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 [스카이 버스]에도 이 영상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시면 특별 한정판 부록 [자주 묻는 공부법의 시원한 해결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니 가급적 온라인으로 구매하셔서 부록까지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 한정판 부록 ]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구매링크] 예스24 bit.ly/3Z2NUJe 교보문고 bit.ly/3vsRG10 알라딘 bit.ly/3Q7IyIA

근데 학교다닐때 친구들 생각해보면 그래도 책 많이 읽은애들이 공부하는거에 비해 언어영역 잘하던데… 공부안해도 다른과목은 성적 안나오는데 언어영역은 잘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다른건 같은 조건이고 책을 읽으면 해석만 달리 한다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책을 많이 읽으면 그런 일치원적인 비교보다 글을 읽는 속도라든가 전체적인 이해도같은게 익숙해져서 능숙해지는 그런게 있어서… 말하자면 글이라는 언어의 원어민인 느낌인듯… 보통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반대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해서 영상을 보게하고싶은건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책을 많이 읽어서 더 불리하다는건 말이 안되는것같음.

@jrich721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고등학교 때 언어 영역은 문법이나 고전 말고는 따로 공부 안 해도 점수가 잘 나온게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어서 그래요. 책을 많이 읽으니 읽는 속도가 빠르고, 맥락 파악 쉽게 되고, 개념 몰라도 바로 읽고 풀 수 있고. 그게 개념을 알고 푸는 것보다 찐 독해력이죠. 물론 알고 있는 개념이 나온다면야 더 바랄 게 없겠죠. 배경지식을 갖춘 다음에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은 독해력이라기 보단 지식으로 푸는 거고.... 책을 많이 읽어도 비문학을 못 푸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런 경우는 읽고 생각을 깊이 안 해서 그럴 거예요.

@user-uo7zl8nh9o

2 жыл бұрын

언어도 수학처럼 일부분 타고나는것이 있어요. 제가 지금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는데..부끄럽지만 저역시 어릴때 책을 별로 읽지 않았어요. 그런데 수능국어는 1개정도 틀린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읽는다고 도움이 되는건 아니고..( 가끔 학부모님이 책을 진짜 많이 읽고 좋아하는 아이라 하셨는데 얘가 뭘 읽은거지 하는 아이들이 적잖이 있어요..) 한 권을 읽더라도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고 안 읽어도 언어적능력이있는 상위권아이들은 그냥 잘해요. ~ 저는 강쌤말씀 많이 공감됩니다.

@user-ss1vk5ru7r

2 жыл бұрын

영상 중간에.. 책을 읽은 것이 분명 도움이 되긴 한다고 했어요.. 다만 그것만으로는 1등급이 나올 수는 없다고 했을 뿐이네요.

@stvcath

2 жыл бұрын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언어영역을 잘한다" 이 부분은 독해력을 타고난 아이들이 책이 술술 읽히고 잘 읽히니 재미있어지고 많이 읽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언어영역에 강할수밖에 없지요. 책을 읽어보려고 해도 어려워하거나 문장이해가 느린 아이들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국어(언어영역) 잘하려면 다시태어나야된다고 하더라는 ㅎㅎ

@feel-xm7go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책을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고2 때까지는 딱히 국어 공부 안해도 1등급 나왔었습니다 근데 고3 때부터는 정말 공부를 안하면 1등급 안나오더라구요.. 책읽는 건 정말도움이 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비문학공부법 주요교과 "교과서"들을 보며 배경지식 쌓기 EBS수능특강 및 사용설명서

비문학의 본질은 말씀하신 미리 알고있는 배경지식을 통한 독해가 아닌 배경지식을 얻기 위한 독해력이며 이를 키워주는것이 자유로운 독서라고 보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하신 예시에서 인문학 교수님이 게임에 관한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제대로 된 독해력이 없는것이 문제 아닐까요? 처음 보는 내용을 한번에 '적어도 그 분야의 전문가 정도는 아닐지라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을 함양하는것이 좀 더 답에 가깝지 않을까요?

@user-ou5bo5cj7r

2 жыл бұрын

배경지식 + 문제푸는 스킬

@user-dv5bv6ie7w

2 жыл бұрын

@copani copani 응 아니야. 배경지식보다 이해력이 중요해.

@user-bm5ct3ce7h

2 жыл бұрын

@@hyunwookim4412 근데 작년 비문학 정합론은 배경지식으로 뚫으려면 철학과 학부생급 지식이 있어야 했어요.

결국 말씀하신 배경지식도, 교과서 읽기도 독해력, 어휘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 독해력과 어휘력이야말로 하루아침에 절대 해결될 수 없고 꾸준한 독서로 만들어가야 하는 거구요.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 고2, 고3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겐 수능특강 지문 읽고 이해하는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겠지만, 초등, 중등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남은 시간이 있으니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죠.

@user-dv5bv6ie7w

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가적으로 학교에서 과학과 사회를 모두 동시에 가르치지 않고, 과학과 사회도 영역을 나누어 가르치는데, 교과서에 집중하여 학습하라는 말에는 부족함이 있어 보이네요. 초중등 학생은 다양한 제재의 책을 많이 읽어 두는 것이 수능 국어를 더 잘 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독서량에 비례하여 이해력이 향상되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chjyhjcjh

2 жыл бұрын

동감. 일단 초등 교과서가 의외로 허술해요. 교과서로 문해력 기르기가 힘들어요.

@user-ed3um7ic7f

2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이책읽지말라 하신게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영상보면책꼭읽으라하시죠.인생을위해꼭필요한게 책이니.대입에는 책보다교과서가직접적도움된다는말씀입니다. 책한권안읽다가뒤늦게정신차리고스카이가는애들 생각보다많습니다.재수학원가보면 책은고사하고 고등까지 아예 공부손놓고있다가 뒤늦게공부하는애들도많습니다.스카이도가고한의대도 갑니다. 그런애들은 책읽어서 대학갑니까? 극상위권애들. 교과서무시하는거 못봤습니다.언뜻보면 별거아닌듯보여도 제대로보면엄청난교재가 교과서입니다. 어휘도 교과서어휘부터제대로 익혀보면더실감합니다.

@user-uq8zw9iu2k

2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교과서를 기준으로 확장시키고 가지치기하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그것도 완벽하고 깊이있게... 특히 자습서나 교사 지도서를 활용하라는 말씀에 집중해 보면 자습서를 활용해본 사람은 다 아실거에요...얼마나 많은 어휘들과 배경지식들이 빽빽하게 공간을 꽉채우고 있는지. 이런것들을 대충 넘기지 말고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하라는 말씀이신데 정성들여 올리신 영상들을 너무 피상적으로 판단하시는것 같습니다.

@user-iy4wf4pp5q

Жыл бұрын

책 안읽어도 스카이 간 형제가 있어요ㅎㅎ 저는 독서광이구요~ 책이랑 공부는 관계가 없다는걸 알았어요. 책을 읽으면 배경지식이랑 상식, 인성을 다질수 있지만 수능은 문해력이 중요한데 문해력은 책만으로 얻어지는게 아니예요. 운동, 직접경험, 많은친구들, 리더십 등 다양한 활동으로도 얻어지는게 문해력 같아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고등학교에서 독서는 2학년 2학기 필수과목입니다 학교에 따라서 2학년 1학기에 수업하는 곳도 있습니다

올수능 국어 풀어보셨다면 몇점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배경지식,상식선에서는 필요하나 배경지식은 한도끝도없습니다. 법학의경우 어떻게 배경지식을 공부할건가요. 대학4년 아니 로스쿨공부를 해야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지문을보는 눈이필요합니다. 이는 전문가에게 배워야하겠죠. 이름읶은강사치고 제대로가르치는분은..잘모르겠네요. ebs지문은읽어야하나 문제는 xxx입니다. 그정도는 판단해야합니다. 문학도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2019년. 이번수능. 이렇게 바뀌고있습니다. 이번수능부타는 짧은지문. 밀도높은정보. 독해력(지문을 읽어내는 눈) 과 내용일치로 가볍게 풀수있는 문제가 거의 없는 이번수능국어. 헤겔지문으로 비교해보세요. ebs와제재는 비슷했으나 수능지문은 ebs지문과는 클라스가틀리고 문제는 상살할수없을정도로 ebs와는 동떨어져있습다. 이걸 극복하려면 ebs문제와 지문구조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직접비교해도 모른다면 그분은 수능국어를 풀수 없는 분일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교과서가 잘못되어있으니 대부분 비문학 손도 못댑니다. 그렇다고 문학은? 언매나 화작그리고 문학까지 28문제를 35분엔 풀어야 비문학 4지문을 풀수있슺니다. 결국. 시간확보가 관건입니다. 이번수능 주제통합형 해겔지믄은 10분만에 절대 풀수없습니디. 비문학은 시간이 필요하니, 화작/언매+문학 을 35분안에 풀도록하는게 정답아닐까요... (초중등 교과서 자체를 바꿔야합니다. 문법을 대폭줄이고 문학은 작품해석좀 그만하고 수능에서 작품해석 나오지안습니다. 해석기준을 주고 그대로 적용해서 풀게합니다. 비문학 고등교과서 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는 학교선생님 임용고시와 관련있다생각합니다. 임용고시문제유형부터바뀌아야합니다. 비문학을 제대로 가르칠수 있는 고등학교선생님들이 몇분ㅇ나 계실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비문학의 정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니까 비문학이 왜 다른 국어와 그토록 달랐던 건지를 비로소 알게 되네요. 답답했던 마음이 한 번에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유독 학원 가는 걸 싫어해서 혼자 공부하고 있는 제 아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생님 양심적이시네. 굉장히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현란한 단어 섞어가면서 요란하게 말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양심적이고 진실하네.

토요일 오전, 남편과 함께 보았네요!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선생님 강의, 초등맘입니다. 명강의이어요. 선생님 !!!(꾸벅)

댓글 잘 안다는데 달게 되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초3엄마예요. 초중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들어와서 충분히 알아가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이 분이 능력자셨구나 예전부터 비문학 소재에 대한 배경지식 대두되고 있었는데 이걸 약간이라도 아는 사람이 처음보는 글을 독해하는거와 아예 모르는 사람이 하는건 차이가 큰데..,

초등학생,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교과서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기본이 가장 중요한 키이네요~ 고딩인 아이한테도 꿀팁 감사합니다. 교과서 버리지 말고 잘 모아놔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user-ou5bo5cj7r

2 жыл бұрын

교과서를 읽으라는게 아니라 사회과학 교과의 내용을 잘 이해하라는 말이지 싶습니다..

@user-yu6cg8nu9k

2 жыл бұрын

@@user-ou5bo5cj7r 그럼 교과서 대신.참고서를 봐도 되는건가요??

알고리즘 타고... 구독까지 하게 되는! 부모...ㅎ 자막까지 있어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또한 앞으로 아이와 어떻게 지내야 될지 생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비문학을 어려워했는데 독서를 다양하게 안해서라고 생각했거든요ㅜ 교과서에 충실했어야했는데ㅜ 학창시절 누군가가 이렇게 알려줬다면 언어영역이 그렇게 힘들지않았을 것같네요. 초등 키우는 입장에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초등 6학년 키우고 있어요. 근데요 선생님. 교과서 중요한거 백번 공감하는데 우리나라 교과서가 친절하지 않아요. 간단하게만 나와 있어서 용어까지 짚고 가도 뭔가 비었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걸 채우는게 독서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교과서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국어나 과학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중요하다고만 하고 방법을 알려주는 전문가들은 안계셔서 너무 궁금합니다.

@user-qi1md4qx8j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선생님에 의하면 예전과 지금의 교과서가 다르데요. 예전엔 문제와 정답까지 다 교과서에 나와서 학생들이 교과서를 달달 외우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데요. 그런데 요즘 교과서는 질문만 던지고 정답을 선생님과 학생이 조사해서 채워넣는 식으로 바뀌었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그게 쉽냐고요...

@user-tk9bd1tj4i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너무 비어있어서 제대로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user-gy7rs3ju2r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교과서가 너무 추상적이라 학교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하지않고 넘어간건 알아내기 힘듭니다. 관련지문을 찾아서 공부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따로 선생님을 둬야할 정도의 경제력이 필요합니다. EBS에서 다루지않은 지문이 출제되면 이건 그냥 틀리는거라 보면 되고요. 가장 가성비있는게 교과관련 도서를 읽거나 독서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확장하는 방법인데, 단점은 범위가 넓어집니다. 교과서의 허점을 어떤 책과 자료로 참고해야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user-qk9vx8ux4d

Жыл бұрын

초등때부터 어른신문 읽는 연습하면 안되나요?

선생님 너무 명쾌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매일 영상 하나씩 봐야겠어요. 결국 국어를 잘하기 위해선 초등부터 국어 사회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은 교과서로 쌓는게 중요하네요.

와.. 이런분이 계시다니.. 이런 정보를 공짜로 들을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몇개영상 봤는데 분석력 최고입니다~ 구독 안할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이런귀한 교육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초등1학년 엄마예요 영상내용중 교과서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년전 저의 학창시절을 어렴풋이 생각해 보면 교과서를 온전히 이해하면서 공부하는것이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 읽어도 잘 이해 가지 않고 그러다보니 학원수업,참고서에 의존했었네요. 그럼 교과서를 이해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유행처럼 많이 들리는 문해력이라는 단어가 교과서를 이해하는힘, 능력이라고 볼수도 있는건지요? 훌륭한 교육 전문가를 뵌 기분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과 질문 남겨봅니다.

초4 부모입니다. 교과서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교과서를 제대로 익히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공짜로, 집에서, 그것도 지방에서 이렇게 전략적 공부법을 알게 되나니.. 정말 고급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백번맞아요 아들이 2019년 수능국어 15분 남기고 만점자인데 아까 선생님 언급한 문제 3초컷이였다네요 어릴때 각 장르책도 많이읽고 이해하고 입시때는 문제도 많이 풀었습니다 무엇보다 비문학문제를 풀면서 본인에게 맞는 문제풀이를 3번씩이나 바꾸는걸보고 놀랐습니다

이런 강의를 유투브로 볼수 있다니.. 정말 유투브의 순기능입니다. 바쁘실텐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llymong

2 жыл бұрын

878 7

독서량이 부족한 중1을 둔 엄마에요. 논술을 1년반이나 했어도 국어가 안되서 고민이 됐어요. 감상문 쓰고, 논제로 글써서 토론하기였는데 아이가 그닥 흥미도 못 느끼고 열심히 하질 않았으니 발전이 없는건 당연한 결과겠지요. 그래서 논술을 그만두었고, 어휘, 비문학 교재를 사서 집에서 해보는 중이었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그것보다도 교과서 읽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던 교재 마무리 하고 국사과 교과서 읽기에 집중해야겠어요. 이게 맞는 방법이겠죠?

@janepark4728

2 жыл бұрын

논술이랑 국어공부는 별개라 꼭 따로 초등고학년때부터 국어 공부 시켜야해요.

@user-zb4rg3ql9e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과서는 실제로 가장 어려운 책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에 애 스스로 찾아내고 요약해야합니다. 강사님 말처럼 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하는 것 맞다고 봅니다. 가장 어려운 책도 이해했는데 당연히 좋은 대학 갈 것입니다

@user-ru5ct7fq8l

2 жыл бұрын

독서량이 적다는 것이 종류를 막론하고 책읽는 절대량이 적다는 것인지, 지식&교과서&참고서 형태의 책을 적게 읽는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자라면 글 읽는 속도 자체도 굉장히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한정된 시간에서 읽을 수 있는 책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전자의 케이스라면 부모님이나 국어강사가 들으면 뒷목 잡을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중1이라는 시간을 빌려서 좋아하는 취미 관련된 잡지든 소설이든 하다못해 인터넷 소설같은 완전히 재미 위주의 활자라도 원없이 읽게 만들어서 글읽는 속도부터 끌어 올려놓고 볼 것 같습니다. 글이 빨리 읽힌다는 것은 대체적인 문장구조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소리이고 그렇게 되면 훨씬 내용의 파악이 쉽습니다. 내용이 들어오면 책 읽는게 재미있고요. 책 빨리 읽는 사람들 보면 그냥 슥슥 넘기는 사람들 있는데 그냥 대충 읽는게 아니라 실제로 내용 다 보면서 그 속도로 읽고 있는겁니다.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워낙에 많이 듣는 소리일텐데 그 속도로 남이 한번 읽을 때 두번 세번 읽으면 차이가 날 수 밖에요. 학창 시절에도 뭔가 다니는 학원도 많고 배우는것도 많은데 시험만치면 죽쑤는 친구들은 책 읽는 것 자체를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수년간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교과서로 공부하는 초6, 예비 초등생 아이를 둔 엄마로 많은 부분 공감하며 배우고 갑니다. 자동으로 구독 후 선 좋아요 하고 영상을 보게 되네요. 소중하고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제 고2, 초6, 초2 워킹맘인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 늘 힘이나네요^^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수능 국어를 배경 지식을 갖고 풀어야 한다는 논리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국어를 배경 지식으로 풀려면 거의 컴퓨터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비문학 영역이 경제 지문인데 경제 지식을 갖고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거기다 경제는 선택 과목이고 어렵기 때문에 선택하는 학생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몇몇 경제 단어들을 알고 있으면 편하지만 수능 국어를 위해서 경제 공부를 하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결국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user-uw1ut4ss2q

2 жыл бұрын

배경지식으로 풀어야한다는 논리로 이해하셨다면 선생님의 요지를 곡해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배경지식으로 풀어야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과학,사회의 기본적인 개념조차 모르기 때문이고 개념을 알고 있다면 제시문 이해가 쉬워질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배경지식을 알면 제시문 이해가 쉬워진다는 말이 배경지식으로 풀어야한다는 말로 귀결되지는 않죠.

@user-uw1ut4ss2q

2 жыл бұрын

수능을 위해 경제공부를 하라는 말로 이해를 하셨다면 이것 역시 선생님의 말씀에 대한 곡해인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교과서를 통해 사회,과학 개념을 공부하다보면 그것의 부수적 결과로써 비문학 독해력도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 선생님 말씀의 요지인 것 같습니다.

@user-lo2rf2ut4y

2 жыл бұрын

@@user-uw1ut4ss2q 결국은 사회•과학 지식이 있어야 비문학을 잘 푼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사회•과학 지식을 모두 갖춘 다빈치 같은 학생은 매우 매우 드문 게 현실입니다. 결국은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비문학을 잘 가르쳐야 하는 게 선생님들의 숙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전 지식을 갖고 국어 비문학을 준비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우와~! 이 영상을 왜 처음보는거죠~? 중2 딸 엄마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발음도 넘 좋으시고 차분하니 이해 쏙쏙이네요 딸이랑 함께 봐야겠어요

선생님..너무 감사드려요. 과열된 사교육시장에 흔들리지 않도록 선생님 강의 수시로 반복재생해서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능 국어는 국어 시험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영역같네요. 제가 알고 있던 생각이랑 너무 새로운 내용이어서 놀랍지만 워낙 논리적으로 말씀하시셔서 설득이 됩니다.

지금까지 비문학 독해가 안돼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와...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인데 정말 애들한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제가 오히려 더 배우고 갑니다!

이 분 강의 영상 볼때마다 정말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강의를 어쩜이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하시는지 설민석이 울고 갈 정도ㅋ 아이들 교육땜에 보다가 팬 됐어요 ㅋ

조금 늦은 나이에 작년 수능을 도전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성인이 되고 책을 제법 많이 읽었지만 수능을 준비하며 수능 비문학과 일반적인 독서가 다르다는 것을 느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교과지식을 다방면에서 준비하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년 수능 문제를 보면서 말씀하시는 Ebs내용과 교과내용을 숙지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이런 부분은 사실 독해력에 달린 것 같습니다 급부 채무 채권이 이미 수능에 출제된 개념이고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여러번 보기 때문에 그 개념을 몰라서 예약지문이 어려웠다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시험장에 내용을 알고 갔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지문을 쉽게 풀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지문이었고요 댓글에 대부분 어린 자녀를 가지신 학부모이신것 같은데 아무래도 수능을 응시한지 오래되셨기 때문에 영상의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생각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만약 수능을 응시했던 학생들에게 의견을 묻는다면 아마 이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수능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수험생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수능 기출 문제를 몇번씩 반복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를 수십회 풀곤 합니다 ebs수능특강 좀 본다고 쉽게쉽게 될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잉? 나 어릴때 책 많이읽었는데 비문학 지문 엄청 빨리읽었고 답도 잘 맞아서 언어 1등급이었는데 ㅋㅋㅋ

정말 최고예요 아이 교과서 중요하다는거 알고는있었지만 제대로활용 못하고 있었네요 정말감사드립니다 바로 해볼게요 열심히요~

내 나이 서른에 가깝지만 요즘 이런 것도 알려주고 좋다 ㅋㅋㅋ 예전에도 비문학 제대로 안알려주었는데 영상보니까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

교과서와 ebs가 기본이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초4엄마입니다 교과서가 중요한건 알았는데 다시한번 중요성을 배우고 가네요~ 분석력도 쵝오세요!! 👍

와우 👍 비문학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로드맵을 다 풀어주시네요. 교과서 공부하란 말이 이런 뜻이군요. 와...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오고 좋습니다. 교과서는 늘 뒷전이고 좋은학원 좋은 선생님만 찾았는데 반성합니다. 감사해요

국어 4등급에서 21수능 표준점수 134 백분위 98 1등급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올라온 사람입니다. 선생님 최소한 비분학을 안틀리기 위해서는 독해력 자체를 기르는것도 문제이지만 비문학 문제를 풀만한 최소한의 시간 자체를 확보 해놔야 정답률 자체를 올릴수 있습니다 이에따라서 언매또는 화작 문학을 빨리푸는 연습이 동반되어야하며 최소한 35분을 남겨놔야만 시험장에서 안정적으로 비문학을 읽어낼수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user-bm5ct3ce7h

2 жыл бұрын

ㅇㅇ어려운 수능의 공통점은 비문학이 어려워서보단 화작 언매 문학 타임어택이 큰데 너무 왜곡되는듯....

@user-bm5ct3ce7h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수능지문급 문제들 배경지식 있으려면 어디까지 읽어야 될까? 당장 철학 학부생한테 정합론 아냐고 하면 모르는데..... 수특 수완에서 준 연계도 그거 가지곤 배경지식으로 보긴 힘듬

@user-er3wd5vk9x

2 жыл бұрын

@@user-bm5ct3ce7h 철학과 학부생이 정반합 변증법을 모른다고요? 개헛소리 하지마세요

갑자기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반대로 문학에서 태풍쏟아지듯 작대기 내리는 경우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건가요? 기출문제는 외워서라도 맞혔는데 새로운 작품은 죄다 틀리더라구요. 아, 저는 10년 전에 수능이 끝났습니다만 궁금해서요ㅠ

@user-mg9ke8cy2i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일한 궁금증 있어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인데... 좋은 자료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례로 영상 정주행해야 겠네요

이런 주옥 같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엔 문학. . . 특히 소설 공부법도 좀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소설을 글씨만 읽고 있는 중2 아들놈이 있어서요. . . ㅠㅜ 평소에 티비도 잘 안 봐서 인간 관계라던지 인물의 심리변화에 민감하지 못한편이라 더 소설을 이해 못 하는 것 같습니다.

@jj-yo8iq

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아!!하고 무릎을 탁치게되네요 어느새 구독을 누르고있는 내손. 이런 알찬 내용들을 들을수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비중 학부모입니다 명쾌한해답 정말감사드립니다 무조건 책만 많이 읽으면 능사인줄알았는데 주요과목 기틀을 탄탄히잡고 남는시간에 독서하라는 그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수도권과의 격차를 늘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수능 국어 화작 원점수 97점, 표점 144점인데 비문학 EBS 공부는 부수적인거고 M,D,LEET 언어이해 언어추론 푸는 법 익히세요 그게 더 빠름

국어 학습은 더이상 유목민 끝!! 선생님 말씀대로 쭉~~따라 해보려구요~감사합니다^^ 중1 아이랑 같이 들을게요~~

고3 현역입니다. 고2때 여러 시행착오를 겪음으로써 만든 제 국어 공부법에서 배경지식에 대한 자세가 있었는데, 선생님의 말과 백퍼센트 일치해서 제가 옳았다는 확신이 드네요! 꼭 이번 수능때 만점 받도록 하겠습니다.

@user-sv6yx1gd9p

2 жыл бұрын

배경지식에 대한 자세가 뭘까요?

@user-ez4ps5cu2o

2 жыл бұрын

좀 알려주세여~~~~~

@biff2440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멋지다!

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그리고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항목별로 여쭤봅니다. 1. 우리가 비문학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길고 난해한 지문에대한 문해력차이라기보다는, 해당 내용이 처음 경험해보는 생소한 개념일 경우, 당연히 배경지식이 없으므로 문해력에 관계없이 이해에 난황을 겪을수밖에 없다! (게임좋아하는 고등학생 VS 인문학교수 의 이해의차이) 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요. 2. 비문학의 지문으로 나올 인문과학사회경제문화에 대해서, 배경지식의 추가를 위해 국어공부 이외로 과학과 사회교과서까지도 결국 확실하게 공부해야한다는 말씀인건가요? 이말은 국어의 비문학이라는 단원은 결국 국어, 과학,사회 의 3과목을 합친 단원이라는 뜻과도 같아보여서, 단지 비문학을 잘 풀기위해 들어가는 수고가 상상 그 이상으로 보여지는데... 2. 논외로 문해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그냥 냅다 책을 많이 읽어야 자연스럽게 느는건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능 국어가 망하는 이유: 비문학 출제범위: 인문 철학 역사 경제 법 정치 물리 화학 생물 같은 과학 음악 미술 등의 예술 (사회문화/ 인문예술/ 과학기술) 비문학은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어렵다 비문학을 출제하는 사람은 전문 교수들이 출제한다. 비문학의 범위는 모든 교과서가 범위이다.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 제시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야함 배경지식이 필요함 * 초등: 4~6국어 과학 사회교과서 * 중등: 국어 과학 사회교과서 * 고등: 국어 공통과학 공통사회교과서

배경지식 괜히 공부했다가 비슷한데 아예 다른 내용 나와서 애들 다 틀린 적 있었죠ㅋㅋ배경지식 알면 더 이해도 잘되지만 전부 이해하기보다 중요한 것 체크해서 다시본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대상과 대상간의 관계를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학년도 6, 9평 15분 남기고 다 풀었고 두 번 다 100점 맞은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믿어도 됩니다.

@user-yd5vw5ro8g

2 жыл бұрын

대상과 대상과의 관계를 파악한다는 게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mohanungoya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어떤건지 ㅜㅜ 알려주세요

@netisbritz508

2 жыл бұрын

노인증 노믿음

@netisbritz508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구라쟁이새끼들 존나 많아서 ㅋㅋ

@sky-lover

Жыл бұрын

@@user-yd5vw5ro8g 원댓글분이 말씀주신건 비문학 단락에서 전하고자하는 핵심내용들관의 관계를 이해하는것을 관계를 파악한다고 하신거같아요. 알고리즘 같이 무언가를 하기위해 순서를 익히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알아가는과정, 해당 지문을 통해 실제 상황에 적용가능한 생각하기. 이 모든 게 관계을 이해한다는 말씀같네요. 단순히 이야기해보면 “왜?”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비문학 내용을 이해하고 연결시켜가는 연습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인거같아요

선생님 정말 최고십니다. 큰애 사교육없이 중등까지 학교수업과 교과서로 잘하다가 고등 가서 흔들리던 초심 다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 사회.경제 부분 어렵다 하던 아이의 말도 이해가 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아이들은 교과서를 스스로 읽고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모든 과목의 기본은 무조건 초등 책읽기입니다. 중등부터는 교과서 기본으로 책읽기 병행해야하고 고등되서야 문제집같은걸로 스킬 쌓기하는겁니다. 고등학교 주요과목 교과서 읽고 이해하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초등때 독서 안되어 있는애들이 중.고등 끝까지 학원다니면서 공부하는겁니다. 수능국어 뿐 아니라 전과목 우수한 성적의 기본은 초등6년 매일 독서입니다. 학습독서 아니어도 그저 재미로 주5일 이상 독서하면 중.고등 모든 공부 아주쉬워지고 수능국어는 따로 공부없이 문제집 풀이로 가능하죠.

@user-kn1qj1io2m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독서만이 남는것 같아요~ 국어만이 아니라 전과목이 그렇죠~^^

이 선생님 진짜 최고시네요

딸도 저도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진짜 최고이십니다. 다 알려주신다고 다 따라할 수는 없지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문학에 대해 고민고민하다보니 선생님을 만나게되네요. 결국 교과공부로 잡는것이었군요 . 혼자 공부하는 아이에게 큰~~~~도움을 주셨습니다. 비문학이 뭔지도 모르고 삽질할뻔했네요. 교과공부하고 비문학잡고~^^ 일석몇조인가요ㅎㅎ 다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방송 너무 좋아하는 1인 입니당^^

남편이 매번 게임만 유튭봐서 유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는데 선생님을 이렇게 편한시간에 편한곳에서 만날 수 있게 한 유툽이 정말 놀라고 고마운 시간였습니다

교육 컨텐츠로 조회수 내기가 어려운데 이 분은 성공 요소를 갖췄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당', '교과서만 보세요', '책 읽지 마세요', 'EBS만 잘 이해해도' 잘 모르고, 막막한 학부모 입장에선 간단명료하고 매력적입니다. 소비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것.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파는 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수능준비법이네요 초등 아이 키우고 있는데 당장 자습서 구입합니다 정주행할께요^^

예비중 엄마입니다 아이 국어공부 특히 비문학 분야 정말 막연했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박인듯!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인데 뭐에 끌리듯 열심히 보고 있네요!

16분이 5분정도의 체감으로 들은 영상이네요 초6. 초4 두 아들 공부하는데 선생님 덕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저는 책을 많이 안읽는 편이였고 대신 여러 분야 기사를 많이 읽었는데 문학은 어렵고 비문학은 비교적 쉬웠어요 근데 책 많이 읽는 친구들은 문학은 쉬운데 비문학이 어렵다고 했구요

짧고 굵진 않지만 군더더기 없이 알찬 말씀이라 열심히 듣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 주실 것 같아서 믿음이 더 갑니다. 곧 아이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분당쌤~~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비문학은 다른과목을 읽고 이해하는(국어적 학습력?) 것이라능..... 너무 감사하네요~!!!

구독 안할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정주행 해야될것 같아요!!

이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떠먹여주는 수준입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최고입니다. 중2, 초5아들 키우는데 주위에 다들 국어학원다니고 있어 불안한 맘이였는데, 선생님 강의를 보니 제 소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아들도 한자공부 시작했습니다. 주말에는 1학기 교과서 부터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꼭 명심하고, 사회과학까지 다 읽어 볼께요~진심 감사합니다.

@user-jc5bw2li9t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초4아이둔 엄마입니다. 혼공하는 아이에게 다양한 문제집 열심히 들이내밀고 풀게하고 있는데 방향을 다시 잡아야 겠어요~ ebs활용 잘해볼게요^^

경남 시골에 사는 사남매 엄마입니다. 큰아이가 내년에 중학교를 가고 막내는이제 어린이집 가요.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독서는 배경지식을 많이 얻기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많이 읽다보면 내용파악과 유추도 가능해지고 입도 트이게 되는것 같아서 독서는 중요하죠..어렸을때부터 독서를 너무 좋아한 저희 딸램은 6학년인데 배경지식이 풍부해서 그런지 지문을 안읽고 예문을 먼저 읽고 거꾸로 유추해서 답을 다 맞춰요..중3이상 실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문제 해결 속도도 굉장히 빠르구요.또래들이 한단원 풀때 저희 딸은 4ㅡ5단원 앞서 나가요..정답률도 거의 만점 나오구요 .딸램 말로는 그 긴 지문을 언제다 일일이 읽고 푸냐고 하더라구요..본질과 핵심을 눈으로 먼저 파악해서 풀면 다 맞힐수 하더라구요..저는 그게 책을 분석해서 읽는 저희 딸램이 독서를 꾸준히 해 온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rt361

2 жыл бұрын

우와.어떤책을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예전과 변함없는 건 교과서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가야한다는 원칙적인 말씀~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요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초등맘이지만 늘 도움받으며 듣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 자체는 공감가고 옳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은데 밑도 끝도 없이 책 많이 읽으면 망한다는 썸네일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짙은 것 같습니다.

오 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진짜대박ㅠ. 너무감사합니당. 아직 미취학이지만 애기 괴롭히지않고 무조건교과서교과서!!!

아 저도 저문제 봤었어요 전 경제 전공에 덕후라 저도 바로 풀리더라구요 그 전년도 킬러문제도 그런식이더라구요 국어선생님이 설명해주시니 참 좋네요 교과서 중요성에 저도 엄청 동의합니다 저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수능출지의원이신데 문제출제하다 동료교수님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가셨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하시더라구요 최고의 전문가들이 죽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만드는게 교과서고 수능입니다 문제집을 그렇게 만드나요? 교과서가 답이죠

좋은 영상이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쉽게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되고 길이 보이네요. 교과서 열심히 하는 학생인데 쌤 말씀대로 시켜볼께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놀랐습니다.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사족 덧붙이자면.. 이 영상은 고2,고3 학생들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제목 때문에 패스하는 사람도 생길 것 같아요. 다음에 영상 만드실 때 고2 이후는 별도 영상으로 분리하거나 제목에 초등부터 고3까지.. 이런 식으로 넣으면 조회수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도움 되는 영상 기대할게요

많은 내용 공감합니다. 근데..글쎄요~ 배경지식으로 푼다구요? 내용일치 문제가 아니라, 추론과 비판 문제에서 많이 틀리죠. 지문과 선지의 논리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듯요.

완전 정답만을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부족한 실력으로 고등국어강사를 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한테 제발 국어 성적 올리고싶으면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교과목을 다 듣고 이해하고 배경지식을 쌓으라고 했어요. 그럼 저절로 국어성적 오를 거라구요. 간혹, 배경지식 없어도 제시문만으로 다 맞출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그래서 국어는 학원이 필요없기도한 과목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스스로 이해하고 독해하고 풀어야해여 ㅜㅜ

초등입학한 딸아이 교육관련 내용 찾아보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바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하게 되네요^^

교과서를 보고 확실히 이해하고 거기서 시작한 확장이 도움이 되겠네요.

전 수능세대구요 솔직히 비문학부문 따로 공부한적이 없어요 문제집 푸는걸로 감 안떨어지게 하는거 말고는요 어릴때 책 많이 읽은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됐다 생각했어요 동생도 책을 많이 읽었던 아이라 언어는 감으로 풀어 하더라구요 (언어는 항상 점수가 좋았어요) 그래서 언어는 책이다 라고.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이제 아이가 7살인데 구독해놓고 하나하나 열씨미 배워야겠어요~

와.. 정말 강샘말대로 교육의 평등이 실현될수 있을듯요.. 물론 아이과 학부모의 재랭이지만 좋은 설명 귀한 설명 진심으로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 너무 감동입니다.

와 역시 오늘도 개꿀!

와..선생님...진짜 리스펙트 입니다...

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구독 좋아요! 바로 누릅니다. 많은 교육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비문학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고 아이가 다영역에 걸쳐 책 읽는걸 좋아해서 안심하고 문제집만 풀리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매일 정독 하고 있어요

교과서랑 수능기출분석 기본으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어는 뭔가 공부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언어에 대한 센스도 중요한 것 같아요. 국어 영어 제2외국어 할 거 없이 조금만 공부해도 센스로 커버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물론 만점 맞으려면 공부+스킬이 필요하지만 언어적 센스가 있으면 확실히 공부하기 쉬운 건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