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 육아로 힘든 이유는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어쩌면 육아라는 게 인간 혼자서 감당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을 수 있어요" 혼자 육아를 하고 계신분들께 진심으로 응원 드리겠습니다

#북토크 #꾸짖지않는육아 #니콜라슈미트
*이번 북토크 영상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책의 주제를 꼼꼼하게 검토 한 뒤 결정했으며, 구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되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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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8

  • @user-gz2kl4om8g
    @user-gz2kl4om8g3 жыл бұрын

    저 울엇어요 ㅠ남편이 저리말해주면 얼마나 힘이 생길까요 ㅠ

  • @user-te4rp4vz9h
    @user-te4rp4vz9h3 жыл бұрын

    와.. 3번째. 제가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이유네요. 나는 죽자 사자 애를 키우고 있는데 애한테 이거 주지 마라, 저거 주지 마라, 왜 이렇게 했냐 저렇게 했냐 등등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육아는 돕지 않으면서) 입만 나불거리는데 정말 그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주변에 육아를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의 행동을 평가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user-lu5jt3sp4d

    @user-lu5jt3sp4d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ㅠ 한편으론 이말저말 자꾸 들리니ㅡㅜ 보란듯이 잘키워야지 하는 마음도 컸던듯 싶어요ㅠ

  • @user-qy1zj7jg5p

    @user-qy1zj7jg5p

    Жыл бұрын

    진짜 입 떼는 사람들 본인들이 일주일이라도 데려가서 해보라고 말하고 싶더라구요

  • @ekkim3862
    @ekkim38623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과도하게 책임감 지우고 원망하는 가족들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됨요

  • @user-tw5mp1ch5p

    @user-tw5mp1ch5p

    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 @그러던어느날
    @그러던어느날3 жыл бұрын

    수치심 공감합니다 주변에 어린이집 담임부터 남편까지 왜이리 평가하는 사람이 많은지...ㅠㅠ...

  • @hjsw6019
    @hjsw6019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너무 멋있어요 바르게 자란 아들 같아요 원장님 홀어머니께서 키우셨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훌륭한 어머니 두셔서 그런가 어머니께 많은 사랑 받고 자란게 느껴져요 어린아들 키우는 제게 큰 도움 주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 @user-hm6wl8cp3x
    @user-hm6wl8cp3x3 жыл бұрын

    3년째 독박육아중인데 애키우는 자체도 쉽지않지만 가까운사람들 특히 남편, 친정엄마 엄청 핍박하고 무시하더라고요. 애가 4살인데 이젠 눈치가 빠삭하거든요. 남이 뭐라든 제가 차분하면 괜찮은데 제가 같이 화내면 불안해하는거보고 뭐라하든 반격안하고 가만있으니까 무시가 끝이 없어요. 애때문에 손발묶여있는거 악용해서 속뒤집어놓고 자기네들은 휙 잠바걸치고 나가버리고 난 창문열어서 바람쐬고.. 제가 지금 움직이는 동력이 복수심같아요. 내가 애를 봐달랬나 뭐를 해달랬나 친정엄마한테 아이맡기고 친구한번 만나려다가 애하나는 발로도 키운다는소리듣고 애맡길생각 아예 접었구만. 3월에 어린이집입소 하는데 오랜만세 자유가 생기면 차례차례 찾아서 뒤집어주려구요.

  • @user-me1dc4hs7f

    @user-me1dc4hs7f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들의 미숙함에 마음이 너무 갉아먹히지 않길 바랍니다..

  • @user-qw6os3ul5d

    @user-qw6os3ul5d

    3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요..전 6년째인데..둘이거든요 전 어떻거든 애들한텐 나쁜모습 보이기 싫어서 화나도 억울해도 허벅지 꼬집고 입술깨물며 참으려 노력해요. 그러니 자긴 잠바걸치고 나가서 온갖 자유 누비고.. 밤새 놀다 들어오고.. 전 집에서 눈물 뚝뚝흘리며 밥하고 치우고 애들 책 읽어주고.. 제 둘째도 담달에 원에 간답니다. 그래도 저녁시간 주말 공휴일 계속 독박이지만 낮시간이 자유라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요. 힘내세요 저두 힘낼게요

  • @user-kg1sf6bp1v

    @user-kg1sf6bp1v

    3 жыл бұрын

    에휴 저도 9년째 독박 육아네요ㅜㅜ 주말부부고 친정엄마는 돌아가셔서ㅜㅜ 근데 남편은 나보고 화만 낸다하고 트집만 잡으니까 더 짜증만나고 답답하네요

  • @user-rf6cb7vb4h

    @user-rf6cb7vb4h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들과 묶여있는 내 상황을 악용는거죠 지는 잠바 휙 걸치고 친구불러 담배피우고 맥주한잔 하고 맘대로 들어와서 잡니다..나도 잠바 휙 걸치고 나가버리면되는데 울고불고 할 아이들 생각에 그냥 창문열고 한숨쉬어보고 눈물흐르는거 그냥둿다간 걷잡을수없을것 같기에 얼른 닦아치우고 아이에게 바로 웃어보이죠.. 마음이 정말 고단해요 도망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 @moms1004

    @moms1004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왜 무시하고 난리야 애키우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 일인걸

  • @user-xy3uj9qx9m
    @user-xy3uj9qx9m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특히 독박육아면 친정 시가 안보고 혼자 보는게 답이에요 낮잠좀 자겠다고 참견 들어오면 마음이 지옥이 되어서 결국 그화가 아이에게가요

  • @cheongyju
    @cheongyju3 жыл бұрын

    육아서도 지쳐서 잠시 멀리하던 중 간만에 눈에 띄는 책이네요. 너무나 필요한 상황인거 같기도 하구요. 육아하면서 제 최대 목표가 화내지 않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화내며 육아하는 저에 대한 실망으로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거든요. '남들에게 화도 잘 안내는 내가.. 나보다도 약자인 아이에게 화를 내다니.. 너무 치사하지 않나?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엄마자격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자괴감에 괴로운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고,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진행중인 거 같구요. 나는 정말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데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 어쩌면 저 스스로도 약간의 원인을 알고있어도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답답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니까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민준님의 조언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norugungdi
    @norugungdi3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생명과 안위를 온전히 보살핀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울까요 모든 부모님들..특히 대부분의 엄마들 힘내세요 토닥토닥

  • @DalDi_JJ
    @DalDi_JJ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이혼해서 제가 주양육자가 아니지만.. 시댁살이하며 육아할때 너무 힘들었네요 아이 재우고 낮잠이라도 자면 쟤는 맨날자냐, 아이낳고 머리 빠지면서 두피 뒤집어져서 가려워 잠도못자는데 각질 있는 휴지통 보면서 더럽다느니.. 애기 목욕물 버리기 아까우니 손빨래해라.. 남편이 설거지나 애 목욕이라도 하려하면 내아들이 왜저러고있냐.. 그걸 그대로 듣고 방관하는 남편까지. 친정이라고 편했을까요~ 니 일(육아)을 왜 다른사람한테 떠넘기려고 하냐, 우울증으로 병원다닐때 바쁘면 우울증 걸릴 틈이 없다더라, 뭐 말하자면 끝이 없네요. 이혼한지 3년쯤됐는데도 여전히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건 그만큼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는 것일까요ㅎㅎ 이렇게 글로만 써도 여전히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요. 육아하는 모든분들이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이도 편안하고 잘 자라니까요..ㅎㅎ

  • @user-fi3vc4cy7u
    @user-fi3vc4cy7u3 жыл бұрын

    ㅠㅠ진짜 이런점이 너무 감동이고 좋아요.. 엄마를 꾸짖는 책은 피하고 싶었다는 말씀이 넘.. 감동이에요 정말..요즘 티비프로에서 엄마와 아이의 영상을 보면서 전문가님이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하나하나 지적하는데.. 보기가 넘 힘들어서 안보게되더라구요ㅠㅠ 근데 민준쌤은 아이들을 대하듯 부모들도 따뜻하게 다독여주셔서 좋아요

  • @rorojujuj3879
    @rorojujuj38793 жыл бұрын

    아.. 모든내용에 너무 공감해서 끝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봤어요. 한편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이런 모든 육아의 힘든부분이 많은 사람의 공통된 이야기구나..싶어서 안도감도 듭니다. 눈물 닦고 책 구매하러 갑니다. 좋은책소개 고맙습니다.

  • @DulRiDolRi
    @DulRiDolRi3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고립 스트레스.. 아이가 어린데.. 버럭화내고 독박육아에지처 결국 남편에게 짜증내고 집은 박차고나와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됐는데.. 너무위로받았습니다..

  • @user-wh3lg6cf1t
    @user-wh3lg6cf1t3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가 좋은 책 일 것 같아요,, 들어보니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씀이고 공감되는 제 상황인데요ㅠㅠ 정말 잘들었어요! 전에 올려주신 아들 육아 9계명 항상 잊지 않을려고 합니당..

  • @user-kn5zu9ml1m
    @user-kn5zu9ml1m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내 육아를 평가하고 무시할때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에요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평가질할때 니가하면잘할것같나라는생각이들고 같짢다생각했어요

  • @eiehdbdkdkfbfh5733
    @eiehdbdkdkfbfh5733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가정 보육이 길어져 몇 달전 어린이집 퇴소를 했습니다. 도와주는 이 없이 오롯이 혼자 해야하는 육아에 요즘은 과부하가 걸린 듯 합니다. 오늘도 잠투정하며 양치 하기 싫다 투정부리는 아이에게 소리치며 혼을 냈네요. 아직은 감정 표현이 미숙하다는걸 인지하면서도 성숙된 엄마가 되는 길은 참 어렵습니다. 현대사회의 엄마는 많은 감정의 짐을 지고 살고 있단 생각을 했는데 매번 토닥거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위로해주고 공감해줄 추천해주신 책도 시간 내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 @BOZAGI119
    @BOZAGI11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1. 마음을 공감하고 + 거절 2. 안된다고 말할 환경을 줄여나가기..이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면 집에 아싸리 두지않기. 3. 내면의 비평가와 이별~ 내면의 보호자를 영입하세~

  • @user-bz2ti2dt4g
    @user-bz2ti2dt4g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퇴근길 버스안에서 소리 0으로하고 영상과 자막으로만 보는데도 민준님의 따뜻한 마음 확~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onlyJlove7
    @onlyJlove73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늘 감사합니다!! 육아에 진짜 큰힘이 되요♡

  • @soheekim1028
    @soheekim10283 жыл бұрын

    내면의 비평가와 이별하고 보호자를 영입하라 는 말씀보고 울컥 ㅜㅜ

  • @user-do6mk9ik5q
    @user-do6mk9ik5q3 жыл бұрын

    꼭!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7살,3살 형제와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를 보내고 지금 자는 모습 보면서.... 여러감정이 교차했는데... 설명만 들어도 정말 토닥토닥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user-el2om3hi1w
    @user-el2om3hi1w3 жыл бұрын

    7살아이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로 대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요새 최쌤책 읽으면서 맘을 다잡는데 또다른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l1qy1uf5m
    @user-el1qy1uf5m3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eyyu8001
    @eyyu80013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ㅠㅠ 어쩜 독박 육아로 지친 제상황을 이렇게 정확히 제대로 말해주시는지... 책에서 말하는것과 정확히 일치하네요ㅠㅜ 혼자하는 육아가 제일 힘들어요 그중에서도 코로나로 생긴 고립감이 제일 심한것 같아요 코로나 땜에 아이는 학교도 못가고 매일 눈뜨고 자는순간까지 온전히 저와 시간을 함께 쓰고 있고 몸,마음 다 지치네요ㅠ맘의 여유를 찾고 싶어요

  • @infp_life2366
    @infp_life23663 жыл бұрын

    이 책이랑 쌤 책 꼭 주문해서 받아볼게요 e 북보다는 손에 쥐고 종이를 넘기며 읽고 싶어 어머니께 부탁드렸어요. 찬구도 가족도 없는곳에 살며 육아 때문에 힘든 날마다 쌤 영상 보며 깊은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아이 뿐 아니라 저의 어린시절까지 보듬어 주시는 것 같아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naomikyungmikim2614
    @naomikyungmikim26143 жыл бұрын

    민준쌤의 응원에 힘얻습니다!! ㅠㅠ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이었군요! 당연히 여기기보다 남들은 다 혼자 하는것 같은데 저혼자 힘든가 했어요 ㅠ 해외에서 진짜 고립된 채 육아하는게 너무 힘든데, 위로 얻고 갑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를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들을 위해서 오늘도 다시 기운내야겠어요

  • @user-qn6tp4we7v
    @user-qn6tp4we7v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장님께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bz3jb1rr6n
    @user-bz3jb1rr6n3 жыл бұрын

    우와 마지막에 요약해서 화면에 올려주니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 @joomomtv
    @joomomtv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저도 육아 전문가라고 해도 엄마들을 비난하는건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학대하는 엄마가 아니고서야 각자 환경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엄마라 생각하는데..대부분은 애 문제는 엄마잘못..사실 엄마들 끼리도 육아훈수 두는 경우 많은데 애 키우면서 난 그런거 조심해야겠다 느꼈답니다

  • @신혜tv-잠들기전동화
    @신혜tv-잠들기전동화3 жыл бұрын

    아...오늘도 아이들땜에 힘들기도했는데...위로 받고 갑니다. 인간관계론도 덕분에 읽었구요. 이것도 읽어야겠어요. 아이를 어른으로 보는 경향이있다...ㅜㅜ 기대가 문제일수있다.. 인지해야 그감정에서 벗어날수있다...

  • @tree63
    @tree633 жыл бұрын

    저도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라방은 또 언제쯤 하실까요? 최보검님?

  • @user-oc7gr6bw9i
    @user-oc7gr6bw9i3 жыл бұрын

    요즘부쩍 는 짜증과 스트레스때문에 고민중인데 소장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아갑니다 감사해요

  • @jjins2681
    @jjins26813 жыл бұрын

    너모힐링되는책💕 늘꾸짖고죄책감과미안함을가지고애쓰는 엄마,아빠한테정말필요한말인것같네용.. 저도늘아기보면서4살이다4살.당연한거다하면서도가끔은 화가치밀때가있는데, 수련과마음비움실천이꼭필요한듯해용. 하루하루더나은어른이되겠죠?😊

  • @AMS1496-w7t
    @AMS1496-w7t3 жыл бұрын

    와이프 복직후 육아휴직 7개월차입니다. 아기가15개월인데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하지말라는건 눈치보면서 계속하고 ㅋㅋ 육아라는게 참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이따금씩 크게 소리를 지르게 되고 후회하고 또 반복하는걸 후회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15개월 아기에게 기대하고 있었고 지쳐있어서 그랬다는걸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당~

  • @user-uh2hf8pb2v
    @user-uh2hf8pb2v3 жыл бұрын

    작년 5월에 우량천사를 출산했어요 ㅎ 임신 과정속에서 호르몬이상으로 갑상선암을 얻었어요.이마저도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몸조리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ㅜ 한동안 엄청 원망스러웠어요. 갑작스런 응급제왕수술로 피도 많이 흘렸고 혈전까지 생겨서 너무 힘들었는데 미역국 좀 먹나했더니 갑상선암때문에 해조류섭취 제한을 받았어요ㅜ 시간이 지나고나니 한편으로는 아이가 아플걸 내가 대신 가져왔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근데 제 주변은 제가 암환자이기 전과 후가 다르지 않더라구요. 신랑마저도요. 제가 티가 안나나봅니다.정말 몸 속은 다 뒤틀려졌는데 말이죠. 아이가 벌써 9개월이 되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예쁘고 막 마음이 늘 몽글몽글해집니다. 그래서 자꾸 한때 원망했던 것과 그리고 수술후 힘이 부쳐서 맘껏 못 놀아주는 것과 밖에 나가서 산책 한 번 제대로 못해주면서 엄마가 세상전부인 줄 아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단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엄마의 곁에 머물러주고 웃어줘서 고맙다는 말도 꼭 합니다 ㅎㅎ 선생님 영상에는 제 아들보다는 더욱 크고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큰 아이들이 나와서 예습차원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오늘의 영상으로 책 소개받고나니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다스릴 줄 알아야 내 아이도 더욱더 여유로이 케어할 수 있을테니까요 ㅎ 좋은 책 소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늘 항상 깊은 곳부터 아이를 찬찬히 끌어올려주고 다독여주고 하는 모습 너무나 닮고싶어요 ㅎ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 @hsyun8146

    @hsyun8146

    3 жыл бұрын

    너무 노력하지 마시고 ㅠㅠ 엄마 먼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uh2hf8pb2v

    @user-uh2hf8pb2v

    3 жыл бұрын

    @@hsyun8146 ㅎㅎ 유투브 보고있다가 댓글알림을 바로 봤네요 ㅎ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제 몸을 먼저 챙기고싶은데.. 저한테 매달리는 아이를 보면 또 금새 잊고 아이 챙기기가 바쁘더라구요ㅜ 그래도 요즘은 스스로 몸 안팎을 잘 챙기려 애쓰고있어요ㅎㅎ

  • @knwajsm
    @knwajsm3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angelapark84
    @angelapark842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이 영상 접하고 눈물 흘리고 있네요 ㅠㅠ 1년 전에 봤으면 좋았을 걸…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최민준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elovesjoy
    @Helovesjoy3 жыл бұрын

    광고지만 이렇게 유익하다니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jianeeya
    @jianeeya3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에게 최민준소장님 표정을 따라해보고 있어요...효과 있어요ㅋㅋ 감사합니다!^^

  • @user-wc8jc8ot1c
    @user-wc8jc8ot1c3 жыл бұрын

    이런생각이 드네요... 육아는 우리의 인생인 것 같습니다. 이건 아이가 없는 모든사람들이 봐도 좋을거같은 내용이네요~

  • @user-dj7ov4pm5f
    @user-dj7ov4pm5f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노력하는 중입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 @user-ij9ni1ed7r
    @user-ij9ni1ed7r3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하십니다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

  • @mshonej4293
    @mshonej429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제 얘기 하시는것 같아 말씀 해주신 하나하나에 눈물이 났습니다. ㅜㅠ 공감. 이해 후에 저 역시, 저의 반성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 @sodamsodam_sj
    @sodamsodam_sj3 жыл бұрын

    당장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좋아요~ 고립, 스트레스, 평가! 다 맞아요~ㅠㅠ

  • @user-ek7yc3og5z
    @user-ek7yc3og5z3 жыл бұрын

    뱅크 램프 켜시고 조곤조곤 얘기 하시니 더 열심히 듣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 책 너무 좋네요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공감과 거절... 내일부터 바로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ni8cw1xj1s
    @user-ni8cw1xj1s3 жыл бұрын

    위로 받고 갑니다ㅡ 맞는말씀이예요ᆢ좀 기다려줘야겠어요ㅡ

  • @dabongyes
    @dabongyes3 жыл бұрын

    좋은책인거 같아요.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 @user-nq1ip4cm3p
    @user-nq1ip4cm3p3 жыл бұрын

    얼마전부터 정주행 중인데요~~~ 눈물나게 고맙네요ㅜㅠ 당장 책사러 갑니다~~

  • @user-jh3wj1cg7i
    @user-jh3wj1cg7i3 жыл бұрын

    바로 주문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 @user-og9cl2xv3w
    @user-og9cl2xv3w3 жыл бұрын

    요즘 미운 네 살인데 안 된다고 거절만 하면 울고불고 고집 부리는데요. 공감을 넣고 그 뒤에 거절을 넣으니 좀 더 울긴 하지만 울음의 길이가 현저히 짧아진 걸 느끼는 중이었는데, 같은 내용을 말씀해주시니 확신이 생기네요~ 뭐든지 다 반대로 말하는 청개구리 여아라 쉽지 않지만요. 남아는 아니지만 여아에게도 유용한 말씀도 많고, 제가 중고등부학원 강사이기도 해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학생들 기본 심리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응원드립니다!^^

  • @hjb4261
    @hjb42613 жыл бұрын

    영상제목으로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 @yss115
    @yss115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독일작가이네요^^ 여기 독일 Spiegel 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이기도해요. 요점만 딱찝어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 독일리뷰에서도 말씀해주신대로 행동하는 육아가 필요할때도 있다는점을 유의하고봐야한다고 어떤분이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cs5wc9us3v
    @user-cs5wc9us3v3 жыл бұрын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choa2313
    @choa23133 жыл бұрын

    저한테 다 맞는 이야기만 해주셨어요 저의 상황과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ㅠ 책 읽어볼게요

  • @hj-kimminji7306
    @hj-kimminji73063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위로 받고, 내용으로 부터도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hanssong27
    @hanssong273 жыл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 @user-px3uc4ob2g
    @user-px3uc4ob2g3 жыл бұрын

    꼭 읽어볼께요~

  • @MumsKitchen123
    @MumsKitchen1233 жыл бұрын

    Amazing awesome 👌

  • @durilim7030
    @durilim7030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

  • @jamiehlee6690
    @jamiehlee669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ungdobang1761
    @jungdobang17613 жыл бұрын

    쌤 믿고 주문합니다~

  • @user-sw8kd4de7m
    @user-sw8kd4de7m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이걸 봤는데 ㅋㅋㅋ 아.... 내 상태를 말로 풀어주니.... 참 ... ㅋㅋㅋ 맞네요 맞아서 헛웃음이 나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 @user-ls8rr4hw3h
    @user-ls8rr4hw3h3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됩니다 ^^

  • @user-yn6ok3se1o
    @user-yn6ok3se1o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공감.. 결국 저도 울었네요 많이 지쳤어요 나를 구석으로 몰지 않아야겠어요

  • @user-td5bv8np7j
    @user-td5bv8np7j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적이든 사적이든 절대 다수의 이웃분들은 착하니까.. 믿고 맏겨보세요 (정 못미덥거든 이웃분들이 놀아주고 있을때 옆에 같이 계시는 방법도 있어요...) 혼자 자녀를 키우다가 과부화 되는 티가 날때가 자녀에게는 제일 정서적인 타격이 큽니다...진짜 애 절대 부부 둘이서만 못키워요.. 저나 저희 동생도 보육/교육 기관 이용은 기본에 옆집 윗집 아랫집 분들이 거의 친부모님 만큼이나 같이 케어해준 덕분에 (진짜 본인들 친자녀들이랑 다같이 먹이고 어쩔때는 재우면서 키웠어요..한때는 걔네랑 엄청 정도 많이 들었고..그래서 사는데도 달라지고 저희가 성인이 된 지금도 부모님들끼리는 엄청 친합니다..) 진짜 재밌게 잘지냈어요(솔직히 가족들끼리만 지낼때보다 더 재밌었던 기억이...)

  • @pharmclaire

    @pharmclaire

    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그랬는데... 이웃을 볼 일이 있나요?^^; 옆집은 애들도 다컸고 아랫집 윗집은 본적도 없네요ㅎㅎ 수연님 정말 부럽습니다

  • @user-cb9ni3br3s
    @user-cb9ni3br3s3 жыл бұрын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나를 보듬어주는 마음의 친구를 영입해야겠습니다.

  • @Korean1620
    @Korean1620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이혼했습니다.그리고 한 남자를 만나는데 월급날 저에게 돈을보내주고 가끔 쓰레기도버려주며 우리 두아들을 이뻐함니다. 나한테도 먹고싶은걸 가끔 물어보며 ..사납지만 듬직합니다 이혼했다고 생각하니 혼자 씩씩하게 육아중 정신승리

  • @user-cn7fj1jy6p
    @user-cn7fj1jy6p3 жыл бұрын

    저는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지독한 평가를 받았어요 시어머니도 남편도 누구도 아닌 바로 병원이었죠 돌까진 예방접종말곤 갈 일이없어 튼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돌지나고 난후 1달에 1번꼴로 감기 발열 아니면 장염 독감 등등 걸려 병원문턱이 닳았어요 그래서 온습도는 맞는지 아기가 목도리를 했는지 또 몸무게가 작게나가는데 입도 짧아 먹는거에 아이와 싸우고 영양제는 먹엇는지 집안청소 상태 그냥 제 모든게 저 스스로의 평가대상이었어요 다들 저에게 아프면서 큰다고 말해도 전혀 들리지가 읺아요 왜냐면 외래약으로도 잘듣지않아 1년중 입원만 10회가까이 됏었어요 그걸 만 4년정도 하니 올해로 아이가 6살이 되었는데 역시나 환절기가 되니 또 감기에 걸리더군요 하지만 늘 열이나고 아픈 아이가 이번엔 가볍게 지나가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정말 긴터널을 거의 다왔단 생각이들었어요 자주아픈아이를 보면서 완벽하지 못한 저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었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천해주신책 꼭 구입해 읽어볼께요^^

  • @user-cy6qr8bx7c
    @user-cy6qr8bx7c2 жыл бұрын

    책 읽어봐야겠어요. 엄마의 역할만 강조하는 육아서는 혼나는 느낌이 들어 안 읽었어요. 늘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서천석님의 책을 즐겨읽는데 이 책도 결이 비슷한것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 @user-sg4kc3jf8e
    @user-sg4kc3jf8e3 жыл бұрын

    제가 읽어야하는 책인것같아요 ㅎㅎ

  • @sohyunshim7343
    @sohyunshim73433 жыл бұрын

    세번째 제 얘기인줄ᆢ 시부모님 한마디 한마디가 민감하게 다가옵니다

  • @leemake_mongle
    @leemake_mongle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네요 ㅠㅠ .. 한마디 한마디가 울컥울컥

  • @mjcho5423
    @mjcho54233 жыл бұрын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user-ks9fv1qf3y
    @user-ks9fv1qf3y3 жыл бұрын

    우와 관점이 바뀐것 같네요. 엄마들을 위로해주네요

  • @user-dj7ov4pm5f

    @user-dj7ov4pm5f

    3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위로가 필요합니다 ㅠㅠ

  • @user-eh5er5fy4c
    @user-eh5er5fy4c3 жыл бұрын

    오늘 자려고 누웠는데 짧은책 한권을 본다고해서 오늘은 거절했습니다 허용하고 한시간뒤 제가 꾸짖을게 분명했거든요... 내일은 일찍일어나야해 너 지금자고 8시에 일어날수 있어? 하니 아이가 지금몇시야? 물었고 9시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잠이 많은 아이라) 스스로도 깨달았는지 내일 제시간에 일어나면 내일은 보게 해줄게 했더니 어느새 수긍하고 눈을 감더라구요.... 사실 오늘 아침에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엄마인 제가 변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새벽기상 아직은 못하니까요^^

  • @user-dj7ov4pm5f

    @user-dj7ov4pm5f

    3 жыл бұрын

    저는 20개월 아들인데도 빨리, 완벽하게 무언가를 했으면 좋겠고 빨리 배우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어요 ㅠㅠ 하지만 아직 어리고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는걸 다시 생각하면서 인내심을 길러야 되는것 같네요 ㅋㅋ

  • @ssungtube
    @ssungtube3 жыл бұрын

    퇴근하구 와서 잠시 애기 봐주면 저녁 차리구.. 애기먹이면서 입으로 들가는지 코로 들가는지 설거지할때 잠시 봐주고 제가 씻기고, 자기전에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재우면 쌓여있는 빨래 개고 밀대걸레 빨아서 닦고 손걸레 빨아서 소독제 뿌려서 애기꺼 닦고.. 주말엔 좀더 자라고 애기 8시에 깨도 10시나 11시까지 제가 봐주고.. 한날은 .. 나는 주말에도 뭔가 혼자 바쁘네ㅡㅡ난 언제 쉬지? 나 완전 독박육아같애.. 하니까 "그럼 난 왜 독박벌이 하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내가 나가서 벌면 집안일, 육아 반반 해줄 자신은 있고?" 이러니까 저보고 마인드가 썩어빠졌다는데요 .. 휴..

  • @user-mu9ut2yu7n

    @user-mu9ut2yu7n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여 속상하네요😭

  • @user-ug2mr3cq6d

    @user-ug2mr3cq6d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퇴근하고 제가 밥차릴때 저 씻을때 잠깐 봐줘놓고 자기는 일도 하고왔는데 애도봐주는 엄청 가정적인 남자라고 착각하더라구요 애가 둘인데.둘다 꼭 저랑만 자려고해요 일주일에 하루라도좋으니 남편이 재워줬음좋겠어요 저는 애기 둘 씨름하며 재우고(10시에자요애들이) 다시 좀비처럼 나와서 빨래도널고 어지른 거실도 정리하고 12시넘어잠들면 7시면일어나서 깨우는 첫째....저는 정말 언제 쉬나요

  • @ssungtube

    @ssungtube

    3 жыл бұрын

    @@user-ug2mr3cq6d ㅠㅠ 남편이 아이봐주는동안 제가 눕거나 앉아서 커피한잔이라도 한줄 알아요. 현실은 남편이 잠깐 봐주면 밥차리고, 남편이 잠깐 봐주면 씻거나 화장실서 큰볼일(이마저도 애를 잘 울려서 5분컷으로 끝내야 해요)보거나, 설거지나 빨래널기, 간단한 청소 하는건데.. 비교하기 싫지만 아는엄마 남편이 와이프 쉬라고 애기랑 단둘이 나가서 서너시간 있다 온다고 하던데 여보도 한번 아빠랑 아들 둘이 각별한 시간 가지면 좋잖아^^ 하면 "당신없이 내가 어떻게 혼자서 쟬 챙겨~"이래요. 아이 병원도 다녀와본적 없고 꼭 셋이나 제가애기만 델꼬 가거나ㅡ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 @user-md1le5dt5d

    @user-md1le5dt5d

    3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썩어빠졌다구요!!? 작성자님의 한탄에 위로 한마디만 해주면되지 거가서 자신은 독박벌이 왜하냐는 대답이 나오는 남편분 마인드가 더 썩었네요. 어찌 말을 그리밉게 한대요. 힘내세요.

  • @user-lu5jt3sp4d
    @user-lu5jt3sp4d2 жыл бұрын

    👍👍👍👍👍👍

  • @user-vv3in4zg2p
    @user-vv3in4zg2p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즘 둘째 아들생각만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너무 눈물이 납니다. 지금 30개월 네살남아구요.. 첫째딸보다 애교많고 귀염귀염한 면이 많지만 저를 정말 돌아버리게 하는 아이입니다. 처음으로 오늘 아들을 혼내다가 집을 나가버렸어요.. 고작 네살짜리인 아이가 저를 간보고.. 제가 결국 매를 들면 그걸 맞고 아프다고 울거나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맞는동시에 저를 발로 차요.. 어떻게든 저를 이겨먹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아이같아요.. 좋게말해도 안듣고 무섭게 소리지르거나 아프게 매를 써도 자기 고집대로만 해요..보통은 아픈순간에는 말을 좀 듣거나 하는데 말이죠.. 아침에 눈뜰때부터 자기 직전까지 저를 열받게하는 행동도 다양해요.. 요즘엔 계속 이랬다저랬다 저거주랬다가 주면 그거아니라며 다른거 달라고 몇번이나 반복하며 말바꾸기하는게 너무 심해져서 저를 똥개훈련을 시킵니다. 첫째딸 키울때보다 아이둘을 키우니까 마음의 여유도 없어졌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너무쉽게 화를 내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들재우고 일기쓰면서 문제점을 찾아보면서 제나름 노력해보려 하는데 아이가 또 말안듣고 대드는순간 습관처럼 화가튀어나와요.. 요즘 아들때문에 앞일이 깜깜하고 눈물나요.. 웬만치 맴매해서 말을 안들으니 제가 괴물이 될까봐 그것도 무섭습니다..

  • @croton21

    @croton21

    3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애기랑 비슷해서 공감누르고 갑니다.. 저희아이는 5세때부터 저를 미치고팔짝뛰게 하였구요. 지금은 7세가 되었어요. 몇달 전에 잠잘 시간에 형과 난동질;;을 하는통에 화가 치밀어 아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가격했고, 그 순간 저는 저의 민낯을 봤어요. 나를 낮게 보는 아이를 견딜수없던 거예요.. 자존감이 낮아서? 내가 너보다 더 힘쎄다고!!!하며 때렸던거에요. 이거 아는데 부끄럽게도 2년이나 걸린거에요;; 최민준쌤도 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내가 왜 그랬는지 아니까 좀 나아지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아닌 제가요ㅋㅋ 에휴 주절주절 댓글에 말이 길었네요. 우리 힘내용 ㅎㅎ

  • @user-vv3in4zg2p

    @user-vv3in4zg2p

    3 жыл бұрын

    @@croton21 저두 저보다 아이들한테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문제는 다 저였더라구요.. ㅠ 최민준쌤 티비 이제 입문단계라 영상은 두세개밖에 접하진 못했지만 구구절절 다 제얘기 제 아이 얘기더라구요.. 우리집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하면서 위안받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ᆢㅠ.ㅠ 같이 힘내서 아이들 잘 키워봐용!!!!

  • @user-ll7fv7ru3k
    @user-ll7fv7ru3k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읽고..눈물이..

  • @user-ph8xq7ny4l
    @user-ph8xq7ny4l3 жыл бұрын

    05:04 화내는 이유 3가지 08:47 화내지않고 육아하는 효율적 방법

  • @cjwsally
    @cjwsally3 жыл бұрын

    방금 화내고 들어왔는데.. 소장님ㅠㅠㅠㅠ ㅋ

  • @doorynana1002
    @doorynana10023 жыл бұрын

    데일리카네기 인간관계론 아들러심리학 읽었어요

  • @Catyunji
    @Catyunji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ㅠ

  • @arasmile2022
    @arasmile2022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었습니다.특유의 따뜻한 위로가 저의 어린시절까지 보듬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지금은 딸아이를 키우고있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공감가는 내용이고 저의 기본 육아신념과 비슷해서 여러번돌려보았습니다.블로그에 리뷰로 영상캡쳐해서 남기고 공유해도 될까요 일반개인블로그입니다!

  •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3 жыл бұрын

    넵 그럼요!

  • @arasmile2022

    @arasmile2022

    3 жыл бұрын

    @@최민준의_아들TV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따뜻한 위로받고 갑니다. 블로그글쓰며 울컥했고 육아하는 친구들과 공유하고 응원해주려고 합니다^^

  • @user-zc2rb2ew5q
    @user-zc2rb2ew5q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만 내 방식이 옳고그름이 아니라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를 누가 알려주면 좀 더 다른사랑으로 키울수 있을텐데~ 하지만 난 항상 워킹맘이였지만 아들 둘 한테이렇게 말했어 ~ 엄마는 이보다 더 할 수 없을만큼 최선을 다해서 키웠어~다시 엄마가 되도 지금보다는 더 잘 할 자신이 없다고...^^

  • @user-kk2es5ec2u
    @user-kk2es5ec2u2 жыл бұрын

    펑펑 울었네요..

  • @ana_self_diary
    @ana_self_diary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다보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건강하게 화내는 법이 있을까요? 아이도 화가날때 어떤 방식으로든 표출해야 하잖아요~ 어느날 보니 제가 화내는 모습을 아이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샌드백을 사줄까 했는데 공격적이 될까봐 못사고..저부터 감정해소하는 올바른 모습을 좀 보여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화난다고 마냥 한숨만 쉴수도 없고😭

  • @mengu1225
    @mengu1225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참와닿는이야기가 많네요

  • @user-qv7xj6sz6c
    @user-qv7xj6sz6c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어른이 아닙니다 어른인 나도 미숙합니다 화내지 말고 공감해주고 부드럽게 가르쳐주세요 내 감정과 환경을 이해하면 화의 원인도 알수있고 객관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나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하며 오늘도 아이에게 화보다는 공감과 거절을 동시에 얼른 대신할만한 놀이나 대화를 찾아봐주세요 화이팅

  • @bada0307
    @bada03072 жыл бұрын

    이책 한 네번읽음 ㅜㅜ 강추

  • @user-xw8xx5mq7k
    @user-xw8xx5mq7k4 ай бұрын

    2번 ㅠㅠㅠㅠㅠ

  • @user-xd2lm5mw1o
    @user-xd2lm5mw1o3 жыл бұрын

    방금 화내고 들어왔는데...... 소장님ㅠㅠㅠㅠㅠ ㅋ

  • @user-qv1zt8xt7l
    @user-qv1zt8xt7l3 жыл бұрын

    뭔가 위로 받고 갑니다

  • @fijifamily8578
    @fijifamily85783 жыл бұрын

    심하진않지만 세가지 다 해당되네요, 많은 엄마 아빠들이 그렇겠죠? 감정을 인지하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씀이 참 맞다는 생각이...감정의 소용돌이속에 빠지지맙시다ㅎㅎ

  • @user-ny6uv8rv1f
    @user-ny6uv8rv1f3 жыл бұрын

    와..애넷 거의 혼자봐요.. 첨엔 꾸짖고혼내고화내는 나를고민하고애쓰고 난리부르스치던 시간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전에 그냥 제가 단명할것같아요.. 화안내는 엄마가 되길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고 아파하는것도 남은여력이 있기에 그마저 가능한거니까 너무 비관하지마세요..ㅎㅎ 요즘은 너무 엄마는 화도낼수없는 존재여야하고 맴매라도하면 학대자되어버리는 완벽한엄마 천사표엄마 육아론이 거의 전부라.. 엄마는 그져 더 더 쓰러져가네요.. 보니까 저는 세가지 거의 실천하는것 같은데.. 두번째는 젤리뿐인가요 그럼 집에있는 물건이 거의 사라져야할거같은데요 ㅋㅋ 젤리도 때에따라 필요하고또 써야하니까 있는거죠 스트레쓰없애려고 젤리없애면 스트레쓰 더받을걸요 세가지로 되는 영역이있대도 세가지로도 안되는 영역이 무궁무진하네요

  • @kook6179
    @kook61793 жыл бұрын

    얼집안보내는 24갤아들인데요 문센가면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좋아하는데요 또래들을 너무좋아해요 문제는 똑같은걸로 나눠서 노는과정에 자기껄 바닥에두고 친구껄 뺏어여ㅜㅜ왜그러는건지 제가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여ㅜㅜ

  • @user-sr5ti2cb5x
    @user-sr5ti2cb5x3 жыл бұрын

    전부다 제상황 이네요.. 좋은영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ske1603
    @ske1603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들만 넷 키우는 다둥이 엄마로 꾸준하게 시청하며 공부중인데요 제가 채널을 알게된지 최근이라... 다는 못봤어요.. 7세아이 첫째가 요즘 남자몸 여자몸 이런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혹시 아들 성교육 관련 영상도 올려주신것 있을까요? 아니면 판매하시는 책 이라도.. 있는가 해서요 이제 가르쳐야 할거 같아서요

  • @ninonino825
    @ninonino8252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설명을 많이하는 편이긴 하지만 특히 출근 퇴근 전후로 시간에 쫒길때 유난히 화가 심해지네요. 이유도 알고 방법도 알지만... 이미 실망하고 못참고 화가나는건...정말 스스로가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가끔 스스로 내가 너무 또라이같네요...이랬다 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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