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지역,문중,가정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남의 집 제사에 왈가왈부 하는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조선시대에 제사 형식이나 절차에 너무 신경쓰고 하였는데 이런걸 군사나 경제에 신경써서 부국강병을 이루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arirangism

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지방을 보신 의자 같은 건 어떻게 구하나요?

@user-hp6uw2zf6y

6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장례용품 만드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ccmm9868

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찾아볼게요.

@younghwankim2644

4 жыл бұрын

모든제사에수저를놓고하는데귀신은흠향만할수있다하면서수저는왜놓는가.먹는동작을할수없다하면서.

많이 행해지는 일반적인 제례법과 다르네요. 1. 진설(제물 차림) 이 조, 율. 시, 이 법(또는 조, 율, 이, 시) 이 아니고. 2. 잔반은 처음 부터 신위전(떡국 앞)에 놓아야 하는데 상 앞에 놓인것이 다르고. 3. 헌작(잔올림) 할때 주인(헌관)은 꿀어앉고 주부(집사)가 잔반을 내려 주면 주인은 잔반을 받들고 주부는 술을 따른후 잔반을 받아 신위전에 올려야 되는데 주인이 주전자를 들고 다니며 따르는것이 다르고 4. 주인은 꿀어 앉은 자세 그대로 있고 주부가 진반을 올린후 수저를 떡국에 올려 놓고 젓가락을 정저하고 주인은 재배를 하고 잠시 있다가 수저와 젓가락을 제자리로 내리고(하저) 사신재배를 해야 되는데 하저를 않은 상태로 사신재배를 하는것이 다르네요.

@user-hp6uw2zf6y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많은 가정에서 차례와 제사의 구분을 두지 않지만 예서의 차례 절차는 아주 간단합니다. 동영상에서 처럼 제주가 주전자를 갖고 술잔에 따릅니다. 다만 음식을 준비한 주부에게 역할을 하나 더 한 것 뿐인데 차례의 의미를 훼손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래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진설에 조율이시나 조율시이로 하는 가정도 있으나 홍동백서로 하는 집도 있고...그건 그 집의 예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신은 수저를 내려 놓은 후에 하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조상님을 위한 음식이 너무부족한것 같네요.

@user-hp6uw2zf6y

2 жыл бұрын

제사 때는 좀 더 준비하겠습니다.