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 공화제로 함"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탄생 썰! |

1919년 4월 10일 밤 10시. 독립지사 29명이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지에 모인 바로 이날, 대한민국 국회의 모태인 ‘임시의정원’이 출발한다. 그 첫 회의에서 가장 먼저 벌어진 일은 바로 ‘국호’의 탄생! 실감 나는 재연을 통해 논쟁 끝에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한 그날의 상황을 다시 들여다본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제로 함’ 이 유명한 문구는 바로,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헌법 제1조로 유지되고 있는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1조’.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은 100년 전 이미 여성 인권 옹호, 성별·계급·종교 등의 차별 철폐, 균등한 참정권을 명기했다. 그저 글자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임시의정원은 1922년 김마리아 의원부터 시작해, 7명의 여성 의원이 활동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에서는 국회의 기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부 역할을 했던 임시의정원의 야심 찬 탄생부터, 위기를 가져온 사건들, 그리고 해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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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 @mran9891
    @mran98912 жыл бұрын

    조금씩 우잘알하고 있는 우잘몰 국회사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국회사텐션을 맡고 있는 김나희 이쁘다이뻐!! ㅎㅎ

  •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2 жыл бұрын

    개같은 세상.. 피 맺히는 음악..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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