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할때 무릎이 걱정되시면 딱 세가지만 하시면 돼요. 1. 몸을 앞으로 숙이고 내려오기 - 무릎이 살짝 굽혀져 자연스럽게 무릎과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요. 2. 무릎전용패치 쓰기 - 무릎주변 근육에 혈행을 증가시켜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게 도와줘요. 3. 등산용스틱 쓰기 - 스틱만 잘 써도 체중의 50%의 경감효과가 있어요.

작년 중순에 등산하다 무릎 삐끗해가지고 엄청 고생하다가 지난달 부터 산행 다시 시작했어요. 작년에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은 무조건 등산할때 등산스틱이랑 무릎전용패치 씁니다. 등산도 좋지만 몸에 무리 안가게 꼭 조심하시면서 하세요.

등린이를 위한 추천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온다.

성판악으로 가서 백록담 보고 사진도 맘껏 찍고 뿌듯함에 기분좋게 내려가려는데 이때부터 지옥

@smartguy1557

9 ай бұрын

오늘 성판악 등산, 관음사 하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백록담 찍고 “할만한데?” 하고 내려오다가 뒤지는줄 알았네요.

@dogdog8043

6 ай бұрын

왜힘들어요???

@케이노루

2 ай бұрын

​@@dogdog8043 관음사로 하산하는데 처음에 나무계단은 괜찮아졌다가 다음 구간에 바윗길이 엄청 경사진 채로 나와서 지옥이예요. 발힘을 많이 써야되서 하산하고 나서 덕분에 발바닥 허벅지 종아리 아파서 하루동안 누워있었네요

@dogdog8043

Ай бұрын

@@케이노루 헉 그러셨군요ㅠㅜ감사합니다ㅠㅜㅜ

죄송한데요 저는 등산을엄청좋아합니다 ~근데 제주도 도착해서 아침에 택시로 한라산가려면 호텔은 어디로 그리고 오는코스로 등산하면좋을까요 ? 1월 5일에 갈예정입니다

@_ch.ssunoo8473

8 ай бұрын

검색을 해보니 제주시내에 한라산 등산객을 위한 호텔이 있더군요. 전용셔틀로 픽업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스카이파크 호텔 제주로 검색해보세요^^;; 한라산 근처에 난타호텔도 있는데 택시를 부를수 있는지 호텔로 문의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 호텔은 한라산까지 15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최단거리는 관음사쪽인데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잘 비교해보시고 동선을 짜면 될 것 같습니다^^

@user-yo5nl9wo3z

8 ай бұрын

@@_ch.ssunoo8473 감사합니다🌹

오늘 성판악 코스 왕복 다녀왔어요 진짜 너무 힘듬..

@_ch.ssunoo8473

2 ай бұрын

저도 마지막은 성판악 왕복이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ㅠ;;; 체력이 저질이라 다시 오를까 싶지만 가끔은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ㅎㅎ

성판악도 힘들어유 ㅜㅜ

@_ch.ssunoo8473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성판악 두번 올랐는데 힘들어서 당분간 못가요ㅎㅎ

관음사 안쉬고 가면 등산 자주 하신분들은 3시간 올라감

@_ch.ssunoo8473

2 ай бұрын

주변에 그런분 있었어요. 관음사 등반후 공항으로..ㅋ

성판악 정상 다시 성판악 총 8시간 걸림 일반남자기준 대피소 잠깐쉬고 더럽게 지루함 너무 지루함 담엔 관음사다

@_ch.ssunoo8473

Ай бұрын

마자요 더럽게 지루…하지요ㅎㅎ 저는 더 걸렸던것깉아요. 관음사는 발바닥까지 불이나요;;;

산행시간 왕복인가요?

@_ch.ssunoo8473

5 ай бұрын

아니요;;; 초보자 기준 정상까지 거리입니다^

도가니나감

돈내코 코스 어디감?

@_ch.ssunoo8473

2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코스만 넣었어요^;;

초보분들 관음사로 하산 비추입니다 허벅지 터지고 도가니 나갑니다 찐경험자입니다

@_ch.ssunoo8473

10 ай бұрын

성판악으로 올라서 관음사로 내려왔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돌길이 야생…ㅋ 초반 경치는 예술입니다!!

@chuncheoncity-mayor

8 ай бұрын

역시 산을 잘 아시네요. 초보등린이는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게 최고죠?

@_ch.ssunoo8473

8 ай бұрын

저는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내려왔는데요,, 관음사가 경사가 있어서 오늘때 좀 더 힘들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다음엔 관음사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chuncheoncity-ma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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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코스가 제일 짧은가요? 차는 어디까지 갈수 있나요??

@_ch.ssunoo8473

Жыл бұрын

네 가장 짧아요. 주차장이 두곳인데 시작점 주차장(오백장군과 까마귀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최대한 서둘러야해요.

@MinJae_Kim_3

10 ай бұрын

영실코스는 다 좋은데 백록담을 못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내가 백록담을 꼭 가야겠다 하시면 관음사나 성판악으로 가셔야 합니다 ㅎㅎ

등린이를 위한것도 힘든데 관음사는 얼마나 힘들다는거야

@_ch.ssunoo8473

10 ай бұрын

관음사로는 못올라갈것 같아요ㅎ;;;

등산할때 무릎이 걱정되시면 딱 세가지만 하시면 돼요. 1. 몸을 앞으로 숙이고 내려오기 - 무릎이 살짝 굽혀져 자연스럽게 무릎과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요. 2. 무릎전용패치 쓰기 - 무릎주변 근육에 혈행을 증가시켜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게 도와줘요. 3. 등산용스틱 쓰기 - 스틱만 잘 써도 체중의 50%의 경감효과가 있어요.

@_ch.ssunoo8473

7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