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요!!! 시민영웅상 그 부분 계속 마음에 남아있는데 그 부분이 김영수와 악연을 만들어낸 사건이 숨어있는거 같네요!!! 그러나 결국 솔선 결혼으로 마무리 기대해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태성이가 선재네 집에서 시민영웅상 언급을 괜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소름~ 알잘딱깔쎈~ 경매로산 선재시계 보관함에 태엽시계있던것도 알잘딱깔센도 시민영웅상도 그냥 흘려봤는데 진짜 다들 너무 대단해요 이런걸 어떻게 찾아내는거에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무한반복 돌려보게 만드는 희안한 드라마입니다^^ 자꾸 보다 보면 그냥 흘려보낸 장면들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영수 완전ㅋㅋ 이정도면 섭남주급ㅋㅋㅋ

@issue4here

Ай бұрын

김영수 존재감 진짜 섭남주급이죠;;;

아, 영수와의 악연은 선재였군요. 선재는 본성이 착한 사람이고 불의를 못보는... 그래서 시상식장에서도 솔이가 본시네마대표님 지갑 도둑인 줄알고... 신고하려고 하고... 무조건 선재는 영수와 엮이는 거였어요. 선재 주위에서 못된짓을 그렇게 긴 시간동안 해대니.... 선재랑 마주칠 수밖에요.... 그렇네요... 정말.....영수의 목표는 선재가 될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태성이가 있으니... 솔선 결혼... 가자!!!!

그러고보니 선재는 예전에 시민영웅상 탄적도 있었네요! 그때 엮였던 것 같아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질기고 질긴 방울뱀 김영수와의 악연이 15화에서는 제발 끊어지길 바랍니다ㅜㅜ

전, 원래 선재-김영수 악연이라는 의견에 반대. 죽을 사람을 구해서, 살인자에게 죽었다고 해서, 원래 살인자와의 악연이었다라고 하는 건 아닌 듯. 자기를 모르고 연관도 없는 솔이를 위해, 먼 곳까지 밤에 택시까지 타고 와서 살리며, 살인자에게 원한을 사게 되면서, 솔이-살인자 운명이었던 것을, 자신과의 악연으로 만들어버리죠. 살인계획을 망친 분노와, 자신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 살인자는 그 후에 선재를 쫓는데, 이 무의식이 선재에 닿고, 선재는 또 구하려 하니 선재가 죽게 되지만, 가만히 보면, 살인자의 근거지와 차까지 알고 그 행적까지 가까이 가려 하는 솔이가 오히려 선재를 계속 끌어들여 다치거나 죽게 하니, 솔이가 자신 땜에 선재가 계속 죽는다는 걸 결국 알고 피하죠. 마지막 타임슬립만 빼고는 솔이가 계속 선재를 위험에 끌고 있어요. 원인은 애초에 선재가 아니라 솔이니까, 솔이의 원래 악연이 선재에게 넘어간 거에요.

이분 정확하게 예측하셨네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가장 깔끔한 예측인거 같아요!!

명리뷰~! 깔끔하네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 두편밖에 안 남았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ㅜ

김영수가 선재 짝사랑한 슬픈이야기.

와, 막화보고 보니 무당급이네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 우리모두가 바라던 해피엔딩이라 정말 좋았어요!

솔이를 기억하는 예고편 장면을 볼 때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이 도깨비를 기억해 내던 장면이 떠올랐어요.... . 신이 지운 기억도 이겨 낸 사랑 선재는 어떻게 기억해 내는 건지 궁금하네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솔이 겹쳐진 기억을 미래를 보듯 순간 순간 떠올려낸 것처럼 선재도 솔이를 만나고 조금씩 기억해낼 것 같아요. 14화에서도 조금씩 그런 장면이 나온 걸 보면...

어쩌면 김영수가 선재에게 소중한 걸 뺏으려는거 아닌가 싶더니 그렇군요

아직 안풀린게 많은데 이걸 2화안에 어떻게 풀이를 할것인가.. 이걸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지 그냥 로코 드라마가 될지 궁금함

@issue4here

Ай бұрын

선재가 솔이 기억해내는 장면이 15화 엔딩이 아닐까 싶어요. 생각만 해도 짜릿ㅋ

나도 이런 생각이 들었음. 솔이가 아니라도 선재는 누구라도 구했을거 같아서

@issue4here

Ай бұрын

선재가 매니저한테 자기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고 했으니^^

앗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선재가 영수한테 죽을 운명이었던 것!! 선재의 첫번째 죽음도 딩동~우울증 선재 영수한테 떠밀려서 선재의 두번째 죽음도 딩동~저항했지만 찔려서 혼수상태 선재의 세번째 죽음도 20살 절벽에서! 이번에도 사생팬과 엮인 영수에게 당할 위기 한 번 더~!! 그러나 이번에는 살아남는 것으로~~선의 승리! 선재의 시계가 솔이를 과거로, 솔이 아버지 시계가 멈췄던 시간이 흐르게 해주니 선재가 기억이 떠오르는 거 아닐까.. 게다가 목걸이는 선재 엄마 유품이어서 솔이에게 못준 목걸이는 선재가 하고 있게 된 거 아닐까…(디자인이 예스러운 걸 보니)이렇게 추측하며 내일 진짜 결말은 어떨지 즐겁게 기다려봅니다~~~

나의 뇌피셜 방울범 딸이 중딩사생팬? 그래서 방울범이 딸때문에 앙심품고 선재한테 해코지 하려는데 솔이가 끼여든거다?

@issue4here

Ай бұрын

앗, 신선한데요?^^

가장 깔끔한 예측인거 같아요!!

@issue4here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월요일이 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