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는 그때 그 시절 기준으로 훌륭한 게임이었을 뿐,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는 거죠.

로드퍼거슨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보니 앞날이 암울하다

지들이 시즌제로 가는 걸 깔고 가놓고는 드랍율을 그 따위로 하니까 말하는거지. 처음 드랍율 이었으면 시즌 동안 템하나 못 먹어.

@대마맛쿠키

Ай бұрын

그건 디2도..

@user-gr4rnvrq

Ай бұрын

그래서 결국 거래가 중요한건데 거래를 막아버렸잔슴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망하지ㅋㅋㅋ 그래서 거래가 활발한 시즌4가 흥했던거고

@user-uo5dn1td8k

Ай бұрын

​@@user-gr4rnvrq현제 거래 가능하고 우버템도 제작 가능함 겜안분들 너무한데

@69MadnezZ

Ай бұрын

​@@user-uo5dn1td8k초기 이야기잖아. 아 씨발 문해력 ㅂㅅ에 난독증 말기네

@neo-sinla

Ай бұрын

디아1 때부터...그런거라...

저때는 S급은 커녕 A급 게임도 몇개 없었으니깐 근데 지금은 즐길 게임이 너무 많음. 디아만 붙잡고 노가다 뛰고 있을 이유가 없음

@sogonsugun

Ай бұрын

몇개 없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지로 간다면 걸림돌이 한글화가 문제지 그때라고 S급이 없던게 아니다 급나누기를 지금처럼 영화같은 그래픽으로 한다면 니말맞

@user-ge1ov7bu7n

Ай бұрын

@@sogonsugun 지금처럼 다양하진 않았음. 노가다 자체도 그 시대에는 컨텐츠로 느껴질정도로 유저들에게 처음 느낀재미였으나 지금은 아니지. 사람은 한번 겪으면 무뎌지고 싫증나게 되는게 사람이란다. 지금은 노가다를 굳이 재미도 없고 시간도 아까운데 할애할 이유는 없지.

@user-jj2px9hy2e

Ай бұрын

동감 특히 친구들과 모여서 할만한 게임이 fps와 극한의 노가다와 현질이 정착된 mmo 빼면 스타 정도 밖에 할 게임이 없었음 디아2도 액션게임 보다는 당시에는 거의 무료 mmo 취급 하던 시절이라 노가다도 받아들이던 시절이었고 당시 mmo와 비교해보면 디아2 노가다는 노가다 취급도 안받던 시절

@lilllililiiillilllililiiil

Ай бұрын

@@sogonsugun 디2때 s급 게임 머 있었음? 요즘은 게임패스 하나만질러도 라오툼 데슾 바쇽 포르자 콜옵 폴아웃 진짜 존나게많은데 ㅋㅋㅋ딸피들 과거미화는 알아줘야한다니까

@sogonsugun

Ай бұрын

@@lilllililiiillilllililiiil 유튜브 검색만 해도 쭈욱 나오지않음??? 파판시리즈 그란투리스모 풀아웃 콜오브듀티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말한것들 태반이 옛날에 나와서 좋은평가받고 시리즈로 계속 나온것들~그때가 지금보다 s급이 많았다는게 아니라 그때는 그때의 좋은 게임들이 꾸준히 나왔다 이거지 이거 이해하기가 그리 힘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늙은게 아니라 과거에 사로 잡혀있는 무창조적인 현재의 매니저들이 고리타분한것이지.

그렇다기보단.. 그때도 하드코어 노가다라 웬만한사람들은 발담글 생각도 못하긴했음..

늙은 것도 있지 아니라고는 말 못해 하지만 그보다는 그 이후의 게임들이 바뀌어 오고 그로인해 적응 해왔지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라는 말을 가르쳐 준게 블리자드다. 그 시간을 갈아 넣어서 노가다를 시키는 려고 하는 건 자가당착이지..

디아2 아이템이 이해하기 쉽대ㅋㅋㅋㅋㅋ 그건 우리가 20년동안 스탯계산법을 달달 외워서 그런거지 어휴 진짜

@Staatssi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우린 편리하고 쉬운걸 원하는데 또 모바일 게임 때문에 그렇게 됐음 그런데 게임은 너무 많은걸 공부하게 만듬 디아 팬들은 이제 과거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게임을 할만큼 젊지 않음 그렇게 노력하고 싶지 않기 때문임

@doaokkfsooqos

Ай бұрын

​@@Staatssi 모바일 보다는 블리자드가 신규 유입을 위해 쉽게 만든것도 있어요... 그래수 상대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어진거 같아요...

@painjang5089

Ай бұрын

디아2 시스템 별로 안어려운뎅.. 자유도 다양성 뭐 이런거 좀 미화돼있음 그닥 안어렵게 육성 가능하고, 그게 매력이었음

@user-bo8gw6ee6e

Ай бұрын

디2 진짜 난잡하긴함. 디2하던사람들이나 쉽다고하지 레어가 유니크보다 좋지를 않나 등급기준도 난장판이고 드랍확률이 극악인게 참

@user-yn2ij3zj7e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ㅋㅋㅋ 쉽다는 사람은 그냥 님이 아니까 그런거고... 디아2 커뮤니티 공략 없이 맨땅에 아이템 상성, 드롭률, 효율적 파밍 루트 파악할 수 있는 사람 적어도 요즘 게이머중엔 없음ㅋㅋㅋ 디아2시절은 아직 도스게임이 현역닌 시절임. 게임은 미친듯 어렵고 게이머는 밤새서 리트라이하며 도전하고 공략 알아내는 시절임. 당시는 라이트게이머가 커뮤니티 공략 없이 플레이하는 게 불가능한 시절.

주변 친구들 보면 무료 라이브서비스 모바일겜 2개 정도 동시에 하면서 매일 30분씩 일일퀘스트 하는 정도인데, 그런 류의 유저들에게 디아블로가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긴 할지 의문이네요. 예전에 스마트폰 드립으로 욕먹은 발표가 팬들 입장에서는 화날 수밖에 없는 건 맞지만, 모바일 시장을 더 제대로 이해하고 공략해나갔다면 디아블로 IP가 지금보다는 더 주목받는 세계선도 있지 않았을까요?

디아2가 있었을때는 그장르게임이 그다지 없었던것도 있고, 시스템 자체가 그런 재미로 생각한것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PC와 경쟁하는 모바일게임이란 플랫폼이 있고 스팀이라는 플랫폼에서 게임이 넘처나는 마당에 디아블로 하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거라는 생각을 한게 놀랍네요. 게임이 재미가 있다면 가능이야 하겠습니다만.... 그런가요? 잘 만들기는 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잘 만든게임이냐고 한다면 전 글쎄... 라고 말하고 싶네요.

디아2를 매일 몇시간씩 5년 동안 앵벌이 돌았지만 할배, 윈포는 접을 때까지 못먹었다. 그래도 큰 불만이 없었던 이유는 그런게 당연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옛날 게임들은 컨텐츠가 많이 없다보니 매우 어렵게 만들거나, 드랍율을 매우 낮추는 식으로 유저의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리는게 당연한 시대였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즐길 거리가 범람하는 시대에 그런 노가다를 요구하면 누가 받아들일까? 고통을 즐기는 소수의 매니아들은 열광할지라도 대중의 인기는 얻을 수 없다.

디아2 난이도 측면에서 진짜 이제 막 처음 시작한 입문자들에게는 시스템이 정말 어려웠음 저도 아직도 아이템 스탯 UI가 정말 불편하고 보석도 룬을 제외한 보석들은 쓸모가 거의 없다는 것이 불만이기도 했음

다른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아이템 하나 먹자고 몇달 몇년을 게임 하나에 투자할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 열명의 고인물 확보하자고 만명의 찍먹들을 버릴수는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더 그렇게 못해. 왜냐면 시간도 문제고 게임 살 돈도 많기 때문에 다른 수많은 게임이 기다라고 있다고.

@user-gz4wl9hn9g

Ай бұрын

이게맞지ㅋㅋㅋㅋ 전처럼 할게임 없는거도 아니고 저런 노가다는 인생에서 처음 한두번임. 그렇게 해서 얻어둔게 평생 그 가치를 유지한다는 보장도없고

@jhk-ur1gd

Ай бұрын

디아2 꼰대들 너무 무서움 ㅋㅋㅋ

@user-md2ns2rz9v

Ай бұрын

ㄹㅇ임 디2 시절엔 그거말곤 할만한 겜이 없는 수준이었고 지금은 엔딩 못 본 게임들이 잔뜩 밀려있는 수준인데 미쳤다고 템하나 먹자고 미친노가다를 하겠냐

1. 제목 보고 씁쓸한 마음으로 들어왔음ㅠㅠ 2. 디아 팬들이 템 파밍을 중요시할까 게임 그 자체의 재미를 중요시 할까?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놀랄일이 아닌게, 그 시대에는 그게 표준이였죠. 라그나로크가 그랬고, 당시의 MMORPG의 대부분은 접속하면 시간을 들일 수 있는 한계까지 사냥터에서 죽돌이를 하는게 기본이였으니까요. MMORPG의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시간의 차이만 있었을 뿐 이런 기조 자체는 변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블리자드의 WoW 조차 그런 식의 파망 시스템을 지향하지 않게 된지가 오래되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블리자드가 그런 변화가 갑자기 찾아왔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 부분이 더 놀랍군요.

디아2는 추억보정 맞음. 내 입장에서는 디아4가 훨신 재밌슴.

나는 디아2에 수천 수백 시간을 쓴 사람은 아님. 그냥 배틀넷 들어가서, 나이트메어까지 정말 재밌게 하다가, 헬에서 막히면(주로 면역) 그냥 때려치고 이번에는 자벨마라는 걸 해볼까? 하고서 적당히 전에 캐가 먹은 똥템 몇 개 들고 시작하고 그랬음. 그런데도 그 겜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지... 디아4가 빈축을 사는 건 엔드게임에서 먹는 아이템으로 딸딸이 치는 것말고는 어떠한 만족감이 없기 때문임. 메인퀘가 재밌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투 자체가 재밌는 것도 아니고... 디아4의 전투는 템을 죽어라고 맞춰놓은 게 아니라면, 챔피언이 한두마리 섞은 몹 팩을 자원 소모 스킬을 써서 잡몹을 먼저 해치우고 나머지 피통만 드럽게 많은 챔피언한테 잡몹도 잡기 힘든 약해빠진 평타를 때려 겨우 스킬을 채운 뒤 또 소모 스킬을 쓰는 짓거리만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야. 물약 먹고 마나흡 무기 들고 퍽퍽 쳐죽이고 나가는 그런 맛이 전혀 없음. 아 잘 키운 애들이야 다 까먹고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그냥 맨땅에서 캠페인부터 해봐. 진짜 끔찍하지...

캐릭터당 스킬 종류가 지금보다 2배는 많고 유니크 종류도 많아져야할듯...

문제는 결국 거래시스템의 부실로 최고는 아니지만 최적의 세팅을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고 루팅의 재미또한 없애버린게 큰거 아닐까.. 룬시스템이 없는 지금 골드 이외의 거래수단도 없음에도 골드 복사가 터지고 재료복사까지 터지고.. 그에 대한 처리도 미흡했음. 예전에 그저 바르샨을 잡고 시즌 퀘를 진행했을 뿐인데 바르샨 무한 버그로 남들보다 뒤쳐지면 백날 악던을 도는게 무슨 재미가 있겠음.

@DulsChoi

Ай бұрын

같은 의견입니다. 디2 처럼 만들려고 했으면 거래는 왜 빼놓고 만들었던건지 의문이죠. 이번에 거래 푸니깐 바로 흥하잖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템보다 안좋은걸 주워도 템을 줍는 재미가 생기는건 거래를 할수있으니 템에 가치가 생기는 때문이죠. 폐지줍는 겜에 기본은 폐지주울때의 도파민인데 여태 기본이 안되어있었죠. POE처럼 복잡한 겜도 결국에는 폐지를 줍고 팔면서 본인 템을 빌드업할수있는 재미가 본질이죠.

디아2가 템먹기 힘들긴 해도 거래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은 물물교환해서 쉽게 얻을 수 있는데 그게 꿀잼요소인데

디아 2 시절에는 그런 장르의 게임이 많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게임이 쏟아져 나오던 시절도 아니었음 그리고 어렸던 만큼 소비할 수 있는 비용도 극히 제한적이었지 무한정 시간을 쏟아부을 게임을 좋아했던게 아니라 다른 게임이 동시에 눈돌릴만큼의 여유가 없거나 그럴 필요를 못느꼈기에 파밍에 걸리는 시간을 그다지 개의치 않았던 거라고 봐야함 게다가 그때는 게임이 한번 나오면 뭔가 수정되기 힘들다는걸 아니까 받아들인거고 지금은 언제든 온라인 패치라는게 가능하니까 그때그때 유저 편의적으로 수정을 요구하는것임 예전이 좋았던게 아니라 순응했던것

6:55 맞말 ㅋㅋ 너무 추억보정임. 그래도 디4 아직 엔드가면 노잼임... 시즌 컨텐츠로 보강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지.... ㅠㅠㅠ 난 더 늙어갈 거고....

저는 어떤게임이든 요즘은 그냥 엔딩보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감..임모탈 엔딩도 못봤는데..

디아2는 RPG의 초창기 1세대 게임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2 는 게임성에 대해서 비교하고 평가할 기준이 적었죠.. 디2가 나오고나서부터 지금까지는 수많은 게임들이 생겼고 그에 따른 경험으로 편의성. 게임성에 유저들 각자의 취향이 생겼죠. 디2는 첫경험이었다고 봐야죠. 그래서 디2에 대해서는 향수가 있는거구요. 지금 디2 와 똑같은 게임이 나와도 디2때와 같은 평가를 받을수있을까요 ㅋㅋ 불가능하다 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한데 요즘 10~20초반의 게임을 하는 루트를 보면 한가지 게임을 길게 하는것보다 하루에 해야할 분량이 적은 게임을 여러가지를 하는식으로 2~3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음 특히나 디아블로처럼 반복적인 전투로 파밍하는 피로도를 잘 못버텨함 그래서 나이가 젋은 사람일수록 PC게임보다 모바일 게임의 비중이 높아졌고 PC게임을 안하는 젋은 세대가 비중이 높음

게임플에이의 피로도가 다름 디아2는 새롭게 나왔다지만 ui나 인벤등 불편함은 많지만 키워놓으면 딸깍

POE에도 드랍률 낮은 엔드급 아이템들이 있는데, 내가 직접 못 먹어도 커런시 열심히 벌어서 사서 쓰면 된다는 기대감이라도 있음. 디아2도 마찬가지였구요. 그게 디아2/POE와 디아블로4의 가장 다른점!!!!! 왜 이걸 모르냐 블리자드야. "폐지게임은 폐지주워서 판 재화로 우버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야 함"

@DulsChoi

Ай бұрын

100% 공감이죠. 폐지줍는 겜에서 폐지줍는 맛이 있어야죠. 여태 그게 없다가 이번시즌에 드뎌 거래가능으로 그 맛이 생기긴했는데 아직 엄청 맛있는지는 모를 정도이죠. POE처럼 좀더 거래편의성 시스템이 생기고 먹으면 기쁠수 있는 여러가지 템종류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본인데 그걸 모르냐 블리자드야.

@ShonerYT

Ай бұрын

@@DulsChoi 네 공감합니다. 물론 POE도 경매장이나 자동 거래는 없고 1대1 직거래만 되지만 원하는 아이템 찾아서 귓말 걸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라도 있다는게 디아2보다는 발전된 게임 같네요.

@lilllililiiillilllililiiil

Ай бұрын

poe 2는 거래시스템 개선 해줬으면 좋겠음 최소 커런시 거래만큼이라도 편하게좀

@playlists3545

Ай бұрын

거래를 강제하는 것은 겜을 망치는 쓰레기 시스템 인듯..... 걍 드랍율을 올려주면 그만인 것을.... POE가 싫은 가장 큰 이유죠.....

@renesong1181

Ай бұрын

@@playlists3545 강제한적 없어요 그거 파는 사람들은 뭐 하늘에서 뚝 떨어짐?

고유아이템이나 전설 위상 가지수라도 많던가 가지수도 적은데 드랍률 마저 똥망이면 무슨 재미로하나

저런 노가다를 안해봤지만 복붙 디지털 쪼가리.. 얻는다고 엄청난 시간을 쓰는 것을 생각하면 현타가 올 것 같네요ㅎㅎ

어느정도는 인정함. 시간이 넘처나면 모를까 이번에 벼락불로 샤코를 만들수 있단게 너무 좋더라. 우버 유니크 소환 재료도 넘처나게 주니 길드원들과 파티 사냥하는 재미도있어서 좋았음.

@user-sq7zv7kz8w

Ай бұрын

직접 해보는 사람들은 꽤나 호평하는데 여기 댓글쟁이들은 그저 욕하고 도파민 뽑을 구실만 찾음

@DulsChoi

Ай бұрын

샤코를 만들수 있는건 저번 시즌도 마찬가지였죠. 이번 시즌은 담금질, 명품화를 통한 성공실패 도파민 만들기와 어픽스템 거래가능이 호평받는 주 이유죠. 거래만 안되어도 이번 시즌 똑같이 플레이타임이 확 줄어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zodiac0503

Ай бұрын

@@DulsChoi 무슨말씀인지 아는데 .우버를 4개나 먹은 이후나 갈아 만드는것과 이번에평판만 올리면 입수 가능한거랑은 입수난이도가 차원이 다른걸 아실텐데요. 저번시즌하고 제작 비교하는건 이상하지 않으실까요?

@DulsChoi

Ай бұрын

@@zodiac0503 그렇긴한데 샤코를 빨리 만들어도 할거 빨리 다하고 시즌오프하는 시간만 더 빨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은 근본적으로 거래가 생겨서 나한테 필요없거나 내꺼보다 안좋은 템을 먹어도 그 템에 가치가 생겼기 때문에 계속 플레이를 하게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디아2에 대한 추억보정이 심하긴 하죠 중간에도 나왔지만.. 디아2는 버스 타고 90렙 정도 찍고 나서 하루에 수십번씩 메피, 바알만 잡았던 게임입니다. 지금 나오면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온갖 욕을 먹었을 게임이죠. 아이템 시스템? 대부분 유니크는 다 내다버리고 거의 비슷한 룬아이템에 큐빙 노가다나 하던 게임인데 그 시스템을 디아4에 넣었다간 그나마 있던 유저도 다 떠나죠.

사람들이 디아2를 바란다고 했을 때, 그 디아2가 언제부터 아이템 파밍에 한정하는 이야기가 되었지? 어떻게 말하는 꼬라지가, 디아2다운 느낌을 거의 가져오지 못해놓고서 아이템 파밍 얘기로만 논점을 흐릴 수가 있지?

@user-lp7si4gq2k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디아2의 느낌을 가져오길 원한다 -> 하지만 디아2 파밍을 도입했더니 불평한다? 제작진은 이 연결고리에 정말로 아무 문제도 느끼지 못하는 건가? 그정도로 멍청한 애들이 모여서 만든게 디아4였던 건가?

제작진이 생각하는 디아2 : 몇년이 걸려서 나오는 우버아이템 시스템이 인기 유저들이 생각하는 디아2 : 구지 최종템 아니어도 다양하게 좋은 중간단계 아이템과 활용가능한 스킬트리 / 룬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 성취감 디아 시스템이 왜 망해가는지 알것같은 개발진의 이해도

@tunacan4262

Ай бұрын

이말이 맞다. 디아2는 헬 처음, 또 액트4~5처음 입성했을때 개 막막함. 그런데 조금씩 아이템을 갖춰가면서 그걸 극복할 수 있게 밸런싱이 되어 있음. 물론 엔드게임에는 8인방 아니면 시시할 정도의 아이템을 맞추게 되지만 1인방 바알을 완벽히 정복할 수 있을때까지의 파밍 난이도는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적절하게 짜여 있음. 또한 자기가 필요한 아이템이나 옵션을 맞추기 위한 각종 사냥터 설정도 차별화 되어 있고 이걸 평준화시킨게 디아3임. 무기나 아이템이나 다 평준화임. 그리고 숫자로만 이걸 구분함. 같은곳을 도는 뺑뺑이를 없애겠다고 랜덤 맵을 뺑뺑이돌게 해놨는데 이게 엄청 기계적인 랜덤이라 오히려 더 지루해짐. 플레이어 숙련도에 따른 플레이 최적화가 존재하지 않고 숫자 조금 올라가는것 밖에 차별점이 없으니 보스를 한번 잡을때 뭐가 떨어질지 두근두근한것도 아예 없음. 그래서 디아3는 잘못된 디자인인데 그걸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

디아2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현대에 와서 게임으로 바라는게 많이 달라졌지..

디아2시절 난 대학생이라 그냥 학점 빵꾸낼 각오하고 게임 할 수 있었지만... 지금 그러면 직장부터 잃을게 너무 많음. 지금도 아무생각 안하고 파밍 노가다 몇달 씩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 시간 있으면 해외 여행가겠지...

디2가 24년전 게임이지만 지금까지 일부유저에게 플레이가 되는건 쌀먹이 되어서고 쌀먹러들이 계속 해주는거임 그런사람에게 디아2는 돈을버는 행복하고 재미있는 게임임 디3는 쌀먹을 못하게함 때문에 이들에겐 빌드를 맞추고 자신의 강함을 경쟁을 하는게 행복하고 재미있는 게임임 아마 전자는 보통 엑자일같은 쌀먹이 가능한 게임으로 넘어갔을것임 후자는 아직도 디아블로에 있었을것이고 전자는 기한이없음 초기화하고 시즌을 내면 계속 템을 팔리고 그렇기에 끝이란게없음 또 심심하면 돈이 남아도니 템을사서 안쓰던 빌드로 예능 빌드를 만들어봄 후자는 한번 랭크를 찍거나 아니면 자기가 만족하는정도의 강함을 찍으면 더이상 안함 더해봐야 다른직업 한번 더키우기 그러니 수치1싸움 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템먹고 끝을 보면 더이상 안함 유저가 빠짐 시즌이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우수수 나오고 사라지듯 운영됨 내 강함의 척도! 랭킹1위! 이거에 많이 집착함 근데 지금 디아 개발진은 디아블로2처럼 사람이 계속계속 하길바라는데 시스템은 유저가 엔드를 치면 할게없는 3시스템임 그래놓고 유저가 바뀌었네 뭐네 자꾸 유저유저 그럼 신규유입을 잡아야하니 뭐니 입털시간에 기존 유저들중 어느 한쪽이라도 제대로 붙잡을 대책이 없다면 그냥 스토리나 볼만한 게임으로 남고 라이브서비스의 이점보다는 단점만을 가져갈 게임이 되지않을까함 하지만 스토리보려고 비싼돈주고 디아블로를 할 유저가 얼마나있을지..

극효율로 최고의 결과를 얻어야 하는게 현재 인류의 기본 소양이고 비단 게임영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결과를 내야 하고 그건 일이건 학습이건 게임이건 모두 적용됩니다. 롤같은 게임만 봐도 짧은 시간에 레벨업 아이템파밍 승부결과가 만들어지죠. 아이나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다들 시간이 없습니다. 허투루 보낼 시간이 없다는 거죠. 먹기 살기바쁘고 경쟁이 심화되어 고도화가 이뤄지죠. 여기에 여가나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결국 2차대전 전후부터 2000년대까지가 인류가 가장 안전하고 여유로운 시기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이제 다시 고도화가 이뤄지면 나눠먹을 파이도 없어서 독일이 그러했듯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누군가는 전쟁이든 뭐든 뭔갈 하겠죠.

arpg를 디아4로 처음 했어서 그런가 초반에는 힐링도 되구 진짜 재밌었대요.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노가다가 반복되는데, 게임에서 스포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겐 핀트가 좀 벗어난 장르인 것 같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POE의 캐치프라이즈에 눈길이 가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짧게 즐겼던 사람 입장에선 6만원 정도의 가격이 적당했던 것 같았구, arpg는 POE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저가 변한게 아니라 블리자드가 변한거지 ㅋㅋㅋ

@hjow7

Ай бұрын

유저가 변한 건 확실해. 안그랬음 디아2 하는 사람이 아직 많았겠지. 24년도에 디아2가 나왔으면 무조건 망했어, 일단 조작성이나 액션, 그래픽은 둘째치고 스토리부터가 지금기준으론 유치하기 짝이 없어서.

@user-ni2tg1pf3x

Ай бұрын

@@hjow7 디아블로가 더 재미없는게 쿼터뷰 시점 고집임 개발 리스트도 적고 버그도 적고 돈도 벌기 쉬워서 그런가 갈수록 재미없어짐 스카이림이나 위쳐 처럼 3인칭 1인칭 같은 게임스타일도 개발도 해야 게임이 살아남는데 잠3 초반에 줄서서 사서 2시간하고 잠듬 지금 디아스토리도 이미 끝물임 매번 타락하고 매번 부활하고 지겨울때도 한참 지남 디아2가 재미있었지만 당시하던 평가고 지금은 디아2 리마도 조금하고 안함 그냥 디아블로 프렌차이즈 ip 자체가 퇴물임 예전만큼 관심도 없음

@user-pk1so3dg2v

Ай бұрын

@@user-ni2tg1pf3x 쿼터뷰니까 사는거지 디아블로는 핵앤슬레쉬를 쿼터뷰로 안만든다는 생각부터 그냥 개념이 없는데 뭘 아는척을해 ㅋㅋㅋ

@Zam-zam-1891

Ай бұрын

시대가 변모 한거지.

디아2 디아2r 디아3 디아4 다 산 사람으로써.... 디2r은 봉인 한지 꽤됨...... 하루에 진짜 1-2시간에 주말에 몇시간 하는 입장에서 디아2r 죽어서 경따 당하면...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는 안함...... 하루 겨우 겨우 하다가 경험치 1주일 치 날리면......모니터 뽀개고 싶어짐......디아4가 적당.....

솔직히 40대초반인데 그냥 하드하게 하지 않고, 아이템 컬렉션 보면서 슬슬 하는데도 저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게임 하는 시간이 너무 지나치면 삶의 밸런스가 무너지기에, 하드하게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이템 사는 것도 어느정도 경제력수준에서 하다보니 아깝다는 느낌도 별로 없음. 결국 나이든 유저이긴 한데 ,, 내 개인적 관점은 이렇습니다. 이 세상 모든 유저를 만족 할 수가 없음 , 할 수도 없음… 블리자드 내부에서도 데이타 보면 누가 아이템 많이 구매하고, 플레이 적게 하고 많이 구매하는지 다 알고 있다는 반증이죠 ㅎ,

기간이 정해진 시즌제에서 그 기간동안 먹을 가능성 거의 없는 것을 선호 안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user-yz3mc3tt3z

Ай бұрын

아직도 디2 바라는 사람 좀 있던데요 ㅋㅋ

@user-md2ns2rz9v

Ай бұрын

@@user-yz3mc3tt3z 디2는 최초시스템이 시즌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캐릭 하나로 주구장창 키우면 언젠가는 먹게되던지 거래를 해서 구하던지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시즌제로 스타트를 끊은 상황이라 거기 맞춰서 게임을 개발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디2처럼(지금은 디2도 시즌제지만) 해놓으면 안되지. 시즌제인데 3개월 안에 만렙 찍고 다른 캐릭터 키워볼 시간이 부족함. 템이 안나오니까 자체 오프해서 다른 캐릭터 해볼만한 시간도 부족하고..그렇다고 템이 딱딱 맞춰나와서 끝낼수 없음. 거기에 이번 담금질인 괜찮지만 애써 구한 템 날라가는 것도 문제지. 담금질 초기화 하려면 스파크(벼락불)1개로 하던가..벽돌 되는 것도 안타깝고..글고 캐릭터가 렙 70쯤 되면 재미가 없음..스킬 쿨탐도 거지 같은데 그거 줄ㅇㄹ려고 템 파밍 스트레스에 스킬도 별로 쓸게 없게 만듬

단순히 아이템 확률을 소숫점 이하로 만드는게 파밍의 전부가 아님... 그 아이템에 그만한 가치나 활용방법(빌드) 등이 있어야 하고 그 아이템을 그 소숫점 이하의 말도안되는 확률을 대신해서 얻을수 있는 대체 방안도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 최종 파밍을 하기까지의 중간 파밍과 과정들도 재밌어야 한다고 근데 니들은 이런 최소한의 과정 없이 그냥 딸랑 샤코 하나 벼락맞을 확률보다 적게해서 추가해놓고 유저들이 화내니까 아 이런 방식은 너무 낡고 유저들이 싫어하네요 ㅇㅈㄹ 하고 있자나 개발사한테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게임?...못만들수도 있고 귀찮아서 대충 낼수도...없는데 아무튼 있다쳐 이러면 최소한 미안하고 민망해서라도 죄송합니다까진 못해도 입닫고 조용히라도 있어라 이것도 확팩 출시전 나름 마케팅인지 바이럴인지 모를 이슈화 계략으로 보이긴하는데 진짜 볼때마다 블리자드가 어디까지 망가지려나 이정도면 차라리 마소에서 하루라도 빨리 블쟈 관뚜껑 닫아주는게 아름다운 결말 아닐까 싶은정도임

시즌제로 했으면 시즌안에는 시즌에 걸맞는 보상을 확실히 챙겨줘야함 안그러면 다음시즌에 그유저가 돌아온다는 보장이없음

디아2노가다 단점마져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추억보정 일뿐 그당시 그대로 재현하면 이짓을 또해야돼 ?그렇게 시간 투자해 얻는다고 해도 허무함뿐이란걸 알기에

디2 조차 그 당시니까 성공한거지 그걸 인지 못하고 현재엔 메타를 못따라가고 그때의 추억에 기대서 팔아먹으려 하니....거기에다 확장팩도 그 가격 받아쳐먹으려는 게임이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zoshrtm

Ай бұрын

똥2견들은 그게 진짜 재밌어서 성공한줄 아니까 더 웃긴거임 ㅋㅋ

시즌4 괜찮던데 이제야 정식출시 느낌임 근데 확실히 디아2때의 그 분위기가 안 나와서 좀 그렇긴함 그 독보적인 분위기가 다른겜에서 나오니까 비교되서 욕먹는듯 제발 확장팩 스토리 잘 나오기를

은퇴한 코어팬들은 아이템 하나에 수백시간 투자할 수 있는 눈깔이 없을 것인데... 은퇴 후 몇 년 후면 하루에 게임을 몇 시간 할 수 있으면 축복일듯... 과학의 발전으로 눈을 갈거나 특수한 눈약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와 나 방금 진찌 기가막힌 생각 하나 생각났음. 시즌이 시작되면 전 시즌에서 얻은 우버유니크 중 하나를 다음 시즌으로 승계할수있는거임 ㄷㄷㄷㄷㄷ 매시즌 한개씩 승계템으로 지정할수있고 시즌이 쌓여가서 만약 세개의 시즌을 했다면 네번째시즌은 우버유니크 세개를 들고 시작하는거지.

@user-nv9dq7zl5t

Ай бұрын

그럼 시즌제 의미가 없음 시즌제 하는 이유가 뉴비 고인물의 격차를 줄여서 모두가 공평하게 새로시작하는거임 그래야 뉴비가 더 유입되니깐

반대인 듯. 오히려 디2 를 하던 아재들은 노가다 시간을 당연하게 여기는데, 10대 20대 디3~디4 유입 유저들이 그런 노가다를 못 견딤. 과거에는 핵앤슬래쉬 장르 뿐 아니라 RPG 장르에서도 엄청난 노가다가 기본 소양이었음.. 기술 한계로 인한 계발 역량 부족도 이유였고, 초창기 국산 온라인 게임들(리니지, 바람의나라, 메이플 초창기)만 해도 레벨업에 말도 안되는 사냥 노가다를 요구했던 걸 생각하면 유저가 늙어서 라기 보단 유저층이 변했다는 게 맞다고 생각됨.

근데 디아2가 더 나았다 이런 문제기보단 현대에 들어서 젋은 층은 다양한 게임을 선택할 기회가 있어서 하나에 그만한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고 개인 여가 시간이 학업,스펙준비,취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되니까 여가 시간 자체가 줄어든 것도 있고,기존 팬들은 영상대로 성인이 되서 책임질게 늘어났으니 자연스레 게임시간이 줄어든거지 한 아이템 얻겠다고 3년동안 쓰는거 자체가 보편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봄

@DulsChoi

Ай бұрын

디아2에 템먹는데 오래걸렸다는건 블쟈의 구차한 변명이죠. 한 아이템 얻겠다고 3년을 쓰면서 겜하는 사람 과거에도 거의 없었어요. 디2는 기본적으로 거래가 되는 겜인데 열심히 겜하는 사람은 이것저것 팔면서 겜하면 결국에는 최종템 한달도 안되서 얻을수 있습니다. 근데 디4에는 거래가 없으니 희망도 없고 템 줍는 재미도 없고 바로 다들 떨어져나갔던거죠. 이번에 거래가 풀리니깐 바로 흥한거만 봐도 알수있죠. 폐지줍는 겜은 폐지줍는 재미만 있어도 기본빵은 하는데 디4에는 여태그게 없었던거고 이번 시즌들어 그 맛이 생긴거죠. 물론 아직 맛이 생긴거지 맛있다라고 얘기하긴 애매합니다.

고객이 디아2 때처럼 기다려줄 줄 알았다는게 진심 충격적… 그건 개발자들이 감 떨어지는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멍청한 거고 시대착오 그 자체임… 점점 더 답이 없는 블리자드 ㅉㅉ…

디아2의 아이템 파밍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가혹하죠 절대다수 유저들은 봇들이 뽑아내는 아이템들 현거래 없이는 시즌내 최상위 아이템을 맞추는게 불가능하죠 디아4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재밌고 깊이도 꽤나 있습니다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무지성으로 욕먹을만한 게임도 아님 하드코어와 캐주얼의 균형을 상당히 잘 맞췄다 생각합니다 디아2 카생 100바퀴 돌아도 쓸만한거 못건질때가 더 많아요 그럼 그날 루는 몽땅 날려버림 레저렉션의 그래픽 아트는 정말 너무나 훌륭한게 그래서 더 아쉬움

한달동안 즐겁게 했다..이정도면 충분하다 봄 ㅋ 스킨 3개 확팩까지 구입했으니 한달동안 즐겁게 노는데 쓴 돈 치고는 매우 싸넹..

이쪽 장르는 로테이션 돌리면서 다 하는데, 이번 시즌 그래도 많이 나아졌고 나름 재밌게 했음. 근데 디아2 이야기 나오는 이유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됨. 크게 세 가지 정도 아닐까? 1. 상징의 빈약함 : 20년 넘도록 세계관 구축 다 해놓고 등장하는 모든 것들이 디아2보다 과도하게 옹졸함. 디아블로인데 스토리에 제대로 된 대악마, 대천사, 네팔렘이 안 나옴. 대악마는 댕댕이 들이밀며 얘가 걔임! 하긴하는데 쫌... 대천사는 언급도 없고, 네팔렘은 야만용사 궁극기로 5초 볼 수 있던가? 고위악마 둘 추가된 거 보면 뭐가 잘못된지는 대충 아는 거 같은데 여기서 스케일을 키우려면 확장팩을 몇개를 찍어내야될지 감도 안옴. 2. 디아2식 노가다? : 같은 던전 몇 백 몇 천 번 돌아서 템 얻는 게 2024년에 맞냐가 포인트가 아니라 그렇게 해서라도 얻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부족하다는 점을 말하는 것 아닌가 싶음. 이번 시즌 2캐릭 물결런 하고 릴리트 잡고 우버보스 한 번 잡으니 샤코 뚝딱 -> 모든 보스 유기하고 나락에 박힘. 샤코 외에 딱 이거다 하고 갖고싶은 템이 없었음. 2어픽, 3어픽 유효옵에 담금질, 12명작 잘 붙... 이런 거 말고 ㅇㅇ 물론 좋긴한데 폐지겜임에도 전반적으로 드랍뽕이 없어도 너무 없긴 함. 3. 거래제한 : 확실히 푸니까 반응이 낫잖아? 그래서 우버템은 거불 언제 품? 이미 장르 자체가 올드하고 주류가 아니라 겜안분들조차도 이거 왜함? 소리 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눈보라사 얘네 문제는 본질은 회피하면서 "혁신 이러쿵 트렌드 저러쿵 해서 한건데 니네가 화내더라? 늙어서 그른가? 알써" 이런식으로 비아냥 댐. 옆동네 빡빡이의 고집에 PC사상을 결합한 끔찍한 혼종 같은데.. 좀 더 지켜보기로..

시대는 지금도 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바라는 욕구도 당연 변하기 마련

MMORPG는 모바일 출시 말고는 답이없어요.. 자동사냥 말고요, 시대가 변한것도 있고 하드코어 노가다 하기엔 사람들이 게임에 투자할 시간이 너무 없어요. 이모탈 출시 후 주변 지인들이 정말 반기면서 다같이 서버 맞춰서 했었는데 지옥2까지 가보니 과금유도가 너무 심해서 하나둘 떠나더군요 ㅋㅋㅋ.... 초기엔 정말 열심히 했는데

내가 이번에 디아4 확장팩 출시 영상을 보았고 비슷한 시기에 poe2도 출시 예정 영상을 보았다는 점이다 디아는 부두이지만 부두가 아니라고 하는 창든 그 무엇과 유료펫, 게임 가격을 보았고 poe2는 신규플레폼 파티플레이와 보스패턴 기존 네크로멘서에서의 변경점등을 보았다 난 블리자드를 사랑했으며 블자의 모든 게임을 사랑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난, GGG의 poe2를 기다리고 있다 이건 나의 탓일까 블리자드의 탓일까

디아2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싶다고 말하지만 하는짓보면 그냥 디아2 향수로 속여서 설거지 뚝딱 하고 익절치는게 목표인거같음

저렇게까지 생각이 단순했다면 그건 좀.. 그렇네요. 디아2 시절만큼 사람들이 인내심이 없는 건 게이머들이 나이가 들었을 수도 있고, 시대가 즉시반응을 원하는 인스턴트의 시대가 된 것도 있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이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디아블로라는 게임 자체가, arpg 파밍 시스템 자체가 엄청 오래되고 익숙하다는 부분일텐데 디아4가 그래픽도 전투도 특성도 그 외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결국 게임의 기본 구조, 골자는 동일하고 그걸 20년 넘게 팬들이 반복해왔는데 역치값에 변동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죠. 게임에 크게 변화를 줄 수 없는 이상 그 정도는 당연히 예상 범주에 넣었어야 하는 거 같은데..

디2 빨리는거 추억보정이지. 지금 디2 나오면 쌍욕 나온다. 그 때 당시는 디2 대체할만한 겜이 없다시피 했음. 근데 지금은??? 매달마다 신작들이 나온다. 디4가 욕을 먹은건 비교 대상이 된 겜들이 이미 있던 것도 한몫했지. 스타1만 하는 올드유저들도 이 정도로 배타적이진 않는데 디2만 빠는 놈들은 너무 극단적으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버림.

나이먹으면서 올라버린 내 시간의 가치 과연 할애할 만큼의 이득이 있느냐가 중요해짐 3시간 할애에 "얻은것 없음" 은 안타까움보다 아까움이 되었거든

한번 맛본 편리함을 다시 버린다는건 불가능하다...컬러TV를 보다 다시 흑백TV로 돌아갈순 없는거다...사람들은 더이상 여유있게 기다려주지 않는다...

솔직히 시즌마다 부담없이 1달 깔짝 하고 가기에는 디3만한게 없음 똥3똥3거려도 누적 판매량 7천만장은 다 이유가있음 솔직히 요즘도 새시즌오픈하면 가서 최소1-2주는 하고옴ㅋㅋ

디아2의 파밍은 흰템도 매직도 레어도 유니크보다 좋을 수 있어서 파밍이 더 재밌는건데...

디아2 덕에 학사경고도 받아보고 디아3도 직업별로 전부 맘에 드는 스킬 세팅으로 선조장비 다 맞춰주고 접었는데 디아4는 나이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스토리만 깨는 것도 재미없어서 오래는 못하겠더라.

디아블로 처음은 충격이었고 2편은 짜임새와 그래도 생각할 거리를 주었는데 악마와 천사 이야기로 변질되고 분위기 만화화 되면서 작살났고 다크해지면 뭐합니까.. 드래곤 에이지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도 이런거죠.. 생각없이 때려잡는 게임은 이상하게 빨리 질리네요 이게 나이와 뭔 상관일끼요

스팀라이브러링에 사놓고 아직 못하고 있는게 수백개인데 게임 하나에 불필요해 보이는 수백시간을 내가 태워야됨?

게다가 그동안 힘들게 먹어서 스탠에 보관해둔 우버유니크들 죄다 유산템으로 만들어서 쓰레기 만들어버리고,진짜 현타옴

디아2는 피로감이 덜해서 템먹는 시간이 길어도 버틸수있고 디4는 피로감도 있어서 버티기힘들다고 생각

요즘 같은 스피디한 시대에 원하는 아이템 하나를 먹기위해 3년을 매일 5씩 노가다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디2와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게 왜 노가다로 직결되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디2의 아트와 분위기 그리고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접근성이 좋은 스킬과 빌드 메이킹 구성 폭 넓게 사용되는 아이템 활용 시스템과 이 모든 것의 메커니즘이 알맞게 굴러가는 전반적인 완성도 그 당시 디2는 혁신적이었고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에 팬들은 현대적인 시스템에 지금까지 디아블로 시리즈에 축적된 노하우와 장점들을 가져오길 바랬고 특히 디2의 경험이 아주 인상 깊게 남아있기 때문에 디2의 경험을 강조하면서 디4에 그런 장점들이 잘 도입되어 완성도 높고 만족스런 경험을 주길 바란거지 대체 누가 쓸데없이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노가다를 원했다는 건가 그냥 퍼거슨 양반이 하는 말들만 들어봐도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느니 헛소리 하면서 게임 자체를 재미없게 만들어 놓고는 계속 유저들에게 이런게 필요하다고 어필하고 있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팬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지 혼자 부정적으로 해석하고는 저런 기사들 적어대면서 어설프게 책임전가 하는 놈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치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저 기사 쓴 양반하고 퍼거슨은 뭐 아주 고오급스런 그런 샐러드 파티라도 즐기는건가?

디아2 맨날똑같은맵돌고, 인벤은 항상 부적따위때문에 가득차있어서 뭐 템먹기도 힘들고 불편한거 투성인데 20년전이나 재밋엇지 편의성이 3,4에비해서 개헬인데 아직까지도 빨리는게 이해가안된다..

장담컨데 핵앤슬레시가 가져야할 모든 통찰은 이미 POE에 모두 있음. 문제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그 통찰을 주어 담기엔 너무 중소기업인데다가 일부 것들은 그 통찰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고. 디아블로는 무엇이든 지 만들어낼 기술과 투자, 인력이 있지만 POE를 진득하게 하며 통찰을 하기엔 모두가 바쁘다는 점임. 핵앤슬래쉬가 가장 근복적을 추구해야 할 것은 결국 효용감이라 생각함. 슬롯머신은 물론 벗어 날 수 없는 숙명이지만 그렇담 슬롯머신에서 나온 상품이 어떤 형태로 도파민을 뿜어낼 것인가를 생각해야되는데 그중 최악의 형태는 스탯을 올리는거고 최선의 형태는 빌드의 완성임. 한개의 아이템을 먹기 위해 게임을 한다가 아니라 빌드를 완성하기 위해 게임을 한다가 되야된다는 소리. 이미 빌드라는 건 커스터마이징의 개념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엄청난 수의 효과를 뿌려서 추구하는 빌드가 비틀리는 의외의 빌드를 짤 수 있게 하면서도 계속 하다보면 결국 하드코어 유저들은 원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정도의 드랍율을 유지하면 소프트 유저나 하드코어 유저나 하하호호 하겠지. 그리고 그 와중에 로또 같은 아이템이 나온다면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겠음? 당연히 온라인 게임이니까 경쟁도 해야겠지. 게임사는 그냥 명목만 제공해주면 되는것. 레벨업을 제일 빨리한 유저에게 주는 코스튬, 대미지딜링을 제일많이한 유저에게 주는 코스튬 뭐 이런식으로 참가하려면 배틀패스를 구입해야하고. 돈을 받는다는게 꼭 나쁜게 아닌게 사람에게 훨 씬 더 강한 동기와 재미를 주거든. 판돈없이 하는 고스톱과 10원이라도 돈을 내고 하는 고스톱이 다르듯이. 뭐 불만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돈값을 하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이미 이런 것들 전부 POE에 있는 것들이고 언급한 것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들일 뿐이고 거래 시스템은 또 할말이 많겠지.

@user-om2di8ec7z

Ай бұрын

하지만 소수고인물들의 놀이터가 되었다는 게 현실임. POE는 모든걸 가져가려다가 실패한 게임임.

@qwqwqwqwqw458

Ай бұрын

@@user-om2di8ec7z 그게 그라인딩 게임즈가 좆소라 생긴 문제라고 생각함. 만약에 팀을 2~3개 동시에 돌릴 수 있고 필요하다면 더 늘릴 수 있다면 고인물 조차도 의외성을 줄만큼의 시스템을 갖추거나 시스템을 단순화 시켜서 고인물 여부가 별로 생관 없는 대신에 다양한 메타를 시즌별로 경험 할 수 있게 한다면 그런 단점들이 있을리가 있음? POE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는 복잡해진 시스템이 아니라 그걸 정리 할 수 없는 좆소 제작사 여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함. 애초에 인력을 충분히 쓸 수 있었으면 시스템이 그렇게 말도안되게 쌓이거나 꼬이지도 않았겠지.

디2 다크함이랑 디아3 편의성만 조합해도 욕은 안먹었지

디아4 개발진들이 바라는건 아무래도 예전 와우같이 아이템 하나 먹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거기서 아이템을 얻었을때 나오는 도파민과 오리지널한 감성을 노린 MMORPG 스타일의 디아블로를 만들려고 했겠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핵&슬 ARPG가 가져야할 기본들을 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단걸 인정하고 다시 핵&슬 ARPG 게임이 가져야할 본연의 재미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으니 좋은 평가가 나오는 거겠죠 본문에서 지적한 유저 나이가 어쩌고는 저는 그닥 공감이 안되요 나이가 들고 가족이 생기고 일과 직장이 생겨도 게임에 열정적인 사람은 어떻게든 할꺼 다 합니다 요점은 게임이 핵앤슬래쉬 답지 못했다는거 그점에서 재미를 못느끼고 평가가 안좋았다는거

@user-ni2rh4ci5e

Ай бұрын

시간 많은 요즘 10대 20대들은 디2같은거 쳐다도 안보는데ㅋㅋㅋㅋ 할게 없어서 모든게 새로웠던 디2 발매 당시와 고퀄게임이 넘쳐나는 지금과 선택지와 게임을 보는 수준이 달려져서 그런거지 무슨 시간타령인지. 감떨어지는 윗대가리들한테 욕 덜먹으려고 변명 지어내는건가 진짜 뭘 모르는 건가 하여간 어이가 없음 ㅋㅋ

간편함은 모바일 게임이 자동사냥이라는 극한을 보여주었고 가혹한 노가다 시간매몰의 부담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에서 파생된 홀 오브 토먼트로 구현된 30분 디아블로2를 통해서 해방되었습니다. 화려한 파워 플레이의 비주얼적 체감은 여타 액션게임들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죠...요는 재미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고 밖에... 성당사서 벽화를 그릴 때에 내부 테스트를 거쳐서 정말로 재미있었는지, 반응을 확인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6일 하는 사람은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을 투자 하란 말이요!

와우 10년을 했고 지금도 와우를 그리워하지만 지금은 디아3, 4 하는 이유 공대에서 템 먹자고 그렇게 시간을 투자할 여유도 없고 잠깐잠깐 재미를 느끼고 템 나오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의 트렌드로 바뀜

근데 커뮤니티에 휘둘리는거 자체가 방향성을 못잡고 있다는건데..

걍 개발진에 월급루팡들만 있음

뭔가 문제를 자기 편할대로 해석한거 같은데 ㅋㅋ 우버 장비가 안떨어지는건 지엽적인 문제였고 그마저도 템복사 같은 사고가 없었으면 그렇게 크게 부각될 것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슬슬 돈과 시간을 트레이드할 수 있는 과금을 준비중인가 보군요.

@user-uo5dn1td8k

Ай бұрын

우버템 벼락불로 제작 가능함 그리고 우버 보스잡으면 높은 확률로 우버템 줌

@michleljack71

Ай бұрын

과거에서 왔냐? 우버템 벼락불로 제작가능하고 우버보스 오질라게 잡아도 우버템 존나 잘준다 바보야

@park4945

Ай бұрын

@@user-uo5dn1td8k 여기 절대 다수는 어차피 지금 디아4 상태도 모름 그냥 유튜버에 어그로 끌려서 이때다 해서 욕하는거임

그래서 디아4에도 룬워드 도입을 고민중이라는 말을 했을때 불편했던게........ 그게 나오면 결국 또 그쪽으로 몰리게 될거라는거죠 템맞추는게 전설템 다활용할수있게 하겠다고 위상시스템 해놓고서는 룬워드 나오면 또 벨런스가 무너질꺼라는 생각 입니다. 경매장도 안나오는게 맞아요....... 디아2때도 경매장 없이도 자기들끼리 거래 잘했음 다만 작업장 애들때메 드랍률 낮아져서 손사냥 하는 사람들은 재미가 없었지..........

@DulsChoi

Ай бұрын

경매장이라기보다는 거래 편의성 시스템이 필요하긴 합니다. POE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POE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거래를 위한 거래사이트가 있죠. 인게임 창고에 팔려는 아이템을 지정해놓으면 해당 거래사이트에 아이템이 등록되고 거기서 사고싶다는 버튼을 누르면 해당 유저에게 해당 아이템을 사고 싶다고 귓말이 날라가게 되는 형태죠. 이런 편의성 시스템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현재는 아이템거래가 너무너무 불편하게 맞습니다. 현재 외부사이트에서 이미 거래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어져있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베넷친구 등록해서 거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블쟈가 공식 거래사이트를 만들어서 바로 귓말 날라갈수있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게임사가 시대에 적응을 해야지 유저가 게임에 적응하랴 디아2 때처럼 할 만한 게임이 적은 시대가 아니다

예전에 할 거 없을 때나 똑같은 곳 뺑뺑이 돌면서 아이템 먹을려고 애썼지 요즘도 그게 먹힐거라 생각하지 않음

디아블로 팬은 너무 늙었는가? 현시대 디아4는 디아2처럼 할 수 없다 = 너희는 샐러드도 먹어야한다 언제까지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없다

영상에서 말한대로 40줄 되니까 게임할 시간이 2시간이 한계야..

블리자드 디아4팀은 정말 사전에 뭔가 제대로 조사하긴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자기들의 결정에 대한 변명이 많다고 느끼네요.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그냥 변명일 뿐, 뭘 만들고 싶었는지 몰랐다고 하는 것과 같음. 솔직히 요즘은 10~15분, 아니면 30분, 또는 매일 1시간이 넘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 하는 것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는 게임들이 좋다고 보네요. 그러니 모두들 한번 플레이 하는데에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 모바일 게임의 캐주얼함을 선호한다고 봅니다.

@user-kh3jo3cy9i

Ай бұрын

시간에 쫓기면 게임을 안하는게 맞는거지 모바일이 게임입니까? ㅋㅋㅋㅋㅋ 그냥 자동사냥 돌려놓고 구경하고 거기다 돈지랄하는게 맞는건지 싶네요

@sean7082

Ай бұрын

@@user-kh3jo3cy9i 그렇게 뭐 혼자서 열심히 말씀하셔도, 결국 통계 보면 압도적으로 모바일 게임 인구가 더 많음. 전 현실을 말한 것 뿐 입니다. 뭐가 불만이길래 급발진 하심? ㅋ 시간에 쫒겨도 게임 할 수 있는 거지. 왜 안됨? 게다가 딱히 모바일 게임들이 모두 자동 사냥 돌려 놓는 것도 아니고, 방치형 게임이라도 뱀파이어 서바이버 라이크는 나름 재밋고, 할만 하죠. 뱀서도 15분에서 31분 정도로 한 스테이지가 끝나는 것도 좋고...그리고 모바일 게임에 돈 지랄하는 것은 가챠를 할 때죠. 딱히 무료 모바일도 널려있고, 인앱 결제 안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음. 아니면 정가 주고 구입하는 모바일 싱글 게임도 많고...ㅋㅋ

@user-kh3jo3cy9i

Ай бұрын

@@sean7082 급발진이 아니라 나오는 모바일게임들 대다수가 그런형국이니.... 한국게임시장이 주저앉았죠

@user-md2ns2rz9v

Ай бұрын

@@user-kh3jo3cy9i 저도 심각한 가챠형 도박게임은 게임형태의 도박프로그램으로 취급하지만 시간이 쫓긴다고 게임을 안하는게 맞는거라니요??? 그럼 시간 부족한 사람들은 무슨 취미를 가질까요? 낚시? 여행? 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취미 중 하나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로 핵앤슬래시 스타일를 꼭 고집할 필요가있었나? 그거 아니더라도 엘든링 스타일에 풀3디 기반에 오픈월드가 더 맞는거같은데.. 과거의영광에 과거에 멈춰있고 후속작을 기대할필요가 없는게임이되버림

시즌 끝나가는데 템노가다 하면 뭐함 초중반에 템먹고 즐기는 시즌제 만들어놓고 겜노가다 하길 바라는 운영진이 +디아블로+를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아이들같은게 아닐까

20, 30대도 아템 하나먹을려고 노가다는 안함. 그런 예가 요즘애들은 리니지 같은거 안함. 빠르고 쉬운 게임들에 익숙해졌는데

디아2가 처음 나왔을때 내 나이가 30대초반이라서 노가다를 오래해도 괜찮았지만 50대가 되니까 힘들어서 노가다 못해... 내가 와우출시되고 1년후 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하는 이유가 내가 노력한 시간만큼 아이템을 맞출수있다는거지 그러나 디아는 노력한시간만큼 아이템을 먹는다고 장담을 못해요.

이게 시즌제가 재밌기는하지만..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얻어도 유효기간 2달반인게 좀 아쉬움...

"이번엔 독넥으로 갈까, 본넥으로 갈까, 아님 조폭넥? 무슨 소린지 알아들었다면 넌 아재..." - 히오스의 네크로맨서 줄

미천한 제 생각으로는 디아2때는 그만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게임이 없었고 지금은 디아2 이후로 그 메커니즘을 이어나가고 개선시킨 게임들이 우후죽순 나와서 디아4가 디아2 같아지면 굳이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아2 하는 유저들도 옛 향수로 첫 일주일은 재밌지만 그이후는.. 좀 모르겠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고점오고 100렙 찍으면 재미가 팍 반감되긴해

@user-nv9dq7zl5t

Ай бұрын

100렙부터 시작아님?? 주말에 날잡고 7시간만 하면 100렙임 100렙 찍고부터 시작이죵 나락 100단 이상 가고 나서부턴 재미 많이 줄긴함

시스템 바뀐건 시대가 바뀌었으니 상관 없는데 휠윈드를 돌면 번개 줄기가 나간다 던지 하는 이런류의 아이템이 더 많았으면 좋겠음 오오라도 다시 좀 살려내고 복잡한 계산보단 공격력이냐 스킬레벨이냐 하는 단순한 방식이 좋고 뭔놈의 곱연산이 어쩌구 기본 공격을 하면 어쩌고 이런게 아니라 차라리 이렇게 했으면 굳이 담금질 같은게 나오지 않았어도 되는데 챙겨할 것들은 넘치고 스킬들은 단조롭고 하는것보다 구성은 자꾸만 단조롭게 하려 하면서 다양한 플레이를 바라는건 대체... 다양하게 만들수 있게 시스템을 화려하게 만들어 달라고 그냥 나갈지 안나갈지도 모르는 이상한 줒물 확률 자꾸만 넣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