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후기 : 만족 지하1층 ~ 지상3층 구성된 C/D/E 실내거점과 외부 앞마당 A/B거점 내부 관중석 우회로 구간으로 구성된 복층 구조의 보병전 맵 입니다 실내에서는 짚라인 엘리베이터와 내부 계단 그리고 관중석 우회로 덕분에 끊없는 난전이 이어집니다 동시에 외부 A-B거점 구간은 내부 인원을 분산해주고 내부 거점 지하로 파고들 수 있는 출입구가 있어서 외부를 장악해야 거점운영 선공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부 거점에 스폰타고 뭉치면 뭉칠수록 불리해지고 여기저기 연결된 운영 동선을 활용할수록 이득을 보는 구성이라 스타디움 맵 완성도는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실내 복도 플레이만 집중한다면.. 불쾌한 경험을 반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이 맵은 수직구조 / 우회동선 파악을 잘해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HeySoon

2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어서 방송끄고 3시간 정도 더 달렸는데 러시아팀 베이스 스폰이 살짝 더 멀게 느껴집니다.. RU팀은 무조건 A-B 선점을 해야한다 생각될 정도

원래 브스만 하는 편인데 스타디움은 템포도 빠르고 밸런스가 좋아서 컨퀘가 더 재밌네요 즐겨하는 맵이 될 것 같아요

적응기간의 문제일 수 있지만 처음 느낌으로는 모든 맵 중에서 맵은 작은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일 이해가 안되는 맵. 수직구조 맵이라 내 앞 위 아래 다 적이 있고 계단, 짚라인등으로 여기저기서 나타나다보니 어지럽더라고요. 리댁티드 생각하고 한다면 아쉬움이 좀 남는것 같습니다.

뭔가 로커보다는 하드라인의 그 맵에서 약간의 오리지널리티를 좀 섞은 듯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재미야 있지만 콘솔에 컨트롤러로 하는 입장에선 실내 싸움은 너무 숨통이 막히는 느낌이라 참 힘들더라고요. 64인으로 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순섭에선 야외 위주나 보급 등의 기여 플레이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말은 이렇게해도 못만든 맵은 결코 아니긴 하지만요 :3

신...쉰맵!

컨퀘스트로 하면 리스폰이 뭐 같아서.. 적 바로 옆에서 리스폰 하드라구요...

와 8분 옥상서 좌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처음 해보는데 해본적 있는것 같아요!

@HeySoon

2 ай бұрын

모래시계 어... 어어??

실내구성은 맘에 드는데 그놈의 사족같은 A거점은 인원분산만 되고 왜 만들었는지;;

@HeySoon

2 ай бұрын

외부거점 2개가 내부 인원 분산 및 운영을 위한 중간 포인트로 작동해서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rislev903

2 ай бұрын

오히려 그런 분산이 있어야 역전각을 잡아서 형평성에 맞는듯

@user-kt8lb1jx9f

2 ай бұрын

A거점을 먹겠다고 필요이상의 인원이 실내에서 빠지고 내부교전에서 인원수 밀려서 지는 상황을 말한건데 오해할 만한 말을 하긴 했네요 맵 구성자체가 우회가 중요한만큼 A거점을 B 옆으로 붙여서 자연스럽게 우회를 유도하고 외부에서 의미없이 겉도는 시간을 줄였으면 해요

솔직히 여러 이유로 이 맵은 기분이 나쁩니다. 우선 스폰킬 당하는 횟수도 많아 게임을 기분좋게 즐길 수 없습니다. 이 러한 스폰 시스템은 리뉴얼이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우회로의 문제입니다. A,B 거점을 먹고 우회할수야 있겠죠. 하지만 어제 순씨 서버를 하면서 느낀 점은 각잡고 스타디움 내부 농성하면 절대로 못들어간다는 거였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관람석 쪽을 이용해서 크게 돌 수 없는 점이 우회의 다양성을 떨어뜨렸어요. 리댁티드가 아무리 베이스레이핑이 문제가 된다고는 하지만, 우회로의 다양성이 좌우통로, 지하의 총 3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디움은 관객석, A/B거점 뿐이죠. 물론 A/B 거점에서 바로 스폰해서 가면 좋기야 하지만, CDE 거점을 선점하고 농성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냥BT 모드가 되버리는거죠. 그저 거점 바로 옆에서 베이스레이핑 당할 수 잇는 곳에서 스폰할 수 있다는 선택권이 포함된 BT 공격이요. 이 맵이 나온다고 했을땐 좋아했습니다. 진득한 뇌녹맵이 되겠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막상 플레이하고 나니까 리댁티드보다 질이 떨어지는 맵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마지막에 순씨가 말하셨죠. C거점으로 우회하면 된다고. 하지만 우회가 가능했습니까? 아니였죠. 사실상 우회에 성공하려면 분대가 동시에 들어가서 운좋게도 모두를 쓸었어야 가능했습니다. 순씨네 팀이 이긴건 CDE 거점을 먼저 선점하고 점수를 벌려놨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제 같이 플레이하면서 순씨네 팀이 많이 승리했던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HeySoon

2 ай бұрын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저는 오히려 리댁티드 보다 고착을 뚫는게 쉽다 느꼈습니다 개인의 평이 그렇다면 존중드리지만 저는 그닥..

@jskim6335

2 ай бұрын

CDE 먹혀도 D 부터 천천히 먹어가면서 연막 뿌리고 난전하면 CE도 뚫을 수 있던데요? 걍 님이 노답팀 만난 듯

차라리 원형 경기장 가운데에 레식처럼 스타디움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너무 자투리 활용이란게 느껴지는 맵이었어요

@HeySoon

2 ай бұрын

신맵(?) 하게되는 이유죠 ㅠ

스타디움:최후의 만찬

@HeySoon

2 ай бұрын

아아 ㅠ

삐빅..미래가없는 게임입니다

@HeySoon

2 ай бұрын

사후지원은 끝나도 서버는 이어진다? 배5 같은 뒷심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YEeeing23

2 ай бұрын

조용히 차기작 기다리는 1인ㅋㅋ

@RB-lt2jr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배필4를 리메이크했으면 합니다

'Enders'라는 유튜버의 의견과는 정반대네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호불호 엄청 심하게 갈리는듯

@HeySoon

2 ай бұрын

북미 스타디움 쓱 봤는데 수비적인 플레이가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운영각 잡아서 흔드는 재미가 있던데.. 조만간 PP29로 영상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도가 사막화 된건가

@HeySoon

2 ай бұрын

카타르 모래시계 재탕 맵입니다

브레이크스루는.. 엄...

@HeySoon

2 ай бұрын

브스는 정말..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