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평론수준이 굉장히 수준 높으시네. 영화학과 출신이신가...

이런 명작을 훌륭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태엽 오렌지도 당시엔 극장에서 내렸다가 특히 영국에서 젤 욕을 먹었으나 이제 큐브릭 작품 중 반드시 봐야할 명작이 되었죠. 뉴시네마 시대가 오기 전엔 폭력의 표현에 업계가 민감했어요. 실제로 미국에선 피나 섹스, 음주 장면을 금지 시켰다가 뉴시네마 시대가 도래하며 보니 앤 클라이드란 영화를 시점으로 영화의 표현에 드디어 자유가 찾아왔죠. 시대를 잘못 탄건지 아니면 영화 자체가 쓰레기인진 모르겠으나 퇴출까지 당한건 너무 안됐네요.ㅜ.ㅜ

영화도 리뷰도 둘다 완벽합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리뷰가 좋아서 영화가 더 빛나네요

이런 게 찐리뷰구나. 줄거리요약 수준의 리뷰가 아닌 어나더 레벨... 혼자선 해당 영화보면서도 갖지 못한 시각이었을 듯.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화분석 해주시는 거 너무 재밌어요.

이번에도 넘 즐감했어요😊목소리가 오늘따라 가까이 들려서 더 집중이 잘되는것 같았어요~^^ㅎㅎ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용❤

이 영화를 왓챠에서 고전 공포영화를 보려 둘러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리뷰로 올려주시니 반갑네요~ 결국 사이코나 이 영화나 관음증과 연쇄살인마를 다루는데 이 영화만 이렇게 매도당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ㅠㅠ 개인적으로 무비웨이브스님의 목소리는 특히 고전영화리뷰에 제일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무비웨이브스님 덕분에 이 영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고 갑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리뷰 잘봤어👏👏👍함보고싶게 만드는 영화네요

초창기 영화들은 보여줄 것만 보여주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듯.

무웨님~~ 가끔은 이렇게 심도있는 무웨님만의 영화적해석도 올려주세요. 깊은 몰입의 시간이였습니다. 👍 그리고 감독의 커리어가 끊어질만큼 인간들이 지닌 관음의 본능과 이중성이

리뷰가 상당히 깊네요 목소리도

토욜 저녁 퇴근하고 보니 더 꿀잼❣️

시대를 앞서가는 시각이나 작품은 대개 이해받지 못하고 조롱당하거나 배척당하곤 하지요.. 비범한 이들의 손해인대 대다수 평범한 인간들은 그들을 이해하기에 극히 평범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피핑톰이 이 영화에서 유래되었다고 본 기억났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옛영화들이 반갑네요^^

이 채널주인...분명히 영화전문가임😮

ㄹㅇ 개쩌는 감독인데 시대를 잘못만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