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보고있어요 상우형 화이팅!!!! 저는 요즘 그립을 계속 바꿔서 연구중인데 골치아프네요 😭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그립을 너무 자주 바꾸는건 안좋아요 한번 그립을 바꿨으면 3~4개월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바꾸면 몸에 익혀지기도 전에 다른그립이 잡혀서 이도저도 안되게 되버려요

@sungpark9765

11 ай бұрын

@@DartsTVSangWoo 헉 이번 그립으로 한번 쭈욱 가보겠습니다. 제 지금 변한 그립이 상우형이이야기가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갔어요. 원래 세번째 손가락이 밑에서 받쳐주는거였는데 걸림/밀림 현상이 계속 있었거든요. 제 손가락이 긴것도 있구요. 저도 그래서 이제 다트 위로 올려서 쓰리핑거 사용중입니다!!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sungpark9765 저는 마스미처럼 그립했을때 초반에는 방해가 크게 되진 않았지만 중간에 스트레이트 배럴을 사용하면서 가운데손가락이 자꾸 팁을 치더군요. 아마 그것만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마스미배럴을 계속 쓰고있었을거예요

영상만 보다가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ㅎㅎ 저도 샷이 엉망이 돼서 실력이 예전같지 않고, 샷고민도 끝이 없는데 샵에 있을 때 만큼 연습량이 충족이 안되니까 잘못하고있나..? 라는 생각이 더 커져버려서 자꾸 바꾸게 되다보니 이전에 그나마 싱글A 정도 되던 것 마저 B가 돼버렸네요 ㅎㅎ 다트는 평생 할거라서 길게 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요즘 다시 하루 1시간씩이라도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DartsTVSangWoo

10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다티상님 궁금한게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취미삼아 다트를 던지고 있는데 약 3-4년동안 어뢰형배럴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트에 다시 흥미가 생겨 다티상님 영상을 보다보니 스트레이트배럴에 눈이 가는데요! 스트레이트배럴을 처음 구매하기에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가 있을까요??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지금 어뢰형 배럴의 무게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소프트에서만 사용하는 스트레이트 배럴이라면 21그람 이상의 배럴은 필요가 없습니다. 18~19g (배럴무게), 셋팅값 20~21g정도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지금 던지고있는 어뢰형 배럴의 그립부분 두께를 한번 재보세요 어뢰형과 스트레이트형배럴은 그립부분의 두께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느낌이 확 다릅니다. 스트레이트가 더 얇게 느껴져요. 앞으로 두꺼워지는 형태의 어뢰형보다 계속 얇은 형태로가는 스트레이트형이 더 얇게 느껴지실겁니다. 스트레이트형을 처음 선택할때는 두께가 6.5mm 이상되는것을 추천드리구요(이것도 얇다고 느껴질거예요) 브랜드는 워낙 많이 있지만 스틸에 많이 관여하는 윈마우,유니콘,타겟쪽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tc1oj6ru4k

11 ай бұрын

어뢰형 배럴은 19그람을 쓰고 있었습니다! 원래 보고 있었던게 다트샵에 판매하는 윈마우 zinati(2437)모델이 조건에 부합한거같은데 괜찮을까요?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user-tc1oj6ru4k 괜찮아 보입니다만 맨 뒤쪽의 샤크컷과 중앙에 들어가있는 컷이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어뢰형에서는 샤크컷을 많이 사용하지만 스트레이트형 에서는 샤크컷보다 기본적인 링컷이 더 좋다고 생각하구요 가격이 15만원이라면 만만치않은 가격인데 저라면 차라리 TRiNiDAD의 LACIAR (50mm 6.4mm 19g 125,000원) 나 UNICORN 의 CHRIS DOBEY (50mm 6.6mm 20G 119,000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것같네요 제 픽은 크리스 도비 입니다. 가장 기본 링컷이 들어가있어서 오래쓸수있고 스펙, 무게도 나쁘지 않네요. dartsshop.kr/shop/shopdetail.html?branduid=1159320&xcode=004&mcode=001&scode=001&type=X&sort=regdate&cur_code=004001&GfDT=aGx3VA%3D%3D

주변에 선수들도 많이 뵙고 조언도 받지만 항상 김상우 선수님이 저에게 큰 영감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 댓글남깁니다 이번영상도 그립이나 스로잉에 너무 선수나 여러가지 영향을 받기보단 본인의 스로잉을 한다는것도 이마를 탁 치게 만드네요 상우선수님 영상을보면 항시 다트를 하고 싶게 만드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이렇다할 실력이나 경력은 안되는 5개월차 다린이 (피닉스b12) 입니다만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열정이 생기네요 감사합미다!̆̈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boominhwaung5566

11 ай бұрын

@@DartsTVSangWoo 아 그리고 추가로 혹시나 실제로 뵙게되면 인사드려도 되나요,,..? 제 마음속 스승님이라.. 혹시 되신다면 특이한 이름 석자 황부민 입니다 약간이라도 기억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boominhwaung5566 네 그럼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력 2년차에 겨우겨우B 달고있는 실력이라 이렇다 할 의견은 아니지만 저도 중지를 팁 밑에 대고 스로잉 하다가[이때는 C6~7 이었습니다] 저희 샵 사장님이 중지가 팁을 밀어서 좌우로 튀는거같으니 위로 올려보면 좀 나아지지 않겟냐 라는 말에 그립을 바꾸고 던지게 되었습니다 다티상 말씀대로 중지에 걸려서 튀는게 있었는지 팁위로 중지를 올리고 난 뒤 어느 정도 좌우탄 이 잡히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DartsTVSangWoo

11 ай бұрын

팁 아래로 놓고 던질때는 테이크백 이후 팔이 나갈때의 스타일이나 릴리즈 포인트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저도 이부분을 알고있었지만 중간에 스트레이트형을 한번 쓰면서 바로 스타일이 변해버리니 중지의 간섭이 계속되더라구요 예전스로잉때는 중지가 팁 위로 올라왔을때 다트의 진행방향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또한 제가 스로잉이 변해서 그런건지 전혀 간섭이 없었습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도 영상제작 계획이 있으니 나중에 재미로 한번 보세요

3개월 정도전부터 본격적으로 던져보기 시작한 다트 초보입니다. 자영업자이다보니 시간이 잘 나지는 않아 연습량이 부족해서 지금 피닉스 C6에서 오랫동안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아서 고민하던 중 주변에 피닉스 A에 있는 형님이 그립이 매번 위치도 다르고 스로잉도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조언을 듣고 요즘 자세를 다시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샵에 갈 시간이 많이 나지 않다보니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던 타이밍에 우연히 다티님 영상을 보고 집에 보드도 하나 장만하고 요즘 연습중인데 보통 하루에 얼마정도 연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퇴근 후 새벽에 보통 던지다보니 집에서 혼자 루틴처럼 하고 있는건 카운트업, 클락, 크리켓을 하고 AI와 매치를 2~3게임정도 하고 있습니다. 집중도와 연습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이겠다만 상우선수님은 한창 재미를 붙이셨을때 얼마나 연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점수가 분명하게 나오는 스포츠이다 보니 재미도 재미지만 연습에 따른 어느정도의 보상을 원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연습량이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해서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DartsTVSangWoo

3 ай бұрын

저는 한창 재미있을때 하루에 9시간정도 했습니다 ㅎㅎ 당시엔 바에서 많이했기 때문에 퇴근후 6시부터 3-4시까지 했으니까요 당시엔 체계적으로 연습하기보다 재미로만 했고 3개월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멤버십 전용영상이지만 예전에 제가 3개월만에 a클래스를 어떻게 찍었는지도 말한 영상이 있어요 정확한 연습방법을 설명한 영상은 아니지만 충분히 도움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티상 다트를좋아하는 사람중한명입니당 !!! 다트를던지다가 고민이이있어 댓글남깁니당 ㅜㅜ 테이크백을 조금 길게하고싶은데..... 팔이 아예뒤로 들어가질않아요......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ㅠㅠㅠㅠ 타이밍을 잡고싶은마음에 테이크백을 조금 뒤로 넣고싶어요ㅠㅠ

@DartsTVSangWoo

9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신체는 다르므로 테이크백을 무리하게 길게 가져가면 팔꿈치가 들리거나 어깨에 힘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테이크백을 길게 한다는건 그만큼 힘전달 해줄수있는 거리가 더 길어지므로 던지기는 쉬울수있겠지만 잡는시간이 길어질수록 다트가 흔들릴수 있는 어찌보면 양날의 검 입니다. 예전에는 안정적인 비행을 위해 그립이 깊고, 테이크백이 길었다면, 요즘의 트렌드는 스틸위주로 가다보니 (소프트다트의 강국인 일본도 소프트보다 스틸을 같이 병행하는것이 유행입니다) 짧은 테이크백과 빠른 릴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테이크백을 길게 가져가고 싶다면 셋업을 90도가 아닌 110~120도 정도에서 시작해서 가져오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