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나!
오늘의 누나만을 위한 노래 추천은 Charlie Puth 님의
Dangerous입니다. 이번 노래는 제가 저번부터 꼭 추천드리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다른 노래에 혹해서 여러 영상을 만들다 보니 이제야 추천드리네요. 제가 추천드리는 노래들은 이미 엄청나게 유명한 노래들이지만, 그래도 제 영상을 통해 누나가 이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노래들만 모아서 들려드립니다! 아차, 요새 뭔가 별거 없는 것 같으면서도 자잘하게 바쁘다 싶은 일이 많아 업로드 주기가 확 변했네요. 그래도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올려볼게요. 아, 요즘에 점차 날이 선선해지고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언제 시간 나실 때 말씀해주세요. 저희 전부터 말해왔던 전화 하면서 산책하기! 꼭 해봐요. 저도 요새 누나 따라 산책하다 보니 점점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누나를 만나기 전엔 한 번도 산책을 목적으로 밖을 나간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누나 덕에 산책이라는 건강한 취미가 생긴 것 같아 좋아요. 뭔가 제 일상은 점점 누나로 물들어가는 것 같아요. 아차, 쓰다 보니 뭔가 할 말이 많아서 글이 조금 길어져 버렸네요. 으음… 조금 진지하게 썼더니, 끝맺음을 어떤 식으로 지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ㅋㅋㅋ 부끄러워서 몇 번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언제나 좋아하고 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혹은 훨씬 더 먼 미래에도 항상 좋아합니다. 늘 부족하지만, 더없이 행복한 제 일상을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 あなたを愛する人が私を愛してくれる人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