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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어떻게 키우셨길래 최초의 여성임원과 최초의 아카데미수상배우 두따님을 나으셨을까.. 한집안에 최초의 기록세운 두딸이 있다니 대단하다

@shimseon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두분다 강단있고 말 전달력이며 소탈하세요. 제대로 배운 여성들 .

@Zzangwoo41

2 жыл бұрын

낳으셨을까 …. 입니다

팀장님으로 계실 때 너무 무섭고 항상 긴장했었는데... 완벽한 업무처리, 옷매무새, 말투 모든 것에 긴장을 유발하셨지요. 20년 넘는 LG에서 뵈었던 수천명의 임원분들 중에 가장 임원다우셨던 임원 중의 임원이십니다. 책임감과 추진력, 일에 대한 기준, 리더의 역할에 대한 바른 모습... 1년도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장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도 매년 생각나는 분이십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시간이 없었다면 절대 몰랐을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차마 연락드리지 못하고 소심하게 이곳에 글을 남기지만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omygomy6289

2 жыл бұрын

99는 못참지 ㅋㅋ

@user-ki6zc1yo3b

2 жыл бұрын

😍👍🙏🇺🇦😄😄😄😄💃😍😍😍👍

교양은 숨길수 있는 것도 아니고 드러낼 수 있는 것도 아니구나. 그냥 몸에 배서 그 자체가 되야하는 거구나.

@lee-rn4rc

3 жыл бұрын

지성미 교양미 철철

@user-wh1lg9ng2q

3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kn4px9tv2l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ri5lf8hd3f

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는 것임

@Purple.o_o

3 жыл бұрын

너무 우아하시고…👏👏

우리 어머니도 워킹맘이신데 항상 저녁 늦게 오셨지만 엄마가 열심히 일하시고 그러면서도 어머니 자신이 내게 최대한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시려고 했다는 걸 눈으로 마음으로 보면서 사춘기때 한번도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음 오히려 일하는 엄마가 멋있고 자랑스러웠음. 워킹맘들 일하면서 아이들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죄책감 안가졌으면 좋겠다.

@sohan1588

3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들도 그렇기를 바래봅니다 ❤

@user-bv2mz5uw2x

3 жыл бұрын

야근하고 퇴근하는 길에 속상했는데 좋은기운 얻고갑니다ㅠ 남은 시간 아이와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니까 최선을 다하게 되더라구요 더 힘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lc5bj4uz2x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왜나는지ㅠ

@wangwang-

3 жыл бұрын

@@user-bv2mz5uw2x 저희 엄마도 워킹맘이신데 저처럼 아이가 다 크고나면 엄마가 멋지고 고생한거 다 느껴지고 존경심들고 그래요 그러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아이들도 엄마든 아빠든 너무 심한 경우 제외하면 그 바쁜 시간 쪼개서 잘 케어해주시고 놀아줬다는거 알아요 오히려 저는 엄마가 저 키우시느라 일을 쉬다 하셨는데 그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 때문에 경력 단절되구 잘하던 일 그만 두셨으니

@user-cs2xs8st6o

3 жыл бұрын

내아이도 이런마음이기를요

3:43 그때 스카웃 제의한 L* 임원분도 굉장히 생각이 트인 분이셨군요. 사회적 지위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이 그 지위를 만들죠. 멋지십니다!

여성이 임원이 되는게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런 이슈가 안되는 세상에 살고 싶다..ㅠ

@user-uv6tg2tl5l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자리까지 올라가는게 당연히 남들보다 두 세배 노력해야하는건 맞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더 더 더 몇 배를 더 피나게 노력해야만 한 두명 될랑 말랑한게 너무 슬프다

@dltkdwls231

3 жыл бұрын

@@user-uv6tg2tl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려성 할당제 ㄱㄱ

@user-ey9nd3xj2v

3 жыл бұрын

19년 교육받아 마스터 닥터 따거나 자기 길 가는것도 아니고 얼굴에 칼 데서 취집후 전업주부하려는 여자가 널린 한 힘든 일

@ddorong0226

3 жыл бұрын

@@dltkdwls231 ? 여성할당제는 남자를 위한 제도임 ㅋㅋ 알고서나 말해

@user-nk3bk3ig2d

3 жыл бұрын

맞아.. 나 인사고과 평가할때 사내 부부 중에 여자분 보고 어차피 결혼했으니까 곧 임신할텐데 진급시키말자고 하는 거 직접 듣고 충격....대기업인데 결국에는 유리천장 뚫은 여자들은 미혼뿐임.. 나한테도 남편이 잘 벌면 열심히 하지말라고 해서 남친 생겨도 회사에 숨기고 미친듯이 해서 겨우겨우 한계단씩 올라감.. 회사 체계 자체가 누가 임신하고, 육아휴직하면 계약직이신 분이 와서 그동안 자리 채우고 그러다 휴직 하신분이 퇴사해버리면 붕 뜨고 이러다 보니까 팀장님들도 눈치주고..

6:21 "사람들은 묻습니다. 대법원에 여성이 몇 명 있어야 충분하냐고요. 난 '9명 전원'이라고 답합니다. 사람들은 제 대답에 놀라워하죠 하지만 전원 남성일 때는 아무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ㅡ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한민국 대기업 임원들의 90퍼센트 이상이 남성인 이 곳에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user-in1je1mx8w

3 жыл бұрын

긴즈버그 대단하신 분이죠

@user-sn7qi9pc4u

3 жыл бұрын

@팩트폭행러 ㅋㅋㅋㅋ애초에 여성이 투표권을 가진지 100년도 안 됫고요.... 그건 여성을 애낳는 가축 취급 했다는 증거고 여성은 가정 노동만 했어요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ㅋㅋㅋㅋㅋ 제발 무식하면 입을 열지 마세요ㅋㅋㅋ

@user-sr2uq6iv6p

3 жыл бұрын

@@user-sn7qi9pc4u 가정노동? ㅋㅋ 지랄하네 밖에서 하루종일 땀흘리며 일용직하는게 힘들겠냐 집안일하는게 힘들겠냐 ㅋㅋ 말같은 소릴해야지

@j1planet898

3 жыл бұрын

@@user-sn7qi9pc4u 대한민국은 남성과 여성이 동시에 투표권을 얻은 나란데요? 그전엔 한반도 그 어디에도 투표권이란게 없었어요 이사람아

@user-um6yq5yg1c

3 жыл бұрын

9명일때 이상하게여기는거랑 9명이어야 충분하다고 말하는건 다르죠 전원남성일때 이상하게여기지 않는거랑 대법원에 9명전원이 남성이어야 충분하다고 답하는건 전혀다른 얘기입니다

역시 교육 잘 받고 자기 일하는 여성이 멋진 여성을 길러내는것 같아요. (자식, 후배 포함)일하는 여성분들 힘냅시다 존버합시다!

@llllll0000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xh9fc8oh4h

3 жыл бұрын

좋은글

@onecer09

3 жыл бұрын

일하는 여성이 멋진 여성을 길르는건가? 일하는 여성이라는 표현 자체도 이상한데 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inggni8873

3 жыл бұрын

@@onecer09 그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 세상이니까

@onecer09

3 жыл бұрын

@@inggni8873 ??? ㅋㅋㅋㅋ 이게 뭔소리야 아주머니 나이 몇개세요??

결국은 어머님이 그렇게 키우신거네요 딸들을 자기 분야에 탑으로 만들어내신..

어제 멋진 사람을 봤네요.. 윤여정배우님의 동생이라니 더욱 놀랬어요..

와 자매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둘 다 거머쥐었네...윤여정 배우님은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인 최초로 받으셨고..대단하다 정말

미국에 살고 있는 50대 워킹맘이에요. 대학 다니는 딸이 엄마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 세상에 없다면서 자기 친구들이 너희 엄마 너무 멋지다고 부럽다고 했대요. 이혼하고 힘든 시절도 많았지만 아이에게 그런 말 들으니 세상 무엇보다 고맙고 감동 받아 눈물 울컥 나더라고요.

@ssk2690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50대 엄마 둔 20대 딸인데요, 일하는 엄마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요. 저한텐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롤모델이세요. 따님분도 분명히 그러실 거 같아요 ^^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KL-ys5vm

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ㅡ 자기 일을 갖는다는 것. 이제 두아이 대학 보내고 끙끙 앓고 있죠 ㅡㅡㅡ

@user-mk4zj1oj1s

3 жыл бұрын

백수 아빠 가지고 있는 애들은 백수 아빠라고 패드립먹고 따돌림 받는데 여자는 아닌가보네

@user-xv6jp1bu5c

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 )

지금도 40넘은 여자박사 어디서도 잘 안 받아줍니다. 90년대에 그런결심 쉽지 않았을듯요

@user-wb4yg7ec6y

3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오히려 선입견을 만드는 것 같네요.

@junghyunpark2581

3 жыл бұрын

@@user-wb4yg7ec6y 현실을 말하는 거고 바뀌어 가야죠! 현실을 말해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yayayaya3474

3 жыл бұрын

40넘은 할배남박사는요??

@jesj-wx3cq

3 жыл бұрын

현실: 학문분야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30대 박사는 박사 취급도 안해주고 박사학위가지고, 나이나 경험치 더 쌓아가면서 40대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능력과 연구업적에 따라 calling이 되는 거죠.

@kyungbri

3 жыл бұрын

근데 박사를 하려면 40살 가까운 나이에 가능하지 않나요?더 이른나이가 평균인지 궁금하네요ㅎㅎ

44세 워킹맘입니다. 요즘 매우 힘든 직장생활 다 포기 하고 싶고, 그만두고 싶은.. 정말 불행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중입니다. 불공평하고, 부당하다고 억울해 하며 매일을 눈물로 보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 그러다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뭔가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요.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했고, 이렇게 포기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이 다짐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좀 편히 잘 잠을 잘 것 같습니다.

@HooneeJo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저도 2013년에 회사 다닐때 내 부장이 나와 비슷한 경력의 남자동료 승진시키면서 “ 쟤는 너보다 나이도 많고 남자니깐 먼저 해야지” 라고 말했었지. 아직도 내가 기억하고 있다..개xx

@ireneleigh4568

3 жыл бұрын

14년 제가 들은 말이네요. 전 거기다 넌 남편이 벌지만 쟨 외벌이잖니 소리까지 들었어요.

@pyonamu

3 жыл бұрын

@@ireneleigh4568 우리 화이팅 합시다!

@hohohaha7081

3 жыл бұрын

전 최근에 들은 일이네요...ㅎ 정말 너무 현타오고... 열심히해봤자...라는 생각도 들고요.

@pyonamu

3 жыл бұрын

@@hohohaha7081 그쳐 ㅜㅜ. 저도 그때 그만 두려고 했지만, 내가 누구 좋으라고 그만두나 싶어서 2017년까지 다녔어요. 그리고 그 후 유학도 왔구요. 존버는 승리합니다~ 화이팅

@pyonamu

3 жыл бұрын

@@user-tz6iz6nb5d 내용은 동의합니다만 왠 갑자기 왠 민주당 사상타령인지...

이게 불과 몇십년전이다. 어떻게 동전뒤집듯 갑자기 바뀔 수 있겠나. 그래도 이런분이 많이 늘어나면서 또 몇십년 후엔 더 평등해지겠지 모든 여자들 파이팅이다.

@user-ni8hq4jc6g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역불평등인데 진짜...

@handle38

3 жыл бұрын

@@user-ni8hq4jc6g 저 분도 유리천장 아직도 있다고 직접 언급하셨는데 영상 다 안 보셨나보네요

@user-gm4it1lb3c

3 жыл бұрын

@baby blue 유리바닥도 있으니까 찡찡대지마

@user-ck1ir7vn7q

3 жыл бұрын

@@handle38 저분이 없다고 하면 없는건가요?? 저분의 말이 유리천장이 있다는 근거는 아니죠

@user-vs8lj9do5w

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분이 유리천장 이젠 없다고 하면 ㅈㄴ 좌표찍고 쿵쾅거릴 사람들 많네. 유리천장이라...장애인보다도 가산점도 더받는 이나라에.....이건 충격아님?ㅋㅋㅋ

일하는 엄마가 오히려 아이에게 좋다. 엄마가 일도 없이.애만 바라버고 살면 나중에 늙어서 아이게만 집착하게 되고 아이들 부담 느낌. 부모도 자식에게 적당히 분리 독립된 사고와 생활을 유지하는게 서로에게 좋음. 실제로 자식에게 올인한 엄마들이 나중에.늙어서 자식에게 집착하고 자식 옭아 맴. 자식들이 그거 안 좋아함. 그리고 육아죄책감을 왜 엄마만 느끼냐? 애는 남저 여자 둘이 낳는건데 둘이 똑같이 일하는데 왜 남자는 안 느끼는 죄책감을 여자만 느끼냐? 아이들은 어차피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알아서 크게 되 있다. 반드시 엄마가 끼고 키워야 훌륭하게 자라는게 아니다

@user-uj8mm2vt9m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십니다

@kikijkim

3 жыл бұрын

그렇지도 않습니다. 무엇이든 댓가가 있을 뿐이죠. 일하는 엄마는 아이도 엄마도 고생입니다. 아이의 불편함, 아이가 한참 자라는 때에는 엄마가 대신할 수 없는 자리가 있습니다. 뭐 인생이 다 갖추고 살 수는 없으므로 형편되는대로 살 뿐이죠

@onecer09

3 жыл бұрын

너무 글에서 틀냄새가 나는데... 아주머니 화내지말고 진정해봐요. 당시 시대가 그랬어요. 그걸 이겨내신분들이 적어서 대단해보일뿐 요즘은 그딴짓하다간 뒤지게 쳐맞아요.

@wsk5nwytscnkfsu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왜 육아를 엄마만 하냐는 말이 아줌마보다는 어린 학생 같은데..

@inside7113

3 жыл бұрын

@@onecer09 여기저기 이상한 말들만 늘어놓고 계시네요... 뒤지게 쳐맞는다는 말은 또 왜 하는지.... 그냥 조용히 하시는 게,,,

일하시는 전국에 워킹맘들 제발 일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일 그 만두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그건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유효해요 저희 엄마는 50대시고 아직도 공직에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대기업에 있으셨지만 사업병이 도져서 그만두시고 사업차리다가 망해서 ..^^ 진짜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더라고요 지금 엄마덕분에 우리가정 어떻게 잘 헤쳐나가고 있어요 ㅠ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고 자기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정말 강한 엄마가 멋져요 어렸을때는 전업주부를 가진 얘들이 부러웠는데 고학년부터는 일하시는 어머니들이 정말 멋있게 느껴졌어요 아이를 위해서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훨씬 좋은 교육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사는 워킹맘입니다. 애들 더 어릴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일하는 엄마인게 자랑스러워요. 특히 우리딸이 난 엄마처럼 엄마가 하는일을 하고싶다고 할땐 감동입니다.

@hannalivesthebestlife

3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한국기업에 여성 임원수는 20세기나 21세기나 별반 차이가 없는걸로 일고 있어요. 이런 선구자적인 분이 어렵게 길을 닦아주고 계신게 감사하네요.

윤여정 배우님도 우리엄마가... 라고 그러셨어..! 이런 말씀 자주 하시는데, 동생분도 이걸 못하면 우리엄마 딸이 아닌거 같고... 이 부분 만으로도 모녀 간의 정과 어머님의 가르침이 딸들에게 얼마한 영향을 주셨는지 알 수 있는 거 같다.

밀라논나님이랑 목소리 말투가 비슷하세요 60대 지식인 여성의 어투인가봐요 ㅎ

자매인줄 모를땐, 연상이 안됐는데 알고나니 윤여정님과 목소리가 엄청 비슷하시네요

@abbyk5862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투도 비슷해요

@user-kn4px9tv2l

3 жыл бұрын

그런듯요~~

@user-cq9fp7ue7z

3 жыл бұрын

이목구비도 닮으셨는데요 ㅎㅎㅎㅎ 이마가 참 예쁘심 ㅎㅎㅎ

이 분도 대단하네요...늦은나이에 시작 해서 미국에서 박사까지..40넘어서 대기업 입사라니. 그래도 임원인데 여자라고..어이...하고 부르다니 제가 다 부들부들떨리네요.

목소리가 뭔가 ..성우같아요 ㅋㅋㅋ 멋져요^^

@hroh9350

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가면 목소리도 변하든데 목소리 우아하네요

@user-sn7qi9pc4u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보다 이 분의 피나는 노력을 더 봐주셨으면^^

어렸을 때 엄마 아빠 둘 다 직장인이라 비 오는 날 학교 앞에 우산 들고 온 엄마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그것도 초등학교 1~2 학년 때뿐이고 그 이후는 엄마가 일을 한다는 게 자랑스러웠음

@kikijkim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러나 사실 결핍인 것 맞아요. 나는 엄마가 일했기 때문에 어린 시절은 외로왔고, 엄마가 집에서 나를 더 살뜰하게 보살펴주었다면 내 인생은 또 달랐을 거라는 아쉬움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연금받는 엄마가 참 좋네요 ㅎㅎ

@user-oz6xg7ut1u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 저도 젤 부러웠던게 갑자기 비오는 날 엄마가 우산 들고오는거였ㄴ데.. 그 뒤로 지금까지 자랑스러워요 아직도 일 하구 계신데 정말 존경하고 멋지세요

@DRselections

3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랬구나..남몰래 외로워 운적도 있는데..

@illiilllill1289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산때문에 큰상처 받아서 저희딸도 상처 받을까바 비올때 우산 들고 허겁지겁 조퇴하고 갔더니만.. 아이는 택시타고 집에 슝~갔더라구요. 요즘애들은 다른거 같아요.ㅋ

@user-bv7pg7db5r

3 жыл бұрын

요즘엔 학교에서 우산을 빌려줍니다. 서러움 끝~^^

왜 한국사회는 아직도 이런 여성의 사례가 여성들이 당연히 상상할 수 있는 커리어루트가 안되고 희망이 되어야하는걸까. 여성도 부장, 상무, 전무, 사장되는 게 당연하게 상상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sarahlee789

3 жыл бұрын

한국만 그런 것은 아니예요....

@user-ft5vp8fe5y

3 жыл бұрын

한국만 그런게 아니니 더욱 전세계가 노력해야합니다

@su-x-ng

3 жыл бұрын

능력이 있어야죠 성별이 문제가 아니에요

@BJK3927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게" 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더 알맞은 부사적 서술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임원까지 하는 건 능력차에 따른거고, 당연히 되는 건 아니지요.

@onecer09

3 жыл бұрын

현 시대에 부장 상무 전무 사장의 나이라면 60~70년대생 분들이시다 이 분들 나이땐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힘들었고 차별을 많이 받아 고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으니 (그이하도 많았고)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 대단해보이는거고, 마냥 한국사회에서 저런게 당연했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본다면 당연히 저렇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해야되는거다

9:00 그공장장 평소행실이 어땠을지 눈에 훤하네. 그러니 다른분이 잘했다고 하셨지 그분도 사이다셨을듯

근데 뭔가 인생에 귀인이 많으시다ㅋㅋㅋㅋㅋㅋ (feat.소비더머니,,) 그 lg들어오라고 제안하신 분도, 여성임원 한번 만들자는 회장님도, 골프장에서 잘하셨다고 해주신 분도,,ㅠㅠ

@user-wb7ws9yx7k

3 жыл бұрын

그쵸 노력도 하셨겠지만은..롯데의 고 신격호회장님 생애봐도 롯데라는 기업을 만들기전 어떤분이 사업밑천으로 엄청거액을 흔쾌히 빌려주셨다는데 노력 플러스 무언가 출세의 운?과 인복도 타고난게 있다고 봅니다

@user-nq6cs9rr6w

3 жыл бұрын

@@user-wb7ws9yx7k 롯데는 꺼지라

말하고 보니까 눈매나 코가 윤여정님이랑 닮았어요 ㅋㅋ 엘리트 집안이네

@Udjskskebehshhwbhw

3 жыл бұрын

턱도 ㅋㅋ 너무 닮음

@tohyrevstaht

3 жыл бұрын

코가 똑닮👃

@TheSpeflo

3 жыл бұрын

성격 급하신것도 윤여정배우님이랑 똑같음 ㅋㅋㅋㅋㅋ

저도 나이 47 되어서 직장에 들어가너 6년째 다니고 있어요. 아들.딸.모두 일하는 엄마가 좋다고 운전하고 다니는 모습도 멋있어 보인다고 했어요 뿌듯해요. 뒤늦게 공부해서 직업도 갖고 기쁩니다.

@user-nl8qh5ct9p

3 жыл бұрын

멋져요ㅎ

@user-tn3tt2ur1d

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져요

무례하고 당황스러운 일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두 자매가 똑 닮으셨네요! (골프장 골프공 주워와라했다면 범인이라면 못들은척하거나 그냥 싸웠을듯) 윤여정씨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례한 기자들 대응하는거 보고 감명깊었는데 두 분 다 예의를 갖추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면이 멋지네요

@user-zi5qr2yv5u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자매분들의 오랜 팬이지만 저건 현실에서는 평범한 사람들도 대개는 윤여순 선생님처럼 할거 같아요. 현실에서 막상 저런 상황이 되면 저걸 맞써 싸우거나 하는 사람이 더 적습니다. 지는게 이기는거다라는 마인드든, 조금의 귀찮음과 비겁함이든, 지혜로운 침착함이든....컬러는 달라도 보통은 저렇게밖엔 행동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전 저분 유명(?)해지기 전부터 윤여정 배우의 자매로서가 아니라 인터뷰도 보고 오랜 팬이예요. (물론 저기서 싸우고 난리치는 임원도 있을테지만..ㅠㅠ 대부분은 그러지 않을 거 같아요)

정말 육아는 남녀공동 부담이 되어야한다 여성만 일과 육아를 같이하는 고민을 하는 현실은 정말로 문제가 있다

@monomonomo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전업주부들은 혼자 키워야지 ㅋ

@user-ri5lf8hd3f

3 жыл бұрын

@@monomonomo 유재석도 집에 있으면 육아한다 버는 돈의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육아는 공동의 일이고 책임이기 때문이다

@handle38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가사와 육아는 분리된 개념이라는걸 왜 인지들을 못 하는지 부모가 같이 낳은 애를 한 쪽만 기른다는게 정말 이상하다는걸 왜 모를까

@eyeappleofmy3080

3 жыл бұрын

@@monomonomo 근데 왜 맞벌이 하는 집도 여자가 가사노동, 육아에 전적으로 책임을 느끼고 남자들은 '도움'이라는 개념을 들고오는거? 이러니 결혼 안하지

@user-nn5nc4bn3q

3 жыл бұрын

그럼 돈벌기 위해 일하는 양도 똑같이 부담되야죠. 왜 다른 것들은 다 똑같이 하자고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은 남자가 하는겁니까

싱글이였을때 일에 미쳐 일만하고 살았다 아이가 생기고 나서 글쎄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다 유치원이 끝나고 사무실로 하원하여 구석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 내 맘이 몇번이고 무너지지만 그래도 둘다 해내 보고 싶다 나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 우리엄마처럼.. 또 저 여인처럼 웃으면서 참 힘들었다 웃으면서 아들과 같이 이야기 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지금은 둘다 엉망진창이지만~^^ 화이팅 하자

@gpwjs055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 직장을 놀이터 삼아 컸지만 어린 시절 너무 즐거운 추억이 많았고, 엄마의 커리어가 자랑스럽고 뿌듯했어요. 일하는 엄마는 자식에게 자랑입니다 힘내세요!

@TomeFromu20

3 жыл бұрын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영향이 가지 않게 하시고, 아이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면 될 겁니다 ㅎㅎ 멋진 어머니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seyoungyoon3002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무너진다는 말에 울컥하네요. 효선님의 방향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효선님과 따님의 인생 모두 언제나 단단하고 건강하시길!

@user-hv5ib5vm8c

3 жыл бұрын

멋져요~!!

멋지네요 정말 같은 여성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이 진짜 선구자셨구나.. 돈이 있어도 대부분 아들만 학교보내고 딸들은 잘 안 보낼 시대였을텐데 대단하시다..

배울 점이 많은 인터뷰였네요.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롤모델로서 자신감을 심어주실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주관도 뚜렷하고 멋지다. 거기다 가식없는 진솔함까지. 말투에서 교양도 넘치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멋진 여성. 내가 윤여정 배우를 오래전 부터 인간적으로 멋지다 봤는데, 최고의 자매다.

부장도 3명 뿐이라니….. 근데 지금도 저때랑 비교해서 드라마틱하게바뀐건없는거같다 ㅠ

@vovllq12

3 жыл бұрын

@@user-nl7rg1fz8d naver 사태 보고도 저러시네ㅋㅋㅋ

@yesol9381

3 жыл бұрын

@@user-nl7rg1fz8d 님만 사람인 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사람은 다양하고 남성이라고 다 님의 설명같은 건 아니죠 ㅋㅋ 근데 여성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이 어려운거고요. 세상 넓게 보시길ㅋ

@monomonomo

3 жыл бұрын

근데 출산율이 꼴찌야? 여성이 승진하기 어려운 이유 1위가 육아 문제라는데 출산율이 꼴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여성 직장인들이 애엄마인줄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는 여성 직장인들이 능력없어서 승진 떨어지는걸 능력있는 워킹맘들하고 동일선상에 놓네 한심하다 진짜

@user-qh8dk2sx8c

3 жыл бұрын

@@monomonomo 전형적인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인간. 출산율이 중요한게아니라 임신을 할수있는 여성이기때문에 차별을 받는다는게 중요한거지. 출산율이낮다고 여성이 임신할수없게 됨? 회사에서는 같은 경력의 남자여자라도 임신을 할수도있는 여성을 기피하고 남자를 선호함. 이거자체가 문제라고 멍청한인간아.. 그걸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인식도 개선해서 당연하게 육아휴직을 할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고ㅋㅋ

@user-ck1ir7vn7q

3 жыл бұрын

@@user-qh8dk2sx8c 애매하게만 알아서 무식한인간. 임신을 안하는데 전 우주 꼴찌인데 뭔 임신을 할 수 있는 여성입니까...외계인도 한국여자들이 임신 별로 안한다는걸 다 알게 됐는데 그런 핑계 좀 그만 대세요 여성도 열심히 하고 성과내면 차별 없습니다. 희생이 없고 칼퇴에 도망가기 바쁘니까 그런거지

당시에 우리회사 전그룹에 여성부장이 3명뿐이였다니..믿기지가 않네요. 지금은 선배님 덕분에 부장은 셀수없고 임원도 꽤 있어요! 책임감을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_velyming6762

2 жыл бұрын

@K우악 지나가다 읽는데 하고픈 말이 뭔지 ㅋㅋㅋㅋ 요점을 정리해서 올리셔야 할듯해요 .. 앞뒤 두서가 하나도 없어요 ㅋㅋ

성공한 여성들을 미디어에서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야망 불태우고 갑니다. 파이팅❤🔥

LG 그룹 지금도 여전히 남성 없으면 호적 이공하고 후계자 시킬만큼 남성 중심 기업인데 그 사이에서 최초 여성 임원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타이틀! 극 많이 봐서 엘아센 대표이셨던 것만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

@jun-hl2sj

2 жыл бұрын

LG가 남성중심 문화라고요? ㅋㅋ 어느 계열사에서 일하고 계시죠,,? 오히려 현대, 한화 계열사가 남성 문화가 심하지 LG계열사들은 기업문화 자체가 고리타분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서는 IT기업,삼성 제외하면 제일 가족친화적이고 여성적인 기업인데요,,?? lg에서 제일 큰 전자, 화학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회사에 불만 많은 현직자지만 웃고갑니다..

@user-hr7xx9ev7x

2 жыл бұрын

LG그룹이 남성중심기업 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해보시긴 하셨나요?

@user-nq9uj3ot2d

2 жыл бұрын

피해망상과 피해의식에 쪄들었구나

@lIllllIIIIIllIl

2 жыл бұрын

@@user-nq9uj3ot2d 피해의식이 아니고 관련 현직자가 아니고 일반인 눈엔 그렇게 보일 수 있죠 원댓글 말처럼 남성후계자 없으면 입양하는거나, 여성임원 수가 적은거나..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무래도 임원급 이상이고 사원들 사정은 외부자들은 모르니까요

@gggakdl

2 жыл бұрын

lg는 여풍이 쎕니다

여성으로서 너무 자극되네요. 윤여순 선생님을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하시고 가정이 있음에도 저렇게 열심히사시고 멋지신데 미혼이고 더자유로움에도 안일하게 사는 제스스로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와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ㅜㅜ 진짜 대단하십니다 자매분들께서 각자 자리에서 탑을 찍으셨군요!! 사실은 결혼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결국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육아와 일의 딜레마에 대한 고민이 크죠ㅜㅜ 유리천장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고 여성임원이 당연시되어 뉴스 등에 나오지 않는 사회가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이 되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우아함...

이 분도 진짜 멋지신데, 처음 이 분을 설득한 저 말씀을 하신분도 너무 멋있네요.

영상에 보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들어보면 여성차별은 존재한다는데 왜 댓글에서 남성분들 굳이 아니라고 싸우는지 모르겠네. 대댓글에 능력이 안 돼서라는 반박이 대부분인데 능력과 성차별은 다른 요인이죠. 성별이라는 이유로 임원 누락되는 케이스를 지적하는 데에 와서 다른 주제인 능력 운운하면 맥락맹이죠. 능력이 안 되는 여성분들 승진하자고 아무도 안 했습니다ㅎㅎ 반대로 모든 남자 임원들이 능력이 입증된 것도 아니죠. 남성분들 감정적으로 남성임원 커버만 칠 게 아니라 샤프하게 상황을 해석할 줄 알아야죠... 거시적 장기적으로 능력이 되는 사람이 관리자로 승진해 올라가야 사회가 발전을 하죠. 이건 성별불문 다들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성별에 의해 누락되는 인재를 어떻게 승진누락되지 않도록 해서 사회 전체의 후생을 끌어올릴 거냐를 고민하는 게 정상적인 다음 단계죠. 그게 안 되는 게 한국 특징이긴 한데.. 성별 완장 떼고 능력 있는 사람이 올라가자는 얘기 하는 데에 와서 ‘근데 능력이 되냐?’를 반복하면 얘 자꾸 뭐라는 건지 이상한 놈 같죠. 요약해 쉽게 말하자면 여자라고 누락되면 안 된다는 주장에 유치하게 서로 싸우자고 아예 다른 주제 끌고 오니까, 한국이 발전이 없다는 겁니다.

@user-in1je1mx8w

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90년대에 사내 자기계발 온라인아카데미..👍 존경스럽네요!!

유재석 유리천장 얘기할 때 조세호 표정 뭔데 .. ㅋㅋㅋ

@usersongmin

3 жыл бұрын

조세호 그정도군

@unjungkim1526

3 жыл бұрын

@K우악 복붙 그만~ 백수니? 어딜가나 있네 ㅋㅋㅋ

@user-zj1kp7ku2q

2 жыл бұрын

근데 천장은 있죠 근데 지금은 유리가 아니고 강철입니다 네 남자도 그거 보여요 그리고 내위에 있어요 저거 부순거 부터가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건 "여성" 이라 힘든것 보다는 그저 "사람" 이라 힘든것뿐 뭐 사회가 여성차별? 남자는 수능 보고 대학 들어가자 마자 2년 버려야 합니다 이건 사회가 남성 차별이니 k군 천장입니까? 저는 저분이 유리천장을 보고 부순걸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니들은 아닙니다

두 자매 분들이 진짜 자기분야 선구자네요. 멋져요

여성분들. 어떻게든 일 놓지말고 존버하세요. 결국은 아이도 집에서 밥해주고 빨래해주는 엄마보다는 학자금 대주고 노후걱정없는 부모를 더 좋아합니다. 저도 그러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쉽진않네요

윤여정님이나 윤여순님이나 늘 말투에 겸손이 깃들어 있어요~ 아마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시지만 매우 열심히 일하셨을 것 같습니다.

@kangkangkang8052

3 жыл бұрын

ㅡㅇ닝''ㄱㅇ이''이'ㅇ'ㅅ'잇''ㅣ'징'ㅁㅈ'ㅣ'''싱'ㅈ''ㅇㆍ'ㅣ'시'ㅣ'ㅈ'ㅇㄱ''ㅣ''''''ㅅㅁ''

진짜 너무 멋있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자극 받고 갑니다

헐 목소리부터 궁금해지는 분이구나.. 힘이있다 엣지있게 ~ 드라마랑도 어울리는 느낌..

목소리며 손짓이며 엄청나게 엘레강스하시네

13:31 맞아요 맞아요 하는 부분 윤여정님이 생각나는 말투와 몸짓이네요ㅋㅋ

@lovelylaile

3 жыл бұрын

아 상상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3d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진짜 두 분의 어머님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아 열심히 살아야지. 자극 지대로다. 삶에 자극이 필요할때 볼 영상

짱이다

@hetete77

3 жыл бұрын

ㅔ9⁹ㅔ

@hetete77

3 жыл бұрын

0

@hetete77

3 жыл бұрын

⁰

11:05 저도 어릴때 엄마한테 이렇게 찡찡 거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왜 우리 엄마는 다른 엄마들이랑 다르게 가정에 신경을 못쓸까, 요리를 안해줄까 왜 그럴까. 엄마의 빈자리가 항상 느껴졌는데 이제 크고 보니까 엄마는 빈자리 였던 적이 없단걸 깨달았습니다. 엄마가 자식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희생하지 않는 사람이라 든든합니다.

저땐 실질적 평등은 말도 안되고 기회의 평등 자체도 없던 시절이라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아무도 걷지 않던 길을 가는 것 멋지십니다...

lg가 그런게 쫌 심한듯...지금 현 회장도 장자승계전통이라면서 양자입양절차까지 거치는 수준이니

@user-ri5lf8hd3f

3 жыл бұрын

lg 안에서도 높은자리는 남성이 주로 차지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고 하네요

@rou2wo125

3 жыл бұрын

어휴 고리타분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럽죠. LG가는 딸들은 경영 일선에서 배제시키기로 유명하잖아요. 대신 지분만 나눠주죠. 그래서 CJ 이미경, 신라 이부진처럼 LG OOO 들어본 적이 없죠.

@user-iy6wr1bz5n

3 жыл бұрын

보복운전과 뺑소니한것과 관계있나요

@lee21gg

3 жыл бұрын

@@user-iy6wr1bz5n 그거와는 관계없고. 18년에 작고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아들 하나, 딸 둘이 있었는데 유일한 아들이 20살에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딸만 있었다보니..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서 바로 아래 남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전 KBO 총재)의 장남인 구광모 현 회장을 양자로 입적시켜서 장자승계 원칙을 지킨 사례입니다.

@jykim2203

3 жыл бұрын

엘지 휴대폰이 결국 밀리다 밀리다 망한 이유라고도 하죠.

왜 워킹대드라는 말은 없는데 워킹맘이라는 말이 있는지..육아가 여성이 전담하는 일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없어져야 하는 개념이다.

@emjaydful

3 жыл бұрын

@@kij1493 ㅠㅠ 탄산수 끊으세요

@user-yb7tk9xd3t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치면 니네들이 처쓰는 한남이나 처없애셈

@user-mk4zj1oj1s

3 жыл бұрын

남자들 보고 노예짓하라는 건데? 아내가 돈벌어오고 자기가 집에서 애 본다 하면 아우 감사합니자 하는 남자가 절대다수일걸? ㅋㅋㅋ 개소리하고 자빠졋네

@naomcity777

3 жыл бұрын

@@user-mk4zj1oj1s 돈도 벌어오고 집에서 애들도 보는 워킹맘을 노예로 생각하는 ㄴ이네??

@user-kx3tv1fn5o

3 жыл бұрын

@@user-mk4zj1oj1s 존나 집안일도 육아도 안해본 티내네... 생각만 하고 실제로 하지는 마라 토 나온다 직장 선배한테 물어라도 보던가

지적이고 교양있는 존경스러운 여성 한분을 뵌것 같습니다. 윤여정 배우님의 동생이시라니 정말 자매가 두분다 너무 멋져요😊😊

말씀을 되게 잘하시네요 문장완성을 끝까지 분명히 해주셔서 쏙쏙 잘들어와요 저도 꼭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며 살고 싶네요!!ㅎㅎ

정말 너무 멋있으시다 남자 여자 편가르느라 힘쓰지 말고 이런 자기만의 신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user-mk4zj1oj1s

3 жыл бұрын

정신차려 전쟁중이다

어쩐지 눈이랑 콧매, 말투가 왠지 모르게 윤여정님이이 연상된다고 생각했는데 자매이시라니 놀랍네요. 어머니께서 참 대단하신 듯 해요. 윤여정님이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셔서 그 연세에 아직도 연금받아서 본인 능력으로 사신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나 2:27 이부분에서 어머님을 언급하신걸 보니 어머니께서 참 따님들을 잘 키워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 아직도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어색하던 시기에 편견과 유리천장을 깨고 멋있는 여성의 표본을 보여주신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품격과 교양이 묻어나는 태도도 본받고 싶습니다. 윤여순 박사님처럼 앞으로도 남녀 구분 없이 능력으로 정확하게 판단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user-xc2pk3wi8o

2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능력엾어서 취업 못한걸 여성여성거리면서 핑계대는거 역겹네ㅋㅋ

윤여순님 참 멋있습니다^^ 어쩌면 품위가 이렇게 넘칠수가 있는지

저희엄마가 워킹맘이었어요.오셔서 밤 늦게까지 저희랑 이야기하고 새벽기도 다녀오시고 출근하셨었지요. 어릴때부터 저희 남매에게 성공보다는 따듯한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야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아이를 낳고 마흔이 넘었어요. 초등학생인 아들이 있고 일을 하고 있어요. 저도 엄마한테 들었던 그 조언을 하고 있어요. 제 친정 엄마는 일흔을 앞에 두고 계셔도 박사공부중이세요 .저희 남매와 아빠는 열심히 사시고 삶을 사랑하시는 엄마를 존경하고 존중해요. 그러니 이 땅의 많은 워킹맘들 힘내세요

진짜 멋있다 멋있어서 눈물이 난다

진짜 언니도 동생도 남다르시다..

자극받고 갑니다. 정말 정말 멋지세요. 존경심이 드네

10:38 아직도래잖니...애들아 저렇게 노력해서 성공하신분도 아직도 있다 라고 생각하신다잖니...정신차려 너희들이 젠더 갈등 지긋지긋하고 그런거 다 이해는 하지만 아직도 저런 세상인걸 어쩌니 그걸 고치려고나 노력하고 지긋지긋하다 말하렴... 아 자기는 관련 없는 일이라 그건 또 싫지? 자기들 쥐고있는 이득 뺏기는거 같고 별 같잖은걸로 괜히 여자 이득쥐어주는거 같고 그러지? 아직도 어디가서 유리천장 소리만해도 너 페미니?, 역차별이니 쿵쾅이라니 우르르와서 욕먹는 세상 우리도 지긋지긋하단다

@wangwang-

3 жыл бұрын

@@Sparttta 어떤 지향이나 사람마다 급진적인 사람 비교적 보통인 사람 등등 있기 마련이에요 근데 그런 급진적인 생각만 모아다가 이슈화하고 젠더갈등 부추겨서 정치적으로 이득보고 그러니 문제겠죠 물론 말도안되게 떼쓰는 집단이나 사람이 있는건 인정해요 그치만 그런 집단이나 사람이 있다는걸 빌미로 점점 좋아지는 상황에 브레이크를 걸고 방해를 하니 그게 문제죠. 그 집단이 있는건 있는거고 고쳐나가야 할 일은 일인거잖아요? 이걸 분리시켜야하는데 지금은 서로 싸우는것에만 초점을 두고 갈등만 지속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정치지향은 급진적인 집단과 일반적인 집단 잘만 분리시키더니 유독 젠더 문제에서만 하나로 뭉쳐서 바르게 지향만해도 쿵쾅이니 뭐니 욕하니까 더 억울할 수 밖에 없죠

@user-yh1xz7ly9i

3 жыл бұрын

니가 뭘앟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와바 나 대기업 다니는데 옛날 그니까 부장급들음 여자들 별루 없는데 3040과장차장 까지는 여자 ㅈㄴ많아;; 알지도 못하면서 사회 하층민 수준의 삶에서만 보지마렴

@wangwang-

3 жыл бұрын

@@user-yh1xz7ly9i 아니 ㅋㅋㅋ 사회의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그렇겠죠 누가 뭐랍니까?? 많아진거 저도 알아요ㅋㅋㅋ 근데 그래도 어느정도의 유리천장이 저 영상에선 있다잖아요 그리고 다수의 여성들이 느낀다잖아요 그럼 그건 뭡니까? 뭐 없는걸 느끼겠냐구요 그리고 사회 하층민까지도 성평등한 수준이 되야하는건데 참....

@manduZZim

3 жыл бұрын

진짜.....

@user-lc1hi7vs2s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신데 역차별이란 말은 사회적으로 겪을 수 있고, 역차별도 고쳐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여전히 한국은 oecd 여성 임원비율 꼴찌죠.. 대단하세요

@user-mb6zc1gb9u

3 жыл бұрын

성비가 맞춰저야 양성평등인줄 아는 페미들ㅋㅋ 그렇게 따지면 장애인 성소수자 여자 남자 키큰사람 작은사람 전부 나눠야되나? 비율이 뭐가 중요하지 능력으로 뽑는데ㅋㅋㅋㅋㅋㅋㅋ

@stellaohfha

3 жыл бұрын

이딴 똥댓글에 공감수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ah479

3 жыл бұрын

성비가 50대 50으로 맞춰져야 한단것도 아니에요 ㅋ 여성임원 비율 높다는 나라들도 여성비율 30%정도에요 하지만 한국은 3퍼센트 남짓ㅋㅋ 아무리 사회진출 비율 감안해도 ‘꼴찌’ 는 심하잖아요 안그래요? ㅋㅋ

@user-mb6zc1gb9u

3 жыл бұрын

@@yeah479 비율상 꼴찌인게 잘못인가? 그리고 다른나라는 여성임원할당제같은 말도안되는 법을 통과시켜서 30%나 되는거임 애초에 임원이 존재하는 회사에 취직하는 성비만 봐도 남자가 압도적이고 따라서 당연히 임원에서도 압도적인건데 왜 3%인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걸 문제라고 인식하는 뇌가 궁금함 진심으로 해부해보고싶음

@yeah479

3 жыл бұрын

@@user-mb6zc1gb9u 네 문제에요.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 비율이 남자대비 3% 밖에 안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여성임원 할당제같은게 없는 나라에 살아서 참 좋으시겠어요. 그 얘기 밖에서도 많이 하면서 사시길

흐극그극ㄱ 선생님.... 본방 보면서 내내 감탄했고 너무 멋지셔요..

이쯤되면 윤여순 윤여정씨 두 분의 어머님이 궁금합니다.

그동안 봐왔던 어떠한 얘기보다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미래에 대한 제 고민에 좋은 대답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분도 아직도 그런다고 얘기하는데 한국남성들은 여기서도 페미욕하네 지능 진짜 징글징글하다ㅋㅋㅋㅋㅋㅋ진짜 ㄹㅇ로 2000년 되자마자 여성차별이 뿅하고 사라진줄 아는건가? 정말 대단한 지능

@user-ly3tb1hl4p

3 жыл бұрын

@K우악 애새끼처럼 그만 쳐웃고 생각을 해보세요. 여성도 자신의 능력으로 보담있게 임원자리 떳떳하게 서고싶죠 . 지능 부족한거 티내지 마세요. 남편이 있고 없고, 남편이 가정을 책임지고, 이런거를 떠나서 생각하라는 뜻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능력있는 여자 만나서 인생 피세요 라고 들으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아직까지도 여성이 남성보다 연봉도 적고 임원비율도 현저히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혼자 사는 여성도 많고 능력있는 여성도 많고 그만둘 생각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여성도 많아요. 그만 두고싶은 이유도 남녀차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머물지 마시고 현재를 살아가세요. 남성과 여성은 같은 취급을 받아야하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이런일로 싸움이 벌어지는 사건이 없어졌으면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의 고정관념이 사라져야 해요. 생각을 고치세요.

@user-ly3tb1hl4p

3 жыл бұрын

@K우악 웃기는 분이네 같은말 복사해서 여기저기 뿌리시나봐요. 왜 그렇게 사세요?

@user-ug9po5jn7e

2 жыл бұрын

@K우악 평등한 사회라면 50프로만 남자였겠지. 니 말처럼 90프로가 남자라는건 40프로를 채웠어야 할 능력있는 여자들은 유리천장 앞에서 좌절하고 꺾였단거고. 공감은 지능순이라더니. 공감능력 없고 무식하면 부끄러운 줄 알아 제발

@user-ug9po5jn7e

2 жыл бұрын

@K우악 어휴 그렇게 따지면 네가 말한 사람들만 들어가서 되겠냐? 이 사회에 남자 여자 장애인 노인 청년만 있는것도 아닌데? 지금 남녀차별 문제를 말하고 있으니까 성비 관련해서만 언급한거 아냐. 왜 본질을 흐리고 대화를 엉뚱한 주제로 몰고가려 하지? 토론을 하려해도 뭐 말이 통해야 하지

@user-ug9po5jn7e

2 жыл бұрын

@K우악 야근하고 간쓸개(심지어 간 쓸게란다 진짜 수준하고는) 빼주고 싸바싸바 해서 임원다는 기업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니? 뭔 회사를 다니길래 그런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니 너는? 정상적인 회사면 업무능력이 1순위가 돼야 하는거 모르니?

13:51 이부분 목소리나 톤만 좀 다르지 윤여정배우님과 말투가 진짜 닮은 느낌이다. 저하고 얘기하세요 ㅋㅋㅋ

멋져...

정말 너무 멋진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성인인 워킹맘의 자녀입니다..! ㅎㅎ 윤여순 박사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어 워킹맘들 힘내시라고 적어봅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엄마가 일하고 바쁜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 이해됐었고 그 자체를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했지 엄마를 원망하거나 나쁜 생각 가진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종종 엄마가 일하시는 모습보면 멋져서 어린맘에도 뿌듯한 적이 있었어요 ㅎㅎㅎ 대신에 윤여순박사님 하신거처럼 저희 어머니도 매일 학교 다녀오면 10-20분 시간 내서 저에게 오늘 하루는 뭐했는지 어땠는지 전화로라도 꼭 대화해주셨어요 제가 모든 워킹맘의 자녀를 대표하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바빠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를 잘 알기때문에 삶이 외롭거나 힘들거나 하지 않았었습니다 ㅎㅎ (윤박사님 따님 말씀 처럼 자유시간이 많은것도 장점이었슴다 ㅎㅎㅎ) 워킹맘들도 한번 사는 본인 인생인데 죄책감 갖지 마시구 힘내세요❤️ 워킹맘들 화이팅❣️

알고 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두 분 진짜 느낌과 분위가 닮으셨네요 부드러운 카리스마

윤여정 어머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인것 같아요 두 따님을 진짜 멋지게 키우셨어요👍존경합니다

말씀하실 때 되게 똑부러지신 분 집안 유전자가 남다르네요 완전 스마트~

지금도 여성이 힘들고 억울하고 불편한건 변하지 않은 것 같아. 정도와 횟수가 조금 줄었을뿐..

@user-zm8ex5xx4e

3 жыл бұрын

예를들면..?

@user-fz6fp1zv3d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니가 쿵쾅이라서 그런거고 요즘 같은 세상 능력만 있음 성공하는데 그저 우린 여자라서 피해받았다 ㅋㅋㅋㅋ

@user-lb3kl1dd8r

3 жыл бұрын

@@user-fz6fp1zv3d 쿵쾅쿵쾅 남은 발언권없음 오만하네 ㅋㅋ

@j1planet898

3 жыл бұрын

@@user-lb3kl1dd8r ???: 4번님은 말할, 말할, 말할 궈난이 업서요 궈나니!!

와.. 너무 멋져요

너무 멋있습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분이네요. 짧은 시간 속 많은 것을 배웠어요 🙏

목소리 너무 멋지십니다~^^

@sunshinerice1486

3 жыл бұрын

NOOOOOTTTTTT

워킹맘을 위로하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아요 ㅜㅜ 너무 힘이 되네요....

보통 이런거 보다가 지루해서 시간 얼마나 남았나 체크하는데 이건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시간체크했음. 일하는 여성 +1 으로서 영감받고 갑니다. 보시는 여성분들 오늘도 열일하십시다 👍임원가즈아

멋지시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말만 들어도 쉽지 않은 일인것 같은데ㅠㅠ본받을 점이 많아요

전 요즘 전업주부로 아기를 키우면서 가끔 나는 좋은엄마는 될 수 있지만 어쩌면 멋있는 엄마는 힘들겠구나....생각해요 점점 세상과 단절되고 고립되면서 후퇴하고 인간으로서 사회적 기능이 상실되는 느낌??!! 하여튼 꼬져지는 기분이 자꾸...ㅋㅋㅋㅋㅋ 일하는 엄마들 가슴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

다들 이겨내서 Top까지 갑시다! 다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