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살 수 있음에 감사하는 태도 - 최지우 | Choi's 레스토랑 오너

인터뷰 풀영상: • 대학교를 자퇴하고 21살에 레스토랑을 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인공들의 이야기’ 팟캐스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게스트 최지우님은 UC샌디에고 대학교를 자퇴하시고, 현재 샌디에고 시내에서 “Choi’s”라는 한식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거절과, 고난들을 견디며 본인의 사업을 일구어가고 있는 친구라, 평소에 저에게도 영감이 많이 되는 친구입니다. 오늘 저희는, 21살에 레스토랑을 차리기까지의 간절한 도전 과정, 삶을 치열하게 살 수 있음에 감사하는 태도, 두려움과 자신감의 관계성, 노력과 잠재력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주제들에 관해 얘기해 봤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계속되는 고난들을 이겨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지우님의 이야기가 많은 분께 영감을 주고, 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나눈 대화가,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겪으시는 고난들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갈 수 있는 힘으로 전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풀영상 채널: @inside-out-with-joo
인스타그램: @inside_out_with_joo

Пікірлер: 2

  • @duman4023
    @duman4023Ай бұрын

    MZ세대는 자부심대신 자본먹고사는 시대. 길가엔 백화점부터, 동화속 팝업스토어까지 서민음식 배달 떡볶이 가격봄 체감하는데. 노력대비 돈이 따라줌 몰라. 설마 돈이 안되는데, 일 그자체에 감사하고 고맙다는건 세상의 흐름에는 쉽지않다. 부자든 거지든 감정은 비슷할듯. 그것도 예외로, 가끔 스타트업들은 입지가 다르다지만.

  • @inside-out-with-joo-clips

    @inside-out-with-joo-clips

    10 күн бұрын

    자본에만 신경쓰고 살다보면, 비교하기가 너무 쉽기에 불행해지기가 너무 쉬운 것 같습니다. 각자가 자부심 갖을수있는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확신을 갖기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삶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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