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수 있었던 한 가정을.. 유괴범들은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ㅜㅜ

저 드라마와 별개로 해외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게 있었는데 가족 여행 중 호텔에서 아이가 실종되고 10년 정도 후에 어느 남자한테 연락 옴 아무래도 자기가 키우는 아들이 실종 된 너의 아들 같다고... 알고보니 여자 납치범은 그 당시 호텔에서 잠깐 마주친 친엄마의 동창였음. 그 동창은 자기친구의 삶이 부러워서 친구의 아들을 훔쳤고 이름도 바꿔서 살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얼마 안돼 약에 취해 사망하게 됨. 납치된 아이라 생각도 못한 그 남자가 자기 친 아들처럼 키우는 중에 납치됐다는 걸 알고 스스로 신고 해서 가족을 찾아 줬음.

@user-vl6ug1wm6g

9 сағат бұрын

글 감사해요.

보면서 참 아프다는거 잃어버린 시간 속에 갇혀 버린 사람들 현실이 무서운 모습 아픔이 너무 아려옵니다 . 근디 저 꼬맹이 연기 모습 정말 잘하네요

요즘..어린 애 데리고 다니면서 눈은 스마트폰 보고 걷는 부모들 너무 많다.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정신이 번뜩 들게하는 사이다 드라마네. 👍

내내 기가 차고 치 떨리는 내용, 뒤에 결말은 진짜 짜증 나는 내용이네. 죄없는 애의 인생이 꼬인 것도 꼬인 거지만, 저 아버지의 삶은 도대체 뭔지....

김영하 작가님 "아이를 찾습니다" 내용이네요. 단편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소설인데 영상으로 각색된 걸 보니 또 새롭습니다^^

애 데려가 놓고 자살은 왜 했데!? 어이없네, 진짜!!!!! 그리고 친엄마는 실족사,...😢😢😢 성인됐다고 바로 집 나갔나보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말할수 없는 고통이, 절망이, 삶이.... 느껴지네요

진짜 애는 정말 떼어놓으면 안됨 영혼을 갈아서라도 잘 봐야 함..ㅜ

답답하기도 한데 대강 알 건 다 아는데 할 수 있는 건 없는 14살 하루아침에 저런 상황들을 맞닥뜨렸다고 상상하니 괴롭고 낯설고 혼란스러운 감정들만 가득할 것 같다. 부모도 아이 찾으면서 정신도 몸도 가정경제도 피폐해지는 건 당연한 건데 외부 도움 없이 원 가족끼리 해결하기에는 너무 힘든 일 같은데..

할아버지는 내심 손주가 반가웠을수도 꼭 아들 아이였길

유괴 범죄 피해자들인데 부모도 아이도 심리상담이나 치료프로그램 같이 들어갔어야지 저리 떨궈지듯 낯선곳에 던져진 아이. 우리나라도 선진국 수준의 범죄피해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단걸 법 만드는 사람들은 무엇하나...? 가슴이 먹먹하네. 자기를 키워준 사람은 자살하고 그걸 아이가 발견하고 자신이 유괴 당한걸 알게되고 친부모이나 기억에도 없는 생경한 사람들과 다시 마음을 나누고 유대감을 만들어 적응해야하는데 친엄마까지 떠나버리고 .휴.

먹먹하네요 해피앤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부모도 아이도 모두 불행해져서 슬퍼요

@lml7337

Күн бұрын

이외에도 병원에서 의료진 실수로 아이들이 바뀌었다가 나중에 알게되서 큰 애들을 서로 바꿔서 키워야했던 실화도 있었어요. 아이들도 부모들도 이미 첫 정을 다주고 키웠고 그 부모의 첫 정을 다 받고 자라다가 하루아침에 부모가 바뀌고 자녀가 바뀌어 어린시절의 추억하나 없이 갑자기 큰애를 입양한것 같은 상황에서 오는 현실적인 고통이 담긴 내용이었는데 왜 현실은 늘 피해자가 고통받아야하는지 너무 슬퍼요 ㅠㅠ

와 연기 쩔어여 특히 부자 역할 한 두사람 연기

@user-tr8xe1uo3h

5 күн бұрын

애 우는거 가짜같지 않고 진짜 남자학생이 우는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ㅡㅜ

마지막 장면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가 키운과정없이 큰 아이로 돌아왔을때, 그 부모역시 그아이를 받아들이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봤네요.여전히 3살아이를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제보해준사람 천사다ㅠ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다가 숨막혀 사망 직전입니다,,,

@user-hs1cx5je2j

2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이 죽어야 하나 참

아이 부모도 아이도 너무 않됬네요 남에집 행복을 하루 아침에 앗아간 유괴범 그년이 죽일년 이지요 차라리 만나지 말걸 사춘기를 시작된 아이는 얼마나 혼란 스러울지 요

나도 옛날에 시장에 콩나물 사러 갔다가 콩나물 사다가 옆에 보니 아이가 없는 거예요 진짜 그 심정 말을 못 하지요.

그래도 아이가 혼자있으면 파출소나 경찰서에 애를 데려다줘야지...자기가 키우면 유괴범이나 다를게 뭐가있나...잘못된걸 아니까 자살한거지...아이도 짠하고 잃어버린 부모도 짠하고...

친엄마인줄알았고 저렇게좋은집살다가 갑자기 친아빠라는분이 나타나 당황스럽고 적응안되고 그럴거같아요

부모란 참 힘든것 같아요..

아이 유괴당한 후 천운으로 다시 찾더라도 저런 식으로 가정 망가지는 경우 많음. 그 전에 이혼하는 경우는 더많고.. 대부분 애 찾다가 가산을 탈진하기 때문에 가난해지고.. 애 입장에선 빡칠 것 같음. 돈이라도 좀 받지

@AA-pt1kk

15 сағат бұрын

탕진

아버지가 조금 답답하네...유괴범돈을 왜 안받는거지? 돈으로라도 그동안의 억울함을 보상받아야지. 그 돈으로 그동안 아이 찾느라 들어갔던 돈을 보상받는것이고 집구해서 3식구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치료를 받아야지..아이 학교도 옮기고...유괴범 유서에 적힌대로 돈받을때는 법적인 문제도 알아보고 정확하게공증받아서 처리하고...피해자가 불쌍하긴 한데..답답하다 답답해...

@cocomandoz

14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그렇긴 했는데, 한 편으로는 이해도 갔어요. 망가진 가족의 삶을 그 돈으로 보상하겠단 느낌.. 그걸 받으면 상처는 그대로인데 상대를 미워할 수 없는 면죄부를 쥐어주는 느낌.. 죽은 사람에게 받는 합의금과 같은 느낌이면 저럴 수 있겠다 싶었어요ㅠ

14살이면 저래 사리분간 못할나이도 아닌데. 죄인은 따로 있는데 피해자들이 벌을 받네

@kukuruppingppong

6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아무리 애가 피해자라지만 14살이라니깐 좀 짜증은 나네요ㅋㅋ

@user-zielaokt4v

6 күн бұрын

한참 사춘기고,아이 기억엔 납치범이 엄마여서 갑자기 열악해진 환경과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내 부모라니 혼란스러웠을거에요..아이 마음도 이해가 가고. 저도 부모가 돼서 아이가 있기에 저 부모 마음도 안쓰럽기만 하네요ㅠㅠ

@user-fd9rt1mc8s

3 күн бұрын

아이심정이 이해는가는데.

@user-qd5sf4eg8j

2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우리가 살면서 악연을 만나지 않고 산다는게 정말 행운이지요 인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mjactress

2 күн бұрын

저는 저 아이가 너무 이해되요. 지금 전 40살이 넘었지만 현재 부모님이 유괴범이고 쌩판 처음보는 사람들이 내 부모라고 나타난다면 너무나 혼란스러울것 같거든요. 울엄마아빠가 날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데 갑자기 유괴범이었다고 한다면 그게 믿기지도 않을것 같구 갑자기 나타난 그 친부모님이 오히려 원망스러울것 같기도 하구 그래요.

부모 입장에서 납치범이 원수 같고 밉지만 아이 입장에선 엄마로 알고 산 세월이 있어서...외국 실제 사건에서도 납치 된 아이가 납치 범 하고 살겠다고 해서 친 부모 가슴 아프게 하더만...아이 한테도 부모 한테도 시간이 필요 한 듯...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인생이 무엇이란 말인가! 어떻게 살라는 말인가.

별생각 없이 뜨길래 봤어요.. 근데 현실속 무거운 소재를 담은 내용이더라구요. 찾아보니 2021년 3월에 1,2화로 나온거네요~ 지금도 절망 속에 힘들게 지내는분들이 계실텐데 그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아... 정말 ..... 너무해ㅠㅠㅠㅠ

그럴수도있겠다싶었지만 작가가 이걸통해서 무얼 말하고싶었을까 보는사람의 딥빡을 원했던걸까 여튼 보는 내내 너무 현실적이라 너무 불편했었던 드라마

괜히 봤네요 유괴범은 자살하고 작가는 도대체 멀 말하고 싶은걸까요? 고구마 백만개

와 아역 연기 너무잘하네요

아이한테는 하루 아침에 완전히 뜬금없다. 저렇게 열악한 환경으로 갑자기 내몰리고. 정 붙일 수가 없었을 듯. 그냥 갈 데 없어 있긴 했지만. 피해 가정 각자 알아서 해야 하는 이 상황. 우리 나라는 복지의 섬세함이 너무 없어. 구색은 대충 갖추려 했지만, 실질적 내용은 허접. 하루 빨리 세세하고 실질적인 대책이 나오길 바란다.

애압으로 통장해서 돈을 받아놓으면되지 뭘또 안받는다고 감정을

@user-eh7jr8qi8x

5 күн бұрын

님은 참! 뭐가 모지리다.

@user-eu3tg3ms9l

3 күн бұрын

돈 받아야죠. 애를 위해서

@user-hm4zk9jy9k

21 сағат бұрын

치가 떨리는 감정을 못 느껴본 사람은 계산적으로 돈돈 그러지 10년동안 직장 잘 다니고 화목했던 가정이 저정도로 박살나면 그 돈이 유괴범에게 면죄부를 주는것처럼 싫었겠죠. 돈 몇푼으로 보상될 고통이 아님.

둘 다 문제. 유괴범돈이라도 가져와 애를 잘 키워야지. 그 세월의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왜 자식을 먼저 생각안하고 꼬장을 부리냐고. 저 애도 좀 네가지는 없어보이고.

처음에 경찰들이 좀더 신경써주지 못한 게 너무 ...

이렇게 가슴이 먹먹 할 수가..

아우!😅그와중에 마지막장면 아가 너무 귀엽고 이뿌다

너무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부모로써도 아이입장에서도요

와 나도 잠깐 놀이터에서 다른 엄마들과 잡담을 하는사이 애가 없어져서 얼마나 놀래고 애를 찾느라 온 사방을 찾아다니고 나중에 찾기는 했지만 이심정안다.

@user-tk3zg9ms2g

11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쓴 줄. 잃어버린 한시간동안 지옥이였어요ㅜㅜ 다음날 만난 지인이 하루만에 빠싹 늙어보인다고 했죠. 자식 잃고 사는심정 아무도 모를거에요ㅜㅜ

사망토론이네... 그때 방청객투표 190 :200 일 정도로 치열해음..

하필 사춘기때에... 아이가 더어리거나 더자란후에 만났더라면

이런경우 정신치료가 먼저 아닌가

이거보고 울었네요

갈데가 없다고 우는 장면...하..연기 왜케 잘 해. 윤분에 차서 우는데..진짜..하..

얼마전 김영하작가님 소설 듣고 충격이었는데, 드라마화 됐었네요

드라마지만 경찰이 3살짜리 아이가 가출했다고 그리 말했다고?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김영하 작가 단편소설 “아이를 찿습니다 ” 책으로 읽으면 더 더 맘 아프답니다 .

짠하고 안스럽다.......

마지막 장면 스크린처넘 지나가는 내용 너무 마음이 아프다

너무슬프네요....

아이고 저럴바에 뭐하러 자식을 찾나 ....

수십년전 기억이 생각납니다 몇초사이에 애가 없어졌던..처음엔 없어져봤자 막힌골목인데 아장아장걸음으로 네가어디에가하고 안심했다가 아이걸음으로 이렇게빨리 없어지지않을거라 고쳐먹고 재빨리 근처아는사람들을 다 동원했습니다 30분후에 웬 모르는여자가 아이를 안고가는것을 목격한 친척이 호되게 나무랐다고 하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렇게끝날일이 아니었습니다 평생울고지낼뻔했습니다

여기서 웃기지도 않는게 3짜리 아이가 가출했다는 그 내용이 너무 기막히다

마지막에 아들이 집나간지 오래되었는데 찾지않는다는걸 보면 유괴됬던 아들을 찾고나서 가족모두가 불행해진 경험으로 오히려 찾지않는것이 아들을위한 행복일수있다고 생각한것같다. 아들의 아이를 보고 잃어버렸던 아들의 아기보습이 떠오르고 살뜰히 사랑으로 키우실것같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회복되지않을까... 죽은아내와 아들의 상처는 돌이킬수없을것같다. 유괴는 정말 최악의 범죄다

정말가슴아픈드라마 많은생각을하게하네

너무 아프다.

애가 뭔죄 ㅠㅠ 정상적인가정 애들도 삐뚤어지는데 이런상황이라면 참 답답할것같아.ㅠㅠ

아이가 연기 너무잘해ㅠ 나도 같이 엉엉 울었다

이거 방송국에서 정식으로 올린 영상 맞나요?? 유가족이라니.... 애가 죽었나요?? 유가족은 죽은 사람 가족인데 피해자 가족이라고 해야지 심각하네요 수준이

좋은 작품인데 댓글보면 사람들은 불편한 내용을 힘들어 하는구나. 충분히 생각해볼 게 많고 가해자보다 피해자들을 답답해 하니 더 슬픈다ㅠ

저때는 cc 카메라가 없었나요?

진짜 유괴범 어휴ㅡㅡ 한집을 세명의 인생을 지옥으로 떨어트리는..악마

아빠잘못이다. 구경을하면.카트를 앞으로밀거나. 옆으로잡고 구경하지않나? 태연하게 애가있는카트를 저리무심하게 밀어둘수가있지 계산이끝난카트도 저리무관심하진않겠다

@user-yw8dr8by7l

2 күн бұрын

피해자 탓을 하는 사람들 ㅉㅉ 그럼 애가 다 클때까지 아무곳도 가지말고 학교도 안보내야겟네요

@key_bluehope

2 күн бұрын

@@user-yw8dr8by7l 바보인가.애있는카트를.밀어놨자나 끌고가서 같이볼수도있는데.

@user-gg5zi4ev3d

Күн бұрын

그 생각 나도 했어요 어린아이처럼 새로운 장난감이 있으면 홀~딱 빠지는 어린이 남자라서 그런가 신경은 아이한테 가면서 계속 힐긋거리고 카트를 옆에 두어야지 내가 왜 이리 답답한가 숨막힐거 같애

정신 똑띠 챙기고 살았어야지 애찾아놓고 정신나가버리면 저게 뭔꼴이람😢

@user-fc7tu7wo6j

3 күн бұрын

말은 쉽죠 10년을 애 찾는다고 일도 생활도 다 놓고 살았는데 정신이 멀쩡하기가 쉽나여

차 때려부신건 진짜 선 넘었다 돈 무서운 줄 모르고..

소설로 읽었을 때도 참 먹먹했는데 드라마로 보니 또... ㅠㅠ

아… 이런거 안봐야했는데… 시작한거라 끝까지 봤는데… 갑갑하다. 애 상황이 이해가 되지만 짜증나고… 이게 현실과 가까운거겠지? 이럴거면 그냥 차라리 고아원에 위탁하는게 낫지않나? 에휴~ 모르겠다.

스트레스받네

왜 아빠가 잘못한게 없다는거지? 아빠는 잘못한게있지.. 애를 잘 챙기지 못했잖아 그래서 이사단이난건데 애오고나서 너때문에 잘살다가 이리됐다 이런식으로 깔고말하고..

아이가 유괴된줄 모르고 살았으니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어른이 기다려주고 받아줘야하는거아닌가..ㅠ

유괴한 사람이 잘 못이지 어딜가나 피해자를 탓 하는 사람들이 있네 본인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들 맙시다 본인들이 당했을 때도 그 쪽이 조심했어야지 소리 들으면 좋겠냐고 ㅋㅋ

제목 궁금해요

이거 원작 소설 있지 않나요? 이런 내용으로 소설 읽은 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yeasry

3 күн бұрын

김영하 단편 소설이에요. 오직 두사람에 실려있는 ‘아이를 찾습니다’

그냥 전세금받고 아이물건도 다 가져와 염병질좀 그만하고..답답하다.

제목 알고싶어요.

아니 애가 너무 노답이잖아; 자기가 유괴됐다그럼 애도 소름끼쳤어야하는데 유괴됐어도 잘해줬음 된거 아니냐 이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 지 때문에 엄마가 죽었는데 뭘 잘못했냐 와 ㅋㅋㅋ

돈 받아야지.

김영하님 소설이었던가

유괴범이 한가정을 박살냈네~

커서 저렇게 만나면 키운정도없고 애도 낯설고.,차라리 애기때찾앗던가 성인되서 만나던가햇어야돼

아들을못키우고 손자를 키우게됐네

컴은 왜 가져가요? 뭔 마음인줄은 알지만 아이 환경도 생각 해야죠. 지금은 환경을 바꾸지 못하잖아요!? 참 맘이 먹먹하네요. 아이가 엄마랑 살 팔자가 아닌가 보네요 ㅠㅠ

그핸드폰이뭐라고 부모의잘못 나도유괴될뻔했음

그냥. 유괴범한테 보내라...피는 물보다 찐하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아닌가봐

@user-sf4sq5kh2s

7 күн бұрын

유괴범이 자살 했대요

@kukuruppingppong

6 күн бұрын

저런 상황은 키운 정이 더 크다는 말이 맞을 듯

당연히 이름을 바꾸지 바보아냐?ㅋㅋㅋㅋㅋ

뭐이리 아프지

어휴 사춘기인가? 왜케 답답하냐

Tv 문학관 같이 먹먹하고 암울...

왜 애한테서 눈을 떼가지구 이런 사단을

@user-fc7tu7wo6j

3 күн бұрын

애 키워보셨어요? 그 잠깐에 애를 유괴한 사람이 잘 못이지 피해자를 탓하네

@user-rx8fy1ho3c

Күн бұрын

내용의 본질을봐야지 뭐라는거야

저렇게 철이 없냐;;

처음부터 끝까지 짜증나네..

빨리 끝났으면…………..

구지면 내 살던곳인데

현세의 지옥이군요.유괴범은 지옥 가야 한다

에이 다필요없어...애 함부로 까질르지마.....

한가족을 완전히 개박살을 만들어 놓고 유괴범은 지가 원하는대로 아이도 행복하게 키워봤는데 점점 커지는 아이가 나중에 유괴범이라는 것을 알까봐 자살 했군! 아예 아이만이라도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극이라고 하지만 짜증난다.

뭐지....어렵다

무기력하게 희망도 없이 적적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초로의 남자에게 아들의 아기가 갑자기 나타난건 불행이 아니라 새로 살아가야만 할 목표와 사랑의 대상이 생긴 것이므로 기적이다. 불행을 가져왔던 아기 실종이 아기를 되찾은 환원의 상황으로 나타난 것이니까 수미상관의 뛰어난 구성이다.

유괴범이밑에서 더 멋지고 훌륭하게 자랐을지도 모른다......

@September.

Күн бұрын

그랬을지도 모르지...그렇다 하더라도 친부모에게 너무 가혹한 말이 아닐까? 본인의 일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본인 아이가 마트에서 유괴되었는데 유괴범이 키우면 더 멋지고 훌륭하게 컸을지 모른다 라고 하면 어떤기분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