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현장] 공천 논란뿐인 정치권, ‘안전하게 살자’ 안 들리나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기후정의동맹 등 8개 단체 주최로 ‘후쿠시마 핵사고 13년: 에너지전환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8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핵심 의제는 총 6가지였습니다. 핵 진흥 정책 중단, 핵오염수 투기 중단, 석탄발전 중단, 시민 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가스 공공성 확보, 기후 총선을 주제로 각 단체들이 부스와 선언문을 준비했습니다.
단비뉴스가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 3.16 에너지전환대회’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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