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60회 2부] 101살 시아버지 끼니 때마다 고기 구워 대령하기 바쁜 73살 며느리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60회 "아버지, 아버지, 내 아버지"
경북 예천군에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부자가 있다. 올해로 101세가 된 손악이 할아버지와 그 곁에서 77년간 항상 함께 하며 살아온 아들 손병우 씨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는 어렸을 적부터 한시도 쉬지 않고 농사일을 하고 소를 키웠다는데 그 습관 그대로를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101세의 나이에도 아들과 같이 농사를 짓고 장작을 패는 손악이 씨가 날이 조금 풀리자 아들의 경운기를 타고 또 들로 나섰다. 바늘과 실처럼 늘 함께 하는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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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 @user-hk9ks2eh5h
    @user-hk9ks2eh5h2 ай бұрын

    효자 아드님! 복받으세요~~🙏🙏🙏 아버님께서 식사를 이렇게 잘 하시닌까 건강하신것 같아요~~^^

  • @user-ms3lg4vs1l
    @user-ms3lg4vs1lАй бұрын

    효자는부모가민드는것

  • @k007neverdie1
    @k007neverdie12 ай бұрын

    4:39 점원이 센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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