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y님 덕분에 텍사스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indy9832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많은 기쁨이 되네요^^

포틀랜드에서 달라스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참재밌게 하시네요. 텍사스 사는사람으로 공감도되구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격려가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요~

가도가도 비슷한 환경에 지겹다가,,, 매년 가서 느끼는 것 중 하나,,,, 재미있게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장점에 "혹" 했다 단점에 '시겁" 합니다. 재밋네요. '캘리'와 '시애틀'도 잘봤슴다~~ 5분 미국여행 Gooood~~

@indy9832

5 жыл бұрын

블루스카이 늘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장점도 잘보았고 단점도 잘 담아주셨네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곳 바로 달라스 라고 생각합니다. 한인들이 잘 어울려 살아갔으면 하네요 ^^

저는 달라스 10년차입니다 ^^ 여행할 곳이 많지 않아 좀 아쉽지만, 다른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아요~ 요즘 타주에서 많이들 이사오시던데 집값 싼거만 좋고 나머진 별로라고..ㅋ 전 오래 지내서 그런지 잘 지내고 좋아용~

달라스 치안은 어떤 편인가요 갠적으로 치안을 가장 중요한 거주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밤에 편하게 조깅같은거 가능한가요???

ㅠ.ㅠ 공감백배라 급 우울모드... 하지만 이미 몸은 텍사스 어느 마을이라 하루빨리 한국으로 컴백홈 하고싶네요. 집안에만 있으면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것도 한달 두달.... 도시풍경이 그리워 미칠지경입니다. 서울아 잘 있니? 곧 만나자!!!!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제 아내도 도시녀라...ㅋㅋ 이해가 갑니다.

투자이민 신청해놓고 텍사스 Southlake나 워싱턴 Bellevue/Mercer Island 보고 있었는데 검색으로 올리신 영상들보고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래도 딱 결정하긴 힘드네요 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Straight Shooter 쉽지 않은 결정이겠네요.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south lake 은 지난 몇년간 엄청 올랐죠. 아는 분이 몇년전에 60만불인가에 집 사서 수리해서 내놓은 집이 이백만불 가치가 되었다네요. 머서 아일랜드는 다리로만 갈수 있는 섬이라는 특성상 교통란 심하고 유태인이 많은 지역입니다 벨뷰 에서도 서쪽 지역이 좋아요. 동쪽의 크로스로드 지역은 아무래도 쳐지고요. 남쪽 팩토리아 지역은 아이 있으시면 비추인게 지인말로는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학교 PTA 가 제대로 안돌아갈 지경이랍니다 백인만 있어도 인종차별이 있지만 너무 없어도 문제에요. 백인 중상층이 어느 정도 있는 학군이 좋습니다

@STRAIGHT_SH00TER

4 жыл бұрын

​@@indy9832 네 아이들때문에 스쿨 디스트릭트를 최우선 순위로 보다보니 집값들이 만만치는 않네요. 친절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ㅋㅋㅋ Waco에 몇년 있었는데 정말 딱 맞는 이야기만 해주셨네요. 보면서 막 웃었어요. 지금 애틀란타에 있는데 여기는 텍사스보다는 낫더라고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웨이코는 진짜 뭐가 없지요ㅋㅋ 그 근처 체코 빵집에 가끔 들리던 생각이 나네요. TV 틀다가 가끔 fixer upper 가 나오면 그 쇼의 배경이 웨이코라서.. 저기는 집값은 아직도 무지 싸구나 부럽답니다.

@user-zv6fx3xz9c

3 ай бұрын

@@indy9832님 Waco 살기가 어떤가요?

7년을 살다 왔는데.....달라스 살기 좋아요~^^ 겨울 바람 어쩌다가, 토네에도 어쩌다가, 겨울 날씨 종잡을 수 없게 따뜻할 때가 많다. 집값 세금! 얼바인 유지비 보단 나을 텐데...여행지가 없는 건 좀 맞는 말...

현재 휴스턴 살고 있는데, 달라스 가보면 확실히 날씨는 휴스턴에 비해 좀더 좋은거 같고, 물가는 그냥 휴스턴 보다 살짝? 높은 느낌이고 대체적으로 날씨만 빼면 휴스턴과 다를게 없고 그래도 나름 미국 10위권에 드는 대도시라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네요

달라스 살았던 사람으로서 2번 극 공감합니다. 텍사스 다른 도시도 비슷하지만 달라스는 진짜 갈 데 없어요. 그리고 우박, 토네이도.. 끔찍합니다. 새차 뽑자마자 우박세례 맞았던 생각하면..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차고가 없으면 카포트라도 있는게 좋지요. 우박 자주 내리는 지역은 차뿐 아니라 지붕과 펜스도 몇년에 한번씩 고치게 됩니다. 그건 좀 힘든 부분이죠.

캘리포니아도 좀 살고 달라스에 꽤 오래 살고 있는데 단점 공감이 더운거 밖에 없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달아스 좋은디. 갈곳? 찾아보면 소소하고 조용하게 구경하고 시간 보낼 곳도 있고. 이건 걍 단점을 억지로 찾은 느낌이랄까...어디 있든 다 생각하기 나름인듯. 어딜가나 단점 다 있음

@jibga1

4 жыл бұрын

저는 플레이노에서 8년을 살다가 미국의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다시 돌아왔는데 긴 여름의 더운 달라스의 날씨는 적응하기가 아주 힘이 들더군요. 아이들과 미국 47개주를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했었는데 아이들과 제가 내린 결론은 캘리포니아를 최고로 좋은 주로 선택을 했습니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장점 영상도 있어요 ^^

@sungdaelee9860

4 жыл бұрын

Indy의실용지식창고 그러니까요,, 제가 저때 왠지 흥분한거 같네요. 제가 달라스 너무 좋아해서..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sungdaelee9860 좋아하는 곳에 사는게 복이지요. 이 영상 올릴때만 해도 세계 각국의 장점 단점 영상이 봇물처럼 나올때라 저도 재미를 위해서 적당히 과장했답니다 ㅎㅎ

달라스가 아닌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단점이 대부분

재미있네요 ㅋㅋ 구독하고 갈게요 :)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유럽을 가보지 못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긴 동북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때문에 유럽여행 가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려야 되겠네요.

@germanjijinhee

4 жыл бұрын

Indy의실용지식창고 네...다행이 대놓고 차별은 하진 않지만 당분간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서 미국, 유럽 서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를 바래요~!

완전 공감 ㅠㅠㅠㅠ 말동상이 관광명소엿다니 집앞인뎈ㅋㅋㅋㅋ한번도 차에서 내려서 본적이없네요 ㅋㅋㅋㅋ

@indy983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요즘엔 다운타운 소동산에 소 숫자 늘어서 그리로 가는 분위기더군요 ㅋㅋ

달라스 살기 좋아요.. 하지만 1,2,3,4번은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옳습니다. 그래도 은근히 달라스 나름 만족했습니다

ㅎㅎ 엘에이사는데,,, 다음주에 아직 눈덮힌 (미 본토 최고봉) My. Whitney에 송어낚시 갑니다. 지난주엔 팔로스버디스 2시간 트레일하고 따땃한 바닷가에서 Subway 간단 점심 ㅡ

하나만 여쭤볼게요. LA에서 텍사스를 차타고 간적이 있는데 밤에 거의 다 도착해서 아주 멀리 얕은 산 위에 작은 섬광이 번쩍번쩍하는걸 꽤 긴 시간 봤는데요. 번개처럼 번쩍하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몇초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그래서 군사훈련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이게 뭐였을까요?

@indy9832

3 жыл бұрын

번개일거에요. 하늘이 넓어서 아주 멀리있는 곳에서 치는 번개가 보여요.

지금 보고 넘 공감합니다 😂

어릴때 이민가려다 집이 어려워져서 못갔었는데 저는 워싱턴이었거든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utopiakorea9021

3 жыл бұрын

미국이민 갔었다고 더 잘 되는 보장 없습니다. 더 힘들게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서울 출퇴근시간 안보신 모양이네. 달라스는 그나마 양반이예요.

이민은 어떻게 가신건가요..? 저도 외국 살고 있는데 미국 사시는 분들은 부럽네요.

8년 텍사스에서 살았던 사람으로 미국의 고향이었던 캘리포니아로 다시 돌아와서 살고 있습니다. 8년을 텍사스에 살았어도 더운 긴 여름은 적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집값이 아주 비싸도 날씨와 자연 환경이 좋고 백인 차별이 거의없는 곳이라 유색인종들에게는 캘리포니아가 최고의 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캘리의 날씨가 주는 기쁨은 쉽게 잊혀지지 않지요!

@qbokkim289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CA는 한국사람들 살기 좋은곳 다른데 가서 살기 힘든곳

한국사람들이 제일 살기 좋은 미국지역이랑 비교하네요. 플로리다 시골에서 학교다니는 나에겐 달라스는 천국같은 곳이었어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하.. 플로리다 올랜도에도 친구가 있어요. 작년에 만났는데 플로리다에 놀러오려면 2월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엄청 덥고 습한 모양이다.. 아름다운 해변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어려움이 느껴졌더랬습니다. 해변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없는 시골에서 계셨다면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chungeehong2002

4 жыл бұрын

학교들있는 시골이랑은...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지 않나요..?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살다보니 자연재해가 다른 지역에 비함 미미한 수준이고 딱히 이주할만한 좋은 곳도 떠오르지 않게 되더라구요..익숙한 곳이 제일 편하게 느껴짐.

또하나 추가로 교통체증에 이어서 차량 추돌사고도 많이 나죠. 특히 635로드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LBJ 가 워낙 넓은 도로다 보니까 막히지 않을 때는 가끔 달리시는 분들이 좀 있지요. 그래도 차선은 넓어서 다행이죠. 예전에 75번이 좁은 차선으로 두개이던 시절에는 그 좁은 곳에서 경주하는 분들 땜에 진입하던 차량과 큰 사고 나기 십상이었지요.

잘 지적해 주셨네요. 전 아주 오래전 그 지역에서 2년 살다 직장 때문에 떠났습니다. 왜들 미식축구에 미쳐있는지 아시겠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subbuilder 4대 스포츠 모두 잘되는 도시는 아주 크던지 할게 없던지 이더군요 ㅋ

달라스 20년 살았는데 홍수, 우박, 토네이도 한반도 못봄. 뉴스에서만 보지 땅덩어리가 커서. 그리고 여행은 하기 오히려 좋던데. 저가항공 생기고나서 LA 왕복 100불 뉴욕 200불 등등 엄청 저렴해요. 한국 직행도 있고. 그리고 State tax를 안내니 property tax는 당연히 높지요. 다른주는 State tax내고 property tax가 적음. 도시 깨끗하고 조용하고 학군좋고 나름 살기 좋은 도시에여. 그러니 서부에서 다들 달라스로 내려오잔아요. 서부에서 넉넉히 살려면 달라스에서 벌던거 3-4배 이상 벌어야지 같은급 수준. 대학교 졸업하고 달라스 떠난지 10년넘었는데 그립네요. 안젠가는 돌아가려 합니다.

캘리에서 살고있는데요 50만불에 괜찮은집 찾기힘들어요 더더욱이 학군좋은곳 가려면요....property tax비교되긴해도 달라스지역 학군좋은데 50만불집이면 캘리는 얼바인지역 100만불 넘어야하니깐요...거긴 기름값도싸고 state tax도 없는데요 뭐 ㅋㅋ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 가족이 생기면 다른 주로 나오려고 하는거죠.

그런데.. 날씨좋고 놀러 갈곳 많은 캘리포니아주 에서 텍사스로 이주많이하는데..이유가 뭘까요? 덥고 갈곳도 없는 이 텍사스로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칸들이 가장 많다고 얘기들 하시는데,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플라워마운드 3000sqft 새집이 오십만불? 플라워마운드 맞아요? 언제 사셨어요? 우리동네인데 그정도 가격은 전혀 없는데.. 혹시 제로랏?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 일년전에 그게 기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영상을 올린 뒤에도 많이 올라버렸더군요. 요 근래에 지인이 사우스 레이크에 몇년전에 70만불 주고 샀던 집이 두배가 넘게 올랐다는 말 듣고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텍사스도 너무 올랐어요.

집값은 그정도 싸면 그정도 텍스내도 난 오케이. LA 나 뉴욕에서 집하나없이 사는거보다는 100배 나음. 여행은 비행기타고 다니면 되는거고... 플로리다 마이에미에 사는친구 3년 살면서 딱두번 비치에 놀러갔다는데, 그것도 집에서 5분거리인데...지상낙원이 코앞이면 머하노 가서 즐기지않으면..열모로 달라스 살기 정말 좋음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제가 얼바인에서 신기했던 것이 바로 그점이었습니다. 저는 한달에 두번씩 뉴포트 비치나 라구나 비치를 갔었는데 거기 사는 분들은 캘리 사는 자부심이 대단하면서도 즐기는 것 처럼 보이질 않았어요. 그저 집값 내느라 헉헉 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재산세가 비싸긴 하지만 대신 주세(state tax)가 없죠. 한인타운 30분 거리요 ? 한인 없는 곳에서 달라스 장보러 갈려면 왕복 9시간 ㅠ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장점 영상도 있어요. 근데 멀리 사시네요

캐네디암살장소 머 어쩌라구에서 빵터짐요ㅋㅋㅋ

@indy9832

5 жыл бұрын

Boyoung Pak 거기 뭐 볼게 있다고 귀에 뭘 꽂기까지 하며 보는건지.. 역사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ㅎ

@greenjoon1

4 жыл бұрын

나두...

@golice

4 жыл бұрын

@@indy9832 달라스는 영화팬들 특히 8~90년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명소인데 특히 로보캅 의 로케 촬영지로 달라스가 유명함

@youtubecouple8588

4 жыл бұрын

케네디 차가 있던 거리 한 복판에서 아들이 눠서 사진을 찍었다는....ㅋㅋㅋ

업로드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장단점 여전합니다. 특히, 할게 너무 없어요 ㅋㅋㅋㅋ 혹여나 오면 오스틴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Mr. & Mrs. Kwon 하하.. 집값은 많이 오른 모양이던데요? 플라워마운드, 코펠 진짜 무식하게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오스틴에도 5년 살았었어요. 오아시스, 모짜르트 많이 다녔지요. 이젠 인구도 너무 많아졌고 집값도 너무 올랐더라구요. Best view in Texas 라고 선전하는 그 오아시스에 불나기 몇년전까지도 오스틴에 살았는데 그 옛날에는 화창한 날에 찾아가면 호수중간에 하얀모래가 살짝 드러나는 섬이랑 떠다니는 하얀 요트가 참 예뻤더랬지요. 언젠가부터는 가뭄으로 물이 너무 빠져서 볼품이 없던가 아니면 댐의 수위가 너무 높아서 섬이 드러나질 않아서 그 옛날 트라비스 호수의 물높이가 적당할때 나오는 그 풍경을 더 이상은 볼수 없더군요. 벽돌건물로 바뀐 다음에는 오스틴에 가도 더 이상 찾지 않게 되었네요.

@yunrick66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 작은 동네서 뭐하고 사나요? 맛있는 식당이라곤 일도 없는 오스틴을...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yunrick665 옛날에는 진짜 그랬어요. 맨날 뭐같은 오스틴이라고.. 공항도 작아서 어디가려면 힘들고.. 그래도 저는 텍스멕스, 바베큐를 좋아해서 살만했네요 ㅎㅎ

갈데가 읍다......탁트인 탁사스긴 하지만 이게 최고의 단점인듯합니다.....탁트인 것 빼곤 그리......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sky doldosa 자연환경, 기후 크게 신경 안쓰고 주로 실내에서 지내는 분들에겐 좋겠지요. 달라스는 한인인구도 많은 편이고.. 그런 사람들 꽤 됩니다. 제동생도 그렇고 친구놈 하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87년도에 나온 로보캅을 인생영화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텐 달라스가 메카죠...영화속 10년후의 픽셔널 디트로이트를 그 당시 미국도시중 젤 미래적으로 생겼던 달라스에서 다 찍었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그 영화 언제 한번 다시 봐야 겠네요 ㅎㅎ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제산세는 state income tax 안내는걸로 퉁치고... 근데 2번은 너무 동감... 할게 너무 없음.. ㅠ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골프 많이 치시더라구요. 근데 여름에는 너무 덥지요

메칼렌에 잠깐 몇주 살았을때 어우 이게 멕시콘지 미국인지 그래도 유유자적 살긴 좋은듯

나도 달라스 살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는뎅~ 하고 말하고 싶지만,,, 저 위에 말들이 뭔가 거의 다 조금씩은 공감해서 의문의 패 ㅋㅋㅋ 🤣 조목조목 단점들 나열 잘했네요. 풉 근데 은근 매력있는 텍사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하.. 나름 만족하시는 곳에 살면 되는거죠.

오스틴 사시는 유튜버분은 엄청 좋아하시던데 ㅋㅋ 오스틴이랑 많이 다르네요. 역시 오스틴이 살기좋은 도시 1위한 이유가 있군요. 같은 주여도 달라스는 다른걸로 ㅎㅎ

@indy9832

3 жыл бұрын

오스틴이 요즘에도 살기좋은 도시 순위에 드는지는 몰랐네요. 약 30년전부터 10년전까지 오스틴, 시애틀, 포틀랜드는 살기좋은 도시 톱 10에 자주 올라오는 도시였던 것은 맞습니다. 근데 요새는 집값이 많이 올라서요. 게다가 오스틴은 예전같이 젊은 느낌은 확실히 덜한듯요. 개취입니다만 다른 주를 다녀보면 오스틴은 그래봐야 텍사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론 요샌 집값도 올라서 매력이 덜해졌네요.

유럽이나 다른곳에 안사셔보셨으면 미국인종차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미국은 다른나라에 비교하면 인종차별이 없다고 보면됩니다 베트남인으로 한국에 살았다고 생각하면 한국이 어떨까??? 생각해보면 되실듯. 집세는 높은건 인정하지만 같은집 엘에이에 갔다 놓으면 3배는 가격이 비싸므로 재산세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소득세 없어서 집세가 높을수 밖에 없죠. 확실히 벌레 특히 불개미 물리면 아파요 경우에 따라 약먹야될수도 여름에 약간 습하면서 더워서 더 짜증납니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디를 가든 동양인 인구가 많을 수록 인종차별이 적지요. 집도 엘에이 있다가 텍사스에 오면 엘에이에서 누리지 못하는 커다란 벽돌집을 사게 되지요. 습도는요.. 하하.. 달라스도 엘에이 기준으로는 습한거죠. 여기 댓글들 읽어보시면 한국에서만 살다오신 분들은 달라스가 덥고 습해서 자쯩낸다고 하면 욱하십니다ㅋㅋ

@gerrypark5519

4 жыл бұрын

@@indy9832 그래서 약간습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도 일본 대만에 비하면 뭐...섬나라는 그냥 습식 사우나에서 사는겁니다. 그리고 휴스턴 센안토니오가 더 습합니다.

달라스에 이민온지 16년차인데 난 좋은데 ㅋㅋ

@agjustin76

4 жыл бұрын

음. 달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다가 달스가면 기겁합니다.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agjustin76

4 жыл бұрын

달스보다 좋은환경에서 살다 달스살다가 기겁하고 다시 이사했습니다.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정들면 고향이 됩니다. 좋은 기억이 나쁜 기억보다 많아서 추억으로 쌓이고 좋은 사람들의 곁에 있을 수 있는 곳이라면.. 거기가 제일 좋은 곳이죠.

정말로 딱 잘 골라서 보여 주셧네

다소 더럽고 집없는 사람 많고 공기 나쁘고 교통지옥인 LA에서 온 사람이 늘 하는 푸념. 대부분이 개인적인 관점인데, 달라스에서 생존 불가면 미국 어디에서도 살 수없다는 점이죠. 비지니스에 실패해서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가면 해결 되나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하 맞습니다. 그런데 캘리를 떠나야 하는 이유 라는 영상을 올리고 나서 달리는 악플들을 보니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한국분 뿐 아니라 미국 사람들 중에서도 텍사스 갔다가 다시 왔다는 사람들 여럿 봤고, 얼바인 사는 제 친구는 자기 아내가 못 견딜 것 같다고 달라스 돌아가는 것 포기하더군요. 얼바인의 방두개자리 타운홈 팔면 달라스에선 하우스를 살텐데도 말이죠.

Fort Worth에서 살았어서 Dallas 에 자주 갔었는데, 전 Dallas 넘 좋았어요. 인종차별은 한번 겪어봤어요. 아주 minor 한 수준으로.. 그 전에 오하이오에 살았었어서, 넘 더웠던 기억이.. 하지만, 그 다음에 Phoenix 옆에 있는 Tempe, Arizona 로 이사갔는데.. 그 때는 Fort Worth 날씨에 감사하게 되었죠. ㅎㅎ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하.. 오하이오는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이 생각나네요. 아리조나는 심하게 건조한데 거기보다는 포트워스 기후가 나았던 모양이군요. 저는 포트워스하면 킴벨 뮤지엄에서 인상파 특별전 했을 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알버트 반즈라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소장했던 그림들이었는데 한국 교과서에서나 보던 그림이 여기저기 눈앞에 있어서 진짜 깜놀했지요.

@callofmuse1

4 жыл бұрын

@@indy9832 심하게 건조한데, 그래도 그냥 건식싸우나 들어간 느낌이에요. ㅎㅎ 밖에서 전화받는데, 팔 접혀진 팔꿈치 안쪽에서 땀이 흘러서 뚝뚝 떨어지던 것이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요. 그전까지는 몸에서 그렇게 땀이 나본적이 없는데 Tempe로 이사하는 첫날 내 몸에서 땀이 강처럼 흐를 수 있구나 알았어요. 오하이오 옥수수밭.. ㅎㅎ 정말 딱 Columbus 벗어나면 시골

라스베가스 여름에 3개월 덥지만 갈 곳은 많아요

저도 어디를 돌아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캘리살아보고 달라스 살아본결과 평지풍경빼고는 솔직히 다 비슷하게 좋은데. 단점찾으시기전에 장점찾아서 잘 버텨보시길..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장점 영상도 올렸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꽃 가마만 타고 다니셨나? 그 정도 문제는 어디서든 있어요. 사실 미국서 인종 차별같은거 거의 안겪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재산세 싸네요. 1가구 2주택 조정지역 이면 3.2%까지 내야되는데. 미국이 한국보다 세금이 싸서 좋아요

미쿡에서 인종차별 단체가 가장많은곳이 어딜까여 ? 켈리포니아 입니다 찾아보세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ㅋㅋ 사실 이 영상 초반에 인종차별하는 장면의 배경을 자세히 보시면 야자수 있는 거리의 분위기가 텍사스가 아닌 캘리라는 걸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저는 텍사스에 20년 넘개 살면서 인종차별은 못 느꼈는데... 하지만 없다고는 말은 못하겠네요.

property tax가 높은 대신, state income tax가 없지 않나요? 캘리포니아 인컴 택스가 너무 높아서, 한국의 부동산을 팔면 12% 정도를 캘리포니아에 또 내야 하죠. 물론 한국 세금은 한국에 내고... 텍사스 워싱턴 등의 주 소득세가 없는 곳으로 도망가려 하는 중인데...

댓글에 다 미국서만 사는 사람들밖에 없나봄... 전 한국 25년 넘게 살다 달라스갔는데 마트 한번 가는데 프리웨이타고 20분걸리는거 너무 충격적이엇고 불편.. 놀러갈데두 많이 없고 다 멀어서 참 힘들고 너무 답답해서 결국 한국 돌아갔다가 뉴욕 여행갔는데 볼거리 많고 넘 즐거워서 같은 미국이라도 이렇게.다르구나.. 햇어요 전 달라스에선 절대 못살듯..... 진짜 심심해 미쳐버릴것같았음...... 장점은 집 넓은거랑 달라스 사는 한인들 대부분다 정 많고 착함..(주관적판단임) 저처럼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활발하게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쇼핑하는거 좋아하고 한밤중에 배고프면 걸어서 집앞 편의점이나 마트가서 사먹고 트렌드에민감해서 이것저것 돌아다니고 먹어보고 그래야하는 사람들은 뉴욕같은 도시쪽..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에서 자연이랑 어울려서 유유자적하고 조용히 보내는걸 즐기고 활발한 운동활동 보단 짐안에서만 운동해도 충분하다 거나 운동은 골프만해도 오케. 하시는 분들은 달라스!

재산세 내느라 현금이 모이지 않는다....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집값도 비싸더군요.

정말 죄송하지만 바퀴벌레 장면만 어떻게 삭제가 안될까욬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달라스... 내 생각과 달라쓰...

달라스에서 할거 없다고 하시는거 좀 ㅠ 노 공감. 와인 테이스팅도 많고 달마다 거의 공휴일 있어서 그에 맞는 페스티벌 많아여. 근데 영어를 할 줄 알아야 제대로 즐길수 있긴 하죠 ㅎㅎㅎ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Nomnom Chew 캘리, 오레곤, 워싱턴에는 아예 와이너리가 있거든요 ㅎㅎ 찾아보면 페스티벌 많기는 해요. 대도시니까요. 근데 말씀하셨듯 영어 잘 못하는 한국사람들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식의 볼거리나 경치는 없는게 사실이죠. 산 비슷한 거라도 보려면 던캔빌근처를 가야하고요. 경치좋은 곳 없다고 오아시스(호숫가 식당) 일몰 보러 오스틴까지 운전해서 다녀오는 분도 봤거든요.

달라스 재산세 높고 덥고 볼 것 없는 것 맞습니다.

당근 장단점 있겠지만 달라스는 진짜 할거없고 특히 날씨때문에 살기싫어요 주가 몇갠데.. 굳이 ㅋ 한국처럼 걷는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저는 별로였어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Boosta Gal Tube 각자에게 맞는 곳이 있지요 ㅎ

달라스가 겨울에 춥나요? 남부라 따뜻한줄 알았는데ㅠ 서울보다 추울려나?

@jessn617

8 күн бұрын

아주따뜻해요 6 7 8달은 더운것 빼고 좋아요

달라스에 풍력발전기 달면 효율 괜찮겠네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하.. 어쩌다가 본것 같아요. 근데 고지대가 아니라서 한계가 있겠지요. 어디까지나 시카고보다도 더 심하다는게 저한테는 참 의외였어요.

미국 사시는분들 많네요.. 미국 한번 가보는게 소원인데 사는건 정말 다른 문제인가 보네여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bsh glorious 그렇죠. 사람마다 달라요. 제동생은 집값싸고 친구들 많은 달라스 살다가 답답하면 비행기 타고 놀러다니기땜에 달라스가 최고라고 하죠

@utopiakorea9021

3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7년 살다가 귀국한 사람인데 미국이민 함부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시면 어학연수로 몇개월~1년정도 영어 배우면서 미국생활이 어떤지 파악하고 이민 결정해야 됩니다.

@loverarely5425

2 жыл бұрын

날씨 최고인 캘리사는 중인데, 그래도 현실인지라 힘든점도 많네요 ㅠ

달라스 그런데로 살기 좋아요 집도 넓고 깨끗하고 조금 심심하긴 하지만

텍사스 주요 도시들 비교 동영상은 없나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나 만들어 볼까요? ㅎㅎ 제가 컴맹이라 뭐 하나 만들려면 오래걸리는데 요즘엔 워낙 바빠져서요.. 대충 말씀드리면 오스틴이 제일 비싸지만 언덕지형이다보니 덜 지루해서 자연환경은 제일 낫구요. 엔지니어들 에게는 직장이 꽤 많습니다. 무엇보다 UT 가 근처에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바에서 라이브 음악 듣는 것 좋아하면 최고에요. 달라스는 제일 경기도 좋고 큰 회사도 많고 한인타운도 크지만 이젠 집값이 많이 비싸졌습니다. 휴스턴은 도시크기는 그야말로 대도시인데 무역쪽 말고는 직장이 적고 여름철 습도가 죽음이죠. 집값은 아직도 싸고 바다낚시라도 할수 있는게 좋죠. 샌 안토니오는 도시도 왠만큼 크고 집값도 싼데 직장이 적고 한인입장에선 너무 할게 없어서 주위도시들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도시 중간을 고리처럼 한바퀴 도는 리버워크와 씨월드, NBA 그 세가지 보고나면 할거 다했다고 봐야죠. 한인인구도 적구요. 미국최대의 육군기지가 있는 킬린에도 2천여명의 한인이 있는데 거긴 워낙 시골이라 오스틴쪽으로 많이 놀러가요. 북쪽의 엘파소나 남쪽의 코퍼스 크리스티 같은 곳에서도 주유소 등을 하시는 한인분들이 약간, 아마도 수백 수준으로 살고 계시기는 하지요.

everybody complain everything, Chicago, Ny, LA, etc.

캘리에서 달라스로 이사온 1인... 갠적으론 달라스가 더 좋아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봉 30만불쯤 버는게 아니라면 달라스를 선택하겠습니다.

달라스에서 5년 살고왔으요 👍

@user-xm2yh3ky4e

3 жыл бұрын

어때요??

@user-xm2yh3ky4e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유학 달라스로 갈 것 같은데 궁금한 점이 많아서요ㅠㅠ

진짜 확실히 경험한 자의 솔직한 평!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장 듣고 싶었던 답글이네요!!

@keyserobel6812

4 жыл бұрын

@@indy9832🤠👍

역시 울나라가 최고네. 사람들도 좋고 다들 열심히 잘살려고 노력하고 외국은 놀러 한번씩 갔다오는걸로 충분함.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ㅋㅋ 유툽 영상은 과장이 묘미죠 한국만의 장점은 인정합니다!

@Tay-wk3jj

6 ай бұрын

기성세대면 한국이 낫고 2030이면 해외가 낫지요

그래서 달라스가 신학 대학이 유명하게 되었죠...거의 수도원 느낌이라..갈데 진짜 없음...유학은 달라스로!!!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Kim Dong Hyun김동현 ㅋㅋ 그래도 파크시티스. 쪽이나 그린빌 쪽에는 뭐가 좀 있어요 웨스트엔드는 많이 쇠락했구요.

@user-wh1gt2ei4g

Жыл бұрын

신학대학 ㅋㅋㅋㅋ

달라스랑 서울 교통체증을 비교하다니ㅡㅡㅋㅋㅋ 서울 강남이 10배 더 막히는데 실제로 거리는 얼마안되면서

달라스는 정말 mall이 둏디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몰이 정말 크고 잘 되어있지요.

캘리포니아에서 미시간 주까지 로드 트립하느라 텍사스 남부 쪽을 지나간 적이 있어요. 가도 가도 텍사스, 이틀 내리 밥 먹고 나면 달렸는데도 끝없는 황야 텍사스. 해 떨어지고 나서 개스 스테이션에 갔는데 너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었죠. 멕시코 가까운 남부 텍사스여서 더했겠지만 정말 황무지 구경 질리도록 하고 밤엔 넘 어두워 두려움에 떨면서 미국에 넓은 땅덩어리를 체험했네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하하.. 코스를 신기하게 잡으셨네요. 캘리에서 미시간을 가시는데 북텍사스도 아닌 남텍사스까지 내려가셨다니.. 휴스턴에 사시는 분들이 차로 엘에이 가시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지 아니면 그 날밤에도 텍사스에서 주무시게 되신답니다ㅋㅋ

달라스 재산세 엄청납니다. 집 사고 싶은 생각 사라집니다.

서부가 그리울땐 엘에이 다운타운과 한인타운에 쫙 널려있는 노숙자들의 똥과 오줌을 생각하면 위로가 될듯 하네요.

달라스 좋은데 왜 이리 험하게 평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다는 없어도 군데군데 호수는있고 샌엔토니아 시월드 있고 호수거리도 가볼만하고 그럭저럭 여기 괜찮아요. 집 아파트도 좋고요. 뉴욕에서 오래 살다 여기로 이사오니 너무 좋네요 ~ 시카고, 아틀란타 조지아, 동부쪽 다 가봤고 L.A 샨프란시스코 살기 좋죠 멋진 바다있고 그러나 인간성이 나쁜사람 천지고. 그래도 여기 달라스 사람들 순수하고 착해요. 뉴욕 , L.A 등 등 다른도시들 정말 살벌해요. 시카고.버지니아 빼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장점 영상도 있어요. 달라스도 예전엔 흉흉한 소문이 많았죠 ㅎㅎ

@user-ov5ci9vc1i

3 жыл бұрын

호수가 바다냐 -_-

저걸 T-storm이라고 하는군요. 달라스 살이 5년찬데 이름도 몰랐어요 ㅋㅋ

@DALLAS-DONG-A

8 ай бұрын

썬더스톰 (Thunder storm) 이라고 말하고 표현합니다, T-storm 이라고 하는것은 줄여서 하는 표현법인데 자주 쓰지 않습니다, 주로 문서 같은곳에 줄인말로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 현실속에서는 서로 대화 할때나 이런 동영상 속에서는 T-storm (티스톰) 이라고 하시면 별로입니다. 주로 "썬더스톰" 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그게 맞는말입니다.

텍사스 사는 사람으로 장점 단점 백퍼 동감이요 ㅎㅎ

@indy9832

5 жыл бұрын

방문과 공감댓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제는 텍사스를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텍사스가 계속 좋아지고 있고 한인들도 늘어나고 있는 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ECmom

4 жыл бұрын

Indy의실용지식창고 혹시 어느주로 이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yunrick665

4 жыл бұрын

달라스나 텍사스에 대해서 별로 아시는게 없는거 같은데... 난리시네. ㅋㅋㅋㅋ

ㅋㅋㅋ 걍 골프나... 떠난지 7개월 쫌 그립네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골프 많이 쳐요. 최경주도 달라스에 살지요..ㅎ

아는 친척이 텍사스 살았었는데 텍사스 저층집들은 태풍불면 날아간다니... 단점이네요 ㅠㅠ

@user-od9zd6ko1v

4 жыл бұрын

텍사스 레인저스 홈경기 직관 가시면 추신수 선수 볼수 있어여 (지금은 코로나땜에 안되죠 ㅜㅜ)

@user-od9zd6ko1v

4 жыл бұрын

텍사스 엘파소 (미국 멕시코 국경지대)... 국경지대 가서 미국과 멕시코를 동시에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여

@indy9832

3 жыл бұрын

저층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토네이도가 그만큼 쎈거죠. 텍사스는 왠만하면 벽돌집인데도 박살이 날 정도니까요

미국의 정전과 복구속도에 대해서는 왜 시애틀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한건지 알 수 있을까요 ? 시애틀애 거주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indy9832

5 жыл бұрын

미국 4개주에서 총 20년 넘게 살았는데 시애틀만큼 정전이 자주있는 곳도 없고 정전복구시간이 시애틀 만큼 오래 걸리는 곳도 없더군요. 시애틀에 바람부는건 달라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도 어찌나 정전이 자주되는지요. 텍사스에선 어쩌다가 정전 겪었어도 몇시간 안으로 다시 전기 들어왔습니다. 근데 시애틀 지역은 북쪽, 동쪽, 남쪽지역까지 합쳐서 7년 사는동안 매년 2-3번 정전을 겪었구요. 복구까지 10시간 넘은적이 여러번에 만 하루 넘긴적도 두번이 되네요. 아기 키우는데 겨울에 이틀간 전기나간적도 있었구요. 요즘엔 개스 벽난로가 있는 집에 살다보니 겨울에도 든든해서 좋습니다 ㅎㅎ

@user__________________00

5 жыл бұрын

@@indy9832 시애틀의 일처리가 좀 늦나보군요 저는 도심지에 살아서 큰 불편을 못 느꼈었는데 워싱턴 동부쪽으로 가면 큰 불편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maggielim6242

5 жыл бұрын

제가사는 portludlow 는 일년에두세번 정전 인데 진짜 10 시간 정도소요됨

@maggielim6242

5 жыл бұрын

한국분들 어쩌다뵙는데(골프코스) 갑자기정전되니알수가없죠

@maggielim6242

5 жыл бұрын

근데 ....공사가진행될경우엔 한달전에 공지함

재산세, 할거없는거, 더운거 동의 나머지는 글쎄 ㅎ

2번에서 빵. ㅋㅋㅋ

그래도 시카고 보단 낫죠.. 어후.. 여긴 지옥이에요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미시건 살면서 자주 지나다녔는데 그쪽도 힘들더군요. 한인인구가 괜히 줄고 있는게 아닌듯요. 미국인구도 이대로 십년만 가면 달라스 메트로가 시카고 메트로를 인구로는 따라잡을 듯요.

제가 생각하는 dixie land 이런거 아니죠? ㅋ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집값이나 재산세, 소득세, 부가세, 양도세, 증여세 등등 각종 세금을 폭탄으로 뜯어가면서 공무원들은 겨울에 눈도 안치우고 돌아오는 혜택없이 살인적인 세금은 한국이 최고네요. 재난지원금 퍼주고나서 세금 더 올리구요. 텍사스가 세금이 비싸도 한국보단 나은거같네요. 인종차별은 유색인종들이 동양인에게 더 심하다던데 역시 그러네요. BLM의 모순..ㅎㅎ 그러고보면 동양인들이 기질적으로 참 성실하고 온순하고 묵묵한듯.

@indy9832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세금을 세율에 맞추어서 내보시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하하.. 물론 버는 만큼 세율이 더 쎄집니다만

저도 southern cali 에서 살다가 와이프가 달라스 출신이라 일년가서 살았는데. 갈곳없고 해가쌔서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너무 심심해서 바로 짐싸서 다시 북켈리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다른 더 시골에서 살다가 달스가서 살면 만족하시는 분도 있지만. 켈리살다가 달스가면 ㄷ ㄷ. ㄷ

엘에이 살다 텍사스에 왔는데 여기가 훨씬 살기 좋음

@jibga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캘리포니아 살다가 직장때문에 플레이노에서 8년 살다가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 왔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텍사스의 싸고 좋은 집 한 번 살아보면 아주 좋은 것 같고 텍사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년에서 3년 정도만 살아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jibga1

4 жыл бұрын

2년에서 3년 정도만인 것 같아요. 자연과 아웃도어 좋아하는 분들애게는 텍사스는 큰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Property tax 는 부동산세라고 하는게 더 가까운거 아닌가요?

미국은 여행하기에 딱젛다, 살기에는 안좋다, 서울 교통 정도야 애교지,

내일모레 달라스로 이사가는데 걱정 ㅠ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강형민 에고 이런.. 장점 영상도 있어요

ㅎㅎㅎ 소고기 싸고 맛있다던데...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왠만하면 코스트코에서 사다가 직접 구워먹는 저도 텍사스를 가면 스테이크 집에 가서 포터 하우스 먹지요.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얼바인에서 30년 살았는데 비교되네요. 얼마인도 좀 보링 했는데 하기야 미국전체가 다 보링하니까

@indy9832

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맞는 성격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얼바인은 깨끗하고 좋긴 한데 뭔가.. 특별함이 없는.. 별 네개짜리 좋은 프랜차이즈 식당? 다섯개를 주기에는 어딘가 부족한..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