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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예술혼, 아쟁의 박종선 명인' 1부, 영상기록 우리시대 명인 제9편(대담 : 이인원 한국국악교육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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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예술혼, 아쟁의 박종선 명인' 1부, 영상기록 우리시대 명인 제9편(대담 : 이인원 한국국악교육원 원장)
박종선은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창시한 아쟁의 명인이다. 그의 음악과 삶을 돌아본다.
- '영상기록 우리시대 명인' 기획의도 -
◈ 무형문화재 보전과 민족문화 발전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다. 문화가 경제를 선도하고 새로운 트랜드를 새로운 시대를 창조한다. 승용차 몇 만대를 수출하는 것보다 영화 한편의 파괴력이 더 큰 시대,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문화의 현주소는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악은 양악에 비해 구태의연하고 저열한 것으로 치부 받고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외로운 문화가 된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족문화의 발전은 커녕 전통문화의 계승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무형문화재들은 전수자가 없어 자신의 문화적 능력을 포기하기에 이르렀고 징과 괭과리는 시위현장의 양념정도로 전락하고 있다.
민족문화의 발굴과 저변확대, 세계 문화의 접목을 통한 민족문화의 발전을 이뤄야 만 한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화로 인정받아 온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시대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발전에 우리 모두 전념할 때이다.
◈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확보
지금 우리 방송환경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방송과 통신이 결합해 새로운 시청방식을 만드는 IPTV 시대! 하지만 우리 전통문화는 기존의 방송환경에서 철저히 외면 받아왔다. 시청률중심의 기존의 방송환경에서 국악등 우리 전통문화가 외면 받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우리 전통문화가 우리에게서 잊혀 져 가는 것도 어쩌면 방송이나 언론에서 집중조명하지 않은 것도 그 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민족문화의 발전이란 측면에서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한 형편이다. 웹이나 방송에서 모든 국민들이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수용자와의 접점을 높이는 일, 이것이 우리시대 인들의 사명이 아닐까 한다.
국악지도사 자격시험 및 강습 문의 : 한국국악교육원(T.02-394-3480, 서울 강북구 도봉로 150, 창림빌딩 5층)
이인원 약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기획위원
-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 국립창극단 지휘자
- 객석 국악평론 당선
- 동국대 및 호원대 겸임교수
- 현재 / 한국국악교육원 원장
(사)국제문화교류위원회 부총재
서울시 보조금 심의위원, 서울문화재단 평가위원
- 주요 작품: 해금협주곡 '월워리청청', 몽금포타령주제에 의한 변주곡, 아리랑환상곡(국악관현악 편곡)
한국국악교육원 카페 cafe.daum.n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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