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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여기는 오토바이 필수로 타는 남자들이 잠깐 몇일 단기로 있을때나 좋지 가족단위로 여기가는건 좀 곤란하죠. 식사와 여가 대부분을 센페에서 해결해야 되는데 볼트 불러다 센페 가는데만 시간이 너무 걸려요. 기본적으로 아침은 무조건 전날 장봐서 아침에 해먹던가 빵사둔거 먹어야 하고, 센페 평일 11시에 여니 그때 볼트 불러서 가는데 이동시간만 10분. 돌아올때 10분. 센페도 어쩌다 한번 가야 재밌지 날마다 센페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해서 금방 질립니다. 사실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고 해도 너무 멀어서 식사를 그때 그때 밖에서 사먹는 사람들은 나갔다 돌아올때 마다 진빠져요. 아침 7에 식사 제대로 파는 곳이 다 현지식인데 입맛에 맞는데가 별로 없거든요. 이근처에 숙소 잡으면 아침 먹는게 너무 큰일입니다. 여기 숙소잡고 올타나 님만 의 맛집들만 다닌다면 정말 피곤해요. 수영장에 올인하고 조용한게 좋다. 아무것도 밖에서 안한다로 가족간에 다 합의가 된 상태면 모를까. 월단위로는 정말 심심해서 못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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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29000원 방값이 숙소 대비 저렴하다고 혹하지 마세요. 보통 몇일단위로 치앙마이 계시는 분들중 센페 거주하시는 분들은 오토바이 렌트 잘 안하거든요. 센페 근처는 고속도로 수준으로 속도를 빠르게 다니기 때문에 어설프게 태국와서 오토바이 처음 타신분들이 타고 다닐만한 곳이 아닙니다. 특히 센페 4거리 근처에서 가끔씩 경찰들이 면허 단속도 하고요. 여기 숙박을 잡으면 주변 관광지들을 어떻게 해서 가보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오셔야 되는데 보통 거기까지 생각을 안하고 오죠. 오고 나서야 후회하시더라고요. 아에 숙소에서 안나가시던지요. 자차 렌트하신분들은 아무 문제없어요. 차로 한가득씩 장봐서 올라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요. 디콘도 핑이나 사인을 가시는게 낫습니다.

@seo_gopa

Ай бұрын

이틀정도 지내기는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원래 단기 렌트는 못하게 되어 있는 것같은데요.

@seo_gopa

11 күн бұрын

아~그런가요. 저는 에어비땡땡으로 예약해서 지냈어요. 1주일지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거주 중인데….이 지역 근처 다 공사 시작.그리고 공사로 센트럴페스티벌 걸어못가고 고립되서….너무 불편. 더 원도 끝났음.

@seo_gopa

22 күн бұрын

콘도시설만 괜찮은듯하네요. 자차가 있음 진짜 괜찮은 콘도이긴한데. 저는 신축스타일의 콘도를 좋아하긴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3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