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만 안저지르고 자기일 충실히 하며 사는게 잘하는거지 진짜 우리나라 인신공격 평가질 오지랖심함

@user-ve6jp7zs9l

22 күн бұрын

라는 평가질

@CharlesLim-fc6zl

21 күн бұрын

@@user-ve6jp7zs9l 이라는 오지랖 (나 포함해서)

@utoronto5928

21 күн бұрын

@@user-ve6jp7zs9l조선스럽게 댓글다노

@Aeon.S.J

20 күн бұрын

개졷센 소중국 역시 범상치 않다😂😂

@bohwang8513

18 күн бұрын

@@user-ve6jp7zs9l 전형적인 센평 ㅋㅋㅋ

정말 미친 사회임.. 좋은차, 좋은집, 좋은배우자 등등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 또 그걸 의식하고 열등감을 가지며 남을 무시 또는 혐오로 푸는 것의 무한반복.. sns와 관찰예능이 가장 병폐입니다...

@hamosu5394

11 күн бұрын

너부터 비교질 하면서 살지않으면 됨

@user-um9ei6rx8x

10 күн бұрын

​@@hamosu5394너부터 ~!!

@aa-vb7bb

9 күн бұрын

유튜브도 포함임

@user-ij7xg9fw1h

8 күн бұрын

​@@hamosu5394니 부모부터

@hamosu5394

7 күн бұрын

@@user-ij7xg9fw1h 니 잦이 크기부터 ㅋㅋㅋㅋㅋㅋ

일단 5,60대 부모님 세대 심했고….현재 30, 40대 몇몇 부모님끼리 만나서 들으면, 다 자식자랑, 돈자랑 또는 가난자랑, 무례하게 어디 대학나왔냐 (처음 뵙는데) 어느 직장 다니냐, 전공 물어보고 들어보지도 않은 전공이면 무안하게 침묵하고…진짜 끝없이 뒷담하는 문화입니다….. 매번 대화자리 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 나도 어디서 씹힘을 당하겠구나 생각들어…사회생활의 모든 잣대가 그렇게 된것 같아요….😢 저는 모든 사람이 그냥 버티고 숨쉬고 사는게 대단해 보이던데 뭐이리 급을 재는지 숨막히네요

@positivehappyd

27 күн бұрын

그런 득실 따지고 무례하고 뻔뻔하고 남 배려없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한의 관계만 합니다

@user-Griezman

25 күн бұрын

5060이 아니고 6070입니다 베이붐세대들 인구가 천만명입니다 10프로 상류층 부모를 만나면 자식들도 유학이라도 가서 지금 시대에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나머지 대다수는 서민층으로 쭉 살아야해요 국내대학교 출신들도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ttdavid

13 күн бұрын

​@@positivehappyd 네..맞아요..정말 피곤합니다..돈자랑, 자식자랑..명문대, 대기업 자랑..대한민국에는 나는 없어요..항상 비교당하고 살아야 하죠...그러니 우울증 환자 천국이네여

@Mysunshine-zz9qi

4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된 근본 원인은 바로... 70년대 쓰던 용어인.. 개천에서 용난다 때문이잖아. ㅋ 그 개천에서 용난다 전통 문화를 지금 2020년대까지도 유지하거나 혹은 그 상승의 사다리를 타고 싶어하잖아 ㅋ 심지어 방송물 테레비 다큐들 봐라 ~ 이웃나라 일본 찾아가서 애써 무기력해뵈는 애들 찍어와서 마치 쟤네들 " 쯔즛 한심한 눔!"이라며 낙인찍어 버리는 그런류의 방송물들... 그 방송물 만든 방송국 피디들이 다수가 386 출신들이라는 거... 그 70년대적 가치로 보자면 바로 루저 ㅅ 끼들로 뵈는거지 뭐 ㅋ 그런 사고방식을 강요하다보니 ...아프니까 청춘되고 혹은 노오력 ~ 해라가 되는거지 ㅋ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외국도 비슷한 경향이 있겠지만, 한국 문화가 전방위적으로 열등감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유독 심한 거 같아요. 외모, 학력, 경제력, 집안, 성격, 재능, 별 거 아닌 것들까지 끌어와서 비교와 급 나누기를 거의 본성적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한국만큼 특정 직업과 환경을 비하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좆소, 공돌이, 딸배, 노가다, 폰팔이, 군바리, 좆방직 공무원, 지잡대, 기타 등등 셀 수도 없죠. 한국에서는 상류가 아니면 멸칭으로 불리기 십상입니다. 당연히 그런 수치심 주기는 공포로 작용하고요. 젊은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아니라, 모멸감을 느끼지 않을 일을 찾아가게 되죠. 결국 모든 건 본인의 선택이라지만, 환경이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가를 생각해보면 앞날을 낙관적으로 보기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avocado_cpt

Ай бұрын

'모멸감' 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그 덫에 걸리기 쉬운 사회...

@YookL

Ай бұрын

직업인 언어자체를 모멸감들게 고정시켜버렸네요.사람자체를 귀히여기지않는문화 참...

@mikeshin1250

Ай бұрын

한국사회는 가장먼저 언어를 순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너무 함부로하고 험하게 합니다. 단어선택도 극단적이구요. 거친표현은 더 거친 표현을 부르고 그 거친표현은 결국 거친 행동을 부릅니다. 상대에대한 공손함과 예의를 갖춘 언어순화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속담을 다들 잊은거 같습니다.

@user-xb6zd8ud2y

Ай бұрын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단일민족 + 서열중시하는 조선유교탈레반. 이것때문임.

@user-wx2xc2rl1u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이랑 애기하면 한국인들은 너무 피상적이고 judgemental 하다네요

결과: 출산율 0.65

@alohaaloha2384

11 күн бұрын

내새끼도 그 꼴 당하는걸 어케봐요... 그러니 안낳음

@user-th2hb8hn1c

7 күн бұрын

남여갈등 허영심 페미니스트 그리고 집단 마녀사냥으로 누구 인성문제 생기면 죽을때까지 도덕성 존나 따짐 여기는 내가 나로써 살수가 없는 나라긴 하지

@user-vg7eu3he9t

6 күн бұрын

아직도 0.65이야? 지독하다 지독해

@Blue_Mints

6 күн бұрын

원래 불과 몇달전만해도 0.8 0.7 이었는데 점점 떨어지네

@user-tz5uq1sn1t

6 күн бұрын

ㄹㅇ

정말 너무나 큰 위로를 받습니다... 명문대 안가면 인생 망할까봐 쫓기듯 공부해서 명문대 오고 대학원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대기업에 못가면 동기들 사이에서 망한 인생이 될까봐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랬습니다. 주변에 누구도 털게님처럼 말씀해주지 않고 다들 세상은 경쟁이고, 도태되면 망하는 거란 식으로 말합니다. 부모님마저 계속 그렇게 말하니 정말 기댈 곳 없이 매일이 너무 힘든데 털게님 영상 보고 마음의 안식을 얻습니다. 정말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ㅜ

@user-dr7qf7nq3t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한사람들이네요 진짜 나쁘다 정말.. 고의로 그런개 아니고 그게 정말 맞다생각해서 한말이라도 정말 나쁘다....😢 많이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해드리고싶네요

@detailed2254

Ай бұрын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이죠

@wk5340

Ай бұрын

뭐 본인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시죠.. 부모랑 안 맞으면 싸워도 보고 분가도 하시고. 저도 공부를 꽤 오래 했고, 또 더 하고 있지만 원치 않는 공부할 때 성공 여부를 떠나서 마음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user-zq7xe5cu4q

Ай бұрын

일단 독립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해요. 저도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 20대 중반까지 너무 불안했었는데, 독립을 하고 저와 생각이 비슷한 좋은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며 지내니, 불안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whatisgoingon502

28 күн бұрын

ㅋㅋㅋ평생 남 기준에 맞춰서 사노

맞아요 한국사람들은 모두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아서 우울한것 같아요

@junkangtv4062

25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user-Griezman

24 күн бұрын

중고졸이 90프로인 베이비붐세대들이 한국을 꽉 잡고 있어서 그런거예요

@eejay4319

22 күн бұрын

누가 가스라이팅 하는 것도 아니고 셀프로 함ㅋㅋㅋ

@user-wc5qc7lr1n

21 күн бұрын

부모로부터 비롯된 거지 당장 친척들끼리도 비교하고 '가난한 집안에서도 열심히 해서 서울대갔다더라~'이런 얘기 안 들어본 2030없을걸 ​@@eejay4319

@user-jh2wr8ls3m

15 күн бұрын

슬픈 일이지만 국민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자식들을 안달복달하게 만드는 부모들이 먼저 바뀌어야 됩니다.그러면 차차 사회가 바뀌어 질 겁니다.

내 몸 하나 건강한거도 엄청난 행복인줄 모르죠... 사람이란 참...

@positivehappyd

27 күн бұрын

대부분은 잃고나서야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돼죠

@user-Griezman

24 күн бұрын

직장생활하면 몸이 점점 고장납니다.

@hyojunglee7567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크게 아프고 보니까 건강하게 하루하루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user-xxodels

1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집 앞 편의점에서 간식하나 사고 다시 계단으로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이 당연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아파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sihyunpark7343

18 күн бұрын

건강이 최고입니다 ㄹㅇ

극단적으로 힘들어보면 아무일 없이 평온한 하루의 소중함을 알게되더라구요.. 😊

@user-eu4mx3oh5w

Ай бұрын

전 군대가서 일상의소중함을 제대로 느꼈습니다.ㅎㅎ

@user-ze9ju2gv4j

27 күн бұрын

가족 한번 아프면 건강이 1순위라는걸 알게됩니다....ㅠㅠ

@bcy5699

13 күн бұрын

​@@user-eu4mx3oh5w1년이면 잊어요...

@bcy5699

13 күн бұрын

​@@user-eu4mx3oh5w아픈게 오래감

@jinjulee9097

4 күн бұрын

진짜 뭔지 알 것 같아요. 별일 없이 안정적인 하루만 보내도 다행히다싶고 내일이 오는게 두렵고, 자다가 죽고싶다는 생각말고, 내일은 어떤 밥이나 간식을 먹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진짜 행복하더라구요. 숨이 쉬어지는 느낌.

한국사람들은 능력 말고 행복마저 탑이어야함.. 그냥 퇴근길에 버스 창문에 노을이 이쁠때 밥솥에 밥이 유난히 잘됐을때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을때 등등.. 소소한 행복은 행복으로 쳐주지고 않음. 그러니 인생이 얼마나 불행한가.. 엄청나게 서프라이즈한 일은 인생에 몇번 없는데 , 소소함을 누리지 못하고 그런것들만 쳐다보면서 불행만 읊고 있으니..

@user-vh7nf3hc8o

3 күн бұрын

님이 그런 것 아닌가요? 왜 자신의 의견을 일반화 시키죠? 창문에 노을이 이쁠때 밥솥에 밥이 유난히 잘됐을때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을때 등등. 그런 소소한 행복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소소한 행복은 행복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누가 그러던가요? 어디서 나온 통계죠?

그리고 한국인은 남의 인생에 관심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denovo365

25 күн бұрын

죄송하지만, 자신이 남 인생에 관심이 많으니까 남도 그럴 것이라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남 인생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애초에 그런 생각을 안해요. 그냥 내 인생에 집중하지

@predictionary

25 күн бұрын

그냥 줏대가 없는거죠. 누가 명령을 내려주거나 아주 상세한 레퍼런스가 없으면 결정 자체를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user-re2nq1sy5s

24 күн бұрын

남에 인생에 관심 없어요 ㅋㅋ 근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는걸 나만 모르죠

@Mint-dl7xm

21 күн бұрын

맞아요.스토킹 수준 진짜 짜증.그런 사람들 하지말라고 해야 그때서야 덜 하더라고요😂

@user-ts3un8ep3l

16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ㅡ.ㅡ

인간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한 사회에요. 허나 그런 걸 비관하고 탓하기 보다 모두가 노력하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흔히들 '평균올려치기'라고 하죠. 부모 세대 보고 자라면서 집 있고 차 있고 자녀 낳고 사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정작 내 몸 하나 건사하면서 살기도 힘들더군요. 대한민국에서 대다수의 "평균"은 가정과 자녀를 꾸리고 살 수 없다고 대중들이 인식하고 있는 결과가 지금 출산율 아닌가 싶음..

@ManChilddd

Ай бұрын

근데 그건 통계만 봐도 잘못된 비교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랑은 다른 세대에요. 그때는 그냥 보통 직장 다녀도 집 갖고 차 갖는게 그렇게 무리한 꿈은 아니었어요. 근데 자식 세대 지금은 그게 무리한 꿈이 되었어요. 미국 기준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때는 집값의 중간값이 연봉의 3배정도였는데 지금 세대는 7배가 되어버렸어요. 집을 살수 있는 난이도가 두배이상 높아진거죠. 지금 보통으로 사는게 그당시 보통으로 사는것보다 훨씬 빡센건 맞아요. 같은 보통이 아닙니다

@user-xb6zd8ud2y

Ай бұрын

​​@@ManChilddd부모님 세대 주 6일근무 야근 일상 취미활동같은거 없고. 그냥 일하기 위해서 몸 갈아넣으면서 사는게 당연했던 세상인데? 더군다나 저질 일자리가 대부분인 시절이라 말 그대로 돈 없어서 먹고 싶은거 못먹는 사람들이 넘쳐났던 시절인데? 그렇게 살기 쉬웠던 세대라서 노인 빈곤율이 그렇게 높음?

@hlee327

Ай бұрын

@@ManChilddd 평균 올려 치기는 인정 합니다 이방 주인장 보다 나이가 좀 많나??? 그래서요 그리고 그시절이 엄청 빡셌던것도 인정 합니다. 요즘이야 가전 제품 팍팍 갈아 치우지만 옛날에는 10년 쓰는게 기본 이었으니

@user-uv4tn3ne2h

25 күн бұрын

@@user-xb6zd8ud2y 이것도 맞죠. 물질이 풍요로울수록 나를 봐야 하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정신이 가난해지는 것 같아요.

@user-xn6fc1iz5x

10 күн бұрын

@@user-xb6zd8ud2y 저질 일자리여도 임금은 물가 대비 충분했지. 애초에 여자가 사회활동을 단 2~3%만 했었고 대기업도 이건희 정도나 삼성에서 여직원 여건 보장 많이 해줬지 대부분은 명문대 여대생들도 입사하면 단기계약직 취급. 그런데 지금은 걍 동일 경쟁자임 노동자 공급 과잉으로 근로단가가 개똥값이 된거고 그걸 또 무능사장들은 인건비 가스라이팅 중. 한국은 좀비기업들과 다중하청놀이부터 신속하게 쳐내야함

어느 순간 비교하는것도 귀찮아져서 그런 잣대랑 시선을 들이대는 사람은 안 만납니다.

@junkangtv4062

25 күн бұрын

저두요

@user-mm1fx1hq4o

21 күн бұрын

정답

@user-ek5od4rl6k

20 күн бұрын

만날사람 없겟네요

@nekogasuki

20 күн бұрын

​@@user-ek5od4rl6k그...뭐냐...에휴..아닙니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이 떴는지 알 수 없으나 마치 지금의 제 마음과 상황을 꿰뚫어 보는 것 같아 소름끼칩니다. 명문대 입학도, 대기업 취업도 하지 못한 30대 아들을 속상한 마음으로 안타깝게 바라보는 에미를 질타하는 듯 합니다. 젊은 분에게서 삶의 통찰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는 저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ttdavid

13 күн бұрын

명문대와 대기업 다니고..호주 이민가서 집 3개 아파트 해놓아도..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공부는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그런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아들도 분명히 다른 재능이 있어요..자신감을 가지고 성공하면 됩니다..엄마로써..애타는 마음은 인정합니다..여기 호주 농장에 와서 한 2년 죽어라 일하라고 하세요.. 일하면..1억정도 벌수 있어요..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보다..땀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전세계 젊은이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고..밤하늘 수많은 별들을 보면..대자연에 감사함도 느끼고..삶에 새로운 자극을 받기를 바랍니다

@poatalplace2285

3 күн бұрын

​@@ttdavidwhat did u say ? You are insulting this mom, so typical korean attitude.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우울증 약 먹고 있어요. 좋은 학교 나왔고 중소에서 일하는데 남들은 제가 왜 대기업에 안가녜요. 지원조차 안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를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user-ib1os5sz9o

Күн бұрын

예수님 믿어보세요 이세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대신해 죽으셨고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힘내세요 ❤

평균 올려치기 문화때문에 한국은 망했죠 ㅠ 저출산 0.5 전쟁난 우크라이나도 이정돈 아님

@asdffdsa528

29 күн бұрын

전쟁난 우크라이나😂😂😂

@user-ve6jp7zs9l

22 күн бұрын

근데 왜 살지? 이민가유😢😢

@user-os3po5jy1k

21 күн бұрын

나라소멸각이네 진짜 ㅠㅠ

@Djdurjrnrufjrjfkfi

20 күн бұрын

@@user-ve6jp7zs9l너같은 애들 때문에0.5도 깨질거다 ㅋㅋ

@user-pi3ej4uy5s

20 күн бұрын

인터넷댓글로도 많이보임ㅋㅋ 인터넷 허언증 망령들이 퍼트린 상위권 대학 대기업정규직 아니면 다 노력이, 열정이어쩌고 거기에 지금세대를 알지도 못하고 자식도없는 틀딱들이 거들기까지함

영상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어느 우울증 20대 여인이.........

@thesimple4003

2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user-rv6et8zy8w

24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님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Dolphin421

14 күн бұрын

이런 댓글 쓰는것도 용기에요!

@frank7039

11 күн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cw3pd2yx6j

10 күн бұрын

저도 kfc갤 됴리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인간은 옛날의 대한민국 인간이 아니에요. 외모는 아시아인이고, 사고체계는 서양인 자본주의이고, 시스템은 일본의 서열문화입니다. 본래 대한민국 민족성, 영혼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애 둘, 20살넘게 키워보면서 느낀게, 공교육 시스템에 따라가면 졸업하면 그냥 노예처럼 본인의 자기와 생각이 없는 좀비처럼 사는거에요. 차라리 학교에서 잘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다 관계유지하면서 졸업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ykim4628

Ай бұрын

우와 멋지세요!

@positivehappyd

27 күн бұрын

낮다x 낫다o

@choiinsup

27 күн бұрын

@@positivehappyd 수정완료

@lanandmoon

26 күн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데 참 막막합니다. 점점 부모세대보다 정보 접근성도 좋아지고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데 삶의 능력치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다익선보다 과유불급의 정신으로 살아야할 듯...어느 시대나 시대의 고민을 안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어지럽네요.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고 또 방법을 찾으리라 믿고 살아야겠죠~이 또한 지나가리...

@violin4me

26 күн бұрын

@@ykim4628

보통의 삶은 대단한 것이고, 존경받을 삶이다. 그런 면에서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는 엄마, 아빠는 모두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다. 내 친구, 내 지인, 빌딩에서 만나는 청소하시는 여사님 모두 존경받을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하면 "니가 직장 바꿔서 더 벌 생각을 해야지" 라고 말하는 사회분위기 ㅋㅋ 개선을 기대할 수 조차 없는 상황

@Suddenly_Attack

22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 ㅇㅈ 영상에서 말한 갑질하는 이상한 오너가 운영하는 좋소기업은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이상한 오너가 잘못된건데 이제 한국사회에서 저런말 하면 바로 변명하는 강아지 루저 취급당하고 도태자 낙인찍힘 ㅋㅋㅋㅋ 그럼 저들은 이렇게 반박함 : "니가 그런 갑질하고 아주 이상한 오너가 운영하는 좋소기업에 입사할 수 밖에 없는 너의 그 비루한 수준 그러니까 니탓이지 ㅋㅋㅋ오너가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그거랑 별개로 니가 잘못된거고 니가 수준이 낮으니까 그런 좋같은 기업에 들어가는거 아니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막말로 니가 대기업 들어갈만한 애들의 수준이고 능력있으면 저런 좋같은 기업 안들어가고 니가 골라서 회사 들어갈거자나~ 누가 능력 좋은데 일부로 좋소기업만 일부러 골라서 들어가냐? 맞아 아니야~ 내말에 대답 똑바로 한번 해봐 내말에 논리적으로 반박 해보시지~ ㅋ" 이런식으로 바로 인신공격 들어와버림 ㅋㅋㅋㅋ 그리고 열등감 ㅋㅋㅋ "그 열등감이 뭐 내 미래를 더 나은 베스트 버전의 나를 만드는데 동기부여와 추진력이 된다 비교하고 열등감 가지는게 꼭 나쁜게 아니고 좋은 점으로도 작용한다 니가 열등감 핑계를 대니까 지금의 니가 그 모양 그 꼴 아니냐 ㅋ" 또 이렇게 가스라이팅 및 세뇌화 시킴 ㅋㅋㅋㅋㅋ 걍 끝이 없고 서로간의 간극화가 심해지고 빈부격차도 앞으로는 더 심해지는것만 있을뿐임

뼈 때리는 진실에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 후련해

굳이 대기업 아니더라도 중견, 중소로 다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무리없이 해낼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2O20

6 күн бұрын

걍 밥벌이하고 남한테 민폐만 안 끼쳐도 행복한거임

개그맨 박 모 씨가 "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게 돼"라는 발언을 했는데 현명한 말이라며 환호를 받았었죠.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육체 노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경멸이고 무시의 발언인지요. 그 어느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데서 많이 아픈 사회라는 것 알았습니다.

@woodicube

9 күн бұрын

그 박 모씨는 남들을 경명하는게 아니라 본인처럼 야외촬영 하면서 힘들게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강사의 용접공 비하랑은 뉘앙스가 조금 달랐습니다

@user-bg8qx8hk7c

9 күн бұрын

무시? 천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런건 팩트라고 말하는거임. 그럼 누가 저임금 노동자한테 더운데 에어컨 틀어주고 추운데 히터틀어줌? 그런곳 있으면 나와보라고하셈. 세상은 냉정하고 가혹함. 공부안하고 대체로 저임금 비정규직 가면 남들 놀때도 못쉬고 일해야하고 비오면 그대로 맞아가며 일하고 주방에서 땀뻘뻘흘리는게 있는그대로의 현실인데.

@user-bg8qx8hk7c

9 күн бұрын

이런사람 특) 진짜 3d 직종에서 일해본적 없음. 진짜 개같이 물류센터가고 35도 넘어가는데 에어컨도 시원한 물도없는곳에서 무거운거 옮기며 일해본적있는 사람은 공감하지 그걸 경멸이라고 안함. 왜냐면 사람들이 원해서 그런일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갈곳없어 일하는 사람들은 공감할수밖에 없거든. 그리고 뭐 존중하면 근로환경이 바뀌나? 어짜피 똑같은거 누구나 다 아는데.

@eye3836

9 күн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자식 어떻게든 대학 보내서 좋은데 취직하게 만듦

@user-ee4hf1di8c

7 күн бұрын

박 모씨 누구입니까

저 미국서 유학해서 졸업 다 잘하고서 한국들어가서 취업했다가 우울증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든 10년보내고나서 결국 도로 밖으로 해외로 나왔습니다. 한국 진짜 징해요. 비교하고 계속 경쟁하고 그게 진짜 그냥 모든것에 깔려있어요. 한국사회 문제 많습니다. 불행하기위해 사는것 같아요.

@estheran1342

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경력이 많아도 30대 후반부터 이직이 안된다는 거죠 ㅠㅠ

@EffiePark-uu5si

4 күн бұрын

@@estheran1342 네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사업에 큰 열망이 있고 소질이 있으신분 아니면 그냥 살기 위해서라도 한국밖으로 나오셔야해요. 한국은 먹고살길이 30대 중반 넘어가면 딱 끊겨요. 30대 들어서면 그냥 모아놓은 돈쓰다 다 떨어지면 죽을 준비할것도 아니고 사회가 말도안되게 돌아가는거죠.

@Mysunshine-zz9qi

4 күн бұрын

@@estheran1342 나이계급화라는 전근대적 문화 때문임! 타인의 키. 나이. 몸무게 등을 별로 따지지 않는 문화가 훌륭하고 더 자유로운거지. 병적으로 키 . 나이. 몸무게를 따지잖어. 게다가 연고 고향까지도 뭐 따지는게 너무 많어 ㅋ

@how5555

3 күн бұрын

​@@Mysunshine-zz9qi한살만 달라도 형님 언니 서열이 나뉘는 기형국가라

@flowermasterk.5766

3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직딩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난 미국이 너무 우울했어요. 30년이나 외국 생활을 해서 언어적 장벽도 그다지 없었지만 항상 알게 모르는 긴장 속에서 살아야 했고, 그 사람들 왜 그렇게 말하고 그들 문화가 왜 그런지는 이해는 가는데 공감 할 수 없으니 더 싫어지더군요. 또, 회사에서 파트너급에 오르니까 한계가 보이더군요. 은퇴를 앞 둔 시니어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는 건가 하는데 정말 매일 우울했어요. 아무튼 미국 사회가 좀 더 맞으시는 듯 하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회가 온전한 사회가 아니죠... 한국 사회는 매일 불타는 사회...

@junkangtv4062

25 күн бұрын

뭐든 부추기는 사회죠. 휴식대신 술자리나 유흥으로까지 그래야 소비를 통한 내수시장이 돌아가니까 😅

@user-hz4pc1hi4w

7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절대로 유럽 선진국이 될 수 없어요 단지 따라가는 것뿐 차라리 따라가기만 하면 다행이지

@younglee9411

6 күн бұрын

"재미있는 지옥"이랍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것 1위가 가족이 아닌 돈이라고 설문한 민족. 가족이 죽는건 참아도 돈 잃는건 못참는 사람들. 같은 한국사람이지만 진짜 지독하고 징합니다. 한푼이라도 바득바득 벌려고 하고 조금도 일도 손해 보는걸 못참고, 손해보면 격분하는 사람들 정말 지독한 민족성.

@user-fc5uw9cg8i

3 күн бұрын

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개근거지"라는 말이있데요. . 해외여행 못가서 개근한 애들보고 개근거지라고 한다네요....참 가지가지 하죠?ㅋㅋㅋㅋ

미루다 망했다곤 하지만, 솔직히 보통사람 기준에 누구보다 멋지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털게님. 진짜진짜 찐 미루다가 망한 사람(나?)를 못봐서 그럴지도ㅋㅋㅋ 그래도 많이 공감하고 배웁니다 행복하십쇼

디지털 일면식만 있는 분인데 털게님과 구독자분들 모두 동질감느껴지고 위로받아요 ㅠㅠㅠㅠㅠ 정말 보통인데 보통이아냐.....

정말 극공감하는 말씀입니다 구구절절 다 옳습니다 요새 계속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한국은 인식수준이 후진국에 미친나라 맞아요

맞아요 우리나라는 비범이 평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뼈때리는 얘기입니다. 평균올려치기 사회.다들 고통이죠 감사합니다 83학번경제전공

10년전부터 그렇게 무시하고 개그로 욕하는 배재대도 5등급 60%안에는 들어와야하고 지거국이라고 낮춰부르는 지방 국립대도 2-3등급인데 이것도 10-20% 안에 들어와야하는수준이죠 직장도 90%가 중소기업에 일하면서 하찮게 보는데 나라가 한번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죠 나이가 먹어도 엄친아얘기를 하는데 상위 5%만 엄친아고 나머지애들은 사람으로도 안보는데 미친사회죠.

@Julia-dk1gh

9 күн бұрын

웃기는 건 인서울 가면 또 인서울 안에서 그 안에 10% 들어야하고 대기업 들어가면 또 그 안에서 경쟁해야하고…워낙 한 줄로 세우다보니 행복한 사람이 0.001%는 되려나…..

주로 산책하다가 영상 마무리 하는 털게님이 살펴서 들어가셔야하는데 누워서 영상보는 저에게 매번 살펴들어가라시니 민망합니다. 영상보고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의 삶을 망한것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야겠네요. 감사

@user-en6uh7qj3e

28 күн бұрын

어머 저도 그래요! 누워서보다가 머슥😂😂하네여 ㅋㅋㅋㅋ

집이 있어야 하고, 차가 있어야 하고, 가정이 있어야 하고, 직장이 있어야 하고, 얼마를 모았어야 하고.. 저도 이생각에서 겨우 벗어난게 최근입니다. 내 인생의 기준을 남에게 맞추지 마세용

정말 공감하는 90년대 초반생입니닷....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다능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빵터졌어요 😂 살아보니까 보통이야. 내가 보통인데 왜? ㅎㅎ. 제가 지금 보니까요. 사람이 그 시기가 다들 다를 뿐 정말 각자 똑똑하고 능력있어요. 학창시절 등수가 다가 아니라는

진짜... 그게 뭐라고 ㅜㅜ 뭐 없음 없는건데 왜케 망한것처럼 살았을까요 ..배경이 넘 평화롭네요 ㅋㅋㅋ

@user-xu9bn6tv7f

Ай бұрын

본인은 미국으로 탈출 성공했거든

한국사회가 개개인의 색깔 자체를 무시하고 비교경쟁밖에 몰라서 그렇습니다, 예전 대학동창 결혼식에 가서 친구 부모한테 인사 했더니 그전에는 "그래그래 얘기 많이 들었어" 하더니, 제가 결혼 안한거 알자마자 "에휴, 넌 예나 지금이나 똑같니 ㅉㅉㅉ"듣고나서 그누구의 결혼식 장례식 안갑니다, 미국에 사시는게 넘 부럽습니다, 부디 K타운가서 인간들과 엮이시지 마시고, 본인만의 보통삶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eomlocal

21 күн бұрын

K 타운이면 그래도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도와주기나하죠 ㅋㅋㅋ 미국 부모들이라고 다 나이스할 것 같아요? ㅋ 님이 말한 진상+은근한 인종차별까지 ㅋㅋ 미국보다 한국 사람들이 훨씬 순해요

@Mo39631

21 күн бұрын

@@eomlocal 라고 생각하다가 수년이 지나서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ㅎ 누가 맞다 틀리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you go your own, I go my own, God bless :)

@eomlocal

21 күн бұрын

@@Mo39631 맞죠ㅋ 맞다 틀리다 문제가 아니라, 맞다 틀리다 결론 지으려는 님 특성도 한국사람같음 ㅋㅋ 님이 말한 진상 느낌이 뭔지 알겠는데, 그게 미국인이 미국사람 진절머리 나는거랑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진절머리 나는거랑 같지 않냐… 그런거죠 ㅋ

@nekogasuki

20 күн бұрын

​@@eomlocal 그.. 뭐냐... 에휴.. 아닙니다

@user-nt7ym6dx8x

12 күн бұрын

​@@eomlocal하~~그래서 뭘 말하는 거요?.

고성장 시대의 기준으로 저성장 시대의 삶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좋은 통찰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24.7.3 20대 후반인데 예전부터 좋은 대학 못가면 망해.. 이런 생각에 학창시절, 대학시절을 너무 자기비난만 하고 살았습니다. 와… 자괴감이 든 몇 년동안 우울하게 있었던 저의 옛 나날들이 아쉽네요. (그때는 유튜브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라 ,,) 나중에 좋은 곳에 갈 지어도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나를 위한 성공 get it ❤

요즘 뭘해도 되는 일도 없고 힘든사람들 많을듯..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너무 공감이 가요 ~~ 자기보다 낮은지위면 개보다 못한 취급함 . 가만히 있어도 옆에서 과음 지르고 목소리 크게 하고 우월감의 사람 너무 많음.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비범한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살다가 극심한 우울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그 생각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지만요.. 요즘 이런 아야기를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같이 나눌 어른이나 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던중 알고리즘이 저를 털게 선생님에게로 이끌었습니다. 삶의 매우 큰 숨구멍이 되어주시니 길고 가늘게 오래 떠들어주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살펴 드드들어가십시오.🫠

저는 70년대에 태어낫는데 정말 8학군에서 학창시절보내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죽는줄 알앗어요 치료받지 않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금은 모르겟지만 수십년전 그시절 그 지역 무시무시햇엇죠

@user-fc5uw9cg8i

3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서울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저는 한국어 교수로 동남아에서 열심히 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한국에 왔는데 정신과 치료를 받는 아이들 또 병동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언어치료를 하고 있는데 제가 더 미칠것 같은게 한국사회가 이런 엘리트들을 공격하고 무너뜨리고 심지어 폭행까지 하더군요.

진짜 40대 초반에 직장 생활할 수 있는 미국은 진정으로 다양성 포용 잘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였으면....

큰 위로가 되네요

보통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그걸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나라는 미쳤어요.

왔다 내 항우울제❤ 살펴들들어가시라는 클로징멘트는 항상 정겹다

저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신데 제가 요즘 깨달아 가는 인생의 진리를 앞서서 깨달으셨군요. 요새 취업준비로 힘들어 하는 딸내미에게 위로 영상으로 공유해야 되겠네요^^

제 보통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아이들의 보통의 삶이 실패가 아님을 인식하려 노력해야겠어여

진짜 힐링된다 ... 털게님의 담백하고 진솔한 영상

털게 님 영상 보면 희한하게 위로도 되고 막연한 불안감도 누그러지는 거 같아요 편안한 친구 같은 느낌ㅎㅎ임당 영상 감사해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맞는말 대잔치. 진짜 그냥 살면 사는거지. 그놈의 회사. 대학. 재산. 직업. 하......다 살기 힘든데. 서로 응원은 못해줘도 깎아내리지는 말자구요.

말 너무 잘 하셔!! 욕 안 섞어도 이렇게 시원하게!!

지나가다가도 모르는 사람 만만하면 씹는 인간들 많아요 ㅋㅋ 정신이 병 들어있는데 모르고 살라고 냅둠

보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왜 그 누구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지 않았을까.. 어찌보면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말을 해 주셔서!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평소 댓글 정말 잘 안 하는 편인데 너무 공감되고 좋은 생각이네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와 뼈때리는 말을 너무 조곤조곤 귀엽게 힘빼고 하신다 맞아요 파랑새 찾아 헤매다 끝나는 우리네 인생 🎉🎉🎉

감사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위로가 되네요^^

알고리즘 추천 덕분에 우연히 뉴욕털개님 영상을 봤습니다. 삶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진 현 시점에서 이런 주제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길 희망합니다. 저와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으면서 미소 짓게 됩니다. 😊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요. 정말 사회생활 하면서 숨막힙니다. 뭐 못하면 나무라고 까내리고.....

태어나는것부터 외모포함 내모든 환경이 상위 10프로 아니면 무시당하는 삶을 평생살게됨 그리고 무시받지 않으려고 죽어라 노력하다 결국 노인이됨 그순간 살아가는 행복은 없음

완전완전 공감, 아니 털게님은 누구신데 이렇게 짧고 깔끔정확하게 한국현상을 표현하실까요.👍

위로가되는 귀한말씀 깊이 위로받고, 감사드리고 갑니다❤️

와~~ 처음 시청했는데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바로 구독했어요^^

우와ㅡㅡ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아이키우는데 정말 얼척이 없을적이 많아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 스스로 꽉찬 사람이 되어 아이들도 잘 키우렴니다. 진짜 우리나라 큰일임니다

척박한 유튜브 속의 숨은 보석을 찾았네요…💓..영상 정주행 중,…..,….공감가는부분이 많아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미루기습관도 좀 고쳐가고 있어요 😊ㅋㅋ

"근근히 먹고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그 일을 좋아한다면 말이죠." -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by 송길영 작가님 저는 이 말이 요즘에 참 와닿습니다. 좋아하는 일하면서, 적당히 남들처럼 사는 거. 이렇게만 살아도 충분히 좋은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 맞아요 맞아요!! 극공감.. 와.. 이 영상 주변사람들 다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한국에 사시는 많은 ( 댓글 단 292분) 분들이 공감을 하고 아닌 것들에 대해 분노하는데 왜 안 바뀌는 건가? 이런 내용이 흔하지 않은 내용은 아니고 분노하는 분들도 매 번 정말 많이 봤음. 그런데 계속 돼.. 이유가 뭐지요.. 적어도 그렇게 느끼신다면 본인부터 악습관을 조금씩이라도 줄여가 보죠.. 밖에서 변하는 건 없습니다. 현자는 나타나지 않아요..어떤 시댄데.

@TheChopstickGirl

21 күн бұрын

이것도 공감. 대부분 공감하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안 바뀌는 건 결국 나 또한 문제 많다는 것이겠죠

@prophetdonkey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하는 정상인들만 이런영상을 보니까 그렇지. 쳇바퀴에 갇힌 인간들은 지금도 주식티비나부동산티비보겠지. 자아성찰 하겠냐

@Kain351

8 күн бұрын

기계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한국인들이 탑재하고 있는 OS시스템이 그렇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나자마자 존비어체계라는 시스템에 의해서 서열을 학습하고 서열에 맞는 체면(체신)을 추구하면 서 살아갑니다 거기에 맞지 않으면 어색하거나 불편하고, 불행한 사람이고, 기준 보다 떨어지는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기준은 존비어체계를 학습 하다 보면 몸에 익히게 되는 자연스러운 기준입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존비어체계가 정신속에 녹아 들어갑니다. 이 어려운 문제는 누가 해결 해줄 수 없습니다. 인물이 없으면 직접 인물이 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절대로 남이 해결해주지 않아요.

@Mysunshine-zz9qi

4 күн бұрын

@@Kain351 Ok 내가 생각해온 바를 딱 지적함! 바로 한국어라는 언어 체계의 모순점과 한계성 때문에 어쩔수가 ㅠ.ㅠ. 한국어 자체가 인간 모욕적이고 과도한 호칭 예절과 서열 정하기 그리고 반민주적임! 가장 반민주적인 한국어를 쓰는 사회가 입만 열면 1987 이후 민주좀비가 됐다는것도 신기 신기 ㅋ 빠징코의 작가 재미교포 여자도 지적했듯이 영어의 좋은점이 인간관계에 서열을 안정하다는 거! 여긴 언어 자체가 명령어랄까? 미드를 보면서도 느끼는게 한국어로 그걸 번역하면 뭐가 어색해지고 명령조가 된다는 거!

마지막에 살펴들 들어가세요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걸어가시는 내내 아름다운 녹색 풍경이라 힐링됩니다.

소중한 일상을 다시금 살펴보게 하는 내용이네요❤

아 영상 보는데, 너무 속 시원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 속시원히 다 해주시네요.

훌륭한 통찰이고 또한 위로의 말이네요 많은걸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기기운있어 이날씨에 난방틀고 듣고있는데 공감합니다.영상감사합니다😊

뉴욕털게님 영상중 가장 좋아해서 여러번 듣는 영상입니다

저도 저게 고민이에요. 나름 저희 부부 잘 살고 있는데 (좋은 대학,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장) 시부모님이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매일 남평한테 압박 문자 보내네요. 니가 잘되서 돈 가져다 주는게 효도라면서.. 남편이 시부모님때문에 매일 기분 상해하는거 볼때마다 가슴아프네요. 그렇다고 안보고 살기에는… 자녀들한테 잘못된걸 알려 주는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고 (어려움을 회피하는 삶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요)

@zenithy7098

5 күн бұрын

안보고 사신다고해서 교육적으로 문제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하는것들로 부터 멀어짐으로써 스스로를 지키는법을 알려주는 좋은 가르침이 될것 같은데요

음악쪽 꿈을 쫓다가 실패하고 남들보다 늦게 다른 학과로 대학 준비 중인 20대 초반인데 뉴욕털게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있는 요즘입니다! 친구들은 졸업학년 될 때 저는 겨우 1학년이 된다는 거에 매번 거슬렸는데 남들 시선은 이제 그만 신경 써야겠아요...🤭

이제 곧 40을 앞두고 회사 퇴근하며 지하철에 앉아 보고 있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잘 보았습니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말씀 다른 이들과도 함께 나눌 자리가 오면, 이 영상도 소개하겠습니다. 영상시청시간이 귀한 시간이 되어 기쁩니다.

제목만 읽고도 위로받음..ㅜ 저는 제 능력치보다 괜히 높은 책임감땜에. 저를 힘들게하는것같아서 오늘 힘들었거든요..

해외에 오랫동안 살다오면 한국사람은 포옹력이 많이 부족하고 열등감에 쩔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낌 .

@user-ox3rg8nc5v

5 күн бұрын

인정

@Mysunshine-zz9qi

4 күн бұрын

상당히 배타적이고 인간 차별적임! 그래서 언제나 분열 갈등 편가르기 또한 서열 정하기! 왕따라는게 사실 한국문화의 Essence다

최근에 본 평균올려치기 영상중 가장 담백하고 좋았으며 핵심을 찌르신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했네요... 82년생 여자입니다. 맞아요 지잡대에 비정규직, 중소기업 ... 안그럼 공무원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인간취급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나는 회사다니면서 월급받고 사회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친척들 친구들 부모님 친구들 만나면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죄지은 것도 없는데 ...... 내가 왜그래야 했지? 내 인생 실패한 줄 알고 인생에 빛나는 20대를 다 날렸어요... 30대 에 들어서면서 정신승리하고 보통을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또 친구들 만나면 집값 얼마 올랐냐 주식 코인 얼마 벌었냐 때문에 지긋지긋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다양한 목소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너무 라떼인가 ㅋㅋ) 세상의 분위기가 몇년 전 부터 많이 바뀐 것 같아 좋습니다. 보통사람 화이팅 !!

털게님 영상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다시 하루하루의 생활을 일으키려고 하는 중입니다. 결심 말고 쉬운 일을 매일매일!

뉴욕 털게님~ 오늘도 최고~!!!

와 진짜 평소 제가 주위에 하는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자꾸 퍼트려줬으면 좋겠네요

보통이라고 스스로 루저라 옭죄다가 이제 받아들이고 장래희망을 행복한 고구마로 잡고 있어요.. 영상 보고 보통의 행복한 고구마에 더 다가간 느낌!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보통의 삶이 어때서😢😢

오늘도 역시.. 미국 삼촌 오늘도 넘넘 감사함다

저는 취준비 벌려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그외 학원강사 등 1000만원 가까이 모았는데요 늘 느끼는 게 있어요... 전 늘 포기하지 않았어요 요새 많이 힘들어요 누구나 , 경제가 파탄났어요 더이상 취업 안되는게 본인 탓만은 아니예요. 좋은 중소기업도 100:1 넘는 곳도 많대요 그저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되 지금 힘든 시기구나 생각하되 자책하지맙시다 대신 즐겁고 열심히 살구요 저는 이제 성공,돈 이런거 말하면서 불안감 조장하는 거 보기가 싫어요 각자 원하는 인생대로 살면 그게 멋진 거 아닐까싶어요 뒤에 배경이 부러워요 저도 언젠간 저런 곳을 걸어보고싶네요

7년 땅속에서 준비하다 한달 살려고 나온 매미같은 한국인 인생!🤔

보통의 일상이 소중한데 몇년전부터 벼락거지란 말을 듣고 쭈구리가 되었어요..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말이죠. 털게님 영상보니 잘못은 아니구나~ 안도해봅니다.

지금 너무 절실하게 필요한 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한몸 돌볼수있는 인컴은 되는데 부모님이 자식의 위치셔서 보통이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ㅋㅋ 이민자의 삶이란.... 하지만 나는 보통 맞다!!!

너무 좋은 영상이라 제목만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영상 안 봐도 괜찮습니다 너무나 좋은 제목 입니다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가는 길에 한 마디 덧붙이자면 한국은 너무나 이해타산적 입니다 우주에 한번뿐인 자기 인생에 대해서 너무나 이해타산 적입니다

솔직히 중간만 가는 것도 힘든 현실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