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들어 봐도 노래가 상당히 좋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세월이 가고 어느덧 중년이 되어 지난 날을 돌이켜 보니 잊히지 않는 아름답고 서글펐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언젠가 다시 한 번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의 그리웠던 그 순간이 다시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중년에 접어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을, 사랑과 그리움의 작곡가 한성훈님의 아름답고 가슴시린 선율에 실어 되살려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지난 2016~17년 제가 소속된 세종CEO합창단을 지휘하셨던 임명운 지휘자님의 아주콘서트콰이어 초연에 아름다운 무대를 직접 참관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시자 홍성의

올해도 한성훈 선생께서 주신 곡은 아주의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악보 구입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