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출신 아내가 더 잘 잡는 대합 | 강화 주문도 갯벌에서 찾은 밥상 | 한국기행 |

“이대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인천 강화 주문도에는 남편 김의열 씨와 아내 오옥금 씨가 산다. 무뚝뚝한 남편과 곰살맞은 아내는 티격태격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지금이 행복하단다. 낮에는 밭에서 김을 매고 감자를 캐며 경운기를 타고 나가 갯벌에서 고둥을 잡는다. 어디 밤이라고 쉴 수 있을까. 헤드랜턴까지 동원해 갯벌에 나가 돌게를 잡는다. 시어머니에게 배운 요리 솜씨로 꽃게탕, 꽃게무침, 백합탕을 만드는 옥금 씨. 손맛 좋은 아내 덕에 행복하다는 남편. 고향으로 돌아와 섬에 사는 재미를 찾은 부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저 너머, 그곳에 가면4부,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 방송 일자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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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

  • @baekunkam
    @baekunkam5 ай бұрын

    해돋이 사장님,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항상 밝으신모습 보기좋으십니다!!^^

  • @soungbujo2401
    @soungbujo240116 күн бұрын

    주문도 엄청 아름다워요

  • @enjikem
    @enjikem Жыл бұрын

    훈훈하다

  • @user-vh3ss3zd4v
    @user-vh3ss3zd4v Жыл бұрын

    작은건 놔줘라 돌게 씨말른다 욕심이 너무하네

  • @jinsungseo8700
    @jinsungseo8700 Жыл бұрын

    너무작은것을잡으시네 내가 옹진군 토박인데 작은것은 잡지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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