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스피커에 관심이 많은데 매번 새롭네요 최고입니다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청음한 결과 가성비 아주훌륭한 엠프라 생각합니다 좋은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올려주신 AW400 다음으로 존네요~~ 😊😊😊😊😊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네 누프라임은 머 만들기만 하면 이슈를 만들만큼 가성비가 좋은거 같습니다~

클래스가 느껴지는 청음영상 잘 들었습니다. 스칼라 유토피아는 아무래도 ab클래스앰프와 더 매칭이 좋은데, 상대적으로 안드라3se는 하이엔드 D클래스와 매칭이 괜찮으니 이 조합이 청음샘플로 제 격인것 같네요 스칼라+하이엔드AB클래스 앰프조합에 비해 가성비도 더 좋구요 누가 저더러 두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도 이 청음영상에 쓰인 조합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역시 높은 수준의 사운드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유튜브보다는 직접 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커집니다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네 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보단 직접 들어보시는게 좋긴 합니다~

와 선곡이... ㄷㄷㄷㄷ

시원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하이엔드급 오디오에 희망을 가질수있게 되었네요.😊

@FullrangeKR

6 ай бұрын

네 하이엔드 오디오의 꿈에 더 다가가시길요~

저도 공간감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소리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좋네요. 감미로운 소리는... 서재에서 진공관 엠프에 북쉘프 괜찮은 거 가져다 놓고 저녁에 FM 라디오 듣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정말 좋죠. 용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렇게 듣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덤으로 오늘 헤드폰 괜찮은 거 하나 장만해서 그걸로 이 영상의 음악을 들어보니 확실히 좋네요. 돈 들인 효과를 확인한 거 같아 더 기분 좋습니다. 물론 청음실에서 실제로 들어야 제맛이겠지만요.

@FullrangeKR

10 ай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능구렁이 같은 기기네요 과도특성 에서 한발만 더들어가도 쨍하거나 벙벙대기 바로전에 싹 뒤돌아서는 d클래스의 디테일과 아나로그의 줄을 잘 타네요 ㅎ 실청으로 온몸으로 청음해봐야돠는데요 ㅎ 클랴식에선 특히 음과 음사이의 적막감이 오우 제가 잘못들은 걸까요 에너지 핸들링 너무 잘하는것 같음 오늘도 귀동냥 잘하고 갑니다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능구렁이 같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표현이 찰지십니다^^

에고야;; 세번째 곡이 super massive black - hole muse 라고 되어있네요;; 두번째 곡과 같은 muse 의 super massive blackhole 이 맞습니다;; 소리 끝내주네요;; 앰핑도 안모자르고 반응도 빠르고;;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오타가 있어서 죄송합니다~ 소리는 굉장히 좋습니다^^

파인오디오 빈티지 12와 매칭하면 하이엔드 사운드 듣기에 최적일까요?

@FullrangeKR

5 ай бұрын

빈티지12는 일명 하이엔드스러운 사운드라기 보다는 따스하며 감성적인 사운드결입니다. 누프라임과 안어울리진 않지만 보통 빈티지12는 따스한 감성의 앰프와 매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훌륭한 엠프네요. pl200에는 좀 과할까요?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PL200 에는 EVO TWO 까지 갈 필요도 없고 EVO STA 만 되면 딱 잘 맞습니다. 물론, PL200 이 다이나믹과 중고음의 첨예함을 버리고 지극히 부드럽고 지극히 감미롭기만 한 유연한 스피커가 되기를 바라신다면 다른 앰프 찾아보시구요.

올려주신 링크가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ㅠㅠ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오류를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녹음상 들리는 것만으로 보자면 고역은 너무 날카롭고 저역은 너무 과한 느낌이고 상대적으로 미드레인지의 정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자연스러운 균형은 아닌 듯합니다. 스피커 성향 때문일까요.

@user-st9rb5eo5c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같은 느낌이네요 직접 청음해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yasungpark16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만..오히려 요즘 젊은 감각에는 어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중역이라는 신기루를 만나기 전까지는 한번쯤 들렸다가는 코스일 수도 있구요. ^^

@FullrangeKR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렇게 녹음했습니다. 과도응답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중고음은 짜릿하며 중저음은 강력하게 들리도록 고의적으로 녹음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른 제품들 녹음할 때보다 볼륨을 더 올렸습니다. 하나의 매칭 녹음으로 해당 제품이 낼 수 있는 음질의 다양성을 다 들려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모든 오디오 기기는 매칭과 세팅에 따라 성향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아마 여기에 B&W 를 매칭했다면 좀 더 평탄하고 좀 더 차분한 음이 되었을 것이고, 그보다 더 부드럽고 감미로우며 더 울림이 많은 스피커를 매칭하면 이게 D Class 방식의 앰프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가 됩니다. 이글스톤웍스 안드라3 se 는 실크돔 트위터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명색이 미국 하이앤드 스피커이며, 트위터 주변은 대부분 금속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텐션감이 좋은 앰프를 매칭하면 짜릿한 음을 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최대한 그런 음색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볼륨을 평소에 일반 음악감상할 때보다 좀 더 올리면 그만큼 음이 좀 더 생생하게 짜릿하게 녹음되곤 합니다. 스파이크 사용 여부나 케이블들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은 구동이 매우 어려운 스피커를 1000만원이 안되는 파워앰프가 얼마나 구동을 잘 시켜주느냐 를 확인하기 위한 영상이었습니다. 물론, 부드럽고 평탄한 음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D Class 방식 앰프가 최적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앰프가 무조건 날카롭고 과장된 음을 내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부드러운 음을 내는 앰프는 절대로 이렇게 과도응답특성과 짜릿함과 강력함이 좋은 음을 절대 낼 수 없지만, 이렇게 과도응답특성이 좋고 강력한 앰프가 부드럽고 감미롭고 평탄한 음을 내는건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표현하기에 따라서는 제로백 3초인 차가 제로백 8초로 달리는건 얼마든지 선택에 따라 가능한 일이지만, 제로백 8초인 차가 제로백 4초에 달리는건 아예 불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영상의 앰프가 무조건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로백 3초에 가까운 성능의 앰프인건 맞습니다. 다음에는 부드럽고 가미롭고 평탄한 음으로도 녹음을 해보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하면, 반대로 다른 분들께서는 음이 밋밋하고 맥아리가 없고 너무 평탄하다고 하실까봐 걱정은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