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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액션 어드벤쳐!!!!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영화!!! 레이더스!!![트레져헌터특집#1]

#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81년작 레이더스입니다.
감독은 그 이름도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은 최고의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조지 루카스가 맡았습니다.
역시 조지 루카스는 각본을 잘 쓰네요.
원제는 " Raiders of the Lost Ark"이며,
후에 시리즈물로 전환하며 "인디아나 존스"라는 제목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재 세대들은 인디아나 존스가 아닌 "레이더스가 더 익숙한듯합니다.
감독을 맡은 스필버그는 조스의 성공으로 007시리즈 감독을 하고 싶어 했으나, 007 제작진에게 대차게 까이고,
조지 루카스와 손을 잡고 만든 작품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인데요.
영화의 제작사도 루카스 필름으로 스타워즈의 오마주들이 숨어있습니다.
존스가 탈출하기 위해 탄 비행기의 번호 보이시죠?
이건 오비완 케노비와 C-3PO를 뜻하고,
여기엔 C-3PO와 R2D2가 새겨져 있습니다.
주연은 삔질연기의 대명사 해리슨 포드.
가만 생각해보니 이분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했다면 굉장히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 이어 그만의 특유한 빈정대는 연기로 다시 한번 잭팟을 터트리는데요.
그는 살아있는 인디아나 존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고,
저에게는 한솔로보다, 인디아나 존스로 더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하면 빼놓은 수 없는 게 또 하나 있죠.
바로 가슴을 뛰게 만드는 사운드 트랙입니다.
영화의 사운드 트랙은 스타워즈, 슈퍼맨, ET, 조스 등으로 유명한 존 윌리엄스입니다.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와 단짝인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모험심 가득한 OST로
메인 주제가가 흐르면 어디론가 보물을 찾으러 떠나야 할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레이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데요.
트랩을 해치고, 보물을 훔치는 장면도 흥미진진하거니와
그림자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은 등장씬 중에선 손에 꼽히는 장면입니다.
또한, 차량 아래를 지나, 채찍을 이용해 다시 올라타는 씬은 지금봐도 박진감 넘치는 장면입니다.

저는 당시 유선방송에서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1984)"을 먼저 봤고,
후에 레이더스는 공중파를 통해 봤던 것 같은데요.
이런 영화를 처음 접했던 저는 주인공을 보고 고고학자를 꿈꾼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도굴꾼 같기도 하지만요.
어릴 적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감상했던 "레이더스"
오늘 저녁 이 영화 한 편으로 추억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떠세요.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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