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나요? 환연2 마무리조차 못한 채 이 계정을 떠나고... 다시 로그인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역시 저는 이제 같이 달려줄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음란한 몸인가봐요
저를 이렇게 만드셨으니 하트시그널4 시청으로 책임져주시길
(아마 까먹으셔서겠지만) 여전히 구독해주고 계시는 약 1.5천명의 구독자 분들께 소소한 재미를 드리고 싶어서 짧은 컴백 영상을 만들어 봤는데 재미가 있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감 다 잃은 건 아니겠죠 ㄷ ㄷ
저는 남들 다 지원주미 잡을 때도, 메기 투입 때도, 민규지영 민규지민으로 나눠질 때도 “아냐 이 맛이 아냐... ” 이러고 있다가 별안간 민규주미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흥미를 잃기 전에 이 계정부터 살려야겠다 싶어서 급하게 영상도 만들었어요 어디서 들리지 않나요? 갑자기 현규해은 잡고 동태눈에서 생태눈 됐던 과거의 제 목소리가 ••• (나도 참 나다)
민규주미가 망... 안되더라도, 중간에 픽이 바뀌더라도 핱시4만큼은 끝까지, 함께!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주실 거죠... 1.5천명은 저와 하트시그널에게 너무 과분한가요 1.5백명이라도... 15명이라도 같이 달려주세요 제발요... 네...? 제발... ...
(재미있는 연프 추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