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붓다,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제4강. 오, 진리의 기쁨이여! | 고미숙
부처님이 한 발 한 발 먼저 걸어가신 깨달음의 길.
그 끝에는 음미하고 또 음미해도 즐거울 앎의 기쁨이 있었다고 합니다.
4강에서는 마침내 진리를 얻으신 부처님과 그 기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위 강의는 2022년 4월 29일, 남산강학원&감이당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강좌]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4강 편집본입니다.
[타임라인]
0:00 인트로
5:11 1. '자아가 있는가?' 라는 질문
10:52 2. 선정과 고행 사이, 고통과 환락 사이 - 중도
14:01 3. 최후의 승부처에서
33:34 4. 대지가 기억하는 보시
47:24 5. 인류지성사에 처음 등장한 무아의 깨달음
1:10:11 6. 인간은 왜 자아가 있다고 믿었는가?
1:19:07 7. 알면 기쁘다!
1:26:52 8. 붓다의 리얼리즘
1:29:22 아웃트로: 버려진 여인의 보시
Пікірлер: 17
선생님의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너무 행복합니다!^^
24:20 빛으로 열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자타일시 성불도,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감동의 말씀
한국에 가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
반갑습니다 😊 고미숙선생님 강의는 유익하고 공부가 많이 되어서 집중해서 듣게됩니다 사랑합니다 💜
곰숙쌤을 뵈었어야 하는 것을
43분 : 정진바라밀 육바라밀을 통해서 소유욕을 내려놓는거를 매일 연습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새해첫날 곰샘 감사합니다 🎉
35분 : 마왕과 붓다의 보시의 한판 승부는 고미숙 쌤의 책 ‘청년붓다‘, 200페이지에 있습니다. 이 책 너무 좋습니다. 👍👍👍 소리내서 읽으면 더 좋구요.
@user-ox6fr9dv1f
5 ай бұрын
저도 조만간 구매하려 해요
1:00:52
부처님도 사람인데 혹시 그 아름다운 여자들이 성격이 안좋았다거나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 당시만 그렇게 표현했던 것 아닐까요
54분 :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여 마음에 평안을 느끼는 것과 고통과 슬픔을 피하는 것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것. 질문: 공감은 어떻게 평안을 주는가? 회피는 왜 두려움을 만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