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수 특집] 너무 빨리 져버린 젊음의 화신 - 런던보이즈 (London Boys) 이야기

Ойын-сауық

*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업로드 없는 3주간 채널의 방향성을 고민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구독자 여러분의 추억을 더 살릴 수 있을까 하고...
주변 어른들께 여쭤봤자 한계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메일로나마 구독자 분들의 추억을 받아볼까 합니다.
그냥 아무 얘기나, 뭐 누구는 그 때 쓰레기였는데 지금은 레전드가 됐다 이런 시시껄렁하고 교양없는 얘기도 모두 괜찮습니다.
말씀주시는 추억들을 공부해서 그 시절을 좀 더 열심히 알아가 보겠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메일 주고 계신데, 일일이 답장 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진짜 아무 얘기, 아무 추억이나 괜찮습니다. 어떤 클럽이 잘 나갔고 어떤 댄스가 유행했고 근데 발라드는 뭐가 좋았네... 등등...
bokgoman@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재밌는 이야기는 공유도 하겠습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영상으로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제 퇴근하고 남는 시간 계속 영상 찔 생각입니다. 최대한 빨리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재밌게 즐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런던보이즈 #댄스팝 #댄스 #옛날음악 #올드팝 #복고맨 #콜라텍 #디스코텍 #콜라텍 #디스코 #데드오어얼라이브 #릭애슬리 #카일리미노그 #바나나라마 #제이슨도노반

Пікірлер: 2 000

  • @bokgoman
    @bokgoman2 жыл бұрын

    모던토킹 특집도 있습니다! kzread.info/head/PLh9oS6kG0XdweLovBfcN-FRfEpl6gI3XR

  • @jetaime8796

    @jetaime8796

    3 ай бұрын

    아임고나기브마이핫은 ㅠㅠ 아 내청춘아

  • @user-ow2mm8rx4y
    @user-ow2mm8rx4y4 жыл бұрын

    나이트 가서 할렘디자이어 이곡이 나오면 앉아있던 사람들도 모두나와 춤췄던 기억이 ㅋ 그시절이 그립고 아련하네요

  • @user-fj4wm9yo8g
    @user-fj4wm9yo8g2 жыл бұрын

    55반입니다 제가20대초반 즉 죽순이였거던요.런던보이 하루저녁에.첫곡으로 이노래가나왔어요 .생각납니다.그시절.밤새.놀아도..

  • @user-ne5wf4lq9t

    @user-ne5wf4lq9t

    Жыл бұрын

    😆👍

  • @JhK-le4ql

    @JhK-le4ql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죽돌이 였습니다

  • @fyi294

    @fyi294

    10 ай бұрын

    나도 55..그당시 이태원을 매일밤 3업소이상다녔지..에머랄드 비바체 세븐 이 특히좋았던기억88년도의 추억..etc..

  • @hiflora1996

    @hiflora1996

    3 ай бұрын

    화려하게 사셨네요 ㅋㅋ

  • @user-gs3vf4vs7p
    @user-gs3vf4vs7p3 жыл бұрын

    그들의 얼굴도....앨범쟈켓도....이름도.. 몰랐지만....그들의 노래는 전주만으로도 우리에게 전율을 주었다!

  • @user-cn2tt6bq2n
    @user-cn2tt6bq2n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스, 모던토킹은 영원한 전설이죠~~~~~~

  • @kumrockmuscle9831
    @kumrockmuscle9831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이그룹이...한국에서 얼마나 인기가 높았는지...산증인인 68년생이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87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부엔 관심이 없어서 나이트클럽...매일 다니다 시피했는데...그당시 어떤 나이트클럽가도 할렘디자이어~~ 저 노래가 들렸어요.... 그래서 지금도 저 노래들으면...고딩같은기분이듬~~!!!89년도에 군대 갔는데...군대가기전 2년동안...길거리 리어커테이프장사 하시는분들이...엄청틀었어여...그다음에 또 마니들리던노래가,사는게 뭔지,질투주제가..아이라이크쇼팽...발티모아에 타잔보이..로드 스튜어트에 베이비제인..예티..라는노래도 많이 들었고 또 매니악이라는 아주신나는곡도...마니 흘러 나왔구여~~ 그중에 당연...런던보이즈 노래를 젤 마니 들을수있었음!!ㅎㅎ ~~86년~~89년 사이가...일명 롤라장디스코라는 음반들이 많이나왔는데,런던보이즈 노래가 왜 한국사람들이 좋아했냐면,디스코클럽에서 아줌마들하고 춤추기 딱 좋은 신나는 음악이였어여.ㅋㅋㅋ.68년생들은...잘 아실겁니다~~ 그러다가...90년도에 서태지의 난알아요~~ 이게 나오면서 대한민국의 가요계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을 합니다...서태지의 인기가 어느정도 였는지는제 또래 되신분들은...아마 너무잘아실꺼라...말안함~~ㅋㅋ!!! 그냥한마디로...나라가 뒤집어졌지여머~~!!ㅋㅋㅋ 제가...이제53살인데..나이가 들어서 그런지...자꾸 옛날생각나면서,우울해지고 고딩때 듣던 저런노래들...자주 생각 나는거 보니까..세월이 가긴 갔나봅니다~~ㅠㅠ 저때...지금 제나이된 형님들이...인생잠깐이니까...열심히 살어라~~ 하시면..먼 자다가 봉창뚜드리는소리하는거여???하고..무시했는데...제가 이제 봉창뚜드리는소리 하는나이가 됐네여...세월참~~ㅋㅋ ㅠㅠ 30년도 넘는 추억을 맛보게 해주신 복고님께....감사드리면서...여기계신모~~든분들...항상 좋은나날들되시길 빌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ㅡ..ㅡ 아차...한가지더...전 런던보이즈가..일찍세상을 떠난지 몰랐습니다~~ㅠㅠ 어딘가 잘살고 있을줄알았는데...작년에 검색해보니까....교통사고로 요절했더군여....늦게나마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ㅠㅠ

  • @tommychohandle

    @tommychohandle

    4 жыл бұрын

    이 분 나이트 제대로 다니신 분이네요. 저보다 하나 위시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 @dosiss2875

    @dosiss2875

    4 жыл бұрын

    전 올해 50인데 충분히 공감합니다. 나이트는 평생 10번도 안가봤지만..길에 지나가면 엄청 자주 들었어요

  • @JKim-ie9gh

    @JKim-ie9gh

    4 жыл бұрын

    전 49인데 88년때 하렘디자이어 엄청들었습니다. 학교 수학여행때 마이러브 가지고 얘들이 용춤추고 난리났던.. 전설적인 그룹입니다, 수록곡이 거의 전부 랭크되기도했던 전설적인 그룹이죠.. 형님

  • @user-ce8vm6df4u

    @user-ce8vm6df4u

    4 жыл бұрын

    48인데 동감입니다~ 아련하네요...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ㅜㅜ

  • @user-zu1ck3yg2q

    @user-zu1ck3yg2q

    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잘살고 있는줄 알았더니 요절이라니 세상사 참 허무하네요 제 청소년시절을 함께한 런던보이즈인데 롤러장에선 인기곡이지만 나이트에선 춤좀 추는 애들에겐 그리 신박한 곡은 아녔어요 그때 춤이랑 이노래 비트 보시면 알거에요 그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이트 안가고 난 공부한다 ^^;;

  • @user-pq2sc2vm6t
    @user-pq2sc2vm6t4 жыл бұрын

    복고맨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70년 생인데...제 나이 비슷한 분들은 런던보이즈 모르면 정말 간첩일껍니다. 메이져차트는 많이 못올라 갔어도 최고에 댄스음악이였어요~~^^

  • @user-tw6cg4vj2j

    @user-tw6cg4vj2j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이노래에 몸부터 반응하시더라고요

  • @cchocopie

    @cchocopie

    Жыл бұрын

    저 77년생이고 90년대 당시만 해도 음악을 많이 들어서 팝부심 나름 전국구 급으로 쎈데, 복고님은 형으로 모십니다 나를 겸손하게 만든 유튜버임 런던 보이즈 포스팅 할 때 이거 좀 터지겠다는 감은 들어서 평소와 드물게 1년 전 댓글을 2개나 거듭 달았고 런던 보이스는 댄스계의 비틀즈, 마이클 잭슨 이라고 말했었는데, 역시나 복고형의 전체 콘텐츠로 보아도 조회수가 마이클잭슨급 위상으로 나왔네요 팝 리뷰로는 드물게 조회수 현재 99만,, 곧 100만 앞두고 있어요, 함부로 다루기 은근 성역인 리뷰를 어그로 없이 잘 풀어 나가서 이만큼의 결실이 나온 것 같습니다 런던 보이즈는 한국에서 대단히 특별한 가수 중에서도 특별하죠

  • @amen7798
    @amen77984 жыл бұрын

    리어커 길보드 1위. 한국 가요보다 이 음악에 완전 심취 했다는... 런던보이즈 음악을 들으면, 아직도 뭔가가 끓어 오릅니다.👍

  • @user-fe1wb7wd2v

    @user-fe1wb7wd2v

    3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 @user-sb5dl3fc2h

    @user-sb5dl3fc2h

    3 жыл бұрын

    바다이야기 주제곡~ㅋㅋ

  • @cchocopie

    @cchocopie

    Жыл бұрын

    열린 음악회에 나와도 끓어 올랐을겁니다, 대중가요급으로 대중적인 팝 이었죠

  • @mercs72
    @mercs7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양반들 첫 앨범 보면 버릴 노래가 없었다는... 신나는 음악에도 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그룹

  • @rca2097
    @rca2097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의 노래들이 나왔을때 그때 한국 은 나이트클럽은 물론, 거리마다, 온통 런던보이즈 의 노래가 나왔었죠..대단했어요...

  • @user-zd9jn1qx1t

    @user-zd9jn1qx1t

    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곳은 나이트가 아니라는.. 그들의 노래가 들려야 아 내가 나이트에 왔구나 하고 느꼈슴.

  • @sarahkang5487

    @sarahkang5487

    4 жыл бұрын

    들어봤어요 1989년에 Harlem desire

  • @user-qf6dq4fm1m

    @user-qf6dq4fm1m

    3 жыл бұрын

    운전할때 항상 듣는 노래~옛날 생각나게 하는 향수같은 노래 Modern Talking 이랑 London Boys 무한반복중 입니다 ㅎㅎㅎ

  • @kantonie6465

    @kantonie6465

    3 жыл бұрын

    마이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 롤라장 뒤로 타면서 ㅋㅋㅋㅋㅋㅋㅋ

  • @sealovekakao

    @sealovekakao

    3 жыл бұрын

    @@sarahkang5487 ㄴ

  • @winniethesoo_
    @winniethesoo_4 жыл бұрын

    차트 통계로는 파악 할 수 없는 그시대를 산 사람들의 특권이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 처음 봤는데 구독 박고 갑니다.

  • @user-dt9he1sv8d
    @user-dt9he1sv8d4 жыл бұрын

    와!! 아직도 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리는 런던보이즈!! 80년말에 디스코텍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런데 유명을 달리했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dz2tj2gl5v
    @user-dz2tj2gl5v2 жыл бұрын

    런던 보이즈가 이렇게까지 좋은노래가 너무나 많은줄 몰랐네요 ♥ 최고입니다. 모든곡들이 다들명곡이었구나.." 와 "

  • @1743_bocc
    @1743_bocc3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는 90~92년도 제 추억을 대표하는 그룹입니다. 막 취직을 했었는데 회사 앞에 런던보이즈라는 큰 호프집도 있었고 거리마다 온통 이들의 노래였음. 나이트나면 질리게 들었던 노래들... 지금도 한번씩 검색해서 찾아보는 50대중반입니다

  • @user-oo7lv5nq2c

    @user-oo7lv5nq2c

    3 жыл бұрын

    86년도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안내양하고 아임고나기브마이핫 음악에 땐스배틀기억

  • @user-nw6ch4og9k

    @user-nw6ch4og9k

    3 жыл бұрын

    인정 무슨 개 지랄 마마 이지랄 하는 정신적으로 드러운 뻥튀기 소름 그룹보다 저런 실속적인 나중 테크노전성시대를 맞이하는 저런 가수 그룹들이 최고임

  • @user-nm1ri7vc2p

    @user-nm1ri7vc2p

    2 жыл бұрын

    모던토킹도 무척 듣던 노래입니다

  •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3 ай бұрын

  • @user-us9qs8lm2h
    @user-us9qs8lm2h3 жыл бұрын

    88년부터 나이 트클럽을 다닌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런던보이는 그냥 레전드였어요 당시 최고였고 나이트와 롤라장을 주름잡던 황제 넘사벽 그 어떤 최고의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랄만큼 역대급 신이였음

  • @user-ne9ok9rv5p
    @user-ne9ok9rv5p4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데이터로도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들의 느낌만큼 더 확실한 것은 없다' 이 세상의 그 어떤 평론보다 정확합니다. 시대를 관통하네요. 듣는 내내 전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고왕!

  • @user-gr1wq6vg7t
    @user-gr1wq6vg7t4 жыл бұрын

    2020 년 요즘 롤러장에도 런던 보이즈 노랜 여전히 신나게 나옵니다. 뒤로 탈때 막 속도가 더 나죠^^ 초등학생인 아들도 할렘 디자이어 따라 불릅니다. 하하 할렘~디자이어~

  • @user-ul4fl8dg8y
    @user-ul4fl8dg8y4 жыл бұрын

    40대후50대 분들은 할렘디자이너 노래만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함 예전 롤라장 생각 이게음악인가보다

  •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3 жыл бұрын

    로라장 빽 로러스텝

  • @user-dq7ur3lx7c

    @user-dq7ur3lx7c

    3 жыл бұрын

    49대 중반이라 우리는 수학여행때 버스만 타면 런던보이즈 음악은 들으며 ㅎㅎ

  • @jackiesong9014

    @jackiesong9014

    2 жыл бұрын

    디자이너가아닌 할렘 디자이어= Halem desire 할렘의 열망입니다. 태클 아니니 오해마시길

  • @East-Angan-Dalma
    @East-Angan-Dalma2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시골살아서 롤러장 한번 가본 적 없고 팝송도 라디오에서 스치듯 듣는 것이 전부였던 문화생활이 부족했던 나에게도 런던보이즈는 아련한 추억이다. 수학여행 버스안에서 울려퍼지던 런던보이즈의 노래들.. 그 노래들과 어울려 뭔가 의미있고 특별해 보이던 버스밖 풍경들.. 그 아련한 추억들은 내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아있지만 그냥 어렸을때 추억의 음악.. 그 음악의 주인공들 정도로 여겼을 뿐 그들이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 관심을 갖지 않았던 듯 싶다. 그들이 비운의 교통사고로 한날 한시에 세상을 떠났다는 걸.. 그것도 24년이나 지난 일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문화생활이 부족했던 시골 소년에게 가슴 떨리는 팝음악 추억거리를 선물해준 런던보이즈..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삼가 명복을 빈다.

  • @no1name34
    @no1name342 жыл бұрын

    클럽을 안 가던 사람들도 길거리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었어요~ 요즘과 달리 레코드샵이나 길거리 테이프 구루마에서 늘 틀어줬으니까^^ 이래저래 충격적인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네요..발티모라에 런던보이즈까지 ㅜㅜ

  • @user-ne5wf4lq9t

    @user-ne5wf4lq9t

    Жыл бұрын

    구루마 ㅎㅎㅎ😆

  • @user-rs2lo7cb4m
    @user-rs2lo7cb4m3 жыл бұрын

    73년생입니다. 화양리 국제롤러장이 떠오르네요. 런던보이스의 인기는 지금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죠. 아..눈물난다.

  • @user-ep5gd3zt1j

    @user-ep5gd3zt1j

    3 жыл бұрын

    그 때가 고1 때 인가 2 때 자주 갔었죠. 친구 반갑습니다. ^^ 손 잡고 뒤로 로라 타던 시절 ㅎㅎㅎㅎ

  • @user-ys5pi4dn8j

    @user-ys5pi4dn8j

    3 жыл бұрын

    나도나도 ㅎㅎ

  • @yoyokore6989

    @yoyokore6989

    3 жыл бұрын

    74년생인 저도 롤라장 생각나네요~

  • @user-ur9xz

    @user-ur9xz

    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아련한 추억이네요..

  • @deeproad7525

    @deeproad7525

    3 жыл бұрын

    친구분 반갑습니다

  • @BruceLee-sq9ub
    @BruceLee-sq9ub4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입니다. 아직도 그들의 1집앨범을 LP로 가지고 있어요. 영상의 모든노래들을 따라부르게 되네요. 잠시 추억에 젖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mj8vm1ov4f

    @user-mj8vm1ov4f

    2 жыл бұрын

    저는 프사가 앨범 자켓입니당

  • @user-bn2fb9nr4k
    @user-bn2fb9nr4k4 жыл бұрын

    저도 87년부터 89년까지 나이트장에서 살았던 20대 초반 나이였는데 런던보이즈(영국)와 모던토킹(독일 유로댄스) 음악 장난이 아니었어요,,,, 제가 예전 영등포 닭장(콜라텍, 디스코텍)에서 디제이를 볼때도 제가 많이 틀었던 곡이구요,, 수원 삼성전자 입사하면서 디제이는 접었지만,,, 복고맨께서 말씀하신 런던보이즈 내한공연은 제가 알기로 87년인가 서울대학교에서 하기로 했는데 대학생들이 서구 문화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고 해서 아마 취소가 된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 당시 월간 잡지인 뮤직월드라는 책이 있어요,,,, 제가 매월 신청해서 아는데 한국에서 공연이 잡혀 있다는 내용을 본적은 있는거 갔어요,,,, 그리고 독일 락그룹 스콜피언스도 그 뒤 96년인가 내한공연을 한걸로 알고 있구요,,, 30년 넘게 지난일을 지금 생각하니 기억이 가물하네요,,, 제가 정확한 것은 아니니 참고했으면 합니다.

  • @dong5796
    @dong5796 Жыл бұрын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추억이 새롭네요 이 시절이 팝송의 황금기였었는 데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 모두 전설로 남아 가슴이 짠한 걸 많이 느낍니다

  • @user-uw5mq1po6v
    @user-uw5mq1po6v4 жыл бұрын

    진짜 런던보이즈의 앨범은 다 띵곡이었다. ㄷ ㄷ ㄷ

  • @user-qj8ks9pf2y
    @user-qj8ks9pf2y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무릎이 시린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중학교 때 동네 롤러장에서 가장 있기 있었던 런던 보이즈의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 @user-ki9mt2my4y

    @user-ki9mt2my4y

    4 жыл бұрын

    롤러타면서 음악 나오면 백스텝 당시 단속 나오셨던 선생님들 비행행위대표적장소라 불릴만큼 논란도컷지만 청소년들 놀이문화란 개념도 없었고 청소년은 공부외는 노는것자체를 용납하지 않았던 사회분위기에서 정말 즐거움과 심적탈출구를 주던장소였죠

  • @11111mjjj

    @11111mjjj

    4 жыл бұрын

    영클럽 복돌이 등등 다 추억이죠

  • @user-kf1fy6re9x

    @user-kf1fy6re9x

    4 жыл бұрын

    화양리 국제롤러장!!

  • @11111mjjj

    @11111mjjj

    4 жыл бұрын

    @@user-kf1fy6re9x 헉 혹시라도 스쳐지나가실수도 있었겠네요 ㅋ

  • @1743_bocc

    @1743_bocc

    4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에 무릎이 시리다니요 ㅎㅎ 50대중반도 멀쩡한데

  • @가로수터널
    @가로수터널4 жыл бұрын

    90년 수학여행갈때 관광버스에 테잎꽂아놓고 내내 들었음,..신기한건 하나도 질리지 않고 좋았던~^^

  • @user-zq9jg3jr9o
    @user-zq9jg3jr9o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 친구네 집에서 테잎을 수없이 반복하며 한글로 받아 써서 외워불렀던 첫 팝송이 할렘 디자이어였는데.. 그시절 최고의 노래였다. '롤러장 = 런던보이즈' 이건 공식이었지 그립다! 그시절이 지금은 40대중반의 아저씨가 되어 팍팍하게 살고 있어서 더더욱..

  • @yangbaechu1
    @yangbaechu13 жыл бұрын

    나오는 노래 모두 기억납니다. 헌던보이즈를 기억하는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립네요. 같은 시대를 같이 살고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 @user-ng2eu4gw2i
    @user-ng2eu4gw2i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 남길 수 없네요~ 74년생, 길거리 리어카에서 불법복제 카세트 테잎으로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추억의 명곡들이네요~ 그때는 이렇게 유명한 그룹인지도 몰랐는데..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하셨다니 더 아쉽습니다. 기억은 지워지지만, 기록은 영원하다! 라는 말씀, 명언입니다!!

  • @Cannibal-Corpse
    @Cannibal-Corpse4 жыл бұрын

    1집은 진짜... 레퀴엠, 할렘 디자이어, 킴벌리, 차이니즈 라디오 등등 아직까지도 가사가 다 떠올라서 완창 가능할 정도니...;;

  • @utoomtoo2523

    @utoomtoo2523

    3 жыл бұрын

    완창 ㅋㅋㅋㅋ

  • @user-go3vj9po1d
    @user-go3vj9po1d4 жыл бұрын

    50대 콜라택에서 DJ활동당시 매인으로 많이털어준 런던보이즈 이제 고인이되었지만 아직도 즐겨듣고있읍니다.

  • @JW-zz9rl
    @JW-zz9rl Жыл бұрын

    설명 굿👍클래식을 좋아했지만 런던보이즈 노래만큼은 왠지 정이 가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이런 비극적인 사연이 있는 줄 첨 알았어요!.충격...;; 노래가 그들을 대신해 살아주는군요ㅠ 울 애들도 저땜에 익숙하게 듣고 있는~런던보이즈😍

  • @user-tu9kh4xp3o
    @user-tu9kh4xp3o4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 런던 보이즈와 노래들이 미디어에서 사라졌나 싶었더니 사고로 사망한거였군요 ㅠ 지금도 가끔 유튜브에서 런던 보이즈의 히트곡들을 무한재생해 들어보곤 합니다. 시간이 그렇게 지났어도 전주곡만 들으면 아직도 들썩들썩 하는 느낌

  • @user-kw9nz9jw8c
    @user-kw9nz9jw8c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곳에 댓글을 남긴 대부분의 분들과는 다르게 86년생입니다. 즉 런던보이즈가 데뷔해서 인기를 누릴 때, 저는 애기였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좋아하는 음악이였습니다. 띠동갑 나는 막내 삼촌이 소싯적에 열심히 놀아주셨고, 그때 남긴 테이프를 중학생이 되어 제가 듣게 되었죠. 다른 어른분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 당시도 마땅한 매체없이 카세트, cd를 이용해 음악을 듣던 당시라서 매일 밤 그 테이프를 틀어 들으며 잠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런던 보이즈, 모던 토킹 등 고고장 노래로 유명한 곡들을 뭣도 모르고 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이 마저도 20년 전 이야기지만, 들을 때마다 그 당시의 향수에 젖어들 수 있어 좋습니다.

  • @user-ko9bo2bz6c
    @user-ko9bo2bz6c3 жыл бұрын

    71년생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런던 보이즈 정말 유명했습니댜 ! 복고님 정말 조사를 많이 하신것같습니다 ! 복고님 많이젊으신것 같은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해줘서 감사하고 그리고 런던보이즈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셨던것 이걸보고 알았습니다 복고님 좋은추억 다시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user-pc1tw4rm6f
    @user-pc1tw4rm6f4 жыл бұрын

    91년도 무주나 그런 계곡 같은곳 텐트촌에가면 더블 데크가져다 놓구 할램디자이어 엄청나게 틀었었지요...고등학교때 디스코 타임에도 런던보이즈노래는 빠지는 적이 없었지요..ㅎ

  • @jumatv2
    @jumatv24 жыл бұрын

    당시 런던보이즈는 전설이였음 ..좋아요 박습니다

  • @saemgolbejjang-i
    @saemgolbejjang-i4 жыл бұрын

    순위, 챠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시대의 인기와 트랜드의 대한 말씀 하실때 정말 공감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유튜버분도 계셨구나 하는 맘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시대,세대의 인기와 유행등은 결고 순위와 오로지 상업으로만으로선 판단이 힘든것이지요. 멋진 말씀이였습니다.

  • @user-ct4ex6ww3j
    @user-ct4ex6ww3j3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도 상쾌하고 멋있는 춤을 출 수 있는 런던 보이즈 오빠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phantom20220ify
    @phantom20220ify2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스편 보던중에 구독합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예전 노래가 그립고 그시절이... 좋은노래 들으면서 옛추억에 빠져드네요...

  • @sh-nd2fp
    @sh-nd2fp4 жыл бұрын

    그 시대를 자의적 판단이 아니라 그대로를 이해하고 봐주는게 더 대단하시네요 ~~~~~~~ 런던보이즈의 추억을 이렇게 만나게 되서 너무나도 기쁘고 더불어 과거의 음악을 있는 그대로 소개해 주는 채널을 알게 되어 더욱 기쁘네요

  • @m.j.5415
    @m.j.5415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자주 듣는 런던보이즈의 음악! 이렇게 소개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중딩시절 한창 롤러장 다닐 때 흘러나왔던 단골 곡였고, 'MyMy'로 라디오를 들을 때도 자주 흘러 나왔었던 인기곡였죠~ 잠시 그 시절로 추억여행한 40대 후반 1인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ggishon1
    @sanggishon12 жыл бұрын

    추억을 되 짚어 볼 수 있는 상세한 내용과 해설을 깊이있게 다루어 주어 고맙습니다. Thank you!

  • @user-ch6qi5eh3p
    @user-ch6qi5eh3p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나네요 행복해요 듣는거로만으로도~♥

  • @ericyun4578
    @ericyun45784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그노래들 다듣고 다닌다. 차에서 일요일날 회사에서 일할때 혼자 볼륨엄청크게 해놓고듣지. 아~~~우리 형님들 왜 가셨나

  • @moongchiforever
    @moongchiforever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40대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당시 국민학교) 방학때 마다 제주도에서 나이트 클럽하는 삼촌뵈러 내려갔습니다 매일 나오던 음악이 런던보이즈 모던토킹의 곡들인게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 그때 청년들이 어찌나 광적으로 춤을 추시던지ㅎㅎ 가장 자주 들었던 곡은 할렘 디자이어

  • @user-id3wr9ye7r
    @user-id3wr9ye7r3 жыл бұрын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

  • @user-rusy
    @user-rusy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최근에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보는 가수인데 드디어 나왔네요... 선리플 후 감상합니다

  • @bokgoman

    @bokgoman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꼭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D

  • @sangwooyi2683
    @sangwooyi26834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86년 강남 디스코 텍에서 런던 보이즈 음악에 맞춰 겅중겅중 말춤추던 생각이 남. 옛 생각을 나게 해주신 복고 맨에게 감사드립니다!!

  • @user-gq7wm4rg7e
    @user-gq7wm4rg7e4 жыл бұрын

    친구들 생각나네요 80년대 90년대까지도 클럽 단골 음악 ~ 들을때마다 즐거운추억이 기억나네요

  • @leelee-qg1fv
    @leelee-qg1fv4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 없는 진행 넘 좋으네요 꿀떨어지듯 매력있네요 복고맨님 존경하고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 @supertonic_1802
    @supertonic_1802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을 댄스가수임에 틀림없습니다! 8~90년대 대표 유로댄스곡도 런던보이즈의 노래가 빠질 수 없죠. 영상 잘 봤고 오랜만의 런던보이즈의 스토리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 두 그룹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al McCoy이랑 Ace of base.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4 жыл бұрын

    한국와서 한국 여성들이 멋지다고 했던 인터뷰가 기억난다는... 온지 몇시간 안됬을건데.. 이런 친구들이 게이일리가 없죠. 음주 운전 차때문에 고인이 되었다니 놀랍고 안타깝네요.

  • @backyr

    @backyr

    3 жыл бұрын

    한국온적 없는데

  •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4 жыл бұрын

    즐겁고 긍정성이 샘 솟는 그룹이었네요~ 노래는 알고 있었지만 복고맨의 소개로 더 잘 알게되 고맙습니다~

  • @user-ly2qt9gj9h
    @user-ly2qt9gj9h3 жыл бұрын

    람바다전엔 나이트 완전 도배했죠 하렘 순간 자지러졌는데 부채춤 말춤 닭춤 정말 추억 돋네요 51살 이예요 런던 나잇 ~ 모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그 시절 그 모습처럼

  • @kwonpower1
    @kwonpower14 жыл бұрын

    이형님들 스위스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날한시에 떠났다는 소식듣고 너무 침울했었던 기억이...

  • @KOREA_MAXIM

    @KOREA_MAXIM

    4 жыл бұрын

    언제 같이 가셨나요?

  • @user-uc8dm2ud2t

    @user-uc8dm2ud2t

    3 жыл бұрын

    너무안타갑네요.ㅠ

  • @user-cb3td2zk6c

    @user-cb3td2zk6c

    3 жыл бұрын

    이분들 매니저랑 동행하에 휴가차 스위스여행중 마주오던 차량과충돌 그자리에서 안타깝게 운명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 @adrianseo1

    @adrianseo1

    3 жыл бұрын

    @@KOREA_MAXIM 음주운전 살인마가 죽인거죠.

  • @user-jw9uq8oq8k

    @user-jw9uq8oq8k

    3 жыл бұрын

    그 사달이 나다니...사단이 따로 없네

  • @newdivider6022
    @newdivider60224 жыл бұрын

    역시... 추억은 아름다워~~ 그리고, 당시 "데벳데 솔리의 뮤테폴리"라는 노래도 있어요. 88년도 롤라장에서 최고의 노래죠. ㅋㅋㅋㅋ

  • @user-rk2bz1dk9y
    @user-rk2bz1dk9y2 жыл бұрын

    나는 돌아가신거 작년에 알았다. 어딘가 잘 살겠지만 했지 예전에는 지금 같은 스마트 시대가 아니였으니. 우리시대엔 전설 지금 50대들 할렘 디자이어 모르면 간첩이 였지? 구독 하고 갑니다.

  • @uzukim6132
    @uzukim6132 Жыл бұрын

    듣기에도 좋은 영상이네요~ 언제나 재미있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yf2ff7xe7m
    @user-yf2ff7xe7m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음악을 지금도 가끔듣는 1인으로서 저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번 편은 많이 반갑네요 그리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2집도 참 좋습니다

  • @minkim9471
    @minkim94714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최고의 그룹.. 런던보이즈 런던나잇, 조이의 터치바이터치, 블루시스템...등등요.. 축억돋는다..

  • @user-mg9mj6gc7d

    @user-mg9mj6gc7d

    3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스도 좋아했지만 블루시스템 허스키한 노래 매직심포니도 진짜 좋아했어요.. 1992년롤러장 탑3 런던 나잇.매직심포니.난알아요.. 그리고 반전 노래는 박중훈의 내사랑동키호테 정말 많이 나왔어요

  • @user-sn4ie1ls9b
    @user-sn4ie1ls9b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선생님 눈을피해 남자친구와롤러장가서 들었던 노래 덕분에 추억에빠져봅니다~감사의뜻으로 구독&좋아요&알림햇어요.

  • @user-yp5xl5sk3q
    @user-yp5xl5sk3q4 жыл бұрын

    방송 참 깔끔하게 하시네요 엄청 집중됩니다 재밌었어요

  • @user-sw9mi1fd9l
    @user-sw9mi1fd9l4 жыл бұрын

    제생각으로는 런던보이즈는 80년대 그룹중에서가 아니라, 전체 댄스 그룹중에서 원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I'm Gonna Give My Heart. 등등 음악도 정말 잘만들었고 댄스실력도 최고수준이고~~~ 런던보이즈 다뤄주어서 고맙습니다. ^^

  • @love2u1004
    @love2u1004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형님들 노래 들어면서 춤추던게 엊그제 같은데... 브레이크 댄스,말춤,패션춤 추던 때가 그립네요. 요즘도 차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듣는데...언제 들어도 신나고 예전으로 돌아가는 기분... 4:22 dead or alive - you spin me round(like a record) 4:27 bananarama - venus 4:31 bananarama - love in the first degree 4:38 rick astley - nerver gonna give you up 4:47 kylie minogue & jason donovan - especially for you

  • @luckywony
    @luckywony3 жыл бұрын

    정곡을 찌르시면서 겸손하고 정확한 내면의 말씀에 탄복하고 갑니다

  • @user-oi4ll1yy8i
    @user-oi4ll1yy8i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이분들 그당시 댄스음악계에서 최고봉 이었는데 80~90년대 이분들 노래 모르면 외계인 취급 받았는데... 나부터 마이클잭슨은 그냥저냥 그랫고 런던보이즈는 완전 미쳣으니까... 지금도 아침마다 기분전환 위해 이분들 음악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주위에서 공통적으로 하는말! 예전에 롤라장 다닐때.어쩌구저쩌구...ㅋ 최고 많이 틀어준 노래가 이분들 노래엿으니까! 너무 일찍 돌아가신게 가슴 아플뿐...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 사랑합니다 💗💗💗💗💗💗💗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4 жыл бұрын

    런던 보이에 대해서 잠시나마 회상하는 시간이 되어서 반갑습니다 예전 나이트클럽 에서 신나게 음악에 맞추어 추던 기역이 납니다~^^

  • @greiyoda234
    @greiyoda2344 жыл бұрын

    I'm gonna give my heart. 정말 좋아하는 곡이었어요.

  • @user-ib2ks2fi1d
    @user-ib2ks2fi1d3 жыл бұрын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억소환에 지식까지. . . .두분의사망을 이제알다니 너무슬퍼요 런던보이즈님들 사랑합니다~ 편히쉬소서

  • @user-dp2dm6bl1r
    @user-dp2dm6bl1r4 жыл бұрын

    잘봤네요... 내 추억의 20대 시절 런던보이즈.... 간만에 님 덕분에 20대 시절을 생각이 나네요....

  • @TheSys4tem
    @TheSys4tem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 기다렸는데 런던보이즈 ㅠㅠ..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bokgoman

    @bokgoman

    4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영상 맘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kkkk1877
    @kkkk1877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나이트에서 들었던 추억이 돋네요. 잘 보았습니다~

  • @user-if7ci2mt8c
    @user-if7ci2mt8c3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덕분에~ 학창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나는 기분! 그 시절 자주 듣던, 노래와 가수에 대한 다양한 지식 알게되니 정말 좋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w5hs6lg7l
    @user-hw5hs6lg7l3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스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어서 좋았던 추억의가수인데 고인이되셔서 안타깝네요 전 좀어렸을때 런던나이트를 먼저 들었고 할렘디자어를 몇년후에 들었는데 런던나이트 들으 그시기에 그추억과 감성은 그립고 좋습니다 알찬정보.구체적인정보 고맙습니다 런던보이스 이야기들을려고 들어왔네요~

  • @inboyoun8978
    @inboyoun89784 жыл бұрын

    팝이나 댄스곡을 엄청 좋아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음에도 런던보이즈는 예외였죠. 그러고보니 이들의 모습은 처음 보네요. 노래는 그 시절 여기저기서 질리도록 들었는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myajsr
    @myajsr4 жыл бұрын

    85학번인 제가 다니던..대학가는 암울한 전통노통시대 전대협 투쟁 분신 데모 .. 최류탄가스..백골부대. 자고나면 또 다른 학우의 죽음...학내 보도블럭은 모조리 깨져서 데모투석용으로 사용하던 그 슬프고 어두웠던 대학가..그래서인지 나이트가면 더 고래고래 고함치고 술마시고 흔들어대었던 ...그당시 나이트에선 항상 런던보이즈 노래가 얼마나 신나고 흥겨웠던지...젊음의 열정이 살아나는 기분 ..그런데 런던보이즈 이분들이 돌아가셨군요...오늘에야 알게되었네요..많은 사람들을 신나게 해주셨는데...

  • @user-ds1rw2tw4b
    @user-ds1rw2tw4b4 жыл бұрын

    와 런던보이즈! 노래는 쒼나고, 춤은 텐션가득했던. 그냥 분위기 업시키는 청춘의 팝송.

  • @user-qz2tm1rs5u
    @user-qz2tm1rs5u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복고맨 영상을 처음으로 봤는데 일단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음악을 들을때마다 궁금한것도 많고 아티스트에 대해 알고 싶어도 그때 당시는 정보도 귀하고...모든걸 알게해준 복고맨을 바로 구독하면서 두시간째 섭렵중~많은 정보 부탁드리며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전 50대중반^^

  • @Noel-iw8on
    @Noel-iw8on4 жыл бұрын

    이름과 노래는 알고있었지만 흑백듀오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당시 롤라장을 다니진않았지만 그 당시를 겪은 사람으로, 특권이라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간이 좀 더 소중해지는 기분입니다.

  • @yoonsikim
    @yoonsikim4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런던보이즈의 얼굴울 보네요 ㅎ 복고맨님은 저보다 어린것 같은데 내면에는 배철수 형님이 녹아 있는듯 설명을 너무 생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 @user-hb2ek6ys5x
    @user-hb2ek6ys5x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아직도 신나요.들썩들썩

  • @user-jt2pe8qd8s
    @user-jt2pe8qd8s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스 성님들 정말 좋아했습니다. 특히 my love 아직도 들음

  • @manikh8005
    @manikh80054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의 옛날 뮤지션과 그 곡들에 대한 에티튜드가 정말 좋고 공감이 갑니다. 덕분에 영상을 볼때마다 예전 그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회고할 수 있어서 항상 고맙네요. 더 자주 올리거나 더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님이 항상 즐길수 있는 선에서 더 무리하지 말고, 그대신 앞으로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 @user-zt7xp1ws9f
    @user-zt7xp1ws9f4 жыл бұрын

    이야... 두근거림 어쩌죠? 드디어 나왔네요 고등학교 시절 테이프가 늘어 날 정도로 듣고 들었던 노래 어마어마한 그룹 다음은 모던토킹 갑시다

  • @user-yj3do3ds3u
    @user-yj3do3ds3u3 жыл бұрын

    무대매너 무대의상 무대서비스가 참 좋아요 많은 노력 정성이 보인다고나 할까 관객입장에서는 고맙죠

  • @karamashu
    @karamashu3 жыл бұрын

    롤라장과 나이트클럽 아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한 시대를 풍미한 음악으로써 각종 CF주제곡으로 널리 쓰였다면 모두 인정이죠? 정말 곡의 전주들이 많은 CF에 쓰였습니다. 런던보이즈 음악은 전주도 좋지만 기본 비트가 가만히 있던 사람도 춤추게 만드는 곡이라고 다 인정했습니다.

  • @johnnypark6066
    @johnnypark60664 жыл бұрын

    런던 보이스의 애청곡: 레퀴엠, 마이러브, 런던나이트, 할렘디자이어, 위치타워먼, 암고너깁마하ㄹ~

  • @MK-qo1lj
    @MK-qo1lj4 жыл бұрын

    저 런던보이스 내한공연 갔었어요ㅠㅠ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였어요 엄청기대하고 갔는데...입구에 대학생 시위대가 떡버티고 데모중이었죠 대학캠퍼스에서 외래대중가수 공연은 절대안된다며 공연을 막았습니다 몇시간을 그앞에서 시작되길 기다리다 공연이 취소되고말았단 발표를 듣고 환불받아 쓸쓸히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 후 다시 내한했다는 것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있는데 그건안가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지금생각해도아쉽네요 그당시 런던보이스와 모던토킹이 저에게는 비틀즈보다 더 위대 불후의 명그룹들이었습니다 아.,.지금생각해도 불후의 명곡은 예스터데이가아니라 할렘디자이어와 브라덜루이 입니다~^^

  • @ekeekeyo3092

    @ekeekeyo3092

    4 жыл бұрын

    시위대는 예나 지금이나 나라발전에 도움이 안...

  • @user-xq6jf7il3u

    @user-xq6jf7il3u

    4 жыл бұрын

    내한 취소된게 아니라 아예 내한 왔는데도 파토난 건가요? 헛.. 제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군요

  •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4 жыл бұрын

    @@ekeekeyo3092 싸잡는 태도는 좋지않...

  • @user-pb3ex2jg6c

    @user-pb3ex2jg6c

    4 жыл бұрын

    명색이 대학생이라는 사람들 시위 명분보소.

  • @MK-qo1lj

    @MK-qo1lj

    4 жыл бұрын

    네 한국와서 공연직전 취소된겁니다 낮 공연이었는데 깜깜해질때까지 공연시작되길 기다리다 집에갔던 기억이 나네요 88년 전후쯤인것 같아요

  • @0---Hosanna---0
    @0---Hosanna---04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스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최고였죠. 저도 여러곡 고삐리때 가사를 완전 외워 부를 정도니까요.

  • @user-ie4wc6xf7m
    @user-ie4wc6xf7m3 жыл бұрын

    98년생입니다 어렸을때 차에서 많이 들었어요 아직도 차에서 많이 듣고있습니다ㅋㅋㅋㅋ

  • @user-dw8hu1ip2i
    @user-dw8hu1ip2i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우리는 런던보이즈 얼굴도 모른체 신나게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췄는데... 지금 유튜브라는게 생겨서 드디어 런던보이즈 얼굴들을 보게되네요

  • @jennymohan8666

    @jennymohan8666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얼굴도 모르던 그 때 그 가수들...

  • @brownc8085
    @brownc80854 жыл бұрын

    스노우진 위아래 빼입고 카세트테잎으로 듣던 런던보이 노래 그땐 정말 짱이었죠~ㅋㅋ

  • @user-wy4jd1ww7s
    @user-wy4jd1ww7s3 жыл бұрын

    나의 20대시절이 절로 생각나게하는 음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트 첨가서 들었던 음악이 라밤바와 할렘이었는데 ㅜㅜ 세월이 거참. 다시한번 고맙습니다.당시 한국에선 정말 밤마다 울려 퍼진 음악이랍니다.

  • @user-jr8wj3fg9v
    @user-jr8wj3fg9v Жыл бұрын

    런던보이즈 지금 노래를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 TV로 처음 접했을때 우리나라 마르고 작은 가수들만 보다가 근육질의 멋진남성듀엣으로 춤에 노래까지 잘하는데 어찌나 멋지던지 지금도 그때 모습이 생생하다. 너무 짧게 살다간 두분 안타깝다.

  • @jspapa9237
    @jspapa92374 жыл бұрын

    챠트의 숫자는 그 시절을 산 경험에 비할 수 없다! 복고맨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수학 문제집 풀며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지루함을 달래 주었던 저에게 고마웠던 런던 보이즈였죠. 잊고 지냈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지도 몰랐었네요. RIP, together!

  • @bokgoman

    @bokgoman

    4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ickey8278
    @mickey8278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어진 동대문 롤러장... 롤러를 뒤로타며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척추에서 부터 전율이 찌릿찌릿 !

  • @ninano226nina2
    @ninano226nina23 жыл бұрын

    디스코텍ㆍ세븐일레븐ㆍDJ오빠듵~ 추억돋네요ㅎ

  • @user-sm4fk8th7i
    @user-sm4fk8th7i4 жыл бұрын

    기억으로 남아있는 가수들...운전하다가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엉덩이가 들썩들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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