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지 않고 사회성 있는 선에서 알빠노 마인드가 중요한 거 같음 너무 쫄아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더 민망?해짐

@Soldoryeong

3 ай бұрын

그쵸 세상 모든사람에게 잘해주고 노력해도 날 싫어 할 사람들은 싫어하니까 다른사람한테 상처 받은걸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생활하세요.

@eddy3777

3 ай бұрын

막말로 말하다가 바지내리고 똥싸는 수준만 아니면.....

@와미친이거한글써지네

3 ай бұрын

@@eddy3777급똥이면 인정임

@user-df4bt2lq9z

3 ай бұрын

왜 다들 이런걸 이미 아는거야?? 난 무지 늦게 알았는데..

@와미친이거한글써지네

3 ай бұрын

@@eddy3777 급똥이면 인정임

영상 7분인데 제대로 앉아있는건 2분도 안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l1ju4um1z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위에 두놈 쌍으로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l6ev7dp7m

3 ай бұрын

화장실 가고 싶은데 대화 중이여서 못 가는 사람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Enddiyha3625

3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ㅋㅋㅋㅋㅋ 사물놀이 모자 쓰고 하면 잘 돌아갈듯ㅋㅋㅋㅋ

@키오프라이프

3 ай бұрын

4:36 5:35 6:00

@eojin0127

3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거 주둥님이 생각보다 즐기셔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ㅋㅋㅋ 가끔씩은 너무 직설적이긴 한데 정신차린시점에서 보면 진짜 도움됨

두번째 여자분 그런 행동 스토킹 당해본 입장으로써 진짜 소름돋아요 하지마세요 본인은 뭣모르고 하는 행동이라고 해도 남이 본인한테 그러는거 한번이라도 당해보면 그런짓 못함 진짜로

@cherish__rv82

3 ай бұрын

진짜로요... 고등학교 때 집까지 따라오던 남자애 진짜 불편했음ㅜㅜ... 제발 좋아하면 저러지 마라

@user-fi8ev3kk6k

3 ай бұрын

@@cherish__rv82혹시 의진이니?😂

@user-zl9ql1rp1v

3 ай бұрын

본인은 수줍게 하는 행동이겠지만 상대한테는 진짜 공포 그 자체임.. 음침하다는 프레임을 씌워지는 순간부터 마주칠 때마다 진짜 개거북함…

@user-hu6xs2cu8l

3 ай бұрын

화법만 봐도 사회성 없어보임.. 본인 행동이 남한테 어떻게 생각될지 전혀 역지사지를 못하는듯 음침한게 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ㅉ따같아…..

@user-tl6lf5jw9o

Ай бұрын

근데 잘생기고 이쁘면 그거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일이 없는데 ㅋㅋㅋㅋㅋ인생은 역시 외모지상주의임

2번째 사연자 여자 고딩에 소심한 목소리라 좀 위험한 느낌이 덜 나서 그렇지 이게 성별 바꿔서 남자가 저러면 개소름 스토커 되는거임... 남자든 여자든 제발 선 넘는 짓은 하지 말자.....

@counterd3720

3 ай бұрын

@@user-yb4sj7fh9x 소심 여고딩이라 '덜 위험한 느낌'이 들 뿐이라고 썼고. 남자든 여자든 선넘는 짓 말라고도 썼다. 글이 이해가 안 감?

@jt._.4.3

3 ай бұрын

​@@user-yb4sj7fh9x걍 좀 알아듣자~ 얘가 그런 뉘양스로 얘기한게 아닌건 딱봐도 알겠는데 왜이렇게 자꾸 갈라치기 쪽으로 끌고가냐

@user-rm7ir1sq2x

3 ай бұрын

그건니생각이고​@@user-yb4sj7fh9x

@HMN2539

3 ай бұрын

멘헤라 ㄷㄷ

@jt._.4.3

3 ай бұрын

@@user-yb4sj7fh9x 그게 팩트잖아 ㅋㅋ 사회적으로 남자가 여자화장실 들어간거랑 여자가 남자화장실 들어간거랑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인데 뭐가 자꾸 긁혀서 그러는거임? 물론 올바른 상황은 아니지만 그게 현실이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너가 그게 아니라고 백번말해봤자 현실이 그렇다고~

두번째 사연자 얘기는 존나 무섭잖아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왜 음침하다고 소문나는지 모르는것도 ㅈㄴ 문젠데; 상대랑 많이 친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남몰래 좋아하면서 집까지 따라가는거는 선넘잖아요ㅁㅊ; 상대방은 사연자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coookie01

3 ай бұрын

자기 문제점 줄줄이 말하는걸 보면 아는 것 같은데 ㅋㅋㅋ

@xX-um4qv

3 ай бұрын

쳐다보는 것도 좀 그런데 집 따라가는게 ㄹㅇ 개무서울 것 같음…

@sodlfmadms440

3 ай бұрын

ㄹㅇ스토킹하고 있네

@G00g1e.

3 ай бұрын

​@@user-km9ft4wo6kㄹㅇ 이미 신고 5번은 먹었을 듯

@user-rs3mc9pf4e

3 ай бұрын

영상보면 매일그랬다는게아니고 우연히 보이면 가끔그랬던걸로 봤을땐 스토킹수준까진아닌듯

첫번째 사연자분은 그냥 봤을 땐 자기의 말한 의도랑 주둥이님이 확신을 갖고 그렇지?!라고 물어보는거랑 달라서 좀 얼타는 것같은데..? 그냥 어?..어떻게보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나...?근데 그렇게까지는 아닌데..그럼 예라고 아니면 아니라고? 대답을? 이런느낌? 그래도 솔루션은 정확한듯함.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말이 안나오니까 앞으론 좀 생각을 비우고 말하는 거에 익숙해지면 좋을듯

@kln3948

3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하다가 노잼 분위기로 만든 경험이 많아 위축되서 그럴 수 있어요 ㅜ 그냥 말수줄이면 반은 가더라고요 ㅋㅋ...

@user-hj4ms8gr1e

3 ай бұрын

손절한 친구중 님이 말한것처럼 딱 혼자저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냥 사소한거 물어보더라도 저러니까 답답하고 심지어 매사 진지하고 그러니까 술자리에선 재미도없고 기분좋자고먹는건데 텐션다운되고해서 걍 서로안보는사이됨 그냥 결이안맞는듯 저런류들은 같은성향끼리만나야함ㅠ

@user-wk5yg1oi8x

3 ай бұрын

@@user-hj4ms8gr1e 딴지 거는건 아니고 한 8년전까지 친구들 사이에 내가 입을 열면 정말 분위기 그렇게 다운이 되었음 그래서 친구들이 날 피했냐 아니 오히려 그걸로 대차게 까이는 포지션이 친구들사이에서 형성됨 까이면 반응이 그렇게 찰지다고 나이좀 든 지금와서는 나름 생각이 많았던 점을 어느정도 빠르게 정리해서 표현하다 보니 또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지금 와서도 보면 친구들중에 본능적인 입담이 있는 애들보면 내가 가지지 못해서 인가 재미있어보이기는 하네요 태어난 상태에서 각자 자기 방식으로 다 극복해야겠지요 딴지 건거는 아닙니다.~

@user-hj4ms8gr1e

3 ай бұрын

@@user-wk5yg1oi8x 님처럼 잘받아주기라도하고 리액션좋으면 그래도 그안에서 나름 재미가있는데 그친구는 생각이 너무 많고 깊고 장난치면 정색하고 삐지고 담아둬서 다기억하고 여간 피곤한게아니었어요...박명수가 딜잘넣지만 누가 디스할때 받아주는 탱커역할도 잘하니 이미지가좋잖아요 잘받아주는게 정말 큰듯요

@acoubird

2 ай бұрын

옆에서 들으면 같은말하는거같은데 미묘하게 다르다고 반박하면 결국 그말이 그말.. 그런 분들이 보통 대화하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같은 말인데 왜 반박한거지? 그냥 내 말엔 다 반박하고 싶은건가?' 라는 생각뿐 ㅋㅋㅋㅋㅋ

두번째 고민은... 너무 음침한데.. 좋아하는 마음에 저절로 쳐다보게 되는건 그렇다 치는데 따라가는 건 스토킹입니다. .......

@ytppaptv3679

3 ай бұрын

​@@muup1272정신병자 ㅎㅇ

@user-rm8pn8ft9s

3 ай бұрын

스토킹이 뭐가 잘못된거임? 따라가서 해코지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마음에 볼수도 있는거지 ㅋㅋ 피해만 안주면 된거 아님?

@aedtrhuto

2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 스토커가 신고당하는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user-dd8cj3xu6k

2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 마인드를 좀 바꾸세요 스토킹이기 이전에 상대방이 불쾌하다고 느꼈다면 잘못입니다

@owl1648

2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너같은 애들을 우리는 사회성 없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2번째 진짜 개무서우니까 하지 마세요 예전에 당해봐서 알고 있음; 버스정류장 옆에서 말걸고 싶어서 매번 계속 빤히 쳐다보고 언제는 급식 먹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대화하는데 시선이 느껴져서 위를 보니 조금 높은 계단에서 날 쳐다보고 있고…ㅁㅊ… 화룡정점은 신호등 건너편에서 버스타는줄 알고 간줄 알았는데 옆을 돌아보니 같은 버스 안에서 날 쳐다보고 있는게 ㅈㄴ무서움 진짜

@ballruse

3 ай бұрын

이쉐킨 뭐지​@@muup1272

@3706-bb3je

3 ай бұрын

@@muup1272예예~ 외국분 만나세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kky_809

3 ай бұрын

@@muup1272헉!! 도태인간이 나타났다

편집된 영상으로만 봐도 속터짐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Nal_NoAH

3 ай бұрын

@@muup1272그럴 것 같아요 님 베트남 여자 아니면 결혼 못할듯

@열석

3 ай бұрын

@@Nal_NoAH 베트남 여자도 쟤랑 결혼 안 해줘… 왜 그래

@net.ko_

3 ай бұрын

@@Nal_NoAH 베트남을 ㅈ으로 보냐?? 저딴 애는 지랑 비슷한 놈 아니면 절대 결혼 할 수 없을 듯 ㅋㅋㅋ

4:20 볼일 보고싶은데 수업시간이 안끝나서 고통스러운 잼민이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sugarbaguette

3 ай бұрын

영상 내내 그러고 있는뎈ㅋㅋㅋㅋ

@pokegenstein

3 ай бұрын

쌤 저 똥마려워요

@user-io1el4hx5g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춤을 추면서 고민을 들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mq2dx4yz9p

3 ай бұрын

절대 가만히 있지를 않음ㅋㅋㅋㅋㅋㅋㅋ

@youtube_pitrefjdkwv_fdjdg

3 ай бұрын

답답해 죽는 심정을 몸으로 ㅋㅋㅋ

두번째 사연자님. 따라가면 안돼요. 20년전에 한번 당했는데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어요. 상대방은 공포에요.

@user-yu2ug3lg9h

3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반 동성인 아이에게 당했었는데 하루종일 집요하게 관찰하는 시선이 느껴지는 건 기본이고 물건까지 훔쳐간 게 몇 달이나 시간이 지난 후에 결국 들통나서 마무리됐어요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 트라우마가 남아있네요 댓 작성자분도 많이 힘들지 않길 바래요. 운이 없었을 뿐..

@아햏햏햏

3 ай бұрын

@@muup1272나가세요 아저씨

@좋았쓰으

3 ай бұрын

​@@muup1272그게 뭔데!!!!!

@TheMerhenblue

3 ай бұрын

​@@좋았쓰으독거노인으로 늙어죽기 싫대여....

@user-mo8ou4pl1k

3 ай бұрын

이거레알이요…. 전 2년전에 1년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스토킹 당했는데 아직도 그친구가 항상 타고오던 자전거때문에 지금 자전거 보면 어지럽고 그 길 절대 안다니고 삥돌아다녀요..ㅋㅋㅋ

이사람은 왜 맨날 썸넬에서 화나있움?

@jdhdhl174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p8vu1sp4f

3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신나있는 모습입니다.

@junginieo

3 ай бұрын

그런 컨셉이잖아

@jihyeim8694

3 ай бұрын

보다보면 납득된다는 점 ㅋㅋㅋㅋㅋ

@pj_chaans0831

3 ай бұрын

생방 보시면 알겠지만 놀랍게도 신나서 나오는 표정이에요

첫 번째 같은 분들은 이야기 잘 들어주고 같이 있으면 맘이 편해요 템포 느리고 말수가 많지 않은 건 생각보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장점이 많음

ㅋㅋㅋㅋ빠르게 가자했는데 첫번째처럼 말하는건 오히려 일부러 저러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는데ㅋㅋㅋ너무 느려서 개웃기네

@user-uh1nd5xi5c

3 ай бұрын

대댓글 쌍으로 씹ㅋㅋㅋㅌㅋ

내가 말을 끊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그게 상대방한테는 발언의 기회를 안 주고 무슨 페이커 5명인 팀이랑 경기하는 것도 아닌데 턴을 자기만 씀. 나는 그 감정을 첫 번째 사연처럼 호흡이 쓸데없이 긴 사람한테도 느낌. 비호감은 덜 느끼는데 그만큼 답답함이 늘어남. 두 번 째 사연같은 경우는 그냥 앞통수 때리나 뒷통수 때리나의 차이지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다"라는 마인드의 행동으로 보이진 않음. 뒷통수 노리는 것보단 앞통수를 노리고 대차게 까여서 포기하는 게 나음. 뒷통수는 성공하는 루트가 없음.

@jqgj6692

3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그냥 느린사람임.. 성질급해서 뭐말하면 말끝나기전에도 뭔 대답이 바로바로 튀어나오는사람도있는데 , 밥 뭐먹을래? 같은 1차원적인 질문에도 일단 버퍼링거는애들도있음 ㅋㅋ 교수중에서도 저런과가 많은듯

@_ziu_

3 ай бұрын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상대방에게 상처인 건 고민하면서 스토킹하면서 공포 주는건 모르는게 참 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스토커의 기질이 보입니다...

@user._nameddd

3 ай бұрын

대댓창 지이랄 낫네

@user-mq2dx4yz9p

3 ай бұрын

​@@user._nameddd삼연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k772lkbh

3 ай бұрын

여자라서 다행

@바다거북_이파리

3 ай бұрын

스토킹에 성별 상관이 있나 여자도 범죄 저지를 수 있는데… 확률이 희박해서 그렇지

@user-wv4oz9yp4f

3 ай бұрын

@@user._nameddd 진짜 난리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사연처럼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어렵다 싶고 가벼운 대화일 경우엔 그냥 생각을 깊게 안 하는 게 답.. 질문 몇 개만 정리해서 가면 좋음(ex 좋아하는 것, 오늘 뭐했는지 등) 질문에 대한 대답 듣고 드는 생각대로 뱉어도 중간은 감 밥 먹었냐 묻고 떡볶이 먹었다고 드는 생각(매운 거 잘 먹나? 어디서 먹었을까? 이런 것들) 그대로 뱉어서 질문해도 핑퐁 잘됨

@user-vw5lx2hp1v

3 ай бұрын

대화하는게 어려운 사람은 남이 대답한거 듣고 궁금한 게 없음.. 남한테 관심이 없어왔어서..

@user-oi9so3rx6k

3 ай бұрын

그다음뭐묻지..?자꾸 이생각듬ㅠ

@axu_xo

3 ай бұрын

@@user-oi9so3rx6k 긴장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은 내려놓고 사람을 대하면 될 거예요 말로 주고 받는 게 어려우면 텍스트로라도 해보세요

와 주둥님 무슨인생을 산거야 ㅋㅋㅋ 첫번째솔루션 너무 정확한데..? 현실적이기도하고.. 사연자님 힘내여 ㅋㅋ 막막하겠지만.. 창피한 일도 일어나고 해도 매도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저두 그러고 있어요! 사회초년생인뎅!ㅋㅋㅋㅋ그래서 공감이 가네요

첫번째 사연자분은 예전에 날 보는거 같아서 좀 짠하다🥲 일단 분위기 맞춰주는 것도 맞춰주는건데 대화를 잘하려면 먼저 잘 듣고 이해하는 거를 해야함. 내가 얘기하는 거에 상대방의 반응이 어떨지 신경쓰기 보다는, 상대방이 말하는 거에 내 반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신경썼으면 좋겠음. 그것만 잘해도 친구 잘 사귈수 있을 거임. 첫번째 사연자분 화이팅!!

진짜 앀ㅋㅋㅋㅋ 행동은 엄청 경박스럽고 하나도 안 듣는 거 같은데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챙겨줰ㅋㅋㅋㅋㅋ

2번째는 너무 무서울것 같은데? 음침하다고 소문난 얘가 자꾸 날 보고 집 방향이 여기가 아닌데 똑같은 버스를 타....ㅎㄷㄷ

아… 계속 쳐다보고 따라오고 하는 건 너무 무서워…😢.. 주둥이님 말대로 차라리 고백하고 끝내여

첫번째 사연자 분은 대화가 어렵다면 그냥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대화 하는지 전체적으로 관찰을 해보세요 그 중에 유별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말 잘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럼 그 사람이 어떻게 상대방과 대화 하는지 그 사람 위주로 관찰을 해보고 요령을 터득 하는 겁니다 그걸 모방하세요 일단 처음부터 그사람의 모든걸 다 흡수해서 할 수 있다면 이런 고민 조차 안 했겠죠? 그러니까 경험치가 없는 만큼 다음에 대화 할 기회가 생길 때는 만날 상대와 단둘이 만나지 마시고 한 2~3명 정도 같이 만나시고 나를 제외한 다른이들이 대화 할 때 조미료 치듯이 한 마디 씩만 툭! 거드는 겁니다 길게 말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대화에 동조 하는 추임새 하나만이라도 "맞어 맞어 나도 그런 적있는데" 이런식으로요 그러다 운 좋게 공통 분모가 생기는 지점에선 계속 대화를 이어 나가고, 없으면 그냥 다물고 있으면 됩니다 옆에 나말고도 떠들어 줄 사람을 준비 했으니까요 어거지로 대화를 이어 나가느니 딱 분위기 좋을 타이밍만 치고 빠지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 둘씩 요령이 쌓이는 거고 대화 하는 방법이 늘고 영상속의 조언대로 내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 법도 자연스레 익혀지게 되는 거구요 대화의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오히려 실패도 더러 해보세요 아프게 배워야 확실히 배웁니다 까먹지도 않구요 대화 실수 좀 했다고 날 떠날 거 같은 사람이면 실수 안 했어도 내 곁에 오래 남을 사람 아닙니다 미련 없이 놔주세요 전전긍긍 하실 필요도 없고, 그런 자잘한 거에 얽매여 정신 팔리면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알찬 대화에 쏟을 노력을 못 합니다 결국 사회성은 주변환경이나 조건 여러가지 촉매제가 있어도 결국은 내가 움직여 얻는 경험치니까 쪽팔려도, 무서워도 실수를 해도 자꾸 해보세요 아! 물론 인간적으로 잘못한 말들을 실수라고 은근슬쩍 넘어가며 "얽매이지 말자!!" 이러면 사람 새끼 아닌건 아시죠?? 잘못한 것은 확실히 사과 하면 되고요

@jaewon4979

Ай бұрын

정성추

진짜 답답하게 말한다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에 대해...주둥이님은 올바른 솔루션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은 방송을 진행하며 사연을 빨리 진행해야하는 주둥이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어서 적어요. 사람이 우울증과 ADHD등 정신적인 질환을 오래 앓은 경우 생각이 많아서가 아니라 정말 문자 그대로 처리 속도가 느려서 대답이 느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가 내 대답을 싫어할까? 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상대의 말을 듣고 내용을 이해하고 내 대답을 내놓는 과정 자체가 느려져요. 정상적인 상태라면 당연히 상대방의 말을 듣자마자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만,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니까 듣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데 처리 속도가 조금 더 걸리게 되는거에요. (장기적으로 앓으면 약을 복용해도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아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이 느린 사람들에 대해 너무 답답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댓글을 달아요. 물론 저도 상대방이 답답해질만큼 제 처리 속도에 문제가 생기면, "미안해, 내가 생각하는게 조금 느려서 잠깐만 기다려줘." 하고 천천히 대답합니다. 거동이 불편하면 느리게 걷게 되는 것을 양해하듯이, 조금만 양해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ty2vh7xo8s

3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저 정도는 아닌데 저도 반응할 말이 생각도 잘 안 나고 가끔 다른사람 말이 잘 이해도 안 됨ㅠㅠ 그냥 머릿속이 멍하다가 형광등 켜지듯이 몇 초 지나야 이해되고 생각나고 그런거라서...ㅎㅎ; 저도 경계선ADHD고요 이런저런 경험 쌓으니 많이 나아졌는데 아무튼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내가 좀 말이랑 반응이 느리다." "잘 모르겠다. 잠깐 생각좀 해볼게" 하면서 먼저 말해 두는게 나았습니다😂 모두 화이팅

@kgdrihocidw

3 ай бұрын

마자여.... 전 트라우마 증상이 있는데 저도 그래서 타인의 이해심과 넓은 마음이 있어야지 대화가 성립을 하더라구요.. 많이 개선되기는 했는데 일반인 수준까지 도달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 싶어요ㅎ..

@user-dm3lu4yf3c

3 ай бұрын

공감여

@falseknowledge

3 ай бұрын

마즘

첫 사연 저도 어렸을 때 이랬었는데 주둥님 처방전 넘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이 뭔 말 하는지 관심이 없답니다 사연자분.. 너무 자기검열 하지 마시고 걱정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게 좋아요 연습하면 늘어요!! 그리고 반응만 잘 해줘도 상대가 더 많이 말하게 된답니다,,, 안 친한 사람과 스몰토크 할 때는 어차피 가치관이나 깊은 얘기 안 하니까 좀 더 빠른 템포로 말해야 친해질 수 있어요!! 화이팅

힘내라 젊은이들.... 이렇게 배워가는 거죠 ㅎㅎㅎ 진짜 좋아하는 애 집 따라가는 건 초중딩때나 하는 거고.. 성인되어서도 그러면 안 됩니다ㅋㅋ 글구 자기 마음도 표현 안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어케 먼저 다가오겠나요.. 쳐다보고 몰래 따라다닌 거 밖에 안 해놓고 '나한테 관심없나보다' 하는 것도 웃김 ㅋㅋ

ㅋㅋㅋㅋㅋ초반부터 머리를 부여잡다 못해 뽑아버릴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d35607

3 ай бұрын

이 사람 나중에 탈모오겠다😂

버스 따라 타는거만 아니면 걍 소심하고 귀여운 아이구나 했을텐데 걍 스토커잖아 그런 사람이 따라온다 생각하면 너무 싫어.... 안면만 있고 친하지도 않은 남자가 따라온다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생방 진짜 한번 봐보고싶다 ㅋㅋㅋㅋ

두번째는 걍 범죄 아니냐?? 저거 스토킹으로 신고 당할듯 남자였으면 이미 매장 당할듯

@breadbreadbread1023

3 ай бұрын

댓글과같은생각

@user-gz6hi3xe3s

3 ай бұрын

남자가 릴카 3년스토킹해도 집유뜨던게 현실인데 매장은 무슨 ㅋㅋㅋㅋㅋ

@비카비카

3 ай бұрын

@@user-gz6hi3xe3s?

@short_dagger

3 ай бұрын

​혹시 사회적매장이랑 법적처벌을 분별할수 없는 지능이면 이해합니다@@user-gz6hi3xe3s

@user-bk1cc4gc7v

3 ай бұрын

남자가 여자 스토킹 하는건 일상인데 뭘 매장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스토킹 형량 개 낮은데,,, 초범에 직접적인 증거 없으면 있어도 ㅎ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지 않는 이상 저 집행유예 조차 안나옴

첫번째 공감 간다...ㅋㅋㅋㅜ (주둥이님 조언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여자인데 소심한데다가 원래 생각이 느리고 멍할때가 많아서 대화가 좀 어렵더라구요 근데 엄청 어색하진 않고 대화가 핑퐁이 계속 되긴하는데 대화가 재미없는 느낌이 들어서 고민이에요 뭔가 농담도 치고 분위기 좋게 하고 싶은데 무슨 소개팅 마냥 차분한(?) 분위기가 돼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고 대화를 마무리 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얘기하다가 그렇구나... 정도로 어색하게 얘기가 마무리되더라고요..ㅜ

아는사람 생각난다.... 진짜 대화하면서 들어주는척하긴 하는데 매번 속으로 결론이 뭐냐고!! 소리침

뇌의 가동범위를 줄여라 그래야 망설임 없이 행동이 나오고 설령 그게 좀 별로인 행동이여도 그게 쌓이면서 자연스러움이 나오고 결국은 자신의 과했던 부분도 적당한 지점을 찾아가게 되어 있음!화이팅!

그냥 잘 들어주기만 해도 매력있는데

들이대기 전에 애인이 있는지부터 알아보고 들이대야함 아니면 정말 본인 말대로 본인이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상처가 돼…

첫번째 사연은 그냥 본인이 들어주고 웃어주는 사람이 되세요. 대화는 단기간에 느는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많이 이야기해보고 답습하면서 느는겁니다. 억지로 본인이 대화를 주도하려 하지말고 대화할 사람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고 들어주는것부터 시작하면 될거에요! 두번째 친구는 음.. 서투르면 그럴 수 있어요! 그 나이땐 서투른게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좀 건강한 마인드로 누군가에게 관심을 주면 좋겠어요. 그게 본인이 한 행동이 스토킹이라는걸 인지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인지하면 되는거고. 그거 연예인 사생들이 하는 짓이니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좀 지나면 학교 내에서 말 돌아...

주둥이 영상 가끔식 봐서 몰랐는데 매일 올라왔었구나… 주둥이님이랑 편집자님 진짜 고생하시겠네요..ㅠㅠ 항상 화이팅 하세요!!😊😊

전기의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견뎌하는거 왜이리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두 번째는 진짜 소름인데 ㅋㅋ;; 내 주변 사람이 저런다고 상상해보면 개소름 돋음;

두번째 여자분 절대 그러지 마세요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저도 예전에 저런 비슷한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결국 ㅈㄴ쎄게 쌍욕박았습니다 쌍욕먹기싫으면 그만하세요 거기서 조금만 더 심해지면 스토킹입니다 범죄에요

급한데도 필요한말 뙇뙇 요약 정리 조언 뙇뙇 말해주시는 초능력 발휰ㅋㅋㅋㅋㅋ👍

주둥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답답하신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고 시청자 분들도 그렇고 답답한 마음 어떻게 풀어야하냐 이럴땐 확 비워야합니다..

첫번째 사연은 너무 공감되네요...고등학생인데 최근에 오래 살던곳에서 이사하고 전학가서 애들이 말을 많이 걸어주는데 머리에서 정리하느라 대답도 잘못하고 다 단답으로 말해서 너무 답답한데 성격이 소심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그리고 애들 텐션이 너무 좋은데 주둥이님이 말한거처럼 말하는친구에게 맞춰야할까요...?

두번째 사연은 성공하면 연애 실패하면 스토킹의 좋은 예시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둥님이 바로 솔루션 안들어가고 그럴 수 있다고 보는거 보고 감탄했다 ㅋㅋㅋㅋ 나라면 바로 솔루션 들어갔다

첫번째 사연자분은 공감이 가네요. 저는 목소리가 낮은 건 아닌데 먹먹한 그런 목소리라 다운되고 톤도 못 올리겠고, 말하면 맨날 사람들이 피곤하냐고 물어서 그냥 말 안하고 아싸가 되었음

유튭계의 오은영

@user-kz6wp6om3x

3 ай бұрын

10,20대 들의 오은영 주둥이방송 ㅋㅋㅋㅋ

ㅋㅋㅋ근데 진짜 상담 잘해준다

첫번째 분이랑 비슷한 삶을 겪어봤습니다 제가 말은 느리진 않은데 생각이 엄청 많아서 대화가 잘 안 되었어요 자주 말이 끊겼죠 그래서 사람들을 관찰해봤는데 대개의 잡담은 일종의 광고 같더라고요 짧으면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말하려는 걸 명확하게 전달하기+내 말에 더 관심을 가지길 원한다면 적당한 유머(하다못해 패러디라도)나 광고 헤드라인 표시처럼 강하게 말하기가 포인트 같아요 지금도 말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잡담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정말 잘 하는 타입이 되었어요 그리고 잡담이 광고같은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대개 우리가 광고를 원해서 보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그냥 광고 송출하는 곳이 자기 말 하고 싶어서 갑자기 보여주는 것처럼요 지나치게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진짜 범죄나 나쁜 행동 아니면 주둥님 말씀대로 하면 좋다봐요!

6:21 랄선샌님 갑자기 거기서나오시면...

두번째는 걍 스토커잖아😱😱

이번화 두배속 특집이네 야무짐ㅋㅋㅋ

주둥이님 전기고문 당하는 전기뱀장어같음 ㅋㅋㅋㅋㅋㅋ

첫번째사연 완전 나...😢😢😢

1번 사연자 같은 경우에는 말도 느리고 목소리도 좋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좀 조리있게 정리하고 말하면 매력이 될 수 있음 진짜 댓글에 알빠노같은 마인드 가지라고 하는데 ㄹㅇ 그러는 게 훨씬 매력일듯 지금 약간 말하는 거 뉴진스 해린같음 예쁜데 4차원이라고 생각되고 별로 이야기를 같이하고 싶진 않은느낌

첫번째,,, 너무,,, 나다,,,😂 이런 나를 이해해주고 좋아해주는 친구들아 고마워,,,

1번분 노래방 어떠심 못불러도 노래를 부르면 가사를 읊으면서 발성연습하기엔 진짜 못 불러도 노래방에서 좋아하던 노래 부르면 좋더라고요

첫번째 사연자분들 같은 사람되게 재밌지않음? 뭔가 버벅거리는데 친해지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재밌던데

😂😂 주둥님 방송 알게된지 한달째인데 ㅋㅋㅋ 진짜 다양한 분들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 오늘도 웃고 가용~

@fuckinpumpkin4220

3 ай бұрын

나무늘보빌런 진짜 줜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n5wd6wx5v

3 ай бұрын

@@fuckinpumpkin4220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영상 내내 답답해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진짜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두번째는 뭐임...? 좀 소름돋네ㅋㅋㅋ거부감 든다

와 근데 이거 진짜 개꿀팁이다 대화할때 본인이 이어가고싶은 입장이면 상대방텐션에 맞춰줘야된다는거 ㅋㅋㅋㅋ

오늘 주둥 귀여워 죽겠네 초조해서 들으면서 바둥바둥바둥ㅋㅋㅋ

이게 나오네ㅋㅋㅋㅋㅋ 최주둥 저때 겁나게 바빠 보였는데 개 웃겼다니까ㅋㅋㅋㅋ

7분동안 내가 다 조급해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분은 친구들이 돌려서 음침하다고해준거지..... 범죄임. 어디 만화같은데 나오는 음침녀 느낌이 아니에요 현실에서는..ㅋㅋ

생방을 보고싶어도 복 수가 없어ㅓㅓㅓㅓㅓ 억울하다 -학생

나도 말이 잘 없는 편인데 이번 영상 보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됐네

4:21 안절부절 가시방석이다가 일어서서 꿀렁거리는거 개웃김ㅋㅋㅋ큐ㅜㅜ큐쿠ㅡ쿸ㅎㅋㅎㅋㅎㅋ

두번째 사연자분.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가서 연락처 묻고 가볍게 대화 하라는 거 첨이 어렵지 여러번 해보면 딱히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 처음에 어떻게 하냐고 해봤자 그냥 하는 거 외엔 답이 없어요. 님은 기억도 안 나겠지만 님도 어렸을 때는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는 것도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고도 잘 쓰죠. 그것과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지금 그 친구와 잘 안 됐으면 다른 친구에게 작업을 걸면 되고 그 친구도 안 되면 다른 친구를 작업 걸면 됩니다. 처음 친구 사귀는 것과도 똑같습니다. 사람이면 모두가 다 그러고 사는 당연한 행동이에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시도해보세요. 어렵게 생각하니까 어려운거지 지금까지 님이 살아온 모든 삶에서 다 해왔던 경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둥이 표정이랑 몸짓 개웃기네 약속시간에 늦어서 그와중에 답변 꼬박꼬박해줌ㅋㅋㅋㅋ

아니 이번영상은 주둥이 표정과 몸짓이 다했네ㅋㅋㅋㅋㅋ처음 시작하자마자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자습시간 최고의 선택

재미있어요 ㅋㅋㅋ

두번째는 너무 무섭다ㅠㅠ

첫번째 사연분은 학원 등 모임에 주기적으로 다녀야지...강제로 대화 많이 해야하는 환경에 놓여져서 남들이 말하는거 보고 듣고 카피하면서 조금씩 본인 것으로 만들어야 함. 책이나 유튜브같은거 그만보고 직접 보고 카피하는게 최고임. 잡담할때 대부분 뇌빼고 말하고 며칠만 지나도 다 까먹을 헛소리를 많이 한다는 걸 깨달아야 함.

여자분;; 그거 스토킹이잖아요…친하지도 않는 남의집은 왜 따라가세요. 남자가 그랬다고 해보세요. 공포에요

오늘 영상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빙글빙글 도는것밖에 생각이 안나ㅋㅋㅋㅋ

첫번째 조언 완전 저한테 필요한거네요 ㅇ0ㅇ 편안함과 자신감!! 톤 맞추는 거는 되는데 진짜 머리에서 이 영상에는 이렇게 대답하지 말랬어, 이런말 하면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까? 오만 생각해서 대답도 느리고 끊기고 말도 못하고 했는데... 와... 항상 좋은 조언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혼밥할 때 최고의 선택

두번째 사연자분... 이미 그 분 친구들 사이에서 '야 쟤 자꾸 너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아는사이임? 아니라고?? 좀 소름돋네' 이런 얘기 나오고있을듯.. 그리고 버스도 따라탄거 다 알듯요 ㅠㅠ

두번째는 당하면 존나 무서울 거 같은데요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

내가 고민상담을 보는 거냐 초등학교 수업 친구 사귀는 법 보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적당히 호감만 보여주면서 대화 화두만 열고 끊기지만 않게 추임새랑 호응만 해줘도 대화는 문제가 없긴함 듣는 것만 잘 해도 화술은 반은 먹는 다는 걸 알고 있으면 인간관계가 상당히 편해짐

인트로 머리가 엉망진창인데 영상 제대로 시작하자마자 머리 멀쩡해져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복장터졌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서서 안절부절 못하면서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웃겨ㅋㅋㅋㅋ

근데 진짜 용기 내보는 게 답이야 난 용기를 못 내서 후회 중이란다 괜히 용기 냈어 이것보다 아 그때 용기를 내볼걸 이게 더 후회가 커 잘 됐을 수도 있는 거잖아

진짜 이거 맞는말이다 얘들아 연애는 자신감이야

난가? 하고 들어와버림

아주둥이왤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한데 다 말이 느렼ㅋㅋㅋㅋㅋㅋㅋㅋ

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씤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댓글 잘 안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남성분 고민 듣다가 속터져서 영상 껐습니다

1:23 편집 미쳤다 ㅋㅋㅋㅋ

항상 학교 끝나고 유튜브 들어가면 주둥님이 알고리즘 맨위에 있네요ㅋㅋㅋ 참았다가 항상 집에서 소리 키우고 봐요ㅋㅋ

6:21 그냥 문장하나랑 브금으로 웃기는건 재능 그자체네

1:26 갑자기 미간 찌푸려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큐큨ㅋㅋ

아 우리 아빠같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