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을 까봐 두려운게 아니라 친구가 없어 보일까봐 그 시선이 두려운 거다.

@user-nf7qw5oh6v

2 жыл бұрын

슬픈현실,,,, 요즘 내모습ㅠㅠ

@user-jr5he2gn3y

2 жыл бұрын

그랬네요ㅠ 내가 좀더 단단해져야할듯..

@user-fk3gg2wl6v

2 жыл бұрын

타인의시선에 나를끼워맞추지말길~~ 혼자가 부끄러울필요는 없죠.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눈치를 보며 항상 끼워맞추고 살아왔지만 뒤돌아보니 남는게 없음 남이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 남에게 피해가 되지않는 선에서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최고

@user-fq4xb5hn1p

Жыл бұрын

맞아요...시선이나 남의 의식....

친구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나이들수록 필요한건 돈과 건강입니다 ~~ 인간관계 하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좋은분들도 있긴한데 내인생에 도움되는 인간 거의 없음 ~돈 빌려달라 밥사달라 약속 어기는놈 배아파하는놈 이용해먹으려는놈 등등 ~~

@user-no8yr2sp5f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ᆢ

@user-tz8lc4pj5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인간들 넌덜머리나요 조용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user-nf7qw5oh6v

2 жыл бұрын

명언 같애요,,, 저주위에도 절친이라는 사람도 절이용해먹으려고 하다가 한번 눈감아줫더니 또 시간약속 안지키고 끊었더니 세상후련 잘한거 같애여!!!!

@user-tz8lc4pj5r

2 жыл бұрын

@@user-nf7qw5oh6v 잘하셨어요

@user-tz8lc4pj5r

2 жыл бұрын

@제3의길 맞아요 다 필요없어요 사이 좋은 마누라 남편이 친구처럼 사는 게 젤로 큰 행복이더라구요

혼자있을때가 가장행복합니다 친구는있지만 어느정도 거리를두니 편안합니다

친구 가 0명인데 위안 받고 갑니다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친구필요없고 없는게좋아요 가족돈끝 위안은무슨 스트레스안받아좋고 돈안나가좋고 내자신과가족빼곤다소용없어요

@user-ql3dz8fs2t

2 жыл бұрын

동감 입니다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고정관념과 남눈치 남시선에 연연하며 살지마세요 너무 의식을하며 살게되면 나 자신은 없어지고 인생도 피폐해짐 적정선은 유지하되 너무 집착을 하면 안된단 뜻

@ganjij3833

Жыл бұрын

가족까지 의절하는 마당에 평범하신듯~~

@valentinaryu4002

Жыл бұрын

나도 친구가 0이에요 우리 힘내요 가족들끼리 잘 지내요

친구는 없어도 돈은 있어야 함, 걱정 안해도됨, 나이 먹을수록 친구는 별 필요 없슴

@user-vx4xi2bn7x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친구 안붙음 .. 고로 돈이 있어야함

@j4wdjuw608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친구 있어야되는듯

@user-bq8hk8jn3p

10 ай бұрын

돈은 있어야함..동감...

@gg-jg4nk

10 ай бұрын

돈은 꼭있어야함.돈이있어야 사람을만나지요~감정소모하는게싫어서 사람 안만나요

@user-rf8kb9ts5y

6 ай бұрын

돈 많아도 시샘질투 심함 그만큼의 경졔력을 지니기까지의 내노력을 깍아내림 저도 친구가. 0이에요 무슨회사 다닌다고 하면 같은 회사 다니는 지인에게 전화해서 확인 무슨학교 나왔다하면 검색 어디산다하면 등기열람 스트레스 남일에 넘 관심많은 여자들 연략안하니. 편해요

나도 친구 0명인데 ㅋㅋㅋㅋ정확히는 0명이 된거임..그냥 살다보니 인간관계라는게 내가 노력한다고 되지도 않고 실망하고 상처받고 상처주고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이제는 나한테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한테도 벽을침..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또 남한테 실망하고 상처주고 할까봐ㅠㅋㅋ이런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user-se9zs5sf9e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전 친해지면 배려심이 강한데 조금 손해를 봐도 배려하려고 하는 이유가 나는 관계를 위해서 배려하는건데 그걸 이용해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고 약삭빠른 사람들이 많아서 친구 다 끊었는데 진짜 후련합니다. 오히려 스트레스 없고 회사,집 하면서 지내는데 엄청 편하네여😊😊

@user-lm5uc8ul9c

Жыл бұрын

백번공감 자기들만 눈과귀가 있는줄알고 호의가 귀속되면 권리인줄알아요 요즘 세상 혼자있어도 해야할일 볼것이 너무 많은세상입니다

@user-el8wi1yw9k

Жыл бұрын

@@user-lm5uc8ul9c 맞죠?ㅎㅎ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아여^^

@haruae01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

@annakim2596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어찌 주기만 하고 살겠어요. 보답을 바라면 안되지만 사람 마음 그렇지 않죠. 뭔가 인간관계에 나만 정성을 들이는 느낌인 사람은 오래가기 힘들어요.

@penghaha88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랬어요 나는 관계를 위한 배려를 이렇게나하는데 상대는 그정도로 하지는 않고 오히려 자기중심적인.. 그래서 끊어냈어요. 복잡하네요. 이제 관계에 목매지않고 혼자 잘사는게 제일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뒤에서 흉보고 앞에선 웃고 정떨집니다 오랫동안 참아왔지만......다 정리했더니 스트래스 안받아 넘 좋아요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나도 둘있던 친구같지않은것들 정리했더니너무좋음 스트레스안받아좋고 돈아껴좋고 만나면얻어먹으려고만하고이용해먹을려고만하는것들

@SHANYa256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뒤에선 맨날 질투하고 헐뜯고 저도그런인간 싹 정리하고 끊어내니 맘이 넘 편하네요~👍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밥한번 안사고 항상 얻어먹기만하고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흉보는 벌레들 많습니다

@user-el8wi1yw9k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요ㅋㅋ 저도 친구 정리 한 지 어느덧4년되었는데 너무 편해요^^

@user-hq5fh1ee7f

Жыл бұрын

나한데 전화만하면 다른친구 흉보는 친구 어디가서 내흉도 저렇게 보겠지 싶어 정리 했더니 맘 편하네요 나이들어가니 친구 한두명만 있어면 될듯 합니다

나만친구없는거보다 다른사람도 댓글그대로라면 똑같은입장이 많은거같아 위안이됩니다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세상이 냉정한 것 같아 안타깝긴 하지만 한순간에 바꿀 수 없는 것이기에 그렇게 가는 수 밖에 없죠

친구 전혀 필요 없음. 그런데 결혼은 더더욱 필요없음.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몰라도 든든한 배우자는 있으면 좋지만 현 시대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본인의 분수는 외면한 채 끝도없이 눈만 높은게 현실이라 결과적으로 혼자 잘 사는게 낫다 봅니다

우리나라는 경조사 때문에 힘들게 관계를 맺기 위해 교회,단체,동호회에 다닙니다. 제발 이런 유교문화 사라지길 원합니다.

피가섞인 동기간도 시기하고 흉보고 욕심부리고 하물며 남을 믿고살수있을까요 친구가있어 스트레스받는친구는 없는것이 좋아요 혼자취미생활하며 사세요 세상은공짜가없어요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뭐든 남의 손을 빌리게되면 댓가가 따르죠 지금처럼 이기적인 시대는 더더욱 누군가애게 의존하면 안된다 봅니다

저도 32세 여자인데 제대로 된 찐친 1도 없어서 내가 문제있나 고민도 하고 무슨 결핍과 공허함 외로운 맘이 공존했었는데 차라리 얽히며 내가 피보고 상처를 받고 이로인해 많은 시간들이 고통스럽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 혼자라서 때론 외로운 생각도 들지만 이게 편하고 지금은 스트레스도 적고 나름 자아성찰을 하는 중이에요ㅎㅎ

@llilililililillil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힘내요

@user-rt8qb5gu1o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친구가있어도 다 자기 밖에모르니 혼자가최고 입니다 진정친구는 없습니다 혼자가 정말 행복해요 나는 혼자 살아가는데 행복 합니다 외롭다고요 ?제발 혼자 놀주도 알아야됩니다ㅈ혼자가 최고

@jh-fc8gd

10 ай бұрын

저는 찐친이 아니라 그냥 친구도 없네요.ㅠㅠㅠ

@user-ex8hw3hi7e

10 ай бұрын

@@jh-fc8gd 괜찮아요🌄 이 부분으로 기죽지 마세요🌱

@jjjyoum

7 ай бұрын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나이는 훨씬 많지만 같은 고민, 생각을 하는거 보면 나이나 환경 문제는 아닌가봐요~

50대 중반 가장인데 친구 하나 없어도 문제 없어요. 가족이 힘이 되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더 중요해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믿는 확신이 살아가는 근본 이유가 되죠. 숲이 우거지면 범은 찾아오게 됩니다. 내가 가진게 많으면 베풀수 있어 사람들이 나를 찾지만, 가진게 없으면 그동안 교류해 왔던 이도 뜸하게 됩니다. 자기가 우뚝 선다는 자세로 자신감 있게 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면 그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이 지내지는 않습니다. 굳이 친구를 두기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user-fv7ir5pi8t

Жыл бұрын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58세 엄마입니다. 다만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있긴 하지만 이것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나의 책임과 의무는 최선을 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나의 마음을 먼져 살펴 봅니다.

@user-cx3tr3yj8l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네요

제 나이 51인데요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소싯적에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놀기 바빴는데,결혼으로 타향에 와서 계속 장사하고 애들 키우고 살림하다보니 친구가 유지되지 않더라구요. 전에는 친구가 없어서 답답하기도,외롭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아요. 자랑질 들을 일도,듣기싫은 말 들을 일 없어서 아주 편하답니다.남 흉 볼일도,흉 당할일도 없어요.

@user-se9zs5sf9e

2 ай бұрын

개공감

@user-hs1sf5zq6y

27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이네요

나도 친구 0 상관없어요 돈과 건강이 중요합니다 젊었을때 같이 놀 친구 많이 있었는데 나이가 한살씩 먹고나면 서로 성격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게 피곤합니다

50대증반 입니다 ㆍ지방출신이고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ㆍ좀 챙피한 부분도있어요 ㆍ하지만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아요 ㆍ막둥이 강아지와 친구같은 딸과 여행다니고 맛난거 먹고ㆍ친구없어도 맘 편히 나름대로 즐겁게 살고있어요

제일 좋은 친구는 자기 자신입니다. 평생 배신 하지 않으니까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젊어서 기운 있을때 멋도모르고 친구모임만들었죠~ 다 무의미한시간낭비 돈낭비인뿐..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빙고 빙고 백번공감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어찌 내생각하고똑같은사람이있지 신기방기 백번공감 시간낭비돈낭비한거후회됨 만나면얻어먹으려고만하고이용해먹을려고만하는것들 친구만나하는것술담배남뒷담화

혼자 있는게 사실 되게 편합니다.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시지만, 결국 친구 만들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또 생깁니다. 친구? 없어도 되요~ 근데 자기 취미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가족돈취미 끝

60세 친구 한 명 없어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vudghk8120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루를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사람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오십 넘어서 느낀건데 친구는 없어도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

@user-gx1zm6cn6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youngjilee5779

2 жыл бұрын

근데요 직장 다니시고 바쁘게 사시죠? 그럼 상관 없는데요 저도 없지만 가끔 대화 상대가 필요해서 취미로 뭐 배우러도 나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걸릴까봐 다니다가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 어디가서 대화를 하죠? 현재 직장 안 다니는데요 취미로 집에서만 요리를 합니다

@mistyarea4512

2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인가 해서 유심히 봤는데 제가 쓴게 아니군요. 제가 자주 느끼는 바라서

@darkani5665

2 жыл бұрын

친구랑 가족 다 끊고 사니까 업무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갑니다. 사람들에게 치이고 상처받는 거 치유하느라 쏟는 에너지를 내 업무와 자기 업그레이드에 투입했더니 열배가 넘는 집중력과 창의력이 나오더군요. 나이 들어서 친구라는 건.... 아주 가끔..... 모임 있을때 나가서 생사만 확인하면 됩니다. 10~20 대때나 친구가 중요하지..... 나이 중년 들어서면 도움주는 친구보다 보증 서달라는 친구, 돈 빌려달라는 친구, 인사 청탁하는 친구들만 늘어나요.

@youngjilee5779

2 жыл бұрын

@@darkani5665 / 100% 동감합니다

인생에 있어 진정한 친구 3명이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60이상 살아보았으나 진정한 친구가 없더이다 어떠ㆍ 목적으로 만난 친구 배신하고,돈떼먹고,철천지 원수로 변하던군요 그 후유증 너무도 큽니다 그런 관계로 시간낭비하고 마음 아파할것 같으면 그냥 혼자서 책읽고,등산하고 , 취미새활 하면서 보내보시죠 그러면 마음의 근육이 자라서 왠만한 세상 풍상이와도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자신을 잘 보존하는 자만이 인생의 승자가 될깁니다 먼 훗날 저의 말이 기억될 수 도 있을깁니다 그대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는 없엇고 다행인건 성격상 의심이 많아 누군가에게 큰돈을 빌려주거나 큰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라 한편으론 편해요

친구관계가좋았어요 내가힘들땐 아무소용없어요 뒷담화 상처가 깊었어요 외로워도 맘은 편해요

@sunyongpark558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끝까지 좋은 인성은 없는듯 뭐 인간이니 글켔지만 가족도 남겉을때 많은데 인간 속성이 겉과 속이 다르ㄱ 이기적 동물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시간낭비같아 혼자가 편한듯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sunyongpark5582 무엇이든 기대치를 낮추는게 속편한듯합니다

@user-ug9dv2bj7k

Жыл бұрын

뒷담화 없는 곳은 없답니다 가족도 다 하죠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지만 가끔 대화할 상대 같이 밥먹고 커피마실상대는 필요해요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내가 모르던 정보도 얻기도 하고요 혼자있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친구가 많다는건 그만큼 그들에게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것. 시간이 한정 되어 있기에 친구많은 사람들은 거의 가족들에 소홀! 기혼자가 친구 많은건 큰 문제라고 봄. 젊을 때야 아무나 막 넓게 사귀지.ㅋ 나이들면 다 부질없다. 20년지기도 하루아침에 남남 되는겨.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좋을때만 붙어있어주는 친구 잘나갈때만 같이 있어주는 친구 의미 없죠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어떤 계기로 인해 남남되는건 한순간이죠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듯 적정선까지만 유지하거나 아니다싶은 친구나 지인은 빨리 끊는것이 서로에게 좋됴

@Zach-le2gt

2 жыл бұрын

@@positivehappyd 20년지기 얼마전에 끊었습니다. ㅋ 내 지인들과 우연한 술자리에 내 지인이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형이 형이~이럼서 막대하길래 나중에 머라했더니 본인 잘못을 모르던데ㅋㅋ 가오가 뇌를 지배해서 그런가. 그동안 참고지낸게 후호스럽.

뒤에선 맨날 질투하고 헐뜯고 내가 잘되면 응원하는게 아니고 비아냥 거리고 ㅠ 그 흙심 망구 싹 정리하고 끊어내니 스트레스 안받고 넘 좋네요~~ 그런 친구는 없는게 훨씬 낳아요~ 든든한 배우자만 있으면 됩니다~!!!

@emilykim588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예전에는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나와 맞지 않아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썼었는데 그런 만남 뒤에 더 헛헛하더라고요. 친했던 친구도 생활패턴이 다르니 대화요소가 없어져 점 점 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려고 노력해요 . 그리고 혼자 지내다보니 익숙해져서 누구한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시간과 돈을 온전히 나에게만 쓰니 좋아요. 친구숫자 연연해하지 마세요, 내가 단단한 사라이 되면 될 것 같아요, 친구없어도 즐거운 걸 찾아보세요.

@misoony228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다 명언이고 위로가 됩니다

딱히 친구가 없더라도 외롭지않고 불편하지 않은 삶 그러한 사회를 꿈꿔봅니다 편의점 알바하는 아저씨랑 주고받는 인사도 정겨울 수 있고 또 여기 댓글을 읽고 남기면서 마음 따뜻해질수 있으니 그러한 삶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보이는것에 집착을했고 누군가와 만나고 즐기는것에 연연했는데 다 정리하고 되돌아보니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 사소한것들에도 만족하고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니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는걸 알게 됨

@user-yb7wu5kx7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편의점 알바하면서 매너좋은 웃는 상 단골 아재들 자주 보면 기분이 좋았어요

살아보니까 내친구는 내자신일뿐.. 멘탈강하면 혼자가 좋음 약한놈들이 어설프게 친구타령함

기프티콘 많이 받는 사람은 그만큼 보낸거죠. 그게 부럽다면 자기가 먼저 베풀면 됩니다

어떤 소설가의 말이 생각 나네요 자기 인생에서 최고로 후회스러웠던게 젊은시절 쓸데없이 사람만나서 술먹고 어울린 일이라고 차라리 그시간에 혼자서 여행다니고 책을 보는게 더 정신적으로 유익했을거란 말이 생각나네요

@misoony2283

Жыл бұрын

김영하씨가 말했었지요

가볍게 사귀는 지인도 친구입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 열심히집착하면 친구필요없어요 친구이용해서 자신이득 챙기는사람들생각하면 아무도없는것이 스트레스안받아요.. 취미생활하세요….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오직 이득만을 추구하는자들이 태반이라 결과적으로 뭐든 웬만하면 혼자 해결하는게 좋다 봅니다

5년전부터 인간 혐오가 생겨서 그나마 있던 사람들까지 손절하고 나니 외롭긴 하지만 마음은 편하더군요.

@user-hf5xd5kb5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 덜받아 좋네요

@user-ti5qx7ry9k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는 할꺼리놀꺼리가얼마나많은데 유투브만봐도하루금방 외롭다고요 시간보낼꺼리를찾아보세요 시간이모잘라요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user-zm3in2gk9q 옛날엔 대체제가 부족햇지만 지금은 찾아보면 많죠 이분말처럼 쓸데없는 술친구들 정리하니 외로운건 어쩔수없지만 괴로운거보단 외로움이 낫겠죠 물론 누군가로 인해 즐거움을 느낄수도 있지만 살아보니 즐거움보단 스트레스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수의 지인만 만나요 그분들은 기꺼이 본인 시간을 내어 경조사에 참석해주시는분이고 만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gg-jg4nk

10 ай бұрын

저도 사람에 지쳐서 잘지내던 친구마저 귀찮아지더라구요~ 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내 생일을 내 손으로 챙긴지 7년이 넘었어요..누구에게 기대하다 실망하지 말고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니 내 손으로 내 마음으로 충분히 나를 챙길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늘 일상처럼 조용히 생일을 축하했더니 이제는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일이 생겼어요. 나를 챙겨주지 않는것에 대한 감정을 섭섭해하지 않고 주위사람들을 챙겼더니 좋은 일만 있었죠. 내가 나를 알고 사랑하면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주네요..예전에 나라면 분명 스스로 비난하며 살았을거예요. 작가님 영상보며 공감을 하며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네요~💓

나이들면서 배우고 깨달았어요. 인간은 알면 알수록 적이 된다는것을 ^^-- 적당한 거리를두고 심심풀이 땅콩이 좋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친구를 만들려고 하기보다 날 위해서 취미생활을 하고 공부를 하고 활동하다보면 친구라기보다는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지인들이 쌓여요 관계에 연연하지않는 지인들이 주기적으로 생기고 그 속에서 친구가 되기도하고 그런거같아요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ㅎㅎ 날 위해 시간투자를 하시다보면 친구가 없다는 고민도 줄어드실거에요

@user-xo2ln1lk9x

11 ай бұрын

와우 정말 좋은 말이네요. 친구도 친구지만 그속에서 또 나랑 맞고 괜찮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더라구요~

친구가 있어야만 편한 사람이 있고 친구가 없어도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친구 없으면 뭐가 이상한 사람인양 만든 프레임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보시고 친구 있어야 행복한 사람은 잘들어! 친구는 사는 겁니다. 돈으로. 시간으로. 에너지로. 마음으로 내어주고 사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user-mj5fv4db5q

2 жыл бұрын

혼자있는 시간의힘 이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user-gg7tp8lr1s

2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

@user-eq1rg5yk5x

2 жыл бұрын

와ㅡㅡㅡ정답

@Sky-rh2bh

2 жыл бұрын

후후~~^^ 공감합니다

@user-nf7qw5oh6v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요

에고 나도 친구가 0명입니다 많이 외롭긴한데 근데 늘 사람을 만나도 힘든 사람들 날 이용하려는 사람 한 마디로 인복이 없어요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사람됨됨이가 안된 사람은 아무리 퍼줘도 결국 밑빠진독에 물붓기더군요 사람 안달라집니다 웬만하면 그대로 쭉가요 아니다싶으면 되도록 빨리 연을 끊는게 좋습니다.

저도 친구 한명도없네요... 속상한일있을때 말할사람이 있었으면 잠깐 아쉽다가도 어떤글에 슬픔을 얘기하니 약점이되고 기쁨을 얘기하니 질투가되더라..는 말이있듯 결국 내가 혼자생각하고 혼자판단해야할일들.. 저는 도움이 필요하다싶으면 차라리 책을읽어요 역시 책속에 답이있더라구요...모임같은데도 가봤지만 여자들 모임이란 ㅉㅉ... 누구씹기아니면 지 자랑들.. 장말 듣기싫고 정신만 사납다라구요..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인생 다른 취미에집중하면 외롭지않아요.....

@user-cs9rp5cw6o

Жыл бұрын

가영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user-vf8hi6xr1f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

@user-sy9xz7yq1g

Жыл бұрын

슬픔은 약점,기쁨은 질투 그 글귀 저도 기억이 나네요 살면서 그말이 맞네 라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인간관계 서서히 정리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니 편안합니다 외로움도 즐기고 있어요 나랑 노는게 행복해요 차 한잔하면서 식물들 쳐다보는것도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친구? 글쎄요 질투와 약점을 뛰어넘을 여자들의 친구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지인이라 정리해봅니다

@user-je3lg8wo5r

Жыл бұрын

책 속에서 답을 찾는데 저도 동감이여..

@jiinsong306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는 지인이 돈없다며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애기하는데 처음엔 동정심도 생기고 도와주고 싶었는데,,, 결국 의미없다. 타인을 돈을 대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아무리 애기해도 태도의 변화가 없고 날 치시한 사람으로 인식 이제손절

어릴때나 순수할때나 가족이고 친구고 살아보니 다 개인주의는 괜찮으나 개인주의도 아닌 이기주의 세상이더라구요 가족도 어릴때나 결혼하면 친구던 가족이던 다 남남 다 자기 가족뿐 다 이기적 다 자기 실속 챙기기 급급 순수함마저 없으니 다 남이 되는듯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대부분 극이기주의이고 철저하게 본인밖에 모릅니다 남입장은 안중에도 없어요 그렇다보니 당연하게도 기존에 만나던 친구나 지인의 관계도 깨자는건 한순간이고 새로운 이를 만나는건 더더욱 힘들죠 순수함을 기대하는건 사막에서 바늘찾기고 매우 타락해버렸습니다

@mini_zzi

Жыл бұрын

@@positivehappyd 극공감 합니다 ㅠ

친구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심지어 가족간에라도,,,

혼자라고 외로워할필요 없습니다 내인생 내가 설계하며. 살아보심 너무좋습니다 저는60대들어 서면서 사람정리 하고있답니다 친구는 지인이든 가족이든 아닌것은 아니더군요 피를 이은 형제자매들도 똑같은 사람 형식적인 인연 이해하며 살아 보려고 노력 해보아도 아닙니다 나만의 행복 찾는 것입니다

저도 원래 친구 없었어요. 항상 형식적이고 매번 비유맞춰야하고 솔직히 어느정도 희생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런게 이제 귀찮아서 그냥저냥 살아가고있어요 근데 첨엔 무서워서 억지로 비유맞춰가며 살아가고 있다가 이제는 혼자편하게 그냥 살아가고있어요 누구나 다외롭고 평생친구 없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을 친구로 둘필요도 없고 많을 필요도 없어요 괜히 마음만 다치고 절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제가 다 틀렷고 저를 안좋게 봐서 결국은 정리하고나니 마음편해요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들을 친구로 둘 필요가 없어요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돈써줄때만 좋아해주는 친구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아무짝에도 쓸데 없더군요 늦게 깨닫긴 했지만 이제라도 내 인생을 찾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prebyeol

2 жыл бұрын

@@positivehappyd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시간이 지나니까 걔도 절 친구로 생각안하고 있더라구요

친구가 없더라도 소통은 해야한다!

의미없는 친구들 다아 놓고나니~~너무 편해요.일열심히 하고,건강하게살면최고입니다.60을 내일모래인데~~

친구가 없으니 상처 받지 않고 넘 좋습니다~ 자신과 독백. 행복합니다~

어렸을 때는친구없다고 하면 챙피하고 했는데 그래서 모임가면 친구사궈야지 했는데 60되보니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 아무문제 없어요 그때그때 주변사람과 잘지내면 됩니다 교회 회사 운동 다잘지내는 몇명 있을뿐 딱 친구라고 안해요 이사가면 다끝나요

진정한 친구 없습니다 기쁜 일은 배 아프고 슬픈 일은 속으로 박수치고 그게 친구입니다 남편과 가족하고 다 이해하고 서로 잘지내는 게 최고입니다 차라리 내 자신하고 친구하면 됩니다

몸이 건강하지못해 마음에 친구 만들마음에 여유가없이 살앟어요 성격도 내성적이라 조용한걸좋아하고 친구라고 쓸데없이 만나 쓸데없이 수다떨며시간보내고 때론 비유도 서로 마추며 지내는게 기가 딸리더군요 그래서 혼가 편하다하며 살고 있어요 스트래스 도 안받구요

친구없으니 스트레스 덜받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 유투브 보고 하나도 심심하지도 않고요 고양이 키우니 외롭지도 않아요😊

친구 0명 인거 전혀 불편함없는데 주변사람들이 "친구들은 결혼했어?" , "주말에 뭐해?" 등등을 물어봐서 어쩔 수없이 거짓말하네요 ㅜㅜ 사회에선 친구없는 사람을 안 좋게 보니까요. 나중에 남친 생겨도 친구없는 걸 사실대로 말해야할지, 아님 있는 척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ㅜㅜ

@user-jj7tf8uu3t

Жыл бұрын

남친한텐 사실대로 말하세요. 그리고 친구 없는 여자를 더 좋아하는 남자들 많음

@Notry.Nothing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

인복이나 악인이런걸떠나서 intp라 연락이너무 귀찮고 기가빨려 친구가 점점 사라짐 막상 돌이켜보면 내가왜그랬지하면서도 이미 떠난기차마냥 다시연락하기도뭐하고 새친구를 만들어도 늘똑같았음 나와마음이맞는친구는 미래형로봇일듯

@user_abc92361

2 жыл бұрын

intp인데 인정

@user-ft2lq2nl5w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 기빨려

@js-wm2wj

2 жыл бұрын

기 빨리는 거.완전 공감

댓글글보니 위안되고 위로받네요.고1때부터친구지금까지 30년넘게 찐친구로 만났는데 어느순간 톡답도끊기고 연락없네요..처음엔 재가뭘잘못했나?부터시작해서별의별생각들더라구요..둘이서만만났기에 뒷담화도없고 정말하나뿐인친구였는데 이젠 서서히소식없어졌네요. 친구톡 프사보면 여전히잘지내고있더라구요.이젠 가족에 더충실하고 혼자서도잘지내볼려고 다독입니다..

@emmamoon1437

Жыл бұрын

인연이 딱 거기까지 인거예요. 남녀간에도 만남과 이별이 있듯이 친구도 그런것 같아요. 저도 20년친구랑 끊었는데 세상편하고 좋아요.

@gyesookshin4552

4 ай бұрын

정말 마음고생 심했겠어요 ㅜㅜ

남작가님 의 늘 따뜻한 시선이 팍팍한 삶을 더 자신 있게 살 수 있도록 용기를 팍팍 줍니다!

40살때까지 내가 놓으면 다 없어지는 친구관계를 나만 잡고있더라고요.. 놓아버리니 그동안 나만 호구짓했던게 억울했지만, 더 이끌고 지금까지안온게 다행이더라구요. 그시간에 책이라도 더읽고 운동이나더할껄... 그냥 어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계속바뀌어도 있긴하니까 그런만남이 더 낫더라고요.친구?ㅋㅋㅋㅋ내가 좋은거 갖으면 시셈하고 고민털러놓으면 속으로 웃는게 답니다 ㅋㅋ어릴때나 친구지 사회생활시작과 동시에 서로 가진거에따라 질투시기의 첫번째 대상입니다

약간 외롭다 생각되면 음악듣고 운동하고 자기만이 취미생활 하면 됩니다~~🙋

저도 친구가 이제 0명입니다 뭔가 부담이 돼요. 뭔가를 자꾸 해야 될 거 같아서요. 근데, 소통하는 사람 정도라고 생각하니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의견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ts7wo8wi5i

2 жыл бұрын

ㅃㅁㅂ

결혼할 때 브라덜샤워도 하고 여행도 같이 가고 고민도 털어놓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몇 없는 친구들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다 손절당했어요..연락한 번 못받았는데 손절하는 친구. 먼저 연락해도 애기돌이나 임신때도 저만 안만나는 친구. 진심으로 위하는 척 도와주는 척 하지만 정작 결혼식때 안나타나는 친구. 친구없어도 괜첞아요. 근데 뭔가 다 내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그냥 서로 서운한 게 있으면 나누고 그때그때 풀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들이 다른 친구 앞에서 나를 차별해서 상처받거나 무시해서 상처받았지만 제가 그런 사람이겠죠..가는 사람 안 붙잡고 열심히 성공해서 잘살아야 겠어요

저도 인생 살아보니 친구는 없는것이 낫더라구요 내 삶이 더 풍성해집니다 와이프가 저의 절친입니다 항상 쇼핑도 같이하고 드라이브도 늘 함께 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user-hk2xl1ug5d

2 жыл бұрын

100% 동감 입니다^^ 저도 와이프가 절친이고 늘 함께합니다 취미 까지도...

@sunyongpark5582

2 жыл бұрын

이런 남편둔 여자는 외롭지않고 행복할듯 울집 인간은 맨날 친구한테 불려나가 항상 혼자임 ㅠ

@user-zm3in2gk9q

2 жыл бұрын

이름처럼 인생 을아네

@user-em8wq7of7s

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부부끼리 절친인것이 제일 좋은 것같아요. 👍

@isk691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네요. 타인에 집중할 시간에 내 가족 마음 챙기며 살아 갑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 났습니다.

예전에는 인맥이 넓어야만 가진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나이 오십이 되고보니 꾸준히 연락하는 한사람만 있어도 행복하다는걸 느꼈어요 지금은 애들도 자기생활 바뿌고 남편과 친구가 되어 술한잔하고 여행다니면서 지냅니다 친구 필요 없어요

@user-kn3ed1vn6u

2 жыл бұрын

저두 신랑이랑 친구예요 공감요~^^

@user-cq7tu8qv2n

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친구처럼 부럽네요

@user-vx4xi2bn7x

Жыл бұрын

부자들은 인맥이 넓죠 ... 가진게 많은사람들이 인맥이 넓은건 맞습니다 행복은 인맥과는 별개구요

@GraceLee-ik1e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젤 편한 내편 남푠님!! 저두 50넘어서 깨닫게 되네요. 고맙네요 지금생각해보니…

@emilykim5882

Жыл бұрын

저두~남편이제일편하고 든든한친구랍니다~

혼자 지낼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시대는 진정한 우정을 가꾸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돈이 최우선이 된 천박한 세상에서 우정과 사랑이 끼어들 틈은 아주 좁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누굴 만나지 마세요 그걸 눈치 챈 나르시스에 걸리면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euneun989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만나는 남자조차도 귀신같이 알고 그걸 이용해요. 본인만 더 비참해져요.

@user-lu3fp7ys3r

2 жыл бұрын

ㅗㅜ ~~ 맞습당 절박함은 늘 주머니속에 꽁꽁 ㅎ

@thomassong6335

Жыл бұрын

ㄹㅇ맞아요

@emmamoon1437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웃고갑니다. 그리고 너무 맞는말씀이세요

나두 친구 한멍도 없습니다

오늘 처음 뵈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이해하도록 말씀하시네요 최근에 계속 지인들로부터 공격하는 듯한 말을 듣고 상심이 많이 됐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자기이해지능을 먼저 키우도록 노력해 보게습니다!

친구가 많다는사람 조심스럽게 정확히 파악해볼 필요가있는 사람입니다 근본 후덕한사람이거나 줏대가없는사람이거나 사깃꾼이거나 이3가지중 한사람입니다 별볼일없는 쓸떼없는친구 아무리많아도 아무소용이 없더라고요 아까운돈과 시간을투자해서 쓰잘때없는사람 만나는거보다 자기실력키우고 자기하고싶은거하는게 좋치않을까싶네요

@misoony2283

Жыл бұрын

동감이네요 초면에 너무 살갑게 구는 사람 사교성이 지나치게 좋은 사람일수록 사기꾼 아님 사이고패스더라구요.

@user-vf8hi6xr1f

Жыл бұрын

동감

저는 그정도 관계인 친구도 없는걸요. 작가님이 말하신것처럼 친구 관계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늘 생일인데 축하문자 하나도 못받았어요. 아침에 엄마, 아빠한테만 생일축하한다는 말 듣고 미역국 먹고 축하받았네요. 생일 의미없다 아무렇지 않게 하루 보냈는데 밤이 되니 먹먹하고 외롭네요. 몇달동안 만날 사람 없고 만나자고 연락해도 다들 일이있거나 약속잡아도 캔슬. 너무 반복되다보니 저도 연락안하게되고. 주말이 싫어요. 혼자라서. 혼자 할게 없어서. 주말에 가족 아니면 말 할 일이 없네요.

@user-ni5cm5vq3x

21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래서 요즘엔 책에 빠져 지냅니다.

전 친구와 관계유지 하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듭니다 사람관계가 좋았다가도 한순간 등지기도 하는 사람 마음인데 정말 좋은 친구 나와 맞는 친구 한명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70대 중반 입니다 저두 친구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삶이 즐겁습니다 혼자 다니며 제가 즐길수있는 일들하구 전혀 외로움을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속 깊은 얘기 나누는 친구 한두명이면 충분한듯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과거 80년대 90년대면 몰라도 2020년대에 친구 없어도 하나도 안외로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네요

@user-vx4xi2bn7x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유튭보고 인터넷쇼핑하고 넷플보고

@anmeejeong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이 친구 맞네요.ㅋ

@user-uj1jd3kl6m

Жыл бұрын

ㅋㅋ ㅋㅋㅋ 공감합니다

@user-fr7ks9bz7s

Жыл бұрын

ㅋㅋ맞아요 만나도 다 지자랑만 솔직히 친구들이 아는정보는 유투부에 쫙 깔렸어요 만날이유도 없고 기만뺏기고 옵니당

@user-sm1jc9vc1g

Ай бұрын

어떤사람은 스트레스받고 말동무 없을때 산속에서 ai켜놓고 큰 소리로 대화한다고 답글에서 밧어요! 그렇죠 스마트폰이 내 친구

요즘세상에 진심으로 마음 공감해주고 위로 걱정해주는 그런관계가 얼마나 있을까요? 한쪽에서 그런다고 상대도 그럴리도 없고..취미생활하거나 자신과 가족에게 더 잘하는게 낫더라구요.경험상..사람마다 친구기준이 달라요.같이 차마시고 가벼운 얘기나누는 사람은 친구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아는지인이지.

@jinh7725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친구에서 지인으로 관계정리한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늘 제가 먼저 연락하며 안부 전하다 올해부터 더이상 안하려구요. 이러면 자연히 정리되겠죠

기다려주신다는 말~ 참 따뜻해요! 항상 따뜻한 접근~ 조언~ 해결책~ 또 들어도 들어도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 다시 자신을 수시로 돌아보게되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될 법한 사람들도' 이 부분이 좋네요. 친구, 연인, 선배, 후배 등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말이네요.

기프티콘 수십개씩 받았다면 본인은 수백개는 뿌렸을거예요

친구는 없어도 되지만 세상 살아갈 능력은 있어야한다 정신적 육체적 경제력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

작가님의 통찰력과 지혜에 항상 감탄해요. 좁은 인간관계로 그동안 잘 살아왔는데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이 항상 있었거든요. 덕분에 친구의 정의를 확실히 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덜었네요 😄 무엇보다 조언을 해 주실 때 따스하게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즐겁다고 생각했던 친구라도. 어느순간 불편하다고 느껴지고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네요.

나이 40넘으니 친구보다 가족이 일순위 그중에서도 와이프와 취미 공유하면 최곱니다

와 저희 엄마랑 완전 똑같이 얘기해주시네요 하 친구 기준점 높은거 진짜 인정해요... 성격 좋다는 말은 많이 듣고 주변에 꽤 깊은 관계의 친구들 몇명이 있는데, 정말 적어요 그런데 요즘 애들 보면 막 엄청 안친해보여도,의리없어도, 개의치않고 서로 놀고 같이 다니고 하더라고요. 저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편하게 생각해야겠어요 관계 유지하고 싶으면 편하게 먼저 연락하고, 아니면 말고 에효 근데 자꾸 외롭고 주변 사람과 비교하면 한없이 우울해지더라고요

작가님 같은 분들이 세상에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가 좋아요 ~ 쓸데없는 인연 은 시간낭비예요

나이먹어서 생각해보니 친구는 쓰잘데기 없는 것.. 없어도 된다.. 그대신 훌륭한 사람들이 쓴 책을 읽으면 된다. 가치를 두지 말라는이야기... 추구하는 목적이 같다면 모를까...

관계에 너무나 집착해도 자기가 먼저 성장해야 좋은 물건이 비싸게 팔리듯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50년 친구였던 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노골적으로 탐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그 쓰레기를 동생과 함께 미친듯이 패버렸던 일이 있습니다 그게 10년전 일이었죠 친구요???? 오랜 친구가 더 위험해요

예전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많으면 잘 사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인간관계 이어가려고 좀 피곤했었는데 오십 넘어서면서부터 가족과 찐친 두명 그리고 일 취미생활 두세가지만 해도 삶이 활기차고 행복합니다 인연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게 삶을 편하게 만드는거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잘하고 못해도 곁에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 사실 그렇구나~ 하니 편합니다

전 애초에 친구없어서 혼자플레이 잘 하고있습니다 30살에 수도권에 집사고 혼자 해외여행도 갔다오고 혼자가 개꿀인데요

현대사회에 있어서 친구라는 개념과..높은 기대치는 정신적 구속이나 노예로 전락할수 있습니다..어릴땐 멋모르고잘 지냈던 친구들.좌편향적이라서가 아니라. 세상. 정보.뉴스.경제논리를 해석하는 능력이 정반대인 친구들...다 끊고나니. 정말 행복합니다.

젊어선 느끼지 못했는데 중년이 되고 보니 부부간에 할얘기가 따로 있고 자식에게 할 얘기ㆍ친구간에 할 얘기 즉, 관계에 따른 대화 그로인한 공감대가 각기 다름을 느낍니다. 없느니만 못한 친구는 말그대로 없어도 되지만 나이 들면서 서로 안부 물어주고 정기적으로 식사정도 할수있는 관계라면 족하겠죠. 말씀 하신데로 친구란 의미를 너무 거창하게 해석 한다면 과연 거기에 부합 할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요.

@user-ld3ec2pq8b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친하다고 해도.. 만나고 헤어짐 의 반복이더라고요.. 나를 사랑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이런 얘기를 유튜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저 너무 좋은 시대에 태어난 것 같아요😂 강연 들으러 가고 싶어요~~

어쩜 이렇게 쉽게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는지 참 놀랍습니다. ^^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낼모레 지천명~ 사람보단 강아지(반려견)이랑 시간 보내는게 아주 아주 편하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9독 누르고 영상 계속 봅니다. 아래 댓글 다신분들의 말씀에 동감해요. 기존 친구들만 잘 지내려고 해요.

혼자는 외로워도 괴롭진 않다~

생일이 오는 게 싫어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간 거고 나이 먹는 거잖아요 😅 그저 제 생일은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날입니다❤

제가 30년지기들을 죄다 끊어버리고 산지 7년째 인데 아직 까지 아쉬움 허전함 심심함 외로움 그런거 전혀 못느끼고 하루하루가 너무 만족스럽고 온전히 내인생을 살게 된것에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친구들 만나는 동안은 마시기 싫은 술도 억지로 마시는 상황도 수없이 벌어졌고 게임 한답시고 필름끊겨 3일을 술병나 고생하고 시간 까먹고 건강헤치고 돈잃고 간접흡연 으로 기분상하고 몸상하고 또 그런 부류들과 놀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책읽기 영화보기 운동하기 등산하기 그림그리기 걸으며 산책하기 이런것들을 못하게 되다보니 삶에 만족도가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온전히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것들만 하고 사니 행복합니다. 나와 맞는 삶이 최고란걸 느끼며 사는데 등떠밀려 사는 삶은 나를 보기 힘들고 허송세월을 보낸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또하나 원하지 않는곳에 헛돈 쓸일 없어서 너무 좋고 애경사에도 참석 안하니 주고 받을일 없어 오히려 맘편하고 나와 잘맞는 사람들과 경치를 즐기며 맛난밥먹고 차마시며 대화하며 웃고 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드라구요. 꼭 세월이 오래됐다고 좋은 친구는 아니라고 보네요. 사심없고 만나면 즐거운 관계들도 있어요.

친구 관계도 돈이 들어요. 각종 모임을 끌고가는 것도 힘이 듭니다. 자기가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좋다

목소리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에쁘셔요. 제 고민이기도 한데, 좋은 말씀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 구독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