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피아노 콩쿠르를 처음 나가면 생기는 일
세 자매 중 1호가 초 5 피아노 체르니 30번 과정을 하면서 2023.9.16 세종대학교에서 한국영재음악 콩쿠르 대회에 참가했어요.
피아노를 친지는 꽤 됐는데, 4개월 전 다니던 피아노 학원을 옮기면서 콩쿠르에 처음 참가했어요.
많이 긴장하고, 소소한 실수도 했지만, 한 뼘 더 성장했으리라 믿어요. ^^
이번에 처음 콩쿠르를 참가해 보니, 준비하면서 실력이 많이 향상 된 것 같아요. 좀 더 어렸을 때 참가했으면 실력향상에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참고하셔서 아이에게 여러 무대에서 연주하며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 콩쿠르라 참가의 의의를 두자고 했는데, 새로 옮긴 피아노 학원 원장님의 열정과 아이도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대회장상을 수상했어요. ^^
우리 1호 덜렁이, 콩쿠르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축하해!
엄마,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를 응원합니다. ^^
체르니 30 콩쿠르 곡 (마녀의 춤)으로 처음 경연에 나가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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