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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 캐릭터 최고입니다. 할멈의 대사들, 할멈과 윤세아, 강두의 관계, 강한나가 전한 메세지도 좋았구요. 마음 아프게 보이지만 보면서 힐링 받는 드라마였어요. 저에게 준호 연기는 여기가 최고예요.

그렇게 대참사가 있었음에도 지금도 부실공사로 지어지는 건물들이 많다는 사실이 참담한 현실이죠....

준호 연기한 강두 보면서 가슴이 먹먹했던 드라마네요 준호가 연기를 너무 잘했던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라면먹으며 TV보다 밑에 속보로 백화점이 무너졌다는 말이 나왔을때 뭐지? 하며 엄마한테 엄마 백화점 무너졌데 라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모든 방송이 멈추고 뉴스속보로 전환되면서 엄청난 일이라는걸 깨닳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날도 그저 그냥 평범한 하루였을터였는데 전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던지라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완전 완전 띵작이죠~~ 보고 또 보고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작품이예요~~ 저도 다시보기 시작합니다~ 강두야 기다려^^

너무 좋아,, 다시 보고 또 봤던 드라마,, 준호를 배우로 받아들이게 된 작품 ㅠㅠ.,.,

와... 여주 연기 너무 리얼하게 잘한다... 감정이 너무 리얼하다.. 진짜... 응원합니다

준호 연기는 강두가 최고였다 생각함. 그냥 강두 그 자체였음. 어디선가 살고 있을 것 같은 강두~ 여운이 오래 가는 드라마..

아 저 이 드라마 너무 좋아해요 ㅜㅜ 먹먹하고 여운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띵잘님 너무 잘봤고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완전 힐링드라마에요. 띵작 맞아요. 그땐 준호 멜로장인 되기 전인데 떡잎부터 달리보입디다. 죽은소년 역할 홍경 배우네요.

이 드라마 사실 몰랐던 드라마였는데..연기도 좋고..(특히 2pm 이준호님) 내용도 괜찮고 다시 봐야겠어요. 좋은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삼풍백화점....그 터가 아까워 양재시민의 숲 구석진 곳에 있는 추모비 건설....그리고 거기 세워진 아크로비스타....거기 사는 걸 자랑스러워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들....

@dr7508

11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haetingz

11 ай бұрын

가장추악한게 인간이죠! 과거를 잊지않고 반성하지 않으면 또다시 참사는 반복되는거죠! 하지만 대형참사는 누구도 책임지지않고 반성하지않죠! 그러니 참사는 반복되는거고...

@user-yy3zf5bm1z

11 ай бұрын

그 아크로비스타에 윤석열이 살었지요. 좋은터네요. 그 사람에겐

@user-ro4yr4ob3v

11 ай бұрын

헐!!!!

@user-ir2fz2gl9k

11 ай бұрын

헐..

출연진은 와 정말 좋은 조합네요!

원진아배우.. 대단하다 본다..연기력하나로 왠만하면 주연급으로 나오니,, 요즘 뜸한게 기대되네 ..

잊지말아야할 삼풍백화점사고.....(남주 준호님은 원래팬이고 ,여주 원진아님 약간 배우 수애님 느낌도 나고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에서 보다니 좋네요!)

진짜 어릴때 뉴스로 본건데도 아직도 그장면이 충격적이라 기억에 선하네요 ㅜ

원진아 연기 넘 잘 하네요

와 이거 가슴을 울리는군요

원진아 진심 예쁨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 근데 나문희 쓰앵님은 참 안늙으시네요. 그래서 너무 다행이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다행입니다,, ㅎ 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원진아❤

이거 되게 괜찮더라고요ㅎㅎ 3일만에 몰아봤어요

상품백화점 사장. 남산 중앙정보부 출신. 그 땅에 아파트 다시 지어서 대박났다더라. 악인이 잘산다. 그래서 항상 보고있어야한다. 그들이 방심하고 군림할때 우리는 뻣뻣한 그들 목을 물어뜯어야 한다.

@user-es5fs3mp8d

2 ай бұрын

운동권출신이지

6화까지 리뷰였네요. 리뷰 잘 보고 7화부턴 넷플릭스에서 정주행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거 진짜 맘아린 드라마ㅜ

이준호 연기력이 이정도인가 놀라게 했던 드라마. 아이돌 출신이란 편견을 싹 없애줬다.

예쁘고 아름다운 드라마였음

윤세아가 제일 보기 편하네. KBS는 리뷰 어려운가요? 요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재미있던데..형 목소리로 보고싶다.

나레이션? 목소리가 좋아서 구독했어요. 자기전에 듣기 좋아서 틀었다가 끝까지봄😅

명작이지요~~~ 여주 남주 모두 연기천재입니다

인생 드라마!

할미가 쩰 귀여워❤❤❤

정말 건물좀 잘 지어서 사람들 불행하게 만들지 맙시다 !!!!

원진아야 당얀히잘하는데 준호가 진짜 연기 잘하는구나.. 킹더랜드에서 잘하는 이유가있었네 ㄷㄷ

준호 연기 찰떠억이다 ㅎㅎ

그냥사랑하는사이 힐링드라마에요. 이준호 원진아 연기도 좋고 메시지도 있는 드라마. 꼭 보세요~

이게 은근히 시사성이 있는 드라마였죠. 요즘 철근 빼고 지은 아파트가 많잖아요.

준호 연기도잘하고 캐릭터 찰떡

이 드라마 엉청 재미있어요.

모든일은 당해본 사람만 알죠... 지금도 고통받고 계실 모든 사고의 유가족분들이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는 드라마이네요. 저 유진이란 역활의 여자분은 매번 역활이 저런역활;; 너무 예쁘신데 좀 악역...달의연인에서도 숨은 빌런이였는데.

@user-ds5um9ui6q

10 ай бұрын

역할이요

ㅠ.. 자기들이나. 자기가족이 살거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못하지..저렇게 못지어..

우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이 되네요!!!!! 이런 드라마 보게해주셔 감사합니다 😊

삼풍백화점 대부분의 우리는 잊혀져 가고 있지만 희생자 유가족은 오늘도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계시단걸 알려주는 드라마같애요

JTBC는 역사를 다시 되새겨 주는 이런 드라마!! 정말 좋습니다. 많이 만들어 주세요

@user-ly6bx6ll1qsksrka

10 ай бұрын

그 역사를 다시 되새겨 주는건 왜 항상 보수정권 사고일때만 되새겨주는걸까요?

무조건무조건이요. 준호배우님 여기서 보기 시작했으니까요. 진아배우님 팔로우도 하고요ㅎㅎ 드라마 꼭 보세요~~

요약만 봐도 마음 아픕니다. 정주행은 ..... 못할 것 같네요...

경제적가치가 어쨋든간에.. 개인적으로는 저 자리에 추모자리와 의미있는 공간이었으면...

띵작... 할매랑 강두캐미땜에 넘나 먹먹했던 들마였어요 ㅠ 힘들게살던 잡부 강두는 지금 성공해서 킹호텔 본부장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iz4qg6yw2v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넘 다행 ㅋㅋ 재있게 봤던 드라마네요

인연은인연이네요😢😢

강두ㅡ문수 최고네요

이거 잔잔하게 재밌게 봤음. 좋은 드라마

이 드라마가 이런 내용이 중심이었네요. 요즘 드라마가 폭주라 선택하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었는데.. 좋은 드라마 소개받고 갑니다""

삼풍 무너지기 전날 1층 들렀었는데 ㅠㅠ 🙏

썸넬 원진아배우 예쁘게나왔네

와 재밌네요 근데 전 제목이 아쉽네요 내용에 비해 제목이 넘 가벼운듯;;;

그때 그걸 아는사람들도 마음이 이리아린데.... 당사자들은 어쩔까? 사는사람도 있겠다 참는데

띵자르~~~

순살자이 사건만 봐도 인간들은 전혀 반성하지 않았어요

띵작이네요.

준호라면... 나도 집으로...델고가겠어...😍

아직도 맘이 아파서 외면했던 드라마.... 변한것이 없는 지금의 삶. 다들 안녕하신가요?

이 여자 매력있어~

며칠전까지 지나갔던 건물이 다음날 무너졌다니 넘 충격이였는데

둘의 구원 서사 케미가 진짜 여운이 길었던…

1995년ᆢ 삼풍 사건이 벌써 30년 다 돼가네.

아 눈물나네

이준호 목소리 띵잘이랑 상당히 비슷한데?

주인공 연기잘헌다

문수 연기자 수애닮았네요

이때 본방으로 봤었는데 원진아 신선했고 두배우 연기 잘했었던 걸로 기억남.,,꽤 진지하게봤던 기억이

결말이없는거였네요ㅠㅠ애이ㅠ

제일 좋아하는 곡 ㅠㅠ!!! 너무 좋아서 풀버전도 조지고옴 너무좋네요

Asap 폼 미쳤다

원진아? 이뿌네

너무 생생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백화점이어서 전단지가 주기적으로 왔었던 게 생각나는데... 희안하게 명동 신세계나 롯데를 주로 가고 삼풍은 안 갔더랬죠. 어느날 무너졌다고 어찌나 충겨기 컸더니... 그리고 옃년 후 성수대교 붕괴...

@user-oz5ql9vm3s

11 ай бұрын

성수대교가 1년 먼저붕괴됐습니다

@user-kg3dz2rn6e

10 ай бұрын

대구 지하철 세월호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잊지말아야 합니다 멈추지 마세요 무조건 움직이세요

"그 해 여름" 수애와 병헌이 보이니 신기하다! 📽🎬

배우 수애님이 생각나는. . , .찾아봐야겠네요

아니 안전모가 저렇게 간지나는 모자였나…

수애 닮으신 배우님 예쁘시네요❤🎉

진기주랑 원진아랑 분위기 비슷하다

오....여기 행보관님 나오시네

그.삼풍이.무너지던날.그시간.그때.그근처에있었던나는. 관련기사.드라마를 볼때마다 그.큰소리가 생생하게 떠오른다 같이갔던일행이 우리를 삼풍데려가려다가 안갔단 말을듣고는 소름이 돋았었는데

1화 마지막, 강두가 추모비 깨는 씬 보고 드라마에 훅 빠졌었죠.. 굉장히 상징적으로 보였어요.

가슴 아프지만 기억해야 할 명작. 정주행 해보시길...

리틀 수애인가..많이 닮았어요

힐링드라마 맞음. 띵자리가 예전 드라마에서 잘 골랐네 ㅎㅎ

삼풍백화점 무너진 자리에 올라간 아크로비스타 철근이 아까워 순살로 아파트를 올리고 다시 철거하는 건설사 어지럽다

약간 담백하면서도 기승전결이 있어서 좋앗고, 촬영장소가 부산이였어서 잘 아는 장소와 추억이 있는 장소가 나와서 재미있게 봤었네요 ㅎㅎ 그리고 다들 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건물 무너지는건 과거 삼풍백화점이 무너진걸 표현한거 같아 씁쓸하더라구요. 아무튼 당시 2pm 멤버인 준호가 연기를 너무 잘했어서 놀랬었고, 싸가지 없던 회사 여직원이 넷플 드라마 스위트룸에 나온 이규영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랬었죠 ㅋㅋㅋㅋㅋ

죽지못해 살아가는게 뭔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도 못해. 틈만나면 이렇게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살고싶다 작게 비집고 일어나는 그 생각에 더 미쳐. 누구는 그 일말의 생각도 하지못하고 죽었는데 내 주제에. 매회마다 울었던 드라마.

드라마가 왜케 아프냐

예전엔 우리나라가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우리나라는 타인과의 감정 요구가 과할정도로 집착이 심한 경우인거 같다 사랑하면 일심동체가 되야 한다는 무서운 집착

빨리빨리문화

그러게요

박규영 귀요미시절

마무리 마무리가 늘 빠져서 아쉬움

세상이 왜 그럴까요

거기 갔을때 무언가 괴기같은 게 있었다 밤에 지나가며 보이는 건물은 공동묘지 같았다

당신들은 얼굴이 깨끗하고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