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프랑켄슈타인] 진짜 원작
#프랑켄슈타인 #미스테리
더빙 도움 : @seavoiceteam 시보이스 (빅터 : 위스퍼, 여성 캐릭터 : 죠리퐁)
편집 : 너동부장관 (김엽)
디자인 : 너동부차관 (박혜진)
각색 보조 : 너동부국장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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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원작 뒤에 숨겨진 진실](/img/d.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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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바로 다음 영상에 있어요!] [원작과 다른 점] 원작의 묘미와 흐름은 놓치지 않되, 원작을 대체하지 않으면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다소간의 각색을 했습니다. 원작의 핵심은 담아냈으나, 원작에 더 많은 재미를 두고 왔으니 관심이 생기셨다면 원작도 꼬옥 찾아 봐주세요! 1. 현대적 설정 : 늘 해왔던 것처럼 배경은 현대입니다. 다만, 작품 전개 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2. 월턴의 설정 변경 (가장 큰 변경) : 실제로는 북극 항로 개척을 하는 탐험가이며, 주인공 빅터와도 친분을 비교적 두텁게 쌓는 인물입니다. 상징 상 매우 중요하면서도, 스토리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라서 재구성 과정에서 다소 색 다른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미지의 영역에 대한 탐구심과 낭만’은 그대로 두되, 북극에서 -> 사막 탐험으로 설정만 바꿨습니다. 3. 월턴의 설정 변경 2 (북극 -> 거북이) : 메리 셸리는 서문에서 작품 탄생 배경으로 ‘다윈 박사’를 언급하는데요. 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진화론의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 이래즈머스 다윈을 말합니다. 해설 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윈은 그 자체로 낭만주의 탐험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인물이라서 관련 소재인 거북이를 가져와… 봤습니다! 4. 인물 삭제 : 앙리, 빅터의 어머니, 동생 에르네스트, 커윈 판사 등 삭제 5. 서사 간결화 : 엘리자베스, 유스틴의 서사 간결화 6. 빅터의 설정 변경 : 현대화 과정에서 과학도 -> 의대생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나, 태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7. 연출 : 극적인 연출을 위해 원작에 비해 축소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8. 더빙 도움 : 위스퍼 (빅터 역), 죠리퐁 (메리 등 여성 단역 전부) 님 입니다! 최고의 목소리~!! 해설은 바로 다음 영상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해설이 더 재밌으니 꼬옥 봐주세용
@쿠키런pd최낙현
5 ай бұрын
소리와 분노 그리고 성경 영상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TheSheepwool1
5 ай бұрын
😮 5oh 오오오오오오오
@NJT_BOOK_STAN
5 ай бұрын
와아아아앙!
@ksygo4
5 ай бұрын
해설이 기대가 됩니닷...! ^^
@NJT_BOOK
5 ай бұрын
@@ksygo4 해설 다음 영상에 바로 있어요!!!
너진똑 특:맨날 역대급,최고,98%가 모르는 이라고 해서 와보면 진짜임
@one_step_behind
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user-zl3db5oc5n
5 ай бұрын
ㄹㅇ 걍 영상 논문으로 써도 상관 없을 수준
@101_01O
5 ай бұрын
이게 왜 진짜?
@빵애에여
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ㅋ
@eelee212
4 ай бұрын
ㅠㅠ. 😊ㅇ@@빵애에여
설명창 참고 문헌....와... 대단하십니다
@gyuri03883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논문으로 봐도 될 정도의 퀄리티인데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누워서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 진심 너무 감사드림;;;
@YangTheory
5 ай бұрын
처음에 논문도 해설도에서 진짜 다 찾아봤네…
@dbwogus
5 ай бұрын
채널주는 변태임에 틀림없습니다
@user-fd1mz2me3t
5 ай бұрын
진짜 너진똑 대단하다..
@hk_sals
5 ай бұрын
너 진짜 대단하다..
조지오웰의 1984 33트 입니다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빅 브라더를 사랑하지 않을때 까지
@ii-vm2fy
5 ай бұрын
너진똑은 빅브라더를 사랑했다
@one_step_behind
5 ай бұрын
빅브라더가 보고 있다
@user-og9xe4ko7e
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xian784
5 ай бұрын
너진똑이 빅브라더다
@user-ob7qw7di7u
5 ай бұрын
지지합니다
현재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셸리의 인생을 담은 뮤지컬 메리셸리! 가 공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되게 잘만든 뮤지컬입니다! 3월까지 하니까 프랑켄슈타인을 읽어보셨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관람하세용~!
@user-cz6pt8sk7j
9 күн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도 공연 중입니다~ 제 자리도 없긴 하지만..ㅠㅠ
참고로 프랑켄슈타인의 아이디어는 죽은 개구리에게 전기충격을 주니 개구리 다리가 움직였다는 과학실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사람들은 뭔가를 하면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작가는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썼지요.
@jiny000
27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우리세상에 전기충격기가 생겨났죠
@TV-tr8pf
23 күн бұрын
@@jiny000 ?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ㅎㅎㅎㅎ 몇주전에 이미 영상이 완성되서 채널 가입하면 먼저 볼 수 있다고 해서 진짜 진지하게 가입할까 말까 고민했던 이유..... 알고리즘이 계속 가입하라고 하는 너진똑 채널!!
와 이번 6월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공연 한대서 영상들이랑 관련 2차창작들 마구마구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ㅋㅋ 원작도 읽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나중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 아니면 드라큘라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Suzi-g9f
5 ай бұрын
생명은~~ 창조~~되어질수 있는가~~|~
@Suzi-g9f
5 ай бұрын
근데 드큘원작은 에바에요.... 읽지마요.........
@songsong1116
5 ай бұрын
@@Suzi-g9f 에ㅔ 드큘 원작이 왜 에바인가여… (별건 아니구 걍 궁금해서요…)
너모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고독한 소설이었다니....
캐릭터 디자인 너무 예쁨요 문학 시리즈 항상 감사하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명작 영상들ㅜ
@하늘빛하늘
5 ай бұрын
마자요 캐릭터 디자인 너무 매력적이고 징짜 고퀄..
1달만에 2영상...행복합니다
@one_step_behind
5 ай бұрын
달다 달아
@emptyset99
5 ай бұрын
다른데는 1달 2영상이면 화나는데 여긴 기다려지는 채널임 ㅋㅋ
프랑켄슈타인이 괴물 이름이 아니라 괴물 만든 박사 이름이라는 걸 방금 처음 알게 됨. 방금 내 세상이 무너졌어
@rhk9162
5 ай бұрын
괴물은 결국 아무한테도 사랑받지도 못하고 이름도 없이 죽었겠구나 ㅠㅠ
@yo_tte
5 ай бұрын
꽤 유명한 사실이긴 하죠
@MahalalelLeeDokyun
5 ай бұрын
사실 괴물에게는 이름이 따로 없고, 그냥 "it"이라고 불립니다. 거참... 이름이라도 지어주어야... 지칭을 하기가 편한데 말이죠...
@user-hu2zk9km8x
5 ай бұрын
심지어 만든 사람 박사도 아님
@Kimukachiru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초록색 애가 젤다죠?
와뭐야 qna영상보고오니까 바로뜨네ㄷㄷ
너무 기대되요❤❤❤
와.. 학교에서 대회때문에 읽었을때 원작내용을 알고 좀 충격이었는데... 이걸 너진똑에서 다뤄준다니 ... 너무 좋네용❤❤
영상퀄 진짜 좋다..
제가 군 훈련소에서 동기에게 빌려본 책이자 독서에 입문을 결심하기로한 책이네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기다리던
10년전 고딩때 재밌게 읽은 소설인데 원작 읽어보면 괴물 관점이 더 이해되고 동정심 생김 이번 애니버전도 재밌네요
와 이번 영상 너무 재밌어요
이 리뷰가 정말 절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화제작 가여운 것들 영화가 있던데 이 영화가 가장 영향 받은게 프랑켄슈타인이고 개인적으론 프랑켄슈타인 현대판이라고 생각했는데 너진똑님이 알고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 가여운 것들 영화 나오고 해석하는 채널들에사 프랑켄슈타인 언급 많이 될거 같은데 그럼 이 영상 떡상할거 같습니다!!!
일러스트 굳.... 혜진씨 천재만재...! 🥲
뭔가 연기력이 날이 갈수록 느는 것 같네요 짱좋음ㅎ
꺅꺅 드디어!!! 잘 볼게요!!!!
와 드디어!!!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좋아요랑 댓글로 결재하고 보겟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켄슈타인은 다른 작품에서 오마주 된 부분이나 미디어 믹스로 만들어진 매체로만 봤었는데 너진똑님이 소개시켜준 내용 그대로라면 책으로 보는게 진짜 재밌을거 같네여....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읽은 책은 프랑켄슈타인으로 정했습니다. 꼼꼼히 씹고 뜯고 즐기면서 이해하기에는 꽤 걸릴거 같지만 너진똑이라는 길잡이가 있으니 갑니다 ㅎㅎ
오..? 영상을 따로 올리셨네요??
오늘 가여운 것들 영화보고 왔는데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왔어요 ㅎㅎ 물론 완전 다르겠지만 ㅋㅋ 강추
프랑켄슈타인 괴물 감정묘사와 목소리가 엄청 몰입감있네요 ㄷㄷ
너진똑님 이번 영상도 역시..🙈👍🏻 혹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해주실 수 있나요? 원작에 나오는 수수께끼들, 정치적 비판들, 캐릭터 별 상징하는 의미들 등 너진똑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신다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요..🫶🏻🫶🏻 정권 1일차 시작합니다.🌝
요즘에 공연 중인 뮤지컬 ‘메리셸리’를 여러번 보면서 극 속에서 프랑켄슈타인을 써내려가는 메리를 보고 시간 나면 읽어봐야겠다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켄슈타인 정말 좋은 작품이죠!! SF 중 굉장히 쇼킹하면서, 삶과 인간다움, 차별에 대한 철학적인 메세지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애정작 중 하나입니다ㅜㅜ 실제로는 오히려 원작 괴물에게 연민과 미안함이 많이 들었고, 빅터는 과학자가 윤리의식 없이 목적 달성만을 중요시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팬입니다 혹시 언젠가 도스토엡스키 소설 백치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진짜로 육성으로 어?! 하고 소리질러버렸어요.. 몰입도 짱..
너무 재밌어요❤
내가 구독채널이 수백개가 있는데 그중에 너진똑이 제일 유익하고 재밌당
원작을 읽어보실려면 아르볼에서 나온 출간 200주년 기념판을 추천드려여. 책 사이사이의 삽화들이 정말 미쳤다는……
당신... 정말 문학적으로 한국에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큰 감사드립니다.
국어선생님이 이걸로 중1때 수행평가했는데 책이 개꿀잼이라서 재밌게 한 기억이 새록새록
여러분.. 영상 설명란도 봐보세요.. 정성 미쳤다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사랑해요 진짜
뜨자마자 스토커처럼 쫓아왔다!!
@오스트
5 ай бұрын
잡았다 요놈
@user-el8qn3oo6g
5 ай бұрын
스토커는 쫒아오지 않습니다. 같은동선에서 기다립니다.
@user-mo8sj6bi3w
5 ай бұрын
@@user-el8qn3oo6g 그걸 당신이 어찌 알고있습니까
@Na_raola
5 ай бұрын
이미 봤던거라 정승처럼 걸어왔다
@pyapyalee
5 ай бұрын
@@user-el8qn3oo6g남궁형이 그걸 어찌아시오?
드디어 한달만에!!! 학원 끝나고 바로 보겠습니다!
소설 못읽는 분들은 이토준지(만화) 프랑켄슈타인 으로 한번 봐보세요 원작과 크게 다른점은 딱히 없고 이토준지 특유의 공포감에 입이 떡 막히더라고요
이 채널 어제 처음 발견하고 공부할때도ㅜ 이거들으면서 함 최고의 유튜버!
커서 프랑켄슈타인을 읽고 괴물이 너무 불쌍했어요 ㅠ 사랑받으려고 애썼지만 그러지 못한 "괴물"... 누가 진정 괴물일까요
참고문헌 보고 진짜 클라스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그리고 조금 걱정되는 것이, 영상 중간중간에 숲이나 연구실등 배경사진을 ai그림으로 사용하셨던데, 제가 ai에 관해선 잘 몰라서 그런데 ai그림을 유튜브 영상에 사용해도 괜찮은 거겠죠?
대학때 원어로 일부읽으며 참 새롭다느꼈었는데 다시금 그때 생각이나네요 다들 아는 조회수 쫓는 책이아니라 더욱 의미있고 가치 있어보여요 더디더라도 가끔 이런 영상들은 꾸준히 사랑받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상 좀 자주 올려줘잉
미친 퀄리티..
예전에 프랑켄슈타인 원작의 내용을 고대로 인용해서 만든 옛날 일본만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이토준지 만화였나?? 그랬던거 같네요 워낙 오래되서 잊고 지내다가 영상을 보면서도 뭔가 낯이 익더라구요 다시금 기억나게 해줘서 고마워용😊😊
옛날에 중학교 저학년때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악몽까지 꿨어요 ㅋㅋㅋ ㅠ 추억이네요… 뇌리에 박힌 책!
괴물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생김새 때문애 저렇게 슬프게 살아야 한다니...
@hannaj9156
5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ㅠㅠ 친구들 한테 다가가고 싶어하는 마음 ㅜㅜ 눈물 날뻔 ㅜㅜ
저 이거 볼려고 프랑켄슈타인 완독했다요~너무 기대됩니다
와.. 참고문헌 미쳤다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중 하나인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의 해설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 해석도 부탁드려요!:)ㅎㅎ
와...잘하네
이번 영상도 훌륭하네요 '산업사회와 그 미래'도 영상화해 주시면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됩니다
추억의 소설,,,,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은 컨텐츠 보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헤요 너진똑,,,❤
너진똑이 100명이면 좋겠다
1984 추천합니다, 항상 참신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유튜브에 맴버쉽도 없이 올라온게 신기함 ㅋ
혹시 쥘베른 해저 2만리 해석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네모 선장의 사연이나 결말이 모호하고 이해가 안가요ㅠ 책 내용 보면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이해가 안가서 어렵습니다ㅠ 제발 영상 만들어주세요ㅠㅠ
이토준지 만화에도 비슷하게 표현되있음 고퀄로
@eddyforpeace3292
5 ай бұрын
엌ㅋㅋ 그거 엄청 재밌었음
이토 준지 버전으로 만화책을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봐도 재밌네요
뮤지컬은 이런 원작을 배경으로 하고있죠 :) 영화 메릴셀리의 프랑켄슈타인도 그렇구요
조지오웰 1984 해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몰입해서 봄
재밌어요!
와진짜 열심히 만드셨구나..🤍🤍🤍🤍
프랑켄슈타인은 다른 작품에서 오마주 된 부분이나 미디어 믹스로 만들어진 매체로만 봤었는데 괴물 이름이 아니라 괴물 만든 박사 이름이라는 걸 방금 처음 알았어요 프랑켄슈타인 괴물 감정묘사와 목소리가 엄청 몰입감있네요 너진똑님 영상은 힝상 정성스럽네요
저는 너진똑님이 꼭 인간실격이라는 문학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보니... 맥락은 확실히 기억에 남는 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요 너진똑님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학교에서 프랑켄슈타인 책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크리쳐가 빅터에게 “안녕히, 빅터 프랑켄슈타인”, 이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크리쳐는 빅터에게 미운 감정만 남아있던 것이 아닌가요?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네요.. 마지막에 괴물이 자신이 증오했던 창조주의 죽음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ㅠ 증오할 대상마저 없는 세상은 더욱 외롭겠죠.. 과학에 대한 엄청난 열의와 호기심을 가진 빅터도 꼭 인류의 발전사를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이상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최애소설!! 프랑켐슈타인은 박사 이름이라고ㅠㅠ 공포소설이라지만 끝에는 괴물이 불쌍해서 눈물 흘려버리는 ㅋㅋㅋ…. 물론 여친을 만들어주면 무슨 짓거리를 할지 모르니 거부한 박사 마음도 이해가지만요. 애초에 욕심으로 만들었다가 추악하다고 방치해버린 것부터가 잘못이고, 다시 만났을때 책임을 져야지 이제와서 이런 일은 하지않을거라고 하면서 죽이겠다고 쫓아오는 것도 어이없었습니다. 자업자득. 둘의 관계가 자식을 혐오하는 부모와 버림받은 자식으로 보이면서 괴물이 넘 불쌍한 소설 ㅠㅠ 이 소설은 탄생비화와 메리 셀리의 머릿말도 재밌으니 꼭꼭 원작소설도 읽어주세요ㅠㅠ
프랑켄 어휘력 장난아니네
러브크래프트의 광기의 산맥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원작을 '이토 준지'의 만화로 처음 접해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작품 하지만 요즘은 원작소설과 그 그로테스크함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ㅎㅎ
개재밌다
한예종 언어능력평가를 보기 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야…
아까우니까 나중에 봐야지
오늘도 꿀잼🤓
진짜 너무 영상 퀄리티가 좋다
이걸보니 이 세상엔 많은 프랑켄슈타인이 많았다는게 느껴지고 보이네요 😢
사족을 붙이자면 빅터의 죽음에 대한 관심은 어린나이에 어머니의 죽음을 겪고나서 입니다만 간결화된 서사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빅터의 학창시절 집착의 원인으로 생각해서 후반부 해석이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ㅎㅎ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매일매일확인했었습니다,정말사랑합니다.....아...........다보고마저올게요
프랑켄슈타인 내가아는 최고의 sf이자 제일 슬픈 sf 소설 마지막 장면이 안나온거 같은데 마지막이 정말 슬픔 ㅠ
올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돌아오면 봐야것다. 급 땡기네
재밌어욧!
와… 마지막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찡해졌네요… ㅠㅠ 괴물 너무 안타깝고… 그냥 많은 생각이 들어요
않이…씻으면서 보려고 틀었는데 눈을 돌릴 수가 없게 재밌어서 변기에서 일어날수 없었어요…내 변비 책임져…😂😢❤
기대가 됩니다...!💛
책 먼저 읽고 보니까 뭔가 더 재밌다
참고문헌 싯ㅍㅋㅋㄱㅋㅋㄱㅋ 진똑이형 책만읽어? ㅜㅜ
진짜 재밌다.. 오히려 책을 읽어야겠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네..
마지막 부분을 보니 결국 증오하던 창조주였지만, 괴물이 살아가던 의미고 이유였는데 사라짐으로 인해서 뭔가 괴물 마음속에 미여오는 허탈함 공허함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에게도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