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영화 배경이 뉴질랜드임.. 얼마나 자연이 대단할지 알수 있음

@syj7745

Ай бұрын

이럴 땐 보통 “영화 촬영지”라고 하죠 “영화 배경”은 각본의 모티브가 된 장소나 사건 같은걸 말하는거구요

뉴질랜드에서 나서 자란 교포입니다. 물가는 높은데, 시장이 너무 작아 웬만한 기술/학위있으면 죄다 해외로 이민갑니다.. 저도 지금 호주에 살아요. 깨끗한 공기만 마시고 살수없어요..

@seoul_louis9584

Ай бұрын

인구 밀도가 높고 인구 많은게 얼마나 축복인지 한국인들은 모름. 애초부터 인구밀집지역인 도시라는 개념이 왜 생겨났을까? 도시 살면서 인구밀도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도대체 뭐지?

@user-vg7jc7hy6z

Ай бұрын

욕심을 버리고 다시 뉴질로돌아가세요

@godsu7563

Ай бұрын

@@seoul_louis9584인구가 과밀된다는건 그만큼 생활인프라가 발달한거아닌가 우리나라 사람들 자부심을 가져야됨 ㅇㅇ 그리고 서울 인구밀도 드립치는애들은 중국일본 지옥철 안타본놈들임 ㅋㅋ

@hofffnung

Ай бұрын

​@@godsu7563ㄹㅇ 밀도가 받쳐줘야 공공시설 인프라가 구축되지..

@halfkiwi

11 күн бұрын

서울은 미세먼지 심각해서 문제다. 가장 좋은건 뉴질랜드와 서울에서 반반씩 살수 있다면 👍

뉴질랜드에서 유학했는데 거기서 아내 만나고 지금은 애 둘까지 낳았네요. 조용한 나라입니다. 공원도 많아서 주중에 학교 끝나면 공원에 서브웨이 들고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on4eh7zn4u

3 ай бұрын

😅

@Dhemremrzhks

3 ай бұрын

스키 많이 가셨나요? ㅋㅋ 시드니에서 Snowy mountains 가는거보다 뱅기타고 뉴질랜드에서 스키타는게 더 저렴했는데... 진짜 뉴질랜드는 뭔가 마음 딥힐링하고 싶을때 가면 좋더라구요

@jkjunki81

2 ай бұрын

뉴질랜드는 이혼하면 양육비 좟돼던데. 총 수입에 60%? 70% 갖다바쳐야한다고 물론 남자가 여자한테 줘야쥬

@NorthBrontosaurus

2 ай бұрын

페미의 나라!! 뉴질랜드인가요!!! 뉴질랜드 시민권있는 남자가 탈출한다는거 사실인가요?

@user-xe4ue7hp5s

2 ай бұрын

​@@jkjunki81양육비는 자식을 기르기로 한 쪽한테 주는거지 여성 남성을 가르는 내용이 아닙니다

호주에서 근무하다가 한국 돌아오기 전 뉴질랜드를 가봤음.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없는데 풍광이 정말 좋고 호주도 공기 좋은데 뉴질랜드는 더하더라고. 뉴질랜드에서 배추나 무우 같은 김장용 농산물 재배해 호주로 수출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그냥봐도 농사 잘되게 생겼더라. 정적인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은 살기 좋은데 도시 떠나 못사는 사람은 위리안치나 다름없음.

@kimshine5247

4 ай бұрын

그럼 거기서 계속 사시지 왜 왔어요?? 공격적인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그렇게 좋은 것을 경험하셨으면 거기서 사실 법도 한데

@lilililililiki

4 ай бұрын

​@@kimshine5247혹시 무슨일 하세요? 그냥 궁금하네요

@normal77079

4 ай бұрын

@@kimshine5247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가면 지옥이란 말이 있음. 보가에 좋아보일지 모르는 호주가 정말 살기 힘들곳임. 의식주가 민영화로 웬만큼 벌어서 힘듬. 세금 환급이 우리보다 확실하지만 토해내는 돈도 어마어마함. 거기에 수도세는 한국보다 몇배는 더 나오고 가뭄이라서 이마저도 계속 오르던 실정이고 전기세가 10만단위로 나오는건 처음이었음. 결정타는 의료였는데 치과 충치치료 1개 받았고 그게 20만원 넘게 나오는걸 보면서 이 나라는 아니다 생각함.

@hahaagi

4 ай бұрын

위리안치 가 모르는 1인 = ​@@kimshine5247

@chfdsred

4 ай бұрын

@@kimshine5247 외국 한번도 안가봤지??? 외국에 체류하려면 관광비자 말고 체류비자 받아야 하는데 그게 어렵단다.

남섬의 밤하늘 별 진짜 최고였지.

목재업 종사자입니다...뉴질랜드 없었으면 우리나라 아파트 못지어요...뉴질랜드 소나무가 저렴해서 시멘트 거푸집(아파트 콘크리트 내벽 외벽 만들때 부어줄때 쓰는 틀) 뉴송만 씁니다..싸서 1~2번 쓰고 걍 다 버려도 되거든요...

@GuryeGaemi

4 ай бұрын

그마저도 최소5번 기본10번 ㄷ

@sdkang2520

4 ай бұрын

요즘은 나무거푸집 안써요... ㅋ

@lIIIlllIlIIIlIlIllll

4 ай бұрын

​@@sdkang2520유로폼 못 쓰는 곳은 나무거푸집 만들어서 씁니다.

80년대에 가서 기차타고 이동 하는데 멀리서 산 전체가 하얗게 덮여 있어서 눈인가 했는데 그게 움직임 가까이서 보니까 산 전체가 양떼로 덮여 있었음

남섬 죽기전에 꼭 가보세요 진짜 경이롭습니다

@sankang9425

Ай бұрын

6월달에 가는데 기대되네요.

@user-mf6du5cc3e

12 күн бұрын

어때요. ​@@sankang9425

@user-lu2vu3yi1h

5 күн бұрын

@@sankang9425어떠셨나요

요즘 다 호주로 빠짐니다 코로나 락다운 이후로 living cost는 2배로 올랐는데 연봉은 그대로 그에반해 호주는 연봉이 25-50%많이주는데 living cost는 뉴질랜드보다싸고 인프라도 미국급이여서 다들 이민갑니다

@Dhemremrzhks

3 ай бұрын

Living cost 는 비슷비슷하죠? 뭐 시드니>오클랜드=멜번 이런 순서지만요. 근데 코로나 이후 인플레 맟춰서 뉴질랜드는 임금 안 오른거 듣고 놀랬어요

@smithjack3497

3 ай бұрын

나중에 결국 맞춰 오름. 그동안에 있으면 손해보는건 맞고

@wkim3114

3 күн бұрын

리빙코스특ㄱㄱ

뉴질랜드 진짜 깨끗한 나라임.. 밝은 셔츠 3~4일 입어도 카라에 목때가 안생김 그만큼 공기가 깨끗하다고.. 나무를 심어도 우리나라보다 몇십배 빨리 자라서 목재 생산하는데 최적인 곳이라고 하던데..

@derek79580

4 ай бұрын

Radiata pine 이라고 교배종인데, 8년만 있으면 자러면 목재로 쓸수있어서, 케나다와 비교해도 최소 20년인데 8년이면 빨리 자라는 푠이긴 하죠

@witymeo3684

4 ай бұрын

빨리 자란 나무면 강도가 떨어지지 않나요

@user-kx9gk1po1o

4 ай бұрын

참고로우리나라에 수입하는 녹용도 뉴질랜드.호주산이 싸고 러시아산이 최고비싸죠

@ahnga95

4 ай бұрын

@@derek79580그러기에 캐나다는 영토가 너무커거 나무를 잘라도 잘라도 계속자라난대요 ㅋㅋ

@derek79580

4 ай бұрын

hard wood보단 강도가 약하지만, 팀버마다 strength check를 매겨서 MSG(machine strength gage)6,8,10,12 로 매겨서, 8정도부터는 structure timber로 쓸수 있게 등급대로 쓸수있기는 함니다. @@witymeo3684

호주 어학연수갔다가 한국 귀국전에 2주동안 혼자 여행했던게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마을이 너무이뻐서 오래있고싶었던 퀸스타운, 프란츠조셉에서 스카이다이빙, 반지의제왕 좋아해서 너무 가보고싶었던 호빗마을, 날이 안좋아 아쉬웠던 밀포드사운드등등 그립고 다시 가보고싶네요

이민 갔다가 실망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ㅡ 역시 인구가 적어도 몇 천만 명은 되어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ㅡ

@Ju_Tube23

10 ай бұрын

그렇냐능 ㅡ

@anburan2887

9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근데 1인당gdp가 4만8천달러로 영국,프랑스급이라고 하던데요 ㄷㄷ

@user-lf8hb5sl3u

8 ай бұрын

경제가 돌아가던데요?

@user-lf8hb5sl3u

8 ай бұрын

물론 삼성 엘지 같은 건 없어서 뭔가 별볼일 없는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개인gdp로만 따지자면 한국보다더 부유하긴 합니다.

@anburan2887

8 ай бұрын

@@user-lf8hb5sl3u 심지어 1900년대에는 뉴질랜드 1인당gdp하고 1인당ppp 둘다 세계3위권이였다고하네요

환상을 갖고 간 나라 역이민이 제일 많은 나라 귀국후 한국 적응못하는 청소년이 많은 나라 뉴질랜드 한국에서 볼때 정말 신중히 판단해야되는 나라임😊

@user-wj1xm3iz4f

4 ай бұрын

우리 네째형이 30년전 오클랜드 이민가식당으로 성공한사례 90 프로가 망한다네요

@hongsi9741

4 ай бұрын

어딜가도 망할놈들이 망하는거임

@kckcks

2 ай бұрын

@@hongsi9741우연히 어차피 망할놈들이 뉴질랜드에만 이상하게 많이간거임?

@user-nc2be2eg9d

2 ай бұрын

​@@kckcks시장자체가 작으니까 리스크도 더 큰거일 뿐이지, 한국이였다고 성공했을거라는 보장도 없긴함.

@jun8569

2 ай бұрын

@@kckcks아뇨. 평균적으로 뉴질랜드 이민 간 사람들이 고학력자들이 많습니다 (90년 일반이민기준), 하지만 그분들이 사업능력이 좋은 분들은 아니라서..

남섬의 퀸즈타운 넘 아름다운 곳

뉴질랜드의 온천수 계란썩는 냄새 다시 맡고 싶다

뉴질랜드 사람들 대다수가 호주 캐나다 미국으로 많이 가는걸 봐서 분명 살기좋은곳이 아니라 생각듬....영어권이 정말 좋은게 어디든 떠나서 살수있는거

준비없이 가면 후회하는 뉴질랜드 이민? 의사. 변호사, 회계사등 전문직 아니면 가지마세요...굶어 죽습니다.

@user-lv3wi8qw5w

4 ай бұрын

단호박농사 지어볼까하는데 별로인가요?

@smithjack3497

3 ай бұрын

​​​@@user-lv3wi8qw5w 토지만 누가 무료로 주면 가능성 매우 높다고 봄.

@jun8569

2 ай бұрын

@@user-lv3wi8qw5w오지마세요

@user-lu2vu3yi1h

5 күн бұрын

의사도 가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전쟁날 일도 없고. 누가 쳐들어올 일도 없고. 태풍이 올 일도 없고. 황사가 올 일도 없고. 지진이 일어난다는게 흠이긴하지만 자연환경 부럽다.

@Tonyyounghoonyoo

4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살았는데 태풍 옵니다...

@NABS-hu9sv

4 ай бұрын

팩트 호주와 뉴질랜드는 미국의 참전을 거의 다 따라갔다

남섬 여행 갔었는데 ㄹㅇ 멋진곳이죠 기회가 된다면 또가고 싶음.

남섬 투어 한번 해보세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다만 살아라고 하면 지루해서 못살듯 합니다.

뉴질랜드하면 옛날 오락실에서 병아리 한마리 모험했던 게임 생각나네.

@bok9628

2 ай бұрын

키위새요.ㅎㅎㅎ

아주 예전에 오클랜드 upper queen street 에 1년 살았고 크라이스쳐치엔 잠깐 살았지만 전 남섬이 더 좋았습니다. 퀸스타운은 정말 이쁘고요 그때는 크라이스쳐치에 아시안마켓이 한군데인가 뿐이었어 김치 구하기 힘들었죠

@Ahn_Donghee

4 ай бұрын

어퍼퀸이면 시티 쪽에 계셨군요. 전 예전에 서부 쪽인 핸더슨에 살다가 나중에 시티 옆 동네인 파넬에 살았어요.

젊은 시절 주한 뉴질랜드 외교관이 나보고 뉴질랜드에 이만 생각있으면 안내 하여 주겠다면서 그당시 인구가 300만명 이라고 했는데 인구가 거의 두배가 되었군요

@jun8569

2 ай бұрын

90년도 중반이군요. 2000년도 4백만 찍었어요

뉴질랜드에 살고있는데, 날씨 좋고, 조금만 나가면, 산과 시골에 갈수 있고, 사람들은 나쁘게 말하면, 오지랍이 넓고 좋게말하면 친절하지요. 사철 과일 풍성하고, 다양한 야채들, 저렴하고 좋은 퀄러티의 고기들과 생선들까지. 그냥 축복받은 나라같아요. 24년간 살아오지만, 살수록 좋고 감사한곳이죠.

아기자기 하고 편하게 놀기 좋았던. 관광지 주변 공터에서 팔던 1불짜리 양꼬치도 맛났고 과일도 싸게 팔았고. 홍합찜은 한국에 없는 맛과 크기..

@oznek57841

6 ай бұрын

언제 여행 하셨나요? ㅎㅎㅎ 1불짜리면 지금 자선봉사 수준인데

@Ahn_Donghee

4 ай бұрын

과일이 정말 싸긴 하죠. 15년 전이긴 하지만 키위 3.5kg정도를 약 1달러에 샀던 기억이...

@oznek57841

4 ай бұрын

ㅋㅋㅋ 지금 키위 여기서 키로당 10불입니다. 옛날 옛적 이야기하기엔 너무 갭이 커요

@leeck_anderson9492

3 ай бұрын

@@oznek57841키위 시즌에 킬로당 2달러까지 떨어지더라구요.

뉴질랜드는 그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북섬은 스페인기후의 지방도시권이고 남섬은 인구적은 시골오지깡촌 영국.5일동안 내내 비오더라고요..새벽에 3시간동안 비안와서 맑은 별가득한 밤하늘만 찍고 왔습니다ㅋㅋ

울창한 삼림을 싹 밀어서 목초지로 만든거지. 원래 목초지가 있던 것은 아니지.

저런 환경과 산업때문에 뉴질랜드는 국제사회의 트러블메이커이면서 제재를 안받을수 있는나라임. 중국에게 잘못한걸 지적하는건 물론이고 미국과 호주가 같이 핵연합훈련할때도 자기는 참여못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재할게 낙농업밖에 없어서 여러모로 특이한 국가.

@nodongza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트러블메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뉴질랜드가 국가로서 의미나 있나 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어배우러 가는 나라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ㅋㅋㅋㅋㅋ 남섬 여름에 관광갈 정도? ㅋㅋㅋ 30년전이야 오세아니아 나라 멋잇다 였지 요즘 교포들 정신 못차리네 객관적 판단못하고

@nodongza

2 ай бұрын

중국이 ㅈ밥일때나 호주가 파이브니 뭐니 하면서 훈련이라도 해줬지 ㅋㅋㅋ 뭔 뉴질랜드 드립이요 ㅋㅋㅋ 뉴질랜드사람이신가요? 요즘 뉴스는 보십니까? 중국 패권 막으려고 동아시아랑 잘 지내려고 안달이 났구만 뭔.. 이젠 딱히 의미도 없는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이야 미국이 하는데로 전쟁 참여국이고 우러전쟁 중동전쟁 호주가 하는게 있나? 호주도 하는게 없는데 뭔 뉴질랜듴ㅋㅋㅋㅋㅋㅋ 가서 럭비나하쇼 ㅋㅋㅋㅋㅋㅋ

@user-jjy1015

2 ай бұрын

@@nodongza 아, 그렇구나. 그래서 최근몇년전까지만해도 호주랑 중국이 서로 무역제재한다고 할때 난리가 났었구나...

@nodongza

2 ай бұрын

@@user-jjy1015 누가 난리났다는건지....? 호주가??? 중국이???? 서로 아무일 아니라는데 난리난 쪽이 누구....?

@whatever_352

Ай бұрын

@@nodongza뭐 말하는 내용에 객관적 근거에 의거할 것도 없는데 대화하는 투까지 보아하니 심심한 위로를 보내봅니다.

호주 살다 직장 때문에 뉴질랜드 남섬 가서 15년 살고 다시 호주로 돌아온지 6달 되었는데 뉴질랜드 너무 그립습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 없다고 호주로 떠나는 뉴질랜드

우리나라 저출산 저출산 걱정해도 더 넓은 땅에 인구가 적은 국가도 있긴 해구나

@antenna..

4 ай бұрын

재네는 자원이 풍부하니까 먹고 살지만 우린 자원이 없고 노동집약적 공업으로 먹고 살아야 해서 저출산이 큰 문제인듯요?

@EnglishMaster-lg6dl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랑 비교하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그낭 망했어 아쥼마야

@user-lu2vu3yi1h

5 күн бұрын

사람이 적어도 되긴 되는데.. 우리나라 문제는 피부양 인구가 이미 너무 많다는 거죠

뉴질랜드 남섬으로 고온 건조한 바람이 분다는 건 잘못된 정보네요. 실제로 남섬으로 불어오는 건 바다를 지나는 편서풍이라 습윤한 바람인데, 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푄 현상이 발생해 산맥의 동쪽(오른쪽) 부분이 건조해 지는 것입니다. 바람 자체가 건조했다면 산맥 서쪽(왼쪽)인 뉴질랜드 남서부 해안가가 매우 건조했겠지만 실제로는 습윤한 바람이 남알프스 산맥을 만나 지형성 강수를 내려 전 세계에서 가장 강수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뉴질랜드 남섬의 서부 해안에는 안개와 비구름이 자주 발생하는데, 원주민들이 이것을 보고 기다란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의 “아오테아로아”라고 뉴질랜드를 불렀죠.

@KJPark-bl5pd

4 ай бұрын

추가로, 이러한 자연적 특성으로 뉴질랜드 남섬의 동부는 건조하고 서부는 습윤한 기후가 나타납니다. 북섬은 남섬의 남알프스 산맥처럼 남북을 가로지르는 형태의 산맥이 없어 상대적으로 강수가 고르고, 남섬 동부에 비하면 강수량이 많습니다. 따라서 북부에서는 키우는 데에 필요한 물의 양이 양에 비해 많이 필요한 소를 주로 방목하고, 남섬 동부에서는 키우는 데에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양을 주로 방목하는 것이지요.

@user-er8gv5cc8c

4 ай бұрын

👍

@jeaokim5055

4 ай бұрын

똑똑하네

캠퍼벤으로 남섬 여행했습니다 뉴질랜드는 호수 빛깔이 보석보다 예쁩니다. 퍼그버거, 퍼즐링 월드, 연어,번지점프, 라벤더농원, 와이너리체험ᆢ 전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퀸스타운을 좋아하던데 저는 와나카에서 살고싶었습니다~

일 때문에 자주 갔는데 나처럼 정적인 사람한텐 살아 보기에 상당히 좋은 나라인듯 그렇다고 있을건 다 있으니 불편할것도 크게 없고 암튼 깨끗한게 너무 좋더라 옛날 영국인들은 기가 막히게 좋은 대륙 발견해서 다 영국화 해버리는듯 가까이 있음 놀러도 자주 갈거 같은데 너무 멀고 인종적 이질감도 들기도 하고

우왕

우리나라 겨울에 가면 여름이라고해 코로나 직전 남섬 갔었는데 완전 겨울이였음 비오고 춥고..... 상점에는 비키니 마네킹이 서있었지만 진짜 완전 겨울 이였음. 옛날 북섬 같을 때 오클랜드 날씨 넘 좋고 아름다웠는데 남섬은 비오니 호수에 물넘처 집들이 잠기고 난리였음. 오클랜드에 모여사는 이유가 있었음.

@okorea7

4 ай бұрын

? 남섬 어디요? 난 좋던데

@user-sx7qj1rq2t

4 ай бұрын

한국도 인구 절반가까이 수도권에 살지않나? 수도권인구 2300만 영남 1300만 총3600만 나머지 1500만 충청.강원.호남살쟎아

로토로와로 온천 또 가고 싶다

오클랜드 대도시도 완전 중심부나 대도시지 오클랜드 도시 자체가 다 도심인건 아님ㅋㅋ 외각은 우리가 생각하는 외국풍경 주변 다 주택에 잔디 운동장 널려있음

축산이 발전했네요 그러니 목초지는 많고 산은 그리 풍부하게 없읍니다 살기 좋으네요

스키선수 할때 남섬 와나카에 전지훈련가서 학교도 잠깐다니고 카드로나 스키장 다녔는데 인생첫 자연?스키장이라 많이 신기했던기억이 있네요 산자체긴 스키장 그리고 밤하늘은 운하랑 별 수억개는 봤던거 같아요 별똥별도 심심찮게 봤고요 호수도 바다만큼 크고 자연이 장난아닙니다

어느 나라나 지상 천국은 없죠. 자신에게 맞는 나라는 존재할수는 있어도.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이 복지좋다고 상찬하던 북유럽국가들도 높은 소득세나 여기서 느껴보지 못했던 다른 문제들도 많고, 무엇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못견디고 성격이 느긋하지 못한 나로서는 적응을 못할것 같음

마트에서 술 안팔고 주류매장가야 살수 있는 공기좋은 뉴질랜드

@jun8569

2 ай бұрын

마트에서 술팔아요

고온건조했다가 춥다가 온화한 기후?

뉴질랜드에서 수의사하는데, 페미니즘때문에 나라 망했다, 다 옆나라 가서 결혼한다 이러는거 병신같은 소리임. 호주가는건 그냥 돈을 잘줘서 가는거고, 이혼하면 여자쪽에 많이 뜯기는건 사실이지만 서양 대부분 나라가 그럼. 여기 여자애들 험한일 몸쓰는일 공사판일도 잘하고 진짜 “남녀평등” 실현하려하는 애들인데 제발 한국에서 키보드로 개지랄들 좀 하지마셈..

@user-iz5vz3cy3b

Жыл бұрын

헛소리 작작 ㅋㅋㅋ 페미가 정상인것처럼 말하네 페미사상 자체가 정신병인데

@kiwi_8313

11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는 상관없는데 왜 한국에서 난리임

@emmabaik9732

11 ай бұрын

혹시 다이아나 드라이브에 있는 동물병원 선생님이신가요? ㅋㅋ 그러게요 저런 헛소리들 대부분 일베에서 만들어진다하더라구요

@user-fn7vl1sq6j

11 ай бұрын

난 뉴질랜드 왕이다 개소리 닥쳐라

@user-xl2ym3xk9f

10 ай бұрын

수의사 조무사겠지 ㅋㅋ

저 나라는 주변 국제정세도 조용하겠다. 지리적으로 동떨어져 있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도 아니니. 이 놈의 나라는 주변이 전부 초강대국이야. 1등부터 4등까지 지랄들을 떨어. 10등 안쪽인데도 니미 별로 티가 안나.

😂십 몇 년전 남섬의 중심지,,크라이스트 처어치가 대지진 으로 박살이 났는 데,, 그런 지진이 일어나도 별일 없다는 듯이 지내는 거 보면 신기함..😊

세계대전이 일어나도 무탈할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 이 큰 땅에 인구 고작 500만! 수십 년 간 이어진 저물가 고성장 골디락스를 누린 뉴질랜드, 앞으론 가시밭길이 펼쳐지는 건 아닐지...

피쉬앤칩스 잊지못하지

인문학은 부자 자녀들이 많이 배우는데. 채널장은 얼마나 부자 일지 생각하면. 이런 영상 제작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채널장의 시간을 우리에게 투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AndDDabong

8 ай бұрын

이 채널 주인 부자인가요? 아니면 그냥 짐작인가요? 채널 이름에 인문학 들어갔다고 채널 주인장이 부자라고 생각했다면 좀.. ㅋㅋ 웃기네요

@user-zp4jq8kg5v

8 ай бұрын

해석 : 나도 인문학 배웠는데 ㅋㅋ 인문학은 부자들만 배우더라 ㅋㅋ 뭔말인지 알지? ㅋㅋ ^^

@fbocivnw

8 ай бұрын

언제적 얘기인가

@Sunday24h

4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해석이 필요한 인문학이냐 ㅋㅋ 그냥 나와있는 수치를 보고 읽는건데 ㅋㅋㅋ

뉴질랜드에서 현지인 아내만나 정착하고이제 애가 둘이네요. 퇴근하면 뒷마당에서 애들하고 양들 보고 댕댕이들하고 산책하고 밤하늘 은하수 보며 지냅니다.

우리도 이제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음 미리 준비해야 됨

오클랜드는 그냥 서울 같아요 근데 웰링턴은 수원 같은 느낌? 전체적으로 오클랜드는 건물들이 높은데 웰링턴은 건물들이 낮아요

@godsu7563

Ай бұрын

굳이 따지면 오클랜드 = 광주광역시 (140만) 웰링턴 = 시 승격 불가 즉, 행정구역상 도시가 아님(20만) 정도가 되겠네요

뉴질랜드 남섬 99miles beach갔던 기억하면 정말 경이롭습니다^^

@hongsi9741

4 ай бұрын

북섬임

@SHIPSUNBEE

4 ай бұрын

@@hongsi9741 오 그런가요~

우리나라 댓글러들은 위대함.

지진이 있어 무섭다ㅠ

북섬에서 남섬 가려면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않아 비행기나 배로 가야되는데, 단절 되어 있어 같은 나라라는 느낌이 들지가 않음

@rokian406

4 ай бұрын

다리가 없나요? 한국이었으면 벌써 다리짓고 해저터널 뚫는다고 난리났을건데

@user-ik5jd5fq7p

4 ай бұрын

@@rokian406인구가 별로없는 나라라 유지가 안돼요..

나는 해밀턴 사는데

뉴질랜드 하면 병아리가 생각난다

원래 뉴질랜드에 사는 야생포유류는 딱 3종 뿐이었죠. 고래, 물범, 박쥐

우리나라는 수도권 밀집이 저기보다 더 한데 ...

한국 인구 2500만 으로 반토막 나도 아무 문제 없음

저기가 심심해서 죽는다는 나라군.

남섬은 지진도 많이나고 요즘 추세로는 뉴질랜드 키위애들도 다 호주로 넘어가고있죠~

천만명이 한도시에 사는 입장으로 한적한 나라임ㅋ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보려면 뉴질랜드 북섬 남섬일주하세요 오클랜드 와이토모 로토루아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 푸카키 데카포 마운트쿡 밀포드사운드 무지개 방풍림 환상적 호수 빙하수 ❤강추❤

얘! 여기 단호박이 맛있단다!

그냥 소 양 풀어놓으면 자라는 난사

전쟁을 한 것도 아닌데 젊은 남녀성비 줫댄 나라 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풍광도 매일 보면 우리집 앞산이 됀다

재혼을 할수 없는 나라 ㅎㄷㄷ

우리나라는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데

소랑 양이 사람보다 많네요 😂

저게 지진으로 갈라진땅임 저긴 지진 흔하게 남

인구엄청늘었네요 몇년전 400만대였는데

내년에 딸아이 치치로 유학 가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znzldkqk

10 күн бұрын

왜 걱정이 되죠? 치치에서 15년 산 사람입니다.

남쪽에 가서 살면 소한마리쯤 잡아먹어도 안잡히나?

호주인한테 뉴질랜더라 그러니까 화내던데. 국기 한번 헷갈렸다고 바로 북한튀어나옴

우리는 인구 반이 수도권에 있습니다

여성부가 있는 나라.

우리의미래 지금이라도 지방을 버리고 수도권집중으로 가라 지방에 세금 퍼주다 후대에 빚더민 남겨준다

한국에 주면 알차게 잘쓸텐데

백인 남자들이 탈출하고 잇다규 ㅋㅋ

우리나라보다 더 넓은 나라도 1000만명이 안넘는데 뉴질랜드보다 3배작은 우리나라는 5천만인데 얼마나 비정상적인 인구냐 지금 출산율이 인구대비 저조한게 오히려 정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라가 잘살기 시작하면서 모든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아직 과정일뿐 (면적대비 인구, 선생들의 폭력교육, 시어머니와 며느리관계, 여성들의 인권문제 등 여러가지)

🌳오지탐험을 즐겨하는 사람입니다.뉴질랜드 남섬여행 한번은 가보시길~,🏞진짜 뉴질랜드를 경험 하시려면 관광객이 거의 없는 곳으로 가시길~(영어를 하시든 못하시든 과감히 상황속으로 점프해보시길)

그렇게 50년뒤에 한강이남이 인구절벽으로 인해 목초지로 변하게 되는데..아 50년이나 안걸리겠다.

가정집에 위탁하면서 유학생활하는 그런거 뭐라그러지? 조카가 아주 어릴때부터 뉴질랜드에 위탁가정생활 하며 공부하다가 성인되어서도 뉴질랜드 최고를 외치며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도 뉴질에서 일하고 살고있는데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뉴질랜드가 정말 좋다는거. 환경적으로. 암튼 환경적인 측면에선 그 어느나라에도 안꿀리는 나라인 듯. 가보고 싶긴 함 ㅋㅋㅋ 근데 이놈 아빠인 형님 속마음은 좀 섭섭하신것 같기도 해서(조국에서 자리 안잡고 타국에서 자리잡는것에 대한?) 부자지간의 관계가 흥미로움 ㅋㅋ 어디서 살던지 즐겁고 행복하면 된거지 뭐.

한국은 경기도 라인 안에 인구의 절반이 살죠 서울인천 포함

반지의 제왕 촬영지

뉴질랜드도 법이개판이라 진정한 부자들은 다 이민갔지.......

백칠십만? 지방 소도시 아닌가?

호주가 인종차별이 어마어마 하다던데 그 보다 더 한 곳이 뉴질랜드라고 하더라고요. 진짠가요?

@changjoey4271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이 뉴질랜드 원주민 하타를 했더니 인종차별을 안하더란 글도 있더라구요

@Ahn_Donghee

4 ай бұрын

사실 남자 키 크고 잘 생기고 여자 이쁘면 인종차별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leeck_anderson9492

3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 미국 >= 호주 > 한국 > 뉴질랜드

@whatever_352

Ай бұрын

0%에 가깝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인종차별을 심심찮게 뉴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호주와는 천지차이로 덜합니다 뉴질랜드가

한국은 서울에만 천만명이 살고있습니다

주택값 올린거 한국사람이 일조했다능

미국보다 멀리 있는 나라...

뉴질랜드도 지방소멸화야?

페미 천국이라는 말은 들었긴했는데 ㅋㅋㅋ

뉴질랜드 남섬 포도 경작지 : 말보르 ㅎ

우리나라도 서울경기에만 전체 인구의 50%가 몰려 사는데 뭐

심심해서 못살것 같아요

남섬 아래쪽에서 고랭지 사과 과수원 하면 되겠구만 부사로 다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