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갈 때까진 난민임. 그리고 등같은 거 막 달고 너무 화려한 것도 1년에 한두번 다니는 초보티 확실히 남ㅋㅋㅋ 뭔가 짐이 없는데, 부족한 게 없으면 고인물임ㅋㅋㅋ 인테리어 물품이 5키로면 하수, 불판을 5키로짜리 쓰면 고수ㅋ
@syl6986 Жыл бұрын
하다보면 미니멀이 좋다는걸 느끼게 되는 날도 올거에요ㅎㅎ 뭔가 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순응하는 법도 배우게 되더라고요..^^
@M_MOMO Жыл бұрын
캠핑이란게 원래 남 신경 안쓰고 편하게 자연 즐기고 힐링하려고 하는거 아니였나;; 요즘 캠퍼들보면 뭔 장비들이 겁나 많음;;;;;하나하나 깔고 설치하는거 보는것도 일이겠던데.. 어차피 난 안할거지만 재밌게들 사는듯
@user-uk2fo1ud8u2 ай бұрын
캠러들 짐들보면 이사온줄 ...모두 자기 만족 입니다 저도 왠만한 캠핑은 다해봤는데 다필요없음 간편하고 깔끔하게 짐은 최소로 다녀오는게 최고 나중에 뒷정리도 편하더라구요
@user-lw1tv5zt9r Жыл бұрын
첫 캠핑때 방법을 몰라 텐트를 장시간에 걸쳐 치고 있었는데,비가 오더군요. 대충 마무리 하고 완전 매우 쭈글 거리는 주름살의 텐트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남편과 맥주를 마셨어요. 웃기고,낭만적이어서 만족 스러웠던 추억 입니다.
@Grace-_-sin
7 ай бұрын
글에서 비 냄새 나는거 같아요. 너무 좋은 추억이네요.
@user-pq4pt8we6o7 ай бұрын
캠핑 오래할수록 미니멀해지는거 공감ㅋㅋㅋ 캠핑 5년째인데 준비물 점점 줄어들고 이제 설거지도 안하고 집에 그대로 가져와서 식세기 다 때려넣고 돌려욬ㅋㅋㅋㅋ 최대한 일을하지 않겠단 의지ㅋㅋㅋㅋㅋ
@halo80111
6 ай бұрын
한동안 규모가 최고로 커지다가 피로감이 오고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점점 꼭 필요한것만큼만 챙겨가는 주의로 바뀌네요.
@user-ve8sr9sk8q4 ай бұрын
남의 시선 신경쓰는것도 문제지만 저런걸 보면 꼭 지들끼리 쑥떡쑥떡 되는 인간들도 많다는게 문제
@user-fg6mi6rr3v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맞아요. 어머나! 너무 맛있겠다. 긍정적이라 듣는데 기분이 좋네요ㅎㅎ
@user-gb6hu7md6g Жыл бұрын
2만원짜리 텐트랑 6천원짜리 버너가지고도 10년넘게 캠핑 재미나게 다닙니다.
@user-fd4on9cp6t Жыл бұрын
근데 철수 할때는 간단하게 챙긴사람이 웃고있음
@user-gk4sx6ti8m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초보캠을 하고와서 옆집에서 봤던거와 필요했던것을 한가득 장바구니에 담아 쇼핑을 시작합니다
@ev__day65 ай бұрын
부모님하고 경치좋은 캠핑장 가서 내가 후다닥 텐트치고 부르스타에 후라이팬 올려놓고 고기구워먹었는데 ㅋㅋㅋㅋㅋ 다 필요없음 내멋대로 즐기는게 짱임
@GuomiDKing Жыл бұрын
실상은 넘 텐트 관심없음ㅋㅋ
@user-sx5lt9mi6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진짜 내꺼해먹기 바쁘고 할일이너무많음.. 노관심
@suuuny0035
Жыл бұрын
캠핑 다녀보셨나요? 할일이 많아도 정신없지도 않고 남의 텐트나 장비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낮잠도 잘 만큼 여유로운 캠퍼들도 많답니다^_^
@ambl8504
Жыл бұрын
다른 캠퍼들 장비 관심 많은 사람들 많아용 밥먹고 설거지 하러 오가면서 구경도 하고 그래요
@jkm0797
Жыл бұрын
ㄹㅇ나도 다 치고 앉아서 맨날 구경하는데 ㅋㅋㅋ저 장비 어디꺼네 좋네 이러면서
@user-ubom
Жыл бұрын
관심 있는데 좋아보이는 용품있으면 사도 싶다고 생각도 하고.. 그리고 뭐 없다하면 도움 줄 타이밍도 노려야됨
@seoklee5458 Жыл бұрын
원래 캠핑은 남신경안쓰는게 중요함....장비는 미니멀한게 젤 편한 왜냐하면 그래야 자주댕김 ㅋㅋㅋㅋㅋㅋㅋ 풀셋팅은 귀찮아짐...
@user-id2rs8mo7o5 ай бұрын
후배가 예쁘게 잘 받아주네 말을너무예쁘게한다~~채소도 가위도 집게도 없는건짜증나지
@boreum42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현실적이야ㅋㅋㅋㅋ캠핑 로망 갖고 갔다가 담엔 그냥 고기집 가자고 ㅋㅋㅋ
@ddhhh18953 ай бұрын
구냥 나한테있는걸로 사부작사부작하는게 제일루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첨엔 다 저 마음임ㅋㅋㅋ 뭔가 부끄러웡ㅋㅋㅋㅋ 그치만 갬차나여 여러분~~~ 기냥 즐겨~~~
@user-vi3oo9qe4c5 ай бұрын
캠핑에서 사고 발생하는 유형들을 보면 대부분 난방 용품을 텐트 안에서 사용하다가 사망하는 사고이거나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다루다가 발생하는 사고더라. 우선 초보들은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이기 전에는 포장 음식을 이용해서 취식하고 두꺼운 침낭이나 핫팩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정말 요리가 하고 싶으면 글램핑장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은 되겠네요.
@joy-lc1ji Жыл бұрын
가위 칼은 안가져오고 협찬 제품은 잔뜩가져왔어 ㅋㅋㅋ
@user-qj4vl9iq4o3 ай бұрын
첫 캠핑때 당일만 놀고 올 생각으로 그늘막에 테이블도 없이 버너와 팬만 가져가서 고기만 구워먹고 왔는데 난민느낌이었슴. 그땐 남들 캠핑장비들의 다양하고 고급짐에 놀랐었지. 지금도 필요한것만 들고다니는 편이지만 남의 집 구경 재미짐. 비교하기위혀 그렇다기보다는 저런것도 있구나 그정도
@DongNeBaBo-OPPA2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즘캠핑은 "누가누가 장비가 더많고 비싼가" 를 인증하러가는곳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kk-kx6ml2 ай бұрын
진짜 장비땜에 창피하다는 한국사회문제 빨리 고쳐야함
@mallangduck16 ай бұрын
결국 돌고돌아 미니멀리즘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튜닝의 끝은 순정이니..
@user-on6hj5nt7i Жыл бұрын
캠핑엔 하나씩 없어야 제맛...ㅎㅎ
@user-rj4yh6ox8p
Жыл бұрын
여자...
@user-gh7qw1qp3h
Жыл бұрын
나도 여자라 그런가 뭐 없는게 재밌더라
@user-park.j
Жыл бұрын
저건 하나씩이 아닌데....?ㅋㅋ
@user-on6hj5nt7i
Жыл бұрын
저는 거의 집을 떼가는 수준으로 다 챙겨갑니다... (울언니도 그러더라는..) 하나씩없을때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는 묘미도 있쎄요..방법을 찾아내는?? 모임에서도 그렇고...^^
@jbm7417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저건 너무없는듯ㅋㅋㅋ
@user-fy8vr1mp3p Жыл бұрын
경아라는 저분 참 성격 좋으시다 저런친구 있었음 좋겠다 ㅜㅜ
@user-lz8uz9ld5k
5 ай бұрын
전 경아씨와 박미선의 케미가 보이는데 다른분들은 다른게 거슬리나봐요. 이분들이 정말로 부끄러워한거아니잖아요 그래서 글쓰신분에 공감
@user-nh3ju7ry8g7 ай бұрын
경아씨 성격 정말 너~~~~무좋아~~
@user-mn5um5zl1k4 ай бұрын
애들 어릴떄 당일치기로 바닷가며 계곡에 정말 집안 살림 이것저것 들고 다니며 고기 구워먹고 물놀이 하다가 해떨어지면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귀가하는걸로 시작하다가 캠핑장비 하나둘씩 맞춰지기 시작하니까 내곁엔 마누라만 남았다 지금 생각하면 장비안따지고 애들이랑 놀러갔을때 그때가 가장 즐거운 캠핑이 아니였을까 싶다 ㅠ.ㅠ
@user-wg7lk9np7q2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게 남의눈치...
@wolha_sia5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캠핑 다닐수록 많아지다가 결굿 초보때랑 비슷해지거나 초보때 막 챙겨다니다가도 줄어듬...ㅋㅋㅋ 짐 간소화하고 꼭 필요한것만 들고다니는게 좋거든열
@user-og4sn7zg6p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처음에는 힐링할려고 브랜드 상관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팅해서 다니다가 남들보기 쪽팔린다고 브랜드제품으로 풀세팅해서 다닌다는걸 본거 같습니다 캠핑이라는게 원래는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
@dazh55833 ай бұрын
돗자리랑 그늘막이랑 파라솔이랑 버너랑 불판이랑 고기랑 라면이랑 과일이랑 가져가서 놀고왔는데 나 챙피했어야 했나봐ㅋㅋ 어릴땐 엄마아빠랑 매년 그렇게 늘 다녀서 그냥 하던대로 즐겁게 갔다왔는데 요즘에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내가 초라해졌다..ㅜ
그냥 저렴한거라도 칼 가위 집게 가방안에 세트로 판매하는거 싼거사도 정말 유용함. 따로따로 챙기면 매번 잊어버림.
@user-tr9ro5dn2u Жыл бұрын
단촐하면 첫캠핑 아니면 쌉고수ㅋㅋ
@be_happy755 ай бұрын
ㅋ..10년전 애들 데리고 초보캠핑 갔는데, 진짜 딱 저런 느낌. 옆집과 비교하니 챙피함. 남들 고기 굽는데 뽀로로탁자 갖다가 라면 끓여먹음. 그거 얼마나 쓴다고 사냐 하면서 텐트만 샀더니..그 텐트 10년째 썩😅고있네.
@user-bw7ef7pe7xАй бұрын
맞어 ㅋ 쑥스러워.장비도 텐트도 다른 사람들은 다 멋져 보임
@user-fw8wv8bu3k4 ай бұрын
주변하고 비교하지 말고 다니다보면서 본인한테 맞는 세팅을 찾는 게 캠핑의 재미입니다. 신랑이 캠핑다니기엔 우리 차가 작다고 찡찡거리는데 작은 차에 맞춰 미니멀의 극대화. 재미있습니다. 항상 라면. 떡국. 어묵탕. 양념수입산 소갈비살이 다지만 항상 재미있게 놀다옵니다.
@user-lr5qo8cp4y6 ай бұрын
나때는 통닭집에서 닭한마리 튀겨서 돋자리 하나랑 음료수 하나 달랑 달랑들고 가면 끝. 수박이라도 하나 사면 잔치였지
@user-yl8hv2xj6w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다니다보면 가위안씀 도끼랑 칼로 다 함 젓가락 안씀 집게로 다함 단, 풀떼기는 아무거나 뜯어먹지 않음 그러다간 골로감
@junny1105 Жыл бұрын
현실 장비뽐내려고 캠핑하는 장비허세충들 아니고 찐 캠퍼들은 1도 신경안씀..왜냐 본인들도 다 지나온 길인 걸 아니까..
@user-ou3wb8ek1w
10 ай бұрын
맞음 장비허세충 극혐임 버젓이 인스타 자랑ㅋㅋㅋㅋ
@user-le5qh9vr5u2 ай бұрын
제가 이래서 애들 데리고 캠핑 못가요 가본적이 없어서 ㅜㅜ 어설프면 쪽팔리고
@user-dz3nr5rq7wАй бұрын
남들눈치를 왜보는지 내가 좋고 재미있으면 그만
@user-xx4fv5ji7f Жыл бұрын
저는 첫 캠핑때 원터치에 전기장판 없이 했었어요.. ㅋㅋㅋㅋ 그러다 기변기변하다보니 많이 바뀌었지만 남신경안쓰고 캠핑하는게 더 좋아요~
@user-pw4jd1bu1p8 ай бұрын
캠핑은 옆에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세팅하는 거 보면 이쁜건 둘째치고 치울때 ㅈㄴ귀찮겠다는 생각 밖에 안듬ㅋㅋ
@user-hy9ij6pj2hАй бұрын
캠핑 13년차에 장비만 돈이천 쓴놈인데요. 저때가 제일 재미있고 제대로 캠핑하는때라 부럽습니다. 글구 미니멀이 제일 부러워요. 그게 찐 캠핑이죠
@user-nl2mz8wr8u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도 쭉 훑어본 후 아 싸구려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지 내 친구가 그러더군(뭐라더라? 무슨 스노잉피크인가 그거 빠돌이임) 장비빨을 보고 그 사람의 취미활동을 판단하더라구
@user-ok9xn5vz5q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진짜 잘살게 되긴 한거같음. 20년전만해도 장비 뭐 그른거도 잘 모르고 그냥 집에 텐트, 버너, 코펠, 돗자리, 방수비닐, 수저 이정도만 있어도 냅다 1박 2일 가능ㅋㅋㅋ 이불, 침낭 그딴거도 안들고감 ㅋㅋㅋ걍 잠바 가져가서 새벽에 막 습기올라와서 드럽게 추운데 양말 두겹씩 껴신고 같이간사람들끼리 밀착해서 노숙하듯자는게 당연했었음 ㅋㅋ 그나마도 텐트도없는 집도 많아서 있으면 감지덕지임 ㅋㅋㅋ
@kank57052 ай бұрын
남 눈치보고 비교하는 부문에선 최강의 민족
@naya3065 Жыл бұрын
강가의 큰돌 두어개 깔고 석면지붕 깨진거 위에 삼겹살 구워먹은게 제일 맛있었다 그때는 펜스도 안쳐친 내린천 강가에 텐트하나 설치하고 바닥에 돌이 느껴지게 베겨도 별보고 우리 다섯식구 옹기종기 웃다가 자던때가 천국이었던거같음 아침엔 솥밥에 아빠가 잡은 민물 매운탕 세상 부러울게 없었지 남 시선 신경쓰느라 많은걸 놓치는것같은 지금의 나는 그때가 너무 그리움
@XELLOSS_V Жыл бұрын
진짜 캠핑하는게 힐링하려고 하는건데 결국 서로 장비비교하고 캠핑용품 바꾸기 바꾸고 오히려 스트레스더라.. ..그냥 테이블 의자하나 가지고 한적한곳 가서 커피한잔 마시는게 제일 좋더라..
@user-du7bn3ok1t4 ай бұрын
솔직히 모든 꿀리면 속상하긴함 특히 아이들문제는 더..그래서 항상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데 욕심 부리지말자!!! 근데 쉽지않은 ㅎㅎㅎ 우리모두 조금씩은 비우고 삽시다 ㅎㅎ
@2choi99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남들도 우리끼리만 노는게 더 재밌어서 옆 텐트가 원터치든 뭐든 신경 전혀 안쓴다 좋고 비싼 텐트가 보이면 보였지
@gracekim369 Жыл бұрын
😂😂캠핑을 갔는데 가위가 없고 수저, 젓가락만 있고 집게 없어서 옆집에서 잠깐 빌린 기억이.. ㅠㅠ 공감합니다.
@minemineyou1365 ай бұрын
저럴수록 어깨피고 당당하게! 돈이없는게 아니자나 하면서ㅋㅋ 다 치울때힘들지
@illtrain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다시 그쪽으로 돌아옵니다 ㅎㅎㅎ 확확 질러보면 나도 남이 어떻게 하는지 관심 없다는걸 알게 되고 편한게 장땡이죠
@bs.bs.7 ай бұрын
솔직히 좀 해보면 옆집이 뭘 하던 무관심. 걍 본인 스타일을 찾아서 즐기면됩니다.
@user-bj2nq5dj6m5 ай бұрын
저는 12년전인가 한겨울에 원터치텐트로 엄마랑 사촌동생이랑 셋이서 즉흥캠핑갔는데 진짜 그지같아서 너무 웃겼고 아직까지도 제일 기억에남음 ㅋㅋㅋㅋㅋㅋㅋ 텐트가 데크의 4분의 1도 안되고 겨울이라 해 빨리져서 휴대폰으로 비춰서 고기 익었는지 보고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q5jp9qn3g
5 ай бұрын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추억이지 ㅋㅋㅋ
@user-sd6hz3st4k25 күн бұрын
저도 처음이나 지금이나 아이들과 아내랑 저렴하게 캠핑 하고 있어요.나만 챙피한거지 다른분들 신경 안써요. 다들 힐링하러 온거라 그냥 좋은장비 있으면 힐끔보는정도
@pyon78477 ай бұрын
캠핑은 돌발상황 특히 돌풍 불어서 긴급 철수할때 간소한게 최고 입니다
@tripleJ_JJJ Жыл бұрын
캠핑가고 싶다 ㅋ
@sjaehwan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괜히 쫄려요 ㅋㅋㅋ
@DSLEE-os7pj10 ай бұрын
없는거는 주변에서 신경 안씁니다 오직 바라보는건 나보다 좋거나 멋진 장비뿐..
@user-so6my1fy6q6 ай бұрын
우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요즘 캠핑에 푹 빠져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혹한기 캠핑 예정입니다~^^ 따뜻한 텐트에서 넷플릭스도 보고 음악분수 영상도 감상할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
@theonewhoknocks96124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끼리 재밌으면“ 잘 다녀온거임
@user-rb4sg6tw8c Жыл бұрын
원터치로 캠낚 시작했는데 지금은 스타렉스 캠핑카 까지 왔다. 현재는 짐 줄이는데 돈을 버리고 있다.
@howllone8996 Жыл бұрын
캠핑 10번만 다녀와봐여~ 감성캠핑? 다 쓸데없는 소리지 ㅎㅎ 미니멀이 최고임. 장비에 치이면 캠핑은 일이 됩니다.
@august30j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신경쓰는건 좋지만 우리는 너무 심한거 맞음 ㅎㅎㅎㅎㅎ 휴. 인천공항에 도착하기만 해도 느껴진다.
@h.1312 Жыл бұрын
캠핑은 간단하게. 짐싸고 짐풀다가 시간 허비하는거 속상 ㅠ
@Kmw1173 Жыл бұрын
장비질도 취미에 많은부분을 차지하긴하지만 뭐든 과하면 피곤해지는법. 캠핑 마치고집에 돌아가서 정리하는게 고단하게 생각되지 않을 만큼만 준비해서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 역량은 개개인마다 다를것이고...
@gjba4106 ай бұрын
옆집 쳐다보는 순간 개미지옥이 시작됩니다.
@user-or3vp9cw9v7 ай бұрын
막상 가면 아무도 신경안쓰고 좋은거 비싼거 첨에나 좋지 시간지나면 귀찮아서 일회용 선호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지금은 랜턴 버너 라면 끝ㅋㅋㅋ.
@llarcfantagy Жыл бұрын
사실 저건 캠핑코스프레만한거지 캠핑이아님 여행과 캠핑의 핵심은 헝그리정신과 고생끝에 찾아오는 보람과 낭만을 즐기고 위험과 모험의 짜릿함을 즐기는거지 저건 그냥 캠핑용품 체험일뿐임 상술에 가스라이팅되어 저렇게해야 마치 제대로즐기는것처럼 가스라이팅당한거임 저 수많은용품들 전부 돈주고사야되니까 상술이 제대로먹히는거지
@user-happybutterfly6 ай бұрын
아님.. 캠핑다녀보니 점점 처분하게되고 진짜필요한것만챙김 캠핑짐바리바리챙겨서 이사가는짓은 힐링이안됨..
@user-ui4go9iy7y3 ай бұрын
난 캠핑 시작할때 정말 간단한 장비로 시작했음,,타프와 그늘막으로 시작,,그렇게 2년정도 다니다,,계속 다니겠다싶어 텐트 새로 사고,,장비 장만,,머 남들이 보기엔 그래도 미니멀 캠핑이겠지만 만족 하면서 다님,,남들 시선 의식 1도 안됨,,그런데 주위 사람보면 남 시선의식 많이 하는 사람들은 초호화 장비로 다니긴함,,근데 그럴거면 사실 그돈으로 좀 좋은 호텔 다니지,,왜 굳이 캠핑을 이란 생각이 들기는 함,,
@eunchanyoon70504 ай бұрын
솔직히 난 펜션이 좋음 씻기도 편해, 설거지도 편해, 침대도 편해😊
@jamiekim1996 Жыл бұрын
캠린이생활할때 진짜 장비의 빈부격차 많이느낍니다 ㅋㅋㅋ
@user-ts5de1vk4w
Жыл бұрын
에어컨... 모기...부럽지만 뜯기면서 버물리 바르고 하루 버티고옴요 ㅋㅋㅋㅋ
@CROWNGIM Жыл бұрын
남 의식할 필요도 없고 전혀 신경쓰이지 않지만 기본적인 장비는 있어야지😂😂😂
@user-bn9iw5cd2y5 ай бұрын
눈비 막아주는 텐트있고 음식있고 식기류랑 불 있으면 됐죠 ㅋㅋ
@Jaehoon15 ай бұрын
근데진짜 고기는 정말로 야채 무쌈 쌈장 이랑 먹어야 2배로맛있음...
@rldbs1345 ай бұрын
대화내용이 나랑 내친구들이네ㅋㅋㅋ
@user-ii2td7ou4w Жыл бұрын
펴고 접을땐 저런분들이 젤 부럽습니다. 다만 가위 없는건 쫌..
@user-tr8yl2th1z8 ай бұрын
어? 진짜 오랜만에 나오셧네
@user-vk3rj8yk3m Жыл бұрын
눈치보니까 눈치보지 말라고 뭐라하잖아 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요 눈치보지말고 살아요~~ 도 눈치주는거 아님? 이러니 어떻게 행동, 말 하나하나에 신경이 안쓰이겠나
@user-ib2xo1fs1q5 ай бұрын
첨 캠핑갔을때 딱 건너텐트에 불이 하루종일 타는거보고 우리대화가 딱 저랬음ㅋㅋ
@saucechili58974 ай бұрын
상황극이긴 하지만, 남들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와야 행복합니다. 단, 너무 신경 안써서 인생을 민폐짓하는 인간들은 빼고
@antonio23seo59Ай бұрын
다녀보면 다른 캠퍼들이 부럽긴 한데 따라하고 싶지는 않아!
@jhs59225 ай бұрын
가위가 제일 좋아. 자를수도 있고 집게로도 쓸수있어^^
@user-kc7wq4yi1v10 ай бұрын
덜 힘드러서 그럼... 보통 중수이상 캠퍼는 남 신경도 안씀 언넝하고 쉴 생각만함
@chul-woojeon88145 ай бұрын
아이고 여름에 콘센트쓰는 캠핑장 갔더니 컴퓨터를 가져온사람도 있더라고요. 캠핑을 온건지 이사를 온건지 ㅋㅋㅋ
@jinakim51242 ай бұрын
전 거지가 되도 자연과 행복한 나를 발견하는게 목적이라 남시선 신경 안써요. 그래서 가족끼리만 다녀요. 난 돈 없어도 남편 아이 된장찌개만 끊이면 행복하더라구요.
Пікірлер: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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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p1ge2is5k
4 ай бұрын
😂
@kellyc.4749
20 күн бұрын
링크가 연결이 안되니 수동으로 치고 들어갈수도 없고..
"이러고있으면 우리끼리는 재밌는데 누가 옆에오면 되게 챙피해요" 한국의 사회적 문제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문장이다 ㄷㄷ
@thunder5311
Жыл бұрын
ㄹㅇ 왜 창피한거야? 비교좀 그만해!!!!
@user-zp4ye5nm9e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ㅈㄹ
@TV-xc5yj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끼리 재미있을라고 가는거지 ㅋㅋㅋㅋㅋ 캠핑용품 말도안되게 비싼이유가 이런 마인드 때문에 허세와 감성값이 추가되서 그럼 ㅋㅋㅋ
@dentaleunso
Жыл бұрын
@@user-zp4ye5nm9eㅋㅋ ㄴㅇㅁ
@googanggong
Жыл бұрын
ㄹㅇ 근본적인 문제임ㅋㅋㅋ
남의 시선에 집착하는 한국인들 그런 문화는 사라져야 함
@rondarousey3829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남시선 엄청 집착해요.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또 견눈질. 남이야 이렇듯말듯 신경 쓰지 말아야는데. 배려심도 많아서 늘손해봅니다. 😂😂
@user-km8bm5sy5u
Жыл бұрын
@@rondarousey3829 저도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스스로 남 시선이 밥먹여주냐 이렇게 암시하니까 좀 할 수 있겠더라구여
@user-dk8iz3kt5k
Жыл бұрын
넌 남 시선좀 신경써라 좀
@user-rz3dr5uv9u
Жыл бұрын
@@user-dk8iz3kt5k 필요한 경우와 필요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구별하는 게 중요하지. 스바로마
@helloim39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캠핑산업은 쑥쑥
맞아ㅋㅋ 캠핑도 빈부격차가 있긴있지요. 남 의식하며 캠핑장비 사다가 골로 갑니다ㅋㅋ
@patron_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 부자 캠핑집 평범 캠핑집 ..근데 크면 클수록 나중에 분해하고 가져가기 귀찮겟더라구여
@user-gi8wo3es5q
Жыл бұрын
것뿐이 아님 자전거니 뭐니 어디 동호회 활동할래도 장비가 다 몇백 몇천단위고 가성비템가지고가면 걍 사람취급안함. 심지어 등산스틱 가지고도 서열이 나뉨.
@user-ze4wf8eg8f
4 ай бұрын
필요한거만 사면 되는데,, ㅋ 트라이투게더 고리 공병 같은거. 샴푸 공병인데 고리로 걸수있어서 너무 편함. 캠핑 / 수영갈때 최고..
@user-jc8io4zy6c
3 ай бұрын
개미지옥😂😂😂
사실 우리 다 어릴 때는 주변 시선 신경 안썼던 것 같아요 마냥 순수한 마음으로 내길 갔는데 어느날 한번 다른 사람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 그날부터 조금씩 의식하게 돼요
난 원터치에 양은냄비 가지고 다녔을때가 더 재밌었는데...그때당시 주변사람들이 다른 큰텐트들이랑 있음 안창피하냐고 물었었는데 진심 1도 안창피하고 큰텐트들 속에서 내 작은 원터치 텐트가 귀엽게 느껴졌었던ㅋㅋㅋㅋㅋ남신경쓰디말구 즐기세여 열어분😊
@young-mijung5846
Жыл бұрын
우와우와 저두요 원터치에 부탄사스 하나 양은냄비 하나 후라이팬 하나 .. 이때가 젤로 좋았어오
@user-kv7sb7ze6c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희 아부지 20여년 전에 가족들이랑 야영 한번 가보려고 캐빈텐트에 코펠이랑 버너 사서 갔었는데. 그거만 있어도 5명이서 충분히 계곡에서 1박 하고 왔네요. 조명 이런 거 몰라서 손전등 들고 가고.. 몇 번 안 갔지만 기억에 남네요.
@user-om9qw5vr9r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안챙피하더라구요ㅋ더재미있고 웃음이 나더라구요ㅋ그냥 밖에서 경치구경하면서 먹는 그맛 맛있고ㅋ재미있었어요
@__-zd7oh
7 ай бұрын
댓글들 힐링이네요 ㅎㅎㅎ
@user-Wexr
6 ай бұрын
원래 무지 할때가 가장 좋을때임ㅋㅋㅋ
캠핑장비가 많은 지금보다 없고 부족하게 다녔던 초보캠핑러였을때가 훨씬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
캠핑초보들은 옆집보면서 저거좋아보인다이러면서 점차 장비가 늘어나고 중수가되면 어느순간 장비가 기술로 대체되면서 그 장비들이 짐처럼 느껴지고 고수가되면서 미니멀리즘으로 회귀한다
@ggglee1508
8 ай бұрын
마지막은 미니멀
@user-jx1jh4tq8u
8 ай бұрын
미니멀일수록 힐링가 가까워집니다
@user-ws6gp2qe1y
8 ай бұрын
미니멀다음으로 마지막은 카라반이 아닐까요ㅋㅋㅋ
@user-wr9no7fr3e
8 ай бұрын
정답 ㅎㅎ
@user-em7iy6yc9n
7 ай бұрын
마지막은 땅사서 하는거쥬
캠핑이 있기전에 돗자리가 있었지 돗자리에 버너 하나면 어디든 언제든 못먹는게 없음 지금의 캠핑은 너무 번잡스러워 나의 낭만은 돗자리와 버너👍🏻
@user-om9qw5vr9r
Жыл бұрын
ㅋ몇년전에 여해을 다니는데 옆에 젊은부부는 최신식 텐트에 식기들 저희는 라면박스에 버너. 노란냄비하나 밥.김치에 라면 먹는데 ㅋ왜그리 웃음이 나던지요.ㅋ그래도 재미 있더라구요^^*
@user-mx4xl2cy2v
3 ай бұрын
비오면 못먹음
조금만 다녀보면 남들은 정작 우린 쳐다보지도 않는다는것을 알게됨...다만 매너시간때 떠들면 인싸됨 ㅋㅋㅋ
@user-jc8io4zy6c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세번 갈 때까진 난민임. 그리고 등같은 거 막 달고 너무 화려한 것도 1년에 한두번 다니는 초보티 확실히 남ㅋㅋㅋ 뭔가 짐이 없는데, 부족한 게 없으면 고인물임ㅋㅋㅋ 인테리어 물품이 5키로면 하수, 불판을 5키로짜리 쓰면 고수ㅋ
하다보면 미니멀이 좋다는걸 느끼게 되는 날도 올거에요ㅎㅎ 뭔가 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순응하는 법도 배우게 되더라고요..^^
캠핑이란게 원래 남 신경 안쓰고 편하게 자연 즐기고 힐링하려고 하는거 아니였나;; 요즘 캠퍼들보면 뭔 장비들이 겁나 많음;;;;;하나하나 깔고 설치하는거 보는것도 일이겠던데.. 어차피 난 안할거지만 재밌게들 사는듯
캠러들 짐들보면 이사온줄 ...모두 자기 만족 입니다 저도 왠만한 캠핑은 다해봤는데 다필요없음 간편하고 깔끔하게 짐은 최소로 다녀오는게 최고 나중에 뒷정리도 편하더라구요
첫 캠핑때 방법을 몰라 텐트를 장시간에 걸쳐 치고 있었는데,비가 오더군요. 대충 마무리 하고 완전 매우 쭈글 거리는 주름살의 텐트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남편과 맥주를 마셨어요. 웃기고,낭만적이어서 만족 스러웠던 추억 입니다.
@Grace-_-sin
7 ай бұрын
글에서 비 냄새 나는거 같아요. 너무 좋은 추억이네요.
캠핑 오래할수록 미니멀해지는거 공감ㅋㅋㅋ 캠핑 5년째인데 준비물 점점 줄어들고 이제 설거지도 안하고 집에 그대로 가져와서 식세기 다 때려넣고 돌려욬ㅋㅋㅋㅋ 최대한 일을하지 않겠단 의지ㅋㅋㅋㅋㅋ
@halo80111
6 ай бұрын
한동안 규모가 최고로 커지다가 피로감이 오고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점점 꼭 필요한것만큼만 챙겨가는 주의로 바뀌네요.
남의 시선 신경쓰는것도 문제지만 저런걸 보면 꼭 지들끼리 쑥떡쑥떡 되는 인간들도 많다는게 문제
괜찮아요. 맞아요. 어머나! 너무 맛있겠다. 긍정적이라 듣는데 기분이 좋네요ㅎㅎ
2만원짜리 텐트랑 6천원짜리 버너가지고도 10년넘게 캠핑 재미나게 다닙니다.
근데 철수 할때는 간단하게 챙긴사람이 웃고있음
그렇게 초보캠을 하고와서 옆집에서 봤던거와 필요했던것을 한가득 장바구니에 담아 쇼핑을 시작합니다
부모님하고 경치좋은 캠핑장 가서 내가 후다닥 텐트치고 부르스타에 후라이팬 올려놓고 고기구워먹었는데 ㅋㅋㅋㅋㅋ 다 필요없음 내멋대로 즐기는게 짱임
실상은 넘 텐트 관심없음ㅋㅋ
@user-sx5lt9mi6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진짜 내꺼해먹기 바쁘고 할일이너무많음.. 노관심
@suuuny0035
Жыл бұрын
캠핑 다녀보셨나요? 할일이 많아도 정신없지도 않고 남의 텐트나 장비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낮잠도 잘 만큼 여유로운 캠퍼들도 많답니다^_^
@ambl8504
Жыл бұрын
다른 캠퍼들 장비 관심 많은 사람들 많아용 밥먹고 설거지 하러 오가면서 구경도 하고 그래요
@jkm0797
Жыл бұрын
ㄹㅇ나도 다 치고 앉아서 맨날 구경하는데 ㅋㅋㅋ저 장비 어디꺼네 좋네 이러면서
@user-ubom
Жыл бұрын
관심 있는데 좋아보이는 용품있으면 사도 싶다고 생각도 하고.. 그리고 뭐 없다하면 도움 줄 타이밍도 노려야됨
원래 캠핑은 남신경안쓰는게 중요함....장비는 미니멀한게 젤 편한 왜냐하면 그래야 자주댕김 ㅋㅋㅋㅋㅋㅋㅋ 풀셋팅은 귀찮아짐...
후배가 예쁘게 잘 받아주네 말을너무예쁘게한다~~채소도 가위도 집게도 없는건짜증나지
ㅋㅋㅋㅋㅋ현실적이야ㅋㅋㅋㅋ캠핑 로망 갖고 갔다가 담엔 그냥 고기집 가자고 ㅋㅋㅋ
구냥 나한테있는걸로 사부작사부작하는게 제일루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첨엔 다 저 마음임ㅋㅋㅋ 뭔가 부끄러웡ㅋㅋㅋㅋ 그치만 갬차나여 여러분~~~ 기냥 즐겨~~~
캠핑에서 사고 발생하는 유형들을 보면 대부분 난방 용품을 텐트 안에서 사용하다가 사망하는 사고이거나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다루다가 발생하는 사고더라. 우선 초보들은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이기 전에는 포장 음식을 이용해서 취식하고 두꺼운 침낭이나 핫팩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정말 요리가 하고 싶으면 글램핑장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은 되겠네요.
가위 칼은 안가져오고 협찬 제품은 잔뜩가져왔어 ㅋㅋㅋ
첫 캠핑때 당일만 놀고 올 생각으로 그늘막에 테이블도 없이 버너와 팬만 가져가서 고기만 구워먹고 왔는데 난민느낌이었슴. 그땐 남들 캠핑장비들의 다양하고 고급짐에 놀랐었지. 지금도 필요한것만 들고다니는 편이지만 남의 집 구경 재미짐. 비교하기위혀 그렇다기보다는 저런것도 있구나 그정도
솔직히 요즘캠핑은 "누가누가 장비가 더많고 비싼가" 를 인증하러가는곳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비땜에 창피하다는 한국사회문제 빨리 고쳐야함
결국 돌고돌아 미니멀리즘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튜닝의 끝은 순정이니..
캠핑엔 하나씩 없어야 제맛...ㅎㅎ
@user-rj4yh6ox8p
Жыл бұрын
여자...
@user-gh7qw1qp3h
Жыл бұрын
나도 여자라 그런가 뭐 없는게 재밌더라
@user-park.j
Жыл бұрын
저건 하나씩이 아닌데....?ㅋㅋ
@user-on6hj5nt7i
Жыл бұрын
저는 거의 집을 떼가는 수준으로 다 챙겨갑니다... (울언니도 그러더라는..) 하나씩없을때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는 묘미도 있쎄요..방법을 찾아내는?? 모임에서도 그렇고...^^
@jbm7417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저건 너무없는듯ㅋㅋㅋ
경아라는 저분 참 성격 좋으시다 저런친구 있었음 좋겠다 ㅜㅜ
@user-lz8uz9ld5k
5 ай бұрын
전 경아씨와 박미선의 케미가 보이는데 다른분들은 다른게 거슬리나봐요. 이분들이 정말로 부끄러워한거아니잖아요 그래서 글쓰신분에 공감
경아씨 성격 정말 너~~~~무좋아~~
애들 어릴떄 당일치기로 바닷가며 계곡에 정말 집안 살림 이것저것 들고 다니며 고기 구워먹고 물놀이 하다가 해떨어지면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귀가하는걸로 시작하다가 캠핑장비 하나둘씩 맞춰지기 시작하니까 내곁엔 마누라만 남았다 지금 생각하면 장비안따지고 애들이랑 놀러갔을때 그때가 가장 즐거운 캠핑이 아니였을까 싶다 ㅠ.ㅠ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게 남의눈치...
근데 사실 캠핑 다닐수록 많아지다가 결굿 초보때랑 비슷해지거나 초보때 막 챙겨다니다가도 줄어듬...ㅋㅋㅋ 짐 간소화하고 꼭 필요한것만 들고다니는게 좋거든열
어디서 봤는데 처음에는 힐링할려고 브랜드 상관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팅해서 다니다가 남들보기 쪽팔린다고 브랜드제품으로 풀세팅해서 다닌다는걸 본거 같습니다 캠핑이라는게 원래는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
돗자리랑 그늘막이랑 파라솔이랑 버너랑 불판이랑 고기랑 라면이랑 과일이랑 가져가서 놀고왔는데 나 챙피했어야 했나봐ㅋㅋ 어릴땐 엄마아빠랑 매년 그렇게 늘 다녀서 그냥 하던대로 즐겁게 갔다왔는데 요즘에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내가 초라해졌다..ㅜ
ㅋㅋㅋ 웃겨요. “우리 가위 없어. 고기 뜯어 먹어야 돼” ”우아 되게 맛있겠다.“ ㅋㅋ 긍정왕들이시네요!🎉
그냥 저렴한거라도 칼 가위 집게 가방안에 세트로 판매하는거 싼거사도 정말 유용함. 따로따로 챙기면 매번 잊어버림.
단촐하면 첫캠핑 아니면 쌉고수ㅋㅋ
ㅋ..10년전 애들 데리고 초보캠핑 갔는데, 진짜 딱 저런 느낌. 옆집과 비교하니 챙피함. 남들 고기 굽는데 뽀로로탁자 갖다가 라면 끓여먹음. 그거 얼마나 쓴다고 사냐 하면서 텐트만 샀더니..그 텐트 10년째 썩😅고있네.
맞어 ㅋ 쑥스러워.장비도 텐트도 다른 사람들은 다 멋져 보임
주변하고 비교하지 말고 다니다보면서 본인한테 맞는 세팅을 찾는 게 캠핑의 재미입니다. 신랑이 캠핑다니기엔 우리 차가 작다고 찡찡거리는데 작은 차에 맞춰 미니멀의 극대화. 재미있습니다. 항상 라면. 떡국. 어묵탕. 양념수입산 소갈비살이 다지만 항상 재미있게 놀다옵니다.
나때는 통닭집에서 닭한마리 튀겨서 돋자리 하나랑 음료수 하나 달랑 달랑들고 가면 끝. 수박이라도 하나 사면 잔치였지
조금만 다니다보면 가위안씀 도끼랑 칼로 다 함 젓가락 안씀 집게로 다함 단, 풀떼기는 아무거나 뜯어먹지 않음 그러다간 골로감
현실 장비뽐내려고 캠핑하는 장비허세충들 아니고 찐 캠퍼들은 1도 신경안씀..왜냐 본인들도 다 지나온 길인 걸 아니까..
@user-ou3wb8ek1w
10 ай бұрын
맞음 장비허세충 극혐임 버젓이 인스타 자랑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애들 데리고 캠핑 못가요 가본적이 없어서 ㅜㅜ 어설프면 쪽팔리고
남들눈치를 왜보는지 내가 좋고 재미있으면 그만
저는 첫 캠핑때 원터치에 전기장판 없이 했었어요.. ㅋㅋㅋㅋ 그러다 기변기변하다보니 많이 바뀌었지만 남신경안쓰고 캠핑하는게 더 좋아요~
캠핑은 옆에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세팅하는 거 보면 이쁜건 둘째치고 치울때 ㅈㄴ귀찮겠다는 생각 밖에 안듬ㅋㅋ
캠핑 13년차에 장비만 돈이천 쓴놈인데요. 저때가 제일 재미있고 제대로 캠핑하는때라 부럽습니다. 글구 미니멀이 제일 부러워요. 그게 찐 캠핑이죠
근데 실제로도 쭉 훑어본 후 아 싸구려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지 내 친구가 그러더군(뭐라더라? 무슨 스노잉피크인가 그거 빠돌이임) 장비빨을 보고 그 사람의 취미활동을 판단하더라구
우리나라가 진짜 잘살게 되긴 한거같음. 20년전만해도 장비 뭐 그른거도 잘 모르고 그냥 집에 텐트, 버너, 코펠, 돗자리, 방수비닐, 수저 이정도만 있어도 냅다 1박 2일 가능ㅋㅋㅋ 이불, 침낭 그딴거도 안들고감 ㅋㅋㅋ걍 잠바 가져가서 새벽에 막 습기올라와서 드럽게 추운데 양말 두겹씩 껴신고 같이간사람들끼리 밀착해서 노숙하듯자는게 당연했었음 ㅋㅋ 그나마도 텐트도없는 집도 많아서 있으면 감지덕지임 ㅋㅋㅋ
남 눈치보고 비교하는 부문에선 최강의 민족
강가의 큰돌 두어개 깔고 석면지붕 깨진거 위에 삼겹살 구워먹은게 제일 맛있었다 그때는 펜스도 안쳐친 내린천 강가에 텐트하나 설치하고 바닥에 돌이 느껴지게 베겨도 별보고 우리 다섯식구 옹기종기 웃다가 자던때가 천국이었던거같음 아침엔 솥밥에 아빠가 잡은 민물 매운탕 세상 부러울게 없었지 남 시선 신경쓰느라 많은걸 놓치는것같은 지금의 나는 그때가 너무 그리움
진짜 캠핑하는게 힐링하려고 하는건데 결국 서로 장비비교하고 캠핑용품 바꾸기 바꾸고 오히려 스트레스더라.. ..그냥 테이블 의자하나 가지고 한적한곳 가서 커피한잔 마시는게 제일 좋더라..
솔직히 모든 꿀리면 속상하긴함 특히 아이들문제는 더..그래서 항상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데 욕심 부리지말자!!! 근데 쉽지않은 ㅎㅎㅎ 우리모두 조금씩은 비우고 삽시다 ㅎㅎ
현실은 남들도 우리끼리만 노는게 더 재밌어서 옆 텐트가 원터치든 뭐든 신경 전혀 안쓴다 좋고 비싼 텐트가 보이면 보였지
😂😂캠핑을 갔는데 가위가 없고 수저, 젓가락만 있고 집게 없어서 옆집에서 잠깐 빌린 기억이.. ㅠㅠ 공감합니다.
저럴수록 어깨피고 당당하게! 돈이없는게 아니자나 하면서ㅋㅋ 다 치울때힘들지
나중에는 다시 그쪽으로 돌아옵니다 ㅎㅎㅎ 확확 질러보면 나도 남이 어떻게 하는지 관심 없다는걸 알게 되고 편한게 장땡이죠
솔직히 좀 해보면 옆집이 뭘 하던 무관심. 걍 본인 스타일을 찾아서 즐기면됩니다.
저는 12년전인가 한겨울에 원터치텐트로 엄마랑 사촌동생이랑 셋이서 즉흥캠핑갔는데 진짜 그지같아서 너무 웃겼고 아직까지도 제일 기억에남음 ㅋㅋㅋㅋㅋㅋㅋ 텐트가 데크의 4분의 1도 안되고 겨울이라 해 빨리져서 휴대폰으로 비춰서 고기 익었는지 보고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q5jp9qn3g
5 ай бұрын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추억이지 ㅋㅋㅋ
저도 처음이나 지금이나 아이들과 아내랑 저렴하게 캠핑 하고 있어요.나만 챙피한거지 다른분들 신경 안써요. 다들 힐링하러 온거라 그냥 좋은장비 있으면 힐끔보는정도
캠핑은 돌발상황 특히 돌풍 불어서 긴급 철수할때 간소한게 최고 입니다
캠핑가고 싶다 ㅋ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괜히 쫄려요 ㅋㅋㅋ
없는거는 주변에서 신경 안씁니다 오직 바라보는건 나보다 좋거나 멋진 장비뿐..
우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요즘 캠핑에 푹 빠져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혹한기 캠핑 예정입니다~^^ 따뜻한 텐트에서 넷플릭스도 보고 음악분수 영상도 감상할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
그냥 “우리끼리 재밌으면“ 잘 다녀온거임
원터치로 캠낚 시작했는데 지금은 스타렉스 캠핑카 까지 왔다. 현재는 짐 줄이는데 돈을 버리고 있다.
캠핑 10번만 다녀와봐여~ 감성캠핑? 다 쓸데없는 소리지 ㅎㅎ 미니멀이 최고임. 장비에 치이면 캠핑은 일이 됩니다.
적당히 신경쓰는건 좋지만 우리는 너무 심한거 맞음 ㅎㅎㅎㅎㅎ 휴. 인천공항에 도착하기만 해도 느껴진다.
캠핑은 간단하게. 짐싸고 짐풀다가 시간 허비하는거 속상 ㅠ
장비질도 취미에 많은부분을 차지하긴하지만 뭐든 과하면 피곤해지는법. 캠핑 마치고집에 돌아가서 정리하는게 고단하게 생각되지 않을 만큼만 준비해서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 역량은 개개인마다 다를것이고...
옆집 쳐다보는 순간 개미지옥이 시작됩니다.
막상 가면 아무도 신경안쓰고 좋은거 비싼거 첨에나 좋지 시간지나면 귀찮아서 일회용 선호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지금은 랜턴 버너 라면 끝ㅋㅋㅋ.
사실 저건 캠핑코스프레만한거지 캠핑이아님 여행과 캠핑의 핵심은 헝그리정신과 고생끝에 찾아오는 보람과 낭만을 즐기고 위험과 모험의 짜릿함을 즐기는거지 저건 그냥 캠핑용품 체험일뿐임 상술에 가스라이팅되어 저렇게해야 마치 제대로즐기는것처럼 가스라이팅당한거임 저 수많은용품들 전부 돈주고사야되니까 상술이 제대로먹히는거지
아님.. 캠핑다녀보니 점점 처분하게되고 진짜필요한것만챙김 캠핑짐바리바리챙겨서 이사가는짓은 힐링이안됨..
난 캠핑 시작할때 정말 간단한 장비로 시작했음,,타프와 그늘막으로 시작,,그렇게 2년정도 다니다,,계속 다니겠다싶어 텐트 새로 사고,,장비 장만,,머 남들이 보기엔 그래도 미니멀 캠핑이겠지만 만족 하면서 다님,,남들 시선 의식 1도 안됨,,그런데 주위 사람보면 남 시선의식 많이 하는 사람들은 초호화 장비로 다니긴함,,근데 그럴거면 사실 그돈으로 좀 좋은 호텔 다니지,,왜 굳이 캠핑을 이란 생각이 들기는 함,,
솔직히 난 펜션이 좋음 씻기도 편해, 설거지도 편해, 침대도 편해😊
캠린이생활할때 진짜 장비의 빈부격차 많이느낍니다 ㅋㅋㅋ
@user-ts5de1vk4w
Жыл бұрын
에어컨... 모기...부럽지만 뜯기면서 버물리 바르고 하루 버티고옴요 ㅋㅋㅋㅋ
남 의식할 필요도 없고 전혀 신경쓰이지 않지만 기본적인 장비는 있어야지😂😂😂
눈비 막아주는 텐트있고 음식있고 식기류랑 불 있으면 됐죠 ㅋㅋ
근데진짜 고기는 정말로 야채 무쌈 쌈장 이랑 먹어야 2배로맛있음...
대화내용이 나랑 내친구들이네ㅋㅋㅋ
펴고 접을땐 저런분들이 젤 부럽습니다. 다만 가위 없는건 쫌..
어? 진짜 오랜만에 나오셧네
눈치보니까 눈치보지 말라고 뭐라하잖아 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요 눈치보지말고 살아요~~ 도 눈치주는거 아님? 이러니 어떻게 행동, 말 하나하나에 신경이 안쓰이겠나
첨 캠핑갔을때 딱 건너텐트에 불이 하루종일 타는거보고 우리대화가 딱 저랬음ㅋㅋ
상황극이긴 하지만, 남들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와야 행복합니다. 단, 너무 신경 안써서 인생을 민폐짓하는 인간들은 빼고
다녀보면 다른 캠퍼들이 부럽긴 한데 따라하고 싶지는 않아!
가위가 제일 좋아. 자를수도 있고 집게로도 쓸수있어^^
덜 힘드러서 그럼... 보통 중수이상 캠퍼는 남 신경도 안씀 언넝하고 쉴 생각만함
아이고 여름에 콘센트쓰는 캠핑장 갔더니 컴퓨터를 가져온사람도 있더라고요. 캠핑을 온건지 이사를 온건지 ㅋㅋㅋ
전 거지가 되도 자연과 행복한 나를 발견하는게 목적이라 남시선 신경 안써요. 그래서 가족끼리만 다녀요. 난 돈 없어도 남편 아이 된장찌개만 끊이면 행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