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다는 것, 실용음악 작곡과 와 다른 점

Музыка

#클래식작곡과 #음대입시 #실용음악과
대한민국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다는 것, 실용음악 작곡과 와 다른 점
인스타그램
▷composer_mui
작곡가 MUI의 음악노트
▷bit.ly/2uy8MuL
문의 메일
▷studiomui@naver.com

Пікірлер: 38

  • @edengongbang
    @edengongbang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도했네요. 최근 공부를 한후 지금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 @ClassicStar
    @ClassicStar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

  • @MUIcomposer

    @MUIcomposer

    4 жыл бұрын

    👍

  • @user-no5uw6dm8i
    @user-no5uw6dm8i5 жыл бұрын

    낭만음악 Jazz miles davis !!

  • @frankfarbe2497
    @frankfarbe24973 жыл бұрын

    이제 클래식음악이다 실용음악이다 나누는것이 굉장히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도 클래식작곡을 전공했지만 개인이 가진 바운더리를 넓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뒤쳐지는게 당연하더라구요 하지만 한국 음악대학 대부분이 연구에만 몰두하고 실험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기에 조금 더 산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명지대학교에 신설되는 학과의 커리큘럼에는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공부하고 실기시험을 보는 환경을 만들고자 시도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고여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라도 더 알면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구축하는것은 기술의 측면이기에 왜 사람들이 그 음악에 열광하는지 써보지 않는다면 절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user-wi6hm9gv9v

    @user-wi6hm9gv9v

    Жыл бұрын

    그런ㄷ,,, 애초에. 주요대학들 과를 보면 클래식음악과랑 실용음악은 완전 별개로 나누어져있죠,,

  • @frankfarbe2497

    @frankfarbe2497

    Жыл бұрын

    @@user-wi6hm9gv9v 그런 교육 시스템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가리지 않고 하나라도 더 해야 음악으로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명지대에 클래식과 실용음악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하는 학과가 생기긴 했는데 아직 토착화된 시스템이 바뀌려면 시간이 더 걸릴듯 하네요 음악을 유지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음악은 서브로 밀려나게 되는걸 너무 많이 봐왔어요..

  • @user-wi6hm9gv9v

    @user-wi6hm9gv9v

    Жыл бұрын

    @@frankfarbe2497 음.. 근데, 주요대학들보면, 실용음악과는 없고 클래식음악과만 , 있는데 굳이 접목 시켜야 할필요가 있나 싶기는 합니다 ... 왜냐면 , 음악자체를 하기위해 대학을 꼭 갈필요는 없으니까요ㅜ 유튜버님말대루, 클래식은 가서학문을 배우거나, 실용음악은 인맥용이니,,, 밑에하신말은 적극 공감합니다. 생계유지,,,때문에,,ㅜ 다른 부업이 본업이 되어버리구 음악접는분들이 대부분이죠ㅠㅠ

  • @frankfarbe2497

    @frankfarbe2497

    Жыл бұрын

    @@user-wi6hm9gv9v 대학은 사실 배움 보다는 자아실현이 주목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음악인이 학교가 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음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필요에 의해서는 일반적인 전공처럼 자아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죠.. 후배님들이 제가 학교에서 느낀 실망감 보다 더 자신에게 가까워지고 자신을 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으면 합니다 ㅠ

  • @daejinhong5461
    @daejinhong54615 жыл бұрын

    학문적이라는 거 매우 공감갑니다. 아는 분이... 클래식 작곡 배우고 나서 나와서 써먹을때가 없다고 투덜되던게 생각이 나네요.

  • @MUIcomposer

    @MUIcomposer

    5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투덜거리기엔 또 배운 좋은 것들이 많아서 어떻게든 써먹을 궁리를 합니다

  • @daejinhong5461

    @daejinhong5461

    5 жыл бұрын

    @@MUIcomposer 그분과 다르게 훨어~씬 긍정적이시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 @baaksungjune7834
    @baaksungjune7834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뮈님. 저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전공은 안 한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6분10초에 음악에 대해 공부한 것을 자신의 작곡에 적용하는 것은 굉장히 다른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비전문가로서 언뜻 생각하기에는 음악에 대해서 배우신 거니 바로 자신의 작곡에도 적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뮈님께서는 굉장히 다른 얘기라고 표현을 하셔서 이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거나 영상을 만들어주셔도 도움이 되는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진솔하고 자세하게 얘기해주셔서 다른 영상뿐 아니라 이번 영상도 도움이 되고 더 알아강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UIcomposer

    @MUIcomposer

    5 жыл бұрын

    적용이라는 지점에서 중요한건 훈련, 아이디어(계획),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 등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 @simi9769
    @simi9769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음악에 관심이있는 실용음악피아노 전공생입니다 클래식이나 작곡 전공쪽으로 빠지는 편이 많던데 열심히 한다면 상관없겠죠? 현재 재수하고있고 대학가서 꾸준하게 영상음악쪽으로 공부할생각입니다! 뭐든 열심히 한다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 @user-yn3kw9vc7j
    @user-yn3kw9vc7j4 жыл бұрын

    클라식 음악이 그냥 좋아서 자주 듣고는 있지만, 자꾸 듣다보니까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방송에 나오는 클라식은 거의 백프로 서양인이 작곡 한건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양쪽에서도 많은사람이 전공하고 있는데도 왜 좋은 작곡이 안 나올까요? 뇌 구조가 틀린가? 동양인 머리로는 이런 멋있는 음악 만드는게 불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 @user-st1js6dw1z

    @user-st1js6dw1z

    4 жыл бұрын

    서웅 일단 현대에는 클래식 작곡하는 사람 수가 확연히 적고, 과거 클래식 위주로 치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요? 현대에도 과거 클래식 장르 충분히 작곡해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 @user-yn3kw9vc7j

    @user-yn3kw9vc7j

    4 жыл бұрын

    @@user-st1js6dw1z 답글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 할 수는 없지만 일단 돈이 되는거 위주로 작곡한다고 이해가됩니다 만, 음악도 예술행위의 한 부분이라고 볼때 모든 예술가들이 원하는 것은 돈은 우선 살기 위한 것이고, 돈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불후의 명작을 남기고 싶어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아직 동양쪽에서 그런 크라식 곡이 나왔다는 건 들어보질 못 했네요. 아마도 현대음악이 크라식 작곡가가 많이 나왔던 전성기때랑 트렌드가 다르기 때문 인것 같기도 하네요. ^^

  • @user-jz1wt6xp1r

    @user-jz1wt6xp1r

    3 жыл бұрын

    말 너무 심하게한다..

  • @frankfarbe2497

    @frankfarbe2497

    3 жыл бұрын

    @@user-yn3kw9vc7j 클래식 음악이 동양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던 시대가 늦었던것도 있고 첫유학파 작곡가들이 독일에 발을 들였을때 이미 유럽에는 무조성음악이 팽배하던 시기였기에 음악사를 타고 오게된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윤이상선생님처럼 유럽권에서 추앙받는 작곡가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리게티를 사사한 진은숙 선생님도 계시구요 그리고 역사나 문화 자체가 다르게 성장한 나라이기에 동양적인 색채를 완전히 배재하기는 힘들죠 클래식음악의 뿌리는 종교음악 즉 교회음악입니다 저희는 종묘제례악, 국악의 뿌리를 가지고 있기에 또 저희만의 색깔을 표현하는거죠 아름답다는건 경험에서 생겨나는 부분입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그 선율은 아름답고 슬프다라고 느끼는것이 아닌 또 선대의 누군가가 음악을 더 쉽고 체계적으로 작곡하기위한 기술을 만들었고 저희는 그것에 의한 학습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음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나만의 음악적 어법을 어떻게 청중에게 전달할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한국 대학 작곡학도 학생들도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인상주의 원시주의 점묘주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좋은 곡들을 쓰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단지 한국은 그 아웃풋이 너무 적어 해외로 발길을 돌려야 되는데 해외로 나가고자해도 저희와 비슷한 처지인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줄어드는것이죠 현재 해외 유수작곡콩쿨에서 입상하는 젊은 한국 작곡가들도 아주 많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정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들어보신다면 미국이나 독일 등지에서 대학강의하시는 선생님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 @user-yn3kw9vc7j

    @user-yn3kw9vc7j

    3 жыл бұрын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user-ty3qj8wj9k
    @user-ty3qj8wj9k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ㅠㅠ 중학교3학년 현재 클래식작곡과 전공하고있는 학생인데요.. 현실적으로 보셨을때 전 대중가요를 작곡하고싶은데.. 클래식작ㄱ곡을 계속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 @OneeyedJack-rv3qz
    @OneeyedJack-rv3qz4 ай бұрын

    뉴에이지 작곡을 하고싶은데 실용음악학원을 보면 다 재즈인데 어딜 다녀야할까요?

  • @user-vi5hx6cl4o
    @user-vi5hx6cl4o3 ай бұрын

    선생님! 현직 교사인데, 작곡과 대학원을 가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저는 귀도 열려있어서 음도 잘 듣고, 곡도 좀 써봤고, 이론도 클래식 화성학 2권정도 떼었습니다. 근데 대학원 입시를 앞두고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서 남겨봅니다. 내년부터 시작하려 하는데 어디서 레슨 선생님을 구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교사인데 대학원 작곡과로 가면 많이 부족할 것 같아 준비를 좀 하려고 합니다

  • @dddddkjkjd7422
    @dddddkjkjd74225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 많은가 같아요. 저는 클래식 예고에 재학중이고 작곡과 학생이에요. 저는 음악을 힙합이나 일렉 댄스음악이 너무 젛은데요. 사실 저도 대학을 가야하는데 정말 의문이고 저는 케이팝 대중음악을 하고 싶은데 클래식 작곡을 쭉 해야할까요.. 되게 시간낭비, 돈 낭비가 될 것 같아서요..

  • @cown12304

    @cown12304

    4 жыл бұрын

    내얼굴 쓰임새로만 이야기 하자면 대중음악의 재즈화성학은 클래식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도움은 안됩니다. 케이팝 대중음악을 편곡,작곡하실꺼라면 전통화성학을 공부해봤자 턱 막힙니다...

  • @Luke_ca100

    @Luke_ca100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어떻게든 일렉 힙합 댄스음악 하게 됩니다

  • @factisaswan
    @factisaswan5 жыл бұрын

    작곡과는 학문이라는거 정말 공감요. 모르고들어와서 고생입니다.. 정말 실용적으로 적용할수잇는 음악을 하고싶다면 실음과가는게 좋을거같아요

  • @MUIcomposer

    @MUIcomposer

    5 жыл бұрын

    원하는 음악을 하려면 학교에만 의지 할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웃풋내는 연습은 실음과가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 @day8109
    @day8109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딸에게 작곡과로 대학가서 실용을 따로 배워라고 하고있어요. 딸은 실용으로 대학을 가고싶다고해서 서로 생각이 달라 고민입니다. 실용을 생각하지 않아 혼란스러워요.

  • @MUIcomposer

    @MUIcomposer

    5 жыл бұрын

    진로가 정해지면 필요에 의해 배우는게 좋지요~

  • @user-fd3sr1yd7e
    @user-fd3sr1yd7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원래 예체능 입시 준비 하려다 작곡 쪽으로 전향할 예정인 예비고3학생인데요! 저는 클래식작곡과 실용음악작곡 둘다 관심이 있는데 영상의 주제처럼 고민하는 중인데 지식인에 물어보니 둘다 하고싶으면 클래식쪽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다가 클래식 작곡에서 실용 작곡으로 갈수있다고 하시던데 이게 정말 맞는 말인가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 달아요!!

  • @MUIcomposer

    @MUIcomposer

    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동안 어떤 음악적 환경에 있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입시만 놓고 본다면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는 확률을 높히는게 중요하니까요, 진로에 대해서는 공부하고 탐구하면서 살펴보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do-gx8es
    @do-gx8es4 жыл бұрын

    분명 누군가 새로운 클래식을 작곡하고 있을텐데 왜 코빼기도 안 보이는걸까요... 계속 과거만 답습하는느낌

  • @user-ir9yz5bd6x

    @user-ir9yz5bd6x

    3 жыл бұрын

    우선 현대에 와서는 새로 만들어지는 곡들 중에는 대중성 있는 클래식 작품들이 적습니다.(대부분 총렬주의나 12음 기법같은 난해한 곡 위주) 그리고 클래식 자작곡 연주회나 새로 작곡된 곡들은 매체를 타지 않죠. 요즘에는 아이돌들 신곡이다 새 앨범이다 가수들 신곡이다 해서 클래식 따위는 안중에도 없죠. 예술의전당 같은 곳에서 가끔식 옛 클래식들 사이에 위촉 작품 끼워서 연주하거나 한국 작곡가들 작품만 모아서 연주하는 기회가 가끔 있는데 그런걸 찾아서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코빼기도 안 보이신다고 하는건 아마 본인이 잘 모르셔서 그럴겁니다 찾아보면 2000년대 이후로 작곡된 곡들이 수십 수백곡이 나옵니다

  • @LeeEunHyuk

    @LeeEunHyuk

    3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은 말 그대로 classic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곡들은 classic 이라고 생각되지 않거나 그저 답습한거에 불과한 것이지요.

  • @frankfarbe2497

    @frankfarbe2497

    3 жыл бұрын

    @@user-ir9yz5bd6x 여기 덧붙이자면 음렬 총렬을 포함하는 점묘주의 음악들도 엄청 오래됨 작곡법이고 현재에는 알고리즘음악이라던지 기술에 맞게 함께 변화된 음악양식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결국 클래식 음악이지만 시대적 상황과 전자악기의 발전에 맞게 장르들이 파생되어 나온거지 대중가요같은 상업예술이 결코 저급한 음악은 아닙니다 일반 대중들이 듣기에 그냥 좋다고 느끼게 만드는 작업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단지 저를 포함 클래식전공자들이 현재 만드는 음악들은 조금 다른 노선을 탔기에 조금 더 실험적인 연구적인 음악들에 몰두하는것 같습니다. 대중가요를 들어도 여전히 클래시컬한 작곡법들은 베이스가 되어 있습니다

  • @user-vf7kp8es3w

    @user-vf7kp8es3w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이 되려면 시간이 지나야죠..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