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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와 사랑에 빠진 남편,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영화 [투와이스 본 '2014']
감독 :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출연 : 페넬로페 크루즈, 에밀 허쉬, 사데트 악소이
#드라마
#전쟁
#투와이스본

Пікірлер: 175

  • @hotchocomittee
    @hotchocomittee4 жыл бұрын

    먹먹하네요 결말이ㅜㅠ 감사합니다

  • @user-rt4yg5dr1g
    @user-rt4yg5dr1g4 жыл бұрын

    ㅠㅠㅜㅜㅜㅜㅠㅠ결말뭐야...너무ㅜ슬프네요...

  • @youngmankorea3384
    @youngmankorea33844 жыл бұрын

    결국 남자가 자살했잖아요 죄책감과 우울감으로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했겠죠. 본인들때문에 아스카가 성폭행 당했다는걸 비밀로 지켜주고 싶었다거나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 @sujeongpark4371
    @sujeongpark43714 жыл бұрын

    안되면, 부부만 살아도 될텐데, 뭐 그리 지식을 가지려고 하다가...

  • @yojeongoh5420

    @yojeongoh5420

    3 жыл бұрын

    아마 그런날이 올거예요 ? 지구가 폭발하기전에 자연이 파괴되고 자연스럽게 자식을 안낳을것 같음!!!?

  • @user-kc6xd5nq2b

    @user-kc6xd5nq2b

    3 жыл бұрын

    너 결혼 안했지?그러니 이런 개소리를 하는게야.,결혼해서 살면 이런소리 못한다

  • @namefree4444

    @namefree4444

    2 жыл бұрын

    @@user-kc6xd5nq2b 결혼해서 살아봐도 별거 없어요. 애가 있던 없던 공수래 공수거...--;;

  • @user-sf3bk1xn9e
    @user-sf3bk1xn9e4 жыл бұрын

    와~ 반전 꼭한번 영화다시봐야겠어여^^~잘봤습니다

  • @jcl9663
    @jcl9663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 @mosfd4995
    @mosfd4995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그 사실(대리모가 겁탈당한)을 와이프에게 말도 안하고 혼자 여자를 구하러 가고 그걸 다 비밀로 한게 이해가 안감. 와이프한테 당시 상황을 얘기해줬으면 오해도 안하고 얼마나 좋음?

  • @user-hi6ej5nv6r

    @user-hi6ej5nv6r

    4 жыл бұрын

    wwb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남편이 떠날건대 굳이 같이 있어줄것도 아닌데 이야기 할 필요 없음

  • @user-kl5yd3cy9q

    @user-kl5yd3cy9q

    4 жыл бұрын

    얘기했으면 제3자의 일이고 위험한 지역이라 아내가 남편 절대 안 보냈을듯... 그렇게 되면 남편은 대리모하기로 한 여자를 방관해서 집단강간 당했다는 죄책감에 계속 방황하고 아내랑 싸우고...

  • @user-qi1my1ll2m

    @user-qi1my1ll2m

    3 жыл бұрын

    @@user-hi6ej5nv6r ㅗ

  • @dhkim2285

    @dhkim2285

    3 жыл бұрын

    디에고는 젬마에게 끝까지 선한 사람이고 싶었던 거 같아요 자신의 행동 아스카가 집단강간을 당할 동안 숨어있었던 비겁한 행동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요? 아마 디에고는 젬마를 정말 사랑했던 게 맞는 거 같아요 젬마와 이별한 후 자살을 택한 걸 보면요

  • @user-ur8jv8ch6w

    @user-ur8jv8ch6w

    3 жыл бұрын

    자기네 부부를 도운려다 지옥보다 더한 일을 당한 사람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함 , 무엇보다 아내에겐 더더욱 말못함, 비겁했던 자신을 고백하느니 배신해서 떠나갔다고 오해시킬만큼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은 마음 ㅡ사랑하는 이를 실망시키느니 차라리 미워하게 놔둠 ㅡ 사랑한다고 모든 것을 공유할 수는 없슴.그걸 인정해주지 못하면 상대는 숨막혀 죽느니 차라리 그만 사랑하기가 쉬움. 사랑은 아무나하나....

  • @Vavalora
    @Vavalora4 жыл бұрын

    아내한테 진실을 말했다가 상처주기 싫어서 거짓말하고 대리모를 지켜주기 위해 숨어버린거다? 결국은 아내도 진실을 알기 전까지 평생 상처 받고 살았고 아내를 믿지 못하고 해결 할 의지도 없이 도망간 비겁한 남편의 모습이었다. 옛날 영화라 그런지 생각하는 마인드가.. 구시대적 한참 잘못된 영화. 아내하고 상의하고 대리모를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숨어버리고 도망가버리고 참 남편행동이 이해안가고 답이 없을만함 이런 행동을 도덕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

  • @daisytr2341
    @daisytr23414 жыл бұрын

    정작 자기 가족버려두고 저여자 도와주려고ㅠㅠ 퍽이나 착하다

  • @user-ee2qi2qs5w

    @user-ee2qi2qs5w

    Жыл бұрын

    정답. 즉. 미친놈이지. 지마누라는?

  • @user-pq2bn3vt3z
    @user-pq2bn3vt3z4 жыл бұрын

    아..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잘보고갑니다

  • @user-xq1cd8sf4j
    @user-xq1cd8sf4j4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나보다 남을 사랑하는~

  • @user-ih6vd4sb2i
    @user-ih6vd4sb2i4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슬프며 감동이.... ㅠㅠ 봐야겠네요

  • @user-ch6jp2rk7v
    @user-ch6jp2rk7v4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과 상처를 주는 남자. 결국 자기의 죄책감에 부인마저 고통에 빠트리고 자살. 다 고백하고 의논해서 결정했어야지. 더 빨리 여자를 구해낼수도, 아이와 여자까지 구할수도 혹은 지금처럼 혼자 아이를 키우든 어떤 경우든 그랬다면 각자의 선택이고 페넬로페가 오랜 세월 배신의 상처까지 껴안고 살이유는 없지. 소통안되는 관계는 건강할 수 없음

  • @sahpoart

    @sahpoart

    4 жыл бұрын

    dancing Aurora 너무나 공감입니다 ㅠ

  • @enlrhdk7639

    @enlrhdk7639

    4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맘먹은대로 다 이루어지면 세상에 왜 슬픔이 있겠음.. 남자도 아스카와 비교할순없지만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중이었고 부인에게 이해받을수 없다는 생각이 컸을듯..

  • @user-hf7pg7hd5y

    @user-hf7pg7hd5y

    4 жыл бұрын

    @@enlrhdk7639 이해 받을 수 없다고요 ? 왜 남자들은 지맘데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지 편한데로 행동해놓고는 여자 탓을 할까요 ? 누가 우선 순위여야 하나요 ? 결국 남주는 자기감정 자기상황만 중요하게 여겻던 이기주의 인물임

  • @sioj4463

    @sioj4463

    4 жыл бұрын

    쇼크상태에 빠지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없는 거 아닌가?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선택이라고 할 순 없지만 비난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봄

  • @user-wq4tt4mh7f

    @user-wq4tt4mh7f

    Жыл бұрын

    @@user-hf7pg7hd5y 와.. 2년전생각이 바뀌셨는지 여쭤보고싶네요..

  • @EK-hu6pz
    @EK-hu6pz4 жыл бұрын

    굳이 젬마를 떠나야했나

  • @doheepp4753
    @doheepp4753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숨기려고. 아내에게 결코 덜하지 않은 고통과 상처를 주었네요 ㅠ. 사실을 설명했어야죠. 결국 아내까지 비극의 피해자로 만들었어야 했을까.... 모두가 전쟁에 피해자지만. 아내에겐 남편은 가해자일뿐 - 비극을 핑계삼는 순간. 진짜 비극이 시작된다 -

  • @user-tu7yj4so3k
    @user-tu7yj4so3k4 жыл бұрын

    참 슬픈내용이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어요^^

  • @user-mx2nm3uk2c
    @user-mx2nm3uk2c3 жыл бұрын

    꼬옥 영화를 보고싶네요 넷플에서 보고 싶네요 편집 영상 잘보고갑니다 ^^

  • @user-yt5sc3iq6u
    @user-yt5sc3iq6u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꼭 봐야겠어요!

  • @user-bm8zw6jd7m
    @user-bm8zw6jd7m4 жыл бұрын

    너무 충격이네요..ㅠ

  • @MMZ_BlkCat
    @MMZ_BlkCat4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의 행위를 보면... 인류는 없어지는게 좋을지도.

  • @haeyoungkim9088
    @haeyoungkim90884 жыл бұрын

    즐겁게 감상하며 어쩔수멊는 아쉬움으로 점처지는 전쟁같은 테마 잘 보고있네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이번엔 보스니아 쪽이라 모르는 게 너무 많았어요😅

  • @user-em7gy5of2s
    @user-em7gy5of2s4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이 영화와 너무잘어울려요. 어떤음악인지 알수있을까요?

  • @su.ejeong3823
    @su.ejeong3823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ㅜㅜ

  • @hc.kms.327.c
    @hc.kms.327.c4 жыл бұрын

    차암... 남자들은 쓸데없이 말을 아껴~~

  • @fuadkim

    @fuadkim

    4 жыл бұрын

    비겁했던 자신때문에 말을 못하고 자신도 트라우마로 상처를 입었는데 말이 쉽게 나오겠나.

  • @user-xl4gb8zk6r

    @user-xl4gb8zk6r

    3 жыл бұрын

    성폭행 당한 아스카의 입장도 있는데 말을 아껴야죠..

  • @hch2384
    @hch23844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독특한데 반전도 있어서 되게 인상깊었던 영화인데.. 리뷰로 다시 봐도 재밌네요:) 아들로 나온 배우는 실제로 감독의 친아들이래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 @user-de7vo8jr4k

    @user-de7vo8jr4k

    9 ай бұрын

    베드신 특혜가 있을 수 ...?

  • @hyangsook505
    @hyangsook5054 жыл бұрын

    멋진영화네요

  • @user-oj3zd2vw3m
    @user-oj3zd2vw3m4 жыл бұрын

    사연을 알고 나니까 갓태어난 아기가 엄마 목덜미에서 쌕쌕대는 것마저 슬프네요ㅠㅠㅠ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user-gz5xv3fu6j
    @user-gz5xv3fu6j4 жыл бұрын

    와이프 가슴찢어놓고 할짓은 아닌듯

  •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 @user-kl5yd3cy9q
    @user-kl5yd3cy9q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원작소설 읽어보고싶네요.

  • @user-vr5vz1yj4o
    @user-vr5vz1yj4o4 жыл бұрын

    굉장한반전이네요ㅠㅠ

  • @user-yt5sc3iq6u
    @user-yt5sc3iq6u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결말 전까지만 리뷰보고 이 영화를 봤어요~ 정말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리뷰도 잘하셨지만 직접보고 느끼니 더욱 여운이남아요 ♡

  • @_yeonjam
    @_yeonjam4 жыл бұрын

    반전 예상 잘하는 편인데 이건 어려웠어요 존잼

  • @ManiRoad
    @ManiRoad4 жыл бұрын

    감동이 있는 반전 스토리네요. 비슷하면서도 같은 아픔이 있는 우리나라 에 더 감동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일요일엔 본방사수해야겠네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 특집 아셨군요! 감사합니다😄🙆🏻💕

  • @gloriana9437
    @gloriana94374 жыл бұрын

    순전히 페넬로페 크루즈때문에 본 영화였는데, 끝까지 다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를 보고 모든 사람들에겐 사연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영화 리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기억일 제대로 소환시켜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youngyouny7121
    @youngyouny71213 жыл бұрын

    대박..소름..ㅠㅠ

  • @user-pw1ht9ur8v
    @user-pw1ht9ur8v3 жыл бұрын

    같은 영화를 보고 이렇게 다른느낌을 받는구나

  • @in6846
    @in68464 жыл бұрын

    슬프다ㅜㅜ

  • @user-bb8jl9gk8i
    @user-bb8jl9gk8i4 жыл бұрын

    처음 영화봤을때 마지막에 소름.....

  • @khj-bo9fw
    @khj-bo9fw4 жыл бұрын

    이해할수있어서 화가난다..

  • @romee_st
    @romee_st4 жыл бұрын

    반전이 대단하네요

  • @user-og2ck1on5n
    @user-og2ck1on5n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슬픕니다

  • @user-us2lb2mw7k
    @user-us2lb2mw7k4 жыл бұрын

    죄책감에 함께 하고 구해줬다지만..ㅎ 마냥 좋은 남자라는 전혀 생각은 안듬...ㅎ여주도 물론.

  • @kimmonicadance111
    @kimmonicadance111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에게 저런 폭력을‥ 전쟁 앞에서 이성을 잃는것일까요ㆍ 영화 잘 봤습니다ㆍ

  • @user-zt6ct8mj2j
    @user-zt6ct8mj2j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주 방구석1열 또 역시 바쁘겠네요. 좋은리뷰 잘 보고있어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본방 사수!😄🙆🏻💕

  • @user-wc8mk3lz4w
    @user-wc8mk3lz4w4 жыл бұрын

    와....

  • @user-lu7rg8pm6d
    @user-lu7rg8pm6d3 жыл бұрын

    아!! ㅠㅠ 전쟁때문에 비참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은 대리모랑 남편이고... 그 둘때문에 비참해진건 여주네요!!! 남편이 자살 안했음 내가 죽였을지도!!!

  • @user-ll3li4zv7z
    @user-ll3li4zv7z4 жыл бұрын

    뒷 반전이 충격적인.. 이야기네여..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비극..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영상 잘봤어요~

  • @user-sf1vz3eb9c
    @user-sf1vz3eb9c3 жыл бұрын

    영하제목 뭐예요?

  • @yohango1445
    @yohango1445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더한 일들도 일어난다.

  • @user-ml6ep1tj5z
    @user-ml6ep1tj5z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남편 얼굴이 그렇게 어두웠군요. '그을린 사랑' 급의 반전인 것 같습니다. 미묘한 감정들이 맴도는 영화입니다. 영화 잘 보았습니다.

  • @dhkim2285
    @dhkim2285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디에고가 젬마에게 아스카 상황을 왜 말하지 않았을까 무척 답답했어요 아마도 디에고는 젬마에게 아스카가 집단강간을 당할 동안 숨어있었던 본인의 비겁한 행동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비겁한 모습을 숨기고 싶고 좋은 면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아니였을까요? 거기다 젬마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상황이였던 만큼 아스카의 상황에 젬마가 간접적으로 원인제공한 부분도 있으니 젬마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본인이 다 짊어지겠다는 생각을 했었을지도 모르고요 더군다나 사실상 자식에 집착했던 건 젬마였고 아스카의 아이가 사실은 디에고의 아이가 아니였단 사실에 젬마가 더 절망감을 느낄테니 더더욱 숨겨야겠다 싶었을 겁니다 어쩌면 디에고는 젬마가 그토록 원했던 아기를 주고 성폭행으로 피폐해진 아스카를 돌보고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되자 젬마를 잃은 상실감에 자살을 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user-op8zj1vu6t
    @user-op8zj1vu6t4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나쁜거지..ㅠ

  • @user-so7gh2kb8l
    @user-so7gh2kb8l4 жыл бұрын

    영화 그을린 사랑이 생각나네요

  • @user-ql2lx6eq1g

    @user-ql2lx6eq1g

    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을린사랑이 생각나네요..

  • @user-sn5ot4xs3y
    @user-sn5ot4xs3y4 жыл бұрын

    전쟁이란 공식된 폭력이 낳은 문제를 보스니아 사태를 배경으로 풀어놓은 영화같으네요 씁쓸한 맛이 뒤에서 강하게 치고 들어오네요 과거지만 현재의 아프리카나 중동에선 아직도 벌어지고 있고 과거 우리에게도 있었던 문제 그동안 오른손 신경에 문제가 있어 아직 버겁지만 이 영상에는 좀 남기고 싶네요 스카라님의 차분한 리뷰가 더 강한 쓴맛을 느끼게하네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차도가 있으신 거죠? 부디 빨리 완쾌 되길 바랍니다😄

  • @user-sn5ot4xs3y

    @user-sn5ot4xs3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데 완치는 불가지만 일상에 적응하면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니 받아들이기 쉽더라구요^^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정말 대단하셔요. 그렇게 받아들이기까지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래도 다행입니다!

  • @user-xx2jk9tl1h
    @user-xx2jk9tl1h3 жыл бұрын

    나 울었다 ㅡㅜ

  • @yippee0412
    @yippee04124 жыл бұрын

    아스카는 지켜주려 했고..젬마는 안 지킨건가?

  • @jbistlbs

    @jbistlbs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 @user-nw8jh4bh1t

    @user-nw8jh4bh1t

    4 жыл бұрын

    아스카를 지켜주려고 했다기 보다는 자신의 죄책감을 이길 수 없어서 한 행동이었을 것 같아요.

  • @coinonebest8659

    @coinonebest8659

    4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라,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 @user-tk7vh2kn3b
    @user-tk7vh2kn3b3 жыл бұрын

    특별히 미운 사람도 없고 애정가는 사람도 없는 영화/ 상처 주려고 사는 것도 아니고 남주 이해안감/ 스토리를 만들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부인과 이야기 안하는것도 이상하고/ 여주 첫번째 남편이 그나마 상식적인 사람일수 있겠다.

  • @michaellak1297
    @michaellak12974 жыл бұрын

    해서는 안될 짓을 하려했다가 결국 모두 고통받네요. 아무리 남편닮은 아이가 갖고싶다해도, 아무리 아내가 허락했다해도 그건 아니지요. 사람이 사람인 이유가 뭔데. 짐승같은 짓은 결국 짐승같은 결말을 불러오는것. 이해안가는 주인공들의 행동이지만 연기는 너무 좋아서 넋놓고 빠져들었어요.

  • @user-ri6ht5oo9m
    @user-ri6ht5oo9m3 жыл бұрын

    페넬로페가 이렇게 예뻤나요....군인들 아니었으면 남편의 친아들을 낳았겠지요. 그럼 또 어떻게 인생이 흘렀을지....그냥 순리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jkjk8866
    @jkjk8866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잘못 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보길 잘했네 헐

  • @user-kk3gk9zr3s
    @user-kk3gk9zr3s4 жыл бұрын

    남자 나쁜놈인줄알았는데...휴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진실이 밝혀지는 부분까지가 넘 오래걸려서 ㅎㅎ

  • @user-tp7bx7qt7e
    @user-tp7bx7qt7e3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보다가...슬프다~ㅜㅜ

  • @NOS70424
    @NOS70424 Жыл бұрын

    가볍게생각하고봤는데 굉장히 무겁고 깊이 있는..여운이남는 영화입니다

  • @user-go8vz2pd1v
    @user-go8vz2pd1v4 жыл бұрын

    인류애가 아름답지만...아내나 아들입장에서 보면 꼴값이지

  • @coinonebest8659

    @coinonebest8659

    4 жыл бұрын

    인류애가 아니라 트라우마 입니다. 정신병 있는 분들이 제일 힘든게 주변에서의 거부반응이죠.

  • @Nan_02
    @Nan_023 жыл бұрын

    다 이해한다치더라고 자기 부인에게 누구 아이인지도 모르는 애를 자기 애인거처럼 보낸건 도저히 이해가 되질않네요..차라리 자기가 돌보든가?

  • @user-nb7eh4hd3n
    @user-nb7eh4hd3n4 жыл бұрын

    전쟁중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야만적인 행위는 동서고금이 따로 없군요 ㅜㅜ

  • @user-yz1ec4gx9l

    @user-yz1ec4gx9l

    4 жыл бұрын

    여성에대한 야만적 행위가 아니라 극단적인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게 전쟁이라는 극단적 배경이고 때문에 발생하는 비극적인 일이지 딱히 여성만을 타게팅으로 하는 야만적 행위는 아닙니다. 실제로 전쟁이 벌어지면 일어나는 기본적인 사회현상이 남성의 절대적 숫자의 부족일 정도로 전쟁통에서 쓸려나가는 숫자의 절대다수는 남성이지만 그걸 남성을 상대로한 야만적 행위라고 표현하던가요 ?? 그냥 남녀노소 가리지않는 인간의 비극이고 아픔이지 여성 남성 처 가르지 마세요. 저 영화에서 아픔을 겪는 대리모는 여 주인공이 키운 아들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전하는 아픔은 1퍼센트도 다가오지 않는거죠 ?

  • @user-op4ce6ez1u

    @user-op4ce6ez1u

    3 жыл бұрын

    @@user-yz1ec4gx9l 전쟁중 여성에 대한 야만적 행위가 행해지는건 사실 아닌가요?? 단지 여성 이라고 찝어 이야기한것에 대해 이렇게 까지 반감을 가질 필요가 있나요? 여성 남성 가르는 댓글도 아니고 남성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것도 아닌데 혼자 왜 예민하게 난리임???

  • @user-gl6ii2cx6f
    @user-gl6ii2cx6f3 жыл бұрын

    하몽하몽이 왜! 저렇게 넉살이 ㅋㅋㅋ

  • @gorhf5477
    @gorhf54774 жыл бұрын

    여운도 많이 남고 재밋게 봤던 영화네요 디에고 아들로 나오는 어린배우 이 영화감독 아들이랍니다

  • @user-il9sh9ze3b
    @user-il9sh9ze3b4 жыл бұрын

    그 남자아이랄 사랑으러 키우게 할려고 그런건가

  • @user-zn3md1sc7b
    @user-zn3md1sc7b3 жыл бұрын

    천사같은 아기가 끔찍한 기억의 산물이라니. .

  • @user-ur8jv8ch6w
    @user-ur8jv8ch6w3 жыл бұрын

    남주가 모든 것을 여주에게 말했다면...여주에게는 결국 어떤 종류의 아픔을 견디며 살아야하는 그 차이일 뿐 전쟁으로 인해 불행은 이미 시작되버렸다. 남편에 대한 배신감의 아픔은 대신 아이에 대한 집착으로 좀 덜하지 않았을까.. 사랑하는 이의 자식이라고 믿었으니 나름 아픔을 견다는 애착이 있었은 것이고 . 차라리 가혹한 진실보다 모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남주의 선택이라고 본다. 깊게 알게되면 누구탓도 못하는 인간의 불행, 그저 견딜 뿐...우리 중생의 인생살이가 참으로 가속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행에 무방비인채로 살!아! 가 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보냅니다.~♡

  • @user-dj3zq2nr4s
    @user-dj3zq2nr4s3 жыл бұрын

    ㅠㅠ

  • @user-dj3zq2nr4s

    @user-dj3zq2nr4s

    3 жыл бұрын

    세상속으로..

  • @제철복숭아
    @제철복숭아4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ㅋ 오지랖도 넓네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타인을 사랑하는마음이 소름투철한것아닌가 부인도있는사람이 왜 딴여자를 위해 자기부인버려가면서까지ㅋㅋㅋㅋㅋ 구해주고, 지켜주고, 잠자리하고 같이살아? 진짜 이해안되네 ;;; 착하다는생각 전혀안들고 역겨움 그 시작이 서로에대한 끌림이었든 강간당한여자를 지켜주기위한마음이었든 어쨌든 객관적으로 바람핀거맞잖음?? 이타심으로 내가 다른여자를 지켜주기위해 어쩔수없이그랫다

  • @coinonebest8659

    @coinonebest8659

    4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기생충에 Jessica 박소담이 기택 송강호 아버지에게, 자기만 봐달라고 하는 대사를 떠올리게 하시는 군요.

  • @koreaRM0613

    @koreaRM0613

    4 жыл бұрын

    난 잠자리가치한걸로 안보이는데 그뒤에도 잠자리계속했다고 부인한테이야기한거는 강간당했는걸 거짓말한걸로보이는데

  • @jeongheesong4804

    @jeongheesong4804

    4 жыл бұрын

    이타심이 아니고.. 죄책감이 더 크겠죠... 자기들 대리모 해주려고 벗고 있다가 강간당한거고, 그걸 남자는 자기 살려고 여자 뒤에 숨어있으면거 다 지켜본거잖아요. 예술가였으니까 아무래도 일반인보다 이성 보다는 감성이 더 컸을 꺼고..얼마 안가 결국 자살까지 하게 되잖아요 보면서 아내 혼자 아이를 데려가게 하는거 보고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결말보니까 아내한테는 그렇게 소망하던 아이를 주고 싶었던게 아닐가싶어요.. 진짜 전쟁은 너무 나빠요 ㅠㅠ

  • @user-yk5bq9jj1g

    @user-yk5bq9jj1g

    4 жыл бұрын

    @@jeongheesong4804 동감

  • @Nan_02

    @Nan_02

    3 жыл бұрын

    @@jeongheesong4804저는 다 이해한다쳐도 아내에게 그 아이를 자기 아이인거처럼 보내는건 너무 무책임해보이더라고요.

  • @super8109
    @super81094 жыл бұрын

    디에고 욕하다가 헉 아니네 이건 뭐지 ㅠㅠ

  • @user-nq7nk1ks6b
    @user-nq7nk1ks6b4 жыл бұрын

    반전이 더 열받을거 같음

  • @cutiehoney2265
    @cutiehoney22654 жыл бұрын

    결론은남의자식키운거쟈나…

  • @broxxad

    @broxxad

    4 жыл бұрын

    굳이 좋게 보려면 전쟁때문에 고아된 아이를 입양한거라고 봐야죠. 원래 입양을 고려햇엇으니.

  • @ekfekffu
    @ekfekffu4 жыл бұрын

    가엾다

  • @minjjanggu
    @minjjanggu4 жыл бұрын

    혹시! 젊은 잭블랙 닮은~ 에밀허시~ ʕ>ᴗ 감기! 코로나 조심하세요~ ʢ∩_∩ʡ乃

  • @Scarlaaa

    @Scarlaaa

    4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다가 깜짝깜짝 놀랄 만큼 닮았더군요 ㅋㅋㅋ 울 짱구님도 감기 조심하세용^-^

  • @user-sv4zn6mn6y
    @user-sv4zn6mn6y3 жыл бұрын

    참 많은생각을 안겨주는 영화

  • @grasshopper0000
    @grasshopper00003 жыл бұрын

    전쟁으로인한 피해와 상처 죄책감 다 이해는가는데 아이를 갖기위해 다른이와 잠자리를하고 돈으로 그 아이를 자신들의 아이로 키우려고하려는 자체가 모순아닌가? 죄책감이라는것이 상대가 허락하더라도 다른이와 잠자리를하는것 누군가를 도구로 이용하는것이 자신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고 느낄수있는건데... 전쟁으로인한 무고한 피해자들과 돈으로 아이를 사고 파는것이 뭐가다른가.... 도구만 다를뿐이지...

  • @user-tv3cg4uy5g
    @user-tv3cg4uy5g4 жыл бұрын

    무슨 남자가 금사빠야~생각했었는데~!!!

  • @user-ky8cq3nx1s
    @user-ky8cq3nx1s3 жыл бұрын

    전쟁에 큰 피해자...... ;

  • @0flybutterfly0
    @0flybutterfly04 жыл бұрын

    젬마를 버리고 아스카를 지켜주려고 했다는 인류애일리는 없고, 트라우마 때문이라고들 하시는 데.. 트라우마라면 그 상황을 보통은 피하죠. 문학 작품으로 직접 보지 못해서 줄거리만 피상적으로 보고 판단하기엔.. 스토리가 너무 무리한 감이 있네요.

  • @user-yn2rt1co3i
    @user-yn2rt1co3i3 жыл бұрын

    엥 존나 사랑이 아니라 초반엔 강간아니야...? 존나 뭐지... 띠용하네 근데 여자도 나중에 받아주고 아버지도 좋아하고;; 뭐지 영화로 보면 다른가

  • @user-wk9yb8fr3f
    @user-wk9yb8fr3f4 жыл бұрын

    전쟁 고발영화로 봅니다

  • @user-mb5fh2rx4b
    @user-mb5fh2rx4b3 жыл бұрын

    2020🐯12🍡1 굿.🥧🍑♥️🐰😊.

  • @I.M0126
    @I.M01264 жыл бұрын

    전혀 남자 이해안됨 넘 이기적임 내 남편이 저럼 내 아빠가 저럼 절대 이해못함 얘길했어야지 저런 얘기도 안할것 같음 결혼을 왜함!!!

  • @woonha02
    @woonha024 жыл бұрын

    다미워할수 없는 이유를 줬네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3 жыл бұрын

    젬마, 자업자득이다 자식 얻으려고 남편에게 다른 여자를 소개해? 미쳤네

  • @moonlee476
    @moonlee4764 жыл бұрын

    스칼라극장에 영화 개봉했다해서 달려왔는데 역시 대작이네요, 전쟁은 비극이자 지옥입니다. 어떻게해서든 막아야할게 전쟁이죠. 가슴이 먹먹해서 스칼라극장문을 나섭니다. ㅠㅠㅠ 혹 La Scala 가보셧나요?

  • @user-ur8jv8ch6w
    @user-ur8jv8ch6w3 жыл бұрын

    미움대신 상대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얼마큼 이해하느냐가 자신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어차피 사랑은 변하는 것이니 어떤 이유로든 떠난 사람에게 배신감의 고통에 집착하는 대신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사랑하면 고통이 덜할것이다. 물론 충격은 있겠지만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고 더 분개하든지 그런 상황에서 태어난 아들에게 연민의 정으로 더욱 사랑하든지 둘 중하나. 무엇을 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 오직 인격의 도야만이 고통을 줄이고 평화로 가는 길,

  • @flora-cn1gn
    @flora-cn1gn3 жыл бұрын

    여자가 강간당하고 낳은 아이라고 밝히면 아기의 미래도 공개된 빨간여자의 트라우마도 그대로 숨어서 본 남자의 트라우마도 아내의 자식에 대한 집착도 무엇하나 감당되지 않아서일수도....ㅜㅜ

  • @user-fz2ps7fw5s
    @user-fz2ps7fw5s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꼭 씨받이를 해서라도 아이를 낳아야만 했니. 그냥 둘이 잘살지. 결국 이혼할지라도

  • @handmadesoap8327
    @handmadesoap83274 жыл бұрын

    흠...그러면 다른거는 다 이해가 되는데 왜 아이를 잰마에게 준거에요? 아스코도 살아있잖아요

  • @user-ov8ux5si5q

    @user-ov8ux5si5q

    4 жыл бұрын

    군인들한테 집단강간 당한거니까 아이를 보기 힘들어서 데려가도록 했겠죠 젬마가 안데려갔어도 키우기 힘들었을걸요

  • @handmadesoap8327

    @handmadesoap8327

    4 жыл бұрын

    @@user-ov8ux5si5q 그랬을 수도 있군요.. 그런 왜 원래 와이프한테는 아무말도 안 하고 간건가요..?

  • @mosfd4995

    @mosfd4995

    4 жыл бұрын

    Seongjin Lee 비밀로 한거 그게 너무 말이 안되서 ㅋㅋㅋ 그래서 영화가 와닿지 않네요.

  • @goldendelicious3581

    @goldendelicious3581

    3 жыл бұрын

    아내는 아이를 원했고, 어차피 아이를 입양보낼바에야 아내에게 주는 것이 아내와 아이 둘에게 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거죠. 아스카의 상처를 생각해서 그날의 사건에 대한 죄책감으로 같이 살아 준거고..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었지만 아주 이해 못 할 일도 아니네요 ㅠ

  • @user-kb4if9pm9o
    @user-kb4if9pm9o3 жыл бұрын

    이게 남한테만 한없이 착한 남자들의 문제임 자기 아내를 생각했다면 과연 이런선택을 했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저여자는 제3자고 사랑하는 여자를 버리면서까지 저런선택을한게 이해가안감 남을 위해서 자기가족을 버리는 남한테만 착해빠진 남자의 예기같음 죄책감?버려진부인에 대한 죄책감은 없는건가 전쟁속에서 저런일이 허다할텐데 자신을용서할수없어서 그랬다해도 결과적으론 아내가 최대의 피해자인거 남자가부인을생각했다면 뒤늦게라도 그여자 구한후 아내에게 돌아가야 맞는스토리임 끝까지 본인감정만생각하다 자살까지한게 난 너무 이기적으로 보임 자살이 얼마나 무책임한건데 참 쓸떼없이 감상적이란 생각이듬

  • @user-ly5lt1if6p

    @user-ly5lt1if6p

    3 жыл бұрын

    가장큰 피해자는 디에고임 아내가 그렇게까지 아이에 집착하지만 않았어도 이런비그극은 없었지

  • @sujzang
    @sujzang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다보면, 영화만큼 혹은 그 이상 섬뜩하기도 하다. 결국 남의 애 키우는 거라는 식의 질낮은 요약은 진짜 남의 애 키우는 사람의 모습에 대해 비하적이기까지 한데... 그에 대한 고민없이 이런 공간에 당당히 떠들 수 있다니..;; 이 영화는 성노예의 문제를 다룬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애초 아이를 갖기 위해 대리모를 산다는 것도 돈으로 여성성을 구매한다는 것이고.. 군인에 의한 집단 강간과 지속적인 성노예 생활은 당연히 여성성을 유린한 것이다. 성이란 것에 돈이 결부되는 경우의 문제와 전쟁은 특수 상황이란 미명 아래 벌어지는 반이륜적인 행위의 결과를 결합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냥 남주가 여자를 버렸네.. 애초 여주가 뻘짓을 요구해서 그렇네 하는 식의 해석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너무 축소했다는 느낌이 든다.

  • @user-vi5kn9ee3j
    @user-vi5kn9ee3j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 댓글들보면 남편이 이해안간다 걍 욕하시는분들 겨ㅣ신데 어쨋든 아스카가 돈을받더라도 자기네부부를 도와주려다 끔찍한 일을당햇고 그 상황에서 도와주지못하고 숨어있다가 아스카가 성노예까지 됫으니 충격과 죄책감이 너무나 컷겠죠 . 남편도 그 사건이 너무나 정신적트라우마로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 . 그래서 자살도 했을거고 . 아내에겐 왜 솔직히 말못했는지는 아내도 자기와 같은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요 . 아내도 이 사실을알게되면 크나큰 충격과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니까요. 오해하고 살아가는 것도 고통이지만 남편은 오히려 그게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

  • @user-ju9le2gh4d
    @user-ju9le2gh4d3 жыл бұрын

    ㅋㅋ 퍽이나 착하다 ㆍ돈때문에 대리모 자처한 그여자 부인에게 말하고 도와주던말던하지 ㅍㅎ

  • @user-wb6su8nz1v
    @user-wb6su8nz1v3 жыл бұрын

    말을해라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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