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가해자는 엄마였다고 비통하게 외치던 더 글로리의 문동은들은 우리 세상에 너무나 많고 평생을 고통받고 있다.

@minoi3355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엄마도 바람나서 딴남자랑살더니 버림받고 식당 다니면서 저번달엔 샤넬백사달라하네 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Ccc-up5cc

Жыл бұрын

창피해서 말안할 뿐이지 저런 쓰레기 부모 많아요!

@user-nu8xu3rk4p

Жыл бұрын

부모라고 다 보모가 아닙니다 때로는 가장 지독한 가해자가 되기도 하지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SsingJang

Жыл бұрын

@@minoi3355마음이 많이 아프셨겠군요..

@milee1947

Жыл бұрын

이런엄마(부모)는 안보는게 답입니다

엄마가 소패네. 천륜이라도 저런 인간이라면 진즉에 연을 끊었어야 했다. 처제도 그냥 안 보고 살고 자기 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살았어야 했다. 가족 중에 저런 부류가 있다면 고민 말고 연 끊고 살아야 함.

@user-uz2no2el6f

Жыл бұрын

리얼 집안에서 도움받지 않은 이상 진작 연 끊었어야

@jun8jinp885

Жыл бұрын

첫째딸처럼 빨리 해외로 가서 연을 완전히 끊어버리는게 젤 속 편할듯 후에 자기 아쉬울때면 찾아와서 등골 빼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gilbertjeong5599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입양딸일지도

@user-jl8se6ch4r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심각한 소페..

@dal2759

2 ай бұрын

소패가 아니고 나르시스트임 사라 더 미치게 만듦

장례식장에서 반년정도 일했었습니다 실제로 아들이 사업하다 실패해서 자살했는데 웃으면서 손님들 맞이하고 농담따먹기하고 엄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돈만생각하는 상가집을 직접 봤었기 때문에 저게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압니다 연을 끊으신건 다행입니다 빠른 판단이시고 아이들 정서에도 안좋고 둘째가 말하기전에는 씨알도 안먹힐겁니다 둘째가 말한다고 진심으로 느끼고 바뀌는것도 아닐거구요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hsko7536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어머니도 집에서 자살 하셨는데 장례식장에서 친구아버님이 반갑게 웃으면서 손님들 맞이 하는거 보구..정말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bbahn8600

Жыл бұрын

사업하다 망한거면 이 경우랑은 다르죠 사업하면서 가족에게 얼마나 손해 끼쳤을지 모르는데요 그런거는 당사자 아니면 사연 모르는 겁니다

@pcsmcom

Жыл бұрын

@@bbahn8600 장례식장에서 일하면 고인분이 들어올때 어떻게 죽었고 어떤사연인지가 다 들어와요 어떻게들 아는지 몰라도 신기할 정도로 자세하게 들어옵니다 춘천이 쫍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신문에도 안나는 사실들도요 매형 친구분이라서 더 자세히 알수도 있었구요 다른 진상 집안도 있었지만 사정을 정확히 알수있는걸 예로 들었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자수성가 했다가 망한거라 가족한테 따로 피해준것도 없어요

@bbahn8600

Жыл бұрын

@@pcsmcom 남의 가정사를 타인이 다 안다고 생각해요? ㅋㅋ 정말 웃긴 소리하시네요 밖에 보이는 것 만 아는거죠 이런게 카더라 되는 겁니다

@pcsmcom

Жыл бұрын

@@bbahn8600 아니 카더라가 아니고 매형친구시라구요 ㅋㅋㅋㅋ 고인분이 매형 불알친구요 그래서 직원 혜택을 드리려고 제가 일하는 장례식장으로 모신거였구요 매형이 그분 사업장에서 총무를 했었고 사업을 안정시키고 늘리자고 했는데 무리하게 확장시키는거 보고 싸우고 그만두셨다고 했습니다 카더라가 아니고 고인분께 직접듣기도하고 자신이 보고 겪은걸 저에게 말씀해준겁니다 두분다 시골에서 같이 자란 불알친구니까 집안 사정을 모를래야 모를수없겠죠? 거기다 제가 장례식장에서 본것까지 있구요 대충 그럴거 같은 사연이면 안꺼냈다니까요? 저도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인지 아는데 그렇게 경솔하게 말하는 사람 아닙니다

자식이 죽었는데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말이안나오네요~~

@user-ss4ec4uq8l

Жыл бұрын

자기땜에 친딸이 죽었는데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

@user-iw8xo3qw4r

Жыл бұрын

흉악범 연쇄살인마만 무서운게아니라 자기자식이 고통속에살다 젊은나이에 자살로생을 마감했는데 딸 장례식에서 반찬타박이나하고 영정사진은 재수없으니 치우고 딸이갖고있던것중 쓸만한 좋은물건들 챙겨오라는게 들으면서도 믿기지않네요 뼈속까지 지독한 악성 나르시시스트에 싸이코패쓰네요

세상에는 정말 부모 자격없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결국 지 자식 지가 죽인거고 진짜 기가막힌다 어쩜 저럴수가 있지 너무 감정이입되네 찢여죽이고싶다 저 엄마란.. 어휴 엄마란호칭도 아깝다 인간아ㅉㅉ 천벌받을꺼다 우리집도 딸만 넷인데..😢 막내분명복을 빕니다🙏

@tv1203

Жыл бұрын

ㅗㅜㅑ

@user-xj1yr5pi2t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 예요 구하라엄마 생각 나더군요

@user-iw8xo3qw4r

Жыл бұрын

나랑 아무상관없는사람이 극단적선택을했다 일가족이죽었다 그런 뉴스만봐도 너무안됐고 가슴이먹먹한데 아무리 별볼일없다느낀 자식이라도 젊은나이에 자살한딸이 안타깝지도않은지~~ 진짜 옆에서 보면서도 믿기지않을거같아요 도저히 평범한사람의 정서라고 느껴지지가않네요

이건 끊어야 한다..눈도 마주치지도..소식도 모두다!! 영원히 죽을때 까지!!!

@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찾아온다 문제는 해외나가 사는게 유일한 방법이다 아직까지 저런 부모 때문에 해외취업이나 이민간 애들도 있어요 그외에는 어떻게든 찾아내더군요

@user-pr5hl9hg4t

Жыл бұрын

그런시어머니를만나 고통속에서 살아왔지요

생물학적인 부모는 누구나 될수는 있어도 진짜 부모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JSpark-

Жыл бұрын

가족과 인간 쓰레기는 얼마든지 양립 가능하죠.진짜 인간의 탈을 쓴 자가 법적으로 가족이라고 한다면요.다른 가족은 평생을 고통 받습니다.

막내딸이 돈많은 이혼남과 살기를 바라셨구나..딸한테 돈 얻어 쓰려고.

아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였네

법적으로 아예 호적에서 파낼 수 있는 법이 필요함

친자식 아닐거다, 저런 엄마가 세상에 어디있냐 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실제로 저런 엄마, 저런 아빠 많습니다. 한국 정서상 가족 치부를 오픈해서 잘 얘기하지않기 때문에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부모여서는 안될 사람들이 부모가 된 경우 많고 차별하거나 모성애없는 엄마 정말 많아요.

@user-hi7pf8mm3p

Жыл бұрын

더한 엄마도 있어요

@user-iw8xo3qw4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식에게 헌신적이고 사랑많이주는 부모님을 가진분들은 정말 부모가그런다고? 계모 계부아니야? 그러더라구요

모든 엄마가 모성애가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kayll819

Жыл бұрын

그건 사실인데 이건 정말... 모녀 사이는 둘째 치고 생판 남한테도 안 이러지 않나요... ㅠㅠ

가족이 저러면 답도 없지...

편애하는 부모는부모도 아니다 정말 못된인간들 만아 그런 인간들은 죽을때까지 안변한다 그저 남남으로 살아야한다

저런 엄마 있습니다 저는 외동딸인데도 엄마의 이상한 성격과 공격적인 태도에 시달리다 40대에 우울증 대인기피 공황장애 걸려 10년 넘게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2020년 11월 모진 말을 듣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 길로 집에 돌아와 모아둔 수면제 두통을 삼키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저와 연락이 안되는 거에 이상함을 직감한 남편이 119에 연락했고 구조대원들이 쓰러진 저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제가 자살을 시도해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사위한테 딸 명의로 된 집재산을 달라고 했다 합니다 아마 제가 죽을거라 생각했는지 돈욕심을 부린 겁니다 자신이 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전혀 모르고요 저는 그 이후로 엄마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안보고나서 점차 병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마도 있습니다 아마 비슷한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부모의 사랑 특히 아낌없는 사랑을 준다는 모성에 대해 우리나라는 맹목적인 환상을 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부모인데 엄마인데 자식이 너무 한다는 말들 쉽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dp1ud6om5p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네요..앞으론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ldeumhae

Жыл бұрын

미련없이 버리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인간적인 판단입니다

@seoimkim988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할게요.

@user-ml2iw6dq6v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결혼해서 님을 낳았데요? 돈 때문에 낳았군...

@user-vs8fy4yj6t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가 설마 그럴리 있어 ...하는데 있어요 이제는 지난일 잊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아버지 돌아가신날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아침밥 타령하던 생각 나는군요. 이후 유산상속에서도 돈돈 거리는거 보고 아주 정나미 떨어져서 아예 연을 끊었습니다. 가끔은 불쌍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진저리나는 마음이 더 커서 아예 버렸습니다. 툭하면 돈 때문에 욕하고 저주하는 그 추한 몰골을 보지 않아도 되니 지금은 마음이 아주 편하네요.

@sy2459

Жыл бұрын

개모아냐

@cst563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렇게 사는줄 알았더니 슬프네요

@user-fe7kp5tz1m

Жыл бұрын

나도 똥오줌싸는 시모간병하다 허리가 나가서 수술비좀보태달라고했더니 시모왈 내가알게뭐냐고하더라 재산갖고 시누뇬 10년이지나니 삿대질하며 증거대라고 지랄하길래 증거있다고하니까 유산갖고 생지랄중입니다 시부모는 내부모가 아니란걸 너무늦게깨달았어요

@user-up7rw4me1g

11 ай бұрын

탁월한 선택하셨네요

보통 부모들은 잘 안먹고 옷도 있던옷 입고 자식들은 더 먹일려고 하는게 부모 마음인데 .. 어찌 저럴수가 있을까~

@user-mu9hc1me2y

Жыл бұрын

그게 버리는 엄마생각하면 보험금받으러 오는 엄마생각해보니 있을수도 있겠다싶긴하죠

@nice-bn7ib

Жыл бұрын

자식보다 자기 자신한테 더 애정이 많은 사람이 가끔 있음 엄여인 사건보면 자기 자신만 생각함

@user-mu9hc1me2y

Жыл бұрын

@ᄅᄋ 구하라 엄마는 잘 먹고 잘사는지 뻔뻔하게 잘 살겠지요? 그래서 사람조심 해야되나봐요

@user-mu9hc1me2y

Жыл бұрын

@@nice-bn7ib 환자 같은 그런 증상 같기도

@user-mu9hc1me2y

Жыл бұрын

@@nice-bn7ib 무섭네요 갑사기 ~~

세상에 드러나지않은 진짜 심한 일들이 많네요... 이 사연도 직접 사연을 제보하셨다고....

낳아준건 고마운 일이지만.. 다행히 엄마를 닮지 않아서 정말다행이고.. 가족이라고해서 꼭 끝까지 가야하는건 아닙니다. 손절하세요.

@superstarj9599

Жыл бұрын

낳아준게 고마울게 뭔가?

@user-rj3ky6tm3d

Жыл бұрын

@@superstarj9599 그래도 뭐 세상에 나오게 해준거정도?? 그거 외에는 딱히 뭐가 없지만..

@user-dkan8rjsk

Жыл бұрын

​@@user-rj3ky6tm3d 세상에 나오게 해서 힘들게 했죠게다가 미워할거면서 왜 낳아 낳아준게 아니라 태어남 당한겁니다

@user-ml2iw6dq6v

Жыл бұрын

낳아준건 고마운 일이지만 문장만 빼면 완벽한 문장 ㅎㅎ

연 끊어야합니다 저도 지금 아버지쪽이랑 연 끊는중인데 친척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쉽지가 않습니다 가족관계라는게,,, 하지만 없느니만도 못한 관계는 반드시 끊어야합니다

연끊고 사는 가족 많아요. 본인의 잘못 평생 인정안하고 안바뀌는 사람들과는 연 끊는게 답입니다

@user-ml2iw6dq6v

Жыл бұрын

ㅇㅇ우리나라만 유독 가족가족 거리고 핏줄 중시하며 집착함 그래서 저도 세뇌를 당하다보니 가족없으면 못살아 남는 세상인줄만 알았고 가족이 뭔가를 다해줄수 있고 인생도 살아줄수 있는거라고 착각하고 살았음 요새는 사상이 많이 달라지긴 해서 다행이라고 봄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ㅠㅠ 이렇게 큰일 한번 겪으면 바로 알겠더라구요. 가족이라고 꾹 참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엄만 나 25에 직장다닐때 아빠,오빠,남동생 등불만 절에 달고 내건 안했다고 말하길래 서운하다 했더니 오히려 소리지르고 나를 뭐라 하던데 평생그마음은 사라지지 않을거 같음 작년 아빠 팔순땐 자식들 세명 각자 천만원씩 내놓으라고 빚쟁이 빚갚으라듯이 그리 달라더만 내엄마지만 정말 정내미 떨어짐 젤 쑈킹한건 전에 사귀던 남친이랑 금목걸이 한거 8돈 가까이 되는 헤어진후 본인이 사진이랑 다 태워버리고 그 목걸인 자기가 갖지 못해 환장을 너무 내엄마라는게 부끄럽고 슬픔 남들은 친정엄마만 생각하면 그립고 고마워서 눈물 난다는데 난 왜 저런 엄마가 없을까 서러워서 눈물남 밤이고 낮이고 어려서 나무빨래판,나무빨래방망이,고무호수 연탄집게,가위등등 온몸이 뱀처럼 다양한 색의 멍이 도배되도록 때렸던 엄마 그게 가정폭력 학대라는걸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더더욱 나쁜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내자식한테까지 차별하는걸보고 이젠 더 보고싶지 않은 엄마 아가씨때도 얼마 전에도 너도 너같은 딸 낳아서 똑같이 당하라고 저런 사람이 내 엄마라는게 너무 맘아픔

@user-hy5ji2rn6e

7 күн бұрын

절에 다녀도 그러시구나. 친정엄마 교회 다니는데 아들들과 아들들 자식들(손주)들만 기도한다네요. 기도도 차별하더라구요. 시골에서 나오는 먹을거리도 아들들은 쌀 김치 등등 안 사먹게 수십년을 전부 부쳐주고 딸들은 김장은 아예 안주고 쌀은 1년에 많아야 20키로 2개와 양파 등 아들의 20분의 1도 못 받아도 얻어온 것조차 돈으로 환산해서 얼마다 하시면서 따지고 계좌로 부치거나 직접 가서 용돈에다 업해서 줘야 합니다. 일가친척 과일 등도 딸들에게만 돌리라 강요하고 아들들 갈 때는 명절에도 거의 빈손으로 가서 차가 펑크날 정도로 싣고 가고.. 징글징글하네요. 쌀값 웃돈 얹어서 드리니 남편이 사서 먹자고 한 지 20년 되어가도 부모라 연 끊지 못하고 간간히 보면서 살 수밖에 없으니 갈 때마다 40~50만원 우습게 나가니 부담스럽고 그것 조금 받아오면서도 니네 오빠들 땅에서 나온거니 고맙게 생각하라는 모친..진짜 너무 싫어요. 끊지 못하고 사는 저도 싫어요.

@user-hy5ji2rn6e

7 күн бұрын

오빠들 땅에서 나왔으니 고맙게 생각하라는 건 딸들 모르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들들에게만 유산으로 물려준 것이에요. 논은 당연히 아들들에게 나눠 줬고 시골집은 큰아들에게 더 줬고 남은 밭들도 아들들에게 반복적으로 공동명의로 물려 주고도 딸들에게 불효하고 싸납다라며 모친과 아들들이 합동으로 딸들 욕하고 쓰레기라며 모욕하고 지들끼리만 연락하고 지들끼리만 모여서 험담해도 모친은 각자 와서 자기에게만 효도하면 끝이라는 최악의 부모입니다. 아버지 살아생전에도 똑같았구요.

연을 끊어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본인도 아내도 행복해야죠

보통은 잘사는 자식보다 힘들게 사는 자식을 더 챙기는데 연 끊는게 본인을 위해선 최선

우와 계모도 안저러겠어요 진짜 와,,

그 사람이 내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거 까지는 괜찮다, 하지만 나에게 경제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준다면 반드시 그 사람과 인연을 끊어야 한다

저런 인성의 엄마라면 굳이 뭐하러 결혼 승낙 받을려고했나 미성년자도 아닌 성인이 대충 인사만 시키고 자기들 주장대로 밀고 나가면되지 마음의 연 끊고 살면되지 안타깝네! 의뢰자님도 연 끊고 사셔야 될것 같네요 오히려 장모로 인해 부부사이 해 갈까 걱정되네요

@user-cp7tw3cz3g

Жыл бұрын

사랑 못받고 자라면 그 사랑에 더 갈급하죠

@user-ds7yl3dy6y

Жыл бұрын

딸한데.평소에관심없고.딸이죽어서도.관심없고.제밥에만관심같네요.정신과나.가세요

@user-ym6hq7os3n

Жыл бұрын

아마 딸남자친구가 여친엄마 하는짓보고 충격받아서 도망갔을것같네요.딸은 버림받았을것같구요.

@user-fd4qb9sk6c

Жыл бұрын

제보자 아내도 이상해요... 친동생이 저지경이 되서 생명을 버릴 지경에 나이도 어리지 않은 언니가 되서 그간 뭘했는지...? 동생과 대화를 해서 상황 파악후 엄마와 연을 끊더라도 결혼을 하게끔 도와주었어야..... 동생이 이별하고... 남친은 여자 생기고... 등등으로 우울증이 심했을거 같아요.... 그런 엄마와 안보고 살면 되는걸 뭘 고민하는지....?

@rarakids27

2 күн бұрын

저런 부모는 자녀를 가스라이팅 하고 집착하는 경향이 큽니다. 효도라는 이유도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죠.

진작 끊어 냈어야할 질긴 혈연ㅠ

저런 엄마 많음 자식의 돈에만 관심있고 나머지 일에는 무관심 자식에게 평생 상처만 준다.빨리 탈출해야됨

@user-mf1gl1nh3v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비슷함 나이 50다되서 참다못해 연끊음

@user-wd6qe6qz9m

Жыл бұрын

근데 본인들 부모가 멀쩡한 사람들은 그런얘기 언급하면 사람들이 공감해주는게 아니라 나쁘게 보더라구요 이런 사고방식들을 가지고들 있으니 친부모가 학대를 하는건 오히려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합니다 학대 당했다고 말하는 아이를 나쁘게 매도하니깐요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자기생각만 강요하는게 많은거 같아요.ㅠ

@mongnijot8325

Жыл бұрын

@@user-wd6qe6qz9m 맞아요. 가족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꺼내놓으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 많죠. 그러면서 울 부모님은 안 그러는데, 울 형제는 안그러는데 이러면서 비교하는 말이나 하고, 자기 가족 욕하는거 제 얼굴에 침뱉기란 식으로 몰아가고요.

@user-qw8dr7xv7x

Жыл бұрын

@@user-wd6qe6qz9m 자기 부모는 멀쩡하니까 남의 부모도 멀쩡할거라고 짐작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거죠 뭐. 상처받지 말고 이런일은 아무한테나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말 나를 잘 알고 나와 부모의 관계를 내가 먼저 설명하기 전에 알고 있는 사람은 그쪽에서 먼저 너네 엄마가 좀 이상하다, 좀 너무하다 그렇게 얘기 해 줄거에요. 학대받은 사람이 잘못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이야기는 듣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더 떠드는 법이에요

@user-ym6hq7os3n

Жыл бұрын

​@@user-wd6qe6qz9m 그냥 쪽팔린 얘기는 안하는게 상책이예요. 동정밖에 더 받겠어요. 나도 한두번 그런 얘기했다가 남의 안주거리만 되었어서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

장모와 터놓고 이야기해서 무엇이 해결될까요! 대화를 하면 악화만 됩니다. 무조건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엄마라고 다 선한 사람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리

짐승의 탈을 쓴 인간.이제 연을 끊어야 사연자의 인생이 풀릴 것같아요.저렇게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이 왜 4명이나 낳았을까. 사이코가 확실함

@user-iz1sm2jn1w

Жыл бұрын

애정만으로 낳진 않는것 같습니다ㅜㅜ

@illililiililllili5623

Жыл бұрын

대책없이 그냥 싸지르는 무뇌아들 많음

절대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습니다

와.. 친모가 저럴 수 있나.. ㅜㅜ

부모 자격 없는 사람한테 자식도리 할 필요없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사람 자존심 깍아네리는 존재는 멀어 져야할 존재이며 이 이야기만 보면 저건 사람이 아니고 탐욕 가득한 고기덩리가 따로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은 잊어버리세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쓰레기라 판단되면 핏줄이든 부모든 뭐든 다 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머니가 소시오패스라 남일 같지 않군요. 아버지 돌아가실때 인간성의 바닥을 봤고, 첫째로서 책임감에 연을 이어가려 했으나... 외가, 친가 친척들이 더이상 정서적 학대 당하지 말고 연끊으라고 지지해주더군요. 가까이하면 멘탈 무너져요. 죄책감 갖지말고 그냥 멀리하세요.

@hwakr2000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xi2lk7yh7e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랍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더 드릘 말씀이 없네요.

@kayla6134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친척들이 편들어주시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연끊고 편히 사세요

우리나라는 유교 사상의 영향인가 이런 악질의 사람이 부모라는 이유로 연을 못 끊는게 더 이상합니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에요 당연히 연을 끊어야죠 당연히.

우리 엄마랑 똑같네 나르시스트+약간의 싸이코. . 공감능력이 떨어지고..다른 사람을 깔아 뭉개 자신을 챙기려는..남한톄는 함부로 막말하며 자기한테는 감히 해명도 못하게 한다. 둘째가 골든 차일드인거 같으네요..사실 이런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 사실 손절이 답인데. 엄마라 쉽지는 않지요..근데 자식이 죽었는데 저 정도면 좀..어휴

내 아비를 보는것같네.자식 며칠 굶거나 말거나 신경한번 안쓰던 인간인데.줘패기만 매일 줘팼지.지 입으로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효도하라던데.그간 있던일 말하려면 끝이 없다.인연 끊은지 10년정도 됐다.저런 인간은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user-vb9rb2vn9z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인듯요

@user-ml2iw6dq6v

Жыл бұрын

학대로 고소해버리세요

나도,친정과인연끈코살고잇음.솔직히,넘편하고!!!!나름,진짜,행복함. 때론,아니다고생각하는것들과,인연,끈는것도,필요하다생각함.

이런 부모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장윤정,박수홍,김혜수 부모같은 사람들~ 내 지인도 엄마한테 전화오면 안 받는데 늘 돈 이야기 한답니다. 누구 누구 딸는 용돈을 얼마 주고 명품백도 사준다고~ 이런 부모는 인연 끊어야 합니다. 안가고 안보면 되는데 심할땐 호적을 파야 합니다. 안그럼 내가,내가족이 피폐 해집니다.

세상은 좁고 정신나간 부모는 많다

진짜 난 우리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그리고 우리 장인장모가 자식들 손주들 챙키는 것에도 너무 감사한다...

@user-wh6cv5xr2c

9 ай бұрын

말씀만 하시지 마시고 진짜 잘해드리세요.

아ㅡ 난 언니가 다섯명 ㅠㅠ 차별은 ....가슴이 아프다 ㅠㅠ

@tv1203

Жыл бұрын

ㅗㅜㅑ 나홀로집에 케빈엄마같은 부모는 전세계 10억분의 1인듯 ㅋ

뭘 해주진 못해도 그냥 둘이 연끊고 잘살라고 했으면 차라리 막내처제 목숨은 살릴수도 있었을텐데 그러고보니 또 결혼후 얼마나 딸이랑 사위 들들 볶았을지 생각하니 그것또한 지옥일듯 ;; 진짜 그냥 공감능력도 없고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는 쏘시오패스 같음.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아픈 손가락은 있겠지요. 저도 6남매중 4째인데 딱 저를 보는거 같네요.. 어릴때부터 언년이라고 부르면서 차별을 하더니 35살이된 지금도 차별은 계속되고있네요.. 평생 죽을때까지 우리엄마는 변하지 않을꺼같네요

@useroujhhhg3711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사세요 ㅜㅜ 저도 포기하고 삽니다

@user-jb4lg9jj6k

Жыл бұрын

@@useroujhhhg3711 네... 포기해야쥐 하면서 가끔씩은 서럽고 속상하고 그러네요..ㅠㅠ

@user-wt5er8dn3m

Жыл бұрын

​@@user-jb4lg9jj6k 넘 맘 상하지 않으시길~ 딸들이 엄마로 인해 많이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딸들이 부모와의 관계로 넘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안이 가득하시길~^^

@soondori3364

Жыл бұрын

사람 안변합니다… ㅠㅠ

저게 부모냐.. 돈이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돈 많은 남자 만나든가 능력을 키우던가.. 지옥에나 가라

계모도 저렇게까진 않하겠다.정상적인 시람은 아닌것 같다.

울아부지 살아생전 그렇게 고생시키고 등골 빼먹더니 할머니 물고기 잡아드린다고 낚시가셨다가 객사하셨다 빈소에 두눈 똑바로 뜨고 앉아있는 거 보고 자식 앞세워 놓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문상객들 다 욕했다. 명줄도 길어서 지금까지 살아계시지만 연 끊고 산다. 얼굴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user-wl6wx3lb6n

Жыл бұрын

자격없는 부모 상상외로 많음

고마워 동은아, 니 덕분에 이런일이 놀랍지도 않네

놀랍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연 당장 끊으세요.

제멋대로인 엄마 말을 왜 들어요?다 큰 성인인데 서로 사랑했다면 반대해도 결혼해서 연 끊고 살지~~ 참 안타깝네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 많습니다~

@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세뇌당해서 그게 안돼요

@mongnijot8325

Жыл бұрын

처제 남친이 장모가 반대하는 이유알고 헤어졌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바로 다른 여자 만나서 사귀겠죠. 저 같아도 상대방 엄마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서 돈돈 하면 자존심 상해서도 그 결혼 안할거 같은데요

@user-ym6hq7os3n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마 딸남자친구가 떨어져나가라고 심한행동과말을 했을겁니다.

@user-ym6hq7os3n

Жыл бұрын

엄마말듣고 헤어진게 아니고 딸남친이 도망간것일듯.

@user-fd8rl2lp1h

Жыл бұрын

@@user-ym6hq7os3n 맞아요 장모될사람보고 학을뛰고도망 나도저런시어머니 를처음알아봤어야 했는데

네 덕분이야 연진아, 이런 순간들이 놀랍지도 않은거..

딱 우리 어머니 이야기군요

@user-xv4js6ni4y

Жыл бұрын

울엄마 한표

진짜 고생하셨겠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인간 대화가 돼면 고민을 하겠어요 저희 가족에도 있음

절연함이 옳을듯 합니다 왜 절연하는지도 확실히 설명드리고 절연함이 옳을듯

인연 끊으셔야 해요 제 친구는 6년전 41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그때도 친정엄마는 딸 죽음에 너먼 아프냐 나도 독감걸려 아프다 맨날 돈을 달라고 해서 친구가 자발적 신용불량자가 되었어요 대출 받아 달라는 요구로 인해 생각한거고요 이제 친구가 죽으면 그 언니한테 그 괴롭힘이 시작된다고 걱정하고요 오직 남동생만 편애하던 어머니 딸 장례식에도 참석 안했어요

아닌척하면서 뒤에서 밝히는것보다 당당하게 속물적인 본능을 드러내는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내부모라면 손절~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으면 대화 필요 없어요 안보고 연락 안하는게 마음 편하게 살수 있는 길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 있다면...제정신 아닌 사람도 존재하는법!! 살아가면서 저런것들은 안마주치고, 이미 마주쳤다면 손절하는게 답이다.

내 부모도 저런데ㅋ 언니 남동생은 어릴 때부터 해외 보내고 예체능 시키고 예체능 전공하는 애들 수준 맞게 돈 쓰는데 나만 고등학교 안 보내고 공장에서 돈 벌어 오라고 했음ㅋ 중고등 담임선생님이 대학은 자기 힘으로 가더라도 고등학교 졸업은 해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간신히 졸업은 했는데 박사까지 뒷바라지 해준 것처럼 널 그만큼 키웠는데 생활비 등등 내놔야하지 않냐며 언니 동생 학비에 생활비 등등 돈 많이 나가서 빚이 있는데 가족 일원으로 돈 안주냐며 목 조르고 칼 휘두름ㅋ 그래도 지네들 잘못 모르더라ㅋ여기서 팩트는 셋중에 내가 성적이 제일 좋았고 말썽 안 부리고 무심하게 주변 친구들 잘 챙긴다고 쌤들이 예뻐했음 지금은 이런 집안에서 살다보니 우악스러워졌지만...

이런애기 해야하나싶네요..세상엔 같은사람이라도 영혼이있는 존재도있지만 영혼이없는 존재들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더 깊은애기는 안하겠습니다.

@user-il8tj4er1s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큰 , 한 이 있어서 이런 말들이 나왔을까요 ....

난 결혼 13년차..우리 천사같은 장모님..제 장모님이여서 감사할정도로 소녀감성 풍부하신 우리 장모님..난 복받았음..난 부모님한테 사랑을 못받고 커서 화목이라는걸 몰랐는데 와이프 만나고 장인 장모님 뵙고 이게 화목이라는걸 처음 알려준 집..처가에 무엇을 사드리든 도움을주든 하나도 아깝지 않은 분들..

@user-nx6up6mo6h

10 ай бұрын

처덕이 많이서그럼니다 저에게 잘 하세요 그북이 고스란히 남편어게 옵니다 그게 여자의 맘입니다

@user-wh6cv5xr2c

9 ай бұрын

잘해드리세요 받는 습관이 되다봄 드리는걸 잊음요

@user-by3pd6bg3h

2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감사할줄 아는 사위를 만난것도 장모님 복이네요. 감사할줄 모르고 당연한듯 받기만하는 사위도 많아요. 서로 훈훈하네요. 계속 행복하시길 빕니다

@rarakids27

2 күн бұрын

처가덕 사위덕 둘다 많네. 부럽다.

기본적으로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신분이 부모가 되신거같습니다..그동안 받은 상처를 잘 치유하시고 자신의 가족만 생각하며 서로 아끼며 사세요...

다컸는데 뭐 가족가족가족 가족은 식구는 무엇일까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부모 맞냐

많습니다 많아요 우리는 시아버지 큰일생기시믄 시모가 갑자기 나타나 부의금함 들고 튈까봐 걱정입니다 아버지도 본인돌아가시고 난후 ㅣ원이라도 시모에게 자동 승계될까봐 관리중이시구요 돈만보이믄 자식도 팔아넘길수도 있는분이셔서 온가족이 떨고있네요

그냥 사탄들렸네 사탄은 퇴치해야지 연끊어요

천륜은 개뿔이다 그딴거없으니 손절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내주위에도... 무늬만 가족이겠죠

에휴... 장모란 사람이 가장 가까운사람 가장 상처를 주네요 장모가 정신감정 받아 봐야 겠네요

어떻게 저런부모 장모가 다있냐 참 힘들어겄네요

*터놓고대화* 참으로 순진하네요 딱 보니 평생 고칠수 없는 병같구만\

근데,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엄마라는 사람을 말리지않는 둘째언니라는 사람도 왠지 제정신은 아닐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단지 엄마의 편애를 받은것밖에 없는 자식이 아니라 엄마같은 행동과 비상식적인것들을 하니 엄마가 더편애했을거같고 장모라는 사람과 제발 연끊고 두분이서 진짜 알콩달콩 평생 사랑해주면서 사세요... 그리고 저 장모는 편애하는 둘째딸에게 꼭 뒤통수 맞고 버림받길 기도합니다.

나이먹었다고 어른이아니고 낳았다고해서 엄마가아니다

저희 어머님도 이 사연의 장모님과 비슷했던거 같네요. 저희 어머님 돌아가신지가 넉달이 넘었는데 돌이켜보면 저만 이뻐하시고 누나들과는 그다지 아주이뻐하시지는 않으시고 그냥 살아있으니까 가끔 가다 얼굴보면서 사셨던거 같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잊지못할분이신듯 한데 죄송하지만 사연자분이나 사연자분의 아내께서는 이제 그만 인연을 끊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엄마를 보니 재작년에 돌아가신 우리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ᆢ 평생 무엇이든 괜찬다 다 있다 안아프다 엄마는 필요없다 니들이나 신경쓰고 살아라 평생 그러시다 돌아가셨다 ᆢ엄마는 그래야하는거 아닌가 아니 나도 엄마지만 우리엄마만큼은 못하지만 저 엄마는 그냥 버리소 절대 돌아보지말고 인간도 아니닌까

소시오패스같은데 터놓고 얘기해봤자 아닌가 괜히 분란만 만들지

저엄마 내엄마랑 참 비슷하네.. 우리도 딸넷..엄마는 돈버는 자식이 효녀라고 여기는 사람이었음 결혼하고 애낳고 살림하는 전업주부가 되니 바로 효녀에서 불효녀로 강등시켜버리더라 지금연끊고 지낸지 7년 내평생 인생중에 연끊고 사는 지금이 제일 행복함..

나도 몇년전 엄마랑동생 둘다랑 인연끊음요.. 둘이 같이 사채쓰고 사고치고 나한테 손벌리고.. 평생 반복..안보는게 속편한 사람들도 있어요

10:39 너무 위로되는 부분이라 무한 반복 중.. 그 사람 귀에 닿진 않겠지만 뭔가 속이 시원해져요ㅠ 남편분 상황판단 잘 하세요, 어정쩡하게 착한척 하시다가 아내분이 처제 다음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 자격도 없는데 결혼 반대하고 말고 상관없이 뜻대로 밀고나가시지 … 연을 끊을까 말까도 물을 이유가 없어요 본인 마음편한대로 하시면 되어요 그만큼 마음이 단단하기란 굉장히 어려운것 알고있습니다만 ㅠㅜ

너무 잘했다 너무 잘했어 👏

헐 유구무언. . .

삼남매에 헌신하시고 자식밖에 모르던 울엄마~때론 과한희생을 부담스러워했던 나, 4년전 돌아가신 엄마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ㅠㅠ

저런 엄마들 의외로 많습니다 ㅠ

연끊으세요! 조금의연민도 갖지마세요! 저런인간들은 안변합니다!

그냥 자식은 자기의 장식품으로 여기는 여자네. 손절이 답이네요.

@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한 계속 괴롭힙니다

장모에게 터놓고 얘기해 봤자, 이쪽만 상처 받을거예요. 자신밖에 안중에 없는 사람이니까요. 연을 끊는게 답입니다.

우리엄마도 이사람하고 같은엄마 너무 맘에와닫는 얘기네요! 주변사람들은 십게말하죠 그래도 엄만데라고~~ 소름입니다

소름돋는다...

이런 분은... 다 떠나고 가장 예뻐하던 둘째만 남으면 둘째를 괴롭힙니다. 둘째를 예뻐하는 게 아니라 둘째를 수단으로 삼아 다른 형제를 괴롭히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날 모든 파혼의 이유는 당사자들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어머니 원망 그만하시고 깨끗하게 관계를 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만약 끊지 못한다면, 인간의 도리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어머니가 돈을 쥐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굳이 누군가를 조져야 한다면 저런 여자와 결혼해서 애를 넷이나 낳은 아버지를 조지는 게 옳겠습니다.

남편보기 창피하겠다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사는 세상이다ㅜ

이건 자식을 애지 중지한 게 아니라 자기 돈 벌어 주는 기계 취급한 거지 둘째로 보이는 언니 챙겨주는 거보니 돈벌이가 괜찮았던 거 같고 저런 게 애미 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