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 탐정 추리 액션 드라마 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TV 드라마 100 TV 가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커플 유명하다는건 들어보셨을텐데 그 시작이 어땠는진 못보셨을겁니다
Жүктеу.....
Пікірлер: 260
@reolee-gk2gx4 ай бұрын
어릴때 늦은시간 눈비비며 보았던 티비시리즈.. ㅎㅎ
@tenkong
4 ай бұрын
눈비비면서 보신 가치가 있으셨을 거 같네요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travellerworld8966
2 ай бұрын
매주 금요일 KBS2TV, 11시 5분.
@tenkong
Ай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와우!!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michelle_mong_ping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초딩때 보던 추억의
@Megumi-Fushiguro1004
Ай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씬 생수통정수기 사용하면서 물트림 걸리는 내기
@GON-lu4me4 ай бұрын
저에게는 브루스윌리스의 대표작이 이 작품으로 기억될 정도로.. 당시 국내에서도 꽤 인기 있었습니다. 당시엔 인터넷도 없고, 외국 앨범도 쉽게 수입할 수가 없었지만, 알재로가 부른 오프닝은... 영화음악 라디오 프로에서 자주 틀어줘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곡이었어요. 밤늦게 재밌게 보던 기억.. 그 때가 그립네요.
@tenkong
4 ай бұрын
저도 다이하드보단 이 드라마의 브루스 윌리스가 먼저 떠오릅니다 ㅎㅎ 주제곡 너무 좋죠
@Monica-nf4uw
7 күн бұрын
마자요..추억돋네요ㅜㅡ
@braintank11Ай бұрын
블루문특급 보던 시절이 행복했던것 같네요 어렸지만 부모님과 함께 있었죠 이젠 부모님들이 모두 돌아가셔서...
@tenkong
Ай бұрын
행복하셨던 순간으로 잠시나마 돌아가보셨다면 저로선 이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 같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amsahaki2 ай бұрын
부르스 윌리스 매력 터지던때 나도 너무나 젊었을때 행복했다 그립다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 시절 윌리스 형 진짜 최고였죠 ㅠ
@lllqq134
Ай бұрын
저때 자체가 세계나 우리나라나 다 평온하고 행복했구요 ㅜㅜ
@No_Moo_Hyun
Ай бұрын
@@lllqq134 저때도 세계는 평온하진 않았어요 ^^
@azure3972 ай бұрын
브루스 윌리스의 매력이 펑펑 터지던 시절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얼굴로 지금 나와도 대성할 매력 ㅎㅎㅎㅎㅎ
@tenkong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 형 특유의 입 씰룩거리는건 지금 봐도 멋지네요
@swwoo1955Ай бұрын
블루문 특급은 일부에서만 인기있는게 아니라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말씀하신거에 부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국내에선 맥가이버, A특공대, 레밍턴스틸, 심지어 두기 하우저 이런 거에 비하면 일반적인 인지도가 떨어졌던건 사실이 아닌가 싶어요. 아마도 방영시간대 때문이었지 싶습니다. 일반론으로 말씀드린거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muktongx
Ай бұрын
@@tenkong 인기없다면 전편 방영할 리 없죠 이 드라마랑 맞붙고자 엠비씨가 수입해온 마이애미 두 형사가 대표적입니다 시즌 5 까지 이어지는데 한국 더빙은 시즌 2만 겨우 방영하고 후다다닥 끝냈어요
@mjlee24832 ай бұрын
어릴때 밤에 진짜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였죠 ㅜㅜ
@tenkong
2 ай бұрын
지금 봐도 세련된 드라마 같습니다 ㅎㅎ
@user-fy7rn9jh5mАй бұрын
오프닝 음악이 아직도 인상적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었고 8, 90년대 미국 드라마 갬성이 아직도 생생해요. 좀 지나서였나 피어스 브로스넌이 비슷한 컨셉으로 레밍턴 스틸로 나온 드라마도 기억에 남고.. 참.. 세월이 너무 빨라요. 여기 주인장이 80년대 생이신지 이런 명작을 계속 올려주실 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당~😊
@tenkong
Ай бұрын
전 아재가 아니라 이제 십대입....아...아닙니다. 트렌드 상관없이 제가 재밌어 하는 것들만 리뷰하고는 있습니다 ㅎㅎ 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독도 감사합니다!
@user-yw9yk8gd8v2 ай бұрын
이런 이런 이런 귀할걸 올려주시다니 진짜 내 최애 작품을....그래서 구독 꾹! 엄지척! 감사해요 그립다 시빌 여자들의 로망~~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저 시절 시빌은 진짜 매력적이었죠 머리 벗겨지기 전의 브루스 형도 진짜 최고였구요 ㅎㅎ 구독 감사드립니다!
@4inlovewith.29 күн бұрын
중딩때 꽤나 늦은 시간에 방송을해서 부모님 눈치보며 찔끔찔끔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 그때만해도 다시보기니 ott니 이런 서비스가 없던 시절이라 에피소드 하나 놓치면 너무너무 속상했었습니다ㅠㅠ 예전 생각도 나고 첫번째 에피소드 리뷰 해주신 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tenkong
28 күн бұрын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셨다니 보람 있네요. 이 드라마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 공통점이 어릴 때 졸린거 겨우 참아가며 봤던 그 기억인 것도 같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neal_khan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올라오니 반갑네요~ 텐콩님 무슨 일 있으셨어요?
@tenkong
4 ай бұрын
잊지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bellevieh99512 ай бұрын
아..이거 너무 좋아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예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syy9212Ай бұрын
잼나네요 감사
@tenkong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p6kt3pb5iАй бұрын
아 이걸 어떻게 구했대요? 너무 좋아했던 미국TV드라마~~~~ 문득 생각나서 지금 다시 보면 어떨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안보이던데~~ 한동안 부루스윌리스를 엄청 좋아하고, 저 여자배우와 잘됐으면 좋겠다, 너무 어울린다 했었던~~ 그리웠던 나의 20대여~~~
@becks22 ай бұрын
더 올려주세요 다른 에피소드도
@user-yc2br7zy7z15 күн бұрын
블루문 특급! 너무나 좋아하던 드라마였습니다. 음악만 들어도 마음이 자동적으로 그 시절 설레임과 함께 돌아가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을실테니 마지막회 번역 부탁드립니다 너무 파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 드라마에서 둘이 사이 안좋다고 진짜 말하고 조수 두명도 댁들땜시 우리도 아웃되었다고 하고 실생활을 드라마 내용으로 썻다는게 그때 반전같아 충격적임 마지막회가 한참 더운날이었던것 같고 12시를 넘어 부모님 눈치보며 아 이렇게 끝나버리구나 되게 아쉽웠죠
@tenkong
6 күн бұрын
마지막회라... 한 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ㅎㅎ 저도 끝나서 되게 아쉬었던 기억이 있어요
@heartrain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블루문특급 하니 레밍턴 스틸도 생각나네요. 이것도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hrr4184Ай бұрын
블루문 특급 방영 당시에도 인기는 많았어요. 근데 방영시간이 평일 밤 11시엔가해서 자느라 챙겨보기가 너무 힘들었음..
@Neokids123Ай бұрын
이정구 선생님이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주셨지....ㅠㅠ
@tenkong
Ай бұрын
더빙만의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user-or9tm8qf8xАй бұрын
게속 올려주세요 다른 에피소드 계속 계속
@tenkong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브루스 형 때문에 대사가 워낙에 많은데다 영어 농담이 많아서 번역하는데만도 시간이 굉장히 아주 많이 걸리거든요... 이 1편짜리 영상 번역하고 만드는데도 3주 가까이 걸렸었는데... 음...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ㅎㅎ
@orchid_petalАй бұрын
하 내가 아주 어렸을때지만 선명히 기억하는 오프닝.. 넘나리 세련됐던 그 음악과 영상. 예전에는 인터넷도 없고 케이블도 없고 공중파 2개만 있었던 시절.. 울나라 컨텐츠도 별로 없던 시절..외화시리즈가 정말 인기가 많았었죠.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그리고 치매로 말을 잃은 브루스 윌리스도 늙고 나도 늙고...
@tenkong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음악과 영상이 정말 세련됐다고 느껴졌었죠 ㅎㅎ
@Hipstersofasia5 күн бұрын
어느덧 40년전 드라마 되었네요
@tenkong
5 күн бұрын
우와... 40년!!
@user-xk7mx2kg3l18 күн бұрын
브루스윌리스를 만나러 할리우드에 가는게 학창시절 꿈꿨던 최고의 꿈이었죠...내 최애 배우님의 신인아닌 신인 리즈시절!! 뭔가 까리한 매력이 있음
@tenkong
6 күн бұрын
그 시절 최고의 쿨가이 이미지였던거 같아요
@allaw3797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감기는 눈 부비며 봐ㅛ던 건데.
@okseonhwang32315 күн бұрын
난 엄청 좋아했었는뎅 오프닝 음악도 완전 조쿠
@tenkong
5 күн бұрын
저도 진짜 좋아했어요
@user-wj1zy7mi1f3 күн бұрын
지금 봐도 재밌고 지금 봐도 브루스윌리스는 섹시하네요 아무 ott에 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tenkong
2 күн бұрын
현재는 아무데도 없는게 참 아쉽죠 ㅠ
@thierryhomme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진짜 재밌었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지금 봐도 대사가 정말 위트있고 웃깁니다 ㅎㅎ
@hyunjewoo2921Ай бұрын
브루스 윌리스가 블루문 뜨고 다이하드로 바로 단숨에 톱스타가 되었는데...이상한건 다이하드 섭외를 받고 (당연히 당시 훨 유명한 배우들이 먼저 다 거절하고) 부른 출연료가 당시 브루스 윌리스 레벨에서는 상상도 못할 큰 액수를 불렀는데 희한하게도 받아들여지고 출연했죠...
@tenkong
Ай бұрын
블러핑 대성공이었군요! ㅎㅎ
@user-ee2uw5nz4z
5 күн бұрын
죽을정도로 개고생 시키기가 복수.
@user-zf4lt5jx5s21 күн бұрын
89년. 군에서 제대하고 학원 다닐 때 형하고 자취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지금은 그때가 그립다.😂😂😂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지금은 그 때가 그립다... 무슨 느낌이신지 알거 같습니다 ㅎㅎ
@nacojjyangАй бұрын
블루문 특급 밤 10시에 방영한 작품이죠 어릴때 국띵인데 잼나게 봣습니다 나름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었구영 브루스 형님 리즈 시절 모습보다가 지금 모습 보니 눙물이 나네요 ㅠ.ㅜ
@tenkong
Ай бұрын
국딩! ㅎㅎㅎ 저렇던 브루스 형님이 치매라니... 참 ㅠㅠ
@sangwonha96202 ай бұрын
문라이팅 시리즈 다 올려주세요 ㅠㅠ
@tenkong
2 ай бұрын
그럴까 하고 비기닝을 만든건데 보시다시피 조회수가 폭망이라... ㅠㅠ
@user-bl6mw8bd4vАй бұрын
레밍턴 스틸 , 블루문 특급 그당시 양대산맥이었는데 이젠 고전이네요 아 세월 ㅎㅎ
@tenkong
Ай бұрын
고전!! 그렇네요 ㅎㅎ
@cjs2732Ай бұрын
그당시 개 재미있었는데~
@orangekandy18 күн бұрын
봤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시작이 이랬구나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저도 시작은 이번에 처음 봤어요 ㅎㅎ
@cocoblanc4197Ай бұрын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은 어떤 에피 마지막에 둘이 막 싸우고 있는데 어디선가 스탭들이 나와서 소품들이며 촬영현장 치우고 있던거. 둘이 주변 신경 안쓰고 계속 싸움 ㅋㅋㅋ 컨셉인줄 알았음 ㅋ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컨셉이 아니었단게 지금 보면 재밌죠 ㅋㅋ
@moaaaangАй бұрын
와 진짜 좋아했던 드라마였음. 브루스윌리스의능청스러운 연기와 여주의 미모. 둘이 티격태격대다가 마지막에는 배드씬인 경우도 많아서 나중에 둘이 사이 안좋았다는 말 듣고 깜짝 놀랐음. 아니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데 꼬박꼬박 야스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visions9128 күн бұрын
매디가 저렇게 예뻤구나.
@jgk21Ай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볼수있어요?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넷플릭스나 디즈니에 없던데
@tenkong
Ай бұрын
현재는 볼 수 있는 국내 OTT가 없습니다 ㅠ
@jgk21
Ай бұрын
@@tenkong ㅠㅠ
@user-ti4jq8qm3oАй бұрын
정주행 하고 싶은 미드에요 매주 잠안자고 겨우보고 잤던 마지막은 넘 아쉽게 끝나거 아쉬웠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마무리가 아쉽긴 했습니다 ㅠ
@yoyokore6989Ай бұрын
월요일 밤 9시50분 kbs2 에서 방송했죠 지금도 기억이생생하네요
@tenkong
Ай бұрын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user-ku2xb8vu3pАй бұрын
어릴떄 한번도 안뺴고 다봣는데. 너무 어릴떄라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ㅎㅎ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an7082Ай бұрын
이런 남녀 버디 탐정물 좋아합니다. 레밍턴 스틸도 이런 느낌의 캐미가 좋았었죠.
@tenkong
Ай бұрын
남녀 버디 탐정물만의 분위기와 재미가 있죠 ㅎㅎ
@comebackuni14 күн бұрын
미친거아냐ㅜㅜ 내추억의 오프닝 블루문특급 저 오프닝에 나의 시티로망은 시작됐지 크윽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시티로망!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user-lr2rt7yw5z2 ай бұрын
👍
@tenkong
2 ай бұрын
🙏🏻
@user-sn6ib3mo6p27 күн бұрын
여주 매력 쩔어 ~ 브르스에 풋풋함 😊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여주 매력이 진짜 쩔죠
@Dunmaghlasss19 сағат бұрын
애기 나오던 오프닝이랑 이 1편 장면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
@unfuhahaha21 күн бұрын
이 드라마 감독은 94년 러브 어페어 감독을 맡게 됨...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오! 그렇군요!
@user-mg3dz6yi8w20 күн бұрын
국민학생 시절 어떤 방송사에서 더빙방송 해줬는데 어디있는지 기억이...
@tenkong
6 күн бұрын
KBS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user-ui1mw2wb2g4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보던 형이 다이하드 나와서 엄청 놀랬던 ㅎㅎ 이제 브루스 형님의 연기를 못 본다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어렸을적 야간에 해서 한번 놓치면 영영 못보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tenkong
3 күн бұрын
그 시절… 괜찮았죠 ㅎㅎ
@jmhirayama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였지만 참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였지..
@tenkong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ㅎㅎ
@BOBOO121115 күн бұрын
문라이팅 노래도 너무좋아~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죠 여름 밤에 틀어놓고 운전하면 딱이예요
@user-gy4hr5vx7n19 күн бұрын
젊음이란!
@tenkong
6 күн бұрын
ㅠㅠ
@sweetrevenge493427 күн бұрын
제가 그 국내의 소소한 팬에 한사람인데... 첫방송한 그 해에 대학을 갔으니..ㅠㅠ 부르스 윌리스가 치매에ㅜ걸릴만하죠. 지금도 들으면 가슴이 뛰는 주제가를 부른 "알제로"는 이미 고인이시고요. 암튼 중간중간에 핸리멘시니의 스코어가 나왔던게 기억나는데... 블루문 특급 다시보는 방법은 있을까 싶어요.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그 때 대학생이셨으면... 형님이시군요! ㅎㅎ 프사가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시네요. 류이치 형님도 고인이 되셨죠 ㅠ 아쉽지만 이 드라마는 현재는 국내에서 다시 볼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BOO121115 күн бұрын
중학생때 블루문 볼라구 티비앞에 딱 붙어 있었지
@beo2wulf4Ай бұрын
KBS2 TV 11시 넘어서 우연히 돌렸는데 브루스 윌리스라는 처음 보는 배우가 너무 멋지게 나오는 1화 막 시작하고 여주인공은 어디서 본 듯한 예쁜 배우가 나오는데 성우들이 또 맛깔나게 밤에 어울리는 조용한 목소리로 티키타가 하는것이 좋았던 작품.
@tenkong
Ай бұрын
더빙판 그립네요 ㅎㅎ
@jamesson2635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89년에는 고3이었고 90년도엔 새내기여서 여러모로 바빠서 블루문 특급을 띄엄띄엄 봐서 아쉬위 했었습니다. 알 재로의 문라이팅 주제곡도 좋아해서 가사도 다 외우고 있을정도로 추억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1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러고보니 블루문 특급 오프닝 장면들이 모두 1화에 나온 장면이었군요. 아 그리워라~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
@jamesson263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g6ZnptmNktCuqpM.htmlsi=jGaa324V3KU3f3PO KBS 오프닝 링크입니다.
@jamesson263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mZyNusmYmJPWfbQ.htmlsi=Q48RURLLV4JJpBtV 이건 Mtv 뮤비 링크입니다. 그리고 감사의 뜻으로 텐콩 구독했습니다~^^ 내레이션 목소리도 좋으시고 딕션도 좋으시고 위트도 있으십니다. "쪼다시계" 재미있어요. 쪼다... 요즘 사람들 잘 모르는 말일텐데요...^^;
@tenkong
Ай бұрын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 이거만 들어도 설렜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enkong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어?! '쪼다'란 단어를 요즘엔 잘 안 쓰나요..?! 그러고 보니 저도 요즘에 쓴 적은 잘 없는 거 같긴 하네요.. ^^;
@user-gp6su9rp9r3 күн бұрын
스브스에서 해주던거 재미있게 봤었는대
@forgoodlife76Ай бұрын
시빌 쉐퍼드... 엄청 아름다운 배우였지...
@S-H37922 күн бұрын
밤에 하던 블루문 특급을 먼저 보고 종영 후에 주말 낮에 하던 레밍턴 스틸을 봤는데 ... 블루문 특급의 시빌과 브루스윌리스의 매력과 드라마의 후폭풍에 빠져서 레밍턴 스틸은 탐정 영화로 보이지도 않았고 블루문 아류작 같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기억이.. 피어스브로스넌도 브루스와 똑같은 포지션 이었음에도 전혀 끌리지 가 않더라구요. 그냥 블루문 특급 드라마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았던 .. 노래들 하며 ㅋㅋ 모든게 달달한 ㅋㅋ 어쩌면 딱 그맘때 내 나이가 사춘기 시절이라 감성에 딱 들어 맞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ㅎㅎ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저도 블루문 특급만 봤었습니다 ㅎㅎ 개그의 수준이 넘사벽으로 차이난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kyubaek1819Ай бұрын
어릴적 너무좋아했던 미드입니다 브루스의 껄렁껄렁한 태도가 여전히 매력적이고 세필드의 섹시함은 여전하구요 어디서 정주행이 가능 할까요
@tenkong
Ай бұрын
현재는 정주행 할 수 있는 ott가 없습니다 ㅠㅠ
@user-yl7wb8fv8v22 күн бұрын
부르스윌리스가 빡쳐서 여주인공 7시리즈 주차장에서 다 부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tenkong
6 күн бұрын
헐?! 그런 장면이 있었군요
@leecresai2313Ай бұрын
7:07 영구 없다 전설의 서막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junghunlee9941Ай бұрын
믿을 수가 없다....이게 좀 있으면 40년 전 영상이라는 게.... 각 에피소드를 얼마나 살이 떨릴 정도로 재미있게 봤는지 기억이 생생한데.... 브루스 윌리스 형님은 치매시고...흑 ㅠㅠ
@tenkong
Ай бұрын
ㅠㅠ
@user-fs4gy9xx9vАй бұрын
블루문특급 두 남여 주인공 사이가 않좋았지만 시청률 때문에 참고 촬영했다고 하죠. 시빌셰퍼드가 주름을 감춰 달라고 영상을 뽀샤시 처리한 것도 유명하죠
@tenkong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뽀샤시 처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hyejukim8688Ай бұрын
둘의 케미가 너무 좋았는데, 실제로는 서로가 싫어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첫화 본 거 기억남... 너무 떠들어서 (말 많은 남자 싫어함 ;;) 별로인 남자주인공였는데 갈수록 잘생김. 여자주인공 넘 예뻤음. 은근 분위기 있고 섹시한 드라마였음. 첫화와 마지막화만 기억남. 마지막화 누구 아이인지 모르겠다는 대사 넘 쇼킹했고 ㅎ
@tenkong
6 күн бұрын
'갈수록 잘생김' 이라고 쓰신게 재밌네요 ㅎㅎ 갈수록 머리 숱이 사라지는게 눈에 보여서 신기했었는데
@htim2685Ай бұрын
시빌 셰퍼드 ❤ 내 꿈의 여인
@kyoj1954Ай бұрын
주드로 전성기때 외모보다 훨 매력 넘치네요. 엠자탈모 배우중에 주드로가 최곤줄 알았는데
@tenkong
Ай бұрын
탈모 미남계의 히어로셨죠 ㅠ
@ttorongi22 күн бұрын
초반에 영화 바탈리언에 나왔던 의료기상사 선배님이네요.
@tenkong
6 күн бұрын
헐?! 그런가요? 바탈리언 다시 함 봐야겠네요
@MrDlee0805Ай бұрын
예전 AFKN채널에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tenkong
Ай бұрын
AFKN!!!!!
@ledzptoto2Ай бұрын
브루스 윌리스가 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있었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특유의 비쭉대는 입술로 떠들던게 멋있었죠
@user-cy5on6ux3e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한 드라마인데... 소소하지 않았어요. 젊은 분이라 잘 모르는 듯.
@tenkong
Ай бұрын
음... 훨씬 더 유명했어야 하고 훨씬 더 인기가 많았어야 하는 드라마... 라는 뜻이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일단 저부터가 이 드라마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TheThirdEYE637ShinhanАй бұрын
비슷한 스타일의 드라마로 레밍턴 스틸이 한국에서는 더 큰 익기를 얻었죠.
@zamggurgy2 ай бұрын
내가 본 중 남녀 주연의 관계가 가장 병덕스럽고 혼란스럽던 드라마. 처음엔 빤한 로맨스가 아니라 신선했지만 얼마 지나자 드라마 작가가 시청자를 우습게 보나 하고 짜증스러워졌고, 그러다 어쩌면 작가도 자기가 짜놓은 혼란의 덫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모르는 모양이구나 하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그러다 다시 짜증스러워지고 피곤해지고..... 그랬더랬다.
@tenkong
2 ай бұрын
질질 끌고 짜증나긴 했죠 ㅎㅎ
@yjok410326 күн бұрын
단 한편도 거르지 않았다고 자부함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wizard4you2 ай бұрын
저랬던 양반이 치매라니.. 인생 참 무상합니다..
@tenkong
Ай бұрын
무상한거 같아요..
@kephas77727 күн бұрын
옛날 성우버전으로 보다가 우연히 본 오리지날 버전이 이질감이 있었던...맥가이버 및 몇몇 TV물이 AFKN등에서 보면 성우 목소리와 달라서 이상하게 느껴졌었죠
@tenkong
6 күн бұрын
그쵸 알던 사람이 아닌거 같은 그 느낌 ㅎㅎ
@MartyMcfly-de28 күн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저 누나 얼굴보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였는데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user-do6en1dr5s7 күн бұрын
그당시 한국에서도 대히트한 외국드라마 입니다. MBC, KBS1, KBS2 거의 2개 밖에 없던시절인데 인기가 없었을리가 없죠~!! SBS는 90년 11월에 개국하구요~
@tenkong
6 күн бұрын
방영 시간대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다는 말씀이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이 드라마 광팬이었어요 ㅎㅎ
Пікірлер: 260
어릴때 늦은시간 눈비비며 보았던 티비시리즈.. ㅎㅎ
@tenkong
4 ай бұрын
눈비비면서 보신 가치가 있으셨을 거 같네요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travellerworld8966
2 ай бұрын
매주 금요일 KBS2TV, 11시 5분.
@tenkong
Ай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와우!!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michelle_mong_ping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초딩때 보던 추억의
@Megumi-Fushiguro1004
Ай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씬 생수통정수기 사용하면서 물트림 걸리는 내기
저에게는 브루스윌리스의 대표작이 이 작품으로 기억될 정도로.. 당시 국내에서도 꽤 인기 있었습니다. 당시엔 인터넷도 없고, 외국 앨범도 쉽게 수입할 수가 없었지만, 알재로가 부른 오프닝은... 영화음악 라디오 프로에서 자주 틀어줘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곡이었어요. 밤늦게 재밌게 보던 기억.. 그 때가 그립네요.
@tenkong
4 ай бұрын
저도 다이하드보단 이 드라마의 브루스 윌리스가 먼저 떠오릅니다 ㅎㅎ 주제곡 너무 좋죠
@Monica-nf4uw
7 күн бұрын
마자요..추억돋네요ㅜㅡ
블루문특급 보던 시절이 행복했던것 같네요 어렸지만 부모님과 함께 있었죠 이젠 부모님들이 모두 돌아가셔서...
@tenkong
Ай бұрын
행복하셨던 순간으로 잠시나마 돌아가보셨다면 저로선 이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 같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르스 윌리스 매력 터지던때 나도 너무나 젊었을때 행복했다 그립다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 시절 윌리스 형 진짜 최고였죠 ㅠ
@lllqq134
Ай бұрын
저때 자체가 세계나 우리나라나 다 평온하고 행복했구요 ㅜㅜ
@No_Moo_Hyun
Ай бұрын
@@lllqq134 저때도 세계는 평온하진 않았어요 ^^
브루스 윌리스의 매력이 펑펑 터지던 시절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얼굴로 지금 나와도 대성할 매력 ㅎㅎㅎㅎㅎ
@tenkong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 형 특유의 입 씰룩거리는건 지금 봐도 멋지네요
블루문 특급은 일부에서만 인기있는게 아니라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말씀하신거에 부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국내에선 맥가이버, A특공대, 레밍턴스틸, 심지어 두기 하우저 이런 거에 비하면 일반적인 인지도가 떨어졌던건 사실이 아닌가 싶어요. 아마도 방영시간대 때문이었지 싶습니다. 일반론으로 말씀드린거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muktongx
Ай бұрын
@@tenkong 인기없다면 전편 방영할 리 없죠 이 드라마랑 맞붙고자 엠비씨가 수입해온 마이애미 두 형사가 대표적입니다 시즌 5 까지 이어지는데 한국 더빙은 시즌 2만 겨우 방영하고 후다다닥 끝냈어요
어릴때 밤에 진짜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였죠 ㅜㅜ
@tenkong
2 ай бұрын
지금 봐도 세련된 드라마 같습니다 ㅎㅎ
오프닝 음악이 아직도 인상적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었고 8, 90년대 미국 드라마 갬성이 아직도 생생해요. 좀 지나서였나 피어스 브로스넌이 비슷한 컨셉으로 레밍턴 스틸로 나온 드라마도 기억에 남고.. 참.. 세월이 너무 빨라요. 여기 주인장이 80년대 생이신지 이런 명작을 계속 올려주실 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당~😊
@tenkong
Ай бұрын
전 아재가 아니라 이제 십대입....아...아닙니다. 트렌드 상관없이 제가 재밌어 하는 것들만 리뷰하고는 있습니다 ㅎㅎ 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독도 감사합니다!
이런 이런 이런 귀할걸 올려주시다니 진짜 내 최애 작품을....그래서 구독 꾹! 엄지척! 감사해요 그립다 시빌 여자들의 로망~~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저 시절 시빌은 진짜 매력적이었죠 머리 벗겨지기 전의 브루스 형도 진짜 최고였구요 ㅎㅎ 구독 감사드립니다!
중딩때 꽤나 늦은 시간에 방송을해서 부모님 눈치보며 찔끔찔끔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 그때만해도 다시보기니 ott니 이런 서비스가 없던 시절이라 에피소드 하나 놓치면 너무너무 속상했었습니다ㅠㅠ 예전 생각도 나고 첫번째 에피소드 리뷰 해주신 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tenkong
28 күн бұрын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셨다니 보람 있네요. 이 드라마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 공통점이 어릴 때 졸린거 겨우 참아가며 봤던 그 기억인 것도 같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올라오니 반갑네요~ 텐콩님 무슨 일 있으셨어요?
@tenkong
4 ай бұрын
잊지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거 너무 좋아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예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나네요 감사
@tenkong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걸 어떻게 구했대요? 너무 좋아했던 미국TV드라마~~~~ 문득 생각나서 지금 다시 보면 어떨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안보이던데~~ 한동안 부루스윌리스를 엄청 좋아하고, 저 여자배우와 잘됐으면 좋겠다, 너무 어울린다 했었던~~ 그리웠던 나의 20대여~~~
더 올려주세요 다른 에피소드도
블루문 특급! 너무나 좋아하던 드라마였습니다. 음악만 들어도 마음이 자동적으로 그 시절 설레임과 함께 돌아가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문라이팅 ost를 수입판으로 타워레코드에서 구매했었죠 오늘 오랜만에 생각난김에 다시 cd를 들어봐야겠네요 ㅋㅋㅋ
@tenkong
28 күн бұрын
타워 레코드! ㅎㅎ cd로 듣는거 참 좋네요
고딩때 이거보고 부르스찐팬됨 아직도 최애드라마 둘이 원수지간이었다니ㅋ 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철천지 원수였다는군요 ㅋㅋ
타이틀 곡이 굉장히 인상에 남아서 요즘도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심플, 고급~♡❤
그 시절 아날로그 낭만.. 그립다
오프닝곡이 알 재로의 문라이팅 참 감미롭습니다
@tenkong
28 күн бұрын
오프닝곡만 들어도 가슴 뛰고 그랬었죠 ㅎㅎ
브루스 윌리스 이렇게 젊었을때 작품은 처음 봅니다 와우!
@tenkong
Ай бұрын
브루스형 저 시절엔 머리숯도 정말 많았고 말도 진짜 많아서 수다스러웠죠 ㅎㅎ
이거 방영할때 어린 나이에도 열씨미 봤었음 ㅋㅋㅋ 지난날의 기억 의 한 단편들이 생각 나는거 같으면서 찌릿한듯 가슴 한켠이 찡해옵니다 어느덧 세월이 이리 지난건지,,,
옛날에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죠 둘다 매력이 철철 넘치네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일단 브루스 형 머리 숱 풍성한거 부터가 찡해지더라구요 ㅎㅎ
진짜 80년대 미드의 전성기 시절 ~ 잠오는데 눈 비비며 봤던 드라마들 그립네요~
레밍턴 스틸도 해주세요
이렇게 머리가 풍성한 브루스라니 더는 연기를 할수 없는 그가 새삼 그립습니다. 블루문 특급 추억돋네요
@tenkong
2 ай бұрын
저 때의 브루스 형이랑 저 시절이 패키지로 참 그립죠 ㅎㅎ
@user-zs7eb5uc9r
2 ай бұрын
@@tenkong 시빌세퍼드는 70년대 중반 걸작 택시드라이버에서 정말 빼어난 미모의 조연으로 나왔는데 이후엔 생각만큼 뜨질 못했죠. 블루문특급서 뒤늦게 빛을 발한...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또 보고 싶어서 한참을 몇년 동안 찾아봤는데 이렇게 파일럿이라도 볼 수 있게 해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tenkong
Ай бұрын
현재는 정주행 할 수 있는 ott가 없습니다 ㅠㅠ 파일럿 뿐이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블루문특급이 이런 내용이었구나.. 시빌 셰퍼드의 지적이고 차가운 매력에 푹 빠졌던 꼬마였는데~ 커서 보니 브루스 윌리스의 매력도 알게되었죠
@tenkong
2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아 추억 돋는다 방영시간 눈 빠지게 기다렸었는데~
@tenkong
Ай бұрын
심야 방영이 진입 장벽이 되긴 했었죠 ㅎㅎ
알 자로! 멋진 목소리죠. 들어봐야겠어요. 브루스 윌리스 아닌가 했는데 맞았군요.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어도, 근황에 안타까웠는데 그의 리즈시절을 보게 되어서 반가워요. 제게 블루문은 맥주... ㅎㅎ
@tenkong
3 ай бұрын
브루스형 치매인거 이용해서 엉터리 영화에 출연시키고 착취당하셨다던데... 참 씁슬하더라구요 ㅠ
@shinemebaby
3 ай бұрын
@@tenkong 천박하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나쁘다, 참... ㅠㅠ
이거 에피별로 리뷰좀 해듀떼여~~~~~PLZ
@tenkong
2 ай бұрын
생각해 보겠습니다~~
와...추억 돋는다...어릴때 너무 재밌었는데...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진짜 재밌었죠 ㅎㅎ
내젊은시절 최고의 미드...둘의 티키타카가 코믹하고 로맨스도있고 감각적인 여러테마의 뮤직들...ost앨범도 갖고있었는데...아련하네요...그때가 그립다.
@tenkong
Ай бұрын
ost가 참 좋았죠
시간이 없을실테니 마지막회 번역 부탁드립니다 너무 파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 드라마에서 둘이 사이 안좋다고 진짜 말하고 조수 두명도 댁들땜시 우리도 아웃되었다고 하고 실생활을 드라마 내용으로 썻다는게 그때 반전같아 충격적임 마지막회가 한참 더운날이었던것 같고 12시를 넘어 부모님 눈치보며 아 이렇게 끝나버리구나 되게 아쉽웠죠
@tenkong
6 күн бұрын
마지막회라... 한 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ㅎㅎ 저도 끝나서 되게 아쉬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블루문특급 하니 레밍턴 스틸도 생각나네요. 이것도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블루문 특급 방영 당시에도 인기는 많았어요. 근데 방영시간이 평일 밤 11시엔가해서 자느라 챙겨보기가 너무 힘들었음..
이정구 선생님이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주셨지....ㅠㅠ
@tenkong
Ай бұрын
더빙만의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게속 올려주세요 다른 에피소드 계속 계속
@tenkong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브루스 형 때문에 대사가 워낙에 많은데다 영어 농담이 많아서 번역하는데만도 시간이 굉장히 아주 많이 걸리거든요... 이 1편짜리 영상 번역하고 만드는데도 3주 가까이 걸렸었는데... 음...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ㅎㅎ
하 내가 아주 어렸을때지만 선명히 기억하는 오프닝.. 넘나리 세련됐던 그 음악과 영상. 예전에는 인터넷도 없고 케이블도 없고 공중파 2개만 있었던 시절.. 울나라 컨텐츠도 별로 없던 시절..외화시리즈가 정말 인기가 많았었죠.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그리고 치매로 말을 잃은 브루스 윌리스도 늙고 나도 늙고...
@tenkong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음악과 영상이 정말 세련됐다고 느껴졌었죠 ㅎㅎ
어느덧 40년전 드라마 되었네요
@tenkong
5 күн бұрын
우와... 40년!!
브루스윌리스를 만나러 할리우드에 가는게 학창시절 꿈꿨던 최고의 꿈이었죠...내 최애 배우님의 신인아닌 신인 리즈시절!! 뭔가 까리한 매력이 있음
@tenkong
6 күн бұрын
그 시절 최고의 쿨가이 이미지였던거 같아요
이거 진짜 감기는 눈 부비며 봐ㅛ던 건데.
난 엄청 좋아했었는뎅 오프닝 음악도 완전 조쿠
@tenkong
5 күн бұрын
저도 진짜 좋아했어요
지금 봐도 재밌고 지금 봐도 브루스윌리스는 섹시하네요 아무 ott에 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tenkong
2 күн бұрын
현재는 아무데도 없는게 참 아쉽죠 ㅠ
이 드라마 진짜 재밌었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지금 봐도 대사가 정말 위트있고 웃깁니다 ㅎㅎ
브루스 윌리스가 블루문 뜨고 다이하드로 바로 단숨에 톱스타가 되었는데...이상한건 다이하드 섭외를 받고 (당연히 당시 훨 유명한 배우들이 먼저 다 거절하고) 부른 출연료가 당시 브루스 윌리스 레벨에서는 상상도 못할 큰 액수를 불렀는데 희한하게도 받아들여지고 출연했죠...
@tenkong
Ай бұрын
블러핑 대성공이었군요! ㅎㅎ
@user-ee2uw5nz4z
5 күн бұрын
죽을정도로 개고생 시키기가 복수.
89년. 군에서 제대하고 학원 다닐 때 형하고 자취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지금은 그때가 그립다.😂😂😂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지금은 그 때가 그립다... 무슨 느낌이신지 알거 같습니다 ㅎㅎ
블루문 특급 밤 10시에 방영한 작품이죠 어릴때 국띵인데 잼나게 봣습니다 나름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었구영 브루스 형님 리즈 시절 모습보다가 지금 모습 보니 눙물이 나네요 ㅠ.ㅜ
@tenkong
Ай бұрын
국딩! ㅎㅎㅎ 저렇던 브루스 형님이 치매라니... 참 ㅠㅠ
문라이팅 시리즈 다 올려주세요 ㅠㅠ
@tenkong
2 ай бұрын
그럴까 하고 비기닝을 만든건데 보시다시피 조회수가 폭망이라... ㅠㅠ
레밍턴 스틸 , 블루문 특급 그당시 양대산맥이었는데 이젠 고전이네요 아 세월 ㅎㅎ
@tenkong
Ай бұрын
고전!! 그렇네요 ㅎㅎ
그당시 개 재미있었는데~
봤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시작이 이랬구나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저도 시작은 이번에 처음 봤어요 ㅎㅎ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은 어떤 에피 마지막에 둘이 막 싸우고 있는데 어디선가 스탭들이 나와서 소품들이며 촬영현장 치우고 있던거. 둘이 주변 신경 안쓰고 계속 싸움 ㅋㅋㅋ 컨셉인줄 알았음 ㅋ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컨셉이 아니었단게 지금 보면 재밌죠 ㅋㅋ
와 진짜 좋아했던 드라마였음. 브루스윌리스의능청스러운 연기와 여주의 미모. 둘이 티격태격대다가 마지막에는 배드씬인 경우도 많아서 나중에 둘이 사이 안좋았다는 말 듣고 깜짝 놀랐음. 아니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데 꼬박꼬박 야스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매디가 저렇게 예뻤구나.
이거 어디서 볼수있어요?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넷플릭스나 디즈니에 없던데
@tenkong
Ай бұрын
현재는 볼 수 있는 국내 OTT가 없습니다 ㅠ
@jgk21
Ай бұрын
@@tenkong ㅠㅠ
정주행 하고 싶은 미드에요 매주 잠안자고 겨우보고 잤던 마지막은 넘 아쉽게 끝나거 아쉬웠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마무리가 아쉽긴 했습니다 ㅠ
월요일 밤 9시50분 kbs2 에서 방송했죠 지금도 기억이생생하네요
@tenkong
Ай бұрын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어릴떄 한번도 안뺴고 다봣는데. 너무 어릴떄라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ㅎㅎ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남녀 버디 탐정물 좋아합니다. 레밍턴 스틸도 이런 느낌의 캐미가 좋았었죠.
@tenkong
Ай бұрын
남녀 버디 탐정물만의 분위기와 재미가 있죠 ㅎㅎ
미친거아냐ㅜㅜ 내추억의 오프닝 블루문특급 저 오프닝에 나의 시티로망은 시작됐지 크윽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시티로망!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
@tenkong
2 ай бұрын
🙏🏻
여주 매력 쩔어 ~ 브르스에 풋풋함 😊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여주 매력이 진짜 쩔죠
애기 나오던 오프닝이랑 이 1편 장면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
이 드라마 감독은 94년 러브 어페어 감독을 맡게 됨...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오! 그렇군요!
국민학생 시절 어떤 방송사에서 더빙방송 해줬는데 어디있는지 기억이...
@tenkong
6 күн бұрын
KBS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여기서 보던 형이 다이하드 나와서 엄청 놀랬던 ㅎㅎ 이제 브루스 형님의 연기를 못 본다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어렸을적 야간에 해서 한번 놓치면 영영 못보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tenkong
3 күн бұрын
그 시절… 괜찮았죠 ㅎㅎ
국민학교때였지만 참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였지..
@tenkong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ㅎㅎ
문라이팅 노래도 너무좋아~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죠 여름 밤에 틀어놓고 운전하면 딱이예요
젊음이란!
@tenkong
6 күн бұрын
ㅠㅠ
제가 그 국내의 소소한 팬에 한사람인데... 첫방송한 그 해에 대학을 갔으니..ㅠㅠ 부르스 윌리스가 치매에ㅜ걸릴만하죠. 지금도 들으면 가슴이 뛰는 주제가를 부른 "알제로"는 이미 고인이시고요. 암튼 중간중간에 핸리멘시니의 스코어가 나왔던게 기억나는데... 블루문 특급 다시보는 방법은 있을까 싶어요.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그 때 대학생이셨으면... 형님이시군요! ㅎㅎ 프사가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시네요. 류이치 형님도 고인이 되셨죠 ㅠ 아쉽지만 이 드라마는 현재는 국내에서 다시 볼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블루문 볼라구 티비앞에 딱 붙어 있었지
KBS2 TV 11시 넘어서 우연히 돌렸는데 브루스 윌리스라는 처음 보는 배우가 너무 멋지게 나오는 1화 막 시작하고 여주인공은 어디서 본 듯한 예쁜 배우가 나오는데 성우들이 또 맛깔나게 밤에 어울리는 조용한 목소리로 티키타가 하는것이 좋았던 작품.
@tenkong
Ай бұрын
더빙판 그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89년에는 고3이었고 90년도엔 새내기여서 여러모로 바빠서 블루문 특급을 띄엄띄엄 봐서 아쉬위 했었습니다. 알 재로의 문라이팅 주제곡도 좋아해서 가사도 다 외우고 있을정도로 추억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1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러고보니 블루문 특급 오프닝 장면들이 모두 1화에 나온 장면이었군요. 아 그리워라~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
@jamesson263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g6ZnptmNktCuqpM.htmlsi=jGaa324V3KU3f3PO KBS 오프닝 링크입니다.
@jamesson263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mZyNusmYmJPWfbQ.htmlsi=Q48RURLLV4JJpBtV 이건 Mtv 뮤비 링크입니다. 그리고 감사의 뜻으로 텐콩 구독했습니다~^^ 내레이션 목소리도 좋으시고 딕션도 좋으시고 위트도 있으십니다. "쪼다시계" 재미있어요. 쪼다... 요즘 사람들 잘 모르는 말일텐데요...^^;
@tenkong
Ай бұрын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 이거만 들어도 설렜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enkong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어?! '쪼다'란 단어를 요즘엔 잘 안 쓰나요..?! 그러고 보니 저도 요즘에 쓴 적은 잘 없는 거 같긴 하네요.. ^^;
스브스에서 해주던거 재미있게 봤었는대
시빌 쉐퍼드... 엄청 아름다운 배우였지...
밤에 하던 블루문 특급을 먼저 보고 종영 후에 주말 낮에 하던 레밍턴 스틸을 봤는데 ... 블루문 특급의 시빌과 브루스윌리스의 매력과 드라마의 후폭풍에 빠져서 레밍턴 스틸은 탐정 영화로 보이지도 않았고 블루문 아류작 같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기억이.. 피어스브로스넌도 브루스와 똑같은 포지션 이었음에도 전혀 끌리지 가 않더라구요. 그냥 블루문 특급 드라마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았던 .. 노래들 하며 ㅋㅋ 모든게 달달한 ㅋㅋ 어쩌면 딱 그맘때 내 나이가 사춘기 시절이라 감성에 딱 들어 맞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ㅎㅎ
@tenkong
6 күн бұрын
저도 블루문 특급만 봤었습니다 ㅎㅎ 개그의 수준이 넘사벽으로 차이난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너무좋아했던 미드입니다 브루스의 껄렁껄렁한 태도가 여전히 매력적이고 세필드의 섹시함은 여전하구요 어디서 정주행이 가능 할까요
@tenkong
Ай бұрын
현재는 정주행 할 수 있는 ott가 없습니다 ㅠㅠ
부르스윌리스가 빡쳐서 여주인공 7시리즈 주차장에서 다 부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tenkong
6 күн бұрын
헐?! 그런 장면이 있었군요
7:07 영구 없다 전설의 서막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믿을 수가 없다....이게 좀 있으면 40년 전 영상이라는 게.... 각 에피소드를 얼마나 살이 떨릴 정도로 재미있게 봤는지 기억이 생생한데.... 브루스 윌리스 형님은 치매시고...흑 ㅠㅠ
@tenkong
Ай бұрын
ㅠㅠ
블루문특급 두 남여 주인공 사이가 않좋았지만 시청률 때문에 참고 촬영했다고 하죠. 시빌셰퍼드가 주름을 감춰 달라고 영상을 뽀샤시 처리한 것도 유명하죠
@tenkong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뽀샤시 처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둘의 케미가 너무 좋았는데, 실제로는 서로가 싫어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tenkong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드라마 상으로 너무 찰떡이라 더 그랬던 기억이 저도 있어요 ㅠ
진짜 어릴때 저거보고싶어서 ㅋ
@tenkong
Ай бұрын
ㅋㅋㅋ 졸음을 참으며 보셨겠군요
@user-hr9fl7rv7r
Ай бұрын
@@tenkong a특공대부터 해서 부모님 보시는 가요무대랑 겹쳤죠. 블루문특급은 야하기도해서 더더욱 눈치보이고 ㅋ 당시엔 티비가 한대이니
@tenkong
Ай бұрын
가요무대! ㅎㅎ
이 드라마가 없었다면 제5원소의 브루스형도 없었겠군요 저렇게 귀엽게 생겼는데 35세라니 ㅎㅎ
@tenkong
6 күн бұрын
다이하드 1편 정도 부턴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했던거 같긴 합니다 ㅠ
첫화 본 거 기억남... 너무 떠들어서 (말 많은 남자 싫어함 ;;) 별로인 남자주인공였는데 갈수록 잘생김. 여자주인공 넘 예뻤음. 은근 분위기 있고 섹시한 드라마였음. 첫화와 마지막화만 기억남. 마지막화 누구 아이인지 모르겠다는 대사 넘 쇼킹했고 ㅎ
@tenkong
6 күн бұрын
'갈수록 잘생김' 이라고 쓰신게 재밌네요 ㅎㅎ 갈수록 머리 숱이 사라지는게 눈에 보여서 신기했었는데
시빌 셰퍼드 ❤ 내 꿈의 여인
주드로 전성기때 외모보다 훨 매력 넘치네요. 엠자탈모 배우중에 주드로가 최곤줄 알았는데
@tenkong
Ай бұрын
탈모 미남계의 히어로셨죠 ㅠ
초반에 영화 바탈리언에 나왔던 의료기상사 선배님이네요.
@tenkong
6 күн бұрын
헐?! 그런가요? 바탈리언 다시 함 봐야겠네요
예전 AFKN채널에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tenkong
Ай бұрын
AFKN!!!!!
브루스 윌리스가 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있었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nkong
Ай бұрын
특유의 비쭉대는 입술로 떠들던게 멋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한 드라마인데... 소소하지 않았어요. 젊은 분이라 잘 모르는 듯.
@tenkong
Ай бұрын
음... 훨씬 더 유명했어야 하고 훨씬 더 인기가 많았어야 하는 드라마... 라는 뜻이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일단 저부터가 이 드라마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비슷한 스타일의 드라마로 레밍턴 스틸이 한국에서는 더 큰 익기를 얻었죠.
내가 본 중 남녀 주연의 관계가 가장 병덕스럽고 혼란스럽던 드라마. 처음엔 빤한 로맨스가 아니라 신선했지만 얼마 지나자 드라마 작가가 시청자를 우습게 보나 하고 짜증스러워졌고, 그러다 어쩌면 작가도 자기가 짜놓은 혼란의 덫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모르는 모양이구나 하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그러다 다시 짜증스러워지고 피곤해지고..... 그랬더랬다.
@tenkong
2 ай бұрын
질질 끌고 짜증나긴 했죠 ㅎㅎ
단 한편도 거르지 않았다고 자부함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저랬던 양반이 치매라니.. 인생 참 무상합니다..
@tenkong
Ай бұрын
무상한거 같아요..
옛날 성우버전으로 보다가 우연히 본 오리지날 버전이 이질감이 있었던...맥가이버 및 몇몇 TV물이 AFKN등에서 보면 성우 목소리와 달라서 이상하게 느껴졌었죠
@tenkong
6 күн бұрын
그쵸 알던 사람이 아닌거 같은 그 느낌 ㅎㅎ
이 드라마는 저 누나 얼굴보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였는데
@tenkong
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그당시 한국에서도 대히트한 외국드라마 입니다. MBC, KBS1, KBS2 거의 2개 밖에 없던시절인데 인기가 없었을리가 없죠~!! SBS는 90년 11월에 개국하구요~
@tenkong
6 күн бұрын
방영 시간대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다는 말씀이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이 드라마 광팬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