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붙일 곳은 어디입니까? 작가의 따뜻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 "마음 붙일 곳 " 박완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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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Our Love Story - • [브금대통령] (서정/뉴에이지/Lyric...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부터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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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6

  • @user-mx8ol5rk5c
    @user-mx8ol5rk5c Жыл бұрын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또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속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냈는데도 파출부도 두시고 ㅡ물론 이러저러한 어려움도 많으셨지만요 ㅡ 부럽게 사셨는데도 아파서 돌아가셨다는게 늙는것 자체가 병이지요 부럽습니다 박완서님 자손들에게 또 이런 유산을 남기시고 지식 나열을 하지 않으면서도 품위있고 인간적이고 아름답게 쓰신 글 삶도 그러하셨지요 다른세상에서는 저도 이웃처럼 만나고 싶습니다

  • @user-je1kk3jk2h
    @user-je1kk3jk2h2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음 붙일 곳은 어디인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 다섯을 낳고 키울 땐 온전히 그 일에 마음을 붙이고 살며 행복했는데 이젠 저도 갱년기에 접어든 오십대가 되었네요. 이젠 제가 저를 돌보는 엄마가 되어 무엇이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어딘지 사랑에 빠질것만 같은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파피루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최정자님. 참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었을땐 열심히 앞만 보느라 다른 것은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 몰랐는데 인생의 고비를 어느 정도 넘기고 나면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죠. 열심히 인생을 살아온 자신에게 좀 더 응원을 해주고 다독여주면 좋을것 같네요. 제게도 격려를 해주시니 저도 힘이 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user-vw9mi4fl7u
    @user-vw9mi4fl7u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가 칠십이되었네요 그야말로 마음붙일곳이없어 늘 허전함과 공허함으로 살아가는때에 박완서님의 글에 너무도 공감을 느낍니다

  •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3 жыл бұрын

    봄되면 작은화분에 씨앗파종해보세요~ 키우는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youngs kim 님 말씀처럼 작은 화분에 예쁜 꽃들을 키워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감상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psyche105

    @psyche105

    3 жыл бұрын

    그쵸..정말 공감이 갑니다

  • @user-ni7xh5gi3w

    @user-ni7xh5gi3w

    3 жыл бұрын

    저의어린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뒤뜰안에 피었던 채송화 봉숭아 과꽃등 엄마가 좋아하셔서~~ 환갑이ㅣ 지난 이나이에도 엄마가 가슴시리게 그라워집니다

  • @user-cd4gd6vd2x
    @user-cd4gd6vd2x11 ай бұрын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우리 할머니가 박완서님의 고향과 같아서 앞마당꽃밭풍경과 뒷뜰의 꽃밭 풍경이 닮아있어요~ 박완서님의 책을 읽고있으면 유년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 @papyrusbook

    @papyrusbook

    11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os9dz2rx8n
    @user-os9dz2rx8n3 жыл бұрын

    새벽잠깨 뒤척이다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박완서씨 환한 미소도 너무 반가웠구요 늙어서 참좋다 시던 그표현에 저도 자주절감하는 요즘이거든요 팔순 할머니 구독신청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윤정자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

  • @user-lz3ox4gi4p
    @user-lz3ox4gi4p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박완서 작가님 께서 오랫동안 사셨던 성북구의 한옥집 근처에 살고있다 물론 내가 이동네를 왔을땐 잠실 그쪽으로 이사를 가시고 안 계셨고 집터 만이 그분의 좋은 시절의 장소를 얘기하고 있고 참 조와 했던 우리 시대의 작가셨죠 그땐 옛날엔(?)박완서 작가님의 책을 한두권 다갖고 읽었을 겁니다 오늘 이책을 보며 들으며 많은 지난 일 들에 의지 할곳없는 나의 하루가 동 감 되는 그런 시간 입니다 감사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박완서 작가님의 책은 보통 한두권씩은 가지고 있지 않나요? ^__^ 저도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은 두권 가지고 있어요. 그 외에도 있었는데 누굴 빌려주고 하다보니까 사라졌어요. ㅎㅎㅎ 작가님의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wc6dw1yy1e

    @user-wc6dw1yy1e

    4 ай бұрын

    저도 많이 갖고있습니다~ 저도 그분처럼살고싶습니다~😊

  • @sylee2872
    @sylee287210 ай бұрын

    채송화도 백일홍도 과꽃도 겹잎보다는 토종 홑겹이 정겹고 아련하니 훨 이쁩니다

  • @user-yl4ze4ps3j
    @user-yl4ze4ps3j3 жыл бұрын

    읽어 주시는 음성이 참 듣기에 좋군요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뵙기를 바랄께요.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ep9rb4xq4c
    @user-ep9rb4xq4c Жыл бұрын

    요람 같은 평화~ 어떤 곳일까요? 씨 떨어진 자리가 제자리~ 마음 붙일 꽃밭~ 화려한 모네의 정원은 그냥 눈으로 보는것~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sn6jn1wd1w
    @user-sn6jn1wd1w3 жыл бұрын

    눈이 시원찮아서 예전마큼 책을 읽지 못할때부터 눈으로 읽는 일보다 귀로 듣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들려주시니 집안일을 하면서도 이어폰을 꽂고 듣기도 하고 참 좋습니다. 책을 끈질기게 읽고 싶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 또한 큰 사랑입니다. 책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들꽃 님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들으실 수 있는 영상과 낭독을 열심히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에 대한 갈증을 푸실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psyche105

    @psyche105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de8ft7tu7p

    @user-de8ft7tu7p

    2 жыл бұрын

    .

  • @psyche105
    @psyche105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은 유난히 자연과 꽃 풀들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분꽃, 과꽃, 봉숭아, 백일홍 , 한련, 꽈리, 옥잠화 유년의 뜰..뒤란..모란.. 떠날것이 마음 붙일곳이라는것..매일아침..눈맞추러 마당으로 나가시는 작가님. 모네의 정원?.. 보고 싶네요..에이스와 사 ?? 듣기만해도 하늘 하늘한 느낌...사랑하는 사람을 먼저보내고.. 슬픔에 젖으셨던 작가님의 슬픔이 전해져 오네요..비상을 하던지..추락을 하던지 빨려들어갈 곳...기억의 집...눈빛이 없으면 영혼도 느낄 수 없고..때려주고 싶으신 그 마음.. 정말 슬퍼요..피붙이의 징그러움..손바닥의 아픔으로 느낄 수 있는 새끼의 존재..봉숭아 물들인 손톱끝 .. 마음붙일 곳..저에게는 읽기와 쓰기같네요..파피루스님의 책읽기나.. 끄적끄적 뭔가를 쓰는것입니다..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프시케님의 공감 댓글을 읽고 있는데 이미 읽었던 문장이지만 또 한번 더 그 감상에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같은 문장이라도 누가 어떻게 ...쉼표를 더 붙이는가에 따라 살짝 뉘앙스도 달라지고 느낌이 바뀌는듯 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psyche105

    @psyche105

    3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저도 꽃을 보면... 늘 ..저꽃 이름이 뭐더라? 하면서 이름을 불러주기를 좋아하지요... 제가 박완서 작가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꽃과 풀과 호미를 좋아하셔서 인것도 있어요.. 작가님의 어휘선택은 정말 탁월하셔서.. 읽을 때마다 감탄이예요... 언어의 마술사 같으신.. 이렇게 들으면서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파피루스님..레이스를..에이스라고 써놓았네요 ㅎㅎㅎ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psyche105 ^^ 언어의 마술사..그분에겐 꼭 맞는 표현인듯~ 그런 분이 왜 그렇게 늦게나 되어서 작가가 되셨는지...좀 더 일찍 등단을 했다면 더 많은 작품을 만났을텐데 말이죠. 그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 @voki5717
    @voki57173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조용하고 편안한 목소리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김voki 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이 다시 더워졌네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3 жыл бұрын

    으~~음~~~~~!! 마음 붙일 곳...... 이 작가님의 글을 듣는 시간.... 내 마음은 이곳에 붙어서 내 유년의 꽃밭을~ 오래된 사람으로 자리를 옮기는 지금을~ 작가님의 먼저간 그 분들을 마음곁에서 들여다 봄의 아픔을~~~ 그리고 어릴적 목청껏 부르던 동요들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대니....~^.^~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산화도 피었습니다.....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등등..... 우리네 인생들은 모두 그곳을 향해 걷기도하고 뛰기도 하면서~!! 그곳은 고운 꽃들이 더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잘들었구요~ 감사하구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과꽃이란 동요가 너무 좋아서 매일 흥얼거리면서 등교를 하던 생각이 났습니다. ^^ 서상숙님의 어릴적 추억을 같이 공유하는 기분이에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xx9mu4ob4o
    @user-xx9mu4ob4o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년의 앞뜰 뒷뜰에 핀 꽃을 그리워하며 옥상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유년의 뜰이 이젠 옥상에 만들어졌군요. 😊 저도 그래보고 싶지만 지금은 사무실에 화분에 레몬트리를 키우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user-we5ip5jz1g
    @user-we5ip5jz1g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의 마음을 대신 써주신듯한 고 박완서 님의 글을 선물로 받아 얼마나 고마운지요ᆢ 본인이 겪어내지 않으면 쓸수없는 느낌들ᆢ 본인이 겪어내고 들으니 내맘이려니 스며드는 안도감이 토닥이며 안아주시네요ᆢ 가족의 죽음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데 남은 가족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견딤의 시간들ᆢ 그시간들과 사연들이 얼마나 힘든건지 저도 그 시간속에 들어있으니 뼈속으로 공감하고 있어요ᆢ 60살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2020년 5월5일에 남편을 하늘나라로 황망히 떠나보냈어요ᆢ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ᆢ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박미영님의 댓글이 제 마음을 숙연하게 하시는군요. -_-;;; 가족을 떠나보내신 그 마음을 제가 다 헤아릴 순 없습니다만 박미영님과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박완서작가님의 글로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t5hr9dt6y

    @user-dt5hr9dt6y

    3 жыл бұрын

  • @user-we5ip5jz1g

    @user-we5ip5jz1g

    3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네 ᆢ이 일은 겪어본 사람만 이 심정을 알지요ᆢ 저는 남편이 10년을 암으로 고생하다 보내게 되었고 지금 누구의 말도 위로가 되지는 않더라구요ᆢ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도 지금은 제게 그닥 맘에 와닿지도 않고 오로지 제 아픔으로만 하루하루 견디고 있어요ᆢ 고통으로 견디던 시간중에 박완서님의 사연도 알게되었고 그래서 (한 마디만 하소서 )책 사서 읽었어요ᆢ 우리보다 얼마나 더 큰 고통을 받으셨을까 생각하며 밤새 다 읽었지요 ᆢ 삶과 죽음ᆢ누구도 피해갈수없는것이고 신의 주관이기에 거부할수도 없는길인데 남은 사람이 견뎌내야하는 숙제더라구요ᆢ 고통은 이겨내는것이 아니고 견디어내는것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지금 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ᆢ 같은 마음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ce5tj9gg3c
    @user-ce5tj9gg3c3 жыл бұрын

    잔잔목소리가 친근감이 가고 참 듣기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윤원남님..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좋은 책들을 많이 소개해 드릴것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거실창가에 쟈스민화분에 새싹나오는 거 보는 재미로 지낸답니다 채송화 봉숭아 분꽃ᆢ이름만으로도 정겹네요 따듯한 낭독ᆢ감사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작가님과 공통점이 많으시네요. ^^ 채송화 봉숭아 등. 흔하게 만나는 꽃들이지만 나의 창가에 있을땐 특별한 존재가 되지요. 예쁜 꽃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_^

  • @user-eq8qp6su5l
    @user-eq8qp6su5l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글 넘 좋아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__^ 바비사랑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nm8km3zu2l
    @user-nm8km3zu2l3 жыл бұрын

    정성껏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끝까지 귀 기울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귀 기울여 감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댓글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네요.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sn7jv4hc9o
    @user-sn7jv4hc9o Жыл бұрын

    잠이 안와서 그냥 안자기로 결정하고 듣고 있네요 목소리 참 좋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m9zg2hp9c
    @user-hm9zg2hp9c3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을 생각하시며 아무렇지도 않은 마음처럼 말씀하시는 대목에서 진하다는 표현이 부족한 박완서 선생님의 특별할 수밖에 없는 어머니 마음이 전해집니다 종아리를 철썩철썩 때려주고 싶다시는... 마음이 찡해집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맛있는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꿈삐님..^^ 훌륭한 글은 마음에 전해집니다. 박완서 작가의 글들이 그런것은 그 속에 마음을 담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우린 그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겠죠. ^^ 공감해주시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f5oo7zr6j
    @user-ff5oo7zr6j3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유년의 기억이 스멀스멀 따스해집니다 어쩜 이리도 절묘한 표현으로 쓰내려갔을까ㅜ 담담하고 속내가 좋습니다 일필휘지로 쓰내려간 한줄한줄이 힘든시기를 잘견디게하는 마중물같아 그저 감사해집니다 존경합니다 박완서님~ 부디 편안하소서 그곳에서()()()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이야 더 말하면 잔소리일 장도로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큰 족적을 남기신 준이죠. 그분의 글들을 읽으면 김현서님 말씀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게 이야기한 이야기에 금방 빠져들게 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성어린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z4bk6cr2p
    @user-oz4bk6cr2p2 жыл бұрын

    유년의 뜰이 공감이 많이 가요 박완서 작가님은 어찌그리 기억력이 좋으신지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박완서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예전 저의 어렸을때도 생각나기도하고 위안도 되요. ^^ 훌륭한 작가의 글은 우리에겐 선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h5de5nj6h
    @user-th5de5nj6h3 жыл бұрын

    가족의 불행한일들을 작가님의글솜씨로 잘풀어내시는것같아요 시간될때마다 읽고싶은책 1순위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박완서작가님은 가슴찡한 재미난글 쓰시고계시겠지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박완서작가님은 하늘나라에서도 그곳에서의 일들을 가슴 찡하게 쓰고 계시지 않을까요? ^^ 저도 그러실것 같아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2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에 꽈리 묘종 한 뿌리를 구해서 화분에 심어, 해마다 앙증스런 열매를 보며 어린 시절 정저를 느낀다 3월이 되니 예의 그 새싻이 삐죽삐죽 내민다 아~!!그리운 큰언니 같은 박완서 선생님ㅠㅠ⭐😪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박완서 작가님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해마다 3월이 되면 새싹은 새로 피어나는데 그리운 사람은 다시 볼 수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_-;;;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r8df8vh6g
    @user-mr8df8vh6g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공짜표는 생활이 어려운사람에게 배려복지라는 말씀이 마음에 닿습니다. 낭독 음이 마음에 듭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낭독이 마음에 드신다니 ^^ 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소개해드릴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koreanstorygrandma6460
    @koreanstorygrandma64603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뼈에 사무치는 수필.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대변인 인간의 대변인 사랑하는 이 분의 수필 속에 영어가 .... 너무 생각없이 외래어가 정착한 남쪽 한반도의 단상. 언어는 대화의 소통이니 사실 큰 일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거슬러 올라가 부득 부득 이를 갈면서 국보인 한글에는 자학을 행하는 모국. TV나 SNS를 보면 외래어의 범람에 놀랐고 있는 파피루스 애독자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Han K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외래어에 대한 말씀은 저도 느끼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요즘에는 또 한글에 대한 재발견이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해외에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면서 배우려고 하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말과 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하는 희망적인 기대를 해봅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nstorygrandma6460

    @koreanstorygrandma6460

    3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네 늘 희망을 해봅니다. 정말 과학적이고 찬란한 한글! 바쁘실텐데 답글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한글이 이제서야 세계속에서 빛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 @user-el5wc9ez1q
    @user-el5wc9ez1q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러서 따뜻한 시간 보냈습니다.. 누구라도 마음붙일데가 있어야 사는게 쉬워진다 생각드는데 아무래도 피붙이가 첫번째요, 그 다음이 영적갈증 해소입니다. 파피루스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박완서님 같은 진솔한 속을 털어 나누어 주시니 저같은 사람도 숨을 쉽니다..

  • @user-ve4ld8lx6f

    @user-ve4ld8lx6f

    3 жыл бұрын

    靈 的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이에요. ^^ 저도 선데이맘님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감사는 제가 드려야하지요. 좋은 글에 공감을 해주시고 마음을 나누는 댓글을 남겨주시니까 말이에요. 저 또한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jjangbbak
    @jjangbbak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닮은 뒤란꽃밭 나에 그곳은 뒤안꽃밭 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잠시 추억에 젖었습니다.오늘 처음들렀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고영애님. 반갑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 @user-ex9hz6bu5n
    @user-ex9hz6bu5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박정원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clarakim9458
    @clarakim94583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에 젖어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박완서 선생님 글은 우리 엄마를 생각나게 해서 듣다가 종종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시죠. 저도 이 수필을 읽다보면 Clara Kim 님 처럼 그런 감정이 올라올때가 있어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 @user-cw1qd5eh4b
    @user-cw1qd5eh4b3 жыл бұрын

    옛날맛을그리워하며 노후을보내려고 실행하고 이런귀로책을일고 감사 감사감사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이재선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haekim2062
    @haekim20629 ай бұрын

    박완서님의 유년의 뜰 박적골 얘기를 들을때면, 언제나 나의 고향 안성읍에서 이십여리 들어간 그 당시 심심산골 이었던 장재울 이 머리와 가슴속에 떠오르며 아득한 그리움이 피어 납니다. 70년대 초 마지막 가 본 후로 바다를 건너와 살며 몇 수십년이 흘렀으니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지……. !!! 꼭 한번 다시 가 보고 싶은 나의 고향땅 장재울 ,눈 감고 낭독 들으며 고향 여행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ye7ui9lu9w
    @user-ye7ui9lu9w3 жыл бұрын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 @myungpak322
    @myungpak322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Myung Pak 님...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q9st6ou2g
    @user-dq9st6ou2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것같아요 어침저녁 꽃들과 나무에게 물을 주면서 잘있었냐고 작은 잎이 연두빛으로 얼굴을 내밀며 나오너라 고생 했어요 대화 하며 사는 나를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박효숙님의 모습을 상상을 해보니 정말 박완서작가가 표현한 문장들이 잘 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잘 지냈는지 인사를 건내고 쓰다듬어주는 그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K2017mong
    @SK2017mong3 жыл бұрын

    내새끼가 어떻게 나날이 더 사랑스러워졌는지, 누가 이보다 더 잘 그려낼 수 있을까!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그랬었구나! 그렇게 아름다운 성장에 눈 멀어가는 우리 모성이 딱 이렇게 깊어졌구나’ 하며, 작가가 짠 직물의 촉감을 즐기는 기분으로 들었어요. 어떤 거슬림도 없는 낭독 덕분에 박완서 작가의 서정이 그대로 전달되어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Ssuny KT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박완서작가의 특징은 글이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도 오롯이 마음을 전달하는데 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분의 글에 공감도하고 작품 읽기를 좋아하시는 것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 좋은 낭독이라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큰 힘이 납니다. ^__^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anTV7979
    @RanTV79793 жыл бұрын

    듣다보니 이어 듣고 가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란티비님 연달아 들으셨군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편안하기 쉬시는 밤이 되시길 바랍니디.

  • @user-nz2cv2uq4p
    @user-nz2cv2uq4p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 작품 모두 들었다 아쉬워 할 때쯤 들려 주심에 꾸벅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 참 살만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찾아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 @sungk3921
    @sungk3921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들었어요 제 맘이 머무는 곳 모르고 살았던거 같아요. 물론 아이들과 사랑하는 가족이겠지만 그밖에도 작가님처럼 소소한 부분에 정을 붙여야 겠어요 외로움에 맘이 여려지지 않게요 ㅎㅎ 뭔가 맘이 한없이 따스해지는 글이네요 커피맛 업업^^ 좋은 주말 보내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sung k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은 사랑하는 가족이군요. 당연한 말씀이에요. ^^ 커피맛이 더 좋아지셨나요?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면서 즐기는 한갖진 시간이 좋습니다. 댓글속의 온기가 저에게도 전달되는듯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user-ex9hz6bu5n
    @user-ex9hz6bu5n2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의 귀중한 글은 소소한것에서 부터 멋지게 남긴것이 정말 공감됩니다 재능이란것에 부러움이 생김니다 아무 재주도 특색도 없이 더 이상 멋없게 살기 싫네요 어리숙한데 순수한 감정도 사라지고 이젠 뭔가 불만이예요 오똑하죠?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의 글은 누구나 인정할 만큼 좋은 글들이죠. 특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도 진심을 담아낼 줄 아는 몇 안되는 작가중의 한분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가 봅니다. 그런데 그런 글을 보고도 그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안타깝게 생각되는 부분이죠. 박정원님은 좋은 글에 대한 공감을 하실 수 있고 마음을 표현하실 수있는 분이라서 그것을 행복하게 즐기시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몰라요. 그러니 불만안가지셔도 될듯합니다. ^^

  • @JustStart510
    @JustStart5103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책 읽어주는 목소리 정말 편안하고 좋아요. 박완서님 책 많이 읽어주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gm8pp7jv2i

    @user-gm8pp7jv2i

    11 ай бұрын

  • @jcl9663
    @jcl9663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user-nm8km3zu2l
    @user-nm8km3zu2l3 жыл бұрын

    좋은 목소리 조용하고 담담한 진행 감사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구성달님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 @hwajakim2946
    @hwajakim29463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Hwaja Kim 님..반갑습니다. ^^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eb9ld8xn2f
    @user-eb9ld8xn2f2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소리로 박완서 님의 작품 낭독을 들으니 그렇게 따뜻하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디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부끄럽네요. 원래 박완서작가님의 작품이 훌륭해서 그런걸요. 저는 그냥 낭독자일뿐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까 그것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진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eb9ld8xn2f

    @user-eb9ld8xn2f

    2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항상.늘.저녁마다. 감사하게,고맙게,즐겁게, 행복하게 잘듣고 있답니다^^

  • @user-gu4qk9rs8w
    @user-gu4qk9rs8w3 жыл бұрын

    시력이 안좋아서 책을 멀리하게 됩니다.박완서님 팬입니다.이렇게 책을 읽어주시니 현재 진행형이 되었습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많이 읽어주세요.지금 들려주시는 내용을 절대 공감하며 듣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의 팬이시군요. ^^ 박완서님의 글을 솔직하고 담담해서 읽기도 쉽고 마음에도 많이 남죠. 이런 좋은 작품을 읽게 되어 저에게도 즐거운 낭독이었어요. 독서가 현재 진행형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user-sj5xz2ws8z
    @user-sj5xz2ws8z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애잔합니다~ 작은 뜰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읽어 주어 감사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염미리님 이 작품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에만 줄곧 살다보니 이 소설속의 '뒤란'이나 '정원' 등이 더 정겹게 느껴지고 그리워지게 합니다. 예전에 아주 어릴때는작은 화초들과 꽃들이 맘대로 피어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니 '흙'이 그립고 추억이 더 소중해지는군요.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mx8ol5rk5c
    @user-mx8ol5rk5c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싱거운듯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엮어 낼 수 있는 재능 천재입니다 좀 듣다 보니 가족사도 알 것 같을 만큼 감히 친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참 좋은 재주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도 좋은 재주고요 잘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이야기를 평범하지 않게 글로 표현한다는것은 분명 재능입니다. 그런 재능 덕분에 우리가 즐겨이 읽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거겠죠. ^^ 칭찬 말씀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user-hh6wc6bc8n
    @user-hh6wc6bc8n3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nk2qv1qv2q
    @user-nk2qv1qv2q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의 생각을들으며 내마음도 어릴적으로 돌아가보며 같은 공감을 가져보고 빙그레웃음 지었습니다! 파피루스의 잔잔한목소리에 좋아요.구독도 눌렀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난타님 반갑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도 선물로 주시고 오늘 제가 계탔네요. ㅎㅎㅎ 박완서작가님의 글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봄이죠? ^___^ 봄기운과 함께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user-bi6ee9wk1z
    @user-bi6ee9wk1z3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 @youngnamcho4079
    @youngnamcho4079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좋아하는데,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Youngnam Cho 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앞으로 좋은 작품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uho678
    @juho678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잘보고갑니다 풀하웃 하고갑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user-rc6dk9hq5c
    @user-rc6dk9hq5c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nn9wo1lb2d
    @user-nn9wo1lb2d3 жыл бұрын

    무료로 탈 수 있는 지하철을 돈 내고 타는 꼬장꼬장함이라니.. 저도 그러고 싶네요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 잘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그러게요. 약간 그런 면이 있지만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하신 행동이니 멋지다는 생각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gk391
    @mingk391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Julie Kim 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qp4fd6rn1o
    @user-qp4fd6rn1o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최유진님..감사합니다. ^^

  • @momEnglish
    @momEnglish3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저는 마음 붙일 곳이 필요할 때 박완서님의 글을 자주 읽어왔습니다. 개인경험은 다르지만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흐르는 정서는 공감할 수 있어요. 그중에 그리움이라는 감정은 누구나의 가슴한켠을 차지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힘겨웠던 하루를 접고 편히 누워서 듣습니다. 중간광고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중간광고가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또 한번의 감사한 책읽기 였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어떤 분도 그러더군요. 마음이 힘들고 고단하다고 느낄때 박완서작가의 글은 위로가 된다구요. 훌륭한 작품은 누가 읽어도 언제 읽어도 그 따뜻한 감동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 중간광고가 방해가 되지 않으신가요? 저는 좀 걱정을 했었어요. -_-;;;;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3 жыл бұрын

    맘 따뜻해지는 글입니다ㆍ문득 엄니가 그립네요ㆍ 잘 들을게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넵...노혜도 ᆞ낼름이 님..감사합니다.

  • @poem_lee
    @poem_lee3 жыл бұрын

    요즘 읽고 있는 책이예요 누군가 읽어주니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벌써 사서 읽고 계시는군요. ^^ 책이 출간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좋은 글이 담긴 책이라서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읽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__^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yw1ix7xi8c
    @user-yw1ix7xi8c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시나브로님 반갑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user-dn6ub7ux7k
    @user-dn6ub7ux7k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좋은책 부탁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김뽀삐님..반갑과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user-xt1fi3je3k

    @user-xt1fi3je3k

    3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0ㅋ8

  • @margaretwhang8928
    @margaretwhang89283 жыл бұрын

    마음붙일곳:오랜만에 듣는 표현이라 정겹기 까지 ... 그리움을 부르는 마음의 칭얼거림이 아닐까 싶다. 고 박완서 작가님의 글은 그분의 지난날이 되돌아 온 듯이 술술 풀어 놓았다. 나는 무엇에 마음을 붙이고 있나 아니면 없나 ? 숙제를 풀어야 좋을것 같다. 전파를 타고 흐르는 낭독소리에 마음을 붙이는 것 아닌가 나에게 물어본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필같은, 고백같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ChannelBooks
    @ChannelBooks3 жыл бұрын

    잔상이 많이 남는 낭독이네요..여러분의 마음 붙일 곳은 어디 입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 @user-ve4ld8lx6f

    @user-ve4ld8lx6f

    3 жыл бұрын

    앉은뱅이 굴둑이 있던 뒤란 조붓한 골목 같은 곳...제 마음 한 켠

  • @ChannelBooks

    @ChannelBooks

    3 жыл бұрын

    @@user-ve4ld8lx6f 희한하게 어딘가 건드는 구절이 많죠 ? 너무 좋은 작품많이 남기고 가셨네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채널북스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부분을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이 수필을 읽으면서 저도 그랬어요. 아직은 나이가 그분에 미치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 마음은 알것같은 그런 느낌있죠. 좋은 글은 세대와 노소를 구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user-ve4ld8lx6f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박완서작가만의 문체가 느껴지는 수필이죠. ^^ 공감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ohsukkwon5482
    @ohsukkwon54823 жыл бұрын

    채송화! 여름날 아침에 깨면 색섁의 빛깔로 반겨주던 그꽃이 그리워 2년이나 이곳으로 옮겨와 심으려 했지만, 번번이 모종내는데 실패했어요^^ 아무래도 이곳 여름날씨가 우리나라만큼 무덥지 않아서인것 같아요...참고로 박완서 작가님 따님중 한분이 저랑 동갑일꺼예요. 급우 한명이 내친구 엄마가 박완서 작가야! 하고 자랑했던게 기억나거든요~~ㅋ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식물은 우리의 토양에만 잘 적응을 하여서 외국의 토양에선 잘 적응을 못하는가 봅니다. 그래도 잘 가꾸어 보시면 언젠간 성공하시지 않을까요? ^^ 성공하시면 알려주세요. 박완서 작가님과 연결되시는 부분이 있으시군요. 그런 인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마음이에요.. ^_^ㅎㅎ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w4xt5tz8i
    @user-mw4xt5tz8i3 жыл бұрын

    조용히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민영순님..재밌는 감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봄 기운이 슬슬 피어나고 있지요? ^^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soribook
    @soribook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의 작품을 접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__^ 소리로듣는책방님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g7ko5po3p
    @user-vg7ko5po3p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송광복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듣게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 @user-vm9eb4vp6i
    @user-vm9eb4vp6i2 жыл бұрын

    잠 안오는밤~내게 귀한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이 글 자체가 몇 번을 읽어도 좋죠.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읽어드리면 좋을텐데 참 아쉽네요. 😊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3 жыл бұрын

    🌻🌻🌻 파피루스님 의 책읽기는 “ 마음 붙일 곳 “ 이기도 하지만 지금 “ 마음 붙일 곳 “ 을 다시 정검 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서글픈 것 같기도 하고 ... 정서는 스스로 마련하여야 겠지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La Vita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La Vita님의 마음이 움직이는 곳이 마음 붙일 곳이 아닐까요. 제 맘대로 생각해봤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жыл бұрын

    생신을 축하드리며, 좋은시간으로 휴가를 즐기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아름다운 것이니 잠시 두려움과 어려운 생각을 하지않고 좋은생각으로만 하루 하루 보내시다가 또 뵈어요 🙏💖🎊🌈🎂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요즈음은 청춘의 나이예요 😅😊🌈 제일 행복할수 있는 나이 80 세 까지는 👍🎈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아...그러셨군요..^^ 오늘 댓글 남기신거 보고 알았어요. 생신축하드려요. 와이파이 안되는 섬으로 가신다기에 코로나때문에 피신하신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물론 그 이유도 있으시긴 하겠지만 다행이에요. 좋은일로도 가신것 같아서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돌아와주세요.

  • @user-ru7ou2to8q
    @user-ru7ou2to8q3 жыл бұрын

    감동 이에요 ㅠㅠㅠㅠㅠ

  • @user-mi1gx6hd9k
    @user-mi1gx6hd9k3 жыл бұрын

    가족도 아닌 너에게 오갈데없는 내마음 붙이려했는데 넌 그걸 왜 몰라주니 너밖에 없는걸 왜 몰라..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김보경님의 마음 붙이려하신 그 분도 그 마음을 잘 아시지 않을까요? 어떤 상황인지 몰라...제 맘대로 상상하고 답글을 드립니다.

  • @user-wk4de7iv7q
    @user-wk4de7iv7q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좋은글 공유하겠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__^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wk4de7iv7q

    @user-wk4de7iv7q

    3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목소리톤이 참 좋습니다^^ 좋은 책들을 편안히 듣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답답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uq8gk4df7i
    @user-uq8gk4df7i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 붙일 곳 중 하나는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입니다❤

  • @user-ch5lu4fv9w

    @user-ch5lu4fv9w

    3 жыл бұрын

    난 집청소하고 예쁜 소품사는게 위로예요 그냥 즐거워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칭찬..넘 고마운 말씀 감동이에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user-ch5lu4fv9w ^__^ 좋은 취미를 가지셨군요. 저도 가끔식 집안 청소를 하고나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져서 좋아해요. 하지만 자주 하지는 않는다는거...-_-;; ㅎ 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j1jb5fb5j
    @user-vj1jb5fb5j3 жыл бұрын

    '마음 붙일 곳' 첫사랑이 잃어버렸던 첫사랑 그녀가 떠 오르다니, 다 늙어서 이 무슨 주책일꼬? '맹수기' 어디서 살고 있을까? 조숙했을까? 국민학교 5학년 때 눈에 화악! 들어왔던 명숙! 궁금하다. 어떻게 늙었을까? "아니 어찌 익었을까?"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__^ 재밌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cq5dd7pz5y
    @user-cq5dd7pz5y3 жыл бұрын

    옛날채송화...짠해집니다...뭔지알죠...아이적으로 타임머신타게되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데이g님 공감해주시는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__^

  • @user-rr7bs1mg5n
    @user-rr7bs1mg5n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7세 어느새 이렇게많이됐나싶네요 요즘내마음이 바람부는날 밟혀찢긴 검은비닐이 날러다니는는거같네요 그어느곳도 마음붙일곳이 없네요 좁은 아파트에 살므로 채송화심을 뒷마당도 없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김선형님. 안녕하세요. 채송화를 심을 뒷마당은 없으시면 작은 화분을 하나 준비하셔서 꽃씨를 심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다이소에서 투박하지만 작은 화분과 함께 꽃씨를 사서 창틀에 올려두고 꽃씨를 심었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그 녀석들이 흙을 뚫고 올라오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 지금은 얘네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작은 것으로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나타난 댓글이군요. 감동....이런 마음을 가진 분이 저의 후원자이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김선형님..힘내시고 화이팅해요...~

  • @user-rr7bs1mg5n

    @user-rr7bs1mg5n

    3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내맘을 알아주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댓글보며 울어보긴 처음이네요. 브라질 그먼곳에서 이렇게 위로해주시니 또힘내보렵니다 파피루스님 부드러운 음성으로 읽어주시는 책내용에 귀기울이며 감동받으며 돌아오는 봄에는 베란다에 채송화 화분키우며.

  • @user-dj2mk7tt8s
    @user-dj2mk7tt8s3 жыл бұрын

    살구나무 생각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수필이죠. ^^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ddalginebook
    @ddalginebook3 жыл бұрын

    아드님에게 달려가 안기는게 아니고 퍽퍽 때려주실꺼라는 말씀에 왈칵~~😥 저에게 마음붙일곳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못한걸 남편이 알면 서운해 하려나요? ^^; 감사히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남편분께서 약간은 서운해하실지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적어도 하나 정도는 그런 마음붙일 만한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이 수필을 읽으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이런 말이 있잖아요. 내가 행복해야 내 주위도 행복해진다라는 ...

  • @rich.girl.
    @rich.girl.3 жыл бұрын

    손으로 때려서 아들의 건재함을 느끼고싶다니..뭉클하네요..ㅜㅜ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 부분을 읽을때 마음이 아팠어요. -_-;;;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j2mk7tt8s
    @user-dj2mk7tt8s3 жыл бұрын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__^ 고맙습니다.

  • @user-vx5uj5tv8c
    @user-vx5uj5tv8c2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의 말은 신경쓰지말자 .. 사람에마음붙이지말자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_^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f3fz2zu5q
    @user-hf3fz2zu5q3 жыл бұрын

    책은 가물해도 작가이름은 안다 밀알관련 오래전에 읽은 기초죠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천은정님..^__^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3 жыл бұрын

    아드님 먼저보내고 어찌 견디셨는지..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그 마음은 그 누구도 헤아리기 어려운 일이겠죠. 지금쯤은 아드님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 @marialee6979

    @marialee6979

    3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ññññńhnńññññnññññññnññññńññññnñnñńñññññññññnñññññññńñññññńññññnnñnñññńñññññnñnñññññnññññnñññnñńnñññññnññññññññnńńññññññññhñññññññññññññnñnññńńññññnñññññññnńñññnńññnñññññnñññññññññnñńnñññnññññññññnñññññnñnñññnññññññnñññññññnnññnnññññññnñññnññññn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nññññññññnñnññññññnñññññññññnññññññññññññññnñnññññnññññññññññññnńnññññññnññññññññññnñnñn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ñ.

  • @user-os9sy6oe7o
    @user-os9sy6oe7o3 жыл бұрын

    이십대 부터 책일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__^ 그러셨군요. 박완서작가님이야 너무나 유명하신분이라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거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 @user-os9sy6oe7o
    @user-os9sy6oe7o3 жыл бұрын

    이책읽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uw6ns8kz2g
    @user-uw6ns8kz2g Жыл бұрын

    ㅡㅡ3

  • @user-nm8km3zu2l
    @user-nm8km3zu2l3 жыл бұрын

    스물 여덟의 의사 아드님 하나님! 아들을 살려 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그 애를 왜 데리고 갔습니까?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흠 😔 숙연해지는군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미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감히 상상할 수 있다고도 말하지 못할것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user-we5hp3sr3h
    @user-we5hp3sr3h3 жыл бұрын

    지금에 제 처지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추성예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ej6vk7mu8n
    @user-ej6vk7mu8n3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 @user-cj2go9cb9f
    @user-cj2go9cb9f3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 @user-tf8rb1ut7c
    @user-tf8rb1ut7c3 жыл бұрын

    ㅡㅈ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 댓글 감사합니다.

  • @user-xx9mu4ob4o
    @user-xx9mu4ob4o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년의 앞뜰 뒷뜰에 핀 꽃을 그리워하며 옥상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 @user-is7zm9si2w
    @user-is7zm9si2w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жыл бұрын

    진사라님..감사합니다. ^^

  • @user-gp4gz7zl5w
    @user-gp4gz7zl5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오드리될뻔님.. 늘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힘을 안낼 수가 없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user-gp4gz7zl5w

    @user-gp4gz7zl5w

    2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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