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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알지는:당신이 알아야 할 지식을 줄임말로! 인기있는 인문학 강연들을 모은 클립프로그램입니다.
당신이 알아야 할 열여섯번째 지식!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강연 입니다.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명상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명상을 통해 무아의 상태, 혹은 그 이상의 깨달음의 상태에 이를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그때에 우리의 뇌는 어떤 작용을 하고 있을까요?
박문호 교수는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당알지에서는 그러한 방법들에대해 알아볼텐데요.
명상은 우리 뇌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뇌과학적 관점으로 박문호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박문호 #열반 #깨달음 #뇌 #뇌과학 #명상 #명상과학 #명상뇌과학 #초월명상 #명상방법 #뇌와명상 #과학 #불교과학 #과학불교 #명상효과 #힐링명상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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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72

  • @gocondosimon
    @gocondosimon9 ай бұрын

    뇌라는 무한한 영역은 참으로 대단하고 멋지다. 저마다의 자아에 깨달음을 얻고 삶의 의미를 찾으시길.

  • @tvgameappreciation1142
    @tvgameappreciation1142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은 처음 부터 끝 까지 깨달음을 향해 갈 때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하는 것을 설명하실 뿐인데 댓글은 그것이 깨달음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과학은 현상을 탐구하고 인간이 몰랐던 보편적 진리를 쌓아 나가는 것이지 깨달을려고 연구하는게 아닙니다. 깨달음을 향해 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과학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비추어 보는데 참고 하시면 될 일이지 과학을 폄하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rq9dd8nn4k

    @user-rq9dd8nn4k

    11 ай бұрын

    깨달음이 뭐죠?

  • @user-pr5hg9yq8s

    @user-pr5hg9yq8s

    10 ай бұрын

    깨달음을 얻지 못한사람이 깨달음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를 인정 못한다는거죠...깨달은 사람만이 깨달음을 설명해줄수 있겠죠...박문호 박사가 깨달은 사람이라고 인증이 되어 있나요? 만약에 과학적으로 깨달음을 명확히 설명했다면 모든 수도자들이 다 깨달았겠죠

  • @eslee0070020

    @eslee0070020

    10 ай бұрын

    @@user-pr5hg9yq8s 그래서 수도자들이 뭘했죠? 도시를 건설합니까 달에 갑니까 자동차를 만듭니까. 휴대폰 티비 에어컨을 만듭니까 결국은 과학이 세상을 모조리 설명해주는데 아직도 뜬구름 잡고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 깨달음에 자존심 세우는 수도자들이 뭐가 그리 잘났다고 자좀심을 세우는지... 결국 뇌에서 자연 도파민 만드는 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접근하는건데. 따지고 보면 그냥 수도자둘 하는짓은 2500년간 자연 마약물질 만드는법 가르치는것만 해온 집단임. 그것도 명확한 레시피도 없고 설명도 못하는 그저 감각적으로만 내려져온 레시피로

  • @user-jq6ub1mx9y

    @user-jq6ub1mx9y

    10 ай бұрын

    @@user-pr5hg9yq8s 깨달음이 무엇이죠? ㅎㅎㅎ 박문호박사님이 깨달았는지 않았는지 님이 알 수 있어요? 깨달으면 장삼 걸치고 산속에 들어 가나요? 깨달음을 이론적 과학적으로 알려 주시는 거니 이해 못하면 그냥 듣지 마세요 이해가 되면 한번 몰입해 보시고

  • @anamyaonge

    @anamyaonge

    10 ай бұрын

    @@user-pr5hg9yq8s전제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깨달음을 얻지 않은 과학자가 깨달음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건 가능하지요. 서울대 연구로 국내에만 5만 명이 넘는 사람이 현재 깨달음에 도달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mri촬영을 해보면 일반인과 차이점이 있겠지요.

  • @minkim6879
    @minkim6879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리며 아는만큼 인지하는 세상 ㅎ 참 흥미롭습니다 ^^

  • @user-im7qj4cl4x
    @user-im7qj4cl4x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절 알고모르고 넘어온 깨달음시절 지금은 그 알음알이 다 놓아버렸는데 박사님의 과학적 표현전달 감사하고감사합니다 경계자체가 선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삽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착한사람들 제발 착하게 살지 말아요. 박사님 강의들으며 내면근력 키워서 지혜롭게 사세요

  • @user-ru6sr9zk9z
    @user-ru6sr9zk9z9 ай бұрын

    PFC = prefrontal cortex = 전전두옆 피질 사람의 생존본능과 성격이 이 부위와 연관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계획하는 일, 성격의 표현, 의사결정, 사회적 행동 조율, 발화와 언어 조율, 규칙을 학습하는 것 모두 이 부위의 기능으로 여겨진다 TPC = temporoparietal cortex = 측두두정 피질 측두두정피질(TPC)는 다중연합감각(polymodal association)으로 연합감각(sensory association)인 시각연합(VA), 청각연합(AA), 체감각연합(SA) 등의 감각을 전전두엽(PFC)로 전달한다. TRN = thalamic reticular nucleus = 시상망상체핵 or 시상그물핵 대부분의 정보가 거쳐가는 중계역할을 담당하는 시상의 주요 신경핵이다. TRN은 1차 감각 association에서 요청이 왔다고 계속 열리는 게 아니라 곧장 문을 닫는다. 처음보는 야생화를 봤을 때 그걸 계속 관심, 주의 어텐션해야 한다. 그러려면 TRN에 시그널을 보내야한다. 시그널을 주려면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냐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는 그 사람의 기억에 비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에 이미 양질의 기억이 있으면 그 기억에 의해서 감각이 계속 올라오도록 문을 계속 열어주는 것 기억이 없으면 곧장 닫아버린다. 만약 양자역학, 상대성이론에 대한 지식, 이전 기억이 전무한 상태로 수업을 들으면 하나도 모르고 하품을 하고 졸릴 것이다. 하품하고 졸린다는 것은 문을 닫아버렸다는 것. 모든 흥미, 주의집중 어텐션에 전체 전제조건은 우리 머리속에 이전에 학습했던 기억이 가장 핵심이다. ILN = intralaminar thalamic nuclei = 수질판속핵 limbic system = 변연계 변연계는 동기부여, 감정,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구조로 피질하 구조와 대뇌피질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변연계는 전전두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basal forebrain = 바닥앞뇌 세틸콜린 생산에 중요하며, 이는 아세틸콜린의 생성으로 뇌 전체에 널리 퍼진다. MRF = Midbrain reticular formation = 중뇌망상체 생명체가 잠재적인 위협을 인식을 확실히 하는 다양한 알제닉 신호가 함께 모이는 지점입니다 불타는 표면을 만지거나 깨진 유리를 밟을 때 나타나는 반사 작용을 유발하는 알제닉 신호를 생성합니다. 알 제닉 신호는 즐거움이나 고통에 관한 선제적인 메시지입니다. 그걸 다 통과해도 최종적으로 문을 열어주는 건 PFC 전전두엽이다. 예를 들어 수행도 한 철가지고는 안되죠? 석가모니도 6년을 했다.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10년간 계속 관심의 문을 열어두는 것은 그 사람의 의지력이다. 그게 PFC로 가는 시그널이다. 그게 성패의 갈림길을 결정한다. 먼저 전단계로 양질의 기억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전전두엽의 강력한 의지력, 수행력 이런 강력한 힘이 있어야 문을 계속 열 수 있고 감각이 계속 들어오는 것이다. 그럼 뇌가 계속 프로세스하는 것. 이 것이 Sensory attention and tonic arousal 주변 감각에 어텐션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이 강렬하게 응용되는 게 초월명상이다. 'TRN이라고 하는 핵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 부위가 억제를 풀어줘야 감각이 올라간다.'

  • @dokdo8888
    @dokdo8888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지고계신 소망 모두 이루소서 ☀️ 수고하셨습니다 ☀️ 응원할게요

  • @user-vm4zn6pt6v
    @user-vm4zn6pt6v Жыл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 @Gonasby
    @Gonasby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를 댓글이 망치네요. 진짜 깨달은 사람이 분별심, 시비심 가득한 댓글을 달지 않겠죠? 깨달음에 대해서 뇌과학에선 이렇게 설명하는 구나로 넘어가면 됩니다. 뇌과학과 강의하시는 학자에 대한 비난과 내가 옳고 넌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과연 깨달음을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막연한~깨달음~이라는 목적어도 없는 구름덩어리같은 말이나어휘보다는 차라리 인간의 ~뇌의 구조와기능에대한 고차원적인 이해~ 라고 함이 더 분명한 목적어가 있는 깨달음/터득/앎 이될것이외다그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감사합니다

  • @selinak2237
    @selinak223711 ай бұрын

    상상을 초월하는 강한 의지력. 초월적 상태를 느끼게끔 브레인이 진화해왔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한 의지력으로 초월적 상태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 @user-xr5yw4qn2j
    @user-xr5yw4qn2j11 ай бұрын

    이번 강의 또한 박문호 교수님의 명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초월 명상 중에 그와 같은 현상이 우리 안에 일어난다는 걸 뇌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었네요~ 여기서 깨달음이 뭐냐? 깨달음의 정도를 1에서 10으로 나눴을때 어디에 해당되어 얼마의 수치라고 평가되느냐? 등의 질문은 어리석기만 한듯 하네요. ^^; 우리의 생에 비해 우주는 광대하기 그지 없구요 과학으로 우리의 이해를 하나씩 도와주시는 소중한 박 교수님과의 인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모두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거짓없이 나아가서 성불합시다~

  • @user-rl1ct6ui6h
    @user-rl1ct6ui6h6 ай бұрын

    박문호박사님! 뇌과학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user-ef8or8hi3f
    @user-ef8or8hi3f Жыл бұрын

    지복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얻음으로써 오는 기쁨입니다.

  • @mjcosmopolitan1962
    @mjcosmopolitan1962 Жыл бұрын

    오 마이 사이언스~ 깨달음 얻으러 지금 갑니다~!

  • @ssonacy
    @ssonacy10 ай бұрын

    와 정말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ㅎㅎ 냉정함과 뜨거움이 동시에 일어난다는게 참 좋은 말이네요

  • @user-pe6xj6fx6m
    @user-pe6xj6fx6m Жыл бұрын

    「신은 왜 우리곁을 떠나지 않는가」 말씀하신 책 제목은 이거였네요. 강의에서 조금 다르게 말씀하셔서 찾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원서 「Why God Won't Go Away: Brain Science and the Biology of Belief」

  • @alankim5148
    @alankim514810 ай бұрын

    모르는 사람에게는 모르는 것이 약이 됨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종교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hz4cu5em9y
    @user-hz4cu5em9y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나, 사용 설명서... 인간사용 설명서, 만들어진 인간을 제대로 알아야 사용할수 있다. 그 구조와 기능을 명확히 알아야 제대로 사용하며 삶이 빛난다. 추후 더 밝혀지겠지만... 베타 엔돌핀이여 폭발하라!

  • @priyankarnd2870
    @priyankarnd28709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이었는데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좋습니다.

  • @user-se3nf7fj4u
    @user-se3nf7fj4u Жыл бұрын

    깨닫는다와 뇌과학의 연계, 자아가 사라지며 세상과 하나가 되는 그 상태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건 진리를 과학으로 풀어내는건데, 해당 내용들이 오롯이 청중들에게 전달되긴 힘든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이 field에 대해 관심이 있었어야 자극이 올라왔겠네요. 저는 실제 명상으로 스스로를 분리해본 경험을 했고 공부와 실행을 오래 했어서 이 영상이 얼마나 중요한 영상인지 잘 압니다. 이 장엄한 진리를 많은 이들이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 @eifjvji

    @eifjvji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무아를 경험했고 그 경험의 기전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너무나 장엄하고 놀라우며 잊지 못할 경험이였어요. 내가 세상이며 세상이 내가 된 듯한 느낌.

  • @user-vd7tk9ue5q

    @user-vd7tk9ue5q

    10 ай бұрын

    @@eifjvji 그런 고귀한 체험을 경험하신 분들께서 프로필 사진하나 떳떳히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못하시고 유령처럼 영어 알파벳 하나로 방치해 두는것에 조금 실망과 신뢰감이 들지 않게 됩니다.제 눈이 본 지금 위의 두분의 댓글에 대한 매우 단순한 언밸란스 인식과 기억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 @user-pr5hg9yq8s

    @user-pr5hg9yq8s

    10 ай бұрын

    ​​@@user-vd7tk9ue5q굉장히 편협한 댓글이네요 프로필에 사진을 안 올렸다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표현하다니....정말 부끄럽네요

  • @user-vd7tk9ue5q

    @user-vd7tk9ue5q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국에는 앞옆유리 시커먼 썬팅으로 도배한 차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상대와 같은 자세로 눈마주치기 싫어하는 공평함의 결여. 세상의 극장안에서 자신은 철저히 가려진 상태에서 밖을 인식하려는 매우 안락하고 유치하고 이기적인 극장형 관음증 증후군 환자들이 70%는 되는것 같아요. 그런 젊은이들이 점점 늘어나서 나중에 현실과의 괴리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세상이 될것 같아 언타깝네요. 비록 인터넷 세상이지만 툴을 사용하여 서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려는 노력과 자세에서 인간의 신뢰는 싹튼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 @tvceramicsdojaaje7989

    @tvceramicsdojaaje7989

    10 ай бұрын

    우리 모든사람은 의식하지못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 현상이 언제 일어났는지에 의미를 가지는 순간 편파적 해석이 작용합니다. 특히 종교적 행위에서 느꼈다면 종교를 숭배하는 수단이 되는거죠. 스스로 어떤 심오한 현상에 함몰되는것입니다. 강한 주장은 현상을 잃어버리게됩니다.

  • @user-zg4cs4mb5r
    @user-zg4cs4mb5r Жыл бұрын

    믿고듣는 박문호박사님 강의 ~

  • @Desire_Store
    @Desire_Store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이해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대충 과정을 요약하자면. 1. 사람의 감각은 기본적으로 외부 정보를 동기(의지력)와 기존 기억(배경지식)을 필터로 사용하여 선택적으로 기억을 받아들인다.(기본전제) 2. 강한 의지로 명상을 할 경우, 사람의 감각이 완전히 차단되고. 감각으로 뇌가 구분하던 외부세계와 나의 경계가 모호해진다.(초기) 3. 기억을 만들어 내고 위치를 기억하는 해마를 시작으로, 기억과 감정을 담당하는 신경들이 활성화 된다.(중기) 4. 이때 '안정감과 행복을 주는 감정'과 '과거 기억하고 있던 기억들'을 담당하는 신경들이 동시에 매우 빠르게 작용하여, 기쁜 감정과 환각을 보여주게 되며. 이를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된다.(말기) 과정은 복잡하지만. 쉽게 말하면 가지고 있는 기억을 종합하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거 같네요.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은 신이 주는 것이다?? ㅋㅋㅋ

  • @underwave3343
    @underwave334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대한 어텐션이나 이해도는 사람의 기억에 비례한다” ”신은 왜 우리를 떠나지 않나요“ 기억에 남는 문장을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30대 청년인데, 박사님께서 해주신 강의 덕분에 더욱 명상에 흥미를 갖고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 @user-fj1so1kd7p
    @user-fj1so1kd7p4 ай бұрын

    사랑은 양자의 세상입니다

  • @user-nu2on7so4j
    @user-nu2on7so4j Жыл бұрын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의지력' = 불가능^^

  • @shungchulok4646
    @shungchulok4646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이런 도식 자료들은 뇌에 관련된 체계적인 학습을 완료한 후 이해할 수 있음. ㅠㅜ 완료한 이후 자신만의 이미지로 쉽게 외우기 위해 만든 것이라 적고 있지만... 진정 chat GPT가 필요해 보임. 사부를 쌩까신 그 분도 대중들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 모든 방편을 동원하심. 한마디를 건네거나 체험을 유도하거나... 받아들이는 대중은 각양각색이라 그 방편에 집중할 필요는 없음.

  • @user-rm2mo9qh3j
    @user-rm2mo9qh3j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의 과학적증명! 감사합니다 ~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Жыл бұрын

    진짜 통쾌... ㅋㅋㅋ

  • @wang9578
    @wang9578 Жыл бұрын

    ‘양질의 기억’이 중요. + 의지력, 실천력

  • @user-mf5ig9kl1x

    @user-mf5ig9kl1x

    Жыл бұрын

    양질의 기억은 지속적인 알고 있음으로 앞에 일어난 기억이 제어가 되면서 두번째 마음이 일어나지 않음에 기억이 양질의 기억이 될수가 있을 것입니다

  • @user-pw3qk9wk8r
    @user-pw3qk9wk8r Жыл бұрын

    수행중 여러가지현상은 깨달음이 아니고 수행하다보면 따라오는 경계일뿐이라고 했어요. 화두선에서는 수행의 마장이라고까지 경계를 했습니다. 초월명상에선 의미를 두는지 모르지만 선에선 철저히 쳐버린다고 들었습니다.

  • @user-mf5ig9kl1x

    @user-mf5ig9kl1x

    Жыл бұрын

    마음은 향상 분별이 일어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고 있음을 의지하여 마음의 일어남이 없음을 구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마음을 알고 있음에 정성을 들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깨닮음은 몸과 마음으로 체득이 될때에 정확하게 알게 된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을 다시 들어봐야 겠습니다 몇십년을 몸과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바라보는 수행을 하려면 하늘의 도움이 없으면 버터내지 못하리라 짐작이 되네요 더우기 상기병이 오지 않게 정신을 차리고 평정심을 가질만한 힘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Жыл бұрын

    그쵸. 신비한 거, 희열 같은 건 그냥 방편, 재미로 즐길 뿐 거기에 매달리지 말라고 하죠. 깨달음으로 얻으려는 목적의 소승적 측면은 안식에 초점을 맞춘거라면 대승적 측면은 보살도에 그 힘을 사용.

  •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저렇게 머리가 좋고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은 깨달음을 모릅니다. 일단 명상과 선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 강의는 명상에 대한 것이고 禪은 다른 차원이지요. 해본 사람만이 알기에 설명으로 전달할 수는 없지만 여튼 선이나 붓다의 깨달음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무슨 근거로 깨달음이라 말하시는지... ㅎㅎ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흐이구 깨달음이든 뭐든 복잡한 내분비계 호르몬과 뇌속 뉴런들 시냅스사이에서 벌어지는 전기패턴들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일뿐인데 그걸 급을 나누고 인간의 조잡한 언어로 표현만 거창하게 포장 하는거 왜이렇게 유치하게 들리냐; 특히 위에놈 똑똑한 사람들은 깨달음을 모른다???? ㅎㅎㅎ 진짜 비루하다 ㅎㅎㅎ 신 깨달음은 다른 차원인데 설명으로 전달이 불가능하다? ㅎㅎㅎㅎㅎ 에라이 이눔아 그런걸 비전문 용어로 사이비 사기꾼이라고 한다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처럼 이인성장애를 겪어 보던지 아님 LSD처먹고 뇌를 초기화시켜 수십년의 경험은 있지만 아이의 뇌로 돌아가는 경험을 해보던지 방법은 겁나 많다. 여디서 시부리는 것들은 그런건 다 해보고 떠드는거냐? 배신, 구타, 사기, 질병, 왕따, 정신병, 도박중독 마약중독등등 인간의 최악의 말로들중 하나라도 제대로 겪어봤냐? 아님 투자, 스포츠, 명문대, 직업적 성과등등 최고의 경험들은 다 해보고 떠드는거냐? 몇개라도 겪어보면 그냥 단순한 호르몬 작용, 전기장치나 다름없는 뇌에 생기는 글리치나 다름없는 현상들일 뿐이다. 초월? 수행? 깨달음?? ㅎㅎㅎ

  • @hoyongna6592
    @hoyongna659210 ай бұрын

    수학을 받아들인다면 세상은 끈으로 이뤄져 있다고 볼 수 있잖아요? 이 끈이라는 것의 형태를 사람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외부 우주와 내부 우주가 등가이구요. 이걸 저는 위험한 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석가모니 형 처럼 평소에소 미소를 띄고 살면 좋겠습니다. - 학생 나호용 드림

  • @sikkim4017
    @sikkim4017 Жыл бұрын

    강은 산을 넘지 못하고 산은 강을 건너지 못한다. 붓다님의 6년(고행)수행에서 인간은 인간을 넘지 못한다는 깨달음 같음~~ 형이상학적 담론에 속지도 속이면서 살지 말고, 평온한 삶을 살아 가라는 것^^

  • @user-xr2ff8ou3e
    @user-xr2ff8ou3e8 ай бұрын

    상상을 초월하는 강한 의지력을 통한 깨달음.....어떤 느낌인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 @kev2582
    @kev2582Ай бұрын

    AI 때문에 뇌공부를 많이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인류가 아직 뇌의 작동 원리에 대해 잘모르지만 박문호 박사님 여러가지 논점은 가설을 넘어선건 분명합니다. 모두 각자의 초석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 @user-gw3gb5yg4p
    @user-gw3gb5yg4p Жыл бұрын

    레이져 포인트 색깔이 선명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가 어디를 지시하는지 모르니, 무슨 말씀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yu8597
    @yu8597 Жыл бұрын

    25년 수행후 깨달은 건 깨달음이란 뻥이란 것... ㅎㅎ~ 인생 즐겁게, 생물로서 자식 낳고 오손도손 사는게 최고다.

  • @user-se3nf7fj4u

    @user-se3nf7fj4u

    Жыл бұрын

    못깨달은 자의 정신승리 같아요

  • @Kimtv-p2n

    @Kimtv-p2n

    Жыл бұрын

    아주 잘하신겁니다.

  • @55cg915

    @55cg915

    11 ай бұрын

    님 말도 맞습니다

  • @Kimtv-p2n

    @Kimtv-p2n

    11 ай бұрын

    @@user-se3nf7fj4u 못 깨달은자의 정신승리가 아니라, 진실로 깨달은 사람은 깨닫기 전이나 깨달은 후나 생활하는것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동일한 사물이나 동일한 현상을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지죠. 매사에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사람이 득도 비슷한것이라도 경험했다면 무한긍정이나 절대긍정에 가깝게 생각이 바뀝니다.

  • @tron5707

    @tron5707

    10 ай бұрын

    자식먼저죽으몀 울고불고 난리칠거면서

  • @user-sz2ib2ug6t
    @user-sz2ib2ug6t Жыл бұрын

    천문학에서는 고정된 빛의 속도보다 점점더 빠르게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 양자역학에서는 관측과 측정은 배타적이어서 물질의 상태를 확정할 수 없다고 한다. 우주와 물질의 일부분으로 형성된 사람도 확정된 것은 없고 유한한 것도 무한한 것도 아니다. 모든 이론은 경험을 토대로 정리된 것이며 우리의 뇌 또한 이론이 정리되는 과정이고 깨달음 또한 이와 같다. 다만, 온고지신으로 더 공부하고, 우주와 합일하고자 용맹정진하는, 자신을, 등불로 삼아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 @user-qc9ez1jb4h
    @user-qc9ez1jb4h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user-wq2bs9um6c
    @user-wq2bs9um6c Жыл бұрын

    사유의 질량이 블랙홀처럼 밀도가 높아지면 주변의 사물을 억제함

  • @user-qb6en6xb4l
    @user-qb6en6xb4l Жыл бұрын

    요번엔 좀 어렵네요 반복해서 들어 보겠습니다

  • @ljhosep9404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겪어보면 알수있긴한데 미친듯이 웃음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이전동안의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속에서 한번에 해방되기에 평소의 만족감과는 매우 다른차원의 카타르시즘을 느끼게 해줍니다 잠깐동안 미치는 거죠

  • @user-tw8oh6fg1h
    @user-tw8oh6fg1h Жыл бұрын

    놀랍네요!! 깨달음이 과학으로 증명 된다니 ❤ 바꿔 말하면 과학을 이용해서 깨달음의 상태가 될수도 있는 걸까요?

  • @user-xd1cq6ut7n

    @user-xd1cq6ut7n

    10 ай бұрын

    ㅎㅎ

  •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10 ай бұрын

    절대로 안되겠죠?

  • @user-pw3qk9wk8r
    @user-pw3qk9wk8r Жыл бұрын

    화두선이 깊어지면 뇌에 변화가 오면서 갖가지현상이 나타나는건 당연한 이치, 체험은 깨달음 자체가 아니다. 체험에 의미를 두면 뇌는 그쪽으로 개발이 되고 수행은 옆길로 새니 경계 또 경계할 일이다.

  • @ooinlee6527

    @ooinlee6527

    Жыл бұрын

    님 공부하시는 분?

  • @user05398
    @user0539810 ай бұрын

    이런 주장은 깨달음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주장이군요... 뇌가 깨달음을 느끼는 것이 아니에요. 시작부터가 잘못됐어요. 뇌가 의식의 근원이라는 전제하에서는 저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만요...

  • @user-cv5zx9ev5i
    @user-cv5zx9ev5i Жыл бұрын

    도구 사용, 공간 인식, 신체

  • @Centurion11
    @Centurion114 ай бұрын

    뇌과학적인 측면에서도 깨달음은 그것에 도달하면 전인적 인간이 된다고 바라보는건가요?

  • @user-jj3ii5ey5b
    @user-jj3ii5ey5b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깨달음,해탈에 ~그곳에 자리할때 박사님에 강의내용들중,,,((큰 해일 ,,대지진,,온세상에 화산폭발))등등 이 모든 삼라만상이 뒤집어지는 예지몽을 1년여동안 강하게 보여지고 꾸게되고 마지막에 모든것이 내려놓아지는 해탈을 만날수있었습니다,,,저에 체험내용들과 참으로 비슷한 내용들이군요,,,

  • @kkk00009

    @kkk00009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을 얻은 뒤 삶의 변화가 어떠신가요

  • @luvehem

    @luvehem

    Жыл бұрын

    ? 깨달음이 그렇게 쉽지 않아요. 깨달음을 향해 모두들 걸어가지만 여정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 @kkk00009

    @kkk00009

    Жыл бұрын

    @@luvehem 가치있는 여정에서 깨달음을 얻어 가치를 실현했음에 어떤 변화가 녹아있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 @skylark2666

    @skylark266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처 자빠졌네 빵상같은것들 ㅎㅎ 깨달음?? 예지몽 ㅎㅎㅎ 바가방가냐?

  • @Edwdcho
    @Edwdcho Жыл бұрын

    놀랍네요. 과학이 약하던 시절에는 그게 천지합일같은 개념으로 나올 수 있었을 듯 합니다. 결국 내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희의 끝판왕인데 그걸 신과 지나치게 연결돼서도 안될 듯 한 게 과학으로 증명되다니.... ㅎ

  • @user-jl8zp9ic4c

    @user-jl8zp9ic4c

    Жыл бұрын

    😮😮😅😅😮😮😮😊

  •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야

  • @user-jx9hv4vg3i

    @user-jx9hv4vg3i

    Жыл бұрын

    ​​@@yongwoonlee1663 과거에 생각만 하던 걸 과학이 발전해서 증명했다고

  • @ljhosep9404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직접 겪어봐야 알수있는 상황인데 미친듯이 웃음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아주 오랜시간 동안의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속에서 한번에 해방되기에 평소의 만족감과는 다른차원의 카타르시즘을 느끼게 해줍니다 잠깐동안 미치는 것이죠

  • @ljhosep9404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배고픔에서 배부름 같은 감각적인 만족감이 아니라 고통에서 아예 해방되는 이성or종교적인 만족감 이랄까나.. 누구도 풀어주지 못하는 문제를 너무나도 단순한 답으로 풀어버렸고 이를통해 허탈감, 만족감을 극한으로 느끼는 상태입니다

  • @user-gd5wt8zy5q
    @user-gd5wt8zy5q10 ай бұрын

    □ 정견 "깨달음이 무엇인가? " 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깨달음을 수행자가 명상상태에서 느끼는 초월적인 정신상태로 정하고 있네요. 이 느낌은 단순히 생리작용 결과로 체험되는 현상일뿐 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할것은 체험 그 자체보다는 깨달음에 대한 단초인 "일체유뇌조", 즉 일체가 무상하고 실체없음을 아는 것이다. 그리하여 "갈애[탐진치]의 소멸"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해탈이요, 깨달음이다. 나무 석가모니불_((()))_ 박문호 박사님 _((()))_

  • @user-mf5ig9kl1x
    @user-mf5ig9kl1x Жыл бұрын

    뇌 수술을 하다가 뇌의 특정 부위를 건드리자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하는데 내가 보기에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가의 원인은 공부를 하다가 내가 성립이 되지 않는 원인에 그 답이 있을 것입니다 감각과 지각과 인지기능이 성립이 될수가 없는 상태의 수행에 근접하게 되어도 그 상태가 되기도 하는것입니다 몸에대한 알아차림과 지속적인 관찰이 될때에는 인지를 하고는 있어나 나라는 감정이 개입이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강의 내용의 경지는 깨닮음은 아니고 일념이나 견성을 체험하는 경지를 터득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수가 있다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언급한 강의 내용은 쿤달리니가 각성이 될때에 유사한 체험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깊은 관찰이나 알고 있습에 수행이 있을때 강의 내용의 맛을 알게 될수가 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깨닮음 ㅎㅎㅎㅎ 내가 왜웃는지도 모를거 같든데..

  • @user-fq1sh7lu3f
    @user-fq1sh7lu3f Жыл бұрын

    황농문교수님이 말한 몰입(Flow)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흠.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user-ng4wk1mw2d

    @user-ng4wk1mw2d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윗단계라고 생각합니다

  • @ooinlee6527
    @ooinlee6527 Жыл бұрын

    역시 과학자 분이라 깨달음도 물리적인 상태로 보시는군요. 박사님 저 경험 자체가 깨달음이 아닙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그냥 생리학적 현상일 뿐이죠. 저 경험이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뿐이죠. 물론 방해만 될수도 있고요. 빨갛고 예쁜 사과 그림을 완성하는게 깨달음이라고 생각해보죠. 법문을 공부하고 계율을 실천하고 이런건 사과의 모양 색 등의 생김새를 말로 듣고 상상해서 사과를 그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어렵지요. 명상을 통해 저런 트랜스 상태를 경험하는 건 눈 앞에 실물 사과를 탁 보여주는 겁니다. 아! 하는 거죠. 말이 아니라 체험이 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제대로 된 사과를 그릴수 있을까요? 그건 또 다른 문제죠. 혹 사과에 홀려 자기가 해야할 일은 잊고 이쁘다 향기롭다 먹어보고 싶다. 이런 욕망에 빠져 그림작업은 팽개칠수도 있겠죠. 그냥 흔한 말로 저런 초월적인 경험도 달이 아니라 그저 손가락이다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Жыл бұрын

    겨울인가봐요 패딩에 털에 ㅋㅋ

  • @sdy8442
    @sdy8442 Жыл бұрын

    이론과 실재의 차이는 등산정상에 오른사람과 올라가는길을 알고 있는 사람의 차이는 비교불가

  • @ljhosep9404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겪어보면 알수있긴한데 미친듯이 웃음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이전동안의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속에서 한번에 해방되기에 평소의 만족감과는 다른차원의 카타르시즘을 느끼게 해줍니다 잠깐동안 미치는 거죠

  • @user-kj7qh9nr4j

    @user-kj7qh9nr4j

    Жыл бұрын

    @@ljhosep9404 길이 트어지는 방향에 따라 다르긴 한데 그건 감정이 억눌려 있는게 좀 열린것이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깨달음과는 다릅니다 석가가 늘 말하길 깨달음을 깨달음이라하면 깨달음이 아니다. 이 말을 늘 다른 말로 바꿔서 얘기하곤했는데 이는 고정관념의 계속적인 탈피를 말하며 굳어있는 방법에 대한 길에 대한 계속적인 깨우침을 말하고자 한것입니다 길이란것은 걷다보면 길이었다 아니었다. 또는 걸었기에 길이다. 길을 만들었다. 내가 걸은것은 길이 아니었다 등 여러가지 생각을 돌아보며 하게 됩니다 성급한 결론은 당장은 잘못된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물론 크게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만 당사자로썬 큰 고행만을 걷게 되는 꼴이 됩니다. 고행도 멀리본다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나 한치앞을 모르는곳을 더듬어갈때 악운의 겹침은 앞을 보지못하여 더듬어갈때 정말 괴로울것입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꽃을 꽃으로부른다면 꽃에 묶여 꽃이라는것을 진실로 바라보기 힘들것입니다. 꽃을 내려놓는다면 그 후 바라본다는 것을 내려놓아야하며 그 후 나를 내려놓아야합니다 계속해서 그 뒤로 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리란 실로 묶여있는 실타레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빈 허공에서는 어찌할줄 모르는것입니다 진리라는것이 과연 그런것일까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ljhosep9404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user-kj7qh9nr4j 네 알고있고 지금도 깨달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한걸음 내딛는 정도가 아니라 인생관 자체가 달라지는 깨달음을 말합니다 꽃과 나무만보고 아름답고 이롭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똥을 봐도 진심으로 아름답고 이롭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이것은 말로만 하는척만 하는 것이아니라 아무리 추잡하고 더럽고 비윤리적인 것들에게 까지 감사할수있는 깨달음이고 그렇기에 미친듯한 감정적 경험또한 나올수 있습니다

  • @parkjun8009
    @parkjun8009 Жыл бұрын

    글이 작아서 잘안보여요.😢

  • @user-sv1tx7nt2d
    @user-sv1tx7nt2d Жыл бұрын

    관객얼굴 말고 ppt나 확대해서 보여주지 ㅜt

  • @anbayo1

    @anbayo1

    Жыл бұрын

    ㄹㅇ. 관객얼굴은 왜 집어넣는거여

  • @aaaa-yr7nw
    @aaaa-yr7nw Жыл бұрын

    명상을 하다보면 환시나 신체 감각의 왜곡, 환청을 겪기도 하죠. 극한의 상황에서 신체가 평소에서 벗어난 감각을 일으키는 건 진화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평안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명상을 할 때에도 감각의 왜곡이 발생하도록 진화했다는 건 흥미롭네요. 불교적으로 보면 왜곡도 아니겠지요. 평소의 지각은 실재가 아니니까요. 명상을 통한 초월 체험은 그런 시각에서는 세계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일이겠지요. 발생 확률이 높은 조건(항상성, 일상성)에서 낮은 확률(초월, 왜곡)로 전환하는 일을 인간이 스스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어떻게 보면 초월이든 세속이든 세상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걸 찾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해탈을 한 사람과 천지합일이 된 사람, 천국과 지옥에 다녀온 사람, 미카엘과 루시퍼를 만난 사람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어도 이상할 게 없겠네요. 아집과 혐오, 배척이 아니라면 시시비비에 앞서 얼마간의 존재성을 인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존재성은 존재/비존재의 시비를 이분법적으로 가리지 않습니다. 존재성은 존재/비존재를 불가지의 영역에 미리 두고 존재/비존재에 대한 확률적(태생적인 한계를 전제하는) 비판과 개인적인 믿음의 합으로 퍼센티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존재성은 절대로 0 또는 100이 될 수 없으며 항상 그 사이에 존재합니다. 0과 100이라고 말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존재성에 대한 합당한 근거와 견해만을 피력하고,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존재성을 조율해가면 좋겠습니다.

  • @789fjsksjsj7

    @789fjsksjsj7

    Жыл бұрын

    잘나가다가 뭔 루시퍼가 나와. 정신병있냐?

  • @789fjsksjsj7

    @789fjsksjsj7

    Жыл бұрын

    니가말하는건 우주적 이론에 맞지않음. 가설로는 존재하지만

  • @789fjsksjsj7

    @789fjsksjsj7

    Жыл бұрын

    아무리낮은확률이어도 우주적관점이면 무조건 일어난다 인데 여기엔 헛점이많음

  • @user-mf5ig9kl1x

    @user-mf5ig9kl1x

    Жыл бұрын

    명상을 통한 초월체험이나 감각의 왜곡이 생긴다는 내용의 견해는 마음이 변질된 원인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사실만을 알고 있음을 구하는 정성과 노력이 사실만을 알고 있음의 자기 탐구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마음을 알고 있음으로 수행이 될때는 선이라 하겠습니다 깊이 알고 있음으로 들어가는 공부가 중요시 되어야 한다는 저의 견해입니다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니네들 LSD가 먼지는 아냐? 그거 한번만 해봐도 니네들이 막 졸라 대단한것처럼 얘기하는거 백배는 강력하게 느낄수 있다. 왜그런지 과학적 기전도 다 밝혀져 있고. 뇌를 어린아이처럼 초기화시켜 우주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는다.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무슨 초월을 한다느니 깨달음을 얻는다느니 ㅎㅎㅎ 그냥 전기장치나 다름없는 뇌를 뻑내서 얻는 글리치효과일 뿐이야 ㅎㅎ

  • @zenchocho
    @zenchocho Жыл бұрын

    아....화면 설명하실땐 화면이 잘 보이게 찍어주시길...

  • @skyblue171
    @skyblue17111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의 이러한 주제 관련 저서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 @JasonLee-qe9rv
    @JasonLee-qe9rv11 ай бұрын

    박사님 깨어남의 과정을 뇌과학의 시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초월명상이라는 것을 모르는체 어느날 산책하다가 "빛 자유 하나됨" 이라는 강력한 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 저의 모든삶에 변화가 왔습니다 너무나 그 순간이 강렬해 잊을수가 없어서 그동안 관계되는 자료를 읽어보고 정리해 오는 중입니다 명상이라는 인위적인 행위를 통해서가 아닌 저와같은 경우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요?

  • @user-dp8si1og6z

    @user-dp8si1og6z

    10 ай бұрын

    유명한 에크하르트 톨레 도 신경성환자였는데 체험을 했고 주위에도 비명상가가 체험한 사례 많습니다

  • @user-le9fs9dm4q

    @user-le9fs9dm4q

    10 ай бұрын

    바이런케이티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특히 서양은 동양의 명상이라는 기본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경험하여 영성지도자 많아요

  • @user-ju2mp8nc1s

    @user-ju2mp8nc1s

    10 ай бұрын

    저는 박사가 아닙니다. 그저 한 30년 마음공부 했을 뿐 ᆢ 다 삶이 허상이니 깨달음에 집착하지 마세요. 강열함도 저열함도 없습니다. 마음에서 티끌 하나도 일지 않거널 ᆢ

  • @not_doing_but_being

    @not_doing_but_being

    10 ай бұрын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님의 신비주의 강의영상 보면 그런 사례가 전세계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 @user-FullofLife
    @user-FullofLife Жыл бұрын

    out of body 유체이탈은 경험해본적이 있어요 무의식의 강력한 의지로 인한거라 추측됨 명상을 한게 아니었거든요 어릴때라 뇌가 아주 유연했었을수도..시공이 구분되지 않고 세상과 내가 차이가 없는 그냥 내가 공기나 바람이 된거 같다고 해야하나 비슷하게 표현하자면 누군가는 미쳤다고 할 딱 그상태네요 ㅎㅎ이런 경험때문은 아닌거 같은데 사실 현재 저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깨달음을 얻는것인데 참 이런생각을 갖고 살게된것도 신기하긴하네요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그런걸 개꿈이라고 부릅니다 이양반아 ㅎㅎ 유체이탈 ㅎㅎㅎ 내가 타고난 루시드 드리머인데 그런 유치한 경험은 뭐 설명해주기도 귀찮네 ㅎ 내가 꿈속에서 뭔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면 깜짝 놀라겠구먼 ㅎ

  • @user-on9lh3lb6g
    @user-on9lh3lb6g10 ай бұрын

    신이 창조한 세상을 보고 느끼고배우라고..신이 뇌를 이러케 만들었죠

  • @user-me9xv1de7h
    @user-me9xv1de7h Жыл бұрын

    발표 주제를 깨달음이 아니라 명상이라고 정확히 명시 해야할 것 같네요. 깨달음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내용이 깨달음과는 다르고 명상에서 오는 상태와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상태는 노력한다면 누구에게든 올 수 있습니다. 굳이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올 수 있습니다.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그냥 뇌의구조와고차원적기능의 활용법~! 이라고하면 될읠일을갖구서리~~^^

  • @user-rl2mc9xz6r
    @user-rl2mc9xz6r10 ай бұрын

    깨달음이란 신비의 능력을 갖을 때의 경우를 말하는 것 같군요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얻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면 시간 낭비요 신비주의를 깨달음ㅁ으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 @johnnavercom
    @johnnavercom Жыл бұрын

    45초 구간 : 육체와 영혼이 각각 존재하며 분리된다는 증거 이군요

  • @user-sg5cj8cv5h

    @user-sg5cj8cv5h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영혼이요?

  • @user-th8wg8qk5p

    @user-th8wg8qk5p

    10 ай бұрын

    뇌는 시간 몸은 공간이죠

  • @johnnavercom

    @johnnavercom

    10 ай бұрын

    @@user-sg5cj8cv5h 45초 구간을 잘 시청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user-qt5kk2dc7i
    @user-qt5kk2dc7i Жыл бұрын

    10:08

  • @user-kg9ju5et9f
    @user-kg9ju5et9f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 깨달음이란? 85%가 깨달음이 아니고 의식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물 속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와서 참 하늘을 보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주 전체를 보게되는 의식 개혁입니다 깨달음은 아무나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며 수행이나 명상, 기도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늘에 참 사랑을 행하며 느끼고 알게되는 사람 만이 할 수 있습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으며 자비와 연민으로 가족과 이웃을 대하며 선을 행하는 사람들 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우주에 원리와 하늘이 가는 길을 알아가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말과 글로 하는 깨달음은 인간에 의식으로 틀에 박힌 이론에 불과할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 @user-db8rt5xn8k

    @user-db8rt5xn8k

    Жыл бұрын

    그런거 같으네요

  • @Kevin-re7kt

    @Kevin-re7kt

    Жыл бұрын

    다른 수많은 분야들은 차치하고 거시세계를 다루는 천체물리학에서 부터 미시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이라도 그중 단 1% 라도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그런 거창한 소리를 내뱉는거냐? ㅎㅎ 강제 깨달음을 준다는 LSD 먹어는 봤냐? 과학적 기전이 어떤지는 알어? 기본적인것도 전혀 모르면서 우주만물에 대한 깨달음을 논한다???? 진짜 코웃음이 나온다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의~ 소유격조사가 ~에 로바뀌었는가요~^^?!

  • @user-mh8qr8in2r

    @user-mh8qr8in2r

    11 ай бұрын

    @@user-rc8bw4eu6w 우리 모두는 소유가 아닌 존쟁니까요

  • @user-bg7to5ct3u
    @user-bg7to5ct3u Жыл бұрын

    방청객들,,, 잠와죽는다.-아미타불....

  • @user-fd6dj3yd4g
    @user-fd6dj3yd4g9 ай бұрын

    뇌를 가장 잘 아는분이 저런 식으로 강의하면 청중들이 지겨워하고 이해 못하는걸 아실텐데, 그래서 아는것과 가르치는것은 별개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물리학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하는 파이만 그분이 진정 뇌를 잘 아는 분인것 같습니다 좀 더 뇌과학을 공부하시길. 물론 이런 어줍짢은 독설이 필요없다는것을 알지만, 이런 댓글도 있어야 앞으로 박사님의 강의방식이 달라질듯합니다

  • @night.night.summer5081

    @night.night.summer5081

    9 ай бұрын

    이런거 좋아하는사람 요기있어욧😮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지요😊

  • @skcho48
    @skcho48 Жыл бұрын

    참나 상태 1단계 체험.....요기가 출발점이고 이후 9단계까지 있다는 것이군요....사이비들은 요 1단계를 깨달으면 우주를 다 가진 느낌을 가지고 사이비잡설들을 늘어놓죠...

  • @user-rx1se9px9l

    @user-rx1se9px9l

    Жыл бұрын

    9단계 끝나고나서 아 이게 전부가 아닌데하고 싸부를 쌩까고 나온분은 누구!!누구~~~~~

  • @user-rx1se9px9l

    @user-rx1se9px9l

    Жыл бұрын

    까놓고 죽기전까지 저 1단계의 선정상태만이라도 맛보고싶군요 하하

  • @user-xv6ig7xx2m

    @user-xv6ig7xx2m

    Жыл бұрын

    9단계가 공부 시작인디.. ㅋ

  • @789fjsksjsj7

    @789fjsksjsj7

    Жыл бұрын

    ㅈㄹ하고있네 9단계는 누가만든거냐 ㅈㅂ들끼리 아주 잘놀고있구만

  • @user-uj8uo6to4z
    @user-uj8uo6to4z Жыл бұрын

    크게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난 솔직히 우숩다.. 역설적인 근거로 대표적인 꿈을보자..꿈속 세계에서의 생각과 말의 근거는 보고듣고느껴야 생각을통해 모든걸 구성해낸다.. 반대로해석해면 보고듣고느껴지는게없다면 생각이란자체를 구상할수가없다. 과연 뇌가 꿈속에 모든걸만들까..즉 견문각지 보고듣고느끼고 앎을통해 모든게 순간재구성된다. 재구성의 소스는 잠재된무의식과 과거의기억으로 가상의 현실을 꿈으로 그려내고 경험한다. 현실세계도 크기다르지않다생각한다. 그세계의 뇌의 역할은 무엇일까...모든걸 뇌가 관장해서 조율해서한다?.. 현실이든 꿈이든 보고싶어보는것도.. 듣고싶어듣것도.. 느끼고싶어 느끼고..생각하고싶어 생각하는것도 말하고행동하는것도... 모두 내가 하는것이아닌것을...뇌라는녀석이 과연 알까... 마지막 연설.. 초월적 존재로 진화해왔다?.. ㅋㅋㅋㅋ 견문각지에 지만봐도 하루에 오만가지생각이 올라왔다간다. 나란 물건은 왔다갔다 있다없다 오고가는 물건이 절대아니다. 뇌과학은 알지못하는영역이다. 알수있다없다도 우수운 논리다. AI분야연구 선구적역할은 중요하나 근원에대한 접근방식은 아니라고본다. AI의 생각판단 근거는 데이터베이스 기억에 현이점고려 사람의 생가과 유사하나 ... 생각을 탄생시킨 그자리는의 이해도는 현인류 우리도 극소수에 불과한데... 이해를했단예기는 그자리와 멀어지는 자리기에 불교의 불이법이란걸 이해하지못하는한 알수도 이해할수도 없다는걸... 이해한다기보다 그냥 체득이돼야 도약의발판을 마런했다고본다.. 두시다 술한잔에 욱해서 참여했다 오타쩌는거 이해해라..

  • @user-db2mm7og6f
    @user-db2mm7og6f Жыл бұрын

    깨달은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사람이 많아서 측정 재료가 있다고 해도 언제 그런 현상이 일어날 지도 모르고, 0,1초 사이에 일어나는 것을 또 어떻게 측정 합니까? 저 이론대로 하면 앞으로는 이제 사람 뇌를 조작해서 소위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을 마구 찍어내게 되겠네요. 양쪽 뇌의 상호전달을 막아 버리면 되잖아요. 앞으로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죽이고 훔치고 빼앗는 일은 없겠군요. 천국이구나. 명상과 깨달음은 분명히 다릅니다. 깨달음은 의지로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욕망과 의지를 버려야 합니다. 다 버려야 되요. 깨달음은 그 상태로 계속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한 순간의 지나감일 뿐입니다. 그 순간 천지도 사라지고 [나]도 사라집니다. 법열이라는 것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어떤 쾌감같은 것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뿅 가는 거 그런거 없습니다. 깨닫고 나서 세상이 변하거나 내 육체가 변하는 거 그런 거 없습니다. 똑같은 산이고 물인데 관점만 달라집니다. 초능력 같은 거 그런 거 없습니다. 초월적인 거 그런 거 없습니다. 삼라만상을 본다느니, 우주가 하나라느니 그런 거 없습니다. 복잡한 것도 없고,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종교에서의 용어와 사상은 그저 체계를 만들어 내기 위한 어려운 말잔치? 본성이니 이분법이니 자아니 무명이니 중도니 멸정이니...... 이런 어려운 말 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사상적 틀입니다. 별거 없어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복잡한 거 아닙니다. 간단한 겁니다. 사건이 발생 후 뭐가 달라지나, 1. 미움, 증오, 사랑..같은 껌딱지 같이 계속 머리에 머무르는 것들이 사라집니다. 순간적으로 미워 할 수도 있고, 걱정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머리에 계속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이 마치 텅빈듯 하고 가벼워집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 마음도 온유해집니다. 평온/따뜻하다 느낌. 2. 내 육체에 고통이 와도, 내 육체는 아픈데 나는 아픔을 마치 제 3자가 보듯이 느끼게 됩니다. 물론, 똑같이 아픕니다. 하지만, 머리는 웃을 수가 있을 정도로 따로 놉니다. 물건에 내 마음이 달라 붙지 않는 겁니다. 금을 봐도 미인을 봐도 그냥 - 금이구나, 그냥 - 이쁘네. 거기까지만. 3. 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왜냐, 어차피 깨달음이라는 것이 [나]를 죽인 뒤의 것이니 또 죽어도 '죽는구나' 하는 겁니다. 깨달음은 이 세상에 집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떠난다고 해도 아쉬울게 없는 것입니다. "나는 결코 이세상에 다시는 태어나지 않겠다. " "절대로" . 4. 생물을 죽이는 걸 싫어하게 됩니다. 나도 너무도 죽기 싫었으니 남도 죽이기 싫어진 겁니다. 생명이 그렇게 소중 할 수가 없어요. 5.불교경전이 말하는 것을 이해 하게 됩니다. 철학/사상적 어려운 말은 모르겠고 뭘 말하려고 하는 건지는 알게 됩니다. 가령, 화엄경은 비유로 설명 해 놨는데 뭘 비유 했는지, 뭘 쓴 건지 대략 압니다. 금강경도 뭘 말하려고 하는 건지 압니다. 6. 기타 몇게 있는 거 같은데....생각이.... 깨달으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즐겁게 사세요. 배 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자고, 놀고 싶으면 노세요. 하지만, 나쁜 짓은 하지 마세요. 정확히 모르겠으나, 자기가 한 일은 반드시 자기에게 돌아 오는 듯 합니다.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 @user-lb6it5vd6g

    @user-lb6it5vd6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bsj9927

    @bsj9927

    9 ай бұрын

    아리가또

  • @user-vw5ct2be1i
    @user-vw5ct2be1i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은 결국 환각이고 허상인가? 깨달음이 영원할 수 있는가?

  • @user-ty5op4vs9n
    @user-ty5op4vs9n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은 이세상에 존재가 없다 그냥 말로만 깨달음이지 ㅋ 인간이 어찌 깨달음을 얻어 먹는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냥 애니나 웹툰에서 소설에서 상상의 환타지요 ㅎ 이세상은 깨달음은 없습니다

  • @whiteheadalfrednorth276

    @whiteheadalfrednorth276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이란 것이 전 있다고 봅니다 단 그것이 우리가 생각한 판타지 세계의 경지나 극한의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찬 상태가 아니라 그저 자신이 존재하는 것을 지각한 상태라 봅니다

  • @mahakala2258
    @mahakala2258 Жыл бұрын

    박문호 박사 강의 오류: 막연한 깨달음 정의- 천지합일, 주객이 사라진 상태, 우주와 합일 등등 깨달음 자체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으면서 뇌과학의 프로세스가 깨달음을 증명할 수 있다는 무식한 주장을 함. 깨달음은 이런 것이 아니며, 만약 이와같은 강연을 하려면 먼저 강연자 자신이 깨달음을 얻고 증명 받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 이 강연은 빌어온 논문 역시 검증되지 않았고 그 논문을 마치 검증된 논문으로 단정한 무책임한 바보놀이를 하고 있음. 바보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 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박문호 박사가 강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게 됨: 계몽하기 위해서? 잘난 체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가르치는 희열 때문에?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나 같으면 조용히 자기 연구, 자기 수행에 집중할 텐데 어줍잖은 이런 강의 안하고 말이야.

  • @lightli9354
    @lightli935410 ай бұрын

    석가가 6년이나 걸렸는데 보통인간이 도대체 몇 년을 해야 깨칠 것인가? 내가 보기에는 한 275,000년 정도 필요할 듯하다.

  • @user-qc9ez1jb4h
    @user-qc9ez1jb4h10 ай бұрын

    견승 증명! 오온이 공한 그 자릴 이야기 하시는군요! 그자린 경험 못한 사람은 표현할수 없어요! 그래서 설명하가 힘들고 경험 못한 이들은 부정하죠!

  • @55cg915
    @55cg91511 ай бұрын

    신은 왜 우리를 떠나지 않나요 책

  • @user-cj1uu7mt3l
    @user-cj1uu7mt3l8 ай бұрын

    아 아무리 말해도 아들이 못듣는 이유가 있었군요 ㅋ

  • @따로또같이3
    @따로또같이3 Жыл бұрын

    편집하시는 분이 좀더 강의 자체와 화이트보드에 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그램을 놓고 설명하고 계신데 자꾸 관객 반응 화면을 끼워넣으시니까 생뚱맞고 산만해져요. 이건 예능이 아니라 강의잖아요.

  • @user-ef8or8hi3f
    @user-ef8or8hi3f Жыл бұрын

    지식하고 깨달음은 완전히 틀린 겁니다 .지식은 배워서 알 수 있지만 깨달음은 순 개인적인 체험입니다 . 사과에 관한 지식이 많아도 사과를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은 그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저는 17세쯤부터 명상을 시작해서 43세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과정을 요약하면 설명하면 명상을 시작해서 얼마후 공상태에 들어갑니다 (후에 추정한데의하면 한시간 정도 의식 공백기). 깨어나는 찰나 첫번째 느낌은 내가 왜 여기에 있지😮그다음 엄청난 지복을 느꼈습니다.(자아를 찾은데 대한 강렬한 기쁨), 연달아 자유, 평화, 합일, 사랑, 영원이 뭔가를 알았습니다.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앎 때문에 깨달음이라 하겠지요 . 1, 전두엽에 혈류양이 많아진다는 관측으로깨달음에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결론은 틀린 겁니다. 놓아버림이 필요하지요. 실험대상이 명상 어느단계에 있었는지 관측자와 피관측자 모두 모릅니다. 2, 무아상태는 감각통로 차단과 공간왜곡으로 생긴 자아 상실이 아닙니다. 깨달음 상태에서 공간의 왜곡은 없습니다. 평소 보던 그대로이고 내육체도 분명이 그대로입니다. 단지 나 의식의 확장으로 내몸도 나, 내앞에 보이는 책장도 나 , 옷장도 나 인 미묘한 의식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무아상태 인거지요. 보이는것이 다 자아로 의식되니까 우주가 나인겁니다. 즉 합일이지요. 세상에 나밖에 없으니까 순수한 자유, 모순이 없으니까 순수한 평화, 그당시 책장을 안고 너무 좋아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으면서 . 그리고 영원이란 천년 만년 긴 시간이 아니라 시간의 멈춰진 상태라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깨달음은 겪어 본 사람만 아는 것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전에는 무신론자였던 제가 삼 매경을 겪고 나서 과학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 과학은 객관세계를 탐구하는 학문이고 종교는 내가 누구인가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나는 육체인가? 마음인가? 아니면 영적 존재인가? 나의 존재를 육체 혹은 마음으로 인식하면 고통은 영원히 존재할것이고 영적인 존재로 인식되면 궁극적인 두려움 즉 죽음도 하나의 축복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것이 종교가 수천년 연속되고 있는 이유지요. 끝으로 지식에 대한 집착, 영적 자부심도 깨달음에 걸림돌이 됩니다 .

  • @rudeo012

    @rudeo012

    11 ай бұрын

    지식에 대한 집착은 깨달음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깨달은 후에는 지식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나요? 무언가를 공부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행동이 부질 없다고 느끼게 되나요?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뭘~ 어떤것을~ 무엇을~알게된다는/느끼게된다는/깨닫게된다는것이오~^^?! 도대체 목적어/물/대상이 무엇인지가 있어야할것아니오~ 골무대어요~^^?! 죽은세포들의 부활이요~?! 삶의 목적/이나~행곡이요~~?! 뇌의 기능과구조요~?! 대체 무엇을 깨닫는단말이지가 있어야할것아니오~^^?!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틀리셨군요~^^ 지식하고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로 쓰셔야 ~^^!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참 무지하기가 이를곳이없소이다그려~^^ 나의 /인간의/존재란~ 그저 유기물로구성된 거푸집덩어리중 뇌라는 유기물질 덩어리가 있어서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어서 움직이는 유기적생명체~^^!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이외다~! 그단순명료함을 인정하려들지아니하고 부인하려 하니 자꾸만 심오하게 멍청한~ 그윽히 바보스럽고 쓸데없는 상상을하게될뿐이외다~^^

  • @user-vd7tk9ue5q

    @user-vd7tk9ue5q

    10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프사에 떳떳히 자신의 사진하나 올리지 못하시고 성의없는 유령처럼 알파벳 한자로 방치하신 분들의 말씀은 지금 읽으면서 정말 고귀한 말씀같지만 저의 다른 한쪽의 뇌가 신용을 하지 않게 인식작용을 합니다.제 잘못 인가요? 이런건 흔한 한국인 댓글 문화의 기본인가요?

  • @raybrown5890
    @raybrown589011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을 조심해라. 본디 깨달음이란 공한 것이다. 헌데 뭔 깨달음의 상태따위가 있을리 만무하다. 본디 깨달음의 상태임을 저런 사람들의 말로 ‘다시’ 또는 ‘체험’으로 깨달음을 확인하는 ‘순간’에 집증하기에 항시 허상만을 쫓을수 밖에 없다.

  • @user-rc8bw4eu6w

    @user-rc8bw4eu6w

    11 ай бұрын

    그저 ~인간뇌 구조와기능의 고차원젹 이쌔와활용~ 이라고하면 될일을갖구서리~ 번잡하고 목적어조차도 없는 말~로 믿도끝도없이 ~ 깨달음~^^?! 마라고들 떠들어대다니요~^^

  • @user-br7ke2uj7s
    @user-br7ke2uj7s11 ай бұрын

    불교는 초월명상 수행법이 아니다.

  • @user-nu4fc3lz6i
    @user-nu4fc3lz6i Жыл бұрын

    결국 초월명상 광고인가요..???

  • @user-xz4qh5rz2n
    @user-xz4qh5rz2n Жыл бұрын

    외도와 깨달음의 차이ㅡㅡㅡㅡㅡ

  • @user-ve3wy6bg7x
    @user-ve3wy6bg7x Жыл бұрын

    또 특별하다 상을짓는..ㅎ 특별할께없습니다 그저 여기있구나 하고 알뿐ㅎ 그리고 쓸뿐 집착하지않고 내려둘뿐 특별한거다 할수록 멀어집니다 뭐 알고나면 명리학부터~뇌과학 양자학 종교의 그것이 거의동일하고 똑같은것을 가르키고있긴합니다 다만 분별해서 얘길하니 본질이 잘안보이는거조

  • @kkk00009
    @kkk00009 Жыл бұрын

    미치기 바로직전까지라...미친다는 것은 소위 무협지에서 말하는 주화입마같슨건가...

  •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열심히 머리를 쓰면 선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과는 등을 돌리고 달리는 일입니다. 명상을 논하시는 것은 옳으나 禪과 견성의 차원과 혼돈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직접 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

  •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Жыл бұрын

    @@user-qv9no6wl5p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확신으로 가셔야죠! ㅎㅎ 어렵지 않습니다. 시작해 보시고 걸림이 있거들랑 또 소통하십시다. ^^

  •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Жыл бұрын

    @@jhrhew 사실 저는 불교의 참선만 한 수행자이기에 정신과학 뇌과학 이런 어려운 학문에는 문외한입니다. 그러나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선불교에서 말 하는 깨달음은 절대 저런 이론으론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글을 보는 분들 중에는 참선을 통하여 본인이 본래성품 즉 마음을 본 분이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한 사람만이 아는 것이라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떤 우수한 이론도 그 경지를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말이 나오는 순간 그 자리에서 벗어난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경험과 이론은 차이가 크다 하겠습니다. 남겨주신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Жыл бұрын

    @@jhrhew 초파일 행사로 바쁘다는핑계로 이제서 답 올립니다. 사실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종단에서 선원을 운영하시면서도 견성을 체험하지 못 한 듯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분명 생각으로 찾으려하면 찾을 수 없다고 그리도 일렀건만 사량으로 헤아려 알고자 하니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 봅니다. 경험이 있으면 한 마디만 툭 던져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체험 없이는 아무리 떠들어도 머리 속 사정일 뿐이지 그 자리와는 어긋나 있다는 걸 모르십니다. 그런 분들은 그리 가시도록 두고 먼저 가신 선지식들의 발자국을 따르는 수행자들은 또 그리 갈 뿐입니다. 체험 없이 많은 분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분들이 없기를 소원하겠습니다. 소견에 고견을 보태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청안하시길 발원하겠습니다. ^^

  •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Жыл бұрын

    @@jhrhew 제가 더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시간입니다. 저는 선수행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입니다. 여러 공부를 하신 분께서 이리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기독교 교리에 관심이 생깁니다. 성경을 한 번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튼 이렇게 말씀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가지십시요.

  • @user-ju2mp8nc1s
    @user-ju2mp8nc1s Жыл бұрын

    [ 998ㅡ깨달음. ] 이 창 혁 33년의 마음공부 정리 깨닫는다는 것은 1ㅡ마음이 늘 24시간 단 1초도 외예없이 고요하다. 2ㅡ항상 24시간 마음이 정리가 되어 어떤 일이 있어도 끄달림이 없다. 3ㅡ항상 일체의 잡념이나 번뇌가 마음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4ㅡ항상 괴로움이나 근심걱정이 24시간 일어나지 않는다. 5ㅡ항상 욕망 즉 욕심이 생기지 않는다. 물질 즉 몸이 있기에 의식주 해결을 욕심이라 해서는 않된다. 예)그냥 밥 한그릇 먹는것을 욕심이라해서는 안된다. 화려하지 않은 옷을 입는 것을 욕심이라 해서는 안된다. 보통 잠자는 집을 욕심이라 해서는 안된다. 자기 능력에 맞게 돈버는 것을 욕심이라 해서는 안된다. 욕심은 밥 한 그릇 먹고 남의 밥을 빼앗아 먹거나 많이 먹는 것이 욕심이다. 화려하고 고급 옷을 입는게 욕심이다. 좋은집이나 좋은 침대에 자는게 욕심이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은 욕심이 아니다. 남을 속이지 않고 자기의 능력에 맞게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욕심이 아니다. 6ㅡ늘 당당하고 떳떳하다. 7ㅡ차안에서 피안으로 건너간 것을 깨달음이라 하기에 뗏목을 지고 다니지 않는다. 뗏목은 피안으로 건너가는 경전이므로 경전에 매달리지 않는다. 즉 경전을 한 번씩 비유하여 얘기할 수는 있어도 경전을 자주 이야기하는 것은 마음공부 중이라는 뜻이다. 경전을 즉 뗏목을 버려야 한다. 모든 법문이 방편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마음에서 경전까지도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8ㅡ우주의 모든 물질과 허공이 본성즉 자성이므로 나와 우주와 허공이 하나이다. 늘 내마음과 우주가 같다. 그러므로 걸림이 저절로 없어진다. 9ㅡ생사가 다 끊어진다. 내몸은 태어 나기 전이나 죽고 나서나 지구의 대기권 안에서 변화한것 뿐이지 본래의 지수화풍 즉 본질은 달라진게 없이 그대로다. 마음은 죽고 살고가 없다. 마음을 불에 태워도 타는 법이 없고 물에 넣어도 젖는 법이 없고 도끼로 잘라도 잘리는 법이 없고 바람이 불어도 날라가는 법이 없다. 허공과 다름이 없어서 허공은 집을 지어도 나무가 자라도 새가 날아가도 폭탄이 터져도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는 법이 없이 본질은 그대로 허공일 뿐이다. 내마음도 시시각각 변하지만 본질은 그대로다. 태어날 때 마음이나 어른의 마음이나 죽을 때 마음이나 그 본질은 허공과 같다. 따라서 생사가 없는데 어찌 성냄이나 흥분이나 슬픔이나 두려움이나 외로움과 고독이 우울증이 오겠는가! 10ㅡ마음에서 말 즉 언어, 글 즉 문자 행위 즉 움직임이나 행동, 형상 모든 물건의 모양이나 색깔 물질의 모양이나 색깔이 마음에서 일어나, 내가 이 4가지로 끄달리거나 집착이 일어나거나 걸림이 없다. 11ㅡ생각이 아니고 말이 아니고 행으로 나타난다. 12ㅡ이론이나 논쟁이나 사상이나 철학이나 그 어떤 생각이나 사고로 막히거나 집착하거나 고민하거나 하여 마음에서 이런 일체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13ㅡ깨달음이 오면 지혜는 저절로 생긴다. 14ㅡ깨달아지면 신통도 저절로 터진다. 신통이란 시공을 초웛한 앎이다. 이해하기 힘든 것을 완전히 이해함이고 그 이해로 완전한 앎이고 그 앎으로 인한 나에게 주어진 능력이다. 15ㅡ마음에서 그렇게 밤낮 일어나던 잡념 즉 번뇌가 단 한 가지도, 단 1초도, 어디서도 일어나지 않는다. 16ㅡ누구를 만나도 부딫히거나 언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17ㅡ늘 마음은 진공의 상태에 머물러있다. 공이란 있다 없다가 아니다. 우주를 다 담고 있지만 그 우주의 모든 물질에 걸림이 없고 그 물질이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변함에도 나의 마음은 본래 그대로다. 20ㅡ깨달음은 모나거나 각지거나 둥글거나 깨끗하거나 추접거나 옳거나 그르거나 비워졌거나 채워졌거나 길거나 짧거나 밉거나 곱거나 오거나 가거나 크거나 작거나 맑거나 흐리거나 밝거나 어둡거나 있거나 없거나 그 어떤 것을 다 포함하지만 그 어떤것도 포함된 것이 없고 그 어떤 것도 다 배제시키지만 단 하나도 배제된 것이 없다. 21ㅡ깨달음은 실상 그대로이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망을 벗어나서 보이는 그대로다. 오욕칠정을 벗어나서 보는 그대로의 실상이다. 22ㅡ우주자체가 변하는 현상을 법이라 하고 그대로의 법을 보는것 즉 법을 볼 줄 아는 능력이 깨달음이다. 예)어떤 물질이든지 시간이 가면 변하고 어떤 생명체든지 시간이 가면 죽는다 즉 멸한다. 누구든 만나면 다 헤어진다. 23ㅡ괴로움은 욕망에서 생기고 사랑과 집착에서 일어난다. 예)가족이나 지인이나 돈, 재산에서 즉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것에서 고통과 괴로움이 생기는데 일체의 괴로움이 마음에서 사라진 상태를 깨달음이라 한다. 24ㅡ깨달으면 마음에서 의문이 생기지 않는다. 일체 궁궁한 것에 끄달리지 않는다. 모르면 기도를 하지 의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는다. 25ㅡ늘 관점이 나의 입장 너의 입장이 아닌 나와 너와 제 3자의 입장을 동시에 세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 26ㅡ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고 판단하며 부정적이거나 악한 것을 긍정적이거나 선으로 돌리려는 지혜가 저절로 생긴다. 나침반과 같다. 고행에도 쾌락에도 치우치지 않는것처럼. 27ㅡ깨달으면 저절로 순리와 섭리와 진리와 양심을 따르게 된다. 28ㅡ마음에서 일체의 번뇌가 사라져도 그 정도에 따라서 깨달음의 근기는 즉 높낮이는 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마음공부가 꼭 필요하다. 일상생활이 공부여야 한다. 29ㅡ깨달음은 1년 전이나 1년 후나50년 후에도 똑같은 마음이어야 한다. 변함이 없다. 30ㅡ깨달음은 공부를 하거나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책을 보지마라 가르치지마라 배우지마라^ 라는 그런 뜻이 아니다. 마음공부를 스스로 꾸준히 행하는 것이고 자기와의 싸움이고 자기를 이기는 것이고 생각이나 말이 아닌 몸으로 마음으로 체득하는 것이다. 깨달으면 좋다 싫다가 없다. 2023ㆍ5ㆍ16 새벽 4시

  • @user-ju2mp8nc1s

    @user-ju2mp8nc1s

    Жыл бұрын

    좀 더 추가하면 마음에서 감정이 이입되지 않는다. 뇌에세 4천가지의 정보가 순간순간 지나가는데 2백개를 끌어다 쓴다고 한다. 즉 좋다 싫다 검다 희다 등등 이런 감정이 내 마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다 알고 있다. 박사님께서 깨달음을 얻었다면 좀 쉽게 풀어주었으면 좋겠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다. 감사합니다.

  • @user-eq2sd7lh2f
    @user-eq2sd7lh2f2 ай бұрын

    명상을 몰아부치고 힘을 쓰니깐 몸에 무리가 가고 몸이 차단하고 분비하고 이전의 깨달은 기억을 다 불러들이며 항복,,, 고통을 초월할정도로 뇌를 각성하니깐 잠을 자도 몸이 아픈 감각이 오니깐 잠을 못잠=프로폴 투약해서 잠을 자는 방법 뿐임=이재용 프로폴 투약,,,,무유스님:강진구씨 자꾸 힘들게 할거야? 종교는 머다? 인민 마약이다 과학이다 그러면 칩을 받으면 모두 구원받고 종교가 사라지는 시대가 곧 온다 ,,그때는 그 이상의 명상을 했던 스승도 없어지게 된다,, 666적그리스도 6가지 감각 짐승,,네오는 가고 앤더슨의 시대

  • @user-ui5bm5xd3x
    @user-ui5bm5xd3x Жыл бұрын

    ㅛㅛ

  • @user-fp1je1gj6x
    @user-fp1je1gj6x Жыл бұрын

    모든 설명을 뇌과학의 뇌 부위와 호르몬 흐름 자체로만 설명한다는 것이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user-pp5hk6he6f
    @user-pp5hk6he6f10 ай бұрын

    저 논문 어떻게 썼지? 깨달음을 얻은사람 잡아다 해부했나? 아님 수행중간중간에 피라도 뽑은겨? 못믿겠다

  • @offoffon
    @offoffon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냥 원래는 동물이라면 항상 작동해야 될 뇌영역을 명상이란 과정을 통해서 부자연스럽게 차단해버려버리니 원래대로라면 작동해야될 세상에 대한 감각이 없어져서 일종의 환각상태로 들어가는게 깨달음의 순간이란거네 ㅎ 마치 환자가 누워있는 자기를 봤다고 착각하는것처럼 . ㅎ

  • @StLimb
    @StLimb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 알아봤자 修行에 방해만 되는디........ 글고, 실제 수행과정과 비슷한 거는 1 도 엄씸.

  • @789fjsksjsj7

    @789fjsksjsj7

    Жыл бұрын

    좀꺼져

  • @user-gs3sb3ux4s
    @user-gs3sb3ux4s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을 쉽게 얘기해야 고수지. 이 분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Жыл бұрын

    에휴 머저리

  • @1330m
    @1330m9 ай бұрын

    현대엔 불교+ 기독교 +과학기술 3도일체의 길로 가야 한다 그것이 깨달음

  • @user-hj9yv3gs7z
    @user-hj9yv3gs7z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엄청난 욕망으로 추구 "라는 말은 오류이다. 욕망으로 깨달음을 달성 할 수는 없다.이 부분을 이해 하지 못 하면, 전체가 잘 못 된다. 두번째 호르몬 작용의 설명으로 정신의 신을 설명 할 수 없다. 세번째 초월 명상으로 깨달음을 얻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서 말 하는 것은 정의 상태에 든 상태를 말 한다 네번째 깨달음에 도달 하지 않는 자가 깨달음을 논 하는 자체가 엄청난 오류이다. 다섯 번째 기억은 그렇다 치더라도 미래를 아는 것은 어떻게 설명 할 거냐? 그 외에도 일반인에게는 이해 시키기 힘든 많은 것 들은....., 말 하면 배꼽을 잡고 비웃는 다는...,

  • @user-ji7ni6hh4x

    @user-ji7ni6hh4x

    Жыл бұрын

    허구헌날 초월적인 설명으로 깨달음을 이해하고자 발상으로는 발전도 없고 설득력을 얻지 못합니다. 질문이나 오류라고 지적만 하고, 답을 제시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명 못하는 것이 초월적 명상론자들의 어두운 단면입니다. 깨달음도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몸을 이해하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다는 강연으로 보면 됩니다.

  • @user-rx3fx2nt2v
    @user-rx3fx2nt2v Жыл бұрын

    님 중독자나 마약중독자 그들에 시스템은. 과학적으로 치료가. ? 언젠가는 감사합니다

  • @Hyuchan1002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깨달은 적도 없고 뇌에 대해서도 모르는 이야기에 불과

  • @user-cv5zx9ev5i
    @user-cv5zx9ev5i Жыл бұрын

    아저씨발냄새나요.

  • @user-konglish
    @user-konglish Жыл бұрын

    깨달은체 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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