옛시조중에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데 인걸은 간데 없네..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가 생각나네요...세상의 모든시기는 흥망성쇄가 있는거예요, 이 현상이 이상할것이 하나도 어벗는 지극히 당연한 이치라는 거죠

공동 투자해서 실버타운으로 거듭났으면 참 좋겠네요 그냥 두기에는 넘 아까워요ㅠ🎉🎉

버려두기 너무 아깝네요 추억을 소환하는 설명들이 정겨워서 끝까지 잘 봤어요 다음영상도 기대 할께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추억과 갬성을 자극해 보것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kyungjunlee70

9 ай бұрын

​@@강호의발바닥TV1❤❤😊😊J

방송중 내용 정정 합니다 별 다섯개는 웬수님이십니다 별네개는 대장님이시고 그리고 별세개는 중장님이시고 주로 군단장을 맡고 계십니다 또 별 두개는 사단장님이세여 사단은 병력수는 대개 3천에서 2만 사이라 하는데 한국은 대체로 1만 명 정도 되시네요 별 하나는 준장님 일선에서 여단장이나 가끔 연대장도 맡으십니다. 이 정도로 정리해 둡니다 끝으로 한국군엔 오성장군 웬수님은 안 계세여 미국이나 여타 다른나라에 있고 북괴에 오성장군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많은 직원들 그곳에서 비롯된 누렷든 호사들 세월속에 아스라이 ..

실버타운으로 운영하면 좋을듯 하네요

@user-pi5hh9hd8i

10 ай бұрын

오 좋은생각ㅎ

@user-xn1yj6iu4h

9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경치도 좋고~~

@utopiakorea9021

8 ай бұрын

실버타운도 대도시 인근이어야 됩니다

@4tan-

7 ай бұрын

저긴 노인도 많이 없음

@utopiakorea9021

7 ай бұрын

경주 보문단지의 (구)한국콘도미니엄, 조선호텔, 콩코드호텔 모두 쇠락의 길에 들어선채로 방치해 두고있는 현황이더라구요!

80년대 초반, 초등학생때 부모님하고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그땐 도큐호텔 였던것같은데, 옆에 조선호텔 있었구요. 그당시 정말 이쁘게 잘 꾸며논 호텔이었던듯. 그당시엔 황갈색 건물이었는데 모양이 특이해서 기억이 남았네요.

@mankyopark653

11 ай бұрын

콩코드 바로 전이실듯... 초등생의 기억이 엄청나시네요. 큰사람 되셨을것 같네요.

@sarangjoo3563

11 ай бұрын

맞네요 도뀨 호텔인거 같아요

@GaleRianes

9 ай бұрын

맞아요. 토큐호텔...ㅠㅠ

@jeanyoungmun7649

6 ай бұрын

어머나 저기가 콩코드호텔이에요? 대학 때도 멀쩡했는데 아....

우리 신랑이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잠이 잘온다고 잘때 맨날 틀어놓으래요 ㅎㅎ

@강호의발바닥TV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운전중인 사람한테는 즈가 말을 간단히 짧게 합니다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ㅋㅋ😴

귀에박히는설명과함께영상잘봤습니다 강호님항상건강하시길요 구독좋아요누르고갑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구독 조아요 증말 감사합니다

너무.안타깝네요.이런.멋진.호텔이.사람들때문에.무너지다니.그화려했던.시절이.이었겠지요.아무도.오지않는.호텔이.쓸쓸하게.놓여있다는것이.분명.신혼부부.경영인들.수많은.사람들이.왔던곳인데.이렇게.비게될줄.누가알았겠습니까.지자체에서.해결좀.해주세요.너무아깝네요❤❤❤

경주 보문단지 힐튼호텔 과 콩코드 호텔 92년도 개장한 부근에 현대호텔 과 비교 했을때 아기자기한 여성스러운 호텔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호텔 입니다. 많은 시간이 흘렸고 시대의 흐름에 어쩔 수 없은 현실 이네요

콩코드호텔 옆에 주차해 놓고,마누라와 보문호수 벚꽃 길 자주 산책했던 추억이 많습니다.강호님 덕분에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150도 각도의 콩코드여 잘생긴 모습이여 문을 닫다니😢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을 참 잘 고르십니다. 전혀 다른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되어 구독했습니다.

3:55 경주에 여행객이 많이 오지 않는 이유는 KTX 신경주역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버스로 1시간, 택시로 35분.. 택시요금 3만원..

@tgg3985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정책 ... 새 역을 구석으로 지으니...

@GaleRianes

9 ай бұрын

요새 경주핫하고 관광객들 많아요. 근데 신경주역은 에러 맞습니다.

세월과 여행트랜드 변화, 인구의 감소 등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애국자입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애국자 명단에 낄려면 안중근이나 김구 굽은 되야 하는데 즈는 그냥 평범한 시민입니다요^^

1986.11월 "도큐호텔" 신혼여행갔던 곳이군요. 이름이 콩코드호텔로 바뀌었을 때도 옜날을 그리며 한 번 가보았었습니다. 보문호수 옆에 참 좋았었는데, 이제 갈 수가 없어 아쉽군요. 재 개장하길 기대해봅니다.

세월이 무상합니다....79년도 보문단지에서 차한잔 마시던 시절이 절로 생각 납니다, 79년도 이 호텔 지하 1층 일식집에서 술한잔에 저녁도 먹고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나이들어 세월이 야속하네요

@user-ti2iq1dq6h

Жыл бұрын

예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가네요! 영원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 경주 관광지를 숙박 이용하시는 분은 적어지고 요즘세대는 다들 외국으로 나가니 적자에 ..... ㅠㅠ

@user-lk4ty8yw9o

5 ай бұрын

이거지 경주 요즘 누가가요.

이런호텔다시복구해서 우리자라나는학생들에게경주에많은보물들 역사에남길유적들우리후손들에게남겨주시길 바랍니다

@mankyopark653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새로 지어야죠. 리모델링 하기도 너무 오래되었죠. 지금도 재건축 계획만 잡고 있어요. 옆 빈땅에 짓는게 더 저렴하니까.

여러 활용도를 생각해야할듯요 개인돈만 들어간게 아닌것같은데 그냥 버려두는건 낭비일겁니다. 노인인구도 많은데 그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는것도 좋을듯요

@user-ri2vp7qt7f

Жыл бұрын

실버타운으로 바꾸면 좋겠네요.

콩코드호텔.. 30년 전 여름휴가때 아이들과 함께 보낸 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voiceofwind6588

Жыл бұрын

마 쫌 살았나!

콩코드 호텔이 폐업했군요..힐튼이나,현대 생기기전엔 최고였는데 ㅠ

아 경주의 추억. 콩코드 호텔에서도 여러번 잤더랬습니다. 모든객실이 보문호수 뷰였고, 물을 틀어 샤워를 하면 물이 미끈미끈 거려 비누가 계속 남아 있는듯한 착각에 오랬동안 문지르고 했었는데 ㅋ 콩코드 호텔도 어느순간 문을 닫더니, 이제는 기억속에 깊~은 잠을 자고 있네요. 얼른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강호님.

10여년전쯤 회사에서 집합교육 받을때 숙박했던 그 호텔이네요. 저녁에 공연도 보고 맥주도 마시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voiceofwind6588

Жыл бұрын

마 세월무상인기라

@dreameroh4819

Жыл бұрын

여기 어디호텔였어요?

@user-sv7ve2kz3b

Жыл бұрын

콩코드

@mankyopark653

11 ай бұрын

이십여년 이실듯..아니 삼십.

배경 음악이 조용해서 좋아요

노랑손 강발아자씨와 깔맞춤 좋아요 구독자 엄청 늘었네요 🎉🎉🎉 감상 잘햇어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강호발님 잼나게보고 구독 좋아요 찍고감미더 😊 화이팅하세요~~^^/

@강호의발바닥TV

6 ай бұрын

시청 감솨드리것습니다ㅋㅋ 💚🍒🎄

저런곳이방치되고있다는것이너무안타깝네요수고했습니다

오늘도강발님덕분에 웃고갑니다 또다음영상기대됩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발님의 설명이 참 구수합니다. 80대 할머니 인데 옛 생각이 소록소록. 재미있고 감사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

6 ай бұрын

💚

귀요미 노란손~지하실앞에서 떨고있는모습 귀여워요~ㅎㅎㅎㅎ어마어마한 호텔이 망했네요 ㅠㅠ 건물이 너무 멋진곳이네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구엽게 봐 주시고 방문 감사합니다.

관광 불모지도 아니고 관광도시 경주도 저정도라니 .. 영상잘봤습니다. 거주지가 경주랑 가까워서 심심하면 꽤자주가는데 보문단지주변은 벚꽃 한철말고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예전보다 사람들이 잘안찾는듯해요. 젊은층들도 경주가면 보문은 그냥 잠깐 가는수준이지 교통편하고 있을거 다있는 시내권+황리단길에서 많이놀지

경주 보문호에서 시설히 낙후해서 가장 저렴한 호텔이라 예전 아이들과 온곳이 콩코드호텔이였는데, 위치는 좋은 곳인데 안타깝네요.

인구도 줄고.... 지방인구도 소멸되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 코로나19오미크론으로... 모든경제의경기가 ...위축되드니 지방은 큰숙박시설 도 초토화 가 되고 있네요! 잘봤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꽃은 시들기 때문에 아름답다,,,

세월앞에서 장사가 없네요 남자분들도 무서움이 많은가봐요

뉴욕주에 캣스킬 산속에도 콩코드 호텔이 있었는데 그 규모는 실내 아이스 스케이트, 실내 수영장, 유명 골프장등 식당은 얼마나 큰지 상상을 초월해서 약 1000명이 동시 식사를 하기도 했던 곳인데 한 30여년전에 문을 닫았던 곳도 동명으로 콩코드 호텔

고생하십니다ᆢ

호텔들이 어려운이유는 세월이 흐를수록 노후됨으로 신축 호텔에밀려 손님외면받음 올리모델링하기엔 비용이 너무들고 신축호텔 따라가기힘듦

일단 단체여행그룹의 대표, 중고등학교 같은 곳에서 수학여행을 2000년대 중후반 부터해서 경주로 않가듯하니..., 자연스레 도태된곳이네요~ 그외에 대학교 엠티, 회사 워크샵, 그리고 교회나 종교단체, 그외 각종 단체들의 외면~ 경주 보문단지 자체가 현재 완전 초토화 됫자나요~

경주에 자주 오시네요 ㅎ 콩코드 옆에 대기업 힐튼이 있어요. 콩코드는 건물도 오래 됐고 더 좋은곳으로 몰리다보니, 요즘은 대명이나 블루원 으로 많이 가죠. 위치는 좋은데 인수 해도 자주 망하더라고요. 옛날에 20년전 부터 임금 체불도 있었고, 오래된 건물은 리모델링 해도 별로다보니 새 건물이 인기가 있죠 수고가 많습니다 ^^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reameroh4819

Жыл бұрын

콩코드 80년대는 고급호텔였는데 어릴때경주갈때마다 저 선물봤는데요 보문단지 자주놀러가곤…어른이되어서는 해외에서가족여행가면 현대호텔애가고 아!우리추억이 사라진느낌예요 블루원 이제 이런곳에서 숙박하고 놀다보니 아이들있으면 워터파크가 있어야가게됩니다.

@user-kb4mb2cj7w

Жыл бұрын

완전히부수고새로히건물을올려야할거같네여

수고하셨어요

하악 여기도 이렇게 되었군요... 한15년 전 여기서 꼬맹이들 델고 작은 수영장에서 즐기고 경주 관광했었는데~~ 요즘 관광트랜드도 많이 바뀌고, 외국이다 펜션이다 차박이다 캠핑이다 그리고 애들도 안 낳다보니 한방에 좋은곳 가서 쉬려고 하다보니 낡고 허름한 곳은 안되더라구요. 안타갑습니다.

아주오랫동안 방치 된 호텔인데 유치권이여서 발목 잡힌 호텔인데요.. 경기하고 상관없이 이익관계로 방치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감사합니다.

90년대 초중반 정정하시던 외할아버지, 그리고 엄마아빠랑 경주에 가면 묵던 호텔중 하나였습니다. 콩코드 옆의 조선호텔은 코모도호텔이 됐고, 당시 신축이던 현대호텔은 라한이 되어 지금도 성업 중인데 콩코드 여기는 옛 추억을 뒤로한채 이렇게 버려져 있군요......어느새 그때 경주 놀러올 때의 아빠 나이보다 제 나이가 더 많아졌고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지만 강호발바닥님 영상 보면서 항상 옛 생각과 함께 추억에 잠기고 감성적이 되네요.

80년도 초에 bakery에 근무할때 생각납니다 젊은 청춘을 바친곳인데 그때 함께 일하신 분들은 잘 살고 있는지.. .

재미있네요. 추억여행이.옛날생각도 나고.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넌 신라의 역사와 함께 경주도 세월의 흔적만 남아있네요.

아니 슬픈 내용인데 강발쌤 땜에 웃긴 이유가 뭐지? ㅋㅋ인숙이 인숙이~~~ 아 옛날 생각납니다

새월이야속하고.안타깝고짠하네요.좋은시절다시오길바라며.수고하셨읍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가족모임때 자주가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점점 추억의 장소들이 사라져가는것 같네요

저희가 콩코드호텔 부속건물인 호반장을 현 카페 아덴으로 2017년도에 개발해서 경주에 가장 유명한 카페로 운영중입니다. 호텔개발 계획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타이밍을 놓쳐서 현재까지 리모델링을 못하고 있습니다. 호반장이 아덴으로 새롭게 오픈했듯이~ 콩코드 호텔도 새롭게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70~80년대에는 이 호텔들에서 일본인 남성 기생관광 해서 외화 벌어들였습니다.

😂🎉😊아주좋은 설명영상 좋읍니다 😂❤

@강호의발바닥TV

11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주로 수학여행갔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관리하시는 분들... 풀장에 빠진 두꺼비가 나오게..... 나무(줄기)라도 걸쳐주세요^^ (다른 동물도 빠지면 못 나오겠네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은 바다 보이고 개인 풀장 수영장이 있는 숙박시설 인기 입니다 장사 잘~~ 되요

@q._.plU._.U

4 ай бұрын

요즘은 글램핑장 있는 펜션이 인기 있어요

엄마가 경주가 고향이라서 이 호텔을 잘알고있으신데 부모님은 여려번갓지만 저는 딱2번정도 갔고 그뒤로 폐업하고 나서 못가봤는데 저는 오리배보니 추억이네요

삼부토건에서 운영했던 경주도쿄호텔 이군요 오픈당시에 1년반정도 근무했는데 호반장이라는 호숫가에 한식 레스토랑이 있었고 백조 유람선이 보문호수에 다녔었는데~~~

@GaleRianes

9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user-ht8fp3nw4c

6 ай бұрын

삼부토건 매년 적자 건설사라.. 상폐시켜도 할말 없는 상태인데.. 작년 적자만 700억이 넘던데..

1974년에 600억이 들어갔다고요?60억일겁니다 600억은 아닙니다 건설업에 32년을 원가관리자로 근무했는데 당시에 600억이란 금액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옆에 현대호텔이 91년쯤 개장한것인데 그때도 600억이 안됐는데요 콩코드호텔 재건축이야기 10여년전에 한번 나왔을때 그때 회사에서 수주하니 마니 이야기를 하니마니 했었는데

@GaleRianes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당시 600억은 택도 없죠.

1974 년 6백 억 와! 재벌 회사 투자네. 투자 금은 건졌을까? 노인 요양 원이나 요양 병원 용으로 수리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

저른곳은 병원이나 요양시설로 새단장 하면 좋지 싶네요

전에 유명했던 호텔이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다시 영업 재개하길 기대해 봅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KoreanDorre

10 ай бұрын

다시 영업해도 안가실 거 압니다.. 더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는 많아요

@user-fj5uz3on4u

10 ай бұрын

여기 상호가 뭐에요?

@ScarHornet

9 ай бұрын

그럴일은 없읍니다

방부목으로 데크 조성 한 거 보니 언제 먼저 리모델링 한번 했나봅니다. 근데 결국 이렇게 됐군요.. 예전에 경주라면 도큐호텔이 유명했었는데. 경주 쪽은 한번도 안 가 봤지만 해외여행이 흐름이다보니 호텔이 많이 닫은 것 같네요..

이곳은 조금 슬프네요 성공했던 사람이 몰락한 그런기분이에요 거인이 쓰러진 느낌 강호님. 이런곳을 어찌 잘찾아내시는지. 대단하세요

@강호의발바닥TV

5 ай бұрын

즈가 이래 잘 찾아 놓으면 뒤를 따라 다니는 아류들가 있어서 속상해요;ㅠㅠ

첨단...ㅋㅋㅋㅋ 그런 시절이 있었지 그래도 그때는 순수함이 있었어 지금은 찾아볼수 업지만..말씀마다 세삼스레 안개처럼 아련하네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깝다...이렇게 지어진곳을 어떻게 활용할수 없을까? 국가에서 인수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좀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기업의 유치해서 인구를 늘려야 합니다,,기업에 많은 혜택을 주며 기업유치에 노력해야죠,,경주시와 경주시민이같이

이년전 힌국방문시 옛추억에 경주 보문단지를 갔는데 너무 황량해서 무척 낯설었는데 결국 주변이 다 이렇게 변했네요.참으로 아쉽네요

@mankyopark653

11 ай бұрын

보문이 예전 보다 황량한가요? 콩코드랑 팔각정 주변 정도만 이리 된겁니다. 70년 대 이전 일본자본에 의해 지어진 지역은 부산 도 다 쇄락이죠 보문은 새로 지어진곳이 많아요. 보문은 여전히 한국 최대 최고 관광단지 중 하나 입니다.

@user-st5lk8de2d

7 ай бұрын

경주 전혀 황량 하지 않아요. 경주가 고향이라 지금도 1년에 1번 갑니다. 주말에 첨성대 안압지 쪽은 차가 막혀서 꼼짝달짝도 못해요. 저기만 저런 가 봅니다.

@user-st5lk8de2d

7 ай бұрын

경주 전혀 황량 하지 않아요. 경주가 고향이라 지금도 1년에 1번 갑니다. 주말에 첨성대 안압지 쪽은 차가 막혀서 꼼짝달짝도 못해요. 저기만 저런 가 봅니다.

전국구시네요 ㅎㅎ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고생하십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노란손 귀여우세요 ㅋㅋㅋ 저곳 어떻게 아시고 가시는지 신기합니다ㅋㅋㅋ 강호삼촌 항상 몸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확실히 옛날 최고리조트다보니까 딱 모습이 엄청 좋았을 것 같아요 저기 관리잘하고 홍보하고 계속 했으면 좋았을텐대 큰 사건이 있다보니 저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고 폐리조트가 되었네요 😢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전국구라니 과찬이세여 작은 구역을 떠도는 길손입지요 언제나 응원과 시청해주시가 감사합니다

진짜 잘지어지는곳인데 개발하면 충분했을텐데요.

저렇게 비어 놓으면 더 나빠 지는데요. 다시 오픈해서 사람들을 받아야지요 !

우리 애들 이릴때 갔었는데ㅠ 벌써 10년전이네요ㅠ 보문단지랑 이어져서 위치가 참 좋았던 숙소였는데ㅠ

사람이 없는 건물은 생기가 급히 빠져 나가 균열이 빨리 진행 되던데..

코로나가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네요~

이야기가 참 추억돋네예^^

경주는 정말 소중한 고도시인데, 유럽에서는 정말 고도시를 얼마나 소중하게 대우하는지... 경주도 제주도 처럼 잘 활성화했으면 좋겠네요... 가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고귀한 고분들인지...

@강호의발바닥TV

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GaleRianes

9 ай бұрын

경주 요새 핫해요. 관광객 엄청 많음.

@user-dt5eo9sx7p

9 ай бұрын

@@GaleRianes 우리나라에서 경주만 고도시 아님 서울 공주부여 익산전주 제주 북한 개성 평양

@user-pw6fi5dh3b

9 ай бұрын

@@user-dt5eo9sx7p 경주는 삼국시대유물이고 다른 곳은 조선이나 고려 유물

오늘도 노란손이 열일 하시네요 😂😂 써니텐 환타 삶은달걀 그런거 챙겨서 중학교때 수학여행 생각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강발대표님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너무 웃겨요 ㅎㅎ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좋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컨텐츠 있어야지요!

리조트였다면 누군가 인수해서 리모델링했겠네요. 오래된 호텔은 유지비만도 엄청날겁니다.

95년 11월11일 빼빼로날. 저희부부 신혼여행 갔던곳인데 안타깝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예전에 경주 여행갔을때 저 호텔에 묶었던 기억이 납니다... 폐업했다니 쓸쓸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빠 강발선생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1빠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나무와 조화가 참 끝내줍니다

부귀영화가 덧없음을 말해주네요 600억을투자할수있는 부자였다면 이 호텔 경영이 힘들어질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ㅠㅠ 이런 주인의 소식도 살짝 올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apachi2525

2 ай бұрын

저당시 600억이면 절대 개인은 아니고 몇십개의 은행 수백개의 법인 수천명의 투자자가 있어야합니다 저떄 지금 7~8억하는 서울아파트 값이 한채 천만원 그리고 지자체 정부에서도 지원들어갔을듯

요 호텔 옛날에 엄마랑 손잡고 갔었는데 그게 벌써20년전이네요 클래식한 매력이 은근했었는데 아쉽네요

가슴 아프네요

저는 건물은 아쉽지만 강발님 멘트가 잼나서 세번째 들어요 ㅎㅎ 아ㅡ어째요 😂😂😂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x2wu4wo5g

3 ай бұрын

인숙씨를 아는거 보니까 강호님 년식이 ㅋㅋ

@user-qx2wu4wo5g

3 ай бұрын

​@@강호의발바닥TV 넘 웃겨요 😂😂😂

@user-qx2wu4wo5g

3 ай бұрын

🤣🤣🤣🤣 니콘 2대 ㅋ

도심빼고.외곽은다죽어가네요.점점빨라지네요.

집이 부산이라 경주를 년 2-3회 당일치기로 많이 갑니다. 오전에는 일반 관광지, 오후는 경주박물관에 갔다가 귀가합니다.

강호님 언젠가 아무곳이라도 좋으니 밤에 꼭 가주세요!!!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밤에는 느므 무서버요 ㅠㅠ

@user-pr1dr5ld7g

Жыл бұрын

@@강호의발바닥TV ㅋㅋㅋㅋㅋㅋ

세월과 경제난이 아니고, 교토처럼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온것이 쭉 이어진거면 별문제 없겠으나 경주는 수학여행, 기업체 행사, 연수원등 인위적으로 밀어주다보니 그런 동력 떨어지면 망하는게 당연함. 경주도 인위적이지 않은 옛날부터 이어져온것들 지금도 찾아보면 있을거요. 그런것들을 잘 계승하고 살려보시오.

불경기엔 이겨낼 장사 없내요 거목 일수록 빨리쓰러 짐니다.

한 35년전 묵었었는데 그 웅장한 호텔이 ㅠㅠ 아깝네요.

보문 일성콘도 얼마전에 묶었었는데 그곳도 내부가 엉망이돈데 투자 할돈이 돌지 않으니 악순환되고 폐허가되고 방값 올라가서 관광객이 외면하고 대책없네요

콩코드 호텔에서는 숙박을 해 본적이 없네요....경주에 몇번 아내랑 여행을 갔었지요. 힐튼에서만 숙박을 하고 왜 콩코드에서는 숙박을 안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만...일본에서 오래 살고, 일본인지인들과 경주, 공주, 부여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너무나 정이 가는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호텔전공은 아닙니다만, 매수자금만 있으면 제가 잘 회생 시키고 싶다는 욕심 가득한 생각만 해봅니다. 강호님 덕분에 옛날 추억에 잠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GaleRianes

9 ай бұрын

누군가 매수해놓고 재건축까지 발표는 했지만 밍기적 거리고 있어요.

600억 만타~무조건만타~ㅎㅎ 아재요~안에는 못들어가나봐요? 잘봤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내는 출입금지 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