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세상일수록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돼요. 세상이 가끔 정나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BlueMoon_90

4 жыл бұрын

간혹 힘들때 그 말을 들으려고 계속 찾아오네요

@user-rz3ri9pd7i

4 жыл бұрын

00:53

@minisee

4 жыл бұрын

세상이 힘든 이유가 사람때문이기도 하니까요

@hoyeon4386

4 жыл бұрын

진짜 더이상은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합니다

@user-ql9hx2gx8h

4 жыл бұрын

사람때문에 행복하고 어쩔땐 아프고

걱정하는 팬들위해 '잘지낼게요 걱정마세요' 가 아니고 "걱정되네요 잘지내세요" 라고 되려 걱정해주는거보고 엄청난 사람이구나 생각했고 '힘내세요' 가아니고 "사랑해요,고마워요" 라고하는 유애나 분들께 박수 칩니다ㅠ

@stephaniehedrick1245

4 жыл бұрын

이글 보니깐 눈물이 나네요

@user-um9cq5dd5e

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사랑이지

@user-sk3ow5gb6l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잘지내세요 다들 멋진 가수의 한없이 소중한 팬들이세요ㅠ❤

@rmarmarma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이 글 안 봤으면 해... 너무나 좋은 사람인데 내가 끝까지 이렇게 보여야하겠지 하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

@athiyahathiyah5409

3 жыл бұрын

it's heart warming, I believe uaena will protect iu best :)

아이유가 그랬었음 자긴 강한게 아니라 딱 자길지킬수있는 힘만 있다고

@user-em1ok3gb4h

3 жыл бұрын

그게 강한거 아닐까요? 나를 지키는게 가장 어러운 일 같아요..

@user-zu4pc3gb8t

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자기 한 몸만 지킬 수 있는 힘도 충분히 큰 힘 같네요.....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시선을 줄 틈도 나는거고 굳이 에너지를 쏟지 않고 관심만 줘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 같네요.

@pppppeace

3 жыл бұрын

자길 지킬 수 있는 힘 ... 그게 가장 강한 힘 아닐까 싶네요...

@ahahahah43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이 말을 한 이유가... 아이유보고 기 세다 독하다라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했었어서 본인은 사실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딱 자기를 지킬 수 있을 만큼 버티고 있는 거라고 말을 했더라고요 강하지만서도 어떨 땐 무너질 수도 있고 그런 게 사람이죠 마냥 강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웃을 땐 웃고 버틸 땐 버티고 무너지기도 하는 그냥 그런 사람들인 거랍니다 우리는

@dldms

3 жыл бұрын

제가 강하다는 말 참 자주 듣는데 그게 또 참 부담스러워요 그게 오히려 저를 갉아먹는 느낌이라, 난 강하지 않다고 수없이 말해도 사람들은 믿질 않죠 나도 기대고 싶고 무너져버리고 싶은걸 억지로 악으로 참고있는데 '넌 참 강해'라는 말을 하면 마치 내가 노력해서가 아니라 원래 강하니까 버티고 있는냥.. 그렇게 들려요 뭐... 아이유님도 같을 거란 말은 아니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눈물 한 방울 안 흘리지만 온 몸으로 우는 느낌,,,

@user-sc5vu1iw3v

2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에 듣고싶어서 왔는데 이 댓글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시인같아요 너무 슬픈데 너무 공감했어요 아이유님 무대를 보면 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느껴지고 힘이 생겨요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을 치뤄야 사람들은 말의 무게를 알수있을까요 ...

@jangthreeco7585

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언

@user-lc3cc8yi9n

4 жыл бұрын

이 ㄱㅅㄲ들은 백날말해도 지 가까운 지인 죽는거아니면 못알아먹는 애들임 악플러들 정신좀 차리자

@user-os9qm7nk8y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참 안타깝네요

@user-cg2jr5jp3u

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제발 악플 그만 막아야 해요 ㅜ

@user-we1lm3si3d

4 жыл бұрын

글의 무게도 포함해주세요..ㅠ 자신과 자신이 관련되있지 않은 사람들이라 공감능력이 부족한거 같네요..ㅠ

울지않고 우는법을 아는 사람의 노래

@kangjin0628

4 жыл бұрын

단어선택이 참 멋지네요

@hshsgsbdbsvsvs5287

4 жыл бұрын

Neyse

@user-ym8du4vr1e

4 жыл бұрын

캬 ....

@user-te9eq7zq6d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멋있는 말이다

@user-xc2ss2tn1r

4 жыл бұрын

mango zan ㄹㅇ

5:29 에 묵념이 지나고, 피아노 반주가 끝나고 정적후에 아이유가 목소리 안에 감정을 꽉 채우는게, 억장이 무너진다

@user-tf5th9xo3e

Жыл бұрын

춥고 모진 날 사이로.. 가사에도 감정이 꽉 차있어요

@user-bx3jp4pr5p

10 ай бұрын

ㅜ

6:43 이부분에 "가자 이새벽이 끝나는곳 " 할때 약간 목소리 떨리면서 한번에 복받친 감정이 표현된거 같아요..

@user-hj7ot5yw5d

2 жыл бұрын

설리님이 세상을 떠난 뒤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gangsuck4880

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삑사리..

@user-qo6qr1id7y

2 жыл бұрын

@@gangsuck4880 좀 ㄷㅊ

@user-hw3og5fn8p

Жыл бұрын

ㅠㅠ

@honggimoon

Жыл бұрын

@@gangsuck4880 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누가 그러던데 노래에 감정을 잘 담는 사람은 그 감정을 뼈 저리게 겪어본 사람이라고....

@Vinwoong

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노래들으면서 정말 울컥했던 가수는 아이유랑 박효신이였슴다ㅠㅠ

@user-iy7tf6lp9u

3 жыл бұрын

그 경지가 전설경지... 아이유님이나 박효신님은 그경지까지 가시고 보고 오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보이지 않는힘을 잘다루는게 가능하고 그전설경지까지 갈고닦고 갔다오신 분들 우리는 보이지 않는힘을 매일 매일 갈고 닦고 그걸 닦고 쉬고 닦고 가는게 인간이겠죠 마법천자문 만화책을 봤어요 마법천자패에 배울학이란 한자가 떴는데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걸 말했죠 갈고 닦고 쉬고 하는게 인간의 삶일지도 모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진지충이었습니다 긴글이라 죄송하고 들어주셔서 보신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항상 보이지않는힘에 항상 무너지는것 같애요 그럴때마다 우리는 일어서는방법을 알아야되고 갈고닦아야 되고 부분부분마다 갈고 닦아야 되는것 같습니다 그게 사람인거겠죠...그 닦는방법은.......

@hk4363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 진짜 맞는말..

@user-gi3je2kc7q

3 жыл бұрын

L WB 박효신,,❤️

@user-ot4vn4nd6k

3 жыл бұрын

나지

온 몸으로 몸부림 치는 것 같다...부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짐작도 안된다...세상이 정나미가 떨어져도 사람들끼리는 사랑해야한다는 그 말..너무 슬프다.

@user-vg1tl1sp1k

4 жыл бұрын

해무해무 맞아요💧더이상 안함들었으면💧

@user-bz4io2hu5u

4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on6xf1tr5b

4 жыл бұрын

@복현동홍사장. 너같은 애때문에 정내미가 떨어지는겨

@user-vk1km4qw2z

4 жыл бұрын

@@user-on6xf1tr5b 씹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bluejacketboy6698

4 жыл бұрын

I can read this but still can't understand

저날 현장에 있었던 유애나입니다. 앵앵콜에는 옷 편한거 입고나오시는데 마지막 무대 의상 입고 올라오신거 보고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세상이 너무너무 잔인하게 느껴지졌을 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리에 모인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 지은누나를 보면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었어요. 여전히 누군가는 지은누나에 대해 나쁜말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팬이라는 이름으로 지켜봐온 저는 지은누나가 모든 순간에 진심이고,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목숨걸고라도 보증할거에요. 그냥 같은하늘 아래 함께 숨쉬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지은누나, 한톨의 눈물이라도 제가 대신 울어드릴게요. 내 불안하고 연약한 삶을 지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가 편안함에 이르기를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워요. 그자리에 아이유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x7rd8hh3f

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에요??

@user-nt3mh8vt5b

2 жыл бұрын

@민초붕이 몇일뒤가 아니라 저 노래 직전에 부고소식 듣고 마지막 곡 부르러 올라온거아니었나요?

@user-bp1dp1ji6w

2 жыл бұрын

@@user-ox7rd8hh3f 이날 구하라님 돌아가신 날 입니다.. 본공연 끝나고 앵콜 준비하러 들어갔다가 소식 들은거 같아요

@lililili9410

2 жыл бұрын

@민초붕이 아니에요.. 설리님 돌아가시고 한달쯤 지나고 점점 감정 추스르시던 시점에 구하라님 돌아가신 당일이예요. 공연 잘 마치시고 앵콜 전에 잠깐 쉬러 들어가셨다가 구하라님 비보 듣고도 팬들이 기다리니까 다시 올라와서 노래불러준거예요.

@_haena

2 жыл бұрын

@@user-ox7rd8hh3f 러브포엠 콘서트 시작 전에 설리님의 비보가 들려왔고 그로 인해 앨범 발매도 미뤘어요 콘서트는 미룰 수 없어 예정대로 공연을 하고 저 영상 날이 마지막 콘서트인데 공연 도중 구하라님의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그동안 슬픔을 꾹 참고 힘들게 공연을 이어왔는데 마지막 날 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ㅠㅠ

너무 힘들 때 이 영상 보러 온다... 진짜 관객들이 아이유 사랑해요가 아니라 그냥 사랑해요 하는 거 들으면 괜히 내가 기운난다

@SuperLegendaryUnicorn

3 жыл бұрын

그날 그자리에서 관객인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사랑해요, 고마워요 있는 힘껏 외쳐드리는것 뿐이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많은 분들이 같은 맘이었을거에요. 저날 숙소 들어가서 무지 많이 울었을정도로 가슴아픈 기억이라 그날의 영상 안보다가, 지은누나가 상받고 많이 행복해보였던 오늘에서야 용기를 내 틀어봅니다... 여전히 눈물 많이나네요😭

@user-ml3pb6gm7v

11 ай бұрын

ขอบคุณ❤ฉันเข้าใจความรู้สึกนั้น🧩

@sunanvadeejaiboon7958

8 ай бұрын

พอก๊อก ซิบ พอโย ซารางเฮ ฮังกุ๊ก

@ourxoves

4 ай бұрын

@@SuperLegendaryUnicorn이 댓글 진짜 공감해요... 몇년이 지나서야 이 영상에 들어와서 끝까지 보네요. 이 날 아이유님한테 제가 해줄 수 있는 응원은 사랑해요 고마워요뿐이었어요. 집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다들 행복하세요

연약한 새 한마리가 온 몸으로 울고 있는거 같아요..근데 기어이 날아갈거 같음

@user-lk9ff2cl8g

4 жыл бұрын

enni qun 와...👏🏻

@user-zi8yg4mn9g

3 жыл бұрын

6000!! 어휘력 ㅎㄷㄷ...

@bca1685

2 жыл бұрын

표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user-qk4rq7dg6m

2 жыл бұрын

ㅇㅈ,, 새끼 제비

@user-od7kx6qx5w

Жыл бұрын

크

난 아이유가 가수 은퇴 안 하기를 바라지만, 한 환갑 넘어서 그만 둬야한다면 꼭 시 쓰는 일 해줬으면 좋을 것 같음...

@hibye-ez2in

3 жыл бұрын

언니의 노래를 오래 듣고싶네요 ㅎㅎ 늘 위로가 되고 언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세상 유일한 내 편이 되어줄것 같은....

@lro_bady

3 жыл бұрын

@@hibye-ez2in 유일한 사람

@user-xm9jq5xc3s

3 жыл бұрын

이미 시 쓰고 있는데요. 노래가 시입니다.

@zzooo_7072

2 жыл бұрын

@답글못봐요 그니까요 제발 책 한권만 내주세요 지은언니ㅠㅠ

박지선님 소식듣고 괜스레 생각이 나 찾아와봤습니다. 너무나도 선한 게 눈에 보였던 몇 없는 사람이었는데 참 실감이 안나네요. 지선님 나오는 영상 볼때마다 많이 웃기도 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다잡기도 하고 존경심이 들만큼 인격적으로 우러러보던 때도 많았습니다. 지금껏 아프셨던 건 모두 잊고 가시는 길 평안히, 아픔없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故 박지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다들 잘 지내세요. 힘내시구요.

노래에서 감정이 느껴짐...평소보다 음정이 많이 흔들려ㅠ

상처받은 아이들은 일찍 커버린다는거 아이유한테 하는 말 같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도 사람들은 힘든일들을 또 겪어야하는지 안아주고 싶다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goh9026

4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대사보고 생각나네요 벌은 죄지은사람이 받아야되는데.. 애꿎은 사람들이 벌받는느낌이에요.. 아이유가 이영상중 한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세상에 정나미가 떨어질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자.. 아이유 팬하는 이유도 이쁜얼굴 노래실력도 큰비중이겠지만 한결같이 올곧은사람이라 장기간 팬할수있는거같네요.. 데뷔초때부터 팬이었는데 정말 일찍 커버렸어요.. 그래서 다행이네요 힘들겠지만 제가본 아이유는 정신력이 누구보다 강한사람이라 잘 이겨낼껍니다

@user-zi9td4bt3x

4 жыл бұрын

분명 누군가의 힘이실거예요!

@user-om7ux6xj4f

4 жыл бұрын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면.. 분명 누군가에겐 이미 힘이 되고 있을 겁니다. 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주변을 둘러보고 챙겨나간다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이유가 그랬듯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user-xz5ns5uj2v

3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진짜 리얼....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일찍 커버려

@user-yg4lx9uk6w

2 ай бұрын

댓글 보고 힘 났어요 고마워요

나는 진짜 싫은 게 늘 착하고 선한 사람들은 외롭다는거다

@deanj5629

4 жыл бұрын

?

@user-lw7by7gd4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xr5qf7ql5u

4 жыл бұрын

ㅇㅈ

@trendanalyst7253

4 жыл бұрын

@@deanj5629 ..., ..., ...!

@trendanalyst7253

4 жыл бұрын

@@user-cc9gx4wt9m ..., ..., ...!

누구보다 언어에 감각적인 사람이, 저 가사에 집중하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햇을까요. 그저 음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햇을 것 같아요. 그치만 또 그 감정을 잘 표현해야햇던 저 순간들이 기계적이엇을지 안간힘을 쓴 연기엿을지 모르겟지만, 중간중간 그의 표정은 정말 세상에 배반을 당한 듯한 모습이에요.. 내가 다 미안해져요

@Sun-dz8q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맞는 말 같아요.. 아이유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스물여덟에 할 수 있는 말일까... 세상이 이렇게 정내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며 살아야한다는 말... 너무 사무친다

연약해 보이면서도 매 위기마다 참 강한사람 한없이 크고 무덤덤해 보이면서도 참 여리고 섬세한 사람 8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감정이 드러났다가 꾹꾹 눌렀다가 어쩔수없이 다시 드러나는게 보이네요

@user-fo9nu3lv1o

4 жыл бұрын

😭😭😭

@sklee4843

4 жыл бұрын

@@user-qj9gn5ud4n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아 울지않고도 슬프게 보일수가 있구나... 너무 슬프다

@yourdaum1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만 울지 않는 저 사람 속은 얼마나 문드러져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그냥 펑펑 울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은.

@user-qp3ms9td5z

2 жыл бұрын

그냥 텅 비어버린거같아요

@user-ur9gz8rj7n

2 жыл бұрын

저 고인 눈물이 속내가 까맣게타고있다고 말해주는거같냐 왜...

뭔가를 초월한거 같기도 하고 다 내려놓은것 같기도하고 아무것도 안내려놓으려고 꽉 잡고 있는거 같기도 처연한거 같기도하고 묘해

6:30 이 부분 진짜… 가사랑 음이랑 멜로디랑 아이유 부르는 게 딱 맞아 떨어져서 소름임… 부르짖는 느낌이어서ㅠ 진짜 강한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정말 좋아하는 가사 중 하난데 영상 속 아이유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 있네..ㅠㅠ 항상 '그 아이'는 아이유 자신을 말하는 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iu9482

4 жыл бұрын

그 가사부분이 마치 5:28 부분 같아요

@hui_7675

4 жыл бұрын

아.. 그 가사뜻이 그런건가 봐요 .. 처음 알았어요

@user-uf5qq9ie7k

3 жыл бұрын

와...

@user-rf8uc3cn9b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안쓰러위서 꼭 안아주고싶다ㅜㅜ 저렇게 단단해지기까지 이 작은 소녀가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견뎌야 했을까 너무 멋지게 성장한 아이유♡♡♡

@iore8314

7 ай бұрын

이 노래의 작사를 김이나작사가에게 의뢰했다하지만 내용은IU자신의 생각.. 김이나 작사가와의 영상을보면 본인이 쓰기에는 너무 큰듯해서 김이나 작사가에게 의뢰했다고 한듯 .. 이노래 발표시기에 안들은게 나에게는 다행이였는지.. 눈물과는 거리멀던 나였지만. 기억할 이름들이 많아지던 시기라. 진짜 이정도로 못버텼을것이라. 이제 이노래를 알게됐으니 걱정이지만 그때보다는... 징니 주변에도 서로 힘이되어주고 아픔을 이야기할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보다는 기억하고 가슴깊이 묻어둘 이름들이 많을 징니... 같이 추억하며 서로 위로해줄 이들이 많다면 혼자 버티고 힘들어 안해도 된다는걸... 슬픔은 나누면 ¹/n이라는걸.. 작은체구에 비해 감당하고 책임지려는 맘이 너무크다. ㅠㅠㅠㅠㅠ 그런 IU지은이의 힘이되어주는 그들이 참 좋다...

저 자리에 있었는데 분위기가 참 무거웠음.. 다들 한마음으로 지은언니 걱정에 괜찮다고 들어가라고 하는데 또 지은언니는 팬들 걱정에 끝까지 노래 불러주고.. 이름에게 중간에 고개 푹 숙이고 쉬는데 관중들도 다 기다려주는 느낌?? 난 저때 이미 눈물 터짐 끝나고 관중들 다 나가는데 만사천명이 있는데 그렇게 조용한건 진짜 처음이였음

@user-nj7zu2hu7n

4 жыл бұрын

프로네요..

@user-nj7zu2hu7n

2 жыл бұрын

엑 나이거 언제 달았지 다시 봐도 슬프다..

@choijoy2668

2 жыл бұрын

쉬는거 아닌거같은데.. 감정 때문 아닌가요.

@user-ez5dp7xb4u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아이유가 콘서트 도중에 소식을 어떻게 듣게된 걸 까요?? 그리고 관객들도 그 소식을 그때 현장에서 어떻게 알게된 건가요??휴대폰으로 다들 보게된 걸 까요??

@user-qz1yy8ow5w

2 жыл бұрын

@@user-ez5dp7xb4u 저때가 앵앵콜이었고 앵콜 기다리면서 알게된 관객들이 많았어요. 저도 옆에 계시던 분이 손 떨면서 핸드폰 기사보여줘서 알았고요. 공연장이다보니 (or 콘서트에만 집중하기위해) 핸드폰을 안 본 사람들도 있었지만 중간에 카톡확인하다 아시게 된 분들도 있고...앵앵콜 기다리는 텀이 길어 알게 된 사람들도 있고..관객들은 1/3~1/2정도 알았던 것 같아요. 저희 구역은 계속 어떻게어떻게 ㅠㅠㅜㅠ 걱정했고.. 아이유가 어떻게 알게된건지는 모르지만 앵콜 땐 몰랐고 앵앵콜 때 알았던건 확실합니다

뭔가 울음을 꾹꾹 참으면서 부르는 거 같아서 더 맘이 아프다.. 그냥 영상이 이렇게 슬플 수가 있구나.. 아이유는 참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돼주는 가수인 거 같다 사랑해요 아이유

06:05 감정을 숨긴다했지만.이를 악물고 겨우내내 부르는건 나만 느끼는게 아닐것같다.

종현도 진리도 하라도 언젠간 잊혀질 이름인것이 안타깝다. 사람들이 이번계기로 가수를 보는 눈을 돌아봤으면 한다.

@user-vv3in4zg2p

3 жыл бұрын

가수의 팬이 되어보면 그들이 중간중간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삶 자체가 버거워보여 걱정이 되는데.. 내가수를 열렬히 응원하고 아끼는만큼 다른 가수들도 따뜻한마음으로 응원해줬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아이돌의 팬이 되어본건 방탄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연예인이란게 그 누구보다도 힘든직업이겠구나.. 돈잘번다고 그들이 절대 행복한게 아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어요.. 일반인인 저도 댓글하나 달면 인신공격 기본인 대댓글이 달려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상처인데 수많은 악성댓글을 매일같이 마주해야할 그 고통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겠더라구요.. 그들도 똑같이 상처받고 여린 사람들임을 알았음 좋겠어요♡

@sklee4843

3 жыл бұрын

다음엔 구하라씨도 같이 언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분보다 빨리 잊혀지는것 같아 좀 슬프네요 ㅠㅠ

@user-zm6bt1bz1m

3 жыл бұрын

네

@user-ug9fb3ez7u

3 жыл бұрын

@@sklee4843 언급 하시지 않았나요..?

@user-sl5tq2ud7k

3 жыл бұрын

@@sklee4843 언급 되어있는데요? 수정 전 없는걸보니 원래부터 하라님 언급 되어있었는데 태연한이유님이 못 보신거 같아요..!

5:29 이 부분이 정말.... 고개 숙여서 묵념하는 것 같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것 같다.

@sgm3m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부분에서 콘서트장 다 훌쩍훌쩍 난리났었어요 진짜 아 아직도슬프고눈물나네

@suzxi687

4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앵앵콜 하기 전에 기사가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유님은 대기실에서 스탭분들께 얘기 들었다고치고, 그럼 관객분들은 어떻게 그 사이에 모두 소식을 들었을까요..?ㅠ 저는 다른 콘서트 갔을 때 중간에 인터넷 확인은 잘 안 하게 되던데.. 혹시 팬분들 사이에서 웅성웅성 거렸다건가 분위기 형성같은게 됐었나요?ㅜㅜ

@sgm3m

4 жыл бұрын

@@suzxi687 원래 앵앵콜하기전에 폰 안보는데 유난히 그때 앵앵콜 텀이 길었거든요 그래서 다들 핸드폰을 봤나봐요 옆사람들 웅성거리는거 듣고 아시는분들도 계셨구요

@user-qz1yy8ow5w

4 жыл бұрын

@@suzxi687 저 같은 경우는 앵콜 기다리다가 뒤에 분이 헐 어떡해..하면서 우시길래 뭐지?했는데 옆자리 관객분이 알려주셨어요. 진짜 처음 보는 분이었는데 같이 울었습니다..

@user-zl4ly9vn3z

3 жыл бұрын

@@suzxi687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 끝나고 공연장 나왔을때야 바로알았어요 저같은 관객분들도 많으셨을텐데 옷안갈아입고 올라온 이유도 당연히 몰랐고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로봐도 정말 도무지 모르겠는데 왜지??왜일까 힘들어보였고 .. 댓글에 노래로 운다는 말 지금보니 매우 공감가네요

설리랑 하라를 이 나라가 담기엔 너무 과분했다

@user-kw3fi7pm3t

3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천사들을 못지켜줘서 이제야 알아서 너무 미안해요

평소 앵콜에는 편한옷을 입고나왔는데 슬픈소식을 접하고 환복도 못하고 나와서 가장 지친 목소리로 가장 힘든노래를 떠난 친구를위해 불렀다. 그냥 슬프다.

진짜 속으로 울면안돼 울면안돼 그랬을듯..ㅠ

@user-wy1tv9ph9n

2 жыл бұрын

@@taeyoungkim-ji4rb 저 같은 경우는 그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생각을 하는편이에요

저 노래를 부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상상도 안 간다...

00:52 세상은 정말 이렇게 정내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라는 사람을 잘 모르지만, 이 영상에서 뿜어져나오는 그의 기색은 마치 군자에 가깝네요. 보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고마워요.

보통의 20대에게 없는 깊은 생각, 넓은 마음, 인내심. 몇 안 되는 존경하는 가수 중 하나...

@amelialee3213

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정말 그 생각의 깊이에 존경심이 듭니다.. 노래는 물론 그 깊이를 충분히 표현할만큼 잘하구요.. 천재에요 아이유는..정말 보물입니다!!

@jk-do4ux

3 жыл бұрын

맬론머스크 ‘보통의 20대’을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나요?

@user-fh2em4oo9r

Жыл бұрын

깊은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다 아이유는 그걸 겉으로 말할 뿐

@user-wq5bp4vf9g

10 ай бұрын

오만한 발언임 사람의 진짜 속은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름

@user-yx9yt8ot8j

7 ай бұрын

⁠​⁠@@user-wq5bp4vf9g아무리 속을 본인만 안다해도 다 티나게 돼있어요ㅋㅋ 일반인들은 못 겪을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의 보이는 모습들에 칭찬하는 건데 뭔 오만한 발언이니 뭐니... 굳이 안 해도 될 얘기는 꺼내지마세요 그냥 ㅠ

소중한 사람을 잃은 기분을 너무 잘 알아서 저렇게 감정을 추스리는게 쉽지 않다는걸 잘 아는데 정말 대단하다... 연예인이란 직업 진짜 쉽게 보면 안 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그리고 악플 좀 제발 달지마 제발 다 같은 사람들끼리 진짜 ㅠ

@user-wq4lw9ee2q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다 같은 사람들끼리..

@user-nc8mp6sd2s

4 жыл бұрын

악플다는사람들은 무슨정신으로 다는지 모르겟고 사람은 다 똑같애 머 누굴비웃을자격없음

@user-js7el2pd9q

4 жыл бұрын

악플다는 놈들보면 사람이아니라 생각없는 짐승임

@user-vo6vg5xq2b

4 жыл бұрын

我爱iu

가사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인데... 저걸 어떻게 참았지 진짜로

무너지지 않고 꿋꿋이 버틴게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진짜

저렇게 감정 억누르고 노래 부르는게 쉬운게 아닐턴데.. 프로는 프로다

@whoo5212

4 жыл бұрын

팩트 프로는 이런거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아이유니까 이지은이라서 감정 억누르고 노래 불렀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록 프로라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내비칠 곳이 없어지니 어쩌면 슬플수도 있죠.......프로도 아이유도 이지은도 사람이니까요ㅠ 시비 거는 건 아니에요..!그냥 제 생각을 적었을 뿐이에요. 혹시라도 기분 나빠하신다면 미리 미안해요

@user-ms2hw2im8j

4 жыл бұрын

@@whoo5212 아뇨 님 생각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정을 억누르고 흐트러짐 없이 노래하는 모습이 멋진거 같아서요

@user-qn8cp1fb4f

4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억누르기 보단 다른사람이 눈물로 표현할 때 노래에 감정을 담아낸거같아요... 더슬픔...

@user-ms2hw2im8j

4 жыл бұрын

@@user-qn8cp1fb4f 슬퍼잉

@whoo5212

4 жыл бұрын

팩트 맞아요..!저게 엄청 힘든 일이테고 많이 슬플텐데 관객을 위해서 끝까지 노래 불러주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요ㅠㅠ

예전에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가 본인은 평정심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감정을 드러내는것에 대한 압박이 있다고 했던게 생각난다. 어쩌면 그 평정심이 지금의 아이유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을지 모르겠다만 약한모습을 드러내는게 그렇게만은 나쁘지않다고, 아이유의 약한모습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주고싶다.

@bad4291

4 жыл бұрын

그때 효리님이 본인은 감정이 너무 위아래로 들뜨는게 문제니까 서로 도와주자고, 이렇게 만난게 운명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마음 따뜻했어요.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연이 새로 닿은 것같아서 너무 다행이었고... 두분다 행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user-tu4gd8gw7w

3 жыл бұрын

이댓글 마음이 너무 예쁜게 느껴져서 안아주고싶네에..(•‾̑▽‾̑•)ﾉ

@user-ss3mh7uv1t

3 жыл бұрын

다들 느끼지 않나요? 나에 대해서 솔직하게 다 표현하면 그걸 이용하고 무시하려 하지 공감하고 예뻐해주지 않음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사회에선 병ㅅ 취급받아요 지은이도 합리적인 확증편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 사람 앞에서만 솔직하면 됩니다

@user-dc4tl2cv3n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평정심 유지하려다보면 도리어 해가 될수도 있는데 그것때문에 더 걱정됨 아무리 강한사람이라도 계속 쌓아놓다보면 속병나는데 한번쯤은 그런거 배출시키고 refresh시켰으면

@user-go7ip6sr3h

3 жыл бұрын

@@user-ss3mh7uv1t 맞아요. 내 감정 진솔히 털어놓고 싶다가도 세상은 그런 따뜻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남의 약점을 보고 깔고 올라가고 싶어하는 흔히 말하는 소시오패스 , 사이코패스들에게 고되게 시달린 이후로 감정의 색이 없는 무채색의 사람이 되었어요.

이 날, 이 때의 분위기, 상황 아직도 하나도 잊을 수 없다. 아이유의 한국 콘서트 투어 마지막 날 앵콜 공연 시작전인가 도중에 구하라님의 부고 소식이 나오면서 팬으로서 진짜 가슴 찢어지는 무대로 기억합니다.

@michelleosorio3211

Жыл бұрын

Hola, qué tal,

@michelleosorio3211

Жыл бұрын

Hola, qué tal, que

"I had no idea I'd come to sing this song (Dear name) in a situation like this. I don't know if I'll be able to sing it well, but since it's an encore... if I end up failing to sing the song, please sing it with me." "I also did not expect to be singing this song in this mindset... I believe the song, the essence of this song when I wrote the words, actually works in this kind of situation. I worry for you guys. I hope you guys stay strong." (Fans shouting 'I love you') "I love you too. Guys, we must love each other even more at times like this. Like... seriously... Sometimes the world can be such a cruel place and we don't want anything to do with it... But we need to live on, loving each other harder."

@nora-yd3ud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dnta__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zackintelhabitat2250

3 жыл бұрын

I have been curious what she said. Thanks for help us understanding.

@misshabibtyminha

2 жыл бұрын

Thank u!😘

@surbrina

2 жыл бұрын

Thank u so much!

진짜 툭 건들면 울거같애

@sumin_als

10 ай бұрын

ㅜㅜ

@user-yp6vg6iq6g

2 ай бұрын

울고있어... 온몸으로..

아 눈물난다 이노래 부를때 어떻게 버텼을까

@tami_u

4 жыл бұрын

낙ᄀ낙 가사에 괜히 제가 다 감정이입 되네요.. 애썼어 지은이

@user-eb7tt7ht2r

4 жыл бұрын

😢

몇십번을 돌려보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10년이 넘게 하라의 팬이였는데 저날 처음으로 제 모든게 무너지는것만 같았어요. 어쩌다 아이유님이 부른 이 무대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날의 내 감정이 아이유님 몸속에 들어가서 콕콕 박힌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제가 그때 느꼈던 감정이 느껴져요 항상 하라 생각날때마다 이 무대를 꼭 봐요. 그리고 끝까지 잊지않겠다고 하라에게 말해줘요. 이런 멋진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까 온 몸으로 울고 있었네... 힘들어서 곧 쓰러질 것 같은데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데 안 울고 참았었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너무 많이 울고 있었구나...

항상 서울콘에는 설리가 왔었다면서요.. 진짜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잘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도 행복하세요 :)

@user-oh9dr7yk1o

4 жыл бұрын

헐...ㅠㅠㅠ항상 설리가 왔었다니..ㅠ

@parkjungeun8370

4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ㅠㅠ 서울콘에서는 매번 앵콜공연까지 다보고간다고해서 이번 토요일공연때 앵콜곡으로 'Love poem' 부르기전에 더이상은 못보게된 사랑하는친구가 이 자리에 와있을꺼라고 그 친구를 보내주는 곡이라고 말씀하시고 부르셨는데 정말 너무너무슬펐어요.. 원형무대에서 부르시는데 꼭 맞은편에 그분이 서있는것만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눈물좔좔흘렀습니다.. 너무슬펐어요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user-pb2cy5de1c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고 울컥했어요...

@user-uf9fw6gw8x

3 жыл бұрын

@@parkjungeun8370 아 진짜 너무 슬퍼요... 그 영상 보고 싶은데 뭐라 치면 나오나요?

@user-ut2bf5kz7p

2 жыл бұрын

@@user-uf9fw6gw8x 아이유가 서토콘에서 하신 말이라서..영상은 없어요ㅜㅜ저도 그 콘서트에 있었는데, 자신이 한달동안 못 본 친구가 있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그러면서 그 친구는 자신이 그 친구때문에 이렇게 슬퍼하길 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항상 서토콘에 와줬고, 지금도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ㅠㅠ

멀리 가버린 친구에게 나는 여기서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고 열심히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불러주는 노래같다...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울지않고 끝까지 노래부르는 아이유가 너무 대단하다 ...

이지은이 편안하게 잘 잤으면 좋겠다 매일 진짜진짜 소중한 사람 아이유

서울 마지막콘서트 앵앵콜 무대가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했지만..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으니까 몇줄 적자면 감히 짐작해보는데 저 자리에 있었던 관객들은 아이유의 완전한 '편'이 됐을것이다. 그 복잡하고 무거운 감정들을 숨기고 끝까지 우리를 위해 노래하던 그날이 잊혀지지않는다. 특히 이름에게 무대

@jyung2

4 жыл бұрын

오오이 저도 딱 이마음이에요 완전 팬은 아니었는데 앵앵콜 보고 연예인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아졌어요

@wendylove1631

3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한 가수임 ㅠㅠㅠ

콘서트하면서 점점 기운차리는구나 싶었는데.. 올해처럼 힘들게 노래하는 거 처음봐요ㅠㅠ 진짜 프로는 프로네요 책임감있고.. 그래서 더 힘들겠죠ㅜㅜ

@user-hw6un7nk6s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이제 좀 괜찮아지나 했는데 또 소중한친구를 잃고ㅜㅠ한번에 두명의 친구를 잃는건 어떤기분일까요ㅠㅜ

@user-vg1tl1sp1k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너무 눈물나요 ㅠ

@jisupark9550

4 жыл бұрын

@르얀탸39랑 그니까요ㅠㅠ

@user-eb7tt7ht2r

4 жыл бұрын

😢

@wendylove1631

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온몸으로 힘들게 부르네..중간중간 표정이 울 것만 같아서 너무 마음 아프다

진리 기일에는 펑펑 울던 하라가 생각나고, 하라 기일에는 이 날 이렇게 온몸으로 슬퍼하며 노래하던 지은이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어젠 마음이 참 아팠어. 하늘에 있는 너희도 우리 곁에 있는 지은이도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대단하다 나라면 부르다 울었을 듯... 어쩜 감정이 벅차올라서 울컥하지도 않고 목도 안 메지? 잠깐씩 힘들어하는 건 보이는데 끝까지 노래 끝 마치는 거 진짜 대단하네...

@user-pj6bj3ek2f

4 жыл бұрын

나였음 질질짜다 소금될거같은데

@user-rr2zr1de4b

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눈물 콧물 질질흘리면서 노래 중간에 못불렀을듯..그저 대단함

@coodeam

4 жыл бұрын

@@user-pj6bj3ek2f 소금ㅋㅋ

@bongbong8170

4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울었네요. 저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user-st2ns8ow5w

4 жыл бұрын

마크만봄 헐 마크만봄님❤️❤️❤️❤️

감정궁예를 떠나서. 아이유가 저 상황에서 보여주고 있는 표정과 말투, 목소리를 보는 자체가 너무 가슴저리고 힘들다

She's literally crying with no tears. Her voice became the song, and you can feel the weight of emotions even in her whispers.

아이유는 진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다 나같으면 노래 못 부르고 내려왔다 ..

"세상이 정내미가 떨어질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말은 본인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다 저 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의 친구를 글로 죽인 가해자가 한명이라도 있을 걸 알아서 굉장히 밉고 불신스러운 마음이 들었을 텐데 결국 별이 되어버린 친구의 소식을 듣고 세상이 미웠겠지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고자 했던 말 같다. 진짜 슬프다..

@user-go7ip6sr3h

3 жыл бұрын

저는 한참 사람들에게 시달렸을 때에는 저 포함 모든 인간들이 너무 가증스럽고 사악하게 느껴져서 사람을 혐오했었는데. 아이유님은 정말 강한 사람이네요

원래 앵콜 무대는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온다는데 이 날은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왔다고 하네요...

@user-gd6si7pv4y

3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harigumi_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기사 모르셨던 분들이 의아해 하셨대요ㅠ

@user-hf8vl6qk2k

3 жыл бұрын

@@user-gd6si7pv4y 11월 24일, 이 공연 당일이 구하라 사망일이였어요ㅠㅠ 본무대 끝나고 앵콜 전 대기실에 있을 때 부고를 들었다네요ㅠㅠ 아마 그래서 감정 추스르느라 시간을 다 써서 옷을 못 갈아입고 앵콜을 한 거 아닐까 싶어요....ㅠㅠㅠ

@user-sl5tq2ud7k

3 жыл бұрын

@@user-gd6si7pv4y 아마도 지은님이 의상을 갈아입으러 가셨다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충격으로 인해 옷을 바꿔 입을 시간이 있었는데도 바꿔 입지 못 한게 아닐까요?!

@Adieu_0911

3 жыл бұрын

@@user-gd6si7pv4y 원래 짧은 시간 안에(길어도8~10분) 옷을 갈아입고, 짧게 헤어,메이크업을 고치고 오셔야 하는데 기사를 접하고 경황 없이 바로 올라오셨던 것으로 보여요.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냥 올라오신 거죠

이 영상이 문득 생각나게 되는 날이 있다. 많지 않았으면 한다.

@chaehappy6941

Жыл бұрын

같은마음

들렸기를, 너의 목소리가 닿았기를, 너의 목소리가 그 날 긴 밤을 걸어야했을 모든 아쉬운 영혼들에게

내 첫번째 연예인이 되주었던 이지은 당신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에게 아름다운 메세지를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이지은

세상이 정말 이렇게 정내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서로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편으로는 진짜 엄청난 프로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 그 소식을 듣고 무대 올랐을텐데 저렇게 다 억누르고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저 작은체구로 이 세상을 버겁게 감당하는 느낌..

06:05 수없이 길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user-fy1vc7lb3y

4 жыл бұрын

도르마무 모진날 아닌가용?...

@user-te5pz1li8t

4 жыл бұрын

앗 그런가용 ???? ㅜㅜㅜㅜㅜㅠㅠㅠ

@himchan8109

4 жыл бұрын

길었던 아니고 잃었던이에요ㅠ

@user-te5pz1li8t

4 жыл бұрын

@@himchan8109 길었던 맞는데요 ... ???

@user-fy1vc7lb3y

4 жыл бұрын

@@user-te5pz1li8t 앗,, 잃었던이에요ㅠㅠㅠㅠㅠ

이름에게 가사가 너무 지금 상황같고... 자신도 소식 듣고 힘들건데 팬 생각해서 앵콜도 부르고 울지도 않고... 진짜 너무 슬퍼서 팬도 아닌데 보고 눈물났음

@hj-bq4fh

4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ㅠㅡㅠ

수많은 직캠중 가장 슬퍼보이는 걸 찾아 들어오면 기억 못해도 늘 이거더라

진짜 얼마나 울어봤으면 안울수있을까.. 큰 나무처럼 보여요. 저도 언젠가는 마음이 단단해지겠죠

정말 없는 힘 꾹꾹 눌러가면서 노래하는느낌이다.. 팬들을 위해서 그랬다는게 고맙고 미안하고 안쓰럽고 또 미안하다.. 언니 힘들지 말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하지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언니가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줄게요 무너지지않도록 우리가 옆에서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user-vg1tl1sp1k

4 жыл бұрын

뷰리부리방범대 사랑해요💧힘들지 마요💧💦😰

@lilly-hk7vc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눈물참고있었는데.. 이 댓글보면서 터졌네용..

@user-dz2xe8kb5k

4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하면서 이자리에 묵묵히 서있을게요 언니 많이 사랑해요

얼마나 무서울까.. 난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 얼굴과 행동을 다 알고 욕을 하는게, 억울해도 밥 안 먹어도 배부를만큼 욕을 먹는다는게.. 연예인이란 자리가 그런게 당연한 자리는 아닌데

@user-dy8gm1yu8w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아이유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할수는 없는거니까요...

@user-yy6zl8kq2w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별로 안좋을수도 있죠 근데 그걸로 합리화 하지 말라는거에요 괜한 트집..인신공격 하지 않은일에 대한 루머와 욕설..그냥 뭐하나 틈 보이면 굳이 비집고 들어가서 칼을 꽂아놓고 ''쟤가 잘못했으니까 욕먹을만하다'' ''연예인으로서 해야하는건데 안했으니까 욕먹어도 싸지 않냐'' 이렇게 자기합리화 하는데 그 사람들이 뭔데요? 무슨..착각이죠? 지들이 뭐라도 된줄 알고 열등감에 찌들어 자꾸 빛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하는데..웃기죠 ''아이유 안좋아할수 있는거 아니냐 그런것도 못하게 하냐 니가 뭔데'' 하는데 아이유의 팬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말하는거에요..연예인도 사람이고 사람은 인격이 있고 존중해줘야 마땅한데 왜 저 사람은 아프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할까요..자기도 그 수많은 욕설들을 들을때는 힘들텐데 왜 모를까요

She does not separate herself from her art. Her songs truly reflect what she is and is feeling, and that's why i think she's so strong. She creates her art with passion, and not for likes/views/popularity. Which is why she can heal herself and those who listen to her with her music.

@beauishere

2 жыл бұрын

FRRR

@Daydreamroses

Жыл бұрын

Beautifully said

빈아 이제 이 노래도 너를 의미하게 될거 같아

당신은 눈물을 삼키고 노래하는데 정작 보는 우리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더이상 못들어도 좋다. 이세상 어디든 숨쉬고 살아주면 좋겠다. 우연히 보아도 .. 마음으로만 반가워할테니.. 어린사람마음에 큰상처가 생겼네..안타깝다

@user-eb7tt7ht2r

4 жыл бұрын

. 😢

세상이 정내미가 떨어지더라도, 사랑하면서 삽시다.

울지 않고 우는 법을 보는 거 같다,,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다... 덤덤한척 하는 그 내면에 깊은 상처가 다 느껴져서 내가 더 마음이 아리는데 본인의 상처는 더 아릴까 나 역시 저 날 저 공연 맨 앞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던중에 아이유가 앵콜 끝내고 쉬러 간 사이 절친의 비고를 알게 되었는데 공연장에 사람이 많아서 인지 데이터가 잘 안터져 관객 대부분이 그 사실을 몰랐고 마침 그날 밤편지 이벤트가 있었던터라 이벤트가 시작 되고 아이유가 걸어나오는데 와.. 그때 내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겠던데.. 나와서 그래도 관객을 우선으로 웃으면서 말해주고 끝까지 노래라는 소명을 다 해준 아이유님에게 고마움을 넘어서 존경스럽기까지 했음 김이나 작사가 말마따나 그릇이 정말 큰 가수 구나.. 나도 아이유보고 배워야 겠다 싶었음. 내인생 최고로 슬펐던 콘서트 또 많이 배워가는 콘서트얐음

@user-st9bw5yw6z

4 жыл бұрын

이유토 이 글 읽기 전엔 그냥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신 분들이 돌아가신 뒤 며칠 후 혹은 몇 개월 뒤에 열린 콘서트 인 줄 알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지 몰랐네요...ㅠㅠ 이거 노래 중간 부분부터 읽으면서 듣는데 진짜 눈물났네요🥺 정말 세상에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이미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이 돼서 우리의 밤을 밝게 비춰주시는 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성공한 사람들한테서 가끔 보이는 특유의 비슷한? 표정들이 있음. 슬픈건 아닌데 뭔가 공허하면서도 복잡미묘한 표정. 그 사람만 혼자 다른 세계에 툭 떨어져있는 느낌...

@imagine6184

4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만 보이는 건 아닌듯

@loveskfk9142

4 жыл бұрын

지디가 대표적이죠 무슨 말씀인지 이해함

@user-ys3tc7rx1b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하면 가치있게 살수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지만 살면서 부딪히는 힘든일들이 나를 부족한사람으로 느껴지고 결국엔 어쩌면 모든일들이 다 부질없다는생각도들지만 이런생각에 내가 무너져내릴것같아 다시한번 힘을내고 더 굳건히 살려고하는것이 지치는감이 있어서 사는게 단순하지만 또 그렇게안되는게 복잡해서

@go_mammi

4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람들한테만 보이는 건 아닌거같아요 주변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서 ... 다들 자신만의 고민과 심리 상태로 특유의 표정이 나오죠 아무래도 남들과 다른 더 심한 상황배경이 있다면 그런 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나겠지만 다들 본인이 주인공인 삶을 살고 있으니 누군가가 어떤 식으로든 성공했다 아니다 라고 평가할 수도 없고요

@user-ys3tc7rx1b

4 жыл бұрын

@@go_mammi엄지척~

가사가 어쩜 또 이렇게 설리에게 건네는 말 같은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안 믿기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 진짜 저 무대에서 설리와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쳤을 거 같은데 참 단단한 사람이다 이지은 ㅠ ㅠ 꾹 참고 보다가 5:23 에 묵념하는 거에서 진짜 울컥.. 너무너무 고마운 사람이다 아이유 ㅠ

누군가의 슬픔을 내가 조금 가져가고 싶은 적은 처음이네,,

Imagine how strong she is, standing alone in that huge concert, her friends left.. i wanna comfort her :(

@jaack9218

4 жыл бұрын

wait what happened to her?

@Zahra-fs7jp

4 жыл бұрын

Jaack her friend sulli passed away a month ago by suicide and during this concert she found out her other friend goo hara committed suicide they were like all good friends

@meghanguy2848

4 жыл бұрын

@@jaack9218 She was also close friends with Jonghyun from shinee. Three friends she has lost due to depression and cyber bullying

@xerilaun

4 жыл бұрын

@@meghanguy2848 😭

@gladyssuico4267

4 жыл бұрын

@@meghanguy2848 I want to cry with her. Seriously

She was telling her fans that she was worried about them. And in this world we should love each other.

@komkomariyahudanawu5706

4 жыл бұрын

Thanks

@user-qk6lw3qm9h

4 жыл бұрын

Koreans hate each other..ㅜ

@kfkkfk7995

4 жыл бұрын

@@user-qk6lw3qm9h wtf, don't forget not all koreans are like that. Are you gonna say they are? Because don't forget there are people like IU who, surprise, ARE. FUCKING. KOREAN. And have the biggest heart

@sweetytweety1671

4 жыл бұрын

@@kfkkfk7995 calm down

@kfkkfk7995

4 жыл бұрын

@@sweetytweety1671 I don't stop seeing people attacking all korean people, of course I'm gonna be angry

그냥 저 때 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마음이 감히 상상도 안간다...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너무 고마움

이건 비밀인데 저는 친구들 앞에서 운적이 없지만 가끔 몰래 울고싶을 때 이 영상을 보러와요.. 이 영상 댓글만큼 따듯한 마음들이 다른이들에게 닿아서 이제는 조금도 아쉬운 이별을 할일이 없어졌으면... 저 작은 사람이 모두에게 간곡히 부탁하듯 노래하는것처럼.. 다른사람들에게 아주 조금만 더 관대해졌으면.. 모든일이 흘러감에따라 무능하게 느껴지는 내 지난 날들이 이 사람노래에 그저 잊혀지길 씻겨져 나가길 감히 건방진 기대를 기대어 봅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표정 하나 말 하나 조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힘이들지 상상 조차 가질 않네요. 마음이 너무 아플뿐입니다.. 괴물이 사는 세상도 아니고 그냥 다 똑같은 사람 사는 세상인데 뭐가 그렇게 차가울까요. 서로 서로 따뜻한 세상, 둥근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hohyunglee8447

4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말이에요 왜이리 사람들은 자기도 상처를 받으면서 좀만 따뜻하게 하면 안될까요 저부터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어땠는지 좀만 연예인도 사람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user-eb7tt7ht2r

4 жыл бұрын

😢

@young2gu27

4 жыл бұрын

서로사랑하다보면 모두 서로 사랑하게될텐데 그러기만해도 모자랄텐데...사랑합니다

북받치는 감정속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눈빛에 노래를 하면서 그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꾹꾹 참으면서 노래를 하는것도 대단하다,,, 보다가 울어버리기,,,

콘서트장에 있었음 99퍼 울었을 거 같음

정말 슬픈 사람은 그 순간에 울지 못합니다. 남아 있는 가족의 안전을 오히려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유씨가 팬들의 안전을 생각하듯..참았던 눈물이 세월이 지나도 마르지 않네요.

이미 조금 울고 무대 올라온거 같다... 징쨩 힘내자

개인적으로 아이유는 참 강하다 이런말이 그 사람은 진짜 강한게아니라 이겨내야했고 이겨내는중인데 그냥 그 노력을 안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설리가 살아있었을 때도 악플에 대한 설리의 의견 영상에 댓글보면 역시 설리 강하다 멘탈강하네 이런글 많던데 사실 이겨내려고 한거였잖아. 그니까 강하다 강하다 라는 말 보다 그냥 이겨냈음좋겠다 이런식의 말을 해줬으면

@user-xt4lk2uq7p

4 жыл бұрын

뛝뿌웱 정말 공감

연예계에 또 좋지 않은 소식이 있는데 힘들수록 서로 사랑해야해요 라는 말이 먼저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다.. 정말 좋은 말인거 같음

숨끝마다 눈물이 묻어나는데 필사적으로 감추는 모습에서 얼마나 큰 사람인지 보입니다. 어릴때부터 노출됐던 사람이라 부족했던 모습도 실수했던 모습들도 다 기억이 나는데 그 과정들을 지나 정말 실력도 책임감도 다 가진 너무 큰 사람이 되었네요. 힘든 일도 많았겠지만 그렇게 아이유도 팬들도 함께 자랐겠지요. 이 무대뿐 아니라 아이유라는 사람 자체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고마워요

네가겪어보지않은것에 대하여 어떤 판단을 할수있을까 그냥 지켜보고 감사하는수밖에

이때가 서일콘인데 그때 저기있던 유애나로 말하자면 저기있던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징짱이 울먹거리던모습이 앞으로계속 생각날거같네요 앵앵콜무대때 유애나분들이 소식듣고 앵앵콜 힘들면 안해도괜찮다 가도된다 이렇게말했는데 징짱이 "가라고하지마라"하시면서 울먹거리셨어요그후에 이곡을불렀는데 제가눈물이 나더라고요 콘서트 다끝나고 팬카페도 난리났었는데 따른 징짱 영상은 다봐도 이영상은 차마 쉽사리 클릭하기가 좀그렇네요 암튼 그렇다구요 징짱 화이팅

@rmarmarma

3 жыл бұрын

진짜 책임감이 엄청나네요... 많이 힘들었고 당황했을 순간에 자신을 보러 온 관객분들을 위해 힘겹게 공연을 해주고...

@3star117

3 жыл бұрын

징짱 화이팅 아이유 화이팅 이지은 화이팅 이지금 화이팅 진짜 고생하셨다 지은님

@user-uf9fw6gw8x

3 жыл бұрын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

@yeondalrae

2 жыл бұрын

징짱이 누구에요?

@gaeul0_7

2 жыл бұрын

@@yeondalrae 아이유 애칭에용

작은 거인 같다.. 아이유는 너무나도 특별한 존재

문빈님 돌아가셨길래 왔어요 이 노래는 돌아가는 동료를 위해 만드신 것 같다는 느낌을 오늘 받았어요 나는,우리는 너를 잊지 않고 기억할게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해 라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지은언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이고 얼마나 본받을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언니 많이 힘들었으니 행복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