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님의 드라마 후기는 못참지

메세지가 참 단순하더라고요 결국 가난을 벗어나는건 과정과 상관없는 많은 돈이다 라는..ㅎㅎㅎ그 돈을 취하는 과정을 굉장히 자극적으로 보여줬죠.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누군가에 추천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면 고개를 갸웃할것 같네요. 뒷통수에 뒷통수를 치고 또 뒷통수를 치는... 단군님 표현처럼 안개라는 표현과 잘 맞는ㅋㅋ 뭔가 명확한 것 없이 그냥 스르륵 지나간 느낌이에요.

드라마 후기는 찐이쥬!!!!ㅎㅎㅎ개인적으로 카타르 우승 예측 월드컵 단군님 버전 보고싶어요❤❤❤

단군님 봤군시리즈 정말 좋아해요. 플레이리스트를 즐찾해놓고있어요! 영화쪽도 해주시고 더더 자주해주시면 좋겠어요!

단군님의 봤군 시리즈 진심 넘 좋아요 ㅜㅜ 전 드라마랑 영화를 일체 안 보는데 단군님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넘 재밌구 좋아용

ㅋㅋㅋ 공감합니다 그래도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걍 어찌저찌 재밌게는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결말이 너무... 마지막회에서 세자매 캐릭터들 설정 붕괴와ㅠㅠㅠㅠㅋㅋㅋ 막내가 생색내는게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화 정도로 깊이 있게 다룰 부분들 나왔었으면 더 완성도 있고 좋았겠다 싶었어요ㅋㅋㅋ

@jaydeny7647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막내 자기가 뭔데 뜬금없이 돈을 나눠주는거죠???

예전에 조금 보다가 포기하고 넘겼는데 감상평보고 다시 보니까 단군님 얘기한게 뭔지 이해가 되네요 ㅋㅋ 장면 장면들은 매력적인 부분도 있는데 그걸 다 연결하니까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인지 두루뭉술 그자체. 아쉬운 드라마였네요

봤군 컨텐츠 넘모 좋다..

봤군 오랜만이군요.... 더 자주 해줘잉

저도 중간중간 엥? 하는게 좀 있긴 한데 나름 재밌게 봤어요 ㅋㅋ 영상이 너무 예뻤음

그냥 티엠아이… 작은아씨들 원래 20억 700억이 아니라 10억 300억 주는거였대요… 대본 쓰고 3년동안 부동산 폭등하고 돈의 감각이 빠르게 바뀌어서 액수도 커졌다고..^^ 저는 염산 샤워씬 나왔을때 뭐지 했습니다… 아무튼 단군님 작은아씨들 후기 귀하다.

저도 마지막 부분에 진짜 엄청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진짜 재밌게보는데 경찰이 안잡아가는지 계속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쌉공감합니다 두루뭉실의 끝판왕

단점 빈짜 잘 집으시네요 ㅋㅋㅋ 안개같은 느낌 개공감!! 너무 길어서 그런가 샆가도 하고

뒤로갈수록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단군님이 말씀하신 단점들때문이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재밌게보긴 했어요

잠이 덜깨서 작은아저씨들로 봐서 단군님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 나온줄

드라마치고 분위기가 평범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나름 재밌게본 ㅋㅋ

난초의 효능.. 좀 어이 없군요 듄의 스파이스도 아니고🙄 작가의 역량이 아직은 부족한 듯 싶어요 그런데 혹시 안나는 보셨나용?

머리 귀엽게 자르셨네요

퇴근하믄서 봐야징 봤군 조아

완전 공감 ㅋㅋ

와 안개얘기랑 3 4 화 넘어가서 흥미 떨어지는거 완전 공감되네요 코미디요소도 안어울리는 느낌이였다는서거랑

전 첫째 능지 보고 화병날 거 같아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애들이 다 멍청함...

개인적으론 자매들이 전부 너무 멍청해서 보기 힘든 드라마였어요… 20억 든 배낭을 누가봐도 이상하게 원피스에 비싼 코트 입고 여기저기 옮기는 씬이나 말도 안되게 해맑은데 의심은 많은데 팔랑귀임… 둘째는 말도 안되는 정의감에 불타는데 역시나 멍청하고 답답할 정도로 무대뽀 가글병에 술을 숨겨 치밀한척 하지만 회사 파일 서랍에는 보드카를 병째 엄청나게 넣어둠… 이게 둘째가 어떤 머리인지 제일 잘 보여줌 셋째는 실력도 있고 머리도 좋은 캐릭터로 나오는데 언니들이 큰 기업 경리고 큰 언론사 기자면 적어도 둘이 합쳐 연봉 1억 언더는 될텐데 가난하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몇백만원짜리 수학여행 가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자기 집은 가난하다고 한탄하고 초반엔 패륜짓만 함. 집도 그런집에 사는게 이해 안될정도… 마지막엔 자기가 한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되게 선심쓰는 역할로 나옴…. 악역도 엄기준이나 엄지원도 그정도 능력이 있으면 더 엄청난 기업가나 사람들도 소리 소문 없이 이유도 안듣고 죽이는 사람들이 주인공들은 주인공 버프 때문인지 봐주고 풀어주고 끝까지 여유 있는 척 함…. 그리고 첫째도 결국 살인자인데 악인이여도 일반 사람이 그러면 되나??;;; 왜 합법적으로 모인 돈이 아닌 회사 비자금을 서로 나눠쓰며 행복해지는결말인 건지도 모르겠고 마지막 스프링쿨러 씬도 작가가 염산이 얼마나 위력이 쎈지 1도 모르는듯… 대사에서 순도 높은 염산을 썼다는데 그게 사방에 뿌려지는데 머리카락 한올 안녹음…. 이미 그정도 맞았음….. 아무튼 뭔가 중2병 걸려서 멋있는 척 하는데 엉망진창 우당탕당 대소동 느낌이였어요.

혹시라도 영화 '리멤버' 보시게 되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화가 날 정도로 재미없게 봤는데 혹시 비슷하게 느끼셨을지 궁금해요....

단군님의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감상평도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ㅎㅎ

단군님 후기만 기다렸습니다

손 the Guest 가 리스트에 없네 킹군님 안 보셨으면 추천드림 드라마쪽에서 오컬트 장르로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9화까지 보다 하차한 입장에서는 엄기준 엄지원 연기는 정말 좋았는데 김고은 남지현 연기가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고 8화까지는 다음에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함이 앞섰는데 8화 마지막의 서로 대면하는 씬 이후로 9화부터는 막 전개가 빵빵 터질 것 같더니 어영부영 수습하더니 갑자기 다운되어서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뭐냐 하면서 하차했네요 되게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끌어가는데 정란회의 난초 설정은 그런 주제가 무색하게 만드는거 같고 정란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단군님 말에는 100퍼 공감합니다 ㅋㅋ 전반적으로 영상미, 구도는 좋은데 그걸 위해서 세세한 개연성은 버린 느낌?? 이 많이 들었네요

@user-le4gm4nm8l

Жыл бұрын

저도 연기 톤이 너무 안맞아서 하차... 특히 남지현 배우님 ㅠㅠ

5분전은 못참치

그래도 최근에 본 드라마 중 가장 볼만 했던것 같네요. 김고은 연기는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스토리 개연성도 뭐 이정도면 나름 잘 매조지 한것 같고, 엄지원 X친년 연기도 나름 괜찮았던것 같구요.

단군님 추천 덕분에 굉장히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너무 취향저격인 연출이네요. 제가 한드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조현병 환자마냥 혼잣말 하는 캐릭터들인데요, 정보 전달을 걍 배우 입을 통해서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는 아주 1차원적인 연출이라 무척 싫어하는 방식입니다. 매우 비현실적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일체 그런장면 없이 비춰주는 화면, 캐릭터간의 대화 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연출 방식이 매우 능숙합니다. 이런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야할텐데...

무의식 속의 삼국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

처음엔 제목만 보고 자매들의 우당탕탕 로맨스코미디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스릴러 무서웡

퇴근후 봐야지. 미리 선댓.

썸네일에서 단군님 겨우 찾았네 ㅎㅎㅎ

오랜만에 봤군

생방으로봤지만 유투부로도 본다

침에게 물든 엄백호

봤군 못참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후기해주세요

봤군 잘 봤군

봤군은.. 친한 동네형의 썰같지만 전문 적이랄까?

봤군은 인정이지

드라마는 안봐도 단군 후기는 봐야지

재밌네

벌새들이 아니라 벌새입니다.

봤군은 필수시청이지 아 ㅋ

초반에 잘 보다가 점점 재미없어짐.. 스킵하면서 엔딩봄ㅋㅋㅋㅋ

설정이아쉬웠군

싱가폴에서 밝혀지기전까진 진짜 레전드였는데 귀국후 급 루즈해짐

오정세 임팩트가 너무 쌘데 너무 빨리 사라짐...

진짜 여주 캐릭터들이 너무 심하게 멍청하고 답답해서 보다가 포기함

엄기준.엄지원.엄백호..엄준식..?

정체모를 양파껍질 드라마 양파네 어 수박이네 어 오렌지네 어 햇반이네

엄배코ㅋㅋㅋ

근데 지옥은 왜 9점인가요? ㅋㅋ 제일 이해가안가네...ㅎㅎ

처넌짜리벼농사는 안해주나요

너 오인주 좋아하지? 우결충도있음ㅋㅋ

친구가 작은아씨들 추천해줘서 봤는데 보면서 하 얘네들 왜이래 너무 현실성 없이 전개되서 진짜 도파민 원툴 드라마 같네요 딱 1화까지는 이 도파민이 처음 들어올때라 그런지 몰입하면서 봤는데 그 뒤로 도파민을 계속 떄려 넣으려고하니까 이 드라마 또 이러네 하면서 결국 10화때 박재상 투신자살 할때 하차했네요 진짜 뭔 이런 드라마가 다있어 ㅋㅋㅋ

007살인면허 라고 이 면허가 있으면 살인을 해돌 무죄취급을 받을수 있죠 007살인면허 국내 첫 취득한 설정인듯 (아무말 대잔치) 봤군 후긴 재밌군

뒤로 갈수록 조금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용두사미 느낌이 강함 11화까지 봤는데 더 못참고 하차..

@obehemotho

Жыл бұрын

...? 12화면 그냥 다 보신거 아닌가요...??

@user-zl9lp9yi6j

Жыл бұрын

12화가 마지막화에요

@jojagga

Жыл бұрын

앜 11화인데 오타., .

떡밭

진짜 김고은이 맡은 배역이 개노답이라 노잼이었음. 뭔가 능력도 없는데 설치면서 온갖 트롤링 시전하는데, 커버는 위하준이랑 남지현이 다 해주고있고ㅋㅋ 뭔가 김고은 인상때문인지, 대부분 기억속에서의 김고은이 맡은 배역들은 어벙하고 맹하고 당차기만했음. 개인적으로 드라마 전반적으로 'You just activate my trap card~!' / '이미 다 알고있었지!! 사실□□해놨다' 식의 전개라서 서스펜스는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그냥 무슨 잔혹한 함정이나 통수(사건)을 일으키는 것에대한 약한 긴장감만 있었음. 그냥 엔딩을 알고보는 전지적 시점의 아동극 느낌?

쥴거리 소개만으로도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듬.

남지현은 연기 못하는데 계속 써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