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 살아가는 나날 19891020 KBS방송
Ойын-сауық
#드라마게임#KBS#옛날드라마
🎲♟드라마게임 | 살아가는 나날♟🎲
▶방송일 : 1989년 10월 20일
▶극본 : 이유정
▶연출 : 김종식
▶출연자 : 김경란, 이주실, 장미자, 이한위, 김일우, 이신재, 유가영, 이제신, 윤성국, 권미혜, 박희정, 김미경, 윤영민, 박용금, 정효진
남편의 그늘에 가려있는 아내, 딸과 아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엄마, 이것이 엄여사의 모습이다. 음악회, 교양강좌를 다니는 것보다는 오래된 한옥, 윤기나는 장독대, 뜰에 널린 하얀 빨래를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 그녀에게 훨씬 잘 어울린다. 어느날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니 자신의 전부요 희망이었던 가족들에게 노고를 치하받기는 커녕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Пікірлер: 33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된 이유중 하나는 이주실배우와 같은 어머니들이 계셔서 가능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가사 노동도 값지고 당연히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akagi42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주실이 이런 역할에 한이 맺혔는지 몇년후 아침방송에나와서 요즘 젊은 여자들 남편 출근하는데 아침도 안먹여보내고 그냥 잔다는 사연을 듣고 요즘 다 그렇지 않나요? 한창 잠많을 때잖아요... 밥차려먹고 가는게 어려운일은 아닌데.. 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자랑스러운 어머니 홧팅
@user-gs8yz9vv4b
4 ай бұрын
홈 드레스가 빵터지네
가족밖에 모르고 헌신하는 우리들의 엄마. 엄마 사랑해요.
살림도 가치있는 삶입니다. 누구나 잘 하는게 아니에요.
이 드라마를 보니, 진짜 시대가 변하긴 변했나 싶네요. 저런 건축물도 신기하고.. ㅋㅋ 지금 노년의 배우분들의 젊은 모습도 신기하고.. ㅋㅋ 사상과 개념 또한 지금과 많이 다르군요.
참.. 보는 사람이 다 서글프네. 엄마 손 거치지 않으면 지들 혼자 밥도 못 지어먹고 빨래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잘난 척하는 꼬라지들 보게. 큰소리 치는 남편놈, 싸가지 없는 딸년.. 집안을 저렇게 잘 꾸려나가는 엄마야말로 예술가 아닌가. 그런데 노고를 몰라주고 폄하나 당하면 일을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한테만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데도.. 남편이라고, 자식이라고,, 가슴에 비수가 꽂히면서도 챙겨주는 여자의 마음이 참.. 아프다. 예나 지금이나 전업 주부를 무시하는 태도는 여전히 진행중.. 이쯤 되면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국가적 사회적으로 주부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고맙습니다ㆍ
보통 저런 엄마는 딸들이 의지하고 챙겨주지 않나, 어떻게 저 딸은 아들보다 더 무뚝뚝하고 선머슴 같은지. 안타깝네요
가족들이 엄마하테 하는 행동이... 에휴... 엄마가 너무 착한거지 ㅜㅜ 엄마 없이 살아봐야 엄마의 소중함을 알지! 딸은 엄마를 너무 무시하는것 같고;; 엄마 생일도 모르고..... 울 엄마도 학력 안 좋지만 난 저렇게 까지 무시 안하고있고 못하겠던데 :(
집에 남편과 자식을위해 헌신하는 밥통같은 엄마나 이기적인 남편과 싸가지없는 딸 진짜 똑같다~ 그나마 아들은 괜찮네 늦게나마 뭐라도 배우려하는 모습이 보기좋네, 이래서 여자도 배우고 사회생활해가며 돈벌고 그래야한다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만 잘하고 못함은 돌아가시고 난 뒤 알게 되겠지 아무리 부족한 부모라고 해도 부모가 없으면 어디서 나왔겠는가?
저런 못된 딸을 보면 어디 자식 키우고 싶은 사람이있겠나. 엄마를 개무시 하는 딸을 볼때 아버지가 돼가지고 딸을 혼내주는게 딸을 바로 가르치는게 아닌가? 딸과 한통속으로 자기 아내를 개무시 하다니😡 남의 어떻게 생각하는게 그렇게 겁나고 창피해?
내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자식 이웃에게도 사랑받고 삽니다 지나친 집착이네 자식한테
이런 무례하고 이기적인 못된,더 못된,아주 못된 딸이군요
아버지가.엄마을무시하니.딸도똑같이.이런점이라면.엄마하고상이을해야만.못됬군.엄마정말로.분통이.안타깝네요
친엄마 나두고 남친 인사시키는 못덴딸 그런딸 나을까바 걱정이고 아내 무시하는 행동하는 남편 다필요없고 친구처럼 멋도부리고 가정사는 외면하셨으면 아무도 몰라주는 곳에서 고분군투하는 모습이 안스러워요
딸은 엄마보다는 잘 살겠어요
울 동네 누구하고 똑같네 배플줄도모르고 평생 그렇게 살다 죽으이소 복장터짐
싹아지 없는 딸 기집애는 거짓말만 살살 해대고 엄마생일 인데 생각도 안했는데 아들은 엄마 생일 기억하고 선물 사온것봐, 아들 밖에없네!
대전
무슨 백화점 쇼핑을 선글라스를 쓰고 하는지 ^^ 말같이 큰딸은 엄마 일도 안 도와 주는지.ㅜㅜ 여자의 일생이 이런거라면...ㅜㅜ
김희선님 2005년 연예가중계 파리 화보 촬영편 올려주세요!!!
이드라마을.제차보는데.문제는아빠와딸레미가.남친을소게할문제라면.엄마와상이을.이런근성가지고.씨덱에가환영을받을련.쯔.쯔
딸이 참 못됫디ㅡ
16:26 이분 성함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
@user-qs9xi8gr8c
2 жыл бұрын
권미혜님 말씀이신가요?
@Helen-zu4rr
2 жыл бұрын
아네 ~~글쎄 많이 보던 얼굴인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서요 😁
살림밖에 모르네 참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군 바보같은 여자네 그렇게 살다고 누가 알아주남
나를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