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는게 아까워서 혼자 몸으로 떼웠어요" 900평 허허벌판을 16년 동안 사계절 꽃피는 정원으로 가꾼 그녀의 인생 정원🌳│가드닝 이야기│
❚ 한국기행 | 가을 뜨락에서 제1부 '우리들의 소꿉장난'
❚ 2022년 11월 21일 방송
경남 함안의 송두이 씨는 900평의 땅에 온갖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16년간 자신만의 정원을 일궈왔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살아온 그녀에게 자신의 인생을 보상받는 특별한 정원이란다. 남편 안병석 씨는 정원을 일구는 데 보조를 자처한다. 두이씨는 남편과 함께 무거운 돌을 옮겨 튼튼한 돌담을 쌓고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하며, 새로 자라날 양파를 심는다. 동갑내기 부부는 함께 일하는 내내 투덕거리면서도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고단함을 던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야 말로 사는 맛이라는 이들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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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부터 제 자신을 위해 돈 안 쓰고 오로지 꽃 사고 먹는 데만 돈 씁니다! ㅎ 백프로 공감합니다!^^
진짜 ! 동화 같은 맘 🦆
두분 인상도 좋으시고 아름다운정원도잘 가꾸시고 항상 행복한모습 영상으로보여주세요
아름답습니다 🎉❤멋지고 대단하세요 👍 감사합니다 👏🍒☘️🌹🙏🫠
새벽이 오는 기쁨을 저도 알죠~ 자석처럼 끌림이 있는 , , , 마구 행복이죠~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시니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이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행복한 정원
멋지세요 제가 그리고있는 그림 입니다 넘 좋으네요 최곱니다
정말 멋집니다.
좋아보입니다
넘좋아요 즐감합니다 ~👍🤩🥰❤️❤️❤️
참 좋습니다
남편분이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진정 행복해 보이십니다
힘든 일하시네요
애고 곳
아름다워요~
남편은 어정쩡한 게 꿰다놓은 보릿자루 같습니다.
돈있는 집이네 아찌 상의도 고급지고 꽃 먹을 걱정 없어야 키우지요 손바닥 만한 놀이터에도 푼돈 아쉽게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