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루룩 나는구나 몇달전 세상떠난 애들아빠 생각이나서.. 가사에서처럼 꿈에나타나 손을 잡아줬어면...미안하다고 말하고싶네...

@user-ep5xv8rk4q

4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울컥하네요

@jaekim8421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God bless you!

@lybe930

4 жыл бұрын

남편 분도 정희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거에요.. 너무 슬퍼만 하지 마세요 좋은 일이 분명 있을 거에요..

@user-cl4cg6hg2r

4 жыл бұрын

버티고 견디고 극복할 힘을 주시는 주님이 함께하옵길 축복합니다

@user-rw4gr4tr6w

4 жыл бұрын

저는 몇 달 전 떠난 아내 생각에...

왜 아무도 하림 피리 얘기안해여? 완전 멋짐 라이브라니...

@lybe930

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쳒어요 대박

@sayyes178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미안요

@Hooney300

4 жыл бұрын

하림 연주할때 온몸에 전율이 와서 처음부터 입만 벌리고 있었어요.

@softviz

4 жыл бұрын

말할 수 없이 좋기 때문에...

@user-vv6xf5hx8k

4 жыл бұрын

리코더 연습이나 해야지

이거 진짜 뒤에 어디에라도 가사 스페인어로 같이 보야줬다면 저사람들 다 눈물흘럈을듯ㅋㅋ 꿈에는 진짜 마지막 ㅋㅋ 그대도 알고 있었군요 부터 보이지 않아요 까지 가사가 아름답고 슬픔 ㅠ

@AnaDream

4 жыл бұрын

조잡하고 별로일듯요 가수얼굴보고 몰입하는게 더좋음

@Willowonsea

4 жыл бұрын

스페인어말고 포어..

@user-yq7fy3kn1w

4 жыл бұрын

@@AnaDream 그냥 그렇게라도 가사 이해시키고싶단거 아닐까여 더 잘 몰입할 수 있게

@user-xy7uf6cf9m

3 жыл бұрын

@@AnaDream 노래를 듣는 자세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언넝읭님처럼 박정현님이 전하고자는 감정과 음색에 집중하려면 가수 얼굴에 초점을, 아니면 그 가사의 뜻을 알고싶다면 자막을 함께 봐도 사람에 따라 조잡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user-ns2km7ns7x

3 жыл бұрын

의미없다. 갓정현이기 때문에

엄마 꿈에 한 번만이라도 와줘요

박정현 ‘꿈에’ 엄청 많이 들었는데 진짜 단 한번도 똑같이 부른적 없음.아마 100번 부르면 100가지 버젼 나올듯..근데 그게 다 나름대로 넘 좋다는..그냥 천재보컬~

@Aksowndnfkdkekenfmc

2 жыл бұрын

너 계속

@sjsis1720

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이 매일 매일 같은 꿈을 꿀순 없으니까요.

@user-cv4td7bf1r

2 жыл бұрын

난 이 버전이 가장 아름다움

@user-tu8ro8bl6n

Жыл бұрын

@@sjsis1720 하지만 매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상대가 나와도 다 넘 좋음

@user-tu8ro8bl6n

Жыл бұрын

@@sjsis1720 하지만 매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상대가 나와도 다 넘 좋음

멜로디라인을 맨날 다르게불러.... 항상 예상치못한 타이밍에 소름이 멜로디에 빨려서 돋아난다 아휴.... 너무좋네

@ecofff2083

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흐름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는데 멜로디라인 예상 안되면 감이 없는거임ㅋㅋ

@user-ci3sz3xu4o

4 жыл бұрын

@@ecofff2083 응 너 잘났다^^

@user-uk5wo3ql8m

4 жыл бұрын

박정현 노래는 매번 다른게 매력이죠

@user-mm2cw3zy3u

4 жыл бұрын

@@ecofff2083 부끄러운줄 아세요

@user-vf3ro1es2n

3 жыл бұрын

@@ecofff2083 이런애들보면 왜 사는지 신기함

박정현은 엑스라고 했지만 가사가 넘나 영원히 떠난 사람에게 말하는 거 같아서 넘 슬픔 ㅠㅡㅠ

@user-vg6hu2kr1l

3 жыл бұрын

엑스도 어떻게 보면 영원히 떠난 거라.. 그런거 같아요ㅠ

@user-ut1go2sn8k

3 жыл бұрын

@@user-vg6hu2kr1l안녕의 맥락..

@eddychun960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바닷가에서 부른 버젼은 쓸쓸한 느낌이였는데 이버젼은 행복하게 보내주는 느낌이예요 ㅠㅠ 왜 백번 부르면 백번 다 다르는 지 알것 같아요ㅠㅠ

@parkjunsu2545

3 жыл бұрын

헐... 행복하게 보내준다는 느낌이 더 슬퍼요.ㅠㅠㅠ

@user-nb4mr7hs8f

Жыл бұрын

Live Top♡^^

3:58 알고 있었군요 저 6글자에 대체 얼만큼을 담은걸까 진짜 잘하긴 한다.

흔히들 가수본인 이야기인것처럼 부른다고 하는데 박정현은 시청자가 마치 노래의주인공이 된것같은 착각을 할정도로 몰입시키는 재주가 있음!

@user-nt4id2zf8m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 있지도 않은 전여친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했음..

@stonseoulair9988

Жыл бұрын

​@@user-nt4id2zf8m ㅋㅋㅋㅋㅋㅋㅋ

@stonseoulair9988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네요... 박정현 20년 넘게 들으면서 가장 맘에 와닿는 표현이네요

밴드빵빵하게 듣는 꿈에도 좋지만 하림피리소리 듷어가고 잔잔하지만 격한 이 노래가 제일좋다 강약조절도 진짜 황홀해..... 이걸 라이브로 들었으면.. 꿈에는 진짜 가사뜻 알고 듣는거랑 그냥듣는거랑 느끼능게 너무다를듯 ㅠ 먹막하고 따듯해

박정현의 꿈에는 그많은 모든 버전이 다 진리임!

갠적으로 이때 부른 꿈에는 뭔가 가족한테 하는 느낌이 더 든다 하이라이트 부분 너무 슬픔

@Ianbba94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눈물참기 실패..

난 개인적으로 과도하게 바이브레이션이나 오바하며 노래 부는거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제외 된 가수가 박정현.. 박정현은 뭐랄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바이브레이션이 꾸며진게 아닌 원래 각본에 있는 연기를 하듯 전혀 어색함이 없음.. 저 작은 체구에서 저런 파워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너무 궁금하고ㅠㅠ 어눌한 한국어 박정현 음색 너무 예쁜 가사 모든게 다 완벽하게 맞아떨어짐.. 분명 노래인데 뮤지컬을 보는것 마냥 가사의 모든 장면들이 그려짐

@user-mg4il5hf4f

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진짜

@user-uq4jp4ic2y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동감 그냥 그게 박정현 그 자체임

@user-jq8wv8dd5v

3 жыл бұрын

18년전 중학생시절 꿈에를 짝궁이들려줬고 그날 제생애처음산앨범이 박정현4집이었습니다. 잊을수없는 기억이네요 그날

노래에 앞서 가사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았다. 꿈에는 여러번 들어봤지만 가사를 크게 곱씹어본적이 없는데 이번만큼은 가사 흐름을 따라가며 들었는데 이거 정말 시 한편이잖아ㅠㅠ 후반부에 노래가 고조될 때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인들도 '아 이별하는 부분이구나' 하고 상상할 수 있었을 듯. 마지막에 '난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이 부분이 정말 찡하다. 댓글들처럼 꼭 연인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 또는 다신 만날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대입할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아서. 오래토록 그리워하다가 이젠 정말 후련한 안녕인것 같아서.

@gogoh4836

2 жыл бұрын

꿈에서 처음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해서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고 날 포근하게 안아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주니까 깨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이 순간을 즐기는데…. 슬슬 꿈에서 깨려고 하고 작별인사라며 안아주니까 보내주기 싫어도 보내야하니ㅠㅠ 잠에서 깨니까 익숙한데 눈물만 나오고… 눈을 뜨고 가슴이 시리니 ‘난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노래 감성 흐름이 정말 보고싶은 사람 꿈꾸는 흐름 그대로죠ㅠㅠ

@user-ws8yg5rq4m

2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박정현님 나오고, 가사도 앞에 해석해서 보여주면 좋겠어요. 필요함

@user-dh6pd8lk4d

2 ай бұрын

​@@gogoh4836😢

저 말도 안되게 대단한 테크닉이 노래 잘 부르기 위한 수단의 기교가 아니라 오로지 감정표현의 수단으로만 느껴지는게 말도 안되게 대단하다 느껴지는데.. 거부감 없이 온전히 느껴지는 가수가 몇 손가락안에 들지..

이게 박정현이 부르는 순간 있지도 않은 애인이 보고싶어 찾게 된다는 그 노래 군요..

@Kkk-yn5km

3 жыл бұрын

ㄹㅇ있지도않은 절절했던 애인 상상으로 만들어냄 ㅠ

@agent.j8226

2 жыл бұрын

나 기억상실증이라두 있는줄 아라짜나...휴우

@sshjjj7234

2 жыл бұрын

공감

하림 흡사 웨폰마스터 같은 느낌? 악기 존나다룸

@user-dr1pr2ls6y

4 жыл бұрын

머리대신....

@Rrrygsy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우ㅐ폰 마스터 ㅅㅂㅋㅋㅋㅋㅋㅋ

@sallyp6369

4 жыл бұрын

존나다룬댘ㅋㅋㅋㅋㅋ말은 이상한데 느낌 빡오네

@user-lu2kw4jg2j

4 жыл бұрын

하림, 헨리만 있음 그냥 슈퍼 밴드.

@user-qd3oe7hh9n

4 жыл бұрын

ㅂ

사랑하는 동생아 보고싶고 얘기하고싶다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soyeongpark2233

3 жыл бұрын

저도교통으로간동생이보고픈......

꿈에 버전 중에 이게 가장 원탑인 듯. 앨범 버전보다 갠적으로 더 좋음.

@chebro9991

2 ай бұрын

다른 꿈에 듣다 이거 찾으러 왔어요

@user-de6dt3sf5u

2 ай бұрын

저두요~

가사가 어떻게 저럴수 있냐고

@gungnir1868

4 жыл бұрын

ㄹㅇ 말이 안됨 미쳤음 그냥

@user-vw5vv5cm2k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작사에 도전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저렇게 흔하지 않고 의미있는 가사를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jude3618

4 жыл бұрын

@@user-vw5vv5cm2k 저가사는 그분이 오셔서 쓴 가사수준... 신들린수준

@user-bs5hv6lu8e

4 жыл бұрын

정말... 예전에는 꿈에라는 곡 그냥 박정현의 노래실력 스킬 기교 애드립이 신기해서 들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가사가 보이더니 이보다 아름다우면서도 슬플수가없음.. 박정현의 꿈에 부를때 감정은 정말 대단하네요..하..

@luluryankung

4 жыл бұрын

ㅇㅈ

꿈인걸 알지만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어 행복하고 깨고 싶지 않고 어떻게든 붙잡고 싶은 마음이 후반부로 갈수록 현실을 인정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가사의 전개가 감정의 흐름을 너무 잘 담아내서 소름 돋아요.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 “꿈에” 무대 중에 가장 조아하는 버젼❤️

아빠는 이제 꿈에서도 돌아가신 모습으로 나오지만 한번만 살아있는체로 나와서 날 꽉 안아주고 잘해오고 있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진짜 보고싶어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보고싶어 미치겠고 그리워 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아플정도야 한번만 나와줘라

개인적으로 꿈에는 영문판 하나 만들어서 불러줬음 좋겠다..

@user-gd3ve7fl3b

4 жыл бұрын

좋긴 할텐데 한국어의 그 감성이나 단어를 담아내긴 부족할듯ㅜ

@user-dw2kn7zm3x

4 жыл бұрын

저는 박정현 꿈에 버전중에 여기버전이 제일 좋음 ㅠㅠ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

@abc-run8un

Ай бұрын

정말입니다

이 영상은 정말 수많은 박정현님의 라이브중에서도 특히 몇번을 본건지 모르겠다. 왜이렇게 반주며 분위기며 가사랑 찰떡인지… 진짜 꿈에서 헤어진 사람을 만나고 온 후의 그 느낌이 너무 와닿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사랑하는 참 아름다운 라이브

@onemover1

9 ай бұрын

저도 몇 번을 보러 오는지 몰겠네요~

왜 항상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지는지 모르겠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몰입 되어 스토리에 빠져듦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가끔 꿈에서 만나기도 했었는데~~ 이젠 진짜 좋은 곳으로 가셨는지 꿈 속에서도 보이질 않네요~

이 음악 들을 때마다 10년 돌아가신 아버지가 늘 생각난다

@way2gosdj

4 жыл бұрын

아 ㅠ

@Cornflakemagic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jb1eg8ej9g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9년전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매번 눈물이나요

@nods1042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랜 항상 들으러 올때마다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게 하네요

@user-cq4ug2sy6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군생활 도중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요

박정현은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겸손하고 따듯한 가수라는게 느껴진다....

꿈에는 언제나 레전드ㅠㅠ 바다 앞에서 부른 것도 보고싶네ㅠㅠ

@GH-malay1030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두 라이브 매력이 서로 다른데 말이예요..

@user-ic7br2gg4e

4 жыл бұрын

@@GH-malay1030 오늘 올라왔네욥;;😭😭

@GH-malay1030

4 жыл бұрын

오 진짜네요ㅜㅜ

와이파이 통해서도 전율이 가능하네... 실제로 들으면 전율이 오져서 닭살될듯. 나 슴살시절 나왔던 곡인데... 언제들어도 눈물 날거 같은 감성곡!

@Rabbito1324

4 жыл бұрын

와...그냥 닭가슴살 되셨네 ㅋㅋㅋㅋ

@monkeyking7740

4 жыл бұрын

옛날 잠실체육관 만석(1만명정도 수용) 콘서트때 뒷라인이었는데도 전율이 돋았던적이 있었어요. 저런 자리에서 바로 앞에서 들으면 진짜로 쌀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요

@user-jo2lt7yb6g

4 жыл бұрын

저도 군시절(01년) 이노래 들으며 힘든 군생활을 보냇습니다. 오늘 이노래는 그때와는 다르게 와닫네요..ㅜ

@user-jq8wv8dd5v

3 жыл бұрын

18년전 중딩시절 짝궁이 꿈에를들려줬고 그날 하교길 생애처음산앨범이 박정현4집이었었네요. 잊혀지지않는그날의기억. 그리고 제작년 경주월정교 준공식에 박정현온다는소식에 급하게 퇴근하고날아가서 제일앞에서 영접했는데 잊을수가없는기억입니다.. 군시절 박정현콘서트 티켓팅성공하고 휴가맞췄는데, 연펑도도발로 못갔던것도기억나고..

@user-jq8wv8dd5v

3 жыл бұрын

@@monkeyking7740 바로앞에서 들었었는데 그작은체구가 산처럼느껴지더라구요.

이곡을 들을 때마다 왜눈물이나지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곡 그사람이 이세상 사람이든 이미 이세상에 없는사람이든 가슴이 아프네

이렇게 완벽한 스토리의 가사를가진 노래가 있던가..미친가사 미친노래 미친가수....매번 울컥 울컥..😭

이 노래는 여기서 부른 이 버전이 최고인듯..부를 때 마다 노래가 다 달라지는...

살면서 제일 많이 들은 곡인데도 또 들을 때마다 매번 수많은 감정에 휩쓸리게 하는 신기한 곡... 매번 다르게 불러 부를 때마다 새로운 다른 버전이 만들어지는데 나한테 최고의 버전은 포르투갈의 어느 라이브 바에서 부른 이 버전!! 감동을 넘어서 아름답다... 너무 너무 너무 좋다 ㅠㅠ

@user-uv1vb7lv9d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버전이 젤 좋아요..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듣고 갑니다...ㅎ

아주 오래 전, 헤어진 여자친구 얼굴도 잊혀질 것처럼 홀로된 상황도 익숙해진 무렵인데 어느날 갑자기 꿈 속에서 만난 겁니다. 꿈 속에서 다시 만나고 상처도 극복하고 다시 아련한 추억처럼 너무 좋고 행복했는데... 깼습니다. 그리고 몇분 후 현실을 다시 인식했을 때 그 때의 심정이 이 노래 가사와 똑같았습니다. 꿈을 다시 되새기면서 그 감정이 아직 사그라지지 않아 침대 위에서 몇 분간 행복했고 짜릿했고 눈물났고 슬펐습니다. 신기하게도 꿈이란 게 뭔가를 혹은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꼭 잊고 었었을 때 그 것을 꾸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짖궂게도. 그게 벌써 20여년 전 얘기군요 ㅎㅎ

악기도그렇고 나는 이 버전이 제일좋다...너무좋다..진짜

비긴어게인 2/3 넷플에 나오게 해주세요 ㅠㅠ

@user-fz4uu4eb7x

4 жыл бұрын

원래없었나요??

@uribari

4 жыл бұрын

@@user-fz4uu4eb7x 1만있음

아 눈물난다... 이 노래는 초반부에 울음을 꾹 참고있다가 후반부에 정현님의 고음과 함께 울컥하고 결국 울게끔 만들고 만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보고십어요.

피도 눈물도 없는인간인줄 알았는데 참내.. 내가 노래들으면서 아무이유없이 눈물흘린적은 진짜 첨이다.

@aa-rz9tm

3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닉이 너무 귀여우신데요 ㅋㅋ 피카피카츄

지렁이젤리먹다가 펑펑울었네요 ㅠㅠ

@fishbread5445

4 жыл бұрын

왜 하필 지렁이젤리를 먹을때 요걸 보셔갖고 ㅋㅋㅋㅋㅋ 나 후반부 이제다시눈을 떴을때할때 감정 완전 몰입중이었는데 지렁이젤리에 뽱 터짐 이 요물 지렁이젤리 ㅋㅋ

@bandiera8

4 жыл бұрын

맛있었나보네요 ㅠㅠ

@minchoholy

4 жыл бұрын

아앀ㅋㅋㅋ 엉덩이에 뿔나잖아요!!!

@user-hr5zs6sh2y

3 жыл бұрын

지렁이도 우는당신보고 놀래서 울판국ᆢ ㅠㅜ

@soyeongpark2233

3 жыл бұрын

전흑흑하트모양젤리

하림의 아이리쉬 휘슬도 너무 잘 어울려요!

목소리가 악기다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듯.. 목소리 자체가 그냥 너무 아름다운 악기같아

노래가사를 보고 처음으로 펑펑 울었던게 박정현의 꿈에였죠 정현언니의 그 목소리가.. 울며 비명을 지르는듯한 그 소리도 진짜 레전드죠

관련된 사연도 없는데 15년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만 들어도 눈물나는 마법의 노래

진짜 명곡이긴하다 대체 언제적 나온 노랜데 지금 들어도 전혀전혀 촌스러움이 1도 없고 감동의 도가니탕이지? 박정현의 보컬에 명곡이 만나니 시너지가 어마어마함

이 노래 비긴어게인에서 내가 맨날 돌려보던 부분이였는데ㅠㅠ

초반도 물론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사람들이 몰입하는게...빨려들어간다. 가사내용은 알수없지만 좌중을 집중한다. 나는 꿈에 노래를 수백번이상 들었지만 이곡버전은 그중에서도 좋다.

이노랠 들으면 20년전 떠난 그사람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남편,아빠...한가정의 가장으로 잘 살고 있겠죠. 부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바랍니다.

그동안 박정현 가창력때문에 가사를 잘 안 읽고있었는데..아니 읽긴했는데 박정현목소리만듣게됐는데. 이제 보니까 되게 가사가 슬프네;

바에서 부른건 일단 오프닝 멘트 분위기도 좋고 뭔가 더 기승전결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마지막이 너무 절절해서

노래말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을 젖시네...박정현이 가창력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을 울리네....

박정현씨 대단한게, 진짜 점점 진화하는거 같다..젊었을때도 완벽했지만, 더더욱 진화하는게 느껴진다. 가장 최신꺼가 항상 최고라고 느껴지는 느낌. 대단하고 감사해요.

박정현님의 꿈에 공연을 많이 보진않았지만 개인적으론 여태 들었던 공연중에 이 버젼이 제일 가슴에 와닿는거 같아요

이 사람들 이 노래 가사 알고 들었으면 지금쯤 다 울고 있을 거다..

저 사람들에게 가사를 알려주고 싶다. 노랫말을 알아야 듣고 어떤 느낌의 노래인지 알 수 있을텐데...

@user-xl6qq7hj2i

4 жыл бұрын

앞에 자막 영상 같은데 틀어주면 좋을거같아

@BGcoconut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팝송 뜻 듣고 빠지나요?? ㅎㅎ

@포지기

4 жыл бұрын

[비글]코코&넛 그노래가 좋으면 뜻도 찾아보곤 하죠.. 뜻도 알고나면 더좋은 노래들도 많으니까요.

@krauskim7662

3 жыл бұрын

@@BGcoconut 이런 서정적인 노래는 가사를 알고 들으면 감동이 두배죠.

@parkjunsu2545

3 жыл бұрын

@@BGcoconut 팝송 뜻 알고 들으면 가사 왜이럼? ㅋㅋ 이런 것도 있고, 가사 뜻을 알면 더 감동이 쓰나미인 경우도 있고.

박정현의 비긴 어게인을 통틀어 최고의 한 곡이라고 여겨집니다.

눈물이 멈추지가 않는.... 그곳에서도 잘 지내지... 너무나 보고싶은 소중한 내 동생과의 만남을 갖게 해주는 곡에 감사드립니다. ....

난 이걸 보면서 왜 울고있지?? 정말 박정현씨 가사랑 감정전달력 세계최고네요 🥺 진짜 요정같은목소리 강약중강약오져 👏🏻👏🏻👏🏻

정말 나도모르게 눈물이 절로난다... 최고에요 박정현님ㅠㅠ

박정현은 목소리자체가 하나의 악기같은 느낌....

언어가 달라도 다들 이해하고 있는 눈빛.. 대형 가수 박정현.

옆에 유튜브 틀어놓고 작업하다가 나도모르게 노래에 집중함 진짜 개잘불러..

하루에 열번 들으면 열번 다 감동 ...

분위기에 맞게 담백하게불러주셨습니다

귀가 호강한다. 마치 정화되는 느낌...

..... 와.... 언제 들어도.... 다시 들어도....어떻게 들어도... 그냥 전율... 그냥 갓정현....

언제나 들어도 명곡 이네요...지금 같은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감동의 명곡 입니다.

4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오늘 꿈에 나오셨습니다. 생전모습 그대로 어서 일어나서 회사가라고 깨우셨어요. 저는 꿈인걸 아는데 잠이 깼는데 눈을 차마 뜰수가 없었어요. 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거든요...

(임헌일 하림 헨리 수현 박정현 김필 ) 대한민국 버스킹 역대 넘버1 1티어 멤버...악기 천재 마스터 하림 헨리 헌일...각자 개성넘치는 목소리와 노래실력...거기에 마무리 솔딜박는 박정현의 크리티컬...최고다.

작은 피리로 저렇게 맑은 소리를 대단타...악기의 천재라더니...저 정도 소리를 낼려면, 평생을.... 뭐, 백가지 악기를 다룬다니. 대단한 인물일세....박정현이도 대단하지만서도.... 그 정도이면, 월매나 노력을 했어 그래....

노래가사가 어쩜 그래 너무 슬픈데 위로가 된다 하늘이 준 선물 정현씨

진짜 노래 휘몰아 친다.. 명곡임...

최고인듯....눈물이 자동으로 흘러요ㅠㅠㅠ

노랫말에 몰입을 하면 오래전 그 사람 생각에 눈물이.... 박정현의 앨범들은 박정현의 목소리를 50%도 못 담은것 같다 라이브로 들으면 엄청난 역량인데 앨범은 그냥 밋밋하다 라이브와 앨범은 천지차이 라이브를 들을 기회가 많으면 좋으련만 세상은 왜 이런것인지 안타깝다

레나님.....곧 제 꿈에도 나올거같습니다... 마지막에 한 옥타브 높이신 거 진짜 레젼드.......

진짜 이 버전이 쵝오야❤❤❤❤❤

크 정현님 진짜 끝내줍니다! 하림 형님은 진짜 만능이네~

4:02 이부분 진짜 미쳤다 ..

Harim이 있기에.... 정현이 더더욱 완벽히 무르익다. 으음... 성숙한 성량.... 멋짐 ~파퐉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할거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게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 하는 날 보며 (날 보며) 안스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갈게 미안한 듯 얘길하네요. 나처럼 그대도(그대도) 알고 있었군요(꿈이라는 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 작별인사라며. 나 웃어줄게요,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그때처럼. 나 잠 깨고 나면 또 다시 혼자 있겠네요. 저 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 다시 보내기 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라이브카페에서 저런 목소리를 가진분이 노래부르신다면 한번쯤 들어가볼것같다

가장 행복한 꿈이 가장 괴로운 악몽이다.

하늘나라에간 사랑스런동생이 생각나서

많은 버전 들어봤지만 이 버전에서 술마시다가 울었는데...내가 왜?운 이유조차 모르겠다. 마치 꿈에... 처럼 지나고 나니 아프고 눈물 나지만 운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바보 같이 즐거워만 하는 날보며...

아는 노랜데 항상 신비롭다

꿈에 버전만 수십,수백개는 될건데..하나같이 다좋음 ㅋㅋ

00:30 아주머니는 가볍게 들으려고 폰으로 중계 하다가 05:02에서 충격 먹은듯... 월클의 노래를 이런 작은 바 눈 앞에서 듣게 될 줄은 몰랐던듯ㅎㅎㅎ

꿈에서라도 꼭 보고싶은 분이 있어요..그 곳에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계셨으면 합니다..ㅜㅜ 미안하다고, 그리고 사랑했었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ㅜㅜ

저렇게나 아름답게 변주하는 그대들은 ㅜㅜ) 마음 위안받고 다녀갑니다. 또 올게요..

와...밥 먹으면서 보는데 멍 때리게 만들어버리네 몇번이나 소름이..

개인적으로 이런 가사들이 넘 아름다워서 다음 시즌부터는 이 아름다운 가사도 영어로 띄웠음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가사가 워낙 예뻐야

나중에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울엄마가 내옆에 없을때 잠안오는 밤 새볔에 술한잔하면서 듣는다면..? 그 감정을 버틸수있을까 요새 부쩍 아픈곳이 많아지고 큰수술도 한번하고 힘들어하는 울엄마 보면 잘해야지 하는데도 한번씩 투정 부리곤 하는 내가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 엄마 고마워요

@user-ei6jp3pj6b

3 жыл бұрын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태연 비긴어게인 보고 울었다고 댓글달았는데 꿈에 이거 보고도 또 눈물남.. 중간에 약간 울먹이면서 속삭일 떄.. 진짜 띵가수들..

이 노래는 가사를 이해하면 감동은 100배가 된다~~하염없다~~~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꿈에 그 사람이 나왔어요. 깨고 나서 온종일 먹먹한 상태로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네요. 노랫말처럼 깨지 않고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그러겠어요.. 무조건ㅠㅠ

박정현 언어의 마술사 정말 굉장해

후반부 클라이막스에서 눙물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