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팔뚝을 보니..요양병원은 이번 생에는 안 가실거 같으세요..

출연자분들 모두 교양 있으시고 멋지시네요! 어떻게 보면 젊은 세대의 음악인 힙합인데 이런 장르를 어떠한 편견 없이 이해해주시고 영상 내내 마음으로 가사와 음들을 감상해 주시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컨텐츠 좋네요

음악이란 역시 세대를 어우릴줄 압니다. 30대인 저도 처음 렙 들었을땐 당연히 못알아먹죠.. 가사보며 음미한 후에나 노래의 진가를 알게되는데.. 그 과정 차이가 영과 시니어지를 나누는 게 아닌가도 싶네요. 전반적으로 다른 영상들도 보니까, 영상미와 연출이 돋보이네요 ㅎㅎ 흥행하시길바래요!!! 떡상가즈아!

비오 본인이 봐서 보러봤는데 감동적이네요 다들 교양이 넘치시는 거 같고 영상도 좋아요 👍🏻👍🏻

비오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와서 봤는데 저까지 뭉클해지네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근데 77세 회수신 할아버님 팔뚝이 왜 그러세요... 3대 몇이시지..

슈트입은 할아버지 간지 ㄷㄷ

세대마다 해석의 관점이 확실히 다른게 너무 멋지고 포근하네요

사실상 앓는보이 수준...

가오리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은 듯

참전용사이신 할아버지가 95세가 넘도록 정정하시다가 한순간에 치매가 오셨다가 할머니를 자꾸 때리고 하셔서 요양병원으로 모셨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가시는것도 못보고 말로만 보고싶다고 살다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듣고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유일한 친손자인 저를 애타게 찾으셨는데 병원에선 코로나로 면회가 불가하다고 했는데 정말 편지 한통이라도 못써드린게 지금와서야 후회가 되고 매일 비오님 이 무대영상 보면서 공감하며 그리워합니다

별똥별이 떨이지는걸 느끼신거에서 리스팩..

출연하신 분들의 말투에서 교양과 기품이 흘러나오네요

비오 기억하겠어 라고 하시는분은 조광일도그렇고 세대를 아울러서 시대를 세대에 맞게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시는 ..곡에대한 평가도 평론가 수준이시고.. 어린세대들이 바라는 미래의 이상향인듯..

어르신들 잔잔하게 소감받고 감동받으시는데 왜 내가 우냐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말씀도 멋지게 해주신 출연진분들도 너무 멋지십니다. 음악으로 진심이 묻어 나오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진심은 통하는법이네요😳 감동적인 영상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들어있는 노래라서 세대를 아우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어르신분들이 듣기 좋다고 하시거나 그럼 진짜 좋은 곡 모든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라고 할수있겠네요 어제 인스타그램에 비오가 올려서 보러왔는데 같이 감동받고갑니다 유찬욱의 가사와 마음이 잘 전달된 것같아 괜히 같이 뿌듯해지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