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원 선생님, 한참 어린 제자이자 음악계 후배인 강혜정 선생에게 하대 안하고 정중하게 대하시는 모습, 정말 본받고 싶은 모습입니다.

소프라노 강혜정은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윤학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쭈욱 홧팅입니다.

맑은 목소리의 강혜정 성악가 노래를 좋아합니다. 제자들에게 첫째로 인성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2015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세계 가곡 향연' 공연 마치고 로비계단에서 아기를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크면서 자주 엄마와 예당을 가면서 무대도 자연스럽게 오른 귀여운 행동을 했었네요.

요즘같은 시기에 화면으로 또렷이 보게되어 좋습니다

처음 들었을때부터 선명회 출신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맑고 서정적인 현의 소리....

제가 좋아하는 성악가 강혜정 교수님이시네요 미소가 아름다운것이 삶에서 흘러 나오는것이네요 늘 강혜정 교수님의 가곡을 들으면서 공부 하고 있는 아마추어 성악도 60대 할머니입니다

이시대의 살아계신 성악여신님!

좋은 인성을 소유하는것이 먼저다 . 좋은 말입니다 .

오늘 2022.12.27. 밤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강혜정 소프라노 콘서트가 있습니다. 첫곡이 CODA의 'both sides now' 라서 기대가 더욱 큽니다. >>> 강혜정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영화음악으로 가득했던, 너무 좋았던 콘서트였습니다. 저는 특히 singing in the rain, colors of the wind 가 좋았었구요. 그리고 강호섭 클라리네티스트의 모짤트 클라리넷협주곡도 아주 좋았고,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악장이셨던 바이올리니스트 여자분의 ladies in lavender ost 연주곡은 너무 아름다왔었습니다.

내맘의강물! 내 최애곡! 작사가가 우연히 아시는분 외삼촌이라고!~~^^

가장 매력적인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

⭐⭐⭐⭐⭐⭐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터뷰 하는데 굳이 배경음악이 필요한지요??

@user-gk6fd6cu5n

3 жыл бұрын

네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user-cu3ix8ui9g

2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다 보니 굳이 음악이 필요 없을 듯 하다는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죄송합니다.

강혜정교수님의 천상의 소리로, 혹시 "귀신의 소리"인, 레뀌임,아베마리아,넬라판타지아 같은 곡은 부르지 않을 분별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