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반전/한 여자아이의 실종사건에 숨겨진 진실/결말포함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미스테리 스릴러 #결말포함 #반전영화
가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 / 2007년 작
감독 : 벤 에플렉
주연 : 케이시 에플렉 / 미쉘 모나한
반갑습니다!
이번 영상은
스릴넘치는 전개, 충격적인 반전결말과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아주 묵직한 영화입니다.

Пікірлер: 188

  • @user-dg2rr9ij3k
    @user-dg2rr9ij3k7 ай бұрын

    난 저런 친모랑 죽어도 살기 싫음 정말 싫다 그냥 살게 놔두지 내가 저 꼬마라면 남주에게 꼭 복수할거야!!! 왜 꼭 친모라는 이유로 아이가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대체 왜 하는거야?... 어른들이 정말 이기적이네 이건 솔직히 고민할 이유도 없는데 아이를 저런 쓰레기 인간에게 보내다니

  • @user-qj1en6xh8r
    @user-qj1en6xh8r11 ай бұрын

    정말 슬픈건 본리뷰에는 안나왔지만 결말에 저아이 다시돌아간 부모는다시 또 방탕하게사느라 애는 혼자방치하게되는장면이 나온다는거...이영화 소설원작이고 시리즈라는데 더 속편 만들어줬음함 그리고 케이시애플렉의 덤덤한연기도너무좋았음

  • @HubbysCuisine
    @HubbysCuisine4 жыл бұрын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한 선택의 영화네요..단순 유괴영화가 아니었네요..저는 후자에요..망나니 부모에게 돌아가는 건 아이를 학대당하도록 도와주는 꼴이에요..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이요..넘나 허다하잖아요..잘 봤어요..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후자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요즘 가슴 아픈 사건들이 너무 많아요..

  • @user-yh2st5ql3y

    @user-yh2st5ql3y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저 망나니 부모들의 죄를 낫낫이 파헤쳐서 감옥에 쳐넣어버리고 아이를 좋은 부모한테 입양보내는 방향으로 생각햇으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ㅠ 비록 학대당하는 아이들 위하는 일이엿다지만 두명의 경찰이 순직을 하고 말았으니..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연복돌복순깐돌깐순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정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황을 보고 그 순간 판단하는것도 정의가 아닐까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에게 간 아이는 행복할까요.....

  • @dyijdsh6448
    @dyijdsh6448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학대하는 부모한테 보내느니 법을 어겨도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줄 양부모를 택할 것입니다. 아이를 열심히 찾는 모습에 감동했는데 경찰을 부르다니 남주가 밉네요.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마지막 여주 뒤쪽으로 경찰차 오는 장면에서 억장이 무너졌었죠..^^

  • @hc.kms.327.c

    @hc.kms.327.c

    3 жыл бұрын

    13:31을 보면 남주가 아이를 책임지고 입양해 키우는 거 아닌가요^^

  • @aircnd

    @aircnd

    Жыл бұрын

    @@hc.kms.327.c 결국 알량한 정의감으로 정의로운 사람을 감옥에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게 만든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것이겠죠

  • @user-co3ih6gw2h

    @user-co3ih6gw2h

    Жыл бұрын

    @@hc.kms.327.c 아님... 느긋하게 소파에 앉아서 그때서야 아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장면임... 그 아이가 집에서 혼자 저렇게 티비보는게 그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일일테니... 아무일도 안생기게.... 그전에 마약에 찌든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보여준 것도 그 이유임... 아직 어린 아이니까 그냥 방치지... 조금 더 성숙해지면 마약에 찌든 부모는 아이에게 무슨일이든 시킬 수 있음....

  • @paulkwon5340

    @paulkwon5340

    Жыл бұрын

    결국 속편 문라이트 마일에서 아이는 송장하여 러시아 마피아가 되죠

  • @user-mq1xy8oz9g
    @user-mq1xy8oz9g4 жыл бұрын

    저 신고 전화로 애 인생도 끝나버렸네....그 누구도 이익이 없는데.... 그저 법을 지키려는 저 남자는 정말 정의감때문인가??? 의협심??? 난 그저 자기의 경력을 위한거 같은데....

  • @hc.kms.327.c

    @hc.kms.327.c

    3 жыл бұрын

    모건 프리먼이나 이모의 가정에서 아이를 입양하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요? 불완전한 사람들이 만든 법 역시 불완전 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위해 차선책을 구하는 지혜가 필요하고요. 법이나 규칙보다 도덕(정의)이라는 더 높은 가치를 위해 많은 분들이 댓글로 남주를 비난 비판하지만 13:31을 보면 많은 불편이나 어려움을 무릅쓰고 행동하는 책임감으로 남주가 홀로 아만다를 입양해 키웁니다. 말뿐인 우리보다는 낫지 않나요? 어쩌면 (이건 극히 개인적 소망이지만) 모건프리먼 부부가 석방되길 청원하고 애쓰며 아만다를 다시 그들 부부에게 입양시키는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 @bulk4ubave395

    @bulk4ubave395

    2 жыл бұрын

    @@hc.kms.327.c 엄마가 아이 패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그리고 남주가 입양해서 키우는게 아니고 그집에 가서 돈벌러? 떠난 아이 엄마 대신 혼자 집에 하루종일 있는 아이와 같이 있어주는겁니다. 물론 언제까지 저럴수있을지도 궁금하지요. 그리고 미국도 결혼도 안한 싱글이 아이 입양하는거 자체가 불가능입니다. 결혼했어도 엄청 심사가 까다로워요.

  • @paulkwon5340

    @paulkwon5340

    Жыл бұрын

    속편 문라이트 마일 보면 결국 러시아 마피아가 됩니다

  • @user-du3dp1ss8z

    @user-du3dp1ss8z

    7 ай бұрын

    @@paulkwon5340 이거 속편도 있나요? 방금 영화 다보고 맨붕와서 리뷰찾아보고있는데...

  • @1thank2you3
    @1thank2you33 жыл бұрын

    융통성이란 단어는 왜 존재하는가....

  • @ubio-venture8664
    @ubio-venture8664 Жыл бұрын

    영화지만 본인 자의식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들이 이 세상을 진짜로 망치는 것들이지...저 고지식한 형사놈. 애 삶을 망쳤음.....

  • @leesophia8852
    @leesophia88523 жыл бұрын

    법이 정의인줄 착각하는군...

  • @lemonylemon218
    @lemonylemon2183 жыл бұрын

    하..남주 진짜ㅋ 융통성없이 자기만의 정의감에 사로잡혀있는 인간인듯.. 자긴 정의구현했다고 뿌듯했을까? 애는 마약중독자 엄마한테 되돌아가서 불행한 삶을 살겠지.. 어린애 인생 하나 구해보려고 자기목숨, 커리어 다 포기한 사람들은 뭐가 되지? 남주야말로 한심하고 최악인듯ㅠ

  • @hc.kms.327.c

    @hc.kms.327.c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컷을 보면, 남주가 아이(아만다)를 적법하게 입양해서 책임지고 양육하는 모습이네요^^

  • @user-qj4pf4sj5o

    @user-qj4pf4sj5o

    Жыл бұрын

    @@hc.kms.327.c 영화는 보셨나요? 저 장면은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 친모에게 아이가 보내졌는데 엄마는 아이 유괴때 편지 주고받던 남자 만나러 나간다면서 잠깐 아이상태 보러 온 남주한테 오늘 애 봐주기로 한 사람 올때까지 잠깐 아이좀 맡아달라고 하고 데이트 하러 간 상태에서 남주가 아이옆에 앉아있는 장면이지 입양의 입 자도 안나오며 여전히 철없는 엄마의 모습과 쓸쓸하게 티비만 보며 방치된 아이의 모습만 보이며 씁쓸하게 끝납니다. 남주 역시 저때 엄마와 아이 상태 보며 허탈한 표정 하고 있었구요.

  • @user-tx3is4fq7q

    @user-tx3is4fq7q

    4 ай бұрын

    ​@@hc.kms.327.c 영화봤으면 개쪽팔리시겠네요,,,,ㅋㅋㅋㅋㅋ

  • @alice3416
    @alice34163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저 남자 떠나겠음.긴장하며 보다가 마지막에 고구마 먹은 느낌! 옳고 그름에도 융통성이 필요한것을.한여름 애를 차에 놔두고 2시간동안 마약하러 간 것도 부모라고 애를 돌려줌.애가 커서 저 남자를 얼마나 미워할까?

  • @user-qf6gi8um3r
    @user-qf6gi8um3r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은 부모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영화한편 잘봤습니다 ~ :)

  • @Blue-mb7oe
    @Blue-mb7o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여친이 짐싸서 떠나는게 왜이리 통케하누

  • @user-le4uy7dc6p
    @user-le4uy7dc6p3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설정 자체는 황당하지만 무엇이 옳고 그름에 있어서 우리에게 많은 의문을 던져주는 영화인것 만은 분명한것 같네요. 꼭 찾아서 봐야 될것 같은 영화.

  • @user-ot9mz9mb4x
    @user-ot9mz9mb4x3 жыл бұрын

    자막이 있어 넘 좋아요

  • @aimeecho5156
    @aimeecho51563 жыл бұрын

    애기 를 안키워본 어른 이라서 그런거예요. 자기가 한번 이라도 아빠가 되어 봤으면 저렇게 돌려주진 않을까 싶네요.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럴 수도 있겠어요 ^^

  • @user-ib7qr5tf2e

    @user-ib7qr5tf2e

    3 жыл бұрын

    이말이 정답인거 같네요 애를 키워보지않은사람은 모르죠 ㅠㅠ

  • @TV-rh7og
    @TV-rh7og4 жыл бұрын

    출근 전 혼밥 먹으며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user-hj1ck1cy5u
    @user-hj1ck1cy5u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경찰이 이런 일 만들지 않고 부모가 마약쟁이니까 양육권 박탈하고 좋은 양 부모 밑으로 들어가 잘 크게하거나 아동보호시설에 위탁 맡기는게 제일 나아보이는데 뭣하러 납치함

  • @user-kk9lk4co4i

    @user-kk9lk4co4i

    3 жыл бұрын

    좋은 양부모 못찾아줍니다, 어쨌거나 친부모가있어서요. 저 마약쟁이 엄마가 스스로 친권포기하고 보내주지않는한 입양은 불가능합니다. 입양하더라도 조건달아서 계속 찾아올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렇게 한거죠. 위탁가정의 현실은...작은 고아원? 뭐..생각보다 좋은 위탁가정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드물죠..본인도 그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르고.. 사실 최고의 양부모를 찾아준건데..남주가 미친짓한겁니다. 아이고 뭐고 다 죽든 말든 지혼자 맘편하자고..

  • @WhereIsMyName0

    @WhereIsMyName0

    3 жыл бұрын

    내말이 말이죠. 완죤 정당화 천지네요. 몇명이 죽어나갔는데. 거기다 아이는 신원이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애를 위한단 말을 잘 믿네요.

  • @user-vx9mr1mh1r
    @user-vx9mr1mh1r4 жыл бұрын

    마약.총.아동학대 ㅡ저런곳에 아이가 태어난 자체가 지옥문에 들어온거다. 먹먹하네요.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참 씁쓸하죠

  • @user-kc8ms5ck2k
    @user-kc8ms5ck2k3 жыл бұрын

    융통성1도없는 원칙주의자....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부르르...

  • @user-mm4wv6cj1v

    @user-mm4wv6cj1v

    3 жыл бұрын

    @@vdokid 크ㅇㅏ앙~~ '

  • @AllAboutAnythingAAA
    @AllAboutAnythingAAA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화는 저도 이미 본 영화인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정확한 나레이션이 아주 좋은것 같아요 하나 나레이션과 영화 보이스가 중복될시 영화 보이스가 조금 더 낮으면 나레이션이 훨씬 잘들릴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 @iguana2023
    @iguana20236 ай бұрын

    법과 제도의 맹점을 고발하는 내용으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영화죠

  • @user-gf5ip4ew2u
    @user-gf5ip4ew2u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단순히 낳았다고 전부가 아니죠. 자식을 옳바르게 양육하는 것도 중요하죠. 당연히 후자가 맞습니다. 전자의 선택이라면 저 아이는 또 학대 당하고 방임 당하다 불행한 길을 걷겠죠.

  • @chocobeeda
    @chocobeeda2 жыл бұрын

    아동보호법 우리나라보다 강한나라인데 저런 부모밑에서 아이를 안뺏어간게 의아하다

  • @user-eh7qh1zs1u

    @user-eh7qh1zs1u

    6 ай бұрын

    아동보호법이 우리가 알고 있는때보다 예전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user-wu1qm5qo9w
    @user-wu1qm5qo9w4 жыл бұрын

    남주 미틴... 한국에서 저랫음 국민청원들어간다ㅋ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 @user-vr3mw2ku5x
    @user-vr3mw2ku5x3 жыл бұрын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마음이 아파오는 결말이네여 ᆢ

  • @user-cd7zj9jp8b
    @user-cd7zj9jp8b3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아이가 행복한게 제일 우선 아닐까요?

  • @ansyd81
    @ansyd813 жыл бұрын

    옛날 영화 리뷰해주는 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CG는 없어도 재미있는 옛날 영화가 넘 많은 듯! 아동 학대, 살인 사건은 영화로 봐도 마음이 편치 않네요. 11:59 나도 이 의견에 반대하지는 못할 듯. ㅜㅜ

  • @user-wh8bu2zh2v
    @user-wh8bu2zh2v4 жыл бұрын

    어떤게 아이를 위해 좋은 결정이었을지.. ㅠㅠ 옳은 행동이었겠지만, 아이에게 좋은 선택이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요즘들어 안타까운 아동학대 뉴스가 많이 들려와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 @user-pw5lc9ux5g
    @user-pw5lc9ux5g3 жыл бұрын

    "법도 바뀌고 사실도 바뀐다. 당신이 아는게 진리인가?" 가치도 변하고 정의도 상대적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마이클샌델 교수님 책의 도입부를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처럼 영화소재 보다 역할들의 행동에 집중하게 되네요

  • @eunseongseo9156
    @eunseongseo91564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좋은 영화를 선정해서 리뷰해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봤던 영화지만.. 그 때는 결말에 어쩔 수 없이 수긍했지만 지금 리뷰영상을 보면서 느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은 정반대네요.. 그리고 많이 슬프네요.. 다시 한 번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좋게 생각해 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해 질 수는 없는 걸까요,,

  • @a-pong
    @a-pong4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갈거에요!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음..그러시다면 저도 안 말리겠어요!

  • @chelseachoi7464
    @chelseachoi74643 жыл бұрын

    ... 미친........ 가슴이 아프네요

  • @user-lb9rk5bj3l
    @user-lb9rk5bj3l3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생각은 언제나 다른 법이고 개인의 정의 또한 각자 다 다른 법이죠 누군갈 욕하기엔 좀 애매한데 영화자체는 한사람을 일방적으로 욕하도록 만들어지긴했내요 사실상 저 남자주인공은 자신의 커리어를 제외한 모든 걸 다 잃었죠 자신의 파트너도 자신의 인망도 영화 자체가 저 남자주인공을 욕하도록 만들어져있어서 묘하내요 특히 아이가 웃으면서 뛰어나와서 안기는 부분과 남자주인공의 선택이 대립하고있어서 더욱 남자주인공의 선택이 부각되는거같아서 연출 진짜 잘한거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탐정을 할 정도로 머리도 잘 굴리는 편이라면 아이를 바로 데려가기보단 마약중독자의 상태부터 살피겠죠? 영화라서 연출을 한거라 연출적으론 대성공인거 같습니다.

  • @user-td9qx6tp2r
    @user-td9qx6tp2r4 жыл бұрын

    전 얘기는 없지만~~얘는 천사예요~~사랑없고 관심주지않으면 크질못해요 ~~감동 영화네요^^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이일수록 더욱 따뜻한 손길과 배려, 관심이 필요합니다 ^^

  • @user-ke7bx4yx2i
    @user-ke7bx4yx2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남주............ 할말은 많지만 안할란다

  • @user-sx8xk4pv7f
    @user-sx8xk4pv7f3 жыл бұрын

    기계적 판단으로 모두가 불행해지는 예시네요..

  • @YS-gx1uo
    @YS-gx1uo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몰입 잘돼요 ㅎ 요즘 아이들 관련 뉴스 떠올리며 보게 되네요..저라면 과연 신고를 했을지 ㅠ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요즘 아동학대로 너무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께 아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해서 만들었습니다 ^^

  • @YS-gx1uo

    @YS-gx1uo

    4 жыл бұрын

    @@vdokid 진짜 아이 키우는것도 라이센스를 줘야는건지..자격없는 부모가 너무 많아욤 ㅠ

  • @jean8223
    @jean8223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내가 융통성없는 놈들을 증오하지.

  • @user-cq4de5yc9v
    @user-cq4de5yc9v3 жыл бұрын

    어떤 선택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bioskim1822
    @bioskim18224 жыл бұрын

    와~ 몰입감 쩌네요!!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네, 원작이 탄탄하기도 하고 아주 잘 만든 영화입니다 ^^

  • @bioskim1822

    @bioskim1822

    3 жыл бұрын

    @@vdokid 아 키드님의 설명이 몰입감 좋았다는 댓글이었습니다만 ㅋㅋ 뭐 물론 영상내용도 좋았습니다!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bioskim1822 어휴 기분 째지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 @user-pj7wd9jg9d
    @user-pj7wd9jg9d3 жыл бұрын

    정의감... 도덕적 우월감으로 '난 옳은 일을 한다.'라는 사명감으로 많은 이들이 피해 보는 사건들을 보다보니 내 시각 또한 그렇게 좁아진 건지 모르겠다. 영화 리뷰이기에 저 영화의 전체내용을 모르기에 그저 보이는 것만으로 보았을때 남자주인공의 기계적인 원칙주의와 은퇴한 반장의 휴머니즘은 둘다 답이 아니란 밑의 답글에 공감할 뿐 가장 꿈과 같고 이상적인 해답은 아이는 행복해야한다. 부모로써의 자격이 있어야한다 정도인가...기존의 문제는 어머니라는 존재가 어머니로써의 역활을 하지 못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닌가?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정독했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

  • @user-yo1wk8tj1b
    @user-yo1wk8tj1b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렇게 메세지를 주는구나. 주로 b급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던 레미형사님의 반전과 주인공을 오히려 공감을 못얻게 만드는 결과를 보여주며 어제 정인이사건 판결이 떠오릅니다.

  • @jamesy9279
    @jamesy92792 жыл бұрын

    Good ~~ 👍

  • @user-ut2fu9ig7y
    @user-ut2fu9ig7y4 жыл бұрын

    아 남주 발암

  • @user-xo1lj6wz8n
    @user-xo1lj6wz8n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포영화 해설의 최고의 목소리 톤을 가지신 듯합니다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오오 고맙습니다 ^^

  • @user-dq2hj2wz1s
    @user-dq2hj2wz1s3 жыл бұрын

    필요없는 정의와 원칙때문에 답답해지는 영화네

  • @bandmgr09
    @bandmgr095 ай бұрын

    학대받는 무고한 아이는 부모를 죽여서라도 구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budgettraveler9731
    @budgettraveler97313 жыл бұрын

    한 아이와 그 아이를 살리려는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쓰레기 주인공

  • @zk7by53msp
    @zk7by53msp3 жыл бұрын

    법이라고 다 옳은건 아니다!!!!

  • @igloosj
    @igloosj4 жыл бұрын

    숨은 명작이네요 에드해리스는 왜케멋있죠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원래도 멋진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 진짜 넘 멋지죠. 애드해리스는 이런 배역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 @12edcorea54
    @12edcorea543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작가 데니스 루헤인 작품이네요. 참 매력적인 작가입니다.

  • @user-jd3cj2ct9e
    @user-jd3cj2ct9e3 жыл бұрын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리뷰 잘 봤읍니다.

  • @lonelyso5555

    @lonelyso5555

    Жыл бұрын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가 아니라 꽃으로도 (사람)때리지 말라. 노희경 말입니다. 허세 졸라 쩌네

  •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4 ай бұрын

    ​​​@@lonelyso5555 이래서 무지가 용감한건가보네 노희경 말이 아니라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 는 프란시스코 페레가 한말이다 병신아 프란시스코 페레가 지은 양육서에 나온말이라고 노희경 좋아하넼ㅋㅋㅋ

  • @bluename5457
    @bluename54573 жыл бұрын

    전 남자 주인공을 이해하기는 저엄마는 더이상 희망이 없는사람인데 그아이가 사랑을받고 살수있는 곳에 머물게 해줘야하는건 아닌지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

  • @crazyactor
    @crazyactor3 жыл бұрын

    여운 오졌다

  • @user-xx4un5zd8g
    @user-xx4un5zd8g2 жыл бұрын

    엔딩이 슬프네요ㅠㅠ

  • @vdokid

    @vdokid

    2 жыл бұрын

    ㅜㅜ

  • @user-yt4yq1xj9i
    @user-yt4yq1xj9i3 жыл бұрын

    유괴는 나쁘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저모냥이면 아이가 무얼 배우고 어떤 삶을 살런지...저라면 친엄마한테 보내지 않는 결정을 할꺼 같아요 영화이니 다행이지만 이세상에 저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키울 맘도 여건도 안되면 제발 콘돔좀 합시다 쾌락만 느끼시고 아이를 만들지는 마세요 무책임한 부모님들!

  • @aftersummerleft
    @aftersummerleft3 жыл бұрын

    정의(justice)는 하나의 정의로 내려질 수 없단 이야기 같아 씁쓸하네요. 패트릭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그게 과연 앞으로의 아만다의 삶에 있어서도 옳은 일이었을까요?

  • @paulkwon5340

    @paulkwon5340

    Жыл бұрын

    옳지 않았고 결국 아이는 러시아 마피아와 다니며 살인을 일삼다가 망한 인생이 된 패트락과 속편 문라이트 마일에서 재회. 패트릭은 이번에는 신고 못하고 그냥 마피아와 함께 가게 보내주죠

  • @dracula1897
    @dracula1897Ай бұрын

    그래도 법은 최소한의 약속이라는 것보다는 법과 제도의 맹점을 고발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결국 방치되는 아이를 보여주는 이유도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나에게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떤 대의가 아닌 그냥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주인공도 자신이 믿어왔던 가치가 흔들리는 게 싫어서 손쉬운 선택을 했다고도 볼수 있고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에게 어떤 배경(권력, 돈 등등)이 든든하다면 허점 투성이인 법을 피해가는 희열도 느껴보고 싶기도 하네요.

  • @user-wn1oz4hl2g
    @user-wn1oz4hl2g3 жыл бұрын

    낳아놓구 구박할꺼면 낳긴왜낳냐..이해가 않되는사람들이네..제발 무책임한 부모님들이여 ! 낳아놓구 책임못질꺼면 아예낳지를마 라..쫌..양심은 개를줬나..애만불쌍하네..ㅠ

  • @gajagu
    @gajagu3 жыл бұрын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 탤런트 김혜자

  • @user-hf2nb3le4z

    @user-hf2nb3le4z

    3 жыл бұрын

    스페인 교육학자 프란시스코 페레 ...

  • @user-et1pv7xx2n
    @user-et1pv7xx2n3 жыл бұрын

    참..

  • @leejanghyun
    @leejanghyun3 жыл бұрын

    법=/=정의 우리는 양심에 묻고 행동해야 한다.

  • @amen2862
    @amen286210 ай бұрын

  • @user-vr3mw2ku5x
    @user-vr3mw2ku5x3 жыл бұрын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ᆢ

  • @user-kk9lk4co4i
    @user-kk9lk4co4i3 жыл бұрын

    정의라는게...글쎄..아이를 막굴려지다 죽으라고 돌려보내는게 정의인가?? 저 남주는 진짜...애를 낳아보면 뭘 느끼게될지.. 혼자만의 고집불통신념으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것같네..평생 저아이를 돌볼거면 몰라도 아니라면 저런식의 개입은 안해야지.. 적어도 불법까지 저지르며 개입한 다른사람들은 아이에게 모든걸 내주고 평생을 바치려고했었다. 법도 결국은 좋은일을 하라고 만든것임을 왜 모르는지..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어차피 모두가 법을 어길거라면 조금 더 옳은 방향과 좋은 쪽으로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 @user-wv2nt2tg8r
    @user-wv2nt2tg8r2 жыл бұрын

    헝그리하트 도 부탁드려요

  • @user-tk3dz4hx3l
    @user-tk3dz4hx3l4 жыл бұрын

    역시 부모인가보내요~?저수지에 뛰어들고~~ 아~~근대 반전이내요. 아만다도 살아있고 못난 부모 때문에 일어난 자작극이내요 ㅠ 먼가 찐~~하내요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아이는 진짜 키울 그릇이 되는 사람만 낳아야 할것 같내요~~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말라 ~~

  • @vdokid

    @vdokid

    4 жыл бұрын

    부모..아닙니,,, 암튼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tk3dz4hx3l

    @user-tk3dz4hx3l

    4 жыл бұрын

    @@vdokid 네~~ 알고있습니다 ㅎ 첫장면에 엄마랑 엄마친구 나올때 지나가는 얼굴이라 착각했어요~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3 жыл бұрын

    남주의 판단이 맞죠. 잘못된 게 있다면 공론화하고 사회가 정공법으로 해결 해야죠. 그래야 시스템이 바뀌는 겁니다. 편법, 불법은 언제나 쉽고 유혹 적이죠. 하지만 우리는 그 부작용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잖아요. 영화는 감독 예술이라서 목적을 가지고 보여주기 나름인 거고, 현실에서는 알고 봤더니 모건 프리먼이 소아성 도착증일 수도 있는 거죠. 인간은 믿을 수 없고, 진실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칙을 지키며 사회 시스템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는겁니다.

  • @xururuca7659

    @xururuca7659

    3 жыл бұрын

    이성이 남아있는 유일한 댓글이라 반갑네요

  • @TheKimyukie

    @TheKimyukie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 @tractormob10

    @tractormob10

    3 жыл бұрын

    이성이 남아있는 유일한 댓글이라 반갑네요222

  • @user-du3dp1ss8z
    @user-du3dp1ss8z7 ай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스토리를 만든 벤에플랙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소설이 있었던 영화인거지요? 남자주인공은 자신이 술도 끊고 마약도 끊어서 남도 쉽게 끊을 줄 알고 아이를 엄마한테 되돌려보낸건지?...레이가 죽은걸보고 그 엄마가 정신차릴거라고 착각했는지?...마지막 도일 반장과의 대화에서 자기가 한 행동을 좀 정당화시켜줄거라고 생각한거같은데...그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강조했거늘...널부러진 집에 아만다와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 결말(연출자의 의도)을 보고 참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영화였네요 이것과 약간 비슷하면서 다른 소재인데 파라마운트 영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 도 추천해봅니다..

  • @user-pw5lc9ux5g
    @user-pw5lc9ux5g3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서 마지막에 신고하는지 마지막 저남자는 자신이 믿는 신념이 옳다고 한 행동이지만 모든 신념과 가치는 사람을 뛰어넘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인류가 공유해온 신념 가치 종교 무엇이든 그것은 시대에 따라 다시 재평가 되곤합니다 사람이란 중심을 넘지 말아야하는데 마지막 저 남자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누구에게 해가 되더라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융통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의외로 주변의 저런 사람 많습니다 같이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사람보다 가치나 이념이 먼저라며 피해를 서슴치 않고 주면서 본인은 책임감이나 죄의식 하나 없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절대 조직이나 직장의 리더자가 되면 안됩니다

  • @xha1233
    @xha12333 жыл бұрын

    전 닥치고 후자입니다 부모 같지않은 쓰레기보다는 사랑해줄 양부모가 제일 나은겁니다

  • @sunkim4964
    @sunkim49644 жыл бұрын

    기계적 인간과 휴머니즘, 둘 다 해결이 아니다.

  • @user-pj7wd9jg9d

    @user-pj7wd9jg9d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ee2qi2qs5w
    @user-ee2qi2qs5w10 ай бұрын

    마약중독은 뇌자체에 문제가. 생겨서절대 못끈어낸다고. 저. 형사들이. 맞아요. 법이전부가아니지

  • @user-ye1bj1mu4x
    @user-ye1bj1mu4x Жыл бұрын

    양부모나 반장이나 아만다에게 다 훌륭한 부모일텐데..꼭 일을 이렇게 처리해야했을까요?

  • @corea0407
    @corea04073 жыл бұрын

    아동포르노때 끔찍한 일 당하는 아가들도 누가 구해주면 좋겠다 ㅠㅠ 그런데 이 영화 제목이 뭔가요?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네, '가라 아이야 가라' 입니다! 제 채널은 영상마다 영상 밑 설명란에 영화이름 적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 @jkjk8866
    @jkjk88663 жыл бұрын

    신고를 하지 말아야지 하이고 아이가 행복할까 ? 부모가 방치하는데 . . . 아무튼 좋은 영화네

  • @MELTING_SOOP
    @MELTING_SOOP3 жыл бұрын

    엔딩 답답하네; 남주 수사 시작할때 여자아이방 보고 느낀점이 없는건가

  • @user-ez5mu1wb2x
    @user-ez5mu1wb2x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을 죽였어야 했는데...

  • @user-bj1cr1ff6v
    @user-bj1cr1ff6v2 жыл бұрын

    법이 개정되었자나,아동학대가 의심만되도 바로 분리조치하여야한다고

  • @j.b.r.m8321
    @j.b.r.m8321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 @kukuruppingppong
    @kukuruppingppong3 жыл бұрын

    하아.. 마지막 남주 때문에 고구마 1000개먹은 기분ㅡㅡ 극혐

  • @virtuoso740
    @virtuoso740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지만 정작 감독 본인은 질문만 던졌을뿐 질문을 왜 했는가에 대한 본질도 목적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동 납치를 범죄로 인식해서 정의구현의 수단으로 법을 사용했다면 엔딩에서 아동학대와 방치는 범죄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말인가요? 여러 실제사례에도 아동학대와 방치로 친권을 넘어서 타가정에 입양보내는 실례도 많습니다 남주는 충분히 증거수집의 능력이 있고 의지만 있다면 아이의 미래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수있게 할수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여친과의 관계회복도 희망적일수 있었습니다 엔딩을 복잡하고 어두운 딜레마로 남기기보다 영화에서 남주가 아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듯 엔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여친과 서로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ser-me8jt3wf4p
    @user-me8jt3wf4p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약쟁이에 케어도 안하면 보호기관이 데려가지 않나요?저런 선진국에서 놔둘리가 없는데...

  • @cdlee9991
    @cdlee99912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어떤 미국 영화에서는 잘 살고 있는 (예를 들어) 삼촌과 조카를 환경이 안좋다며 아동국에서 대려가려 하고 위의 영화에서는 친엄마가 마약을 해도 그대로 살게 해야 해서 저 작전을 짜야 하고,,,, 뭐가 진실인가? 각각의 시대가 달라서 아동에 대한 처분이 달랐던 건가? 각 주의 정책이 달라서 저런 건가? 불현듯 우리는 양육권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도 들고.........

  • @4urlove
    @4urlove3 жыл бұрын

    남주의 마지막 선택때문에 제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jpuple8959
    @jpuple8959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그래서 정의실현을 한건가요..

  • @folcocds
    @folcocds7 ай бұрын

    만약 애미 헬렌이 개과천선한 부모가 되었어도 아이 인생은 장담할수가 없는게, 이미 남주부터 그 주변 인물들은 저 도시 환경에 영향을 받았고 그 환경에 악영향 받은 인물들과 남주가 아무렇지 않게 접점이 있던 묘사들을 따져보면 이미 여기서부터 아이 인생이 어떻게 결정될 수 있는지 초반부 부터 눈치 챌 수 있게 되죠. 경찰서장이 말한것 처럼 아이를 보내지 않았다면 당장은 후회했을지 몰라도 30년 뒤에 경찰 서장이 죽고 남주가 경찰서장의 나이가 되고 아이가 지금 남주의 나이가 되어있을땐 그 후회 대부분은 사그러 들었겠지만 남주의 지독한 반대 선택으로 인해 여지없이 저 아이가 망가지는 모습을 30년을 지켜봐야되는 벌을 받은 셈이 되겠네요 남주 본인 말대로 자기가 잘못 결정한것이라 하더라도 그에 따른 결과를 감내하겠다고 했으니 부족한 핼랜의 책임을 메꾸기 위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고 헌신 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하려면 본인의 커리어, 본인이 가정을 꾸릴 기회에 악영향이 갈것이고 본인의 상당한 시간과 정신적 자원을 쏟아부어야 될텐데 그런 희생을 감내하고나서도 아이 인생이 어긋나게되면 아이는 모든 진실을 알게된 후 또 남주를 원망하겠죠 왜 자신을 여기서 벗어나게 하지 않았냐면서요. 남주는 저 아이가 자라서 좋은 집, 좋은 간식, 좋은 여행 다 필요없이 엄마에게 돌아가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게 한 경찰 서장을 원망하게 될거고 자신은 그런 짐을 지기 싫다고 했는데 말이죠 아이를 집에 혼자 두었다가 그 사단이 났고 아이가 생환을 해서 헬렌 폼에 안겼을때 기자들에게 다른 부모들은 애를 사랑하는 만큼 곁에 있어줘야 된다고 했으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되먹지 못한 자기 친구 시터로 불러놓고 나갈 생각부터 하는거 보세요 분명히 그 시터 친구는 아이가 무엇을 먹어야 되고 어떻게 챙겨줘야 되는지 아무 인수인계 받은거 없이 막무가내로 애를 방치하겠죠 학대 가능성도 있구요

  • @user-fu2ig4nq8m
    @user-fu2ig4nq8m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정의인척하는 혼자만의 자신감이 진짜 아이의 시체를 보게하는군요 ~ 끔찍한 살인 공모자

  • @user-sh1lf3nx5p
    @user-sh1lf3nx5p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게 잘못된 행동이야? 낳아준다고 부모는 아니야 왜신고해? 저 아이에 인생을 지가 책임저 주지 않잖아

  • @psgh-pb1km
    @psgh-pb1km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신념을 위해 아이의 인생을 팔아먹은 저 남주가 참 보기가 싫네요 신념이 옳냐 그르냐의 차이는 결국 선택의 순간때 그 신념을 버릴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인것 같네요

  • @ssk5255
    @ssk52552 жыл бұрын

    양부모가 잘 돌봐줄거라고 너무 싑게 믿는건 아닐까.

  • @blublu8314
    @blublu83143 жыл бұрын

    벤 에플렉 의도는 절대 무엇이 옳은지 묻는거 같지 않다. 누가 저 주인공의 선택을 존중하나?

  • @user-nl1rx7qf1g
    @user-nl1rx7qf1g3 жыл бұрын

    아.저식히.저거 ㅡㅡ 결국은 신고해꼬만 ㅡㅡ 아짜증난다.

  • @user-kz8pz6bd8u
    @user-kz8pz6bd8u3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 써주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아네, 항상 영상 아래 설명 '더보기'란에 제목 기재해 왔었어요, 그러나 이제 안 누르셔도 바로 딱 보실 수 있게 전부 수정 해놨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살려주세요ㅜㅜ

  • @user-rh2yp1ns2h
    @user-rh2yp1ns2h2 жыл бұрын

    결국 남주가 키우나요? 병신 짓 했네요 모건 부부가 말년까지 잘 키우고 유산도 남겨주고 가면 성숙한 한 여성으로 사회에 기여를 했을텐데 남주는 법을 지키기 위해 양심을 버렸는데 끝까지 몰랐을 것 같네요.

  • @Orcazim
    @Orcazim3 жыл бұрын

    저런 놈이 세상에서 나만 바르고 나만 옮다고 혼자 착각하고 사는놈이지.... 어차피 법이란것도 사람이 만든것인데 어떤 길이 아이의 행복에 더 나은 길인지 보이질 않나? 물론 영화라서 그런거겠지만 ㅋ

  • @jakelee4270
    @jakelee427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다시 리메이크 되어 상영 되었으면 좋겠네요.....

  • @paulkwon5340

    @paulkwon5340

    Жыл бұрын

    속편 문라이트 마일 있습니다. 다만 영화화는 안됨.

  • @irresistiblyuknow
    @irresistiblyuknow3 жыл бұрын

    잘생긴 남주가 양 싸다구 확 때려버리고 욕하고 싶은 얼굴로 변하는 마법

  • @user-xm5jo1qe7y
    @user-xm5jo1qe7y3 жыл бұрын

    납치전문가....비데오키드....

  • @vdokid

    @vdokid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어쩌다보니 그렇네요,, 스릴러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ㅎㅎ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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