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부 학부모의 반복된 민원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경찰이 9개월 만에 관련자 모두에게 불송치를 결정을 내렸다. 교원 단체는 즉각 반발하며 재수사를 요구했다.촬영 = 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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